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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다시경북'나는 경북에서 OO한다 SNS 이벤트 시행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도 공식 SNS를 통해 '나는 경북에서 OO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는 '나는 경북에서 OO한다'이벤트는 경상북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특별상, 일반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손상된 경북이미지 개선과 동시에 관광 활성화, 소비 촉진에 목적이 있다. 참여 방법은 개인 SNS에 경북에서 보내는 일상 사진과 '나는 경북에서 OO한다' 설명글, 필수 해시태그 "#이제다시경북"을 작성한 뒤 경상북도 공식 SNS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URL을 공유하면 된다. 당첨자는 내부 심사를 통해 특별상 3명에게 접이식 자전거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경북이 더욱 활기를 띠기를 바란다"며 "경북에서의 평범한 일상을 공유함으로써 여행심리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공식 SNS를 통해 도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월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제다시경북 SNS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2020-06-04 15:27:2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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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포스트 코로나 건설경기 활성화 결의

경북도는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3일 도내 대형 도로공사현장에서 공무원, 건설책임기술자, 건설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포스트 코로나 건설경기 활성화 및 예산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올해 도로분야 예산의 신속집행과 내년 예산확보를 위해 관계 공무원과 건설책임기술자, 현장소장이 한마음으로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2020년 지방도사업 신속집행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2021년 국비 확보를 위한 사업지구별 집행률 제고방안, 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SOC구축을 위해 IoT센서, 지능형 시스템, 터널 등 주요구조물의 디지털 관리 등 스마트 기술의 현장적용도 모색했다. 경북도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61% 달성을 위해 사업추진에 막바지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지방도 및 국지도사업 대상액 2013억원 중 1228억원을 상반기내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대내외 경제상황 속에서 경상북도와 SOC 지역업체가 하나 되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SOC를 기반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2020-06-04 15:26:4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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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립난대수목원' 리조트·호텔 2천억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4일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의 초석이 될 리조트·호텔 분야 2개 기업과 총 2천억 원 규모, 4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난대림 자생지이자 전국 유일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지난해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 평가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이를 바탕으로 완도군 역점사업인 해양치유산업과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까지 더해져 대규모 투자 협약의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신우철 완도군수, 박헌택 ㈜영무토건 대표, 김현철 ㈜여수예술랜드 대표, 이철·신의준 전남도의원, 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100대 토건'인 ㈜영무토건(대표 박헌택)은 지난 1998년 설립돼 '영무예다음' 브랜드로 전국에 약 2만여 세대 공동주택을 공급,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서민주거 안정에 기여한 견실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영무토건은 오는 2023년까지 완도군 일원에 30만㎡ 부지를 개발해 호텔과 리조트 건립에 1천억 원을 투자, 향후 250명의 새로운 일자리도 생길 전망이다. ㈜영무토건의 박헌택 대표는 "전국 최고 명소인 완도군의 관광사업에 투자하게 돼 기쁘다"며 "회사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이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외국인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수예술랜드(대표 김현철)는 혜성같이 등장한 리조트 운영 기업으로, 지난 2018년 해양관광 도시 여수에 6만 5천여㎡ 규모의 문화·예술이 결합된 복합리조트를 조성했다. 이곳은 지역 명소로 빠르게 알려져 연간 70만 명이 찾고 있다. ㈜여수예술랜드는 오는 2023년까지 완도군 일원에 10만㎡ 부지를 개발, 1천 억 원을 투자해 제2 예술랜드 리조트와 체험시설 등을 건립키로 했다. 이를 통해 15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여수예술랜드의 김현철 대표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한 특별한 휴식 공간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주거가 융복합된 리조트를 만드는 게 목표다"며 "빠른 시일 내 부지를 선정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국립난대수목원이 조성되면 침체된 관광산업에 큰 활력이 될 것이다"며 "이번 투자협약을 발판으로 완도군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와 함께 블루투어 관광산업의 초석이 될 이번 호텔·리조트 투자기업과 협약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며 "전남에 투자한 것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행정지원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6-04 15:26:34 양수녕 기자
전남도, 지역상품권 '골목상권 지킴이' 자리매김

