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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KAIST와 AI 인재 육성·반도체 미래위해 '맞손'

지난달 12일 박현욱 KAIST 부총장(왼쪽), 송창록 SK하이닉스 DT(Data Transformation)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SK하이닉스와 KAIST가 인공지능 전략적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SK하이닉스 최근 전 세계 기업들이 디지털전환(DT)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활용 능력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SK하이닉스도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관련 조직을 신설했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SK하이닉스는 지난달 12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인공지능 전략적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산업 현장의 실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인공지능 연구개발 개방형 협력체계라는 새로운 산학협력의 지평을 연 셈이다. 2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현장의 난제를 해결할 열쇠는 반도체 데이터에 특화된 AI 인재가 쥐고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은 미세공정 난이도 증가 등으로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난제를 해결할 최적의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AI 기술에 대한 요구가 자연스레 뒤따랐다. SK하이닉스 데이터 사이언스 조직을 맡고 있는 박찬진 담당은 "복잡다단한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부 조직뿐 아니라 외부 AI 전문가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SK하이닉스의 데이터에 익숙한 반도체 전문 AI 전문가를 육성하고, 관련 인재 풀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KAIST와 MOU를 체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협력의 중심인 인공지능협력센터(AICC)의 핵심은 바로 SK하이닉스의 실데이터를 공유한다는 것이다. 대학에서 연구 목적으로 실데이터를 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차선책으로 외부에 공개된 데이터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데이터의 퀄리티를 보장할 수 없다. 실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제한된 데이터 내에서만 연구가 이뤄진다는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 SK하이닉스가 가공되지 않은 실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함으로써 KAIST 학생들은 AICC를 통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풀어볼 수 있는 유의미한 연구 기회를 얻게 됐다. SK하이닉스도 자사의 데이터에 익숙한 반도체 분야의 AI 인재를 육성함과 동시에, 연구 결과를 현업에 바로 적용해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하지만 보안이 생명인 반도체 업의 특성상 실데이터를 외부와 공유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SK하이닉스 역시 AICC 개소를 위해 '보안 문제'라는 숙제를 해결해야만 했다. SK하이닉스는 데이터 유출 위험을 방지하고 자사와 동일한 수준의 분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및 분석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했다. 생산 현장의 데이터는 내부 결재를 거쳐 AICC 클러스터로 전달되고, 대학 지소에서는 이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 현장과 지소를 잇는 AI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의 시스템과 분리돼 운영되고 외부인 출입이 엄격하게 관리되는 지소에서만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어, 데이터 유출 위험이 없다. 이 같은 데이터 제공 파이프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 및 수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AICC 클라우드 자원으로 분석을 수행하므로 대학은 컴퓨팅 운영 및 환경 구축에 대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지속적으로 추가 데이터를 받아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산학협력 연구의 한계를 극복한 'AI 개방형 협력'은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찬진 담당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 문제에 적용해보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산업용 AI 기술의 토대를 다지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국내 산업 전반에 이 같은 기술이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2 14:53:4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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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생기업 발굴해 키운다

