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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국민은행 영업점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

KB국민카드는 18일부터 전국 1000여개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한 지원금 신청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신청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 신청하는 5부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은행 창구 상황에 따라 5부제 시행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전용ARS ▲고객센터에서는 고객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24시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세대주 본인이 직접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또 KB국민은행의 인터넷 홈페이지, 스타뱅킹 앱, 리브(Liiv) 앱에 게시된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배너를 클릭하면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착오 기부 등으로 기부금 변경이 필요한 고객들도 카드사 홈페이지, 모바일 앱, 전용ARS, 고객센터를 통해 기부금 정정을 할 수 있다. 기존에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일 당일에 한해 오후 23시 30분까지 기부금 변경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날짜 제한 없이 신청된 기부금 액수를 정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해당 고객들은 지원금 신청 후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가 적립된 다음날 00시 30분부터 희망하는 금액으로 기부금을 감액할 수 있다. 기부금을 감액한 고객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감액한 기부 금액만큼이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로 적립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시행 첫 주에는 5부제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고객의 출생연도에 해당하는 요일을 사전에 확인해 은행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며 "은행 방문과 온라인 채널을 통한 지원금 신청이 어려운 고객들은 KB국민카드의 전용ARS와 고객센터에서도 24시간 지원금 신청과 상담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8 13:52:4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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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 여러 개 가입해도 중복 보상 안 된다"

벌금담보 중복가입시 비례보상. /금융감독원 #.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홍길동씨가 2000만원 한도의 벌금담보 특약에 가입한 후 사고가 발생해 벌금 1800만원을 확정판결 받았다. 이때 홍길동씨는 A, B보험사에 중복 가입한 경우 총 6000원의 보험료를 납부하나 양 보험사로부터 실제 벌금액 1800만원의 50%씩을 각 사에서 보상받는다. 다만 A보험사에만 가입했을 경우 3000원의 보험료를 납부한 후 A보험사로부터 실제 벌금액 1800만원 모두를 보상받는다. 최근 일명 '민식이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운전자보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벌금,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등 실손담보로 2개 이상 가입한 경우 중복 보상되지 않는데도 추가로 운전자보험을 판매하거나 기존에 가입한 운전자보험을 해지하고 벌금 보장한도 증액 등을 위해서 새로운 운전자보험을 가입해야 한다고 강조해 판매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18일 운전자보험 가입 시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운전자보험 가입건수는 총 1254만건으로 4월 한 달에만 83만건(신계약)이 판매됐다. 이는 1분기(1~3월) 월평균 대비 2.4배에 달한다. 운전자보험 가입건수가 급증한 것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어린이가 사망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어린이가 상해를 입은 경우 징역 1~15년 또는 벌금 500~3000만원을 부과하는 '민식이법(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이 지난 3월 말부터 시행되면서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은 올 4월부터 벌금과 형사합의금 보장한도 등을 높이거나 새로운 담보를 추가한 운전자보험 신상품을 출시하며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다만 일부 보험모집자가 기존 보험이 있음에도 추가로 가입토록 하거나 기존 운전자보험을 해지토록 유도하는 등 불완전 판매가 우려돼 소비자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운전자보험 판매현황. /금융감독원 우선 벌금,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등 실제 손해를 보장하는 특약은 2개 이상 가입해도 보험금은 중복 지급이 되지 않고 실제 비용만 비례 보상되므로 1개 상품만 가입해야 한다. 또 기존에 가입한 운전자보험의 벌금 등 한도가 낮아 늘리고 싶은 경우 특약을 추가해 증액이 가능하다. 보장을 확대할 목적으로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면 불필요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꼼꼼히 비교해 선택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보장만 받기를 원한다면 만기환급금이 없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운전자보험 중 만기환급금을 받는 상품은 보장과 관계없는 적립보험료가 포함돼 있어 환급금이 없는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2배 이상 비싸다. 적립보험료에는 사업비 등이 포함돼 있으므로 사고 시 보장만 받기를 원한다면 순수보장형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운전자보험은 보험회사별로 매우 다양한 특약(선택계약)을 부가하여 판매하고 있으므로 보장이 많거나 한도가 높은 점만을 강조하는 경우 유의해 필요한 특약만 신중히 가입하는 것이 좋다. 형사합의금 특약에 가입한 경우 피보험자(운전자)가 자비로 합의금을 마련할 필요 없이 보험회사가 피해자에게 직접 보험금(합의금)을 지급할 수 있다. 피보험자가 형사합의금을 피해자에게 먼저 지급한 후 보험금 청구도 가능하다. 이밖에 운전자보험은 자동차사고로 인한 피해자 사망 및 중상해, 중대법규위반 교통사고 시 발생하는 비용손해를 보장하지만 중대법규위반 중 사고 후 도주(뺑소니), 무면허운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보상하지 않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8 13:52:4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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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전쟁' 반포3주구, 삼성·대우 "홍보관 운영 할 것"

