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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 오픈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은 여신심사 과정에서 기업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부정대출 여부를 분석한다. 앞서 은행권에서는 기업 차주의 문서위조, 허위매출, 자금용도 유용 등으로 부실여신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기업 여신심사 과정에서 부정대출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은행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정보와 신용평가사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 등을 은행의 기업진단시스템과 연동한 기업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여수신, 신용공여, 외환 등 6개 분야의 15개 기업 행동패턴을 분석해 부정대출의 위험도를 상중하 3단계로 분석하고, 이를 여신심사에 활용한다. 예를들어, ▲기업의 개폐업 반복 ▲대표이사의 빈번한 교체 및 이력 ▲대출금의 용도외 유용 ▲허위매출 등의 이상 징후를 여신 담당자에게 통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규 부정대출 패턴의 시스템 반영, 주기적 업데이트, 여신 단계별 모니터링으로 사기 및 부정대출을 방지해 은행의 수익성 및 평판리스크 제고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21 11:34: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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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15차 재건축 공사 도급계약 체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신반포15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2400억원 규모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인근에 위치한 신반포15차아파트를 허물고 최고 35층 아파트 6개동, 641가구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로, 단지명은 '래미안 원 펜타스'를 제안했다. 신반포15차는 현재 이주와 철거가 마무리된 상태로, 삼성물산은 시공사 선정 한달도 안돼 조합과 협의를 마무리하고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비 등 입찰제안서 내용을 계약서에 제대로 반영해 조합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신반포15차의 빠른 사업추진올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반포15차는 서울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과 올림픽대로, 사평대로, 신반포로 접근이 편리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반포초와 반포중, 세화여중·고 등 명문학군, 서울성모병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반포종합운동장 등 편의시설이 다양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삼성물산은 해외설계사와의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단지 외관을 선보인다. 북쪽은 한강의 고요한 느낌을 살리는 자연스러운 색상을 적용하고, 남쪽은 도심지의 활력있고 강한 느낌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길이 150미터에 이르는 유려하고 거대한 문주는 단지를 빛내는 상징이 될 예정이다. 또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브릿지를 비롯해 호텔식 커뮤니티와 드랍-오프 존, 입주민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조경 디자인, 래미안 스마트홈 시스템, 삼성 계열사의 역량을 모은 최고의 주거서비스를 통해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의 축적된 사업관리 역량을 토대로 조합원들이무엇보다 바라고 있는 빠른 사업추진과 함께 랜드마크 단지를 선물할 것"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반포 일대에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은 래미안 퍼스티지를 시작으로 올해 분양을 앞둔 래미안 원베일리,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인 래미안 원 펜타스에 이어 현재 입찰 진행 중인 반포3주구까지 수주해 '반포=래미안'이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0-05-21 11:30:1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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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범 중령(진), 소중한 생명 살린 '따뜻한 軍人'

박기범 중령(진)이 조혈모세포 기증을 완료한 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혼신을 다하는 의료진들에게 '덕분에 챌린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합동군사대학교 합동군사대학교(이하 합동대) 학생장교가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를 돕기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합동대는 21일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인본분을 몸으로 실천한 합동고급과정 학생장교 박기범 중령(진)의 미담을 소개했다. 박 중령(진)은 이달 중순 대전의 한 종합병원에서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박 중령(진)은 육군 인사사령부 근무 시절인 2018년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을 통해 기증희망자로 등록했고, 이에 한국조혈모세포 은행협회는 지난 3월 중순 유전자가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가 있다고 알렸 다. 그는 기증을 위해 병원에 입원해 건강검진과 유전자 검사 등을 거쳐 이달 중순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골수가 심각하게 파괴된 환자나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암 환자에게 절실한 수술요법으로, 환자와 기증자의 '조직적합성항원(HLA)'가 일치해야 가능하다. 박 중령(진)은 아번 조혈모세포 기증에 앞서, 헌혈도 139차례나 해 이웃과 생명을 나누는 선행을 꾸준히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박 중령(진)의 동생도 육군 장교출신으로 전역 후 국제개발협력기관과 국제구호개발단체에서 일하며 개발도상국 교육, 보건, 위생 개선에 나서고 있다. 박 중령은 "군인으로서 국민을 살릴 수 있는 역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군인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5-21 11:29:5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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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취약계층에 구직촉진수당 월 50만원 최대 6개월 지급… 내년부터 시행

