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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고사 위기' 항공업계 위해 해외출장 티켓 선결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항공업계를 위해 국적 항공사의 항공권을 선구매·선결제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 항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국토부 국외출장여비 중 항공료 예산의 85%에 해당하는 15억5000만원을 항공권 구매에 선결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8일 열린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코로나19로 침체한 내수 기반을 보강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과제 중 하나로 항공권 선구매를 선정했다. 항공권 선구매 예상 규모는 총 1600억원으로 기관별 항공료 예산의 80%에 해당한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국토부는 항공권 선구매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기관·항공사간 표준협약서 작성 등 절차와 제도를 정비했다. 이후 내달 말까지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모든 공공 부문이 단계적으로 항공권 선구매에 나설 계획이다. 항공권을 선구매한 기관은 이후 실제 출장 준비와 항공권 발권시 해당 항공 운임을 선지급한 금액에서 차감하게 되며, 기관별로 출장 형태나 출장지 등이 다른 점을 고려해 선구매 대상 항공사와 선지급액은 기관별로 선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근거리 출장의 경우 30%는 저비용항공사(LCC)의 항공권을 선구매하는 것을 권장하기로 했다. 항공사는 올 연말까지 집행되지 않은 선지급액을 해당 기관으로 환불하고 이와 관련 보증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김이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의 항공권 선구매·선결제를 통해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항공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이런 시도가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의 자발적 참여로도 확대돼 '착한 소비'의 촉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03 18:25:4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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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최대 '1조원 유상증자' 추진 전망

정부로부터 1조2000억원의 유동성 수혈을 받게 된 대한항공이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유상증자를 결정하는 등 추가 자구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중으로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여부와 규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이사회 의결을 토대로 최대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해 자금 확충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대한항공은 조만간 유상증자와 유휴 자산 매각 등을 포함한 최대 1조5000억원 규모의 자구안을 마련해 산은과 수은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지난달 24일 대한항공에 운영자금 2000억원 지원과 함께 화물 운송 관련 자산유동화증권(ABS) 7000억원 인수, 전환권 있는 영구채 3000억원 인수 등 총 1조2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하반기 회사채 신속 인수 지원까지 포함하면 대한항공에 모두 1조4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셈이다. 재계 관계자는 "정부가 자구 노력을 전제로 지원하기로 한 만큼 (대한항공이) 유상증자를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대한항공의 유상증자가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 경우 대한항공의 대주주인 한진칼도 추가 자금 조달이 불가피하다. 한진칼은 대한항공의 지분을 보통주 기준 29.96%(우선주 포함 29.62%)를 보유하고 있어, 만약 대한항공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면 지분율에 따라 3000억원가량을 조달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한진칼도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진칼의 유상증자 역시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 유력하지만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과의 경영권 분쟁이 맞물려 있어 셈법이 다소 복잡해진다. 현재 3자 연합의 한진칼 지분은 KCGI(19.36%), 조 전 부사장(6.49%), 반도건설(16.90%) 등 총 42.75%로 조 회장 측 우호 지분(41.30%)을 넘어섰다. 재계 관계자는 "3자 연합 측도 유상증자에 참여할 자금이 충분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도 백기사 확보에 나서야 하는 만큼 여러 가지로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한진칼이 조 회장에 우호적인 투자자를 확보해 주주 배정이 아닌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아울러 자구안 제출을 계기로 대한항공의 유휴자산 매각 작업도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대한항공은 현재 송현동 부지를 비롯해 왕산레저개발 지분,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등을 매각하기로 하고, 매각 주관사로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한 상태다. 