전라남도는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전남행복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가 골목상권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남행복지역화폐 발행액이 5천 200억 원을 넘어 지난해 총발행액 1천 108억 원 대비 369% 증가했으며, 연말까지 8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행복지역화폐는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의 핵심공약으로, 전라남도는 지난 해 22개 모든 시군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유통기반이 마련돼 이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과 '코로나19' 전남도 민생대책인 취약계층생활비와 소상공인 지원, 택시종사자 지원금 등 각종 정책수당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지난 3월부터 10% 할인 판매함에 따라 상품권 유통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가맹이 늘고 있다. 도·소매업, 음식점 위주에서 이·미용업과 학원, 약국, 의원, 숙박업 등 업종도 다양해지고 가맹점 수도 5만여 곳으로 늘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시군들의 특화시책도 눈에 띈다. 해남군은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영세 사업자를 우선 지원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4월 해남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 출시 1년여 만에 610억 원을 판매하는 등 도내에서 최단기간 최대 판매액을 기록했다. 여수시는 '여수상품권 가맹점 앱'을 출시, 사용자를 기준으로 10㎞이내에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 위치와 주소를 알려주고, 전화 연결까지 할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사회 여론도 긍정적이다. 주부 A씨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입해 생필품과 식료품을 주로 구입하는데 할인이 배가 되는 것 같아 생활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가맹점 B씨는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지역사랑상품권 덕분에 매출이 조금씩 늘어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지역화폐가 전통시장과 중·소형마트, 음식점 등에서 주로 사용돼 어려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도민 모두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내놓은 5월 경기동향 조사결과, 전남지역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전달 73.6%에서 23.2%P가 상승한 96.7%로 전국 최고치를, 전통시장 체감지수 역시 한달새 15.9%P 상승한 101.1%를 기록해 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이 꾸준히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06-04 15:26: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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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 학운동 협치마을사업 시동 걸었다

광주 동구 학운동 무꽃동주민협의회(위원장 이종진)는 '2020년 협치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2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꽃동주민협의회는 학운동 마을공동체연합 네트워크 모임으로 올해 광주광역시 협치마을 모델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간 소규모 주민모임 위주로 활동해오다 이날 간담회를 기점으로 주민네트워크 활동을 점차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주민협의회는 인구의 70%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운동 특성에 따라 관내 다양한 마을공동체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아파트공동체네트워크를 구성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소통과 협업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협치마을 사업 일정이 늦춰졌지만 관내 주민과 기관, 공동체의 협치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학운동은 올해 마을사업으로 시 공모사업에 6개 공동체가, 구 공모사업 5개 공동체, 시청자미디어재단 공모에서 총 12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어느 해보다 활발한 마을공동체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2020-06-04 15:26:13 김태수 기자
전남도, 마늘 2차 생장 '피해복구 16억' 요청

전라남도는 마늘 생육기 고온으로 2차 생장한 일명, 벌마늘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피해복구비로 16억 원의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는 지난 겨울철 따뜻한 기온과 토양 수분 조건 등이 마늘 생육에 좋은 환경이 조성돼 2차 생장인 벌마늘 피해가 잇따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수차례 농업재해로 인정해 달라는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 지난 5월 농식품부로부터 농업재해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고흥, 해남 등 남부지역에서 남도종 중심으로 발생한 마늘 2차 생장(벌마늘) 피해면적은 정밀조사 결과 644ha로 최종 집계됐다. 필지별 피해는 마늘쪽이 3~4개로 나뉘거나 새로운 싹이 나와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 고흥군이 307㏊로 가장 많고 해남 145㏊, 무안 101㏊, 신안 18㏊ 등이다. 이번 피해조사는 피해농가 신고에 따라 지난 5월 22일부터 12일 동안 필지별 정밀조사 결과 복구비로 농약대 등 총 16억원으로 집계돼 농식품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곽홍섭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이번 마늘 2차 생장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돼 재배농가의 시름을 다소나마 덜 수가 있게 됐다"며 "복구지원계획이 확정되면 신속히 피해 농가에 복구비를 지급하고 마늘 수급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4월초 이상저온으로 발생한 과수 등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도 복구계획을 수립해 최근 180억 원의 복구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2020-06-04 15:26:06 양수녕 기자
전남도, 농작물 '폭염피해 예방책' 추진

