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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코로나 이후 준비 위해 '비대면경제과' 신설

차관 직속으로 6개월 긴급 대응반 형태로…최대 1년 유지 중소기업벤처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발빠르게 나섰다. 중기부는 비대면 분야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비대면경제과'를 오는 25일부터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새로 꾸려지는 비대면경제과는 관련 기업 육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해 중기부 차관 직속으로 꾸렸다. 4급 과장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한 과는 6개월간 긴급 대응반 형태로 운영하며 필요시엔 6개월 연장해 최대 1년간 유지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는 비대면 분야의 벤처 투자와 스타트업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자연·문화·역사 자료를 디지털화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등 비대면 분야 활성화 종합 전략을 수립, 지원한다. 중기부가 이 시점에서 비대면경제과를 조직해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한 것은 코로나19가 도래하면서 '언택트(비대면)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중기부가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전체 신규 벤처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2% 감소했다. 그러나 비대면 분야의 벤처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증가했다. 특히 물류·유통(195억원), 스마트헬스케어(599억원), 스마트 비즈니스·금융 분야(622억원) 벤처투자는 전년과 비교해 각각 226%, 187.3%, 157.7% 늘었다. 게다가 비대면 분야의 벤처투자 기업 평균 고용은 37.8명으로, 대면 분야(27.2명)보다 많았다. 또한 벤처투자 10억원당 고용 인원도 비대면 분야가 5.5명으로 대면 분야(3.6명)보다 많아 투자 대비 고용 창출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주목받는 비대면 분야 생태계는 기존 기반 산업의 기업들이 아닌 혁신 벤처·스타트업들이 주역"이라며 "K-유니콘 프로젝트 추진,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투입 등을 통해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주력이 돼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기부가 컨트롤 타워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21 14:03: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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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창직 안내서 발간

한국고용정보원, 창직 안내서 발간 청년을 위한 창직 프로그램 표지 /한국고용정보원 학교 진로지도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청년이 직접 체계적으로 배울 수도 있는 '창직' 매뉴얼이 나온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적 활동을 통해 스스로 직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창직'활동을 경험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창직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을 위한 창직프로그램은 창직에 필요한 기본을 익히는 '창직 워밍업', 창직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계획을 수립해 보는 '창직 셋팅업', 그리고 실제 본인의 관심분야를 창직으로 구체적으로 계획해보는 '창직 러닝업'등 총 3개 모듈, 15차시로 구성됐다. 창직 강연자를 위해 교육내용 및 진행Tip 등을 포함한 '교육용 매뉴얼', 참가자(학습자)를 위한 읽기자료·활동지·교육자료가 담긴 '워크북', 그리고 일선 대학 및 현장에서 원활하게 본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수업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수업용PPT'가 함께 제공된다. 최영순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장은 "전통적인 직업에서의 대량의 일자리 창출이 점차 어려워지는 요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새로운 직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청년층도 늘고 있다"며 "대학 및 관련기관에서 청년층의 다양한 진로탐색과 경력개발 지원을 위해 본 프로그램이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년을 위한 창직프로그램은 워크넷(www.work.go.kr)이나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www.keis.or.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1 14:02: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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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우리동네 가이드, 23일부터 활동 재개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우리동네 가이드, 23일부터 활동 재개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의 길라잡이 '우리동네 가이드'가 활동을 재개한다. 목포시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우리동네 가이드' 운영을 오는 23일 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가이드'는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위치한 만호ㆍ유달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동네 곳곳의 명소와 매력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주민 자치 활동이다. 가이드로 활동하는 김형순 씨는 "목포를 다시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동네를 찾아오시는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하겠다. 