대략 5000억원의 가치에 이르는 송현동 부지의 경우 서울시 등에서 매입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05-03 18:16:4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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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MICE업계 위기관리방안 구축하겠다"…김춘추 한국MICE협회장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지난 4월 29일 협회 정기 총회 개최를 통해 이사진 구성이 추인되고, 이사회를 통해 협회 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사)한국마이스협회 제9대 집행부가 공식적으로 구성되고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고 지난 4월 28일 밝혔다. 메트로신문이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마이스협회 회장을 새롭게 맡게 된 김춘추 회장을 만나 국내 MICE(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회와 이벤트)현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들어보았다. 마이스협회 김춘추회장은 "PCO 협회도 따로 있고, 전시협회, 이벤트협회도 각 분리돼 있다. 다른 목소리를 내고있는데, 마이스협회가 그모든 부분들을 함께 아울러 일치된 목소리를 내는게 공동 목표가 아닌가 한다. 현재 200여개 넘는 회원사가 있다. 마이스협회 회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마이스 관련업이 최근 특별고용업종으로 지정돼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데, 많은 회원사들이 해당 안되는 부분이 있어 안타깝다. 담보와 신용도로 신청하는 부분도 만만치는 않을 것이다. 비단 마이스업계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관광 전체업계에 해당된다. 관광진흥기금 등도 금년안으로 소진된다는 업계 추측도 있다. MICE 업계들이 어려움을 견뎌내야 하는데 실상은 어려워 안타깝게 생각한다. 마이스업종은 10~20명 고용회사가 가장 많다. 10명 이하, 5명 이하 등은 지원책이 해당되는데, 10명이상 고용회사는 해당 안되는부분이 많다고 애기를 들었다. 정부에 계속 건의도 하고, 관광기금, 융자 등 계속요청해서 인건비 부분이라도 특례요청을 했다. 취소된 행사도 지속되게 하고 임대주들한테도 관광관련업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하고있다. 지방도 소외돼있다"고 말했다. 마이스협회 하홍국 사무총장은 "과거 메르스, 돼지열병 등 위기관리대책 가이드라인을 만든 게 없다. 위원회가 만들어지면 위기관리대책을 만들겠다. 마이스협회가 리드할거고, 전시, PCO, 이벤트 등 협회도 동참하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28일 한국마이스협회 김춘추 회장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Q&A로 정리했다. ▲협회 운영계획 및 중장기 플랜은 무엇인지? -선거기간 내내 '신뢰'를 강조했다. 신뢰받는 회장, 신뢰받는 협회, 신뢰받는 MICE산업 그리고 신뢰받는 글로벌 K-MICE 실현이 제 4대 공약이었다. 이 공약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협회를 운영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MICE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협회의 운영과 사업은 모두 정관에 명시된 이 목적을 위해 이루어져야하고 운영과 사업 주최는 협회 회원사 중심이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다. 이를 위해 회원사 업종별 구성비에 맞춰 이사진을 구성함으로써 소외되는 업종이 없도록 했으며 위원회를 개편을 통해 회원 스스로 협회 발전 및 회원권익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위원회를 신설하여 협회사업에 있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협회는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지자체와 연계한 새로운 MICE산업들을 발굴하고, 해외 네트워크 확장 및 교류 확대를 통한 K-MICE의 수출 및 해외 행사 발굴에도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또한, MICE관련 국제기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K-MICE의 위상을 높이는데 있어서도 기여를 할 생각이다. ▲코로나로 인한 업계 현안 및 타개책은 -저는 취임사에서 이사진 구성이 완료되는 즉시 회장 직속 '코로나-19대책위원회'신설을 하겠다고 회원여러분께 말씀 드린바 있다. 이 위원회 신설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인한 회원사의 정확한 피해상황 집계 및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책등을 파악하여 정부 및 지자체에 전달할 것이며, 더 나아가 이번 코로나 19와 같은 국가적 재난에 있어서의 'MICE업계 위기관리 방안'을 구축할 예정이다. ▲회원사 확대 및 이업종 교류 등 향후 행보에 대해 말씀해달라 -MICE협회 내에는 다양한 MICE관련 업종들이 분포되어 있다. 이를 두고 어떤 분들은 "정체성이 모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이는 MICE산업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한다. MICE산업은 대표적인 융복합 산업이다. 