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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8일부터 장병휴가 재개...외박, 면회는 단계적 시행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2개월 가량 통제됐던 장병 휴가가 8일부터 정상 재개된다. 국방부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발맞춰 2월 22일부터 통제됐던 장병휴가를 8일부터 정상시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제한했던 간부들의 출타도 정상적으로 시행하도록 조정된다. 다만, 외박과 면회는 휴가 시행 후 군내 확진자 발생 여부, 사회 감염 추이 등을 고려해 추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휴가 시행에 따라 철저한 방역지침 교육과 준비로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발생시에도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강구했다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휴가 전) 유의사항과 증상발현시 행동요령 등을 철저히 교육 ▲(휴가 중) 다중밀집시설 이용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 ▲복귀 3일 전부터 발열 등 특이사항 발생시 소속부대에 보고, 유증상시 병원진료 ▲(복귀 시) 발열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유증상자의 경우 PCR검사와 예방적 격리 및 관찰 조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휘통제실 근무자, 주요전력운용요원 등 핵심인력은 철저한 방역대책을 강구한 상태에서 시행하여,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장기간 고강도 통제로 인해 장병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부대관리상 어려움이 따른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군 당국은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장병 외출을 우선 시행한바 있다. 장병 외출 시행 후 현재까지 군내 코로나19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군 당국은 단체생활을 하는 복무특성을 고려해, 첫 확진자 발생 직후인 2월 22일부터 全 장병의 출타를 통제하는 등, 정부 기준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다. 국방부는 "장기간의 고강도 출타 통제를 감내하며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해온 국군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조치로 장병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더 나아가 안정적인 부대관리 운영 및 사기진작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군 당국은 장병 생활방역 기본수칙인 '슬기로운 병영생활 3·6·5'에 이어 '장병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구체적으로 지침화해, 병영생활 및 출타자 교육시 활용할 계획이다.

2020-05-04 10:03:2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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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전통주 판로 개척 위해 5월 한 달간 '온라인 판매 기획전'

농식품부, 전통주 판로 개척 위해 5월 한 달간 '온라인 판매 기획전' 농림축산식품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주 양조장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모임과 선물용으로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전통주 온라인 판매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주류 온라인 판매는 국산 농산물로 제조한 전통주에 한해 허용되고 있으며, 2017년 7월부터 상업적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가 가능해졌다. 최근 혼술·홈술 문화와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전통주 업체의 중요한 판로 역할을 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 기획전은 오픈마켓 11번가와 연계해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기획전 상품으로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대한민국 식품명인, 찾아가는 양조장, 술 품질인증 제품 등과 함께, 다가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선물하기 좋은 전통주 추천주를 포함해 총 60여개 제품이다. 특히 최대 15% 할인쿠폰(소진 시 조기종료)이 제공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국산 농산물로 만든 우리 전통주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고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판로가 부족한 전통주 업체를 위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판로를 지속 확대하고 각종 행사의 건배주·만찬주로 전통주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5-04 10:01: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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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음식료품·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에 중소·중견업체 9곳 선정