모든 분들이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가이드와 주민들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면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찾는 관광객이 차츰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동네 가이드를 통해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 활동을 시작한 우리동네 가이드는 그동안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내 가이드 역할 뿐만 아니라 '문화재 야행', '건맥축제'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해 관광 안내 및 지역 해설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0-05-21 14:02: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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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혈액보유량 '빨간불'… 헌혈의집 가보니

"혈액보유량이 '주의' 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 헌혈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혈액보유량이 적정량의 절반(2.6일분)으로 떨어진 지난 15일 보건복지부가 보낸 안전안내문자다. 정부의 긴급 SOS에 시민들이 움직였다. 주말을 지나면서 혈액보유량은 17일 4.0일분, 18일 4.4일분, 19일 4.7일분으로 사흘 만에 2배 가까이 늘었다. 그러나 여전히 '피가 부족'하다. 21일 0시 기준 혈액보유량은 2만4574유닛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2만6000유닛에 도달하려면 1426명의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헌혈의 집 광화문센터'를 방문해 '피 모으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센터에서 만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혈액 보유량 하락 원인과 관련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미루고 있던 수술 진행으로 수요가 늘었으며, 혈액 수급의 큰 축을 담당하던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개강이 미뤄지면서 공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일시적으로 보유량이 상승했지만 6월에 접어들면서 다시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센터 직원들은 헌혈을 하러 방문한 시민이 감염병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시설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위생에 대한 강박'이었다. 헌혈의 집으로 들어간 지 채 5분도 지나지 않아 손소독제를 바르는 직원들의 모습을 수차례 목격할 수 있었다. 센터 안은 짙은 알코올 향기로 가득했다. 헌혈의 집에 오기 전까지는 '수혈을 하다가 감염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들었지만 막상 와보니 알코올로 수십번 손을 닦는 간호사들의 피부 상태가 더 걱정됐다. 이들은 접촉이 발생하는 모든 과정에서 손소독제를 바르곤 했다. 직원들은 출입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강제했다. 체온 측정과 손소독제 도포도 진행됐다. 헌혈의 집 관계자는 "간호사들은 전부 보건용(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방문자가 적은 시간을 활용해 수시 방역을 통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오전 헌혈의 집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피를 나눠주기 위해 모인 얼굴 없는 천사들로 북적였다. 개인적으로 헌혈하려고 방문한 시민부터 교회에서 단체로 헌혈을 하러 온 사람들까지 다양했다. 환자 치료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기자도 소매를 걷어붙였다. 헌혈은 크게 ▲전자문진 ▲헌혈경력조회 ▲채혈의 3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번호표를 뽑고 나면 곧바로 전자문진이 시작된다. 방문 시기 이전에 특이한 증상, 특정 약 복용 등 10여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갔다. 헌혈경력 조회가 진행되는 문진실 안에도 코로나 예방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문진 과정에서 헌혈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었다. 혈액의 모든 성분을 채혈하는 '전혈헌혈'과 성분채혈기를 통해 혈소판·혈장 등을 채혈하는 '성분헌혈'이 있다. 기자는 생애 첫 헌혈인 점과 수술에 사용되는 혈액이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전혈헌혈로 결정했다. 채혈에 사용되는 모든 채혈기는 1인 1개 사용이 원칙이다. 밀봉된 비닐봉지에 담긴 채혈기는 피를 뽑기 직전에 개봉됐으며 사용 후엔 모두 폐기처분됐다. 만약의 상황까지 대비해 위생에 신경 쓰는 모습에 감염에 대한 우려는 금세 사라졌다. 채혈 과정은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을 뿐 어렵지 않았다. 바늘이 꽂히는 순간, 잠시 잠깐의 따끔함과 10여분간 움직일 수 없는 답답함을 견뎌내면 된다. 피를 뽑고난 후 대기실에서 짧은 휴식 시간을 가졌다. 드디어 모든 과정이 끝났다. 헌혈을 마치고 대기실을 돌아봤다. 방 안은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 피를 나눠주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여전히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19번째 헌혈을 한 변도운(64)씨는 "코로나 때문에 혈액이 부족하다고 해서 헌혈의 집을 방문하게 됐다"며 "이렇게 좋은 일도 하고 나면 덤으로 영화 티켓 등을 주니 일석이조 아니냐"라며 활짝 웃었다. 변 씨는 "(헌혈로 인한) 코로나 감염이 걱정된다는 말도 있지만 위생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그런 걱정을 아예 안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점심시간을 쪼개 방문한 회사원, 나보다 어려운 이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온 대학생까지 다양한 이들이 헌혈을 이어갔다. 헌혈은 전국에 위치한 헌혈의 집이나 헌혈카페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0-05-21 14:02: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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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말고사는 대면으로?…찬반 여론 '분분'

