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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경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195개소에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25일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신호기 등을 우선 설치하는 도로교통법(일명'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은 어린이집 2개소와 초등학교 46개소에 대해 통학로 설치, 과속방지턱, 미끄럼 방지 포장, 안전표지 등을 확충한다.무인 교통단속용 장비는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66개소, 신호기는 81개소에 설치한다. 국비와 지방비 각각 57억1,370만 원, 교육부 지원금 6억360만 원을 더해 총 사업비는 120억3,100만 원이다.이와 별도로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통학로 6개소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옐로카펫 설치에 6,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 내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50교에 18억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보·차도 분리사업을 진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해 9월 김민식 군의 사망 사고를 계기로 관련 법률이 개정되는 등 교통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강화, 통학환경 개선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5-21 12:30:1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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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지역사회 발전 기여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추진 중인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이 참여자, 참여기관, 운영기관이 삼위일체가 되어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들의 노하우를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성공을 거두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보유한 퇴직자들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재정 구조가 열악한 비영리 단체,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에서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매칭하여 일자리를 창출함은 물론 사회적 서비스 확산을 통한 사회 경제적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3년 이상의 실무 경력자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공인(민간)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총 67명의 인원을 선발해 사전 직무교육을 진행한 후 문화예술, 사회 서비스, 상담 멘토링, 교육연구, 행정지원, 외국어, 법률 법무, 재무·회계·금융, IT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총 24개 참여 기관에 파견되어 맹활약하고 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오랜 이·미용 경력을 보유한 방제우(56세) 참여자는 관내 효샘재가노인복지센터와 호흡을 맞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에 이·미용 도구를 들고 직접 방문해 이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생업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오다가 재능 기부를 통해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나 스스로 자존감도 높이고 새로운 삶의 경험과 봉사의 기쁨을 누리게 되어 무척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전문전화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해 고양시 생명의 전화에서 활약 중인 전OO(63세) 참여자는 현재 자살 예방 및 위기 전화 상담, 청소년 대상 생명 존중 교육 등에 참여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중학교 교사 18년 · 저소득층 재무상담 4년 경력의 이정희(68세) 참여자가 마이크로 크레디트 수혜자 · 영업자에 대한 멘토 역할 및 재무 · 사회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연구 분야에서는 도서 출판 업무 30년 경력 · 독서 교육 전문 지도사 1급 · 그림책 지도사 자격증 소지자인 서정우(66세) 참여자가 고양시 반딧불 도서관에서 도서관 행정 지원은 물론 아동 · 청소년 대상 독서 지도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업 운영 기관인 (사)복지네트워크 협의회 유어웨이 박정은 차장은, "사업 참여자들을 경력에 맞는 활동분야 매칭뿐 아니라 활동 컨설팅과 전문적인 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동하시는 참여자분들을 뵐 때마다 감사함과 존경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신중년 전문 인력이 충분한 능력을 발휘하도록 적절한 참여기관과 세밀한 능력별 매칭 시스템을 운용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0-05-21 12:29: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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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안동시 거주 2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모집한다.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으로, 개인이 하던 악기 활동을 '오케스트라'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하면서 음악으로 소통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모집은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파트별로 모집하고, 서류 신청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당을 방문하거나, 이메일(andongart@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교육은 6월 8일 시작해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육이 끝난 후에는 연주회도 가질 계획이다. 지역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강사로 나서고 합주에도 함께 참여한다. 조병기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은 오케스트라사업 중 악기를 처음 접하는 꿈의 오케스트라와 전공자를 꿈꾸는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의 운영과 함께 이번 성인 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해 음악적으로 더욱 수준 높은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문화 시설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는 지역 주민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교육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공연기획팀(☎054-840-3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5-21 12:28:3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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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방충망 보수사업 시행