융복합 산업이니만큼 다양한 업종들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협회의 역할은 이 다양한 회원사들이 MICE를 통해 다양한 사업들을 연계하고 융합하여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일 것이다. 이를 위해 회원사 내 이업종간 다양한 교류를 촉진하고 함께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회원사 확대는 그 결과물 중 하나가 될 거라 예상한다. ▲대정부 건의사항은 -며칠 전 정부 고위관계자와 취임 인사 자리에서 '주최자-PCO'간 공정거래 지침을 'PCO-협력업체'공정거래 지침 제정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실제로 사무국에 지침 제정관련 준비를 하라는 지침을 내리기도 했다. 더불어, 현재 주최자 지원으로 한정되어 있는 정부, 지자체의 국제회의 지원을 MICE 대행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까지 확대를 건의하고 싶다. 현재 정부, 지자체에서 지원된 지원금의 대상당부분을 주최자들은 개최비용인 대관비용 또는 만찬비용으로 사용해 실제 MICE서비스를 활용하는데는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MICE산업 발전과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이 실제로는 주최자들의 개최비용을 줄여주는데에만 기여를 하고 있고 MICE산업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풀어야할 협회 내부의 산적한 과제들은? -회장 취임 후 수일이 지난 상황인만큼 현재는 협회 관련 현안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좀 더 협회사업들을 살펴보고 다양한 회원사들의 의견을 들어볼 생각이다. 그 결과 나타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들이 있다면 하나하나 해결방안을 찾아 보도록 하겠다. ▲그외 전하고픈 말씀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MICE업계가 정말 어렵다. 회복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수준으로 보인다. 더 걱정인 건 언제 이번 사태가 해결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주저앉아 있을 수 만은 없다. 고객을 유지하고, 역량을 강화하고 또 세일즈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MICE협회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언제든 협회 문을 노크해주길 바란다.

2020-05-03 18:15:1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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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미레이트 항공, 환불 처리 역량 강화

에미레이트 항공은 환불 처리 역량을 강화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영향을 받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접수된 환불 요청이 약 50만 건 남아있는 가운데, 에미레이트 항공은 환불 처리 가속화를 위한 리소스를 늘리고 백엔드 절차를 개편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월평균 3만 5000건의 환불을 진행했으나, 이제는 월 15만 건을 처리하여 8월 초까지 잔여 접수건의 처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팀 클락 에미레이트 항공 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에는 업계 상황이 매우 역동적이었으나, 곧 에미레이트 항공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심플하고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된 코로나19 관련 정책을 수립했다"며 "새로운 정책 발표 이전에 환불 또는 예약 변경 요청을 한 고객들에게는 선제적으로 연락하여 새로운 옵션에 대해 안내했고, 환불 처리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유 현금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사는 최대한 신속하게 환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운항을 재개할 수 있을 때 하루빨리 고객 및 파트너들을 다시 맞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항공편 취소 및 여행 제한 조치에 영향을 받은 고객들은 세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고객들은 보유 항공권을 24개월간 유지하여 추후 다시 여행이 가능할 때 재예약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해당 옵션의 적용 범위를 2020년 6월 30일까지 예약하고 2020년 11월 30일까지 여행 가능한 항공권으로 확대했다. 이외에도 미사용 항공권에 대해서는 기존 예약 금액에 상응하는 여행 바우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바우처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모든 프로덕트 및 서비스에 사용 가능하며, 변경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아 고객들은 원하는 기간에 언제든지 항공권을 재예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존 항공권 소지 또는 여행 바우처 옵션을 선택하였으나 여행이 불가한 승객들은 위약금 없이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홈페이지 내 양식을 통해 희망 옵션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승객들은 담당 여행사에 문의하면 된다.