대학 기말고사는 대면으로?…찬반 여론 '분분' 경희대·숭실대·중앙대 등 주요 대학 대면 기말고사 예고 "코로나19 전파 우려" vs "기말고사만큼은 변별력 높여야" 온라인 강의 듣는 대학생 /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수업을 이어오던 대학이 6월 초 시작되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 방식과 관련 학생들 의견이 분분하다. 잠잠해지던 코로나19 감염 추세에 대면 수업을 재개했던 대학들이 이태원 클럽발 재확산으로 다시 온라인으로 수업 체계를 바꿨지만, 일부 대학에서 기말고사는 대면으로 진행키로 하면서 일부 학생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21일 대학가에 따르면, 숭실대, 서울대, 연세대, 인하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들이 앞서 중간고사를 온라인 시험이나 과제물로 대체하면서 기말고사는 변별력을 갖춘 대면 시험으로 치르겠다고 예고했다. 경희대는 기말고사를 대면 시험으로 치른다는 방침을 밝히자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경희대 총학생회는 "비대면 시험을 원칙으로 안전기준 준수와 학생 의견을 수렴한 뒤 다시 공지해 달라"면서 "이태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코로나 지역 감염이 (경희대가 위치한) 동대문구에서도 발생했다"고 우려했다. 숭실대도 중간고사를 온라인 및 과제 제출로 대체하면서 기말고사는 대면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고 있고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기말고사 기간 머물 곳이 마땅치 않아 난처하다. 숭실대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계속 바뀌고 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어려움을 표했다. 서울대와 인하대도 고민스럽긴 마찬가지다. 서울대 한 교수는 "학칙상 기말고사만 필수로 명시하고 있어 중간고사는 없앨 재량이 있지만, 치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중간고사에 이어 기말고사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경우 공정성이나 변별력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앞서 치른 중간고사에서 대부분 대학이 '온라인' 시험이나 과제 제출로 대체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부 학생이 '대리시험' '단체 시험' 등 부정행위를 도모하며 논란을 빚었다. 시험 성적이 나오더라도 신뢰도가 떨어져 이를 교내 장학금 산정 기준으로 삼거나 취업에 활용하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중앙대는 기말고사는 대면 시험을 원칙으로 넓은 강의실 확보를 위해 시험 기간을 3주로 연장했다. 중앙대 한 교수는 "기말고사는 대면으로 치르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한 상태"라면서 "과목마다 시험 장소와 시간을 분산해 시행하면 학생들 간 접촉을 줄일 수 있어 크게 문제 될 게 없다"라고 말했다. 대학은 교육부나 대학교육협의회 등에서 관련 지침이나 가이드라인을 내놓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한다. 교육 당국이 내놓는 초중등과정 대면 수업 여부에 발을 맞추고 있다. 경기 한 대학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호전되는 듯하다가 재확산되는 등 불확실한 상태에서 개별 대학이 학사 일정과 방식을 제각각 짜다 보니 어려움이 있다"면서 "고3을 시작으로 모든 학생의 순차적 등교가 예정된 만큼, (우리 대학도) 내부적으로 대면 기말고사를 예정했다. 다만, 코로나19가 심각해질 조짐이 보이면 상황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0-05-21 14:00: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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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아울렛 W몰, '엠브릿지 W몰 세종점' 오픈

유명 패션아울렛 W몰이 세종시 복합업무시설 엠브릿지에 2호점인 '엠브릿지 W몰 세종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서울 가산의 NO.1 패션 아울렛 W몰의 2번째 명작 '엠브릿지 W몰 세종점'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세종시는 대형 패션 유통시설 부재로 인근 지역으로 쇼핑을 가야했던 불편함을 겪고 있었지만 '엠브릿지 W몰 세종점'에서 쇼핑, 여가 등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엠브릿지 W몰 세종점의 건물은 세계적인 건축가 톰 메인의 건축그룹 모포시스가 설계했으며 독특하고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복합쇼핑몰과는 다른 차별성을 보여준다. 빛의 흐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중앙타워의 프릿티드글라스 마감은 엠브릿지의 아름다움의 결정체로 세종시 방축천의 다이나믹한 물결의 흐름을 디자인적으로 표현하였다. 엠브릿지 W몰 세종점은 세종시에 도심형 아울렛으로 세종 최초 브랜드 Full Line-up 구성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합리적 쇼핑을 제시한다. 엠브릿지 M1동 지상1층~2층까지, M2동 지하1층~지상2층까지 엠브릿지 W몰 세종점의 쇼핑 공간이며, 총 브랜드는 100여개로 아디다스/리복 등 스포츠 및 골프, 아웃도어 여성/남성 커리어, 해외명품초대전 등 도심형 브랜드를 완성했다. 주요 글로벌 브랜드부터 트랜드 브랜드까지 유명 상설 아울렛 브랜드를 지속해서 입점시킬 예정이다. 층별 구성은 M1동 1층 영캐주얼·영스트릿트·구두·패션잡화, M1동 2층 여성캐릭터·여성커리어·남성·아동·키즈카페·수유실·수선실, M2동 지하1층 이지캐주얼·진캐주얼, M2동 1층 골프웨어·아웃도어·유니섹스캐주얼, M2동 2층 아디다스/리복팩토리아울렛·스포츠, 지상 3층 F&B 직화한상·마라공방·매란방·반포6, M1동 지하2층~1층 영화관 메가박스 프리미엄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종시 최대규모 아디다스/리복 팩토리아울렛이 입점하여 최대 70%~30%에서 전상품 추가 20% 오픈 축하 할인전이 열린다. 기간은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엠브릿지 W몰 세종점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세종시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용·체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엠브릿지 W몰 세종점 관계자는 “입점 브랜드들에 각종 프로모션이 선보일 예정이며 지원금 사용 기한인 8월까지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점 오픈 기념으로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와 황금 100돈의 행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고객들을 위한 축하 이벤트를 5월 22일 그랜드 오픈부터 6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일요일 뮤직콘서트와 컬쳐콘서트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름맞이 선스틱 기념품 이벤트와 쇼핑 레이싱 대회 등 고객 참여행사가 펼쳐진다. 석정인 W몰 세종점장은 "서울 가산의 명성을 이어 세종시 대표 패션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하고 젊은 세종의 니즈를 반영한 글로벌 브랜드부터 트랜드 브랜드까지 지속적으로 입점시킬 예정이며 이커머스 마켓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팝업스토어 형태로 다양한 브랜드들을 선보이겠다" 라고 말했다.

