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8월 등장 '갤럭시 폴드2'…예상 스펙은?

갤럭시 폴드2 렌더링 이미지. /벤 게스킨 올해 8월 삼성전자가 세번째 폴더블(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가칭)'를 공개 예정인 가운데 외신을 중심으로 예상스펙이 속속 나오며 관심이 뜨겁다. 1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2는 오는 8월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출시는 9월로 예상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예상치 못한 공급망 문제가 생길 경우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2 양산을 위해 납품업체들로부터 부품을 주문했고 조만간 대량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우선 갤럭시 폴드2는 전작인 갤럭시 폴드 보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다. 갤럭시 폴드는 7.3인치 화면이었는데 갤럭시 폴드2는 7.59인치 혹은 7.7인치의 화면을 탑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Z플립에 사용된 UTG(초박막강화유리)를 사용한다. 전체 화면을 접었을 때 외부에 위치한 화면도 기존 4.6인치에서 6.3인치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 갤럭시 폴드에서 외부 디스플레이가 작아 불편하다는 의견이 나온 것을 반영한 것으로 외부 화면만으로도 기존 스마트폰과 같은 사용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최초로 S펜을 넣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S펜이 들어간 폴더블폰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카메라는 후면에 3개, 전면에 2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 절감을 위해 갤럭시 폴드2 후면에 기존에 나왔던 삼성 스마트폰의 카메라 모듈을 이용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IT 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 플러스의 카메라 모듈을 기본, 망원, 초광각 카메라와 함께 사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갤럭시 폴드2의 제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폴더블폰 최초로 방수와 방진 기능을 갖출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와 5000mAh로 점쳐진다. 대화면의 기기인 만큼 5000mAh를 채용하는 게 유리하겠지만 S펜이 들어간다면 S펜의 공간 확보를 위해 배터리 용량을 줄이는 게 불가피하다는 이유다. 저장용량은 256GB와 512GB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처럼 기능을 개선한 갤럭시 폴드2가 등장을 예고하면서 소비자는 기대하는 모습이다. 1세대 폴더블폰을 구매하기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리더십 강화를 위해 갤럭시 폴드2를 프리미엄 모델과 라이트 모델 등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 갤럭시 폴드2 상위 모델 가격은 1세대 모델보다는 가격이 저렴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가격이 대폭 낮아진 라이트 모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유입할 수 있다는 예측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최초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출시했고, 올해 2월 갤럭시Z플립을 출시했다. 특히 갤럭시Z 플립은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출시 후 약37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IT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Z 플립의 3월 글로벌 판매량은 2월 판매량인 14만7000대에서 56.1% 늘어난 23만대를 기록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6-01 15:34:48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삼성카드, 삼성디지털플라자와 웨딩할인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함께 청첩장 등 혼수증빙을 통해 '혼수클럽'에 가입한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로 혼수가전을 구입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50만 삼성전자 S포인트를 제공한다. 300만원·500만원·700만원·900만원·1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20만·30만·40만·50만 삼성전자 S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혼수가전 구입 후 3개월간 삼성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웨딩마일리지를 제공한다. 3개월간 카드 이용금액이 500만원·1000만원·2000만원·4000만원·5000만원 이상 시 가전제품 구매금액의 2%·5%·10%·15%·20%를 웨딩마일리지로 제공한다. 가전제품 구매금액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적용된다. 혼수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제휴카드를 이용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플러스페이' 행사를 통해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만원의 '삼성카드 쇼핑' 할인권을 제공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제휴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가 있다. 혼수클럽 가입 후 가전제품 구매한 고객과 매장상담 예약 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트래블파우치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34:16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키이스트, 자회사 SMC와 SMEJ 합병…일본 내 한류사업 강화

