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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대북전단 살포 행위에…"깊은 유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청와대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이 11일 오후 일부 탈북자단체의 대북 전단 및 물품 등 살포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법 위반 시' 엄정하게 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11일 일부 탈북자단체의 대북 전단 또는 물품 살포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위가 남북 간 합의에 따라 중지하기로 한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국가안보실 1차장인 김유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남북 간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전단 및 물품 등의 살포는 2018년 판문점선언뿐만 아니라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에 따른 남북조절위 공동발표문,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 제1장 이행 부속합의서 및 2004년 6·4 합의서 등 남북 간 합의에 따라 중지키로 한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오래전부터 대북 전단 및 물품 등의 살포를 일체 중지하였고, 북측도 2018년 판문점선언 이후 대남 전단 살포를 중지했다. 이러한 남북 합의 및 정부의 지속적 단속에도 불구하고, 일부 민간단체들이 대북 전단 및 물품 등을 계속 살포해 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김 사무처장은 또 대북 전단 또는 물품 살포 행위에 대해 "남북교류협력법, 공유수면법, 항공안전법 등 국내 관련법을 위반하는 것일 뿐 아니라, 남북 합의에 부합하지 않으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앞으로 대북 전단 및 물품 등의 살포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위반 시 법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며 "민간단체들이 국내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 바란다. 우리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고 우발적 군사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남북 간의 모든 합의를 계속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6-11 17:37:2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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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외국인 주식자금 32.7억달러 유출…환율 변동성 축소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한국은행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이 한 달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주식자금이 4개월 연속 유출되고 채권자금 유입이 둔화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0년 5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중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11억7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지난 2월 23억5000만달러 순유출, 3월 73억7000만달러 순유출된 이후 4월 15억달러 순유입됐다가 지난달 다시 순유출로 돌아선 것이다. 주식자금은 32억7000만달러 순유출되며 지난 2월(-26억6000만달러) 이후 4개월 연속 빠졌다. 다만 3월 110억4000만달러가 순유출된 이후 유출 규모는 4월 43억2000만달러, 5월 32억7000만달러로 점차 축소되는 모습이다. 채권자금은 21억달러 순유입됐다. 한은은 "주요국 경제활동 재개 등으로 주식자금 유출 규모가 축소됐다"며 "채권자금 유입 규모가 전월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환율 변동성은 축소됐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폭은 4.4원으로 한 달 전(5.6원)보다 줄었다. 같은 기간 변동률도 0.46%에서 0.35%로 축소됐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9일 기준 1197.7원으로 4월(1218.2원)보다 1.7% 떨어졌다. 원·달러 외환스왑레이트(3개월)는 4월 -0.78%에서 5월 -0.05%로 올랐다가 9일 기준 -0.23%를 나타냈다. 내외금리차 확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의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공급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가의 신용 위험도를 보여주는 외평채 5년물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도 32bp(1bp=0.01%p)로 전월(35bp)보다 내려갔다. CDS는 국가나 기업이 부도가 났을 때 손실을 보상하는 파생상품으로 프리미엄이 높을수록 부도위험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11 16:40:42 김희주 기자
[마감시황] '네 마녀의 날' 맞아 코스피 10거래일 만 하락

코스피가 10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하며 2170선으로 후퇴했다. 기관은 2년 만에 최대 순매도를 기록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8.91포인트(0.86%) 내린 2176.78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1201억원, 기관이 1조180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266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의 순매도는 2018년 5월 31일(1조2384억원)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컸다. 개인 순매수도 지난달 4일(1조7001억원) 이후 한 달여 만에 가장 큰 규모다. '네 마녀의 날'을 맞아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네 마녀의 날은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 개별주식선물이 동시에 만기되는 날을 뜻한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100원(1.99%) 내린 5만43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2.53%), 네이버(-1.43%), 삼성전자우(-0.83%), 현대차(-2.69%)도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은 램시마가 영국에서 임상시험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7.26% 상승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6.11%)와 LG화학(5.23%)도 5% 이상 강세를 보였다. 삼성SDI(0.65%), 카카오(1.15%)도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5.04%)와 운수창고(0.89%) 두 업종만 오른 가운데 섬유의복(-2.02%), 통신업(-1.92%) 등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포인트(0.21%) 내린 757.06에 거래를 끝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의 재확산과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조정을 보였다"며 "외국인 선물 동향에 따라 등락을 보이이다 오후 들어 재차 하락 전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5원 내린 달러당 1191.20원에 마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11 16:26:1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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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선호도 높은 도심 초소형 주택 청약 경쟁률 높아