취업취약계층에 구직촉진수당 월 50만원 최대 6개월 지급… 내년부터 시행 고용노동부 소관 9개 법률안 국회 통과 '예술인' 고용보험 당연 적용, 보험설계사 등 '특고'는 빠져 내년부터 학력이나 경력이 부족하거나 경제 여건으로 취업이 힘든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구직활동지원 프로그램과 구직촉진수당이 지원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시행을 위한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 고용노동부 소관 9개 법률안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시행은 내년 1월1일이다.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근거 마련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은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을 위한 근거법률로 근로능력과 구직의사가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구직활동지원 프로그램과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근로능력과 구직의사가 있는 모든 취업취약계층으로 명문화 했다. 또 이들이 적성·능력에 맞는 분야에 취업하도록 지원하고, 생활안정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는 것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로 규정했다. 취업취약계층이란 학력·경력 부족, 실업 장기화 등으로 노동시장의 통상적 조건에서 취업이 특히 곤란한 사람,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에 곤란을 겪는 사람 등이다. 고용노동부장관은 대상자에 대한 진로 상담 등을 기초로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수립된 계획에 따라 직업훈련이나 일경험 프로그램, 각종 복지·금융지원 연계, 일자리 소개나 이력서 작성지원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 및 구직활동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토록 했다. 저소득 구직자, 18~34세 청년층 중 가구 소득수준이 일정수준 이하면 월 5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총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한다.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내 범위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수준 이하, 18~34세 청년층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다. 구직촉진수당을 받으면 취업활동계획 등에 따라 구직활동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구직활동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구직촉진수당 수령이 중단될 수 있고, 이미 지급받은 수당에 대해서는 반환명령과 추가징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되면 청년, 경력단절여성, 특고·프리랜서 등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기 힘든 구직자에 대한 고용 안전망 사각지대가 획기적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예술인' 고용보험 당연 적용, 보험설계사 등 '특고'는 빠져 고용보험법 개정에 따라 그동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던 예술인도 고용보험 당연적용 대상이 돼 다른 실직자들과 마찬가지로 생계보장과 재취업지원을 받게 된다. 대상은 예술활동증명서를 발급받은 예술인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사람 중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다른 사람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직접 노무를 제공하는 경우다. 고용보험료는 예술인과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의 상대방인 사업주가 공동 부담한다. 이들에게 적용되는 보험료율은 보험료징수법 시행령에서 정할 예정이다. 예술인 대상 실업급여와 출산전후급여도 지원된다. 이직일 전 24개월 중 피보험단위기간(보험료납부기간)이 9개월 이상이며, 중대한 귀책사유로 인한 해고 등 임금근로자와 동일한 수급 자격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예술인들의 활동 특성을 감안해 임금근로자와 달리 소득감소로 인한 이직의 경우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 예술인 외 특고 종사자도 포함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나, 특고 중 보험설계사 등의 가입 문제 논란으로 특고는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고용노동부는 특고를 포함하는 방안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특고 중 산재보험 적용 대상인 9개 직종에 해당하는 약 77만명이 우선 적용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에 따라 그동안 종업원 등의 부당노동행위를 이유로 법인에 대해서도 벌금형이 부과돼 왔으나,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종업원 등의 법 위반 방지를 위해 주의·감독을 게을리하지 않은 경우는 책임을 면하도록 했다. 또 현행 노조법은 노동조합에 대한 운영비 원조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노동조합의 자주적 운영·활동을 침해할 위험이 없는 경우'에는 운영비를 원조할 수 있도록 예외사유로 추가했다. 노조 운영비 원조의 자주성 침해 판단요소로는 '운영비 원조의 목적과 경위' 등 다섯가지 고려 요소를 법에 명시했다. 이밖에 교원노조법 개정에 따라 대학교원의 노조 설립과 가입이 허용되고,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에 따라 2016년 9월29일 이후 도보, 자전거나 지하철 등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를 당한 재해자도 소급해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20-05-21 11:26: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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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로 자리잡은 '트루 스팀', LG 트롬 건조기 중 70%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광고 영상 장면. /LG전자 '트루 스팀' 인기가 가파르다. 특히 건조기에도 적용을 확대하면서 LG를 대표하는 기능으로 자리잡았다. LG전자는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가 5월 들어서 국내 자사 건조기 판매량 중 70%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출시 첫달인 3월에는 50%에 달했으며, 4월에는 65%로 이미 건조기 중 '대세'로 자리잡은 바 있다. 트롬건조기 스팀 씽큐는 특허받은 '트루 스팀'을 탑재한 제품이다. 당초 의류관리기 스타일러에 탑재됐던 기능으로, 100℃ 스팀을 이용해 탈취와 살균뿐 아니라 주름 완화까지 도와준다. 3가지 스팀 특화코스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시험을 통해 냄새를 99% 제거하는 탈취성능을 검증 받았다. 특히 스팀 살균 코스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녹농균 등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할수도 있다. LG전자는 최근까지 국내외에 1000건 이상 스팀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스타일러와 식기세척기, 광파 오븐 등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에 적용된 상태다. LG트롬 건조기의 장점도 계승했다. 히터 도움 없이 100% 저온제습 방식으로 건조하는 4세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과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 등이다. 와이파이로 LG 씽큐와 연결하면 세탁기와 스마트페어링 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21 11:14: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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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지구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세트 출시