전라남도는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 일수도 평년(5.9일)보다 많은 12~17일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농업인 행동요령 홍보와 농작물 피해예방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4일 전라남도는 폭염주의·경보 발령시 농업인 행동요령과 농작물 세부 관리대책을 세워 일선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폭염주의보 발령시 농작업을 자제하되 불가피하게 작업할 경우 휴식시간을 자주 갖고, 장시간 작업시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농작업 중에는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 섭취를 자제하고, 수시로 시원한 물을 마셔야 한다. 폭염 경보시는 고령자, 독거노인, 성인병 환자 등의 경우 농작업을 중지하고, 기온이 최고에 달한 오후 2~5시 사이에는 시설하우스나 야외 작업을 삼가야 한다. 농작물 세부 관리대책으로 시설하우스는 적정 온도 유지를 위해 차광시설을 비롯 점적관수, 수막시설, 냉방시설을 가동하고, 노지채소는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한 살수작업을 실시토록 했다. 과실 햇볕 데임 피해예방을 위해 강한 직사광에 노출되지 않도록 과실이 많은 가지는 늘어지지 않게 버팀목·끈으로 고정해야 한다. 특히 전라남도는 피해예방을 위해 폭염특보 발표 시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신속히 전파하고, 폭염피해 발생 시 농가의 빠른 경영회복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과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곽홍섭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여름철 폭염으로 인명 피해는 물론 과수 등 농작물에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은 행동요령과 농작물 피해예방대책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6-04 15:25: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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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세일 페스타'랜선 타고 한 달만에 194억 돌파

경북도는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서 진행한 '경북 세일 페스타'가 한 달만에 총 판매액 19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 세일 페스타'를 통해 500여개 입점기업을 시작으로 한 달 만에 1,446개 경북기업이 입점해 경북 우수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중소기업의 매출증대를 이끌어 소비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경북도는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 추경예산 편성 시 비대면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 우수제품 온라인 입점지원 사업'을 기획 했으며, 1개월의 준비를 거쳐 지난 5월 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세일 기획전을 오픈 했다. 경북도는 오프라인 판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기 위해 홍보영상을 특별 제작하고 유튜브, 카카오톡, 맘카페, 인스타 등을 통해 온라인쇼핑의 주 고객인 젊은층에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농업법인 등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보다 많은 경북기업이 입점할 수 있었다. 경북도는 '경북 세일 페스타' 성과를 바탕으로 6월부터는 '경북을 담다'를 주제로 기획전을 이어간다. '경북 세일 페스타'가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응원해 주신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았다면, '경북을 담다'는 경북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을 계절별로 담을 계획이다. 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에서 가족형 개별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경북 나들이 담다' 에는 필터형교체형 여름마스크, 보조배터리, 인견의류, 물티슈, 액체세제 등을 담았으며, '경북의 건강을 담다'에서는 스포츠, 레저용품과 홍삼, 흑마늘 등을 담을 계획이다. 또한 '경북관광 그랜드세일'과 연계해 기획전 내 관광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해 관광소비 촉진 활성화에도 힘을 싣는다. 경북의 온라인 기획전에 엉겅퀴 소고기국 입점을 계획하고 있는 울릉도엉겅퀴협동조합 서종수 조합장은 "이런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판로개척을 하지 못하는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북도는 온라인 쇼핑 입점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업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입점 교육을 6월중 가질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시점에 별도의 오프라인 특판전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특별 판매를 공동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5월 한 달 동안 경북상품을 많이 구매해주신 전 국민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경북 상품을 발굴해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으니 장바구니에 경북상품이 가득 담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6-04 15:25:4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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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리테일 리츠인데… 해외 배당Cut, 국내는 배당Up