전용 40㎡ 이하의 초소형 주택이 최근 월세수익을 보려는 은퇴세대의 증가 와 비혼과 만혼등 투자와 실거주 수요층이 몰리고 있는 추세다. 서울 도심권의 브랜드 단지 초소형 주택은 3.3㎡당 5000만원을 넘긴지 오래다. 코로나19발 경기침체가 심화된 올 초에도 성동구 성수동의 트리마제 전용 25㎡는 2월에 최고 9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강북에서는 대장주 아파트인 종로구 교북동의 '경희궁 자이4단지' 전용 37㎡가 3월에 8억2500만원에 거래될 정도다. 청약시장에서도 브랜드 초소형 상품 쏠림 현상은 거세지고 있다. 실제로 6월 1일 기준으로 올해 한국감정원의 청약홈에 접수된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공공지원민간임대 제외)' 분양 정보를 분석해 보면 초소형 세대 비율이 80%이상인 단지는 총 12곳이었다. 이 중 청약마감에 성공한 단지는 4곳뿐이다. 4곳은 쌍용건설의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롯데건설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효성중공업의 '해링턴타워 광안 디오션', 대우건설의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로 모두 브랜드를 가진 초소형 주택이다. 이달 중에는 서울에서도 주요업무지구에서 희소성 높은 대형건설사의 초소형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세운지구 첫 분양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견본주택과 사이버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 세부 구성은 아파트 281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로 공급되며 이번엔 16층 이상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분양조건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개인, 법인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주택공급이 드문 시청·광화문·을지로CBD(중심업무지구)를 배후에 두었다. 가까이에는 을지트윈타워의 대우건설, BC카드, KT계열사 외에도 SK그룹과 한화그룹, 현대그룹, KEB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의 본사들이 모여 있다. 이들 기업에 다니는 직원만 해도 7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어 실거주를 하려는 1인 가구나 월세 수익을 보려는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도 도시형생활주택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를 분양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6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30~45㎡, 총 239세대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있으며, 도보 약 6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서는 롯데건설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단지로 전용 24~31㎡ 총 528실 규모로 198실이 일반 분양된다.

2020-06-11 16:25:49 최규춘 기자
靑, 비판 수위 높이는 北매체…"대응하지 않겠다"

청와대는 11일 비판 수위를 높이는 북한 매체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 대외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 산하 조직인 조선615편집사에서 운영하는 정치 선전용 인터넷 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비판하는 데 대해 청와대가 대응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 함구하는 입장은 유효한가'라는 질문에 "조평통도 아니고 그 산하조직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의 주장에 청와대가 대응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대남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에서 문 대통령에 실망하는 내용이 담긴 보도를 한 점에 대해서도 "비슷한 성격의 대남선전용 라디오 방송의 주장에 청와대가 직접 대응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다만 청와대는 최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 이후 남북 간 통신선이 차단되는 등 남북관계에 이상기류가 흐르는 데 대해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NSC 회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강경화 외교부·김연철 통일부·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유근·김현종 국가안보실 1·2차장 등 상임위원과 진영 행정안전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이 '행안부·해수부 장관의 참석이 대북 전단 문제 때문인가'는 질문에 "회의가 끝나기를 조금만 기다려주면 궁금증이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NSC 회의 결과는 구체적으로 나오는 것이냐'는 질문에 "결과를 받아보시면 알 것"이라고 답했다.