2020-05-03 14:21:59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터키문화관광부, 코로나 19 위로할 '터키식 테라피'공개

터키문화관광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터키식 테라피'라는 힐링 영상을 특별 제작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터키문화관광부의 소셜 채널에도 소개된 해당 영상은 함께 힘을 모으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캠페인 '투게더 투데이'의 일환으로, 터키를 감싸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경들을 편안한 분위기의 음악과 함께 연출해 코로나 19 를 겪고 있는 전 세계 여행객에게 위로를 전했다. '터키식 테라피'영상은 지중해, 에게해, 마르마라해, 흑해 등 터키를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바다들을 파란색이라는 시각적 요소에 집중해 담아낸 일종의 컬러 테라피 영상이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색으로 알려진 파란색을 메인으로 영상을 채웠다. 고요하면서도 역동성을 잃지 않는 파란 물결의 향연은 평온과 자유, 희망찬 미래를 향한 신뢰를 표현한다. 여기에 '치유의 주파수'라고 불리는 432헤르츠(Hz)로 튜닝된 특별한 배경 음악이 더해져 더 큰 편안함을 선사한다. 432헤르츠는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물을 가장 아름답게 진동시킬 수 있는 주파수로, 인간은 이 주파수에 맞춰진 음악을 들었을 때 가장 큰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배경 음악 제작에는 터키 출신의 세계적인 음향 예술가인 메르칸 디데가 참여했다. 30분 길이의 풀 영상은 터키문화관광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터키문화관광부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투게더 투데이'캠페인 일환으로 다양한 영상 및 이미지를 게재하고 있다. 캠페인의 첫 영상은 30초 분량으로, "어둠 끝에 태양이 떠오르듯 절망 뒤엔 희망이 있다"라는 이슬람 메블라나교의 창시자인 잘랄루딘 루미의 말을 인용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오늘을 강조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잃지 않는 태도를 응원한다. 이외에도 터키문화관광부는 코로나19 극복과 위로를 위해 코로나가 끝나면 꼭 가야 할 터키의 여행지를 비롯해 터키의 자연, 역사, 문화, 미식 등 다양한 터키 관련 콘텐츠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2020-05-03 14:21:3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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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클룩, 인천공항 해외입국자 대상 '코로나19 대비 공항 픽업 서비스'출시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은 한국으로 들어오는 해외입국자들이 인천공항에서 자택으로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코로나19 대비 프라이빗 공항 픽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외입국자들은 방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자유롭지 않아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외입국자 전용 공항버스, KTX전용칸 등으로 거점 이동 후 자택까지 구급차로 이동하거나, 공항에서 자가용으로 스스로 운전하는 등의 제한적 방법만이 가능하다. 이에따라 클룩은 공항 픽업서비스 제공업체 케이밴코리아와 함께 해외입국자들도 안심하고 자택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방역과 소독을 완료하고 1회용 비닐시트 커버, 감염방지를 위해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 차단벽을 설치한 '코로나19 대비 프라이빗 공항 픽업 서비스'를 출시했다. 클룩의 '코로나19 대비 프라이빗 공항 픽업 서비스'의 모든 차량은 정부지침에 따라 드라이버 교육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로 운행될 계획이다. 차량은 감염 방지를 위해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 격리벽 설치, 1회용 비닐 시트커버 설치, 방역서비스업체 세스코의 바이러스 항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최대 7인까지 거리를 두고 탑승할 수 있으며 최대 3곳까지 경유가 가능해 지인 또는 가족단위의 입국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1매씩 마스크가 무료 제공되며 차량 내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서울, 경기 지역으로 편도 이동만 가능하며 매번 편도 운행 후 소독 및 방역을 진행한다. 요금은 운행 지역과 운행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클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기시간이 길어진 공항 대중교통 이용 대신 해외입국자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항픽업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유여행객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청결한 여행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룩 '코로나19 대비 프라이빗 공항 서비스'는 클룩 모바일 앱 또는 웹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2020-05-03 14:21:2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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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겐팅 크루즈 라인, 안전한 크루즈 여행을 위한 강화된 검역 예방 조치 발표해