19일 합동설명회,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 시공권 따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홍보관 건립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가운데 반포3주구 홍보관 운영을 두고 주위의 시선도 따갑다. 18일 서초구청에서 반포3주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장에게 발송한 '투명하고 공정한 시공사 선정문화 정착 협조 요청' 공문에 따르면 반포3주구 재건축조합은 서초구와 합동으로 개별홍보 금지를 단속하고 있다. 입찰에 참여한 양사가 조합원에게 홍보물을 발송하지 않고, 시공사 홍보관은 1층 규모로 반포주공아파트 회의실을 활용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조합원에 대한 개별 접촉과 개별적인 홍보물 발송이 금지되자 최근 단지 내에 건립중인 '홍보관'을 두고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은 1층 규모를 요청했던 서초구의 공문과 달리 2층 이상의 대형 홍보관을 건립 중인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삼성물산 관계자는 "옥상과 연결하는 계단을 지은 게 2층 건물처럼 보였던 것 같다"며 "옥상은 창고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홍보관은 1층으로 짓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최근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반포3주구 홍보관 운영 자체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각 지자체는 '집합금지 행정 명령'을 긴급히 시행하고 개학을 재연기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은 모든 일정을 예정대로 강행중이다. 현재 건립중인 홍보관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 동안 운영될 예정으로 반포3주구의 조합원 숫자는 1600명이 넘는다. 조합원은 양사가 운영하는 홍보관을 방문해 직원과 직접 '대면'하고 상담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서 건설사의 수주 경쟁 과열이 잇따르자 반포3주구를 '1호 클린수주 사업장'으로 지정했다.