'서울 도시재생기업(CRC) 4단계 발굴·육성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2020 서울 도시재생기업(CRC) 4단계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예비 도시재생기업(CRC)을 발굴해 법인 설립부터 사업 모델 창출까지 맞춤형으로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9개팀은 ▲창3동 '초안산마을'(공간운영·집수리) ▲제기동 '감초마을'(집수리·돌봄) ▲사당4동 '동네한바퀴'(공간운영·키움센터) ▲해방촌 '남산아래 첫마을'(공간운영·도시재생콘텐츠기획) ▲장위동 '마을엄마협동조합'(요식업·교육 등) ▲신월3동 '자원봉사캠프'(교육·강사육성) ▲창덕궁앞 '우리들의 낙원'(상가관리·콘텐츠기획) ▲가리봉 '커피사랑방'(공간운영·요식업) ▲공항동 '마을관리소'(집수리) 등이다. 도시재생기업(CRC; Community Regeneration Corporation)은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지역 기반 기업으로,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사업 개발비·운영비 등을 지원해 왔다. 시는 도시재생기업이 되고 싶은 5인 이상의 주민 모임·단체에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하고, 법인설립 때 필요한 다양한 실무적인 지원과 함께 지역 의제를 발굴한다. 이외에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사업계획 수립을 돕고 우수 기업의 시범사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예비 도시재생기업이 매년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기업 정기공모'에 참여할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이 프로그램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CRC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서울 도시재생기업(CRC)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이 지역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02 14:53: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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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복귀작 '사이코지만 괜찮아'…포스터 공개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서예지의 밀착 포옹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역)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 고문영(서예지 역)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은은한 햇살 같은 조명 아래 아늑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김수현과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각자의 안식처를 만난 듯 따스하고 애틋한 감정이 서려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 의지하는 느낌을 풍기고 있다. 각 주인공을 부각한 개인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각자 하나의 그림 같지만 2개를 붙이면 두 사람이 포옹하는 모습이 완성돼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존재로 다가설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김수현의 포스터에는 "죽을 만큼 힘들면 도망이 제일 편하거든"이라는 문구로 캐릭터의 힘든 삶을 표현하고 있다. 반면에 서예지의 포스터에는 "잊지 마, 잊지 말고 이겨내. 이겨내지 못하면 너는 영혼이 자라지 않는 어린애일 뿐이야"라고 적혀있는 상반된 이미지를 통한 묘한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공허한 세상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고 싶은 두 사람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며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할 이들의 서사를 기대해 달라"고 포스터에 담긴 의미를 밝혔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 등을 연출한 박신우 PD가 연출을, 조용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2020-06-02 14:51: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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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래퍼 노엘 1심서 집행 유예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노엘)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권경선 판사 심리로 2일 열린 장씨의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장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2%로 상당히 높고 제한속도를 28㎞ 초과했다"며 "지인이 운전한 것으로 신고한 점도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재판부는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고 합의했다는 점, 피해자가 선처해달라고 탄원한 점, 보험 사기가 미수에 그쳤으며 이전에 처벌받은 전력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지난달 7일에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장용준 측은 대부분 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수한 점, 범죄 전력이 없는 점, 자숙을 통해 반성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법원에 선처를 요청해왔다. 한편 재판부는 장용준씨 대신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A씨에게 벌금 500만원, 사고 당시 장씨와 함께 차를 타고 있던 동승자 B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2020-06-02 14:51: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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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브로드 스퀘어'…뉴욕 브로드웨이 컨셉 선보여

최근 상업시설 시장에서는 화려한 컨셉으로 다른 상업시설들과 차별화된 컨셉형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국적인 컨셉의 상업시설은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기도 한다. 특색있는 외관과 컨셉에 맞춘 내부 MD구성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마치 외국에서 쇼핑하는 듯한 이색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광교신도시에 들어선 '아브뉴프랑'을 꼽을 수 있다. 이 상업시설은 프랑스의 카페거리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대규모 스트리트몰로 프랑스의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가운데, SD파트너스(시행)는 뉴욕 브로드웨이를 컨셉으로한 상업시설인 '송도 브로드 스퀘어'를 선보인다. 이 상업시설은 미국 뉴욕 맨해튼 남단에 위치한 명소인 브로드웨이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외관을 타임스퀘어·미드타운 같이 화려한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이에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분위기를 제공해 지역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4면 개방형 보행로와 내부통로 설계로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였고 전면 통유리 설치, 간판 일체화, 포토존 조형물 설치, 24시간 특화존 등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C6-1블록(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서는 '송도 브로드 스퀘어'는 지상 1층~지상 4층, 3개동, 연면적 9만3,383.49㎡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9월 분양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에 속한 상업시설로 3층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 4층은 글로벌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송도 브로드 스퀘어'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조성돼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등 생활밀착형 시설부터 레저, 오락 등 여가문화형 시설까지 다양한 MD를 구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송도국제도시 에서 희소성 있는 1종 위락시설 입점이 가능한 부지로, 다채로운 업종의 임차인 유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5번출구가 약 100m 거리로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했다. 인근에는 송도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2026년 개통 예정)도 진행 중이다. 송도 트램 1단계(7.4km)는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또 제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타워대로도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수요자들의 확보도 용이하다. 상업시설 바로 앞 달빛축제공원부터 IBS타워까지 연결되는 도로는 한국의 비즈니스 중심지인 '강남 테헤란로' 일대처럼 개발될 예정이다. 이 도로는 '송도 브로드 스퀘어'를 중심으로 약 1km 정도 되는 거리로 일명, '송도의 테헤란로'로 불릴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송도 9공구에는 지난해 4월 개장한 크루즈터미널에 이어 오는 6월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될 예정이어서 연간 15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과 방문객이 송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세관, 상업·연구·주거시설이 융합된 아암물류2단지가 계획 중이다. '송도 브로드 스퀘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다.