FSC 인증지, 사탕수수 종이 등 환경을 고려한 종이 패키지 사용 프리메라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기획 세트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세트 3종을 21일 출시했다. 대표 상품 3종으로 구성된 이번 기획 세트는 '러브 디 어스' 습지 보호 캠페인 등 자연과 지속적인 동행을 모색해온 프리메라의 철학과 아모레퍼시픽의 레스 플라스틱 실천 의지를 담았다. 오가니언스 세트의 포장재(상자)는 훼손되는 산림자원과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인증지를 사용했다. 제품 용기(병)는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투명 유리 용기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이 필요한 캡에는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 후에 용기에서 쉽게 떨어지는 이지 리무버블 라벨을 적용하는 등 분리ㆍ배출이 용이한 '지속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망고 버터 컴포팅 세트와 맨 오가니언스 세트의 포장재는 100% 사탕수수 종이를 사용했다. 사탕수수 종이는 표백하거나 화학 처리를 하지 않아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된다. 플라스틱 선대를 사용하지 않고 상자 자체에 끈을 적용해 쇼핑백 사용을 줄이는 등 종이 사용을 최소화했다. 한편 프리메라는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의 보호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러브 디 어스'도 9년째 진행 중이다. 캠페인 한정판 제품 수익금 일부는 '동아시아 람사르'의 습지 보호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1 11:09: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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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잎담배 생산 농가에 '건강검진·장학금' 지원

농민 1000명 건강검진비 및 자녀 80명 장학금 수혜 … 8년간 24억 전달 KT&G, 잎담배 생산 농가에 '건강검진·장학금' 지원 KT&G가 코로나19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4억 원의 복지증진 비용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저소득, 고연령의 잎담배 경작인 1000명의 건강검진 비용과 80명의 농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농가들은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계화가 어려운 잎담배 경작 특성상 농민들의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잎담배 경작인들은 다른 작물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아 건강관리에도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경작인 건강검진과 자녀 장학금 등으로 24억 5400만 원을 지원한 것이 대표적이며, 올해까지 6900여 명이 수혜 대상이 된다. KT&G는 국내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는 등 잎담배 농가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노동력 부족으로 고충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매년 봉사단을 파견해 잎담배 이식 봉사 및 수확 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 산불 피해지역 농가를 방문해 복구 활동을 돕고 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다.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은 "KT&G는 농민들의 동반자로서 농가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농민들에게 활력이 되고 경제 여건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1 11:02: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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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디지털 워크 가속, 협업 툴·인프라 갖춰야"