2020-05-18 13:51:3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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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산림청, 올해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전국의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의 운영 가동을 알리기 위해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박종호 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써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 4월 발생한 울주, 안동, 고성 산불피해지에 대한 조치로써 5월 5일부터 실시된 '산림피해지 1차 현장 조사' 및 '2차 합동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산사태, 토양유실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처 및 응급복구를 먼저 추진한다. 아울러 국립수목원, 자연휴양림관리소 등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물과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관리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가을철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로 해당 시기에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비상 근무체계 및 신속한 조사·복구 체계를 구비한다. 박종호 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큰 피해와 함께 찾아오는 자연 재난으로, 선제적이고 신속한 예방·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민들도 여름철 산사태 주의보·경보나 기상 예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대피 안내 등 안전조치에 신속하게 따라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0-05-18 13:51: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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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 노동자' 또 사망, 유족측 "다시 일 갖게돼 그렇게 좋아했는데…"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서 지난 13일 김모씨 사고로 사망 2인1조 작업했다는데…숨진 김 씨 2시간 지나 발견돼 사고조사 이유로 유족 현장방문 막는등 사측 대응 '빈축' 삼표 "예우에 최선… 조사 결과 나와야 원인 파악 가능" "그날 2인 1조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당일)일을 시작해 (고인을)발견하기까지 약 2시간이나 걸렸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는다. 안전사고다. 현장엔 CCTV도 없었다. 퇴직한 후 다시 일을 갖게돼 그렇게 좋아하셨었는데…" 지난 13일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 김 모씨의 유족 측이 18일 메트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전한 말이다. 3년전 퇴직한 김 씨는 기계·장비 수리업체인 삼척이앤씨에서 지난해부터 1년마다 계약을 해야하는 비정규직으로 일을 해 왔다. 삼척이앤씨 소속으로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에 파견돼 기계 수리 등의 업무를 한 것도 그때쯤이다. 김 씨가 맡은 업무는 시멘트 원료 중 하나인 합성수지를 이송하는 컨베이어벨트를 관리하는 것이었다. 그러던 지난 13일 새벽 4시30분께. 삼표시멘트 공장의 메인 기계에 문제가 생겼다. 그러다 오전 9시께 김 씨는 6호 킬른에 재료를 공급하는 컨베이어벨트까지 작동이 멈췄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킬른이란 시멘트 원료를 분쇄·혼합해 고온으로 소성하는 장치로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엔 총 9개의 킬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 씨는 작동이 멈춰 있는 장치를 확인하던 중 컨베이어벨트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로 결국 목숨을 잃었다. 당시 김 씨는 2인 1조로 업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고용노동부의 사고보고서에 따르면 추정한 사고시간(오전 9시25분)과 발견된 시간(오전 11시10분)과는 2시간 가까운 시차가 발생한다. 추후 유족들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김 씨가 벨트를 점검하는 사이 또다른 작업자는 김 씨와 떨어진 곳에서 찌꺼기 제거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가 작업을 마친 후에야 사고를 당한 김 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때가 늦었던 것이다. 유족 측은 "(고인의)동료 말에 따르면 기계가 멈춰 청소와 점검을 하기 위해 기계 사이에 들어갔다. 평상시에는 거기까지 열어서 점검하진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워낙 일처리가 꼼꼼했던 분이다. 기계가 10번 멈췄다면 10번을 그렇게 (꼼꼼하게 점검)했을 분이다. CCTV가 없으니 멈췄던 기계가 스스로 작동된 것인지, 누군가 잘못 돌렸는지도 알길이 없다"고 전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후 삼표시멘트 공장은 경찰과 고용부의 현장 조사가 진행중이다. 유족은 사고 발생 엿새째가 됐지만 장례를 치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김 씨가 소속된 하청업체인 삼척이앤씨 대표와 임직원들, 그리고 원청인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다녀갔지만 유족이 알고 싶은 사건의 진상은 오리무중이다. 유족 측은 "(사고가 난 후)나흘째 되는 날 (삼표)공장장이 왔길래 2인 1조로 당일 같이 근무한 직원 면담과 사고 현장 방문을 요청했었다. 하지만 이후에 말이 바뀌어 (방문 등을)거부했다. 또 사고가 나면 (안전 점검을 위해)공장 전체 기계를 멈춰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고가 난 후 나머지 기계는 돌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족들은 유해·위험 작업의 도급을 제한하고 원청의 책임을 강화한 산업안전보건법, 소위 '김용균법'이 올해 1월16일부터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낸 것에 망연자실하고 있다. 고(故) 김용균씨의 모친도 앞서 김 씨의 장례식장을 찾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사고 현장은 조사가 진행중이어서 방문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족들께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 또 사고가 발생한 기계를 제외한 나머지 기계(킬른)는 사고조사하는 측에서 '전면 중단' 요구가 없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면서 "회사는 고인과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경찰과 고용부의 진상조사 결과가 나와야 원인을 최종 판단해 공식 입장을 내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2020-05-18 13:50:05 김승호 기자 2020-05-18 13:50: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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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판매자 CU택배로 모여라!"