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자회사 'SMC'와 'SMEJ'의 합병을 결정했다. 키이스트는 1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Stream media corporation, Inc(SMC)와 SMEJ Inc(SMEJ)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MEJ는 SMC에 합병되어 소멸하며 주식교환 비율은 SMC와 SMEJ가 각각 1대 90의 비율로 이뤄진다. SMC는 일본 내 위성채널 KNTV, DATV 등을 운영하는 한류 방송프로그램 통신위성방송 송출 1위 사업자다. 일본 내 한류 콘텐츠 유통을 포함해 한국 연예인들의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 유료 팬클럽 사업 등을 이어왔다. 합병대상인 SMEJ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재팬으로부터 물적 분할방식으로 설립된 SM엔터테인먼트의 손자회사다. SM 소속 연예인의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 및 콘서트, 음반 프로모션 등 음악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합병으로 SMC는 한류 방송 콘텐츠 중심 채널 사업뿐 아니라 K-POP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류 전반에 걸친 콘텐츠 유통 사업을 통해 종합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을 완성할 예정이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이사는 "키이스트 자회사인 일본 SMC는 이번 합병으로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글로벌콘텐츠 유통핵심 거점이 되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SMC는 오랜시간 일본에서 한류 콘텐츠 유통을 선두해온 기업으로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이 가진 풍성한 음악,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플랫폼 운영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SMC의 SMEJ 합병 일정은 합병 계약서 체결, 합병 승인 주주총회 결의, 채권자 이의 제출, 신주 발행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1일 완료한다.

2020-06-01 15:34:03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문 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주재…"경제 위기 극복 최우선"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제6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경제 위기 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정부의 재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놓인 한국 경제를 두고 "경제 위기 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정부의 재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한국 경제 위기가 갈수록 깊어지는 상황을 고려한 행보다. 그동안 정부는 다섯 차례에 걸친 비상경제회의에서 총 245조원을 경제 위기 극복에 투입한 바 있다. 그럼에도 한국뿐 아니라 세계 경제 위기가 갈수록 깊어지는 만큼 정부 차원에서 추가 지원으로 엄중하게 대처할 의지를 보인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6차 비상경제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마련해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고자 한다. 하반기에는 우리 경제를 빠르게 회복 시켜 반드시 성장의 반등을 이뤄내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경제 회복을 위한 하반기 정책 방향으로 ▲경제 위기 극복을 최우선에 둔 재정 역량 총동원 ▲어려움 겪는 기업·국민을 위한 버팀목 역할 강화 ▲고용 유지 지원 대폭 확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긴급 일자리 제공 등 고용·사회 안전망 확충 등을 내세웠다. 문 대통령은 또 경제 회복 대책으로 '내수 활력 제고'와 '수출 회복' 정책을 내세웠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은 ▲적극적인 세제 지원을 통한 대대적인 소비진작·국내 관광 활성화 촉진 ▲민간 투자 적극 지원·생활SOC 투자 등 공공부문 투자 선도 ▲지역 경제 살리기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가속 추진 등이다. 이어 문 대통령은 수출 회복과 관련해 "총력 지원 체계도 마련할 것"이라며 "전방위적 온라인 수출 지원 체제를 확충하고 K―방역, K―팝, K―뷰티, K―푸드 등 각광 받는 브랜드K 제품의 해외 활로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를 위해 디지털·그린 뉴딜을 각각 한 축으로 하는 국가 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이라며 디지털 뉴딜에 대해 " D.N.A 생태계와 비대면 산업을 육성하면서 국가 기반 시설을 대대적으로 디지털화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속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 뉴딜을 통해서는 지속 가능 성장의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면서 새로운 시장과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외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형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기존의 혁신성장 전략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K―방역 산업을 수출 동력으로 키우고 바이오,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등 3대 신산업을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심 투자처와 혁신역량에 대한 국제사회의 긍정적 평가를 살려 우리 기업의 유턴과 해외 첨단산업의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선도형 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산업·경제 구조의 과감한 혁신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벤처와 스타트업이 디지털 경제의 주역이 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제조업 혁신과 스마트화를 통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과 함께 서비스 산업의 혁신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6-01 15:32:44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BC카드, 국내 5대 편의점에 '페이북 QR결제' 적용 완료