2020-05-21 14:00: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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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페트 피케' 티셔츠 출시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피케 티셔츠 등 'B-Cycle' 라인 상품 선봬 빈폴 비 싸이클 라운드넥 지속가능 브랜드 빈폴이 이번에는 친환경 '피케 티셔츠'를 시장에 내놨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지속가능 브랜드를 추구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친환경적 시스템 구조를 정착시키는 차원에서 재생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빈폴은 버려진 페트병을 수고해 재생 가공한 리사이클 폴리(PE) 소재로 만든 비 싸이클(B-Cycle) 피케 티셔츠를 선보였다. 강한 내구성과 구김에 강한 성질로 실용성이 더했고, 냉감 효과가 있는 아이스 코튼 원사로 만들어 청량감이 우수하다. 오래 입어도 시원하고 쾌적한 착장감을 제공한다. 비 싸이클 피케 티셔츠는 목과 소매에 컬러 티핑(Tipping; 끝 부분에 다른 컬러로 효과를 준 디자인) 디테일이 포인트이고, 단독으로 입거나 안에 화이트 티셔츠와 매칭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피케 티셔츠뿐 아니라 라운드넥, 헨리넥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빈폴은 환경오염에 대한 관여도를 높이고 생산과정 전반에 대해 친환경적인 접근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올 초부터 비 싸이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버려진 페트병과 가죽 등을 재활용한 재생원료 사용, 생산공정에서 환경 오염 줄이는 노력, 동물복지 시스템 준수 다운 사용 등 비 싸이클의 새로운 3대 기준을 제시했다. 빈폴은 지난해 론칭 3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상품 등 브랜드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한다고 선포했고, 폐페트병, 어망 등 혼방 재생 소재를 사용한 점퍼, 베스트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박남영 빈폴사업부장(상무)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초일류 브랜드로 우뚝서기 위해서는 친환경 중심의 사고와 프로세스 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빈폴은 향후에도 친환경을 고려한 상품은 물론 생산, 프로세스, 유통, 패키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진일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1 13:59: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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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창립 19주년 행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롯데홈쇼핑 국문 CI/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창립 19주년 행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롯데홈쇼핑은 21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사내 소통 이벤트 '파이팅! 한잔 하세요'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2016년 4월 시작된 '파이팅! 한잔 하세요'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다과를 나눠주며 격려하는 롯데홈쇼핑의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창립 19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언택트 생일파티' 콘셉트로 기획했다. 전 직원에게 생일떡, 식혜 등 간식을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내 방송을 통해 축하 인사를 공유하고, 장기 근속자 52명에 대한 포상을 해당자들 자리에 개별적으로 찾아가 진행하는 등 소규모의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안감을 극복하고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사내 공지를 통해 "코로나 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준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유연한 대처 능력과 과감한 도전 정신을 갖추고, 위기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정신으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1 13:55: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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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철새 도래시기 대비한 선제적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추진