CU 중고거래 택배 /BGF리테일 "중고거래 판매자 CU택배로 모여라!" 절반 가격의 CU끼리 택배 이용 건수 3배 껑충 # 최근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에는 새로운 거래 조건이 붙는다. '쿨거래 시 네고 가능, 택배비 착불(CU 택배로 하면 2400원입니당), 원하시면 CU끼리 택배(1600원)로 보내드려요~^^' 중고거래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편의점 택배 이용 건수도 덩달아 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중고 거래가 여느 때 보다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지만 비대면 방식이 선호되면서 택배 거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CU는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중고 큐딜리온(중고나라 운영사)과 협약을 맺고 중고나라를 통해 CU택배를 이용 시 운임비를 할인(건당 200원)해 주는 혜택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유아/출산용품 전문 중고장터인 아이베이비, 회원수가 1천만 명에 이르는 번개장터와 손잡고 CU택배를 통해 중고 상품을 거래할 시 운임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CU가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과 협력하면서 올해 1~4월까지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거쳐 CU 택배를 이용한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7.7%나 늘었다. 같은 기간 동안 전체 택배 이용 건수 신장률(21.2%)보다 약 16%P나 큰 폭으로 뛴 것이다. CU의 독자 택배 서비스인 CU포스트의 신규 회원 가입자 수도 13.6% 늘었다.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 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반복 거래 경향이 두드러지는 중고 거래의 특성 상 택배 재이용률이 높기 때문에 예약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기 위해 회원가입을 하는 고객들이 많은 것이다. 특히 보낸 사람이 인근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받는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CU로 배송해주는 'CU끼리 택배'는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3월 대비 이번 달 이용 건수가 3배나 급신장했다. 판매가가 저렴한 중고 거래에 최소 2600원 남짓인 편의점 택배 운임비를 지불하기 부담스러운 중고 상품 거래자 사이에서 CU끼리 택배가 큰 인기를 끌고있는 덕분이다. CU끼리 택배는 평균 3~4일 정도의 배송 기간이 소요되지만 가격은 1600원(1kg 이하 상품 기준)으로 국내 택배 중 가장 저렴하다. 이와 같은 추세에 맞춰 CU는 이달 말까지 CU끼리 택배 이용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U끼리 택배를 이용해 상품을 보내고 CU포스트 홈페이지에 택배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모든 고객들에게 KBS 인기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연계 상품 파래탕면 또는 마장면 컵라면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국민카드를 이용해 CU끼리 택배 운임료를 처음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결제한 금액을 100% 페이백 해준다.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김지회MD는 "CU포스트가 출범하면서 CU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이벤트들을 선보이고 있는 덕분에 이용객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CU는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인 CU홈택배, 간편하고 대중적인 CU일반택배, 가성비를 높인 CU끼리 택배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8 13:48: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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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한국씨티은행, 자선 그 이상의 가치 꿈꾼다

"단순한 자선 이상의 기여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 1967년 한국 금융시장에서 첫 발을 내딛은 한국씨티은행의 사회공헌 철학이다. 이 같은 철학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씨티은행은 금융혜택으로부터 소외되는 계층을 위한 금융포용,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청년진로 지원, 인구 및 경제가 도시로 집중되는 도시화 현상에 따르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 등 3가지를 중심으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이 씽크머니 금융교육을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용돈관리스타일을 체크해주고 있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8년 거제도에서 금융교육 씽크머니 착한기업가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있다./한국씨티은행 ◆청소들에게 올바른 금융가치관을 '씽크머니' 씨티은행은 한국YMCA와 연합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씽크머니(Think Money)'를 진행하고 있다. 씽크머니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전문 강사들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금융역량을 강화해 생활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씽크머니의 교육수혜자는 지난 2006년 3만 351명에서 올해 55만명으로 증가했다. 누적지원 예산도 3억8000만원에서 55억원으로 늘었다. 씨티은행은 씽크머니의 교육강사로 직접 참여해 금융지식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나눔과 기부에 대한 인식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학년별 수준과 학교교과 과정에 맞춰 자체 교재와 교구를 개발해 청소년 금융교육분야를 보완하고 있다. . 씨티은행은 또 지난 2017년부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스스로 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씽크머니 상설교육장인 금융생활체험공간 '펍핀'(Public Financial education station)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세종시에 펍핀 3호를 열고 지역사회 청소년의 금융역량을 강화 하는 등 지역 학교와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18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까지는 기존 체험을 온라인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상상황에도 학생들이 금융활동을 체험하고,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균등한 금융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8월 한국씨티은행의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강원도 삼척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희망의 집짓기…임직원·가족 1700명 참여 씨티은행은 지난 1988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전국 주요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서민을 대상으로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희망의 집짓기 활동으로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속초 등지에 총 34세대의 집이 마련됐다. 특히 희망의 집짓기 활동은 씨티은행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자신의 개인 휴가등을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2회에 걸쳐 2박3일과 1박2일로 임직원과 가족 100명이 참여해 1세대를 건축했다.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한 임직원과 가족은 총 1700명으로 누적지원예산은 32억4000만원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희망의 집짓기 활동이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앞줄 가운데)과 진창근 한국씨티은행노조위원장(앞줄 왼쪽) 및 유명순 기업금융그룹장(앞줄 오른쪽)이 씨티뱅크센터(CBC)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사회문제 해결 초석 마련 이밖에도 씨티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를 지원하고 있다. 사회에서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내 지역사회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씨티은행은 지난 201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신나는조합'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온 사회적기업을 격려하고 모범사례 전파를 목적으로 '한국 사회적기업상'을 제정했다. 또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루트임팩트와 함께 '임팩트 커리어 Y'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년들은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커리어 포럼 및 잡페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위해 씨티은행은 소상공인 및 중소수출입기업 차주에 대해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발적 기부 및 희망 메시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 19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이나 참석이 아닌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며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지원해 지역사회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18 13:39: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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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대구지역 의료진에 도시락 1만6000개 지원 완료