2020-06-02 14:51: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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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설립 25주년 기념 감사 프로모션 실시…X시리즈·5시리즈 등 다양한 혜택

BMW그룹 코리아가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1995년 한국 최초의 수입차 법인으로 설립된 BMW 그룹 코리아는 25년 간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국내 운전자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2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X시리즈와 5시리즈, 뉴1시리즈, 뉴2시리즈가 대상이다. BMW 특유의 경쾌한 주행감각을 누릴 수 있는 BMW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 그란쿠페를 구매하면 월 25만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25주년 기념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구매 시 일정 금액을 선납한 후 36개월 동안 매달 25만원만 상환하면 되는 프로그램으로 월 금융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뉴 1시리즈의 경우 차량 가격의 약 28%, 뉴 2시리즈 그란쿠페는 약 30%의 선납금을 납입하는 조건으로 두 모델 모두 계약 만기 시점 차량의 잔존가치(3년 후에 보장되는 중고차 가격)를 일시 또는 분할 상환하거나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단 잔존가치는 모델 별로 상이하다. 또 BMW그룹 코리아는 BMW SAV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X 시리즈 워런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X1과 X2를 제외한 모든 X시리즈 모델(X3, X4, X5, X6, X7)을 60개월 스마트 운용리스 또는 스마트 렌트로 구매하면 보증수리기간이 5년/20만km로 연장 적용된다. 또 세단 5시리즈 구매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이후 36개월 동안 이자 없이 매달 원금만 분할 상환하면 되며 540i 모델을 제외한 모든 2020년형 5시리즈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25주년을 기념하여 BMW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0-06-02 14:50: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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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창립 34주년 기념 프로모션…월 10만~50만원대 티볼리·벤츠 등 선택

롯데렌터카 창립 34주년 기념 특가 프로모션. 롯데렌터카가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렌터카 창립 34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자유롭게 차종, 옵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판매' 차종부터, 할인율이 높고 빠른 출고가 가능한 '전략구매' 차종까지 고객의 소비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차종을 중심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던 기존 프로모션과 달리, 국산/수입 브랜드, 차종, 차급, 가격 등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월 납입료 기준 금액대별 대표 차종으로는 ▲10만원대(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20만원대(쌍용차 코란도) ▲30만원대(현대차 그랜저, 기아차 카니발) ▲40만원대(기아차 쏘렌토) ▲50만원대(벤츠 A클래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롯데렌탈 오토렌탈본부장 김경우 전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감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자차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됐다"며 "비대면화,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고객의 요구와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서비스 혁신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6-02 14:48: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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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日 3개 품목 수출규제조치 대상 WTO 제소 절차 재개