농식품부, 철새 도래시기 대비한 선제적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추진 유토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는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금증으로 올겨울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겨울철 대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된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동기 대비 유럽 내 발생이 23배, 중국·대만 등 주변국 발생이 3배 증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지난 동절기 이후 현재까지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는 2018년 3월 17일 조류인플루엔자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발생이 없으나, 해외 발생 급증 상황과 매년 겨울철 해외에서 도래하는 철새 등을 감안할 때, 올겨울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다. 우선 전국 가금농가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일제 점검하고 10월이후 동절기 전에 취약요소를 보완한다. 방역 미흡농가는 집중 관리해 시설을 조기 보완하는 한편, 농가 점검결과를 계열화사업자 방역평가에 반영, 정책 자금을 차등 지원하는 등 계열화사업자의 방역 책임도 함께 강화한다. 철새→축산차량→농가로 이어지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경로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통제구간을 작년보다 확대하고 시행도 9월로 앞당기며, 농가 유입 최소화를 위한 농가 출입통제 방안도 마련한다.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매개체인 야생조류 예찰(Surveillance)을 9월부터 강화하고 해외 조사(몽골·러시아), 예찰요원 교육,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철새 정보 공유망(사회관계망서비스, SNS)을 운영한다.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지자체, 민간 등이 참여하는 가상방역훈련(CPX)도 실시한다.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될 경우 사람과 차량의 통제를 강화하도록 규정 개정도 추진한다. 메추리와 관상용 조류 등 방역이 취약할 수 있는 기타 가금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작년 겨울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H5·H7형)이 검출된 지역에 대해 검사를 강화하는 등 상시 예찰·검사 체계를 정비·운영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가에서 방역시설의 사전 보완과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축사별 전용장화 착용과 발판소독조 운영, 축사내외부 청소·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숙지하고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1 13:53: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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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랜선 미식기행 늘었다!

21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세계 음식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하늘길 막히자 랜선 미식기행 늘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 주요 글로벌 식재료 매출 두 자릿수 상승 2020년 상반기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지만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특히 대부분 국가가 심각 단계에 머물러 있어 해외여행은 언제 재개될지 모를 판이다. 때문에 과거 여행사진을 뒤적이거나 세계 유명 관광지 사진에 본인 모습을 합성해 SNS에 올리는 것으로 답답함을 표현하는 '랜선여행족'이 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선 #랜선여행, #방구석여행, #여행가고싶다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만 35만 개를 넘어섰다. 랜선으로 세계 미식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늘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국가간 이동이 멈춘 2월부터 4월까지 각국 주요 음식과 식재료 매출이 큰 폭 증가했다. 이 기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파스타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신장했다. 직수입 아녜지 스파게티(500g) 매출은 무려 289%나 늘며 카테고리 성장을 견인했고, 오뚜기 스파게티(500g), 심플러스 스파게티(1kg) 매출도 각각 56%, 20% 늘었다. 쌀국수 매출도 21% 신장했으며, 리얼타이 라이스스틱(250g) 87%, Pho 베트남쌀국수(640g)는 2658%나 매출이 폭등하며 가깝고도 먼 동남아 여행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유럽을 대표하는 치즈 소비도 대폭 늘었다. 이탈리아 알프스 산지 원유로 만든 마스카포네(250g) 34%, 치즈의 왕으로 불리는 프랑스 대표 치즈를 한 입 크기로 담은 미니브리(25g*5개) 15%, 네덜란드 고다치즈(275g)는 24% 매출이 늘었으며, 호주 램노스 과일치즈(125g) 매출신장률은 481%를 기록했다. 세계 음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CJ 볼로냐스파게티(625g) 매출은 1만2364%의 폭발적인 매출신장률을 기록했으며, 풀무원 치즈크림파스타(662.4g) 71%, 뽀모도로 토마토 파스타(810g) 35%, 오뚜기 미트볼로냐스파게티(1252g) 30%, 풀무원 베트남쌀국수(634g) 89%, 참맛나라 훠궈(1710g) 매출은 8% 신장했다. 직수입 비스킷과 통조림 매출은 각각 442%, 136%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랜선여행족들을 위해 27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세계 미식기행' 기획전을 열고 각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직수입 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동남아 미식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풀무원 베트남 분짜쌀국수(440g) 6480원, 풀무원 베트남 쌀국수 4인(634g)은 8990원에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타이소이 쌀국수(1240g)는 6990원, 인도미 미고랭 라면(80g*5)은 2500원에 판매한다. 중국 사천의 알싸하고 화끈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사천식 마라 소스에 각종 야채와 고기, 새우를 더한 마라샹궈(886g) 1만1900원, 백탕과 홍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훠궈(1710g)는 1만3900원에 내놓고, CJ 사천마라탕면(434g)은 6990원에 판매한다. 정통 독일식 돼지 앞다리 요리 간편식인 그릭슈바인 슈바이네 순살학센(340g)은 8990원에 선보이며, 함께 곁들이기 좋은 맥주인 독일 브라우펄 필스/바이젠(500ml), 브라우하우스 필스너/바이젠(500ml), 체코 호랄 프리미엄 필스너 라거(500ml)를 개당 1800원, 6캔 구매 시 9990원에 판다. 신상품도 내놓는다. 영국에서 공수한 시그니처 브리티시 쇼트브래드 핑거스(150g, 영국산) 3390원, 브리티시 쇼트브래드 라운드바이트(100g, 영국산) 3490원, 100% 브라질 원두를 사용한 대용량 시그니처 스위트아메라카노와 카페라떼(390ml)는 각 1000원에 선보인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감소한 만큼 상대적으로 각 나라 대표 음식 관련 주문이 증가했다"며 "고객의 아쉬운 발걸음을 대신해 글로벌소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각국의 엄선된 식재료를 저렴하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1 13:50: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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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사실상 종료…법안 처리율 36.9% '역대 최저'