(왼쪽부터)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 이재동 대구경북서부 영업본부장,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 장재선 우리은행 평리동 지점장/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지난 3월부터 대구 지역거점병원 의료진 400명에게 지원했던 '든든한 도시락'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든든한 도시락'은 대구지역 거점병원인 대구동산병원과 대구의료원 의료진에게 건강식 수제도시락과 건강보조식품을 지원한 사업이다. 우리금융은 4월까지 5주간 진행한 이후 병원 측 요청에 따라 5월까지 연장해 10주간 총 1만6000개의 도시락을 제공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우리금융도 우리 사회가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다양한 피해복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감염 고위험군 대상 예방 키트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3월에는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노인과 아동생활 시설에 5억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는 160곳의 아동복지시설 방역사업과 취약계층 아동 2000명 대상 온라인 개학 지원사업은 물론, 법인카드 선결제를 통한'본점 인근 음식점 살리기'사업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직원 급여성 복리후생비를 100억원을 조기 집행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 착한 소비 운동도 펼치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18 13:39: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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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24시간 배달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도입

GS25가 카카오,바로고와 손잡고 유통 업계 최초 카카오톡 주문하기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GS리테일 GS25, 24시간 배달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도입 편의점 GS25가 배달 서비스 제휴 플랫폼을 확장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유통 업계 최초로 카카오와 손잡고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1만4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한 GS25가 월 45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와 제휴를 맺고 언택트 소비 시장 내 편의점 배달 서비스 영역 확장에 나선 것. GS25는 올해 초 DI(Delivery Innovation) TFT를 신설하고 편의점 배달 서비스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가 도입된 GS25는 ▲강남 ▲역삼 ▲서초 ▲신촌 ▲건대 ▲관악 ▲부평 등 수도권 주요 상권 내 위치한 7개 점포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GS25에서 주문 가능한 상품은 프레시푸드, 가정간편식, 음료, 생활용품, 1+1 행사 상품(한개 구매 시 한개 무료 증정)등 350여종이며 카카오톡 주문하기 채널을 친구 추가하거나 더보기 탭의 주문하기 메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역삼, 강남에 위치한 2개 GS25는 24시간 내내, 이외 5개 GS25에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소 주문 가능 금액은 1만원, 기본 배송비는 3000원이다. 주문 중계 및 배달은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가 맡는다. GS25는 학원가, 오피스, 주택가 등 다양한 상권 내 위치한 7개 점포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연내 전국 점포로 확대 할 계획이다. 한편, GS25는 요기요와 손잡고 10여점의 GS25에서 시범 운영했던 배달 서비스를 올해 3월 전국으로 확대했고 현재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GS25는 2000여점까지 늘어났다. 전진혁 DI TFT 팀장은 "생활의 중심 플랫폼으로 성장한 GS25가 전문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하며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요기요에 이은 카카오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코로나19로 급증한 언택트 소비 시장 내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8 13:36: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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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추념사 발표