-구글·MS 등 거대 테크 기업도 '협업 툴' 시장 뛰어든다 - 삼정KPMG, '코로나19로 가속화될 디지털 워크 및 기업 대응 방안' 발간 글로벌 '협업 툴'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 등으로 업무 경험을 혁신하는 '디지털 워크'가 부상하고 있다. 삼정KPMG는 21일 '코로나19로 가속화될 디지털 워크 및 기업 대응 방안'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원격근무와 재택근무 도입이 확산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화상회의 서비스 '웹엑스', '줌'과 같은 협업 툴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토스트 워크플레이스(NHN), 라인웍스(웍스모바일), 잔디(토스랩)와 같은 협업 툴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VPN(가상사설네트워크)과 같은 네트워크 인프라 사용도 늘고 있다. 보고서는 "사람과 장소, 기술의 혁신을 통한 직원경험(Employee Experience, EX)이 우수한 기업은 이에 상응하는 높은 이익을 창출한다"며 직원을 고려한 디지털 워크로 협업 툴과 디지털 기술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디지털 인프라 준비를 위해서는 클라우드와 메신저, 화상회의 솔루션 등 원격근무에 필요한 협업 툴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수적이며, 암호화 솔루션과 방화벽 등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도입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정KPMG는 변화하는 디지털 워크 환경에서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기대 수준 설정 ▲성과 평가 및 검토 ▲모티베이션 창출과 유지 ▲적절한 인프라 확보 ▲팀과 개인의 지원 ▲임직원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정보기술(IT) 인프라 및 사이버·IT 리스크 관리를 위한 체크리스트도 제시했다. 한편 인수합병(M&A)을 통해 협업 툴 시장에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움직임도 늘고 있다. 지난 달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은 화상회의 기술업체 블루진스 인수를 발표했고, 스타트업 센드버드도 화상회의 플랫폼 업체 리니어허브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테크 자이언트 또한 신규 화상회의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어 협업 툴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21 11:01:4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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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가정의 달 맞아 협력사 직원에 행복지원금 2억2천만원 지급