겐팅 크루즈 라인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승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크루즈로 거듭나고자 드림 크루즈 및 스타 크루즈의 방역 안전 수준을 강화하는 예방 조치 방안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겐팅 크루즈 라인은 승객과 승무원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코로나19발생 초기부터 지역 정부 정책에 따른 엄격한 건강검진 절차를 비롯한 다양한 예방조치를 시행했고, 그 결과 현재까지 선내에서의 승객 및 승무원의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더 나아가 겐팅 크루즈 라인은 향후 드림 크루즈 및 스타 크루즈 승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크루즈 운항의 재개를 위해 구체적인 방역 프로세스를 수립하여, 시행하기로 밝혔다. 겐팅 크루즈 라인은 승선부터 하선까지 모든 절차에 대한 엄격한 건강 검진 시행과 철저한 선내 시설 소독 및 객실 위생관리 강화, 식음료 위생 관리 그리고 승무원들의 건강 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겐팅 크루즈 라인 켄트 주 사장은 "겐팅 크루즈는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과 건강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계기로, 더욱 믿을 수 있는 크루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누구보다 철저히 승객 안전 조치를 강구하여 제공할 것이다. 또한 현재의 공백 기간 동안 효과적인 청소 절차, 보건 위생 프로토콜, 종합적인 승무원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크루즈 업계의 새로운 안전 규범의 선두자로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켄트 주 사장은 "겐팅 크루즈 라인의 모든 선박은 100%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여과하여 각 객실 뿐 아니라 공동 이용 시설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공기 정화에 힘쓰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선내에 마련된 메디컬 센터와 객실을 격리실로 개조할 수도 있다"고 덧붙여 강조하였다. 예방조치는 물론이고, 향후 크루즈 승객들이 겐팅 크루즈 라인을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한 예약 취소 방침 및 미래 예약으로 전환이 가능한 '크루즈 애즈 유 위시(Cruise As You Wish)'시스템을 도입했다. 드림 크루즈와 스타 크루즈의 2020년 10월 30일 이전 신규 및 기존 예약 건에 대해서는 48시간 전까지 취소가 가능하고 취소 금액은 전액 추후 사용 가능한 '퓨쳐 크레딧'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겐팅 크루즈 라인은 이외에도 중국크루즈요트산업협회(CCYIA)와 긴밀히 협력하여 코로나19에 대한 크루즈 산업의 예방 및 대응 방안 메뉴얼 발간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크루즈 승객들과 승무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는 종합적이고 통일된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크루즈터미널협회(ACTA) 관계자는 "아시아 크루즈 터미널 협회와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전역에 위치한 회원국 항만에서 겐팅 크루즈 라인의 활동을 지지하고 아낌없을 지원을 약속한다"고 최근 밝혔다. 겐팅 크루즈 라인에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무소 에스마케팅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0-05-03 14:21:1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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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트립닷컴 제임스 량 그룹 회장, "한국의 방역 경험 벤치마킹 해야"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 기업 트립닷컴 그룹의 공동설립자 겸 회장인 제임스 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글로벌 위기상황에서 한국이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량 회장은 지난 4월 말 중국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국가들이 '도시 폐쇄 및 조업 중단을 하지 않는'전제하에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나 한국에 비해 일부 구미국가들은 이 사태를 통제하고 있지 못하다"며 "한국의 방역 경험은 전 세계가 벤치마킹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량 회장은 "방역은 반드시 일정한 경제적 대가를 치뤄야 하며, 중국 역시 현재 전염병 상황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으나 엄격한 방비, 도시 폐쇄 및 조업 중단, 격리 등으로 1분기 중국 GDP는 전년대비 6.8% 하락하는 등 엄청난 경제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전염병을 통제하는 동시에 경제적 대가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국의 사례를 손꼽았다. 