해외리츠(REITs·부동산간접투자회사) 시장의 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완전히 뒤바뀌었다. 언택트(Untact·비대면) 산업 발달로 데이터센터 등 4차산업과 관련된 인프라 리츠의 성장에 불이 붙는 분위기다. 하지만 국내리츠는 오히려 리테일 리츠 비중이 늘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리츠의 산업 구조가 변화되기까진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국내 리츠 자금규모 코로나로 더 늘어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정점을 지난 4월 말 리테일 리츠의 규모는 5조5000억원. 올해 1월 말 4조4000억원에서 무려 25%나 증가했다. 리츠 수도 31개에서 34개까지 늘었으며, 리테일 부문이 전체 유형에서 차지하는 자산 비중 역시 8.99%에서 10.62%로 늘었다. 코로나19에 따른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오프라인 유통업이 직격탄을 맞았으나 오히려 이를 기초 자산으로 한 리테일 리츠엔 자금이 유입됐다. 리테일과 함께 전통적인 리츠로 대표되는 주거용 주택 리츠 규모가 늘어난 것도 눈에 띈다. 같은 기간 29조7000억원에서 31조6000억원으로 6.39% 늘었다. 배당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다. 상장리츠의 경우 7곳 중 NH프라임리츠를 제외한 나머지 6개의 배당수익률이 오히려 지난해 말보다 평균 1~2%가량 올랐다. 해외리츠는 얘기가 다르다. 리테일과 호텔 관련 리츠들의 수익률이 크게 추락하며 자금이 빠지고 있다. 주거나 리조트 부문 역시 상황이 다르지 않다. 적자전환하며 배당금 지급을 중단하는 '배당컷'을 시행하는 리츠사도 많아졌다. 미국 231개 호텔을 기초자산으로 두고 매월 배당을 진행하는 애플 호스피탈리티 리츠(APLE)가 대표적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여행, 식당, 숙박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장의 폐쇄로 인한 결과다. 배당 수익이 없어지거나 줄어 들면 당연히 리츠의 투자 매력도 떨어진다. 대신 수혜를 보는 리츠도 생겼다. 글로벌 증시에서 화두가 된 '언택트'가 리츠에도 적용됐다. 김영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미국 리츠 시장은 하위 산업 내 양극화가 심화된 모습"이라며 "IT업종의 상승과 맞물려 5G, 데이터센터, 전자상거래 관련 리츠들의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부동산 리츠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김수정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전체 부동산 리츠 ETF에서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면서도 "개별적으로 살펴보면 데이터센터 리츠와 물류창고 리츠에는 자금이 계속 유입 중"이라고 설명했다. 차이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마스터 리스(책임 임차·master lease) 구조에 있다. 그룹 혹은 그룹 계열사들이 10년 이상 장기 임대 계약을 맺은 경우가 대다수다. 배당이 줄어들 이유가 없는 셈이다. 변동성이 계속되는 증시에서 배당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도 그래서다. 서원형 미래에셋대우 SF3팀장은 "롯데리츠와 이리츠코크렙을 비롯해 대부분 리츠가 10년 이상 책임 임차인을 두고 있다"며 "반면 해외 리츠의 리테일 부문은 책임 임차가 거의 없다. 실적배당이 걸려 있어 배당수익이 줄게 되고, 이에 따라 매수 수요가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 등 자산 다양화까진 시간 걸릴 듯 전문가들은 해외 처럼 5세대 이동통신(5G) 데이터센터 등 4차산업과 관련된 리츠들의 등장이 국내에 도입되기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국내 데이터센터나 5G 인프라의 경우 업체가 워낙 제한된 데다 지자체의 허가 문제도 있어 리츠 상품화엔 어려움이 많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다양한 기초자산의 리츠를 상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해외 리츠를 살펴보면 데이터센터의 부가가치가 굉장히 높은 데다 대부분 장기이고 우량 기업들"이라고 했다. 서원형 팀장은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어 결국 투자 자금 회수가 필요한 시기가 올 것"이라며 "국내 리츠에서도 충분히 시도할 수 있고 앞으로 나와야할 상품"이라고 말했다.

2020-06-04 15:25:2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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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AI 시대 맞이하려면?… AI의 능력과 한계 정확히 파악해야"