농식품부, 음식료품·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에 중소·중견업체 9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및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참여하는 음식료품·목재업종 중소·중견업체를 공모해 평가한 결과 9개 업체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설비·시스템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 업체는 서안주정(주), 오케이에프(주), ㈜파리크라샹, ㈜오리온, ㈜농심, ㈜오뚜기,(주)삼양사, 대상주식회사, ㈜한솔홈데코 등 공모 참여 업체 11곳 중 9곳이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9개 업체에 온실가스 감축설비 및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구축 비용의 50% 이내, 업체당 최대 1억5000만 원(목표관리제)에서 3억 원(배출권거래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감축 설비 지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향후 3년간('21~23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9개 업체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을 통하여 연간 약 4558tCO2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69만 그루(460ha)가 연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과 같다.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함은 물론 음식료품·목재 업종에 특화된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발굴·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21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량의 유상할당비율이 현행 3%에서 10%로 확대될 예정으로, 강화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업체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개발 및 설비 지원 등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4 09:31: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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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서대문든든어린이집' 개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일 두 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서대문든든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2월 출범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민간영역에 맡겨졌던 돌봄서비스를 공공이 직접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지난 3월 노원구에 첫 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소했다. 사회서비스원은 노원구, 서대문구에 이어 영등포·중랑구(7월) 등 연내 5개 자치구에 든든어린이집을 개원하고 2023년까지 20개 구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대문든든어린이집은 서대문 래미안루센티아아파트 단지 내(서대문구 거북골로 100)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은 378.96㎡이며 보육실, 교사실, 원장실, 조리실, 유희실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집 정원은 71명으로, 만 0세반(9명), 만 1세반(10명), 만 2세반(14명), 만 3세반(15명), 만4~5세반(20명), 시간제반(3명)으로 구성된다. 원장 1명, 보육교직원 12명, 조리원 1명 등 총 14명의 직원이 아이들을 돌본다. 모든 보육교직원은 NCS블라인드 채용으로 2월 초 선발했다. 주진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노원구에서의 첫발에 이어 서대문구에서도 아이 중심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이 책임지고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든든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04 09:29: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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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닐·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시범운영 강화

서울시는 7월로 예정된 비닐·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시행을 앞두고 제도 홍보와 시범운영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단독주택과 상가에서는 모든 재활용품을 혼합배출해 왔으나, 앞으로는 매주 목요일(일부 지역은 금요일)에 비닐과 투명페트병을 각각 다른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이 두 품목을 제외한 다른 재활용품은 다른 요일에 배출하면 된다. 아파트(공동주택)의 경우 플라스틱과 함께 버리고 있는 음료·생수용 투명페트병을 별도 전용 수거함에 분리해 배출하면 된다. 맥주용 갈색 페트병, 유색 음료수 페트병, 불투명 막걸리 페트병 등은 투명페트병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기타 플라스틱류로 분류해 다른 요일에 배출해야 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분리배출을 어기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되지는 않지만, 수거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내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을 개정해 무색 페트병과 골판지를 분리배출 품목에 별도 항목으로 추가하고 품목별 요일제 운영을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김윤수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올해 수도권매립지 반입 총량제가 실시돼 생활폐기물 감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분리배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5-04 08:44: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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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위장 보호하고 비타민 공급하는 '감자'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위장 보호하고 비타민 공급하는 '감자' 김소형 한의학 박사 포만감을 주는 감자는 반찬으로도 즐겨 먹지만 통째로 삶거나 구워서 간식이나 식사 대용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자주 활용한다. 감자는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낼 수 있는 탄수화물도 풍부하게 들어 있지만 비타민 C도 풍부한 식품이다. 보통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의 경우에는 열에 의해 영양소가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익히지 않고 샐러드 등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감자는 열에 의해 비타민 C가 손상되지 않기 때문에 열을 가해 조리를 해도 감자 속의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감자를 자주 섭취해서 비타민 C를 보충하면 기운을 북돋울 수 있다. 감자는 위장 기능이 약해져 소화불량을 자주 겪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감자의 아르기닌 성분은 위장 벽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다양한 자극으로부터 위장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위장 점막의 손상을 빨리 회복시키는 역할도 한다.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장 내 환경의 균형을 되찾는 데도 좋다.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장 내 균형이 깨지면 유해균이 늘어나면서 면역력도 저하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도 감자를 충분히 섭취하면 장 내 유익균을 늘려주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감자에는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이나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성분도 풍부하다. 감자의 싹은 독성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도려내고 조리해야 한다. 또한 감자는 빛과 습기에 약하므로 어둡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보관해야 한다. 건강에 이로운 감자라고 해도 감자칩이나 감자 튀김의 경우는 예외다. 바삭바삭하게 부서지는 감자칩이나 고소한 감자 튀김에는 트렌스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트렌스지방은 혈관과 심장, 뇌 질환을 유발하며 신체 곳곳의 기능을 망가뜨린다. 따라서 감자를 먹더라도 감자칩이나 감자 튀김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2020-05-04 08:33: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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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가까운 우체국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13일부터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은 11일부터 31일까지 우체국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공휴일을 제외한 1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급신청일은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요일제(5부제)를 적용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요일에서 금요일 중 하루만 신청할 수 있다. 5부제는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 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체국체크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은 현금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는 취약계층이 아닌 1900만 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세대주 본인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 세대주의 우체국 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가 지급된다. 자세한 기준은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13일부터 지급받을 수 있고, 가구원수별로 차등 적용된다. 가구당 최대 긴급재난지원금은 100만원까지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4 06:00:1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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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 "암호화폐, 금융상품으로 규정해 이용자 피해 막아야"