20일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본관 앞에서 (왼쪽부터)박경환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총괄 부사장, 김홍섭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SK협력사 직원 대표 한국공업엔지니어링 이윤철, 고려공업검사 강혜미, 김상년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이사, 이성훈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SK협력사 행복더하기 행사가 진행됐다./사진=SK이노베이션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협력사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나섰다.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은 20일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본관에서 'SK협력사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갖고, 협력사 직원에 행복지원금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지원금은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참여한 25개 SK협력사 소속 전 직원에 인당 10만원씩 온누리상품권으로 개별 지급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협력사 직원들의 행복을 키우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자 SK협력사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사회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SK이노베이션 노사, 협력사 및 정부가 공동으로 조성한 것이다. 기금 조성 이후 처음으로 협력사 근로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목적으로 집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년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이사, 김홍섭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박경환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총괄부사장과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 등 기금 출연 주체와 협력사 직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상년 공동근로복지기금 이사는 "중소기업 구성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좋은 제도를 만들고, 기금 설립에서부터 재원 출연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정부와 SK이노베이션 노사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행복지원금이 협력사 직원들의 행복 더하기는 물론 사기 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섭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원청과 협력업체 근로자 모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사업에 선제적으로 동참한 SK이노베이션 노사에 감사하며, 이번 행사가 울산지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중소기업 및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더욱 촉진시키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지난해 단체협상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한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에 합의하고, 25개 협력사가 동참하는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 바 있다.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은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구성원의 기본급 1% 기부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회사가 출연해 조성한 SK 1% 상생기금에 협력사의 출연금 및 정부지원금을 더해 총 15억2000만원 규모의 재원으로 설립 및 운영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1 11:00:1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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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도 EUV 파운드리 생산 시설 조성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경기 평택사업장에도 파운드리 생산 시설을 확보한다. 삼성전자는 이번달 평택 파운드리 라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는 극자외선(EUV) 기반 최첨단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평택캠퍼스에도 파운드리 생산 시설 구축을 결정했다. 평택 파운드리 라인은 추후 5나노 제품을 주력 생산할 예정이다. 5나노 제품은 우선 올 하반기 화성캠퍼스에서 양산을 시작하고, 평택 파운드리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화성캠퍼스에 EUV 전용 'V1 라인'을 가동한 바 있다. '반도체 비전 2030' 관련 후속조치로, 파운드리 라인을 확대하며 모바일과 HPC, AI 등 다양한 분야에 초미세 공정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 정은승 사장은 "5나노 이하 공정 제품의 생산 규모를 확대해 EUV 기반 초미세 시장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전략적 투자와 지속적인 인력 채용을 통해 파운드리 사업의 탄탄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9년 S3 라인에서 업계 최초 EUV 기반 7나노 양산을 시작한 후, 올해 V1 라인과 평택 라인 가동 등으로 초미세 공정을 지속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21 11:00: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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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구용산자이' 22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은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일대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22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GS건설에 따르면 대구용산자이의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홈페이지와 자이 앱을 통해 사이버로 공개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별로 각 실에서 VR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확대, 축소 및 360도 회전해 가며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GS건설은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확인하기 힘든 부분까지 자세히 소개한 견본주택 소개 동영상도 함께 업로드해 대구용산자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5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아파트는 5층~44층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17가구 ▲84B㎡ 117가구 ▲84C㎡ 117가구 ▲100㎡7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6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23~26일 4일간 진행된다. 1순위 당첨자 선정방식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경우 가점제 40%, 추첨제 60%이며, 동일순위 내 경쟁 발생 시 대구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의 경우 추첨제 100%로 진행된다. 대구용산자이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동서로 뻗은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 등이 인접해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 인근 지역에는 KTX·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서대구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된다. 또한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 행정기관이 가까이 있으며, 대구시청 신청사(2025년 예정)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하나로마트(성서점), 홈플러스(성서점) 등이 단지 주변에 있고, 학생들의 문화, 취미생활과 수영도 즐길 수 있는 대구학생문화센터도 가깝다. 용산초, 장산초, 용산중, 성서중 등 교육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일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GS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1 11:00: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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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아파트 수주전, '슈퍼시즌' 개막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가 이달 말부터 시작되면서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서울 한남3구역 전경./연합뉴스 서울에서 전개될 재건축·재개발아파트 시공사 선정 총회가 이달 말부터 시작되면서 오는 6월까지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갈현1구역이 오는 23일 시공사를 선정하고 28일 신반포21차, 30일 반포주공1단지3주구, 6월 20일 용산구 한남3구역 조합이 시공사 총회를 연다. 이들 정비사업장의 공사금액을 합치면 약 3조7000억원에 달한다. 갈현1구역 재개발사업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서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이 맞붙었다. 현대건설이 이주비 제안 등의 문제로 입찰 무효가 선언되면서 다시 시공사 선정 작업을 진행, 두 번의 유찰 끝에 롯데건설의 수의 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갈현1구역은 은평구 갈현동 300 일대 23만8850㎡를 재개발해 지하 6층~지상 22층, 아파트 32개동 4116가구(임대 620가구)를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9200억원 규모다. 오는 28일 총회가 개최되는 신반포21차는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의 2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신반포 21차는 2개동, 108가구 규모의 단지에서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275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용은 1020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공정률의 70% 시점에 일반분양을 하고, 조합원들에게는 입주 때까지 분양대금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 GS건설은 프라임 타임 분양제를 제안했다. 후분양을 포함해 착공시점부터 준공시점까지 조합이 가장 유리한 시기에 일반분양을 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상반기 강남 재건축 '최대어' 반포 주공1단지 3주구는 5년만에 정비사업에 복귀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지다. 반포3주구는 서초구 1109일대 1490가구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공동주택 2091가구와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8087억원 규모다. 조합은 지난 19일 1차 합동설명회를 열고 20일 공식 홍보관을 오픈했다. 오는 30일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이라고 불리는 용산구 한남3구역은 다음달 20일 시공사를 결정한다. 현재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3곳이 최종적으로 참여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 한남동 686 일대 38만6395㎡에 분양 4940가구, 임대 876가구 등 총 5816가구를 짓는 초대형 사업이다. 예상 공사비만 약 2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과열 경쟁이 이어지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시가 긴급 점검에 들어가면서 입찰이 무효화 됐다. 향후 한강변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바로미터가 될 사업지인 만큼 어느 시공사가 선정될지 관심이 높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자금조달과 함께 브랜드 파워가 결정되는 이슈이고, 사업조건이 결정되는 시점이어서 조합원의 관심이 집중된다"고 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5-21 10:58:3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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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웃고 펩시는 울고…희비 엇갈린 LG생건·롯데칠성