김진형 중앙대 석좌교수가 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생산성본부(KPC) CEO 북클럽에 참석해 '인공지능과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KPC "모든 문제를 인공지능(AI)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AI의 능력과 한계가 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올바른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김진형 중앙대 석좌교수는 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생산성본부(KPC) CEO 북클럽에 참석해 '인공지능과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물체인식, 바둑대회, 주식투자, 변호사 업무 등의 일처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한다"며 "AI 기술이 고도로 발전해감에 따라 지능적 업무의 자동화, 고도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 사람과 같은 상호작용의 기술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는 2017년 600명이었던 주식 트레이더를 2명으로 줄이고 전체 인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9000명을 개발자로 두고 있다. 당뇨성 망막증 진단이나 유방암 감지 등은 아주 빠른 시간에 전문의보다 정확하게 해낸다. AI가 적용되는 분야도 확장되어 그림과 글쓰기 등 창작 영역까지도 AI가 처리할 수 있게 됐다. AI가 초상화를 그리거나, 작가의 화풍을 학습시켜 그림을 그리게 하는 방식이다. 2018년 AI가 그린 초상화가 미국에서 5억원에 판매되기도 했다.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GPT2는 글의 주제를 정해주면 15억개의 모델과 800만개의 웹페이지를 학습한 것을 바탕으로 글을 써낸다. 김 교수는 "AI는 컴퓨터로 하여금 지능적 행동을 하게 하는 기술"이라며 "우리가 통상적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인지기능을 갖춘 시스템 ▲자연언어로 소통하는 시스템 ▲의사결정과 행동을 자동으로 하는 시스템 ▲미래 사건을 예측하는 시스템 ▲기계학습을 하거나 그 결과를 사용하는 시스템 ▲시스템 개발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컴퓨터라는 단순한 기계는 사람이 하라는 대로 할 뿐이고, 이런 명령을 주면 어떤 결과가 나온다는 알고리즘은 사람이 만들었다"며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는 건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이고, 알고리즘을 만들어주면 지능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의 약점도 지적했다. 데이터 속에 들어있는 인간의 편견이 그대로 투영되고, 가정 상황에 답을 할 수 없고, 환경에 지나치게 예민한 문제 등이다. 김 교수는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되는데 데이터 속에는 편견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에도 편견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 AI에 흑인 사진을 보여주면 고릴라로 인식하는데 이는 모든 데이터가 백인 남성 중심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AI는 단순한 연관관계만 이용하기 때문에 '만약 젊은이들이 결혼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까?'라는 가정에 대해선 대답하지 못한다. 환경 변화에도 민감해 지속적인 감시와 통제도 필요하다. 일례로, 바나나만 있는 사진을 분석할 때 AI는 바나나로 잘 인식하지만 바나나 옆에 스티커를 하나 붙여두면 토스트라고 인식한다. AI가 내놓는 결과를 무조건적으로 믿어선 안되는 이유다. 김 교수는 "이 같은 문제가 알려진 지 5년 됐는데 아직도 해결 못하고 있다"며 "교통 표지판의 멈춤 표시를 보고도 가도 된다고 인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AI의 능력과 한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라는 지적이다. 유응준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가 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생산성본부(KPC) CEO 북클럽에서 강연하고 있다. /KPC 김진형 교수에 이어 유응준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가 'AI가 가져올 미래 비즈니스의 변화'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유 대표는 "90년대 인터넷으로 세상이 하나가 되었고, 2000년대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해졌다면 2010년 이후부터는 AI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비즈니스에 성공적으로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3가지 조건으로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하드웨어 ▲좋은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한 우수한 개발자를 꼽았다. 특히 우수한 개발자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기 때문에 우수 인력개발을 가장 중요한 성공 조건으로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짧은 토론이 이어졌다. 정갑영 연세대 명예특임교수가 "얼마 전 이코노미스트에서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은 나빠지는데 주가는 높아지는 원인에 대한 분석으로 골드만삭스 트레이더가 사람이 아닌 AI이기 때문으로 분석했다"며 "기계는 경제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감정이 없기 때문에 기계적으로 가다가는 언젠가 폭락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AI가 계속 발달하면 인간의 영역을 침범할까"라며 화두를 던졌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한다. 과거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식민지를 가지면 노동력 착취가 이뤄졌는데 이제는 기계가 다 하니까 인간의 노동력 착취도 필요 없어서 사람이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게 첫번째 걱정"이라며 "상당히 많은 의사결정을 이미 인공지능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가 바이오 기술이랑 연결되면 기술을 아는 사람은 자손이 병에 안걸리고 전지전능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하겠지만 기술을 모르는 사람은 어려운 세상을 살게되는 등 세상 자체가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인데 문제는 이 시간이 굉장히 빨리 오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여기에 동참해 사회전체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6-04 15:24:5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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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월봉습지에서 멸종위기 꼬마잠자리 올해 첫 관찰