/BC카드 BC카드는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QR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BC 페이북 QR결제'는 모바일 간편결제 앱(애플리케이션) 페이북에 BC 신용·체크카드를 등록 후 'QR결제'를 선택해 생성된 QR코드를 계산대 리더기로 스캔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지갑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결제 가능한 장점과 더불어 최근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결제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BC카드는 이번 세븐일레븐을 포함해 국내 5대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에 QR결제서비스 적용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BC카드 고객들은 전국 각 지역 편의점에서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QR결제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QR결제로 '도시락' 상품구매 시 50% 청구할인(건당 최대 5000원, 월 최대 1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8월 말까지 '500원 할인된다곰'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BC 페이북 QR가맹점에서 3000원 이상 QR결제 시 일 최대 500원, 월 최대 2500원까지 청구할인을 해준다. BC카드 관계자는 "이제 전국 약 4만5000개 국내 5대 편의점에서 BC 페이북 QR결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적인 결제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31:43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DGB대구은행, 대구FC 응원 인스타그램 이벤트 실시

/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대구FC와 '함께해요! DGB x 대구FC'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방식을 활용한 이벤트이다. 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로 공모하면 되고, 6월 한달 간 2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시즌1 함께해요 예적금 가입 이벤트'는이벤트는 DGB함께 예·적금을 가입한 고객들이 대상이다. DGB함께 예금은 최고 연1.55% 금리를 제공하며, 1인1계좌, 최저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DGB함께 적금은 최고 연2.5% 금리로 1인1계좌, 최저 월 20만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IM뱅크 앱 또는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연 0.05% 포인트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벤트는 오는 5일까지 DGB대구은행 특판 DGB함께 예·적금 가입 고객들이 인스타그램 댓글로 인증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가입일/가입완료' 형식의 댓글을 달면 공모가 완료된다. '시즌2 대구FC홈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6월21일 수원삼성과 개최되는 대구FC 홈경기 스코어를 댓글로 남기고 스코어를 맞추는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대구FC 굿즈 또는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시대 힘을 내어 함께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01 15:27:4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MG손보, 하나로 충분한 '원더풀 종합보험' 출시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한 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일상 속 각종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무)원더풀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원더풀 종합보험은 ▲상해 ▲질병 ▲장기요양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130여개의 담보로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다양한 위험을 통합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인 암·뇌·심장 관련 진단비, 수술비는 물론 갑상선암진단비(초기제외), 여성특정암진단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을 폭넓게 제공해 고액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또 '112대 특정질병 수술비' 담보로 수술비 보장을 확대했다. 골절진단비(치아파절 포함), 6대희귀난치성질환진단비, 안과질환수술비, 이비인후과질환수술비 등 신(新)담보를 도입했다.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등 각종 비용과 배상책임 보장도 제공한다. 최근 이슈인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스쿨존자동차사고벌금비용(2000만원 초과, 1000만원 한도)을 신설했다. 여기에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3000만원 한도로 확대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무해지형) 선택 시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암(유사암제외),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후유장해,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MG손보 관계자는 "'원더풀 종합보험'은 130여개 담보로 일상 속 위험을 100세까지 평생 보장받고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27:08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임경현의 '해피투게터&플러스']프랜차이즈 창업비용 실험, 공생 위한 위대한 한걸음이 되길