장석웅 전남교육감,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추념사 발표 "오월이 다시 희망이 되고, 우리의 미래가 되도록 도민들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18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전라남도교육청은 숭고한 오월정신을 계승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이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추념사를 통해 "오월의 열사들이 정치적 압제의 사슬을 풀어냈다면, 이제 우리는 경제, 문화, 교육 등 사회 전반에 퍼진 차별과 편견을 철폐해 이 땅에 진정한 민주화를 이뤄야 할 몫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정에서, 일터에서, 학교에서 '참여·연대·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여 이 땅을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 통일된 나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5·18 40주년을 맞는 오늘, 산자들의 다짐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장 교육감은 "200여 년 전 파리대혁명이 알프스를 넘어 유럽 곳곳에 '자유·평등·박애'의 세상을 열었듯 40년 전 광주의 함성은 무등산을 넘어 세계만방으로 퍼져 '민주·인권·평화'를 염원하는 대동세상의 행진곡으로 되살아났다"고 피력했다. 특히, "그날 도청 앞에서 타올랐던 횃불은 이 땅의 불의와 억압을 태우는 들불로 번졌고, 정의와 민주를 밝히는 광장의 촛불로 되살아났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이자, 4·19혁명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민주'의 가치가 빛나는 때"라면서 "전남도민들은 임진왜란, 동학혁명, 한말의병운동, 학생독립운동 등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늘 선봉에 서서, 고난과 희생을 오히려 기쁨으로 여기며 역사를 바로세웠다"고 평가했다.

2020-05-18 13:31: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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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등교수업 밀집도 최소화방안 마련

전남교육청, 등교수업 밀집도 최소화방안 마련 오는 20일부터 단계적·순차적으로 이뤄지는 전남 도내 각급학교의 등교수업은 학생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고려해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5월 17일 오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각급학교 등교수업에 대비한 학생 안전 및 학사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학생 밀집도 및 접촉 최소화를 위한 각급학교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간 이격거리 유지 등 등교수업 개시에 따른 분야 별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교실 내 사물함 등 비치물건을 이동하고 1인1석, 지그재그 좌석 배치로 학생 간 이격거리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급식실 테이블에도 칸막이를 설치해 식사 시간 접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각 학교 수업일수의 20%까지 교외 체험학습(가정학습)을 인정하고, 수업시간도 5분씩 단축(초 35분, 중 40분, 고 45분)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등교시간, 쉬는 시간, 급식 시간도 단위학교 별 자율적으로 시차 운영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학생 간 접촉 최소화를 용이하게 할 계획이다. 학급 당 학생 수 25명 이상인 과밀학급과 대규모 학교의 경우 2부제 수업,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병행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등교 시작 전 온라인을 통해 학생 건강상태에 대한 자가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한 방역과 지도·감독도 강화한다. 5월 18일부터 지자체,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생활방역 점검을 통해 방역소독과 수강생 간격(1~2m) 유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방과후학교는 모든 학교의 등교개학이 완성되는 6월 8일 이후 실시하되, 고3의 경우 입시 임박에 따른 학습결손 보완을 위해 그 전에라도 당해학교 교원을 활용하면 운영할 수 있도록 양해해주기로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휴업 기간이 길어지고 등교개학이 여러 차례 연기되는 과정에서 교육 현장에 이완된 분위기가 분명히 있다"면서 "우리 스스로 긴장의 끈을 바짝 죄어 등교개학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 도내 각급학교의 등교수업은 오는 20일부터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20일에는 고3과 전교생 60명 이하 초·중학교, 특수학교(전공과)가 우선 등교하고, 27일에는 고2와 중3, 초 1~2, 유치원, 특수학교(유,고)가 등교수업을 시작한다. 6월 3일에는 고1과 중2, 초 3~4, 특수학교(초,중)가 등교를 시작하며, 6월 8일 중1과 초 5~6을 마지막으로 등교개학이 완성된다.