곡성군 월봉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잠자리인 꼬마잠자리가 올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꼬마잠자리는 자란 성충의 크기가 1.5 ~ 1.7㎝밖에 되지 않는다. 10㎝ 가량인 국내에서 가장 큰 장수잠자리의 5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계속해 개체 수가 줄어 쉽게 접하기 어려워졌다. 월봉습지는 휴경지 논이 습지로 변한 곳이다. 습지 상단에 둠벙이 있어 비교적 안정적으로 수량이 유지된다. 이에 따라 꼬마잠자리, 수달, 원앙, 황조롱이, 하늘다람쥐 등 천연기념물이나 멸종위기 동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다만 최근 기후변화로 수변 식생이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꼬마잠자리 서식처로서의 생태적 기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곡성군은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이 우수한 생태숲을 조성하고, 꼬마잠자리와 물방개의 서식환경 개선 및 복원을 추진 중이다. 필요한 사업비 4억 원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통해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꼬마잠자리의 천연기념물 및 월봉습지 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모니터링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습지 생태계를 복원하고 꼬마잠자리의 천연기념물 지정과 월봉습지의 보호구역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4 15:24:3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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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네 비디오가게' 게스트에 34년 차 프로 방송인 박미선

SBS 파일럿 프로젝트 '선미네 비디오가게'의 게스트로 베테랑 방송인 박미선이 출연한다. 데뷔 34년 차 프로 방송인 박미선은 그동안 주로 MC로 활동하며 정제된 이미지를 보여왔다. 최근엔 거침없는 발언과 걸크러시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일명 '미선짤'로 불리는 이미지들이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며 2020년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연예계에서 33년 동안 버틴 그의 비밀을 공개한다. 박미선은 34년의 연예계 생활이 담긴 인생 비디오를 보며 추억에 잠겼다. 박미선은 신인시절 자신의 파격적인 모습을 보자마자 "어디서 이런 영상을 구해왔냐"며 크게 당황했다. 또 박미선은 한 선배의 말 때문에 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는데 사연을 들은 MC 선미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유튜브를 통해 다시 한번 인기를 얻고 있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선미와 박미선은 첫 만남인 것이 무색하게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박미선이 대표 유행어인 '스토리는 내가 짤게, 글씨는 누가 쓸래'를 함께 재연하는가 하면, 전쟁터 같은 연예계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미선은 33년간의 긴 연예계 생활 중 방송을 떠난 기간이 출산 후 단 두 달뿐이었다고 밝히며, 선미에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두 사람은 '어린 애들은 감당 못 한다는 54금 토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뒤집어놓기도 했다. 한편 SBS 스페셜 파일럿 프로젝트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다큐멘터리와 토크쇼가 결합한 새로운 형식이다. 여느 토크쇼와는 달리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아카이브 영상을 결합한 다큐멘터리가 존재한다. 박미선의 33년 방송생활을 돌아보는 이야기는 오는 7일 '선미네 비디오가게'에서 방송한다.

2020-06-04 15:24:1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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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 정소민 돌방행동에 충격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정소민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충격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정소민 역시 심상치 않은 표정을 하고 있어 심각한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4일 위기를 맞은 이시준(신하균 분), 한우주(정소민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한 '영혼수선공' 17·18회에서는 시준과 우주가 오해를 풀고 '치유 메이트'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들의 앞에 오기태(박수영 분)가 등장해 둘 사이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결국 연극 치료에서 해고당한 우주는 기태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고, 때마침 시준이 등장해 우주를 구하는 엔딩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 컷에서 심상치 않은 표정의 시준과 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시준이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우주와 통화를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가 전화를 붙들고 좌불안석인 이유는 우주의 돌발행동 때문인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이 커진다. 평소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우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1'의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등을 연출한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시준과 우주의 이야기는 오는 4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2020-06-04 15:24:0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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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양세형vs규현 청경채 요리로 맞대결

'맛남의 광장'에서 양세형과 규현이 자존심을 건 요리대결을 펼친다. 4일 방영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멤버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과 게스트 규현은 용인 으로 향했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농산물 피해가 끊이지 않으며, 청경채 농가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외식 문화가 급감한 데 이어 외식 메뉴로 인기를 얻었던 마라탕 붐이 시들해지자 국내 청경채 소비가 현저히 감소한 것이다. 청경채 1kg이 350원까지 급락하면서 농민들이 팔기보다는 밭을 갈아엎는 등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멤버들은 청경채를 활용한 요리 개발을 위해 연구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연구에 앞서 '맛남의 광장' 백종원의 공식 수제가 양세형, 백종원 유튜브 채널 열혈 구독자 규현 두 사람 간 요리 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숙제 재료로 청경채가 겹치자 김희철이 블라인드 요리 대결을 제안한 것이다. 또 레시피의 보안을 위해 심사위원인 백종원이 숙소 바깥으로 쫓겨나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양세형과 규현은 기물을 놓고 다투는 등 기싸움을 벌였다. 더욱이 규현은 색다른 재료를 사용하는 양세형을 견제하며 치열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동시에 요리가 진행된 탓에 불상사가 발생했다. 졸이는 시간이 필요했던 규현과 달리 양세형의 요리가 불 위에서 빠르게 진행됐었다. 결국에는 양세형이 규현의 요리가 끝나는 시간에 맞추려다 시간이 지체돼 만들던 요리를 엎어버리기도 했다. 두 출연자 간 요리 대결의 결과는 오후 10시 방송하는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한다.