[임경현의 '해피투게더 & 플러스']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실험, 공생 위한 위대한 한걸음이 되길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많은 이들일수록 가짜정보에 현혹되기 쉽다. 창업, 대박 창업, 소규모 창업 등을 당장 인터넷 검색창에 쳐보면 그 이유를 알 것이다. 서로 우리가 최고네, 제일 싸네라며 온라인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들, 관련사들이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서민들이 더 이상 가짜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중심을 잡으며 스스로 판단해 선택을 내릴수 있는 방법은 어디 없을까? 그 오랜 고민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기업평가업체 CEO스코어가 가맹점 수 기준 상위 340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중 정보를 알 수 있는 182개 가맹본부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가맹점 당 평균 매출액은 2억 8969억원, 폐점률은 7.9%로 집계됐다. 2년 전인 2016년에 비해 매출은 8.2%(2596만 원) 감소했고 폐점률은 0.4%포인트 상승했다.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경쟁이 격화된 데다 경기악화, 최저임금제 시행에 따른 비용 부담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CEO스코어는 해석했다. 이렇듯 프랜차이즈 경기 지수는 안 좋아지고 있는데 프랜차이즈를 하려는 이들은 좀체 줄지 않고 있다. 특히 자기 자본금이 얼마 없어도 프랜차이즈 점포를 내려고 하는 이들도 많다. 프랜차이즈 직접 만들기도 했고, 해외 프랜차이즈를 들여와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운영하기도 해봤으니 하는 말인데, 한국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본사들 중 이제는 갑질과 유통마진 후려치기 등으로 돈을 벌려는 이는 없다. 세상이 바뀌었다. 공공의 표적이 되려고 하는 간 큰 프랜차이즈 본사는 없다. 다만, 아직 어설픈 프랜차이즈는 많다. 굳이 돈을 들이지 않아야 할 곳을 짚지 못하고 엉뚱하게 돈을 허비하는 곳들이 많다. 이런 곳을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려는 이들이 잘못 선택하게 되면 그야말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수밖에 없다. 필자는 앞서 언급한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서민들이 더 이상 가짜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중심을 잡으며 스스로 판단해 선택을 내릴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제시하려는 움직임을 내고 있다. 바로 커피숍의 창업 과정을 A부터 Z까지 동영상으로 촬영해 녹화하고 이를 예비 창업자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임대료 협상부터, 보증금과 권리금의 납입, 인테리어 공사 과정과 가격 등 창업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실시간으로 녹화해 공유한다고 하면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은 회사의 이익분을 다 빼고 실제로 순수한 창업비용이 얼마큼 들어가는지에 대한 실험도 겸한다. 인테리어 거품을 걷어내면 고객에게 얼마나 좋은 품질의 커피를 서비스 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 하는 것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그 과정을 보고 마음에 든다면 자신이 가진 자본으로 투자에 참여해 수익을 쉐어할 수 있다. 직업으로 일을 한다고 하면 수익 쉐어와 더불어 직원 월급분까지 챙겨갈 수도 있다. 생업을 포기 하지 못하지만 프랜차이즈 점주가 되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실험 결과를 반드시 주목해 보길 바란다.

2020-06-01 15:26:22 김승중 기자
'1시간 만에 감염 확인' 코로나19 응급용 진단키트 6월 출시 기대

이르면 다음달 부터 1시간 이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진단키트를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5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등 국내 일부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이 내달 초 질병관리본부에 '응급용'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코로나19 응급용 선별검사에 쓸 수 있는 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받는다. 그동안 국내에서 긴급사용 승인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검사에서 결과 도출까지 약 6시간이 걸려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응급용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별도로 마련하고,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응급용 코로나19 진단키트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으려면 검사부터 결과 도출까지 1시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면 된다. 신청 제품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등 일부 유전자의 핵산을 증폭하는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로 한정된다. 특정 항체를 검출하는 면역진단 방식의 진단키트는 포함되지 않는다. 임상 성능 평가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진단하는 '민감도'는 95% 이상, 바이러스가 없는 정상인을 걸러내는 '특이도'는 97% 이상을 충족해야 승인받을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응급용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을 준비 중인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유전자 증폭 방식으로 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의 긴급사용을 승인받았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의 정확도가 100%에 육박해 응급용 선별검사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심사한다. 임상적 성능 평가,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서 신속하게 승인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할 예정"이라며 "성능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 있다면 이르면 다음달 중에 승인이 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01 15:25:57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7월, 김포 태산패밀리파크가 확 바뀝니다!