20대 국회가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20일을 끝으로 사실상 종료된다. 이날까지 20대 국회가 처리한 법안은 9119건으로 제출된 법안(2만4139건) 가운데 36.9%만 처리한 셈이다. 이에 '역대 최악 법안 처리율'을 기록하게 됐다. 사진은 2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 /연합뉴스 20대 국회가 '역대 최악'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법안 처리율이 역대 최저치인 36.9%를 기록하면서다. 여야는 20일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법률안 133건을 포함한 141건의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본회의에서 의결한 법안은 형제복지원 등 조사가 완료되지 못하거나 미진한 과거사에 대해 조사를 재개하도록 하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을 기점으로 재발 방지 차원에서 마련한 'N번방 방지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이다. 이동통신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가 새로운 요금제 출시 또는 기존 요금제 가격 인상 시 정부로부터 인가받도록 하는 '통신요금 이용약관인가제'는 폐지하고 '유보신고제'를 도입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도 이날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과 같은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 시 단기 체류 외국인의 숙박 신고를 의무화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활 안정지원 대상자에 대해 매년 생활 실태 및 정책 만족도 등을 조사해야 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의결됐다. 하지만 21일 기준 20대 국회에 접수된 법률안(2만4139건) 가운데 통과된 것은 9119건에 불과하다. 국회가 처리하지 못한 법안은 1만5020건에 달한다. 특히 제주 4·3사건 피해자에 대한 국가의 배상 근거를 포함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은 기획재정부와 야당의 반대로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문턱조차 넘지 못했다. 부양의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부모나 자식 등에 재산 상속이 되지 않도록 하는 이른바 '구하라법'도 본회의에 오르지 못했다. 해당 법안은 국회 입법 청원에서 10만명 이상 동의를 받았지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계속 심사' 결정을 하면서 20대 국회에서 임기 만료로 폐기될 예정이다. 한편, 문희상 국회의장은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역대 최악'이라는 오명에 대해 "20대 국회 역시 대한민국 역사를 이어가는 징검다리에 하나의 디딤돌이 됐다.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면 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이 왜 없겠나"라며 "그렇지만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20대 국회의 소중한 경험이 대한민국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더욱 발전하게 만들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21일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평생의 업이자 신념이었던 정치를 떠난다니 사실 심정이 복잡했다. 그러나 아쉬움은 남아도 나의 정치 인생은 후회 없는 삶이었다"며 "하루하루 쌓아 올린 보람이 가득했던, 행복한 정치인의 길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정치를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2020-05-21 13:39:0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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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언택트 '부동산 랜선 세미나' 개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부동산 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앱에서 단독 공개하는 언택트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2020년 우리집을 위한 신의 한 수는?'의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부동산 시장에서 일어날 변화들을 예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동산 랜선 세미나 영상은 KB부동산 리브온 앱의 유튜브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1부에서는 104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부동산스터디' 네이버 카페의 운영자 강영훈 대표(필명 붇옹산)가 연사로 나선다. 올해 부동산 시장 흐름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이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부동산 시장 핵심 관전 포인트를 제시한다. 2부는 세무전문가인 원종훈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장이 맡는다. '알아두면 돈이 되는 2020년 버전 세테크'강연을 통해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한다. 한편 KB부동산 리브온은 이번 세미나 기간 동안 기프티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브온TV 유튜브 채널의 구독, 좋아요 버튼 클릭 후 응원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성현탁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동산 전문가를 영상으로 만나는 언택트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부동산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21 13:14: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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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블라인드·인공지능 기반으로 신입 채용…총 38명 선발