2020-06-11 16:23:0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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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온라인 즉시결제 이용 고객에 총 300만원 경품 증정

/케이카 케이카가 온라인 결제 고객들에게 300만원을 증정한다. 케이카는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 론칭 100일인 16일부터 30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고차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직영 중고차를 구매할 때 맞춤형 즉시 결제를 이용하면 자동 응모할 수 있다. 100번째 구매고객에는 10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추첨을 통해서는 갤럭시탭 6S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각각 1명에, 주유상품권 10만원권을 3명에 증정한다.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서비스로, 현금과 카드, 대출 등 원하는 결제 방식으로 한번에 바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온라인을 통해 2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대출 심사 및 승인도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2개 이상 결제 수단도 쓸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9일 발표한다. 온라인 결제 진행 중 상담원을 통해 결제하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인국대표이사는 "24시간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선보인 이후 온라인 구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100일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직영중고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중고차 온라인 거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1 16:22: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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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아시아나 매각 불확실성 빨리 해결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건과 관련해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11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원점에서 재협상하자는 부분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한다" 면서도 "아시아나항공의 불확실성을 끝내기 위해선 두 당사자가 만나서 대화를 하는 방법 밖엔 없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또 아시아나항공의 기간산업안정기금지원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인수합병(M&A)을 끝내지 않는 이상 기안기금을 지원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우선 신속하게 협상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종결되지 않는 이상 더 이상의 정부지원은 어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은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우리금융 민영화 이야기가 나온다. 지분 매각 시점이나 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나. "당초에는 상반기 중 민영화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주가가 하락했다. 주가가 떨어졌는데도 계획에 맞춰 진행해야 하는지, 공적자금이라는 것이 국민의 세금인 만큼 일정 기준에 맞춰 국민의 세금을 환수하는 것이 중요한지 고민하고 있다. 오는 22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열린다. 이때 논의를 통해 방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공매도가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금지된 상태다. 시장에서는 공매도 금지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공매도를 금지한 3개월 동안 주식이 많이 올랐다. 다만 주식이 오른 이유가 공매도 금지 때문인지, 전세계가 같이 오르면서 주식이 오른 것인지에 대해서는 냉철한 분석이 필요하다. 공매도 금지기간이 오는 9월이면 끝나는데 그때까지 다양한 의견을 듣고 환원·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공매도를 오는 9월 환원해야 한다면 제도개선과 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토스에서 보안문제가 발생했다. 토스의 인터넷 은행 허가가 반환될 가능성이 있나. "토스의 보완문제와 관련해서는 현재 경찰수사와 금감원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토스의 보안문제와 인터넷뱅킹 허가 문제는 별개라고 생각한다. 만약 토스에 잘못이 있다면 그에 맞춰 시정이나 제도개선 부분은 추진해야 할 필요는 있지만, 인터넷뱅킹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생각한다." -기업자산매각 지원방안과 관련해 선제적으로 자금수요가 큰 대기업도 포함될 수 있다고 했다. 쌍용차처럼 코로나19와 관련이 없는 기업도 포함될 수 있는 건가. "기업자산매각 지원방안은 기업들에게 대출해주는 방법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들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산을 내놓는 경우 팔릴 수도 있고 팔리지 않을 수도 있다. 팔리지 않는 자산의 경우 지원을 통해 기업도 채권단도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때문에 쌍용차도 유동성을 위해 자산을 내놓는 경우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네이버 파이낸셜 통장처럼 대형 IT기업의 금융업 진출 사례가 늘고 있다. IT기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쉽게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두고 역차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앞으로의 추세는 금융회사와 빅테크 간의 영업 다툼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형평성문제가 대두될 수 있는만크 서로가 상생하는방법, 서로가 발전하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될 때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를 배제하는 방법외에도 금융회사와 빅테크기업의 합병이나, 금융회사 플랫폼을 빅테크 기업이 이용하거나, 또 금융회사가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있다. 리스크를 줄이면서 금융사와 빅테크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

2020-06-11 16:12: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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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 와인(Why, wine)']<75>슬기로운 '온택트' 와인생활