[종합] 韓, 日 3개 품목 수출규제조치 대상 WTO 제소 절차 재개 "일본 정부 문제해결 의지 보이지 않아, 현재로선 양자회담 계획 없어" 정부가 지난해 일본의 3개 품목 수출규제조치에 대해 추진하다 잠정 중단했던 WTO 분쟁해결절차를 6개월여만에 재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나승식 무역투자실장은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우리 정부는 작년 11월 22일에 잠정 정지했던 일본의 3개 품목 수출제한조치에 대한 WTO 분쟁해결절차를 재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일 양국은 국장급 정책대화를 재개하고, 양국간 수출관리 정책대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동안에는 일본 측의 3개 품목 수출규제 강화조치에 대한 WTO 분쟁해결절차를 잠정 정지키로 했었다. 이후 지난 6개월간 정부는 한국의 수출관리가 정상적이고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일본 측이 이해할 수 있도록 충실히 설명해왔다. 아울러 조속한 현안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개선도 과감히 추진해왔다. 특히 정부는 일본 측이 대 한국 수출규제 강화조치 시에 제기했던 △ 한일 정책대화 중단 △ 재래식 무기에 대한 캐치올 통제 미흡 △수출관리 조직과 인력의 불충분 등 3가지 사유는 모두 해소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캐치올 통제는 정상적·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나, 재래식 무기 캐치올 통제에 대한 법적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지난 3월18일 대외무역법 개정을 완료했고, 오는 19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달 6일부로 산업통상자원부 내에 무역안보 전담조직을 기존 과단위(무역안보과)에서 국단위 조직인 '무역안보정책관'으로 확대 개편했다. 나승식 무역투자실장은 "EUV 포토레지스트, 불화 폴리이미드, 불화수소 등 3개 품목의 경우에는 지난 11개월 동안의 운영과정에서 일본이 수출규제의 원인으로 지목했던 안보상의 우려가 일체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이런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문제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현안해결을 위한 논의는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지금의 상황이 당초 WTO 분쟁해결절차 정지의 조건이었던 정상적인 대화의 진행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게 되었다"면서 "WTO에 동 건에 대한 패널설치를 요청해 향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TO 분쟁해결절차는 통상 13개월 내외가 소요된다. 나 실장은 "WTO 분쟁해결절차를 통해 일본의 3개 품목 수출제한 조치의 불법성과 부당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정당한 이익을 보호하고, 양국 기업들과 글로벌 공급사슬에 드리워진 불확실성이 조속히 해소되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앞서 일본에 3대 품목 수출 규제를 비롯해 백색 국가(수출 절차 우대국) 명단인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과 관련해 5월 말까지 입장을 밝히라고 통보했으나, 일본은 이렇다할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나 실장은 이와 관련해 "일본의 답변은 있었으나 우리가 기대한 내용은 아니었다. 일본 측 답변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 한일 양국 양자 대화 계획에 대해선 "지금 상태는 양자협의는 끝난다고 판단한다"면서도 "대화를 지속할 생각은 있다"고 말했다.

2020-06-02 14:47: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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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독점적 지위 사라진다...'전자서명법' 국무회의 의결