7월, 김포 태산패밀리파크가 확 바뀝니다! 김포 태산패밀리파크가 확 바뀐다. 2002년 개장한 태산패밀리파크는 연간 10만 명이 찾는 체험형 가족공원이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차로 10분이면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야외 무료 물놀이장은 물론 도자기·목공예 체험까지 가능해 연인, 친구는 물론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대적인 정비와 시설확충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태산패밀리파크를 만나보자. ■ 대규모 리모델링, 편의시설 확충 '물놀이장' 어린이 물놀이장은 태산패밀리파크의 최고 인기 시설이다. 평일 유치원, 어린이집 단체 이용객들과 주말이면 가족 이용객들로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시설이 오래되면서 한강신도시의 최신 물놀이시설들과 비교됐지만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월이면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기존 계류형 물놀이장은 슬라이드와 조합놀이대, 워터터널이 있는 복합 물놀이장으로 확장 조성된다. 잔디광장 반대편의 바닥분수는 낡은 포장을 교체한다. 또한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정화시설을 보완하고 오염원을 차단해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파고라, 그늘막, 간이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도 올해 대폭 확충돼 김포의 대표 무료 물놀이장이 될 전망이다. ■ 시설 대폭 업그레이드 '목공예·도자기체험장' 태산패밀리파크의 또 다른 매력은 도자기와 목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공예체험장이다. 외관부터 독특한 목조건물의 공예체험장은 개장 당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낡은 지붕을 교체하고 목재 데크를 확장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예체험장은 별도의 준비 없이 전문가의 지도 속에 자신만의 도자기를 빚고 목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도자기 체험은 접시, 머그컵 등 초벌 된 도자기에 색을 칠해 완성하는 핸드페이팅부터 물레성형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춰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목공예 체험은 연필꽂이, 액자, 목걸이피리, 퍼즐 장난감 등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개인 프로그램과 공간박스, 미니수납장, 책꽂이 만들기 등 가족 프로그램이 있다. 전문 교육을 진행하는 정규반도 운영 중이다. 도자기 정규반은 숙련도에 따라 기초, 중급, 응용반으로 수준별 강의가 진행된다. 목공예 정규반은 수강생별 맞춤형 일대일 자유 작품 수업이 가능하며 자신만의 도마, 탁자 등 작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 컴퓨터수치제어(CNC)라우터를 도입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공원에서 원 없이 뛰었어요" 반려견 놀이터 지난해 3월 김포 최초로 조성된 반려견 전용공원도 인기다. 총 2,301㎡ 규모에 반려견 놀이터, 격리장, 배변장, 음수전과 함께 견주들을 위한 벤치와 테이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또한 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를 분리하고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도 설치돼 있어 보다 안심하며 반려견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동물 등록이 확인된 반려견만 이용 할 수 있으며 견주는 목줄과 배변봉투를 꼭 지참해야 한다. 반려견 전용공원은 개장 이후 견주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이 계속 늘고 있다. "반려견 놀이터가 생겨서 너무 반갑다"거나 "무료 공원에서 원 없이 뛰었다"는 이용 후기가 뜨거운 인기를 보여준다. ■ 정하영 시장 "북부권 대표 가족공원 명성 이을 것" 태산패밀리파크는 올 3월부터는 공원 확충공사가 한창이다. 공원 앞쪽으로 하성로가 개설되면서 추가 편입된 15,100㎡ 규모의 부지에 테마공원 '사계정원'을 조성하고 부족한 주차장도 6월까지 확충한다. 공사가 마무리 되면 1,600여 주의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 힐링 공간이 추가되고 주차공간도 130면이 더 늘면서 이용객의 편의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수생식물을 즐길 수 있는 생태연못, 계절마다 야생화가 가득한 초화원, 이용도가 가장 높은 중앙잔디광장 주변의 보행로도 정비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대규모 리모델링과 시설투자로 태산패밀리파크가 김포 북부권의 대표 가족공원으로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면서 "한강신도시의 호수공원 장미원과 한강중앙공원 초화원, 금빛수로 라베니체 수상레저시설,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아트빌리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시민이면 누구나 집 앞의 특화된 공원에서 휴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원도시 김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0-06-01 15:25:0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조폐공사, 400개 한정 '입체형 클로버 메달' 출시