영양군,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찾아가는 방충망 보수사업 시행 영양군수 오도창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 각종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충망 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절기를 대비한 찾아가는 방충망 보수사업은 기존의 방충망에 찢김, 구멍 등으로 인해 모기와 같은 해충으로부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혼자 힘으로 보수하기 어려워 불편을 감수해야 했던 가정들을 위주로 하고 점차 사업을 전 군민 대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방충망 보수 사업을 받으신 어르신은 "찢어진 방충망을 수리하려고 어디 연락해도 잘 안 오거나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데, 이렇게 바로 직접 찾아와 고쳐주니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영양군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은 전동스쿠터 수리 및 보일러, 형광등, 수전, 배관설비, 전기배선 등 소규모 민원 불편사항에도 상시 민원 접수하여 바로바로 민원을 해결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양군수 오도창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연일 힘들어하는 군민들에게 작지만 꼭 필요한 방충망 보수사업과 같은 생활밀착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한결 더 시원하고 쾌적하게 이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2020-05-21 12:28:1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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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QR코드 활용'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고위험 주거용 비닐하우스 10개소」를 선정하여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 도입은 화재 시 인명피해 발생우려가 높고 피난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통합안전관리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지난 5월 1일 거주자 상태, 화재위험성, 출입구 개수 등을 고려한 위험대상 비닐하우스 선정 심의회를 통해 10개소에 우선 도입한다고 말했다.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소방대원이 화재현장에서 건물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시스템이다. 화재발생 시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은 휴대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화재정보시스템과 연동된 복잡한 구조의 비상구 위치, 취약요인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인명구조 및 현장 활동에 효율적으로 임할 수 있다. 또한 소방서 관계자는 가구마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 피난용품(소방포 및 대피용 산소캔) 배부 ▲소방안전교육 등 화재예방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많은 화재취약요인을 안고 있는 시설"이라며 "실효성 있는 화재예방 활동과 QR코드 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1 12:28: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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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행정안전부 방문 국비확보 총력 구슬땀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마중물이 될 2021년 국가투자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연일 중앙부처를 방문하면서 잰걸음에 나섰다. 21일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은 행정안전부 안전정책 실장을 만나 농촌지역의 재정적 어려움과 지역 현안인 재해예방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군수가 재해위험지역 해소를 위해 건의한 주요 사업은 ▷ 용궁면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공모사업 470억 원 ▷ 은풍면 오류지구 및 지보면 상월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551억 원 등 총 1,021억 원이다. 특히, 김 군수는 이날 2021년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용궁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발표자로 직접 나서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국비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해 심사위원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9개 시·도 37개 자치단체가 신청을 했으며 1차 사업 발표평가에서 통과한 사업에 한해 2차 현장실사를 실시한 후 최종 심사결과 20개 사업지구를 선정하게 된다. 또한, 이날 공모사업 발표 후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2021년 국비 건의사업인 ▷풍양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410억원), ▷미석지구 배수개선사업(69억원)에 대한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하기도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는 필수 요소이므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방문 및 중앙부처 출향 공무원 등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1 12:27:3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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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주민등록 법규 등 민원 담당자 연찬회 실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0일 본청 및 읍면동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본인서명 민원법규 및 사례공유 연찬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는 민원 담당자 연찬회는 올해는 모두 6회 차까지 실시할 계획으로, 주민등록·인감 등 복잡한 민원법규에 대한 학습의 창을 마련하고 다양한 민원사례 공유를 통해 신속 정확 친절한 민원서비스 기반을 다지는데 의미가 크다. 또한 시에서 자체 제작한 친절응대 메뉴얼을 활용해 전화 또는 방문 시 첫 인사와 끝 인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친절한 대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민원창구 담당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주민등록표 열람 및 등·초본 교부의 사례별 심화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정하영 시장은 "민원창구는 우리시의 얼굴이고 시민의 만족도는 최접점에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에 봉사하고 김포의 가치를 올리자는 신념을 가지고 대민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덕인 민원여권과장은 "최근 본청 민원실에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1 12:27: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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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에 무역구제 대리인 선임비용 지원

덤핑, 국제무역규범 위반등으로 대리인 선임시 최대 5000만원까지 비용 지원 적외선 가열 조리기를 만드는 중소기업 A사는 자사의 특허권 침해 물품을 중국에서 수입, 판매한 업체들로 인해 매출액 감소, 브랜드가치 하락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때문에 권리보호를 위해 무역위원회에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신청했다. A사는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변호사와 변리사를 선임하길 원했지만 비용이 부담돼 중소기업중앙회의 '무역구제 대리인 선임 비용 지원' 사업을 활용해 1000만원을 도움받을 수 있었다. 아울러 대리인 선임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으로 무역위원회로부터 상대 업체들에 대한 판매 행위 중지 및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부과 판결을 얻어냈다. 중기중앙회는 A사와 같이 불공정무역행위로 피해를 입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최대 5000만원까지 '무역구제 대리인 선임비용'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가 진행하고 있는 무역구제 대리인 선임비용 사업 제도란 반덤핑, 지적재산권 침해 등 불공정무역행위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무역위원회에 무역구제신청을 목적으로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의 대리인을 선임하는 경우 대리인 선임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신청가능한 무역피해 유형은 덤핑, 외국의 보조금 지급 또는 수입증가에 따른 국내 산업피해, 외국의 국제무역규범 위반 등으로 대리인 선임 시 소요되는 선임 비용의 최대 50%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면 무역위원회로부터 조사개시 결정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무역위원회의 최종 판정 또는 기획재정부의 최종 결정 통지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중기중앙회 김태환 국제통상부장은 "수출 중소기업은 항상 불공정무역행위로 인한 피해 가능성에 노출돼 있지만 자체적인 대응 능력이 부족해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무역구제 대리인 선임비용 지원을 통한 체계적인 대응으로 불공정 무역행위 피해를 입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구제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신청 절차 및 문의는 중기중앙회 국제통상부에 하면 된다.