빗썸/연합뉴스 가상자산을 금융상품으로 규정해 불공정거래 행위등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한 해킹 및 시세조종으로 이용자가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음에도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4일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외국입법 동향과 분석 '가상자산 이용자 보효 규율 강화'를 발간됐다. 최근에는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가상자산인 피트코인을 자산으로 인정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이후 G20등은 비트코인등을 금융상품과 같은 자산의 한 형태로 보고 가상자산으로 지칭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지난 2016년 지금결제법을 개정해 가상자산을 구입 및 매각이 가능한 재산적 가치로 인정했다. 가상자산교환업자에게는 금융 당국에 등록의무, 이용자에 대한 설명의무, 이용자 재산의 분리보관의무를 부과해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더해 일본은 지난 2019년 가상자산을 금융상품으로 규정했다. 가상자산이 지불수단을 넘어 투자의 대상으로 활용돼 규제를 신설할 필요성이 제기돼서다. 가상자산거래소는 해킹에 대비해 이용자의 금전을 신탁회사등에 신탁하는 방법(예: 콜드윌렛)으로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고, 가상자산 거래 업부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만 예외를 둔 것이다. 가상자산거래소 광고시 이용자가 가상자산 거래시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을 표시토록했다. 가상자산의 매매 또는 가상자산 관련 파생상품 거래 시 부정한 수단 등의 사용, 거래와 관련한 중요 사실에 대한 허위 표시를 금지했다. 또 표시 누락, 거래유인 목적의 허위 시세를 활용하는 경우도 제한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우리나라는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비트코인등을 지칭하는 용어로 가상자산을 채택해했지만, 아직까지 해킹 및 시세조종으로부터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제는 없다. 조영은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 변호사는 "가가상자산을 금융상품으로 인정하는 것은 가상자산을 공인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신중할 필요는 있지만, 적어도 시세조종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며 "'금융상품거래법'상의 불공정 거래금지규정을 우리 법령에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04 06:00:06 나유리 기자
손발 묶인 보험사, 해외투자 한도 50% 확대

보험회사의 외화자산에 대한 투자한도가 30%에서 50%로 확대된다. 보험사는 저성장·저출산·저금리등으로 급격한 실적악화를 마주하고 있다. 외화자산 투자로 수익률을 높여 소비자의 보험료로 영향이 미칠수 없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보험업법상 보험사는 운용자산의 30%까지 해외에 투자할 수 있다. 해외투자에는 외국통화, 외화증권, 외화파생상품 등이 포함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험사의 외화자산 자산운용한도는 일반계정의 경우 30%에서 50%로, 특별계정(변액·퇴직연금 등) 20%에서 50%로 확대된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이해도 평가도 보험약관에서 보험안내자료(상품설명서)까지 확대된다. 보험소비자의 경우 보험 권유단계에서 제공되는 보험상품 안내자료에 따라 가입여부를 결정한다는 판단에서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해도 평가 결과를 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한다. 아울러 보험회사와 신용공여 계약을 체결하는 자에게 금리인하요구권을 고지하지 않은 경우 임원 등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조항도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업권과 동일하게 보험회사로 변경한다. 보험업법 개정안은 공포후 6개월이 경과한 후 시행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04 06: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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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4일 월요일