<75>온라인 와인테이스팅 안상미 기자 "딴따라단(영어발음도 같음)~ 기다려봐, 기다려봐(Hold on, Hold on). 지금 다운로드 중이야(It's downloading)." 전 세계 와인가격을 좌지우지하는 로버트파커(RP) 와인 애드버킷(Wine Advocate)이 이탈리아 안티노리 와이너리의 '티냐넬로' 2017 빈티지 점수를 발표하는 현장. 안티노리의 최고경영자(CEO)인 렌조 코타렐라가 점수가 안보인다는 듯 안경을 집어 쓰자 모니카 라너(Monica Larner)가 잠깐 기다려야 한다며 깔깔깔 웃는다. 모니카 라너는 와인 애드버킷의 이탈리아 담당 평론가다. 와인 애드버킷의 이탈리아 담당 평론가 모니카 라너(Monica Larner)(화면 상단)가 지난 4일(미국 현지 시각) 스마트폰을 통해 '티냐넬로' 2017 빈티지에 대한 평가점수를 공개하자 안티노리의 최고경영자(CEO)인 렌조 코타렐라(화면 하단)가 확인을 위해 안경을 쓰고 있다. /와인 애드버킷 인스타 라이브방송 캡처. 지난 4일(미국 현지 시간) 전 세계 와인애호가들은 티냐넬로 2017 빈티지의 RP 점수를 공개하는 현장에 초대됐다. 이와 함께 평론가와 와인메이커의 의견도 직접 들을 수 있는 호사를 누렸다. 라이브방송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트(Untact+On)' 테이스팅 행사가 열리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서로 만나 와인잔을 부딪히는 대신 와이너리들이 온라인 공간 속으로 들어온 셈이다. 안티노리는 이탈리아의 와인 명가로 티냐넬로는 '슈퍼 투스칸'의 원조로 꼽힌다. 슈퍼투스칸은 말 그대로 이태리 중서부의 토스카나(Toscana)에서 만들어진 품질이 탁월한(super) 와인을 일컫는다. 티냐넬로 2017의 RP 점수는 96점. "흠(Hm), 나쁘지 않군요(Not bad)." 렌조 코타렐라는 96점에 대해 아무렇지 않다는 듯 말했지만 화면 속 그의 얼굴에선 활짝 웃으며 어떤 심정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줬다. 그도 그렇것이 이탈리아에서 2017년은 와인을 만들기 그닥 좋은 해가 아니었다. RP 빈티지 차트를 보면 토스카나 지역의 2017년 점수는 87점으로 2016년 96~98점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이런 상황에서도 티냐넬로는 와인품질을 잘 유지한 것. 모니카 라너는 "2017년이 날이 더워 포도가 과숙하고, 잼과 같을 것으로 예상한 것과 달리 (티냐넬로 2017는) 매끄럽고, 좋은 질감의 타닌으로 깜짝 놀랐다"고 평가했다. 2017도 선방했지만 역시 렌조 코타렐라가 꼽은 지난 10년간 최고의 빈티지는 2016이었다. 다음은 2015와 2010이었다. 렌조 코타렐라는 "2017년은 말한대로 날이 더웠고, 극심하게 가물었다"면서도 "포도가 잘 익었지만 과하지 않았고, 산도와 생동감도 있었다. 2016과 다른 느낌으로 티냐넬로는 2017도 그레이트 빈티지로 꼽히며, 마시기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온택트 와인행사로 전통주 온라인 시음회가 기획됐다. 전통주갤러리의 온라인 시음회 '녀우주담(여자 벗들의 음주 이야기)'이다. 신혜영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가 '구름을 벗삼아', '서울의 밤', '애피소드 애플' 등을 중심으로 '혼술'하기 좋은 전통주를 소개하고, 이와 어울리는 한식 마리아주로 유현수 셰프가 가사리 황태해장국과 능이버섯 궁중떡볶이를 요리하며 술과 시음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1 16:04: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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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녀의 날’ 1조 판 기관…개인이 1.2조 순매수