량 회장은 한국의 가장 중요한 방역 조치는 보편적이고, 대규모로 검사를 진행해 증상 여부를 불문하고 모든 감염자를 색출한 뒤 제때에 격리하거나 지정 병원에 보내 치료하는 것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도입된 '드라이브 스루'검사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가 진단 앱'과 '자택 격리 앱'등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낸 점도 주효했다"며 "이를 통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감염자를 찾아내고 차단할 수 있는 국가가 되었으며, 그 결과로 한국은 방역과 동시에 도시 폐쇄와 조업 중단 없이 시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효과적으로 방역을 실시한 글로벌 방역의 '모범생'이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량 트립닷컴 그룹 회장은 "현재 중국 본토의 전염병 확산은 기본상 통제되었으나, 밖으로는 해외 유입을 차단하고, 안으로는 재발을 막아야 하는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임스 량은 중국의 인구경제학자로서 국가 인구구조 분야의 대표적인 권위자이자 성공한 기업가다. 2011년 스탠퍼드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트립닷컴 그룹을 공동 창업했으며, 현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2020-05-03 14:20:5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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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오붓이투어, "100만원 긴급재난여행자금 이벤트 신청하세요"

일성여행사(대표 임장규)의 프리미엄 유럽패키지 브랜드 '오붓이투어'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을 위로하고자 올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출발하는 오붓이투어 여행상품 조기 예약자 에한해 100만원 긴급재난여행자금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위로하고자 오붓이투어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호감도를 높이고 오붓이투어만의 유럽 소도시 매력을 홍보키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2021년 5월 31일까지이며, 2021년 출발날짜 상품가(올해 상품가)에서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오붓이투어는 8명부터 출발하는 유럽, 남미, 아프리카 여행이며 유명 관광지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최적의 호텔과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식당에서 오붓하게 식사하는 부문을 주 컨셉으로한다.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적절한 여행시간, 관광지 별로 테마가 전해지는 여행, 소규모 인원이 참여하여 보다 안전한여행 등이 장점이다. 일성여행사 임장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을 위로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코로나 19 종식을 기대하며 미리 예약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특별한 여행, 가보지 못한 곳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유럽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할인 받고 그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일성여행사 오붓이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5-03 14:20:2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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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국제골프협회, 코로나 19 여파 속 국가별 골프 소식 알려

코로나19 여파로 관광산업이 얼어붙은 가운데 각국의 골프장은 잠정적 운영 중단 혹은 방역 강화로 각각의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IAGTO(국제 골프 협회)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태국, 스페인의 회원사들의 4월 현황을 밝혔다. △ 코로나 여파에도 한국 골프 코스 여전히 인기 한국 골프장의 폐쇄나 제한은 적은 편이다. 클럽 하우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샤워, 목욕, 탈의실,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으며 올세트 상태로 코스에 나와 곧바로 라운드에 나서는 등 공용 시설 이용을 최소화하고 있는 추세다. △ 스페인 코스타발레나 오션 골프클럽, 공백기에도 정비 작업 및 유튜브 소통으로 극복 노력스페인 안달루시아에 위치한 코스타발레나 오션 골프장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에 따른 스페인 정부와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 해당 골프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평상시와 같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유선 응대 등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록 현재는 임시 운영 중단 상태이지만 골프코스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골프장 운영이 재개될 때까지 정비 작업에 꾸준히 힘쓸 예정이다. 또한 코스타발레나 오션 골프클럽은 매주 자사 유투브 채널과 다른 매체를 통해 골퍼들과 소통하고 있다. △ 5월 재개를 앞둔 태국 골프장, 운영 여부는 각 사업장의 몫 태국은 전반적으로 비교적 낮은 치사율로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있으며 방콕에서는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유지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태국 전역의 대부분의 골프장은 5월 1일부터, 일부는 5월 15일부터 재개를 시작한다. 스포츠 시설 운영에 대한 정부의 조치 대신 지방 지사의 독자적인 판단 권한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태국 최대의 골프 휴양지인 파타야를 중심으로 한 촌부리 지방 역시 5월 1일부터 일괄 재개 예정이다. 