[쥐띠] 36년 가족 탓만 하지 말고 내가 움직여라. 48년 오늘 쉬면 내일이 힘들어진다. 60년 조직에서는 입이 무거워야 하는데. 72년 취미생활보다는 업무에 전념. 84년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는 것도 생각해보라. [소띠] 37년 하루가 지루하다 하지 말고 청소를. 49년 격한 언쟁으로 주변 사람 멀어진다. 61년 이성의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살을 자초한다. 73년 친구의 단점을 꼬집기보다 자신을 살펴보라. 85년 불평 말고 공부하라. [호랑이띠] 38년 돈에 집착하여 괴로움을 만들지 말고 나눠라. 50년 기다림이 길어서 마음이 불안. 62년 좋은 결과를 보기 위해 인내. 74년 내가 가진 업무의 특기가 대단한 것은 아니다. 86년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울 것인가. [토끼띠] 39년 사랑은 사람의 평생 염원이고 갈구하는바. 51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63년 계획은 세웠으나 일장춘몽. 75년 남의 조언을 기분 나빠하지 않도록. 87년 문필가로 이름을 얻을 수 있으니 좀 더 노력을. [용띠] 40년 생각하지 못한 일로 심신이 피곤. 52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을 조심. 64년 노력하면 된다는 것도 운이 있어야 하는데 기도의 가피를 구해볼 것. 76년 능력으로 이바지하니 힘내자. 88년 오후 운전에 신중. [뱀띠] 41년 여럿이 산에 가서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도록. 53년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말자. 65년 비행기를 타는 먼 길이 이어질 듯. 77년 내키지 않는 모임은 차라리 가지 마라. 89년 집을 마련하기 위해 청약을 들어두도록. [말띠] 42년 명언에도 진리는 평범한 데 있다고 했으니. 54년 벌을 키워야 맛있는 꿀을 얻을 수 있다. 66년 너무 작은 것에 집착하면 발전이 없다. 78년 떠난 인연의 미련은 빨리 떨쳐라. 90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활력이다. [양띠] 43년 의심으로 너무 신중하다가 기회를 놓친다. 55년 우울한 마음을 산책으로 달랜다. 67년 남부럽지 않게 살려면 신용을 지켜라. 79년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는 날. 91년 조급한 행동을 자제하고 신중하게 처신. [원숭이띠] 44년 배우자를 탓하기 전에 나의 행동을 반성. 56년 흐르는 물처럼 편안한 하루를 보낸다. 68년 약속했지만, 뒤통수를 맞을 일이 있다. 80년 초대에 갔으나 마음이 불편. 92년 친구가 인연 될 사람을 소개해준다. [닭띠] 45년 나와 가족의 건강을 살필 때다. 57년 갑자기 상갓집에 갈 일이 생긴다. 69년 새로운 상사가 나에게 행운을 준다. 81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가까운 곳 여행을 떠나보자. 93년 먹구름 뒤에 태양이 지고 있다. [개띠] 46년 달이 뜨고 있으니 힘낼 것. 58년 계약은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다. 70년 어린 시절 친구가 소식을 정해온다. 82년 겉보기에는 멀쩡하나 속이 많이 상하는 날. 94년 어려운 일에 동료의 도움으로 진전이 있다. [돼지띠] 47년 집 짓고 삼 년이라 하니 시작을 신중히. 59년 사랑과 힘이 넘치는 하루. 71년 집안에서 있는 듯 없는 듯이 지내야 하는 날. 83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돈거래는 문서로. 95년 사랑과 일·중 하나만 선택하라는데.