코카콜라는 웃고 펩시는 울고…희비 엇갈린 LG생건·롯데칠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LG생활건강 음료 부문과 롯데칠성음료가 2020년 1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등을 판매하는 LG생활건강의 1분기 음료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0% 성장한 3505억 원, 영업이익은 43.9% 고성장한 468억 원을 달성했다. 반면 펩시와 칠성사이다 등을 판매하는 롯데칠성음료의 1분기 매출액 5073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1.74%, 67.73%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35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부문별로는 음료와 주류 두 사업부 모두 부진했다. 주류 사업부는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대폭 확대됐다. 음료사업부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728억 원(1.55%감소)과 238억 원(5.55%감소)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롯데가 '일본기업'이라는 루머에 휩싸이면서 주류 사업 부문이 타격을 입은 데 더해 최근 코로나19 악재까지 겹치면서 음료 사업 부문까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LG생활건강의 음료 매출은 온라인과 배달음식 채널이 견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극장과 외식분야에서 매출이 줄었지만, 온라인 매출이 이를 상쇄했다. 외출을 줄인 대신 자택에서 온라인과 배달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것이다. 탄산음료는 전년 동기 대비 9% 오르며 높은 성장을 이뤘다.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 '씨그램'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8%, 115%, 23%의 성장률을 보였다. 또 코카콜라 '제로 슈가'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로 슈가'는 당과 칼로리는 낮추고 탄산과 맛은 기존 콜라와 흡사하게 출시된 제품으로, 최근 코로나19로 건강과 다이어트에 높아진 관심에 더욱 인기를 끈 것으로 풀이된다. 비탄산음료 또한 '파워에이드'와 '조지아 크래프트' 등 주요 브랜드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생활건강 음료부문 관계자는 2분기 계획과 관련해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각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불확실한 국내외 사업 환경에 더욱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매출 부진의 원인을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로 봤다. 스포츠 경기, 콘서트를 비롯한 야외경기, 영화관람이 줄면서 함께 즐기던 음료인 탄산(2%), 주스(11%), 커피(2%) 소비가 준 것으로 풀이했다. 급격한 실적부진에 롯데칠성음료는 비상경영활동에 들어갔다. 마케팅비용을 절감하는 등 경영효율화 작업에 들어갔으며, 제로베이스버짓(ZBB) 시행으로 모든 예산을 전년 대비 기준으로 두지 않고 제로베이스에서 측정하고 있다. 또 2분기에는 칠성사이다, 팹시, 트레비 등 주력브랜드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칠성사이다 모델로 가수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 신제품 청귤·복숭아 제품 모델로 광고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새 광고 및 신제품으로 인한 2분기 매출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21 10:53: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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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20만원대 스마트폰 '홍미노트9S' 29일 출시…25일부터 사전판매

샤오미가 '홍미노트9S'를 29일 출시한다. 이에 앞서 25일부터 2000대 한정으로 사전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LTE 버전으로 출시되는 홍미노트9S는 2019년 출시되어 전 세계에서 3000만대 판매된 전작 홍미노트8 시리즈의 후속모델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720G 칩셋을 탑재해 전작 대비 CPU 성능이 약 40% 향상된 제품으로, 고성능 스펙은 물론, 저렴한 가격과 2년 무상 사후서비스(A/S)까지 제공한다. 또한 2400x1080 픽셀의 FHD+ 고해상도를 갖췄으며, 6.67인치 펀치홀 디스플레이, 502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전면에는 1600만 화소의 카메라와 후면에는 48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매크로 렌즈, 200만화소의 심도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가격은 4GB 램/64GB 용량이 26만4000원, 6GB 램/128GB 용량이 29만9200원이다. 색상은 인터스텔라 그레이와 글레이셔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샤오미는 홍미노트9S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4일간 2000대 한정으로 사전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판매 채널은 11번가, 쿠팡, 네이버쇼핑으로 계속해 추가 확대될 예정이다. 사전판매 기간의 구매고객에게는 자동온도조절 기능이 탑재된 샤오미 정품 아이오닉 헤어드라이어(약 4만원 상당)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샤오미는 공식 SNS를 통해 사전구매 방법, 배송, 개통 안내 등 세부 사항을 공지할 계획이다. 한편, 샤오미는 기존 '레드미노트9S'로 발표된 본 제품명을 한국에서는 홍미노트9S로 변경하여 최종 출시한다.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는 브랜드명을 홍미가 아닌 레드미로 사용하고 있다.