신용회복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개인채무자들의 신용상담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에 일괄 채용 방식으로 신입직원 38명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복위는 이번 채용에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객관적인 직무역량 평가도구로 AI(인공지능 기반의 면접 솔루션)전형을 첫 도입한다. 언택트(Untact) 면접 방식을 통해 대면으로 인한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는 가운데 선발절차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여 직무능력 중심 채용을 강화한다. 또 교통비를 지원하며 지역 응시자들의 부담도 경감해준다는 계획이다. 신복위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사회형평적 열린 채용'을 이번 채용에도 적용한다. 구직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평한 취업기회에 초점을 두고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채용은 자신이 성장한 지역사회에서 채무조정과 맞춤형 채무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상권·전라권·충청권·강원권의 지역인재를 12명 채용한다. 또 장애인 2명과 보훈대상자 4명 채용의 제한경쟁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열린 채용 기회를 제공, 공익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적극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상황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성실하게 이용한 자를 우대 채용한다.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채용 모든 과정은 학교·연령·성별 등의 차별 문턱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이계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위기에 몰리고 있는 서민들의 채무해결과 신용회복 상담자로 고객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며 "가슴 따뜻한 인재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사지원은 채용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세부적인 채용절차는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05-21 12:53:5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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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 임직원 60여명과 #덕분에챌린지 동참

웰컴금융그룹은 손종주 회장과 관계사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덕분에챌린지는 지난 4월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로 표현되는 챌린지에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가 참여하며 더욱 빠르게 확산되어 이어지는 중이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KED)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이뤄진 웰컴금융그룹의 이번 챌린지는 지난 21일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해 그룹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은 "밤낮으로 코로나19와 싸우고 계시는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웰컴금융그룹도 서민과 중소기업의 동반자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참하고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은 다음 챌린지에 참여할 주자로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 신희부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 이병휘 현대커머셜 부문대표를 지명했다. 한편 웰컴금융그룹은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 기탁, 헌혈캠페인 진행 그리고 임원 30여명이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2020-05-21 12:53:4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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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노조' 설립 허용됐지만…교수들은 "반쪽짜리 법" 지적

'교수노조' 설립 허용됐지만…교수들은 "반쪽짜리 법" 지적 20일 국회 본회의서 교원노조법 통과 '학교별 설립 허용''근로시간 면제제도 미비' 등 무력화 문제 지적 지난해 9월 교원노조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교원노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교수들의 노동조합 설립을 허용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막상 교수들은 반쪽짜리 법이라고 지적한다. '단체교섭권' '퇴직 교원 가입 불허' 등 노조가 자율적으로 선택해야 할 사항을 법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수들이 줄곧 요청해온 '근로시간 면제제도'도 포함되지 않아, 사실상 '교수 노조' 무력화 문제를 부른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교원노조법 개정안)' 등을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안대로 처리했다. 이 개정안은 전국교수노동조합(교수노조) 등 교수단체들이 일부 내용을 지적하며 반대해 왔다. 통과된 '교원노조법 개정안'은 초·중·고교 교원에 한정했던 교원의 범위를 대학교원으로 넓혀 교수노조 설립을 가능하도록 했다. 교원의 범위에 강사를 제외한 유아교육법과 초중등교육법 그리고 고등교육법에 따른 교원을 포함했다. 고등교육법에 따른 교원의 노동조합 대표자는 교육부 장관과 국공립학교 장 등과 교섭할 수 있고, 둘 이상 노동조합이 교섭을 요구할 경우 교섭창구를 단일화해 요청할 수 있다. 