입체형 클로버 메달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1일 플라워 시리즈 2차 '입체형 클로버 메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입체형 클로버 메달은 보석 및 금속공예 분야 대한민국 명장인 화인쥬얼리의 손광수 대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세밀한 세공작업으로 예술성을 높인 작품이다. 클로버잎 위에 섬세하게 조각된 달팽이가 놓여 있어 심미적 가치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메달 부분은 은(Ag, 99.9%, 15.55g)으로 만들어졌다. 클로버잎은 금(Au, 99.9%, 6.6g 이상), 달팽이는 핑크골드(PkAu, 75.0%, 중량 0.4g 정도)로 구성돼 있다.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69만3000원이다. 특히 400개 한정 제조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조폐공사는 이번 메달 출시와 함께 6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체형 클로버 메달이나 '수복강녕 메달 2종'을 포함해 하루 구매금액 200만원 이상 고객에게 조폐공사가 특별 제작한 교통카드 실버바(Ag, 999.9, 3.75g)를 증정한다. 사은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행운을 기원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할 만한 특별한 메달"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23:36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농촌진흥청, 남북하나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농촌진흥청, 남북하나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에 협력" 농진청-남북하나재단 업무협약식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정인성)과 북한이탈주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일 농촌진흥청 본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과 농업기술지원 및 영농 정착 성공사례를 확산해 북한이탈주민 영농인의 농촌 유입에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농촌진흥청은 영농 취·창업 상담 및 농업·농촌 이해 제고 활동을 펼치고, 영농현장 애로 농업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농촌유입 확대를 위해 영농 희망자를 지속 발굴하는 한편, 자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은 2015년부터 통일부 영농지원자금 수혜 농가를 대상으로 총 225회 영농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는데, 올해부터는 북한이탈주민의 영농 정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남북하나재단과 협업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촌진흥청의 농업기술 전문성과 남북하나재단의 영농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상호 간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라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귀농사례는 농촌 인구 유입의 긍정 요소로 작용해 고령화된 농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1 15:22:3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부회장, DLF 중징계 취소소송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해 중징계를 내린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1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오는 2일 서울행정법원에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문책경고 등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한다. 