2020-05-21 12: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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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중 사망자 있어시면 신고하세요

상주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위원회 활동 기간 내 관내 군 사망 유족들이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특별법에 따라 2018년 9월 설립되었으며, 3년의 활동기간 동안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유가족이나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위원회 진정 접수 대상은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소위 '군의문사' 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한 모든 유형의 사망 사고를 포괄한다. 특히, 2014년 군인사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사망(자살)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군대에서 가족을 잃은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진정해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떠한 이유로든 군대에서 자식을 잃고 평생 슬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들이 우리 지역에도 상당수 계실 것으로 안다."면서 "위원회의 공정한 조사로 진실이 명확히 규명됨으로써 유족들이 오랜 아픔을 딛고 명예회복 및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위원회와 다방면으로 협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3년으로 2021년 9월 13일로 종료되며, 진정 접수 기간은 2020년 9월 13일까지다.

2020-05-21 11:44:32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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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일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경기도-고양시-경기도시공사-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정부의 산업입지정책 심의를 통과하면서 조성원가 이하 공급, 재산세 감면 등 기업유치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국토교통부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개최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사업구역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신규 지정을 반영한 2020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21일 국토부 심의결과를 반영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앞서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로부터 경기도내 공업물량 10만㎡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에 배정받은 바 있다. 이번 고시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전체 사업면적 85만㎡ 가운데 공업물량 10만㎡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면 조성원가 이하 공급과 수의계약이 가능해지며 과밀억제권역의 취득세·재산세 중과세 제외, 취득세 50% 경감, 재산세 5년간 35% 경감 등 세제 혜택도 받게 돼 단지활성화와 기업유치 등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일대 85만여㎡에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산업, 방송영상콘텐츠 사업 등 차세대 혁신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신성장거점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과 주변 개발사업 간의 상생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IT·BT 등 260여 개 기업이 입주의향을 밝힌 상태며, 포스트 코로나19에 발맞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나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구축 등을 희망하는 다양한 기관과 협회가 추가로 입주의향을 제시하고 있다. 도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시행기관 실무회의를 수시로 운영해 사업추진 현안 등을 신속하게 조율하고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를 기획, 설계했던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고양시의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자문위원회를 통해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와 고양시를 포함한 4개 공동시행기관은 2020년 내 보상절차 착수 및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고 2021년 착공, 2023년 단지조성공사 마무리를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0-05-21 11:42: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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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세 개 중 하나가 안동사랑 상품권 가맹점

안동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안동사랑 상품권을 50억 원 추가 발행하고, 월 구매 한도 상향과 특별할인 기간 연장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2월 발행한 50억 원이 조기 완판돼 추가 발행하게 됐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월 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하고, 10% 특별할인 기간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상품권 조기 완판으로 상품권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도 다시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혜택과 함께 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증가하면서 상품권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사랑 상품권 가맹점은 2월 말 2,200여 개였으나 최근 2개월간 신규로 1,900개가 늘어 현재 4,100개에 달한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의 1/3에 해당하는 규모다. 안동시는 3월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특별할인 판매 기간을 연장한 것과 재난 긴급생활비를 안동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함에 따라 상품권 유통이 많아진 점이 신규 가맹점 증가로 이어졌으며, 이와 함께 식당, 동네 마트, 학원, 주유소 등 가맹점 업종도 다양해짐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져 상품권 추가 발행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 시는 이번 추가 발행 및 특별할인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가맹점의 상품권 거부행위와 부정 유통 등을 상시 모니터링 해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농협, 신한은행,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38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고, 전통시장, 음식점, 주유소, 학원, 미용실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4,100여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안동시청 홈페이지(첫 화면 ▶안동사랑상품권 아이콘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은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등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동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준)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 등은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없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사랑 상품권의 조기 완판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시민들의 온정이라 생각한다"며 "특별할인 구매로 가계에도 도움이 되고, 이를 사용하여 지역경제도 활성화되도록 안동사랑 상품권 이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05-21 11:41:3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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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구글, 코로나19 확진자 추적 앱 출시

현지 시간 20일 애플과 구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를 추적할 수 있는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플과 구글에 따르면 22개국의 공중보건기관에서 추적앱에 대한 테스트를 요청한 상태다. 추적앱은 스마트폰 기기에 내장된 근거리 무선통신 기능 '블루투스'를 활용해 코로나19 확진자의 위치를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통지한다. 추적앱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상당 시간 동안 서로 가까이 머물렀을 때 자동으로 이들을 기록하도록 설계됐다.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 사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한다. 두 회사는 정부 기관이 이 기술을 몰래 활성화할 수 없도록 하는 등 개인 정보 보호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감염자 추적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고도 가능하다"라며 글을 올렸다. 한편 영국을 포함한 몇몇 국가들은 개인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영국의 기술지도사 베네딕트 에반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과 구글이) 장소를 비롯한 데이터를 모을 수 없도록 정책적 규제가 필요하다"며 "애플과 구글은 (이 서비스 이용을 위해) 모든 지구상의 스마트폰에 무언가를 설치할 것이다. 중국과 이란을 포함한 국가에서 이들이 어떤 식으로 남용될 수 있는지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0-05-21 11:37:29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