또한, 고등교육법에 따른 교원은 시도 단위 또는 전국 단위뿐 아니라 개별 학교 단위로 노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고, 노조 간 교섭창구를 단일화한 내용이 포함되면서 교수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방효원 한국사립대학교수노동조합(사교조) 위원장은 "개별학교 교수노조 설립 여부는 각자 장단점이 있지만, 설립을 허용하면 법인의 이해관계를 대면하는 '어용노조'의 설립을 가능케 한다"고 우려했다. 교섭 창구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노동조합의 단체협상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비판했다. 방 위원장은 "국제노동기구(ILO)에서도 교섭 창구와 관련해서는 국가가 (법으로) 개입할 문제가 아니고, 사용자와 노동자가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자율에 맡기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사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교섭창구 단일화'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박주민 의원은 "교수노조, 사립대교수노조, 국공립대교수노조 등 모두 교섭창구 단일화에 반대의견을 표명했다"면서 "교섭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고용부 장관의 답변은 사용자 측의 요구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해직 교원 등 현직이 아닌 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기지 않았다는 점도 현장의 반발을 부르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교원단체는 조합원 중 해직 교원이 있다는 이유로 지난 정부에서 법외노조가 됐다. 방 위원장은 "일부 작은 사학 법인이 위법으로 교수 해임을 시키는 사례가 종종 있다"라면서 "개정안에 따르면 이런 상황에 부닥친 해직 교수들은 보호받지 못한다"고 우려했다. 그간 교수들이 줄곧 요구해 왔던 '근로시간 면제제도'도 결국 개정안에 담기지 않았다. 일반노조는 노조법 제24조 4항에 '근로시간 면제제도'가 명시돼 있다. 방 위원장은 "전임으로 노조 활동을 하면 사실상 기존 업무를 기존처럼 수행하기 어려워 전임자의 급여를 조합에서 모두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는 결국 노조의 부담으로 이어져 자유로운 노조 활동을 억압하는 상황을 부른다"고 말했다. 정의당 여영국 의원은 법안 의결에 앞서 반대토론을 신청하고 "전교조 법외노조화에 대한 개정과 국제노동기구 권고가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오히려 정치 활동 금지 등 독소조항은 오히려 대학 교원노조에 확대 적용했다"고 비판했다.

2020-05-21 12:32: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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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귀농귀촌연합회 관내 주요 사업장 탐방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른 도시에서 온 귀농인들이 우리 고장에 대해 바로 알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문경시 귀농귀촌연합회 회원 80명과 함께 관내 주요 사업장 탐방을 실시했다. 주요 탐방 코스는 융복합 종합문화공간인 문경오미자테마공원, 4가지 테마로 즐기는 문경생태미로공원, 국내 최장(왕복 3.6km) 단산 관광모노레일, 점촌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 조성부지 등 귀농인들이 문경을 바로 알고 홍보할 수 있도록 알차게 진행됐다. 아울러 출발 전 대인소독기를 이용한 개인소독 실시,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했고, 탐방도 이틀간 2회로 분할해 시간차를 두고 출발했다. 또한 이동 중에도 좌석 간 거리를 유지했으며 점심식사도 야외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견학 중에도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시관계자는 "이번 관내 주요 사업장 탐방을 통해 문경을 바로 알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제2의 고향 문경에 더욱 애착을 갖고 행복한 전원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0-05-21 12:31:04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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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사업 반려 지역에 고층 아파트 안돼요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용도변경 불가지역에 대한 투자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포시 전호리 15번지 일원(전호지구)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지난 2006년 8월 11일 개발제한구역 해제(경기도고시 제2006-257호) 고시된 지역(제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2018년 6월 18일 용도지역(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김포시고시 제2018-140호)돼 관리 중인 지역이다. 해당 전호지구는 집단취락 해제 당시 100호 미만이며 기존 시가지나(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주요 거점시설(공항, 항만, 철도역)과도 연접하지 않아 「도시·군관리계획수립지침」에 의거 민간제안으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의 용도지역변경은 불가능한 지역이다. 김포시는 2019년 10월 22일 (가칭)전호리지역주택조합, (가칭)전호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으로부터 접수된 전호지구 도시개발사업(하버블루 아파트) 주민제안서를 2019년 10월 29일 위와 같은 사유로 반려 처리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한 지역주택조합에서 조합원 모집 및 사업 진행에 대한 홍보 등으로 가입 조합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윤철헌 도시계획과장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이 불가능한 지역에 많은 비용을 투자해 도시개발사업(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계획하고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사업시행사, 주민(지역주택조합 가입)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2020-05-21 12:30:4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