한편, 치앙마이에 위치한 아난타라 리조트는 4월1일부터 5월31일 까지 약 두 달간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이처럼 골프장을 포함한 호텔, 레스토랑, 스파 등의 일부 재개 여부는 각 사업체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국가 비상 사태 발효, 일본 골프 클럽은 조심스레 운영 중 골든 위크가 지나간 4월16일, 일본에서는 5월 6일까지 47개 현에 모두 비상사태가 발효되었다. 광범위한 감염을 막기 위해 집에 머물기, 밀폐된 공간 및 혼잡한 장소를 피하고 비필수적인 외출을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소수의 골프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골프코스는 정상 운영 중이다. 골프 코스내 식당이나 락커룸 등 시설은 폐쇄되었지만 골프는 야외에서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즐기는 스포츠 특성상 상대적으로 감염의 위험이 적다는 인식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2020-05-03 14:19:46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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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르꼬끄 골프, 골프웨어에 놀이 문화 접목한 2020 남성 컬렉션 'PLAY ON'젊은 남성 골퍼 사로잡아

밀레니얼의 차세대 놀이 문화로 변화하는 골프…'영 골프 컬처'확산 중 골프장 1인 예약율 높아지고 캐디, 카트 없는 '셀프 플레이' 상품 증가. '혼노', '혼여' 다음엔 '혼골족' 중년층의 전유물이었던 골프가 젊은 층의 놀이 문화로 확장되고 있다. 골프의 대중화와 2030 골퍼 인구의 증가가 맞물린 결과다. '영 골프 컬처(Young Golf Culture)'의 부상은 골프장, 연습장, 심지어 옷장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나홀로 필드를 찾는 '혼골족'의 증가는 변화하는 골프 문화의 대표적 사례다. 골프 부킹 전문업체 엑스골프(XGOLF)에 따르면 성수기인 4월을 기준으로 1인 예약 건수가 약 40% 증가했다. 예약자의 코어층은 젊은 직장인이다. 캐디와 카트가 없는 '셀프 플레이'상품도 지역 골프장들을 중심으로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혼노(혼자 노래방 가기)', '혼여(혼자 여행하기)'등 혼자만의 시간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놀이 문화가 필드로 옮겨온 모양이다. 오락실을 연상시키는 스크린 연습장도 눈에 띈다. 스크린 골프 브랜드를 운영하는 카카오VX는 가상현실(VR) 등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열었다. '6m 보기 퍼팅', '깨백하기'등 특정 미션과 업적을 달성하면 포인트를 지급하고, 최고 랭커를 가리는 '프렌즈 명랑운동회'같은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시청각 효과와 함께 음성으로 호출하는 인공지능 캐디도 있다. 힙한 최신가요가 흘러나오는 매장 곳곳에는 익살스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숨어있다. '영 골퍼'들을 위한 패션업계 변화도 크다. 트렌드를 유연하게 반영해온 르꼬끄 골프는 놀이 문화를 재해석한 2020 남성 제품군을 최근 선보였다. 스포츠, 스타일 모두 자유롭게 즐기자는 'PLAY ON'을 콘셉트로 스포츠웨어에 클래식 맨즈웨어 및 스트리트웨어를 융합하는 등 실험적인 요소를 곁들였다. 'PLAY ON'화보집에서도 카메라, 드론, 조이스틱 등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관통하는 소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기성 남성 골프웨어가 중후함을 강조했다면 르꼬끄 골프 봄 시즌 제품군은 캐주얼함을 강조했다. 독특한 무늬와 색상이 반복되는 RE:PEAT 패턴 반바지와 바람막이는 스포츠웨어답지 않은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며, 르꼬끄 골프의 시그니처 상품인 '듀얼플렉스 반팔 티셔츠'는 다양한 개성의 5가지 솔리드 컬러와 캐주얼한 조직감의 '피케(Pique)'소재로 돌아왔다. 넥 라인에는 은은한 배색 포인트와 엠보싱 로고가 프린트돼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프랑스 남부 '젊음의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몽펠리에 스파이크리스화'는 산뜻한 색상과 착화감으로 봄,여름 데일리 코디에 제격이다. 르꼬끄 골프 홍보 담당자는 "밀레니얼 세대가 골프 문화의 주류로 떠오르는 만큼 관련 업계도 고객의 취향에 맞춰 시시각각 변화해야 한다"며 "영 골퍼들을 위한 패셔너블 골프웨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르꼬끄 골프를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03 14:19:36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2020 황금연휴…펜션이 예약1위 차지

연휴 초반 여행객 집중 현상…사회적 거리두기에 집중한 여행 패턴 뚜렷 자차 이동 가능한 강원도 경기도 등 수도권 인근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가능한 펜션 인기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황금연휴 기간(4월 30일∼5월 5일)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가 트렌드를 분석, 발표했다. 조사결과, 전체 연휴기간 중 첫날인 4월 30일(42%)의 숙박 예약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5월 1일(25%), 5월 2일(17%)이 뒤를 이어 연휴 초반에 여행을 즐기는 여행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간 이동 제한으로 국내 여행이 증가하면서 단기 여행을 여러 번 즐기는 사례가 많아 연휴 초반 예약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지역별 숙박 예약률은 강원도(22%), 경기도(12%), 전라남도(11%), 경상남도(9%), 제주도(8%) 순이었다. 