2일 전자서명법 개정안 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21년 동안 누려온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사라지고, 전자서명 시장에서 자율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99년 도입된 공인인증제도를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공인·사설 인증서 간 차별을 없애는 내용을 담은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는 국민에게 액티브엑스 설치 등 불편함이 없는 다양하고 편리한 전자서명 서비스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더 나아가 블록체인, 생체인증 등 다양한 신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전자서명 서비스가 개발되고, 관련 산업 육성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또 이날 연구개발(R&D) 분야 주요 법안인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연구개발특구법'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주요 법안인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국가정보화기본법' 등을 포함한 21개 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률안들은 약 6개월간의 하위 법령 정비작업 등을 거친 이후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20년 만에 전면 개정된 '소프트웨어 진흥법'은 소프트웨어(SW) 시장의 불합리한 발주 관행을 개선하고, 타 산업과 SW 융합, 민간투자 촉진, 전문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지원사항을 담고 있다. 법률 명칭도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에서 '소프트웨어 진흥법'으로 변경되고 조문도 38개조에서 78개조로 대폭 확대됐다. '지능정보화기본법'은 25년간 우리나라 정보화의 법적 기반이 되던 국가정보화 기본법을 전면 개정한 것으로, IT 강국을 넘어 인공지능(AI)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AI 등 신기술 개발 지원부터 산업 육성까지 범국가적인 대응 시책과 함께, 역기능 방지책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민간전문가를 교수요원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교원 휴직·겸직 허용 특례 등을 통해 그동안 지속 제기된 AI 전문 인력 및 우수교원 부족 현상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규 제정된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은 부처별로 산재한 국가 R&D 관리규정을 체계화·간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 근거와 절차를 명시한 규정은 286개에 달하는 데, 이 법안으로 연구자의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행정부담을 완화하고,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은 연구실 안전에 특화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국가 전문자격제도 신설과 연구실책임자 책무 강화, 연구실안전 환경 관리자의 선임 기준 재정립 등 내용을 골자로 한다. '연구개발특구법'은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신기술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에 대한 내용이 담겼으며, 5개 기존특구와 6개 강소특구가 대상이다. 법률안이 시행되면 대상 특구 내 연구자들은 연구개발 과정 중 신기술 실증에 있어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이 발생할 시, 모든 연구 분야에 있어 규제 특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이번에 통과한 법안들은 대다수 국내 산업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법안들로 관련 연구계와 산업계가 통과하기를 고대하던 오랜 숙원 법안"이라며 "법 집행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02 14:43: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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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LA·로테르담·베이징과 코로나 대응 머리 맞댄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3일 세계 각국 도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의 방역 분야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방역을 담당하는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이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분석 및 대응사례'를 발표한다. 시는 코로나19 대응의 4가지 핵심 전략으로 신속과 투명, 협력과 연대, 혁신과 창의, 시민참여를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공보건국, 네덜란드 로테르담 공공보건국, 중국 베이징 보건위원회 등의 관계자들도 참석해 발제한다. 칼스 보닛 캐나다 토론토대학 보건학과 교수, 탁상우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연구교수, 정혜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등은 감염병 대응을 위한 도시 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주제로 토론한다. 행사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생중계된다. 아리랑TV로도 송출한다. 나백주 국장은 "도시 간 감염병 대응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다른 신종 감염병 대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AC 글로벌 서밋은 국제도시 간 코로나19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개최하는 비대면 회의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02 14:43: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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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소외계층 대상 산림치유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 7년간 지속 운영

소외계층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나의 꿈을 찾는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나의 꿈을 찾는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 1회차 운영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협력해 진행되는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은 보호대상아동, 교통사고 피해가정, 순직·공상 소방관 및 경찰관 가정, 북한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청 산하 숲체원, 치유원에서 2박3일간 운영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약 3000명을 대상으로 19회차로 진행된다. 당초 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 5월말부터 진행하게 됐다는 것이 재단 측 설명이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7년차를 맞은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은 소외계층 대상 산림치유·비전찾기·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으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6년간 1만7000여명이 참여했고 재단 사업비 약 32억원이 투입됐다. 1회차 프로그램은 경북 영주 산림치유원에서 2박3일간 진행됐다. 전국 아동복지센터의 보호대상아동 80여명이 참여해, 숲의 생애를 이해하고 치유인자를 오감으로 느끼며 자아성찰, 긍정적 인식관을 확립함과 동시에 심리적 안정을 찾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놀이를 통해 나의 꿈을 찾는 비전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숲 속 무대에서 펼치지는 먼나라 이웃나라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별 밤 클래식과 함께 문화예술의 선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은 교통사고 피해가정, 순직·공상 소방관 및 경찰관 가정, 북한이탈 청소년으로 대상을 확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는 소외계층 대상 장학사업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계층의 수혜자들이 산림체험을 통해 치유받을 수 있도록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 참여 대상 범위를 넓혔다. 이에, 6월 5일부터는 교통사고 피해가정 대상으로 횡성숲체원에서 2회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2020-06-02 14:42: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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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패션쇼핑 1일 3깡 하세요"