-FOMC 2022년까지 금리 동결… '리스크온' 계속 -자본시장硏 코스피 밴드 2050~2350, 안정적 흐름 예상 자본시장연구원 경제·자본시장 전망 주가지수 및 개별주식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네 마녀의 날'을 맞아 국내 증시가 1% 가까이 하락했다. '네 마녀의 날'이라고 불리는 쿼드러플 위칭데이는 주가지수의 선물·옵션, 개별주식의 선물·옵션 등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날이다. 일각에선 외국인의 현물 매수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지만 그러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금리 동결이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긍정적인 결과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는 계속됐다. 이날 연준의 금리 동결 조치에도 외국인 수급이 돌아오지 않은 것을 놓고 하반기 증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8.91포인트(0.86%) 내린 2176.78을 기록했다. 10거래일 만에 내림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01억원, 1조1805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1조2665억원을 순매수했다. FOMC가 금리 동결 조치를 한 데 이어 국내 증시 향방에도 이목이 쏠린다. FOMC는 10일(현지시간)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0~0.25%)를 동결했다. 여기에 현재 월평균 800억달러 규모의 국채매입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뿐만이 아니다. 2022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별도로 공개한 점도표(dot plot)를 보면 기준금리 전망치의 중간값이 내년 말과 2022년 말 모두 0.1%로 돼 있다. 0~0.25% 수준의 현 기준금리가 유지될 것이라는 뜻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화상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을 생각지 않고 있다"고 확실한 의견을 내비쳤다. 증권가에선 이번 연준의 금리동결을 추가부양에 버금가는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기업 펀더멘털(기초체력)에 비해 주식시장이 빠르게 상승했다는 일각의 우려에도 자산가격 과열에 대한 어떠한 제어도 없었기 때문이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연준이 FOMC를 통해 주식시장이 계속 강세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제로금리가 유지됨에 따라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성장주에 유리한 환경이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통화 완화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경우 달러화 약세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5원 내린 달러당 1191.20원에 마감했다. 3일째 1100원대를 이어갔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달러화 지수가 이전의 저점 수준도 하회할 가능성이 커졌다. 위험자산 선호현상인 '리스크온'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돌아오지 않은 외국인 수급에도 증시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자본시장연구원은 '2020년 하반기 경제 및 자본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다가올 하반기 회복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코스피 지수 밴드로 2050~2350포인트, 원·달러 환율은 1160~1240원으로 전망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경기순환 국면 상 2분기가 경기 저점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다만 하반기 중 대외적인 위험 요인은 국내 주식시장의 조정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11 16:01:5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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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도 빼고 건강도 챙기고' 식품업계, 여름맞이 다이어터 겨낭 신제품 출시