2020-06-04 15:23:5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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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 여의도~인천공항, 드론택시 타고 20분만에 간다"

"5년 뒤 여의도~인천공항, 드론택시 타고 20분만에 간다" 국토부, "2025년 상용화·2035년엔 자율비행 시대 연다" 한국형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수도권 지역 실증노선(안) /국토부 K-UAM 로드맵 인포그래픽 /국토부 현재 5호선 여의도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시간 정도 소요된다. 5년 뒤엔 드론택시를 타고 20분만에 갈 수 있을까. 정부가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확정해 발표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에 따르면 이게 가능하다. 로드맵에는 2025년 드론 택시 상용화를 위한 단계별 추진과제와 실행방안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로드랩에 따라 한국형 운항기준을 세우기 위한 실증작업에도 나서는 한편 기체 개발, 관련 법·제도 정비도 착수했다. 이번 계획은 UAM(Urban Air Mobility) 분야에 관한 정부의 첫 로드맵으로 2025년 상용서비스 도입이 목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율비행 기술 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할 때 첫 상용화 이후 약 10년간은 기체에 조종사가 탑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가 제시한 자율비행 목표 시기는 앞으로 15년 뒤인 2035년이다. 김상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UAM과 관련한 기술 개발은 선진국보다 시작이 늦었지만,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위한 정부 차원의 로드맵 수립은 한국이 가장 빠르다"며 "로드맵을 충실히 이행하면 선진국을 앞서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우선 정부는 민관합동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에 착수해 2024년까지 통신환경, 기상 조건 등 국내 여건에 맞는 한국형 운항기준을 마련한다. 상용화 전까진 실증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충분히 안정성을 검증하고 UAM이 도심권 내에 진입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상용화 전인 2024년에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청량리역, 코엑스 등을 잇는 실증노선을 지정해 운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1인승 시제기(試製機) 개발을 2023년까지 완료하고, 중·장거리용(100∼400㎞) 기체와 2∼8인승 기체 개발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대규모 자본이 드는 UAM용 터미널(Vertiport)은 민간자본 조달을 통해 구축하되, 대도시권 광역교통에 맞물리도록 복합환승센터 구축 계획과 연계하기로 했다. 로드맵에는 보안 검색과 운송사업제도와 관련한 내용도 들어있다. 탑승객 보안 검색은 기존 항공 보안 검색과 달리 이용객 신원 확인 및 휴대품 중 위해 물품 검색 위주로 간소화하고, 기존 항공 운송사업제도보다 버스나 택시에 유사한 운송사업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다. 안전 관련 통계가 부족한 초기 단계에는 정부 주도로 보험 표준모델을 개발·보급하기로 했다. 또 항공 분야 국제 기준을 주도하는 미국 연방항공국(FAA), 유럽항공안전청(EASA)과 상시 협력 채널을 구축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발맞춰 나가기로 했다. 도시 권역 30∼50㎞ 거리를 비행 목표로 하는 UAM은 승용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를 단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혁신적 교통서비스다. 5호선 여의도역에서 인천공항까지가 여기에 해당한다. 운임은 상용화 초기 40㎞(인천공항∼여의도) 기준 11만원 정도로 모범택시보다 비싼 수준이 되겠지만, 추후 자율비행이 실현되면 2만원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UAM이 상용화되면 수도권 기준 출퇴근 시간과 사회적 비용은 70%가량 줄어들고, 2040년까지 UAM 관련 세계시장 규모는 730여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로드맵 세부 과제 발굴·추진을 위해 산·학·연·관 협의체이자 정책공동체인 'UAM 팀 코리아(UAM Team Korea)'를 이달 안으로 발족할 방침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영화에서만 보던 도심항공교통이 기술발전으로 목전에 왔다"며 "2023년까지 UAM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산업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4 15:19: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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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공시설 휴관 강사에 특별지원금 최대 80만원 현금 지급