G마켓-옥션, 트렌드 패션 위크 진행…여름신상 최대 70% 할인/이베이코리아 G마켓-옥션, "패션쇼핑 1일 3깡 하세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7일까지 올 여름철 트렌드 패션을 모두 모은 '트렌드 패션 위크'를 동시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의 약 250여 트렌드 패션 카테고리 셀러가 참여하는 올 여름 최대 패션 연합 할인 행사다. 매일 주어지는 막강한 할인 쿠폰에 데일리 특가전과 1+1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여름철 패션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먼저 행사 전용 할인쿠폰을 풍성하게 제공한다. 모든 회원에게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20% 트렌드 깡세일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2% 쿠폰이 추가로 주어진다. 행사 기간 내내 G마켓과 옥션에서 ID당 매일 5장씩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인기 상품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매일 3개씩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1일3깡'을 전면에 내세웠다. 데일리룩과 롱원피스를 균일가에, 쿨링팬츠는 1+1에 선보이는 등 인기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 '플랜비 서머 룩'(9900원), '매니몰 남녀 공용 티셔츠/반바지'(9900원) 등 다양한 여성의류와 남성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언더웨어, 슈즈, 가방 및 액세서리, 쥬얼리 등의 패션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소호몰을 모두 모아 G마켓과 옥션에서 7일까지 선보이는 '소호위크'도 주목해볼 만하다. ▲난닝구 ▲사뿐 ▲브리치 ▲아뜨랑스 ▲업타운홀릭 ▲캔마트 ▲시크폭스 ▲피핀 등 총 36개의 소호몰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소호위크 이용 고객을 위한 별도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회원은 '20% 소호 깡세일 중복쿠폰'을, 스마일클럽은 추가 22%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소호위크 중복 쿠폰은 트렌드위크 기획전과 마찬가지로 각각 하루 5장씩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페이지 상단의 '트렌드위크' 및 '소호위크' 프로모션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패션레저실 황지은 실장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트렌드 의류부터 인기 소호 패션까지 모아 대규모 트렌드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며 "균일가 기획전에 1+1 등 파격적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만큼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2 14:41: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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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브레인, 코로나19 여파로 AI 영어 '스픽나우 키즈' 5월 매출 211% 증가

머니브레인의 AI 영어회화 '스픽나우 키즈'가 비대면 트렌드로 전월 대비 매출이 211% 증가했다. /머니브레인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머니브레인은 코로나19 여파로 키즈 AI 영어 교육 서비스 '스픽나우 키즈'의 5월 매출 규모가 전월 대비 약 211%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한동안 소강 상태를 보이던 코로나19가 특정 지역 및 업체의 집단 감염 사태로 재확산에 접어들면서, 학원이나 과외를 대체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최근 급증하는 추세다. 머니브레인은 이러한 대면 지도에 대한 불안감 확산이 AI 기술을 토대로 비대면 영어 교육을 완성도 높게 구현한 스픽나우 키즈의 이용자 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스픽나우 키즈는 초중고 학교의 온라인 개학 및 홈스쿨링 등 원격 수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기본 탑재하거나, 학습자의 집중도를 관리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적극 대응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최근 'AI 출석체크' 기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 태블릿 PC의 전면 카메라를 통해 전방에 위치한 학습자의 집중도를 '자리 및 졸음 확인'으로 실시간 감지해 학습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교육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다소 낮아짐에 따라 국내 교육 시장은 AI 등을 활용한 IT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들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스픽나우 키즈는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시스템 개선과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여 머니브레인이 비대면 교육의 보편화 및 활성화를 선도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02 14:41: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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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8·14단지 937호 분양