법무법인은 현재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소송의 법률대리를 담당하는 법무법인 화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DLF사태에 대해 당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최고경영자(CEO)로서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시 은행장이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에게 문책경고(중징계)를 내렸다. 문책경고를 받으면 남은 임기를 채울 수 있지만 이후 3년간 금융회사의 임원으로 재직할 수 없다. 당시 임기 만료가 가까웠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3월 소송을 제기했고, 행정 처분 집행정지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연임했다. 행정소송법에 따르면 취소소송은 처분 등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에 제기할 수 있다. 취소 제소기간이 오는 3일까지여서 함 부회장이 막판에 소송 제기를 결심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함 부회장도 손 회장과 같이 행정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 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재판부는 금융회사 임원에 대한 문책경고의 권한이 금융위원회에 있다고 봤다. 금융위가 권한의 일부를 금융감독원에 위탁할 수 있지만 관련 규정들만 보면 금감원은 상호저축은행 임원에 대한 징계 외에는 권한이 없어 권한 밖의 징계를 내렸다는 설명이다. 한편 현재 하나금융 내부에서 함 부회장은 김정태 회장 뒤를 이을 차기 회장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정태 회장의 4연임 가능성도 열려 있지만 금융권 안팎의 시선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하나은행이 DLF 사태로 금융위로부터 부과 받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고 이의제기를 한 부분도 함 부회장의 소송에 힘을 보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과태료를 납부할 경우 DLF와 관련한 내부통제 부실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어서다. 함 부회장의 취소소송은 개인차원에서 진행하지만 이 경우 일부 승소만 이끌어 내도 제재수위가 낮아져 금융권 재취업이 가능해진다. 금융권 관계자는 "하나은행 측이 공식적으로 이의제기를 한 것이 함 부회장의 행정소송에 대한 부담을 덜게 했을 것"이라며 "이의제기 결과 또한 함 부회장의 소송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함 부회장의 소송과 하나은행의 과태료 관련 소송이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함 부회장에 소송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지 여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6-01 15:21:03 나유리 기자
[기자수첩]누구를 위한 개학인가

등교 개학을 2주 앞두고 '수업 방안에 대한 학부모 의견 조사서'가 날아왔다. 선택지는 3개였다. ▲학급 전체 학생이 주 1회 등교 ▲학급 내 홀, 짝으로 나누어 주 1회씩 등교 ▲학급 전체가 동시에 주 2회 등교. 머리가 멍해졌다. 주 1~2회 학교에 보내자고 등교개학을 원한 것이 아니었다. ▲기타를 선택하고 적었다. '개학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다수결에 따라 전체 50.4%가 선택한 두번째로 수업 방안이 확정됐다. 한 학급의 절반, 10명 남짓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번' 교실에 모여 수업을 하게 된 것이다. 학교에선 그래도 등교를 원치않을 경우, 가정체험학습의 선택지를 열어놨다. 급식 역시 자율 선택 사항다. 아이의 등교도, 급식 여부도 모두 학부모의 몫이 된 셈이다. 매일 아침 등교 전 작성해야 하는 '학생 건강상태 자가검진' 항목에는 최근 설사와 메스꺼움이 빠지고, 오한과 근육통이 추가됐다. 담임에 아이가 가끔 복통과 설사가 있는데 그럴 때 등교가 가능한지 묻자 "전반적인 컨디션을 살펴달라"는 애매한 답변이 돌아왔다. 교사들도 불안하고, 혼란스럽긴 마찬가지다.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면서, 문을 닫은 학교도 상당수다. 등교 개학을 중단하라는 요청도 빗발치고 있다. 그 불안함의 기저엔, 부모의 잘못된 판단으로 아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깔려있다. 기다리던 등교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방역 전문가가 아닌 부모는 지금 상황에 아이를 학교에 보내도 되는지, 급식은 위험하지 않은지 알 수 없다. 무엇보다, 그 선택의 책임을 스스로 져야하는 것이 가장 무섭다. 과연 누구를 위한 개학인가? 끝끝내 등교를 감행한 채, 책임은 떠넘긴 정부가 답해야 할 때다.