2020-05-18 13:30:51 양수녕 기자
전남도, 수산분야 '질서확립' 대대적 홍보

전남도, 수산분야 '질서확립' 대대적 홍보 전라남도는 수산업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수산분야 3대(어장, 어로, 유통) 질서 확립 브로셔를 제작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 전복 등 일부 고소득 양식품종은 불법시설 증가로 인해 상습 민원이 발생하고 무면허 및 초과시설에 따른 과잉생산으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또한 원산지 표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수입 수산물의 불법 유통이 빈번하게 이뤄져 가격하락을 조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사전 지도·홍보 후 단속' 원칙에 따라, 수산분야 질서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한 브로셔 1만 부를 제작해 도와 시·군이 어업인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특히 양식어장에 대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공영상 자료를 판독·분석하고, 시·군 현장조사와 이행실태를 점검해 초과 및 이탈시설, 무면허시설 등을 집중 정비할 방침이다. 어선어업은 업종·시기별 조업실태를 분석해 조업 금지구역 위반을 비롯 어구 사용량 초과, 그물코 크기 위반, 무허가 조업 등 불법 어로행위를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는 수산물을 생산·가공해 전통시장과 백화점, 마트, 홈쇼핑, 인터넷 등에 판매하거나 식용 소금을 제조·유통·판매한 사람과 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기준 등을 점검하고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정기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어업을 위해 자발적인 준법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업 생산·유통 현장에서도 자율적인 어업질서와 유통질서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 양식장 면적은 전국 75%인 12만 1천 487㏊를 차지하고 있으며, 어업허가는 전국 26%인 1만 4천 456건(전국의 26%)으로 국내 수산물 총 생산량의 58%를 점유하고 있다.

2020-05-18 13:30: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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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유흥시설 점검 더욱 강화

목포시, 유흥시설 점검 더욱 강화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시설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지역 내 유흥시설에 대해 방역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최근 클럽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유흥시설에 대한 관리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 점검대상은 유흥주점 153개소, 단란주점 138개소 등 291개소이다. 정부는 전국 유흥시설에 대해 5월 8일부터 6월 7일 까지 1개월 간 운영자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행정명령에 따라 유흥시설은 운영을 중단하거나, 운영할 경우에는 출입자 대장작성,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사람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감염병관리법에 의한 처벌이 뒤따른다. 아울러, 목포소재 나이트클럽 2개소와 콜라텍 3개소는 5월 12일 부터 24일 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져 실질적으로 운영을 못하는 상태이다. 시는 보건소 직원과 소비자위생감시원 등 24명으로 4개 점검반을 편성해 유흥시설에 대한 불시 점검을 확대하고 있다. 점검 결과 방역지침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업소 이용객과 시민,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인 만큼 영업주들의 양해를 바란다. 시민들께서도 방역 수칙을 안 지키는 업소는 이용하지 마시고, 생활 속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달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2020-05-18 13:30: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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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특고·프리랜서 및 소상공인 무급휴직근로자 생계비 지원 2차 접수 마감

김포시, 특고·프리랜서 및 소상공인 무급휴직근로자 생계비 지원 2차 접수 마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저소득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소상공인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을 위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의 2차 접수를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해 마감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4월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심각' 단계인 2월 23일 이후부터 3월 31일까지를 대상으로 해 468명에게 총 2억 6천 8백만 원을 집행했다. 이번 2차 접수는 중위소득기준을 150%이하로 완화하고 노무 미제공 일수가 5일 이상이거나 소득감소가 25% 이상인 경우, 무급휴직 일수가 5일 이상인 경우 월 50만 원을 정액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해 1차 접수 시 신청하지 못한 2~3월분과 4월 추가분을 신청 받았다. 접수결과 특고 및 프리랜서 지원이 931명, 무급휴직근로자 지원이 40명으로 총 971명이 접수했으며, 심사를 거쳐 5월 말 심사결과를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1차, 2차에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6월로 예정된 고용노동부의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사업으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사업'의 경우 노무를 제공해 소득이 발생한 경우를 폭넓게 인정하며, 가구 중위소득이 150% 이하거나 신청인의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면 신청가능하며 소득수준별로 차등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18일 발표하는 고용노동부의 공고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특고 및 프리랜서, 무급휴직 근로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자리가 없어지면 시민의 삶이 무너지는 만큼 앞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8 13:29: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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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청소년 희망나눔' 비대면 기획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기획활동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사명감을 갖고 헌신하는 관내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자이언트 카네이션을 제작해 감사의 메시지 카드와 자이언트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자이언트 카네이션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의집에서 제작 키트를 제공하고 완성본을 수령하면 담당 청소년지도사가 의료기관의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김포시보건소,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에서 코로나19의 차단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게 전달됐다. 최규장 청소년수련관장은 "코로나19 감염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우리 청소년들은 5월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자이언트 카네이션을 만들어 의료기관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함께 이번 행사에 동참해 준 청소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0-05-18 13:29:2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