고덕강일지구 8단지./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8·14단지에서 총 937호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전용면적 49㎡, 59㎡ 두 가지 평형을 분양한다. 8단지 526호, 14단지 411호다. 각 단지는 일반 분양과 임대 가구를 혼합한 '소셜 믹스'로 구성되며 임대 가구를 합하면 8단지 946호, 14단지 943호의 중대형 규모 단지다. 특별 분양분 802세대는 이달 15∼16일, 일반 분양분 135세대는 19∼22일 청약을 받는다. 일반 물량은 특별 분양 접수 결과 등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평균 분양가격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8단지 49㎡ 3억8518만5000원, 59㎡ 4억6601만4000원, 14단지 49㎡ 4억669만5000원, 59㎡ 4억9458만9000원이다. 지난해 분양한 4단지와 비슷한 가격대이며 인근 강일리버파크 같은 크기 대비 73% 수준이다. 서울시 2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50%를 우선 공급한다. 서울시 2년 미만 거주자와 경기도·인천시 거주자를 포괄하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제공한다. 고덕강일지구 14단지./ SH공사 서울시 2년 이상 계속 거주자는 우선 공급에서 탈락하면 나머지 50% 물량을 놓고 수도권 거주자와 다시 경쟁한다. 각종 부동산 규제가 적용된다.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10년간 전매가 금지되고, 거주의무기간 5년 규정을 위반하면 SH공사가 주택을 매입한다. 당첨자 본인과 그 세대에 속한 자는 당첨일로부터 10년간 다른 분양을 받을 수 없다. 견본주택은 온라인으로만 볼 수 있고 청약도 한국감정원 청약 사이트에서만 할 수 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02 14:39:40 김현정 기자
쌍방울그룹, 마스크로 제2도약…300억원 규모 '투자'

쌍방울그룹, 마스크로 제2도약…300억원 규모 '투자' 토종기업 쌍방울그룹이 고향에서 마스크사업으로 제 2도약을 꿈꾼다. 쌍방울그룹은 2일 익산시청에서 계열사인 남영비비안과 쌍방울 양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ECO융합섬유연구원과 '글로벌 융·복합 섬유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쌍방울그룹 구자권 부회장, 황태영 미래전략기획실장과 남영비비안 이규화 대표이사, 쌍방울 김세호 대표이사, 유희숙 익산시 부시장, 김남영 ECO융합섬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융·복합 섬유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것으로 미래 섬유산업의 기술 트렌드 변화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안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있다. 쌍방울그룹은 이를 위해 익산시 국가산업단지에 약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 150명의 고용창출을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협약을 통해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은 3D 및 2D 마스크 설비 25기, 덴탈마스크 5기를 도입해 이달부터 본격가동을 시작, 연말까지 발주물량 납품에 주력할 방침이다. 쌍방울그룹 미래전략기획실 황태영 실장은 "지난 70~80년대 익산의 경제부흥을 이끌었던 것처럼 쌍방울은 고향에서 제 2의 경제부흥을 이룰 것"이라며 "연간 4억만장의 마스크생산을 목표로 코로나19 등에 따른 시장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54년 전라북도 이리시(현 익산시)에서 '형제상회'로 시작했던 쌍방울그룹은 1963년 쌍녕섬유공업으로 사명을 바꿨다가 그 이듬해인 1964년 '쌍방울' 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쌍방울그룹은 현재까지도 사명과 함께 내의 및 섬유사업을 유지 및 영위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2 14:39: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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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서울 상점 매출 작년보다 3조1880억원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서울시 내 상점들의 매출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울시 사회·경제 변화모습'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서울 소재 상점의 카드 매출액 합계는 25조9081억원으로, 작년 동기(29조961억원)보다 3조1880억원(12.3%) 감소했다. 분석 기간(2월 3일∼5월 24일) 가운데 5주차(3월 2∼8일)의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 감소액이 4599억원(23.2%)으로 최대치를 찍었고 이후 7주차 3242억원, 9주차 1811억원, 14주차 882억원, 15주차 350억원으로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다 마지막주인 16주차(5월 18∼24일)에는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353억원(1.8%) 늘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작년 동기 대비 플러스(+)로 돌아섰다. 업종별 매출 감소액을 보면 한식업이 7407억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백화점(3370억원), 기타요식(3057억원), 학원(2510억원), 의복·의류업(2199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업종별 매출 감소율은 면세점이 91.0%로 가장 컸고 여행사(65.9%), 종합레저시설(65.8%), 유아교육(51.7%), 호텔·콘도(51.3%)가 뒤를 이었다. 서울에 유입되는 생활인구 수도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다가 최근 다소 회복되는 추세다. 생활인구란 서울시와 KT가 공공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이용해 추계한 서울의 특정지역, 특정시점에 존재하는 모든 인구를 의미한다. 서울 외 다른 지역에 거주하면서 시를 방문하는 하루 평균 생활인구는 평시(올해 1월 6∼27일) 주말 151만명에서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이후 첫 주말(2월 29일∼3월 1일) 84만명으로 줄었다. 이후 점차 회복 중이지만 5월 넷째 주 주말까지도 평시 대비 76% 수준(114만명)에 머물러 있다. 특히 관광·비즈니스 목적의 단기 체류 외국인 수가 2월 말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5월 첫 주말에는 평시 대비 66.5% 급감한 6만4000명 수준을 보였다. 구별로 보면 중국인 관광객 감소 영향으로 중구의 단기 체류 외국인 감소율이 93.8%로 가장 컸고, 이어 종로구(88.7%), 마포구(84.1%) 순이었다. 이런 영향으로 5월 넷째 주 현재 생활인구 회복 탄력 정도(비교시점 생활인구/평시 생활인구)는 서울시 전체에서 주중 97.1%, 주말 95.8% 수준을 보였으나, 주중 기준 중구(77.7%), 종로구(91.4%), 마포구(93.5%)의 회복 탄력 정도는 낮게 나타났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급박하게 지나온 지난 4개월을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2020-06-02 14:35: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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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병 복무기간, 2개월 단축에서 3개월 단축으로 결정