2020-05-21 10:48:5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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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이갈이와 치아마모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평소 음식물을 씹을 때 힘을 과도하게 주거나 잠을 잘 때 이를 가는 습관이 있는 경우 칫솔질할 때 너무 세게 문지르는 습관이 있다면 치아가 마모될 확률이 높다. 치아마모가 심하면 시린이 증상이나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심하면 턱의 길이가 짧아져 얼굴형이나 인상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치아 윗면이 동일한 모양으로 닳았거나 과거에 비해 턱이 짧아진 느낌이 든다면 자신의 수면습관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갈이에 의한 치아마모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수면 도중 이갈이를 하면 평소보다 몇 배 강한 힘을 가하기 때문에 치아가 쉽게 닳아버릴 수 있는데 평소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도 치아가 마모될 가능성이 크다. 주로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치아마모는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닌 오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방법도 원인과 증상에 따라 상이한데, 선천적으로 턱뼈가 짧은 경우라면 보형물삽입술이나 턱뼈교정술 등의 성형수술이 필요하지만, 치아마모가 원인이라면 치아성형을 통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먼저 치아 전체가 짧아졌다면 보철치료와 임플란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앞니만 닳았다면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을 이용한 앞니성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라미네이트 시술은 긴 치료기간을 요하는 치아교정과 달리 단기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어 벌어진 치아나 삐뚤빼뚤한 앞니를 치료할 때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아나 잇몸에 문제만 없다면 단 하루 만에도 시술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 치아를 최소량만 삭제하기 때문에 치아 손실이 적고, 삭제한 면은 불소도포와 연마를 통해 충치 발생 우려도 줄여준다. 이때 치아의 모양과 색상, 크기 등을 고려해 디자인해주면 심미적인 목적과 기능적인 목적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다만 라미네이트는 심미 목적에 더 의미를 두는 시술이므로 ▲치아 위치 이상 ▲심한 충치로 인해 근관치료(신경치료)를 한 치아 ▲색의 부조화가 심한 치아 ▲외상으로 보철수복이 필요한 경우라면 '올세라믹(크라운)'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올세라믹은 치아의 투명도와 색상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을 지닌다. 치아 삭제량은 라미네이트보다 증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 색이 변하는 기존 보철물과 달리 투명도가 높고 자연스러우며, 강도도 단단해 앞니 성형에 가장 적합한 시술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치아배열이나 치아 색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파절이나 충치, 염증 등으로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 ▲기존 보철물이 변색 돼 재시술이 필요한 경우 올세라믹으로 시술하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믿을신치과 원장

2020-05-21 10:48:0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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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국방통합데이터센터, '4차산업혁명 ICT 전문인력 양성' MOU

명지대-국방통합데이터센터, '4차산업혁명 ICT 전문인력 양성' MOU 명지대와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가 '4차산업혁명 IC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명지대 제공 명지대(총장 유병진)가 '4차산업혁명 ICT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명지대에 따르면, 명지대 대학원과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는 20일 오전 DIDC 대회의실에서 MOU를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는 국방정보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정보보호 분야에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자원 교류, 대학원 교육과정 개발 및 학위과정 운영, 워크숍 또는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게 되며 지역산업 발전 조성 및 양 기관 상호 발전이 기대된다. 선정원 대학원장은 "명지대는 국방 및 정보보호 분야에 대학원 학과를 운영하며 고급 인재 양성에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통합데이터센터에 필요한 ICT 전문인력 양성이 이뤄지고 인적 교류 및 현장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명지대의 선정원 대학원장, 류연승 보안경영공학과 주임교수, 김영기 융합보안안보학과 주임교수가, 국방통합데이터센터는 신삼범 센터장, 기획조정실장 김인환 대령, 경영혁신실장 국경완 중령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0-05-21 10:44: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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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P, 22일 온라인 무료 세미나 통해 성공적인 온라인 개학 노하우 공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대응과 관련해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네이버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대응과 관련해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NBP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와 협력해 최대 300만 동시접속을 수용할 수 있는 e학습터 서비스를 두 달 만에 구축하고,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하는 등 성공적인 온라인 개학과 원활한 교육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학습터 서비스를 문제 없이 운영하는 데에 필요했던 여러 기술과 경험을 나누고,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성할 때 참고하면 좋을 노하우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NBP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다양한 교육 플랫폼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고, 동시에 클라우드에 대한 활용 방안에 대한 문의도 폭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거운 교육 콘텐츠들을 클라우드 상에서 어떻게 관리하고,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는 어떻게 구성하며, 적용해야할 보안 기술 등을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해당 세미나는 5월 22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온라인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2020-05-21 10:41: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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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쏠(SOL) 인디아' 출시…인도 모바일 금융 선도

-현지 한국계 은행 최초로 실시간 송금 시스템 적용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인도본부의 새로운 디지털 뱅킹 플랫폼인 '신한 쏠(SOL) 인디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쏠 인디아'는 다양성·잠재력·역동성이 풍부한 인도의 문화 및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현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현지화를 통해 맞춤형 금융 앱으로 개발됐다. 인도 현지 한국계 은행 최초로 금융 앱에서 모바일 OTP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기존의 보안카드를 대체하고, 실시간 자금 이체가 가능한 실시간 송금 시스템(Immediate Payment Service)를 적용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이체 후 알림 기능, 즐겨 쓰는 계좌로의 간편 송금, 거래내역서(E-statement) 저장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휴대폰, 인터넷요금, 전기료 등 인도 현지의 140개 이상의 공과금 납부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인도본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언택트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신한 쏠 인디아' 출시를 계기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실명 생체정보 시스템과 연동한 E-KYC(비대면 실명확인)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고객 신규와 금융상품 신규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제공해 편리하고 신속한 디지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21 10:39: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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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1만4000여가구