2020-05-04 05:58: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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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초·중·고교 순차 등교…일정 오늘 발표

이달부터 초·중·고교 순차 등교…일정 오늘 발표 18∼20일 이후 순차적 등교에 무게 중대본 회의 참석하는 유은혜 부총리/ 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두 달간 미뤄졌던 초·중·고교 등교 수업이 이달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등교 수업 시작 시점은 오는 18∼20일께로 무게가 실려 있다. 교육부는 등교 수업을 언제 어떻게 시작할지를 4일 오후에 발표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한다"면서 "아이들의 등교 수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초·중·고교 등교 수업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미뤄지고 있다. 학생들은 현재 대면 수업 대신 각자 집에서 원격수업을 듣고 있다. 지난달 9일 고3·중3을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했다. 교육부는 등교 수업도 원격수업처럼 학년을 나눠 순차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총 540만명에 달하는 초·중·고교생이 한꺼번에 등교했을 경우, 학교 내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을 때 대규모 감염 위험성이 커질 것을 우려해서다. 교육 당국은 순차적 등교를 학교급별 고학년부터 하는 방안과 저학년부터 하는 방안을 놓고 최종적으로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올해 입시를 치를 고3과 중3부터 등교하는 방안이 확실시되는 듯 했지만, 중3의 경우 입시를 치르는 학생 규모는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 다만 고3은 다른 학년보다 일주일가량 먼저 등교하는 방안의 시행이 유력하다. 올해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77%를 차지하고 있고, 고3은 사실상 성인이라 생활 속 거리 두기가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편, 중대본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으로부터 2주 동안은 더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2020-05-04 01:10: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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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중단한 학교 매점 등에 임대료 감면·반환

운영 중단한 학교 매점 등에 임대료 감면·반환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 임차인 지원 대책 ' 발표 교육시설 임대료 6개월간 최대 80% 인하 임대료 납부는 10월까지 유예 서울시교육청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개학 연기와 휴관 등이 이뤄지면서 직격타를 맞은 서울시내 공립학교와 도서관 내 수영장, 식당, 매점 등 임차인들이 사용 중지기간 임대료를 전액 감면·반환받을 수 있게 됐다. 관리비도 전액 지원받는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공유재산 사용자 상생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시설 임차인은 6개월간 임대료의 사용료율을 1%로 대폭 인하받게 되며, 10월까지 임대료 납부를 유예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청 시설 임차인과 상생 방안으로 추진된다. 서울 공립학교와 도서관 등 153개 기관 내 201건의 공유재산 시설 사용 임차인이 그 대상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임차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난달 28일 김영철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하고 교육시설 임차인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기간 중 사용을 중지하지 않은 경우에도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사용료율을 일괄 1%까지 낮춰, 최대 80% 한도로 임대료를 인하했다. 사용이 중지된 기간의 임대료는 전액 감면 또는 반환하기로 했다. 임차인이 희망하는 경우, 중지 기간만큼 기간의 연장도 가능하다. 사용이 중지된 기간의 관리비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해당 학교 등의 기관에 8월 31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정애 교육재정과 재산관리팀 과장은 "서울시교육청은 임대료 감경·감면을 위해 30억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5-04 00:52: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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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5조이상 그룹 순이익 절반↓…반도체·석유화학 부진 영향