매일유업 셀렉스, 체중조절용 다이어트 쉐이크 '슬림25' 출시 여름을 맞이하며 식품업계가 체중조절식에 눈을 돌렸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웰에이징(건강하게 늙자)' 트렌드가 확대되는 추세의 영향으로 칼로리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건강을 챙기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고단백'을 함유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2018년 국내 성인용 분유시장의 포문을 열며 성인 건강 영양식을 주도하고 있는 매일유업의 '셀렉스'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슬림25'를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슬림25'는 바쁜 일상 속 체중 조절이 필요하거나 가볍게 식사 대용을 찾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이어트 쉐이크다. 시장에 가장 먼저 안착한 매일유업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상층을 '시니어'에서 '젊은 층'으로 넓히고 있다. 젊은 층 사이에서 미용과 건강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 추세가 확산 중이다. 매일유업은 업계 처음으로 해외로도 진출했다. '슬림25'는 버링허우(1980년대생)와 지우링허우(1990년대생) 등 중국의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제품으로 지난 3월 티몰 글로벌에서 먼저 출시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도 같은 제품을 출시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있어 매일다이렉트와 매일유업 직영스토어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11일 시장조사 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체중조절보조용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2016년 3777억 원, 2017년 4011억 원, 2018년 4204억 원, 2019년 4383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정식품, 고단백 균형 영양식 '그린비아 프로틴밀' 2종 출시 이러한 체중조절식품의 성장 가능성에 식품업계는 시장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제품을 내놨다. 11일 특수 영양식 브랜드 그린비아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마시는 고단백 균형 영양식 '그린비아 프로틴밀' 2종을 출시했다. '그린비아 프로틴밀'은 성인 1일 권장량 33%에 달하는 단백질 18g을 함유한 고단백 설계가 특징이다. 대두 단백질, 카제인 단백질 등 소화 및 흡수 속도가 각기 다른 동ㆍ식물성 단백질을 혼합해 체내에 아미노산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8종의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13종, 미네랄 8종 및 식이섬유 6g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담았다. 열량은 250mL 용량에 200kcal로 다이어트용 간식이나 가벼운 식사 대용식으로도 좋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그린비아 프로틴밀'은 지난 30여 년 간 국내 환자용 영양식을 연구하고 관련 업계를 선도해온 정식품의 노하우로 선보이는 고단백 균형 영양식"이라며 "60대 이상 고령층은 물론 운동족, 다이어트족, 직장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빙그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가 다이어트용 신제품 '슬림케어 나이트'를 8일 출시했다. 슬림케어 나이트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에 초점을 뒀다. 슬림케어 나이트의 주원료로 사용된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은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인도의 4000년 전통 건강요법인 아유르베다에서 사용되던 허브로서 미국, 유럽, 캐나다 등지에서도 특허를 받아 각광받고 있는 기능성 원료다. 다른 주원료인 L-테아닌은 안정감을 유도하는 알파파를 발생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 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데다 다이어트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영양 브랜드 '하루근력'을 론칭하고 판매·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제품은 중장년층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 6종과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개발한 '사코밸런스 복합물'로 근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지난 4일에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을 활용한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을 새롭게 출시했다.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최고등급 신선한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 사용했으며, 비피더스 BB-12를 함유했다. 또 국내산 오곡과 총 8가지 통곡물을 함유하며 영양까지 챙긴 식사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고령사회가 진행되면서 건강한 성인의 삶, 웰에이징에 중점을 두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 아름다운 몸을 위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건강한 영양 설계를 목표로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이 시작됐다"며 "매일유업 '셀렉스'는 성인 영양식 브랜드로서 다양한 스타일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수요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에는 체중감량과 동시에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위해 운동을 하는 2030이 늘고 있다. 근손실 예방을 위해 단백질 등 풍부한 영양소가 담긴 제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2020-06-11 16:01:2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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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코로나 극복 'Stay Strong' 캠페인 동참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코로나 극복 'Stay Strong' 캠페인 동참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이 11일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대한민국 외교부가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순천향대 제공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이 11일 코로나19를 전 세계인의 힘으로 함께 극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대한민국 외교부가 진행하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11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권혁대 목원대 총장으로부터 다음 참여자로 지목을 받은 서 총장은 '코로나19에 맞서 싸우자(Fight against COVID-19)'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순천향이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손을 씻는 모습과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을 함께 축약한 그림과 응원 문구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교일 총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전 세계가 힘들지만, 대학이 앞장서서 생활 속 거리 두기는 물론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서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경석 천안의료원장을 지목했다.

2020-06-11 15:53: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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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베트남 내 전 국내선 운항 재개

비엣젯항공 항공기./사진=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 국내선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 비엣젯항공은 11일 전 국내선 운항을 재개해, 오는 18일부터 국내선 8개 노선에 취항하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의 이번 취항 노선은 ▲하노이-동호이 ▲하이퐁-꾸이년 ▲빈-푸꾸옥 ▲다낭-푸꾸옥·달랏·부온마투옷·빈·탄호아 등 8개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비엣젯항공은 총 53개로 가장 많은 베트남 국내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됐다. 아울러 비엣젯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날 하루동안 총 250만장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비엣젯항공이 운항하는 전 국내선에 적용되고, 항공권 탑승 기간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신규 노선은 이달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나머지 국내선은 9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해당 항공권은 부가세를 제외하고, 최저 8000동(약 410원)부터 판매되며, 비엣젯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비엣젯항공 국제 영업 및 노선 배분 총괄 제이 링게스와라는 "베트남은 다낭, 나트랑 등 잘 알려진 관광 도시 외에도 독특한 문화 관광을 할 수 있는 부온마투옷,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꾸이년,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이 있는 퐁냐 께방 국립공원 등 다양한 지역들이 최근 관광지로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비엣젯항공은 모든 베트남 국내선 운항을 재개하며, 베트남 전역에 관광객들을 다시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1 15:52:18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