오는 6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대거 분양된다.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이 확충되는 경우가 많다. 불황에도 시세 하락에 대한 불안도 덜하다.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지며, 관리비도 소형 단지에 비해 적은 편이다. 2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6월 전국에서 분양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17곳이다. 일반분양만 1만4597가구다. 6월 전국 분양예정 물량이 2만 2321가구임을 감안하면 대단지 물량이 절반을 넘는 셈이다. 전국적으로는 인천(4857가구), 경남(3833가구), 대구(3027가구), 충남(2491가구) 순이다. 인천에서는 현대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84~155㎡ 1100가구 를 분양한다. 대규모 단지 답게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차별화된 실내 키즈 놀이터인 H 아이숲과 O2 어린이집, O2 골든라운지 등이 꾸며진다. 단지 주변으로는 근린공원이 많고 송도워터프론트호수와 서해바다도 인접해 있다. 인천 서구에서는 일성건설이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49~84㎡ 1218가구(477가구 일반분양)를 공급한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인천 서구 도서관, 나은병원, 홈플러스 등이 인접해 있고 주변으로 학교와 숲, 공원 등도 잘 갖춰져 있다. 지방에서는 대우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성성2지구 A1블록에서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74·84㎡ 1023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마트(천안서북점), 롯데마트(성정점), 코스트코(천안점) 등이 가까워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또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도 2021년까지 조성된다. 부산에서는 롯데건설이 부산진구 부암 1구역을 재개발한 지역에 분양하는 '부암1구역 롯데캐슬(가칭)' 2195가구 59~101㎡ 14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백양산을 배후에 두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며, 동서고가, 기아대로, 백양터널, 수정터널 중앙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를 공급한다. 3개 블록(B5, B6, B7), 74~84㎡ 2084가구다. '사송신도시'는 약 276만㎡ 부지에 1만4900여 가구기 들어서는 신도시다. 부산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학교, 공원, 업무, 상업, 편의 등 다양한 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6월 1000가구 이상 주요 분양 단지

2020-05-21 10:39:2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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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교보생명,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한 산학협력 체결

숭실대-교보생명,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한 산학협력 체결 B2B2C 마케팅 경쟁력 강화,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육성 도모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의 황준성 총장(왼쪽에서 네번째), 최자영 창업지원단장,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이청재 창업교육지원팀장, 김지현 홍보팀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으며, 교보생명에서는 윤열현 대표이사, 권창기 전무, 문성진 전문위원, 백재경 부장이 배석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19일 오후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교보생명(대표이사 윤열현)과 중소기업 서비스 콘텐츠 플랫폼과 관련된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B2B2C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숭실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선도대학으로서의 인프라 및 유망 스타트업들을 공유하고, 공동 과제 및 프로그램을 선정해 교보생명과 진행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투자 유치에 앞장서고, 창업 관련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양 기관은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운영해 상호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부터 숭실대와 교보생명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지원을 위해 B2B 플랫폼 공동 개발 및 구축에 대해 검토해왔다. 황준성 총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기독교 민족대학과 민족기업의 만남으로 창업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면서 "대한민국의 IT를 선도한 숭실대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AI융합특성화 대학으로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교보생명과 함께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해 창업 생태계를 구성하고, 스타트업에 희망을 주는 창업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혔다.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이사는 "나라의 독립과 국립교육진흥에 앞장서고 민족 자본으로 이뤄진 교보생명과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자진 폐교했던 숭실대는 동일한 DNA를 가지고 있는 셈"이라며 "창업기업 발굴을 통한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기 위해 양 기관이 협약을 맺게 됐다. 창업선도대학인 숭실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B2B 플랫폼 등을 함께 개발해 사회와 국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 황준성 총장, 최자영 창업지원단장,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이청재 창업교육지원팀장, 김지현 홍보팀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고, 교보생명에서는 윤열현 대표이사, 권창기 전무, 문성진 전문위원, 백재경 부장이 배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1 10:39:2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