-5대 그룹 매출·이익 '쏠림' 현상은 완화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반도체, 석유화학 등의 업황이 나빠지면서 자산 5조원 이상 공시대상 기업집단(그룹)의 지난해 순이익이 1년 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그 덕분에 소수 상위 그룹의 매출·이익 '쏠림' 현상은 다소 완화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공개한 '공시대상(자산 5조원이상)·상호출자제한(10조원이상) 기업집단 경영실적'에 따르면, 64개 공시대상 기업집단의 작년 매출(1401조6000억원)은 전년보다 약 1.5%(20조4000억원) 줄었다. 기업집단별 평균 매출은 24조1000억원에서 21조9000억원으로 9% 정도 감소했다.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기업집단은 현대자동차(▲11조5000억원), 효성(▲4조원), 넷마블(▲2조8000억원)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완성차 판매 호조와 원화 약세에 따른 환차익 등이 영향을 끼쳤고, 효성은 분할에 따른 회계상 매출 감소 요인 해소, 넷마블은 코웨이 인수로 각각 매출을 높였다는 게 공정위의 분석이다. 반면 SK(△22조4000억원), 삼성(△13조8000억원), GS(△5조5000억원)의 매출은 급감했다. 반도체와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주요 요인이다. 공시대상 기업집단의 총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48% 감소한 48조원을 기록했다. 2015년 49조5000억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평균 당기순이익은 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0% 줄었다. 순이익이 급감한 기업은 반도체·석유화학에 주력하는 삼성(△19조7000억원), SK(△14조7000억원), LG(△3조5000억원)로 나타났다. 현대차(▲3조8000억원), 두산(▲1조3000억원), 포스코(▲8000억원)는 순이익이 늘었다. 두산 그룹의 경우 두산 면세사업 부문 매각 등에 따른 것이고, 포스코는 자산손상 차손이 줄어든 데다 사업설비 처분 이익이 발생했다. 삼성, SK, LG 등 최상위 기업집단(그룹)들의 이익이 눈에 띄게 줄면서, 기업집단 간 경영실적 격차는 다소 좁혀졌다. 상위 5개 기업집단의 자산, 매출, 순이익은 전체 64개 기업집단의 52.6%, 55.7%, 68.5%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과 2018년 지정된 기업집단들 사이에서 5대 그룹의 자산·매출·순이익 비중이 각 54%·57.1%·72.2%, 53.4%·56.7%·67.2%였던 것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이다. 자산 규모 대비 경영 성과에서도, 단위당 매출은 자산기준 상위 집단(34개)에서 많았지만, 단위당 당기순이익의 경우 하위집단(30개)이 오히려 우위를 보였다. 정진욱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은 "5대 그룹 쏠림 현상이 완화됐지만, 일시적인지 추세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며 "다만 반도체나 석유화학 등 상위 집단의 주력 업종 불황의 영향이 컸기 때문에, 앞으로 업황에 따라 쏠림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공시대상 기업집단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공개할 것"이라며 "특히 3년 주기로 발표하던 금융·보험사 의결권 행사 현황도 올해부터 해마다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03 22:58:5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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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삼성카드, 배당 감소에도 컨센서스 상회"

올해 1분기 삼성카드 실적은 시장의 컨센서스(예상치)를 상회했다. 르노삼성 배당 축소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자수익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2분기에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성카드 주가 전망은 밝다는 판단이다. 3일 하나금융투자는 "매년 1분기 발생하는 르노삼성 배당이 2019년 309억원에서 올해 97어원으로 급감했음에도 실적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면서 "삼성카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삼성카드 순익은 11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 감소했다. 르노삼성 배당이 급감한 영향이다. 다만 카드론 취급고가 전년동기대비 19.0% 늘었고, 시중금리 하락으로 이자비용이 9.9% 감소하면서 순이자이익이 큰 폭 개선된 영향이다. 우려가 컸던 대손비용도 964억원에 불과했다. 최정욱 하나금투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영업비용 감소 효과가 실적 개선을 수반했다"면서 "건전성에서 이상 징후는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카드의 경우 레버리지 비율이 3.2배에 불과해 금융위원회의 카드사 레버리지 한도 8배로 상향하는 이벤트와는 큰 관계가 없다. 최 연구원은 "매년 5~6%대로 성장률을 제한하던 대출자산 잔고 확대 제한 또한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최근 규제 완화 분위기는 성장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장 여력이 있는 곳은 카드론 부문인데 카드론 증가시 대손비용률 상승 우려도 있찌만 신용카드사태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거치면서 카드사의 심사·한도정책·회수능력 등 리스크 관리 능력이 전반적으로 제고됐다는 점에서 우호적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추정 순익은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35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반상품자산 연체율 1.15%로 9bp(1bp=0.01%)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미미한 수준이고, 연체채권회수율도 동일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03 22:44:2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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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 ‘방구석 응원’ 기능 업데이트