2020-06-01 15:16:5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창립 44주년' 윤대희 신보 이사장 "안전판 역할에 충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1일 대구 본점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된 44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코로나19 극복의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대구 본점에서 44주년 창립기념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신보는 이날 행사를 통해 국가경제 위기상황에서 신보의 역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신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했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렴캠페인'을 통해 반부패와 청렴의지도 공고히 했다. 신보는 대기업 위주의 급속한 경제성장이 이뤄지던 1970년대 초,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976년 6월 1일 출범했다.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해 기업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고,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경제위기 때마다 구원투수로서 경제안전판 역할도 충실히 해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코로나19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등 다양한 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즉시 가동해 발 빠르게 지원에 나섰다. 신보는 올해 일시적 자금난에 빠진 기업들에게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도록 보증규모를 당초 계획 대비 25조원 늘릴 예정이다. 신보는 이번 창립기념식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우리 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특별한 사명감을 갖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전자약정,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등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상거래 신용지수 등 기업데이터를 민간에 제공하여 혁신금융 선도기관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고객 신뢰 강화를 통해 기관의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위기극복의 DNA를 가진 신용보증기금이 한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을 살리는 데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보는 창립기념식을 마감하며 코로나19 극복의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에게 경제위기 극복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으로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자 '덕분에 챌린지'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16:57 김희주 기자
ASCO서 신약 임상 공개한 제약사들..코로나19 에도 개발 의지 불태워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미국에서 열린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신약 개발 중간 결과를 잇달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약개발의 의지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달 29~31일 열린 2020년 ASCO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1일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우수한 효과를 확인한 임상 2상 중간결과가 ASCO에서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오락솔 임상연구는 오락솔의 약효와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는 오픈라벨 임상 2상 으로, 절제 불가능한 피부 혈관육종 노인 환자에서 완전 관해 사례 등 고무적인 약효와 내약성이 확인됐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의 등록환자 26명 중 평가 가능한 환자 22명(나이 중간값 75세)모두에서 임상적 효과가 나타났다. 22명 모두 종양 크기가 축소됐으며 완전 관해(CR) 27.3%(6명). 부분 관해(PR) 22.7%(5명), 안정 병변(SD) 50%(11명)이었다. 아테넥스 존슨 라우 CEO는 "피부 혈관육종의 공격적 성향 및 입증된 치료제가 없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까지 확인된 오락솔의 효과는 매우 고무적이며 고령 환자에서도 내약성이 우수하다"면서 "앞으로 연구를 지속 진행해 최적의 혈관육종 치료제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락솔에는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ORASCOVERY)'가 적용됐다. 오락솔은 2011년 미국 아테넥스에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됐으며,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혈관육종 치료 희귀의약품, 2019년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연조직육종 치료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GC녹십자 역시 지난 29일(현지시간)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개발 중인 표적 항암 신약 'GC1118'의 항암 효과를 확인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전이성·재발성 대장암 신약 'GC1118'과 기존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투여 임상으로, 2차 치료제로써 'GC1118'의 안전성 및 항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약물의 최대내약용량(MTD)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된 임상 1b상에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환자 10명 중 종양의 크기가 30%이상 감소한 부분관해(PR)가 3명 발생하였으며, 평균 무진행생존기간(PFS)은 12개월로 나타났다. 현재 GC녹십자는 임상 1b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GC1118'과 폴피리의 병용투여 항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 2a상에 참여한 29명의 환자 중 9명에 대한 초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4명의 부분관해 발생으로 44.4%의 객관적 반응률(ORR)을 확보했다. 이는 31.7%로 예측했던 결과 대비 고무적인 반응률로 'GC1118'의 효능 기대치를 높인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비록 임상 초기 단계이지만, 기대 이상의 항암 효과를 확인했다"며 "1차 치료에 실패한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2차 치료제 개발을 위해 후속 임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01 15:16:2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 국제회의 6개 선정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홀로그램,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신기술을 접목하는 6개 국제회의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한국관광공사는 '미팅테크놀로지(회의기술) 적용 지원사업 공모'에서 총 6개의 국제회의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4월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적정성, 실현가능성, 혁신성,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지원대상을 선정, 첨단회의기술 적용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 선정된 국제회의는 '2020 국제혈관생물학총회', '제10회 세계인권도시포럼', '국제과학관 심포지엄', '제18회 아시아테플 국제학술대회',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2021 평창 평화포럼' 등이다. 이들은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 및 대전, 부산에서 열리는 최대 1500명의 외국인이 방한하는 규모의 회의다. 이 가운데 오는 9월 개최되는 '2020 국제혈관생물학총회'에서는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NFC)과 비콘(Beacon)을 활용한 행사장 출입 관리, 참가자 정보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요 연사들의 회의 참석을 유도하기 위해 홀로그램 및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다른 국제회의들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프로젝트 맵핑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미팅테크놀로지 시장을 활성화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으로 큰 영향을 받고 있는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팅테크놀로지를 적극 활용, 국제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1 15:15:2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