노원구청./ 노원구 서울 노원구는 관내 공공시설 프로그램 중단으로 생계에 타격을 받고 있는 강사를 위해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당초 2월에서 5월까지 구 직영 및 위탁 기관에서 공공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계약했던 강사들이다. 구·동자치회관·재단·문화원 위탁시설 포함 총 59개 시설, 967명이다. 지원금 총 예산은 4억6290만원이다. 동주민센터 자치회관, 도서관, 복지관 프로그램 강사는 교육복지재단 코로나 후원금 2억2770만원, 그 외 강사는 노원형 고용유지지원금 구비 2억3520만원으로 지급한다. 개인별 지급액은 강사의 손실예상수입에 따라 다르다. 프로그램 휴강으로 인한 손실금이 100만원 이하면 30만원, 100만원 초과 250만원 이하는 50만원,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80만원을 준다. 이번 특별지원금은 지난달 서울시에서 진행한 특수고용·프리랜서 지원금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단, 1인 1회 지급으로 구 특별지원금의 중복 수령은 불가하다. 지원금은 생계수단이 끊긴 강사들이 각종 공과금, 교통비 등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현금으로 제공한다. 동주민센터와 공공시설 프로그램 운영 부서는 지급 대상과 필요서류를 확인해 강사들에게 개별 연락 후 신청을 받는다. 구청 일자리경제과와 교육복지재단은 최종 서류 검토 후 5일까지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휴관에 들어간 공공시설의 개관이 계속 지연됨에 따라 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이 예정됐던 강사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구는 사실상 실직 상태에 놓여있으나 실업급여 등을 받지 못하는 강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원교육복지재단과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04 15:14:1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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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내는데 입차인에 구상권 청구?…화재보험 약관 고친다

화재보험 약관 개선(안). /금융감독원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음에도 화재피해의 보장 사각지대에 있는 임차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화재보험 약관이 개선된다. 지금까지는 임차인 실수로 화재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금액을 임차인에게서 회수하도록 해 관리비 등을 통해 화재보험을 내고 있음에도 피해보상을 져야 하는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화재보험 약관에서 임차인이 보험료를 부담하는 경우 보험회사가 대위권을 행사하지 않게 하는 예외조항이 신설된다. 대위권은 임차인 잘못으로 아파트 등에 화재가 발생한 경우 보험회사가 소유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임차인으로부터 회수하는 것을 말한다. 적용 범위는 아파트 외에 사무실, 상가, 오피스텔 등의 화재보험도 임차인이 보험료를 납부하는 경우 동일하게 개선하고 재산종합보험 등 화재위험을 보장하는 다른 상품 약관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상품설명서도 개선한다. 화재보험 판매 시 계약자에게 제공하는 상품설명서에 임차인에 대한 보험회사의 대위권 행사제한 규정을 명시할 계획이다. 금감원도 오는 9월까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화재보험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한다. 각 손보사는 자체 화재보험 약관을 자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손보사 개별약관은 표준약관 개정 전이라도 다음달까지 자체 개선해 조기 시행하거나 '보상 실무지침' 등에 우선 반영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9월까지 상품설명서 작성기준인 손보협회의 '손해보험상품 공시자료 시행세칙' 개정 후 화재보험 상품설명서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약관 개선은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음에도 화재피해 보장 사각지대에 놓이는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보통 아파트 거주자들은 화재로 인한 피해보상을 위해 통상 '아파트입주자 대표' 명의(보험계약자)로 단체화재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는 아파트 각 세대의 거주자(소유자 또는 임차인)가 매월 관리비에 포함해 납부한다. 하지만 임차인 과실로 화재 발생하면 보험회사는 건물 소실액을 소유자에게 지급한 후 임차인에게 구상권을 행사해 보험금을 회수해왔다. 보험료를 내고 있지만 화재에 대한 책임을 부담하는 이중고를 지고 있었다. 지난해 말 기준 화재보험 가입건수는 63만8000건이다. 이 중 아파트·연립 등 공동주택이 가입한 단체화재보험은 1만9000건에 달한다. 아파트 단지별로 가입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보험가입 세대는 1000만 세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행 화재보험 계약상 임차인은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아닌 제3자"라며 "이에 따라 임차인은 실질적으로 화재보험료를 납부하고도 화재보험으로 보상받지 못해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4 15:13:1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