LG유플러스 모델이 무관중 개막하는 국내 프로야구 2020시즌에 맞춰 실시간 채팅, 게임 기능을 추가해 새로워진 'U+프로야구'를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역대 최초 무관중 개막하는 국내 프로야구 2020시즌에 맞춰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에 '방구석 응원' 최적화 기능인 실시간 채팅, 게임을 추가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개막이 미뤄졌던 프로야구는 어린이날인 5일 전국 5개 구장에서 무관중 개막전이 펼쳐진다.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무관중 경기가 실시된다. LG유플러스는 야구 팬들의 소통 기능을 강화, U+프로야구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야구 실시간 중계는 물론 다양한 야구 콘텐츠를 감상하는 국내 최초 야구 전용 서비스 플랫폼이다. KBO 5경기 실시간 동시 시청과 ▲'포지션별 영상' ▲'주요장면 다시보기' 및 5G 특화 기능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이 핵심으로 꼽힌다. 새로워진 U+프로야구는 ▲'라이브 채팅' ▲게임을 추가해 야구팬 소통 기능을 추가했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진행한 고객조사와 사내체험단, 고객센터와 앱마켓을 통한 의견을 확인한 결과 이용자는 응원하는 팀에 직접 관여하며 참여하는 즐거움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프로야구에 새로 추가된 '라이브 채팅' 기능으로 '방구석'이나 지하철 등 어디에서나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U+프로야구 생중계 관람객은 경기 중 화면 오른쪽 위 말풍선 모양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응원팀을 선택, 메시지를 적으면 채팅창에 바로 반영된다. 팬들간 선수 플레이와 경기 흐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응원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경기가 있는 날 3개 팀을 선택해 팀별 득점을 예측하고, 월 누적 포인트로 선물을 받아가는 게임 '도전999'도 추가됐다. 경기에 참여하는 즐거움은 물론 월간 포인트 랭킹으로 경쟁하며 경기 생중계 외에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기능은 개막전이 열리는 5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3루, 외야, 홈 등 다양한 시점으로 볼 수 있는 '포지션별 영상'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SBS스포츠에서 중계하는 정규시즌 모든 경기에선 응원단의 모습을 경기 내내 볼 수 있다. 또한 경기 중 궁금증은 '채팅'기능을 통해 SBS스포츠 해설자에게 질문하면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U+프로야구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비시즌 기간 동안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고민해 U+프로야구에 실시간 소통 기능을 강화, 채팅과 게임을 추가했다"며 "모든 장소와 상황에서 야구장에서 직관하는 것보다 생생한 중계 서비스 제공 위해 5G 기능 강화 등 고민 이어나가며 국내 최고 야구 전문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03 22:08: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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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앞두고 해외여행 대신 명품백 샀다

신세계 아웃도어 매장 전경/신세계백화점 5월 황금연휴 앞두고 해외여행 대신 명품백 샀다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김은주(37세)씨는 매년 5월 연휴에 맞춰 아이들과 항상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여의치 않아 연휴기간 절반은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집에서 머무를 예정이다. 여행용캐리어, 수영복 등 여행용품 대신 국내여행을 위한 아웃도어 패밀리룩을 구매하고, 해외여행을 위해 마련해 둔 여윳돈으로 평소에 눈여겨본 명품백을 구입했다. 올해 5월 연휴를 앞두고 소비지도가 확 바뀌었다. 석가탄신일인 4월 30일부터 어린이 날인 5월 5일까지 이어진 올해 유일한 황금연휴를 앞두고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의 쇼핑백은 예년과 달랐다. 실제로 이번 연휴 직전 열흘간 신세계백화점 실적을 살펴보면 올해와 비슷한 황금연휴가 있었던 2017년과 상반된 매출 추이를 보였다. 2017년에는 해외여행 수요가 몰리며 여행 가방과 수영복이 인기가 많았지만 올해는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연휴를 위해 준비한 여윳돈으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관련 장르는 지난해보다 27% 신장했다. 연휴를 맞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것도 쇼핑 트렌드를 바꿨다. 올해 집 꾸미기 관련 품목은 지난해보다 15% 신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나들이 룩으로 꼽히는 아웃도어도 잘 팔렸다. 해외 하늘길이 막히자 국내로 발길을 돌린 고객들이 장르 실적을 이끈 것이다. 2017년에 전년 대비7.4%였던 아웃도어 신장률은 올해 14.6%로 올랐다. 신세계백화점은 연휴 이후에도 5월 내내 나들이 관련 제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관련 장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대구신세계에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제안전에는 블랙야크, 블랙야크 키즈를 중심으로 마모트, K2, 네파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아웃도어 패밀리룩을 선보인다. 이어 강남점 7층 캠핑용품 전문매장 '홀라인'에서는 다양한 캠핑용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공기주입식 텐트 124만 8천원, 캠핑용 의자 12만원, 일체형 침낭 26만 2천원, 토치 2만 2천원, 초소형 스토브 3만 7천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이번 황금연휴에는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이 각광받으며 아웃도어 등 근교 나들이 관련 상품과 명품·집콕 관련 상품들이 호조를 보였다."며, "5~6월에도 가족단위 나들이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아웃도어 및 캠핑용품 제안전을 통해 고객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03 21:5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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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