2018년 당시 병역법상 2개월만 단축됐던 공군병 복무기간이 1개월 추가로 단축된다. 정부는 2일 공군병 복무기간을 22개월에서 21개월로 단축하는 계획을 국무회의를 통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공군병 복무기간 단축만 심의·의결하게 된 것은, 육군 및 해군병의 복무기간을 3개월 단축하기로 결정했던 2018년에는 병역법상 공군병 복무기간을 3개월까지 단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병역법에는 법적 복무기간을 6개월 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돼 있지만, 군별 병역법상 복무기간과 실제 복무기간이 정해져있어 당시 공군병만 복무기간을 2개월단축시켰다. 병역법 18조는 육군·해병 24개월, 해군 26개월, 공군 28개월로 복무 기간을 규정하고 있었다. 때문에 국회 국방위원회는 지난 2월 24일 전체회의에서 공군병 복무기간을 22개월에서 21개월로 1개월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통과시킨바 있다. 대통령의 승인남 거치면 공군병 복무기간의 1개월 추가단축이 시행된다. 공군병 복무기간 21개월은 2021년 12월 이후 전역자부터 적용받는다. 단축 일정은 육·해군 등 타군의 3개월 단축 일정과 동일하게 시행된다. 2021년 12월 이후 전역자부터 육군·해병대는 18개월, 해군은 20개월, 공군은 21개월의 복무기간을 적용받게 된다. 국방부는 "현역병의 복무기간 단축을 차질없이 진행하는 동시에, 과학화 훈련을 통한 숙련도 향상, 전투 임무 중심의 군인력배치 등으로 군(軍) 전투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02 14:33:3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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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입양아동 위한 마스크·후원금 전달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을지로 본사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제작한 마스크와 후원금을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가족 250명이 참여해 아이들을 위한 면마스크 500매를 제작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임직원에게 마스크 제작 키트를 배포하고 가정에서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금에는 대우건설의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사용됐다.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는 대우건설 임직원의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08년부터 전개해 홀트일산복지타운 후원, 희망의 집 고치기 기금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입양대기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방사회복지회는 1971년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으로 친부모의 품에서 성장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아동들에게 입양 가정을 찾아주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방식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2020-06-02 14:33:26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