구도심 정비사업의 일종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 사업의 유인책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등에 관한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은 옛 '뉴스테이'인 기업형 임대주택을 정비사업과 접목한 형태로, 정부가 주택도시기금을 지원하고 용적률을 올려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면 기업형 임대사업자가 일반분양 물량을 조합으로부터 매입해 공공임대로 공급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이전 정권 때의 뉴스테이를 공공성은 강화하면서 과도한 혜택은 축소하는 방식으로 개조해 만든 임대 사업이다. 옛 뉴스테이 때나 현재 공공지원 민간임대, 정비사업 연계형은 조합과 기업형 임대사업자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율이 잘되지 않아 활성화되지 못했다. 우선 국토부는 조합과 임대사업자간 일반분양분의 매매가격을 정하는 기준 시점을 사업시행계획인가 때의 시세를 토대로 하도록 명확하게 규정했다. 현재로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내규에 따라 조합과 사업자간 업무협약 체결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나, 명확한 기준이라 할 수 없는 데다 업무협약은 너무 초기 단계여서 조합 입장에선 합당한 가격을 받지 못한다는 불만이 있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의 일반분양분 매매가격을 정하는 기준이 딱히 없어 지침을 개정해 사업시행계획인가 시점으로 정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과 임대사업자의 매매예약은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 후 3개월 내에, 매매계약은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 후 2개월 내에 체결해야 하지만 지침 개정안은 이 시한을 각 6개월로 늘리도록 했다. 정해진 기한 내에 매매예약이나 계약을 하지 못하면 정비구역 선정이 취소될 수 있는데, 좀 더 넉넉한 시간을 줌으로써 사업 좌초를 막는다는 취지다. 또 지침 개정안은 임대사업자의 주택 매입자금 출자와 보증이 부적절한 사업장은 구역 선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규정했다. 국토부는 주거복지로드맵을 통해 연간 4만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설정해 추진 중이며, 이 중에서 정비사업 연계형은 23곳에서 진행 중이다

2020-05-03 20:02: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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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5월 가정의 달 '언택트' 이벤트 진행

대림산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림은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녀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활동에 동참하는 취지로 '언택트' 이벤트를 준비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족, 감사, 기부의 의미를 담아 좀더 다채로운 추억을 임직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136명의 임직원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선물 및 편지 배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자녀들을 위한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손수 작성했으며 회사에서 준비한 쿠키와 인형 등 소정의 선물과 함께 집으로 전달됐다. 이어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 경북 지역과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림은 200여명의 현장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사 세트를 제공한다. 대림은 가정의 달 이벤트의 마지막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활동도 진행한다.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제3국 어린이를 위한 티셔츠 전달하기'를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림은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꾸민 티셔츠를 모아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0-05-03 20:02:07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