전체 예약의 약 40%가 서울(21%)과 경기도(18%) 등 수도권에 집중됐던 지난해(2019년 5월 1∼6일)와 달리 올해에는 지역별로 고른 예약 분포를 보였다. 동기간 도시 별 인기 검색어는 강릉이 가장 높았고, 여수, 제주도, 속초, 가평 순으로 나타났다. 숙소 유형 조사에서는 펜션(47%)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작년 연휴기간 중 7% 수준이었던 펜션 이용률이 40%p이상 증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독채 형태의 펜션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인기 검색어에서도 글램핑, 풀빌라 등 타 투숙객과 접촉 가능성이 낮은 숙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을 고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방점을 둔 여행 패턴이 뚜렷이 보이는 추세"라면서 "특히 강원도, 경기도 등 자차 이동이 가능한 수도권 인근 지역과 상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용이한 독채형 숙소의 인기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2020-05-03 14:18:5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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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어비앤비, 5월 가정의 달…가족과 함께 집에서 글로벌 체험 여행

올해는 부처님 오신 날, 근로자의 날, 주말에 이어 어린이날까지 최대 6일의 황금연휴가 이어지지만, 정부가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실천 기간으로 지정하면서 연휴를 준비하는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각지에서 5월 가정의 달 축제, 꽃 축제 및 각종 페스티벌을 취소하는 추세라 나들이 대신 가족과 집콕 연휴를 보내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여행에 대한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놀 수 있는 '집콕놀이'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비대면으로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에어비앤비 '온라인 체험'을 소개한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창의력 쑥쑥! 아이들을 위한 오감만족 시간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마술사 호스트가 운영하는 마술의 비밀을 공개하는 체험은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동전, 카드, 화장지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을 활용한 마술쇼는 물론 온라인으로 시청 중인 게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마술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어 신비로운 마술의 세계에 흠뻑 빠지게 된다. 또 평면의 책을 입체적인 장난감으로 변신시켜주는 신기한 팝업북 만들기 체험도 준비됐다. 호스트를 따라 집 안에 있는 책을 자르고 접으면서 책과 노는 즐거움을 아이와 공유할 수 있다. ◆집에 있기 답답한 딩크족, 부부가 함께 커플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해볼까 긴 연휴 동안 외부 활동 없이 집에만 있어 답답하다면 부부가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올림픽 출전 선수와 함께 하는 고강도 운동 경험은 부부의 뻐근해진 몸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리우 올림픽 조정 종목 출전 선수였던 호스트가 상체 강화 운동,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코어 운동 등 홈트레이닝 법을 전문적으로 알려줘 몸에 쌓인 지방은 없애고 활력은 북돋아 준다. 부부 중 누가 더 운동을 잘 따라 하는 지 대결한다면 더욱 건강하고 유쾌한 연휴가 될 것이다. ◆나 혼자 산다,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혼족을 위한 힐링 휴가다른 가족의 집에 가지 않고 혼자 연휴를 보내는 1인가구에게 제격인 체험도 있다. 먼저 부모님이 해주시던 정겨운 음식이 그리운 사람들은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이탈리아 할머니의 비법이 담기 파스타 만드는 랜선 홈파티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요리를 못하는 곰손일지라도 이탈리아 할머니와 손녀 호스트를 따라 하면 신선한 채소, 과일을 활용한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으며, 체험 끝에는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며 참여한 게스트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나 혼자 보내는 연휴가 슬픈 혼족들은 웃음 요가강사인 호스트와 한바탕 웃는 시간을 통해 우울함을 날려보자. 호스트의 웃음 호흡법을 통해 마음 깊숙이 우러나온 웃음으로 걱정은 잊고 기쁨이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 혼자 하기 민망하다면, 멀리 떨어진 가족 혹은 친구를 온라인 체험으로 초대 가능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집에서 감상하는 방구석 명품 공연 선물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부모님을 공연장에 모시고 가지는 못해도 온가족이 편하게 거실 1열에서 분위기 있는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라틴 그래미상 후보의 소규모 콘서트에서는 서로 다른 언어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전 세계에서 온 다른 문화의 사람들을 음악이라는 만국 공통의 언어로 묶어주기 때문이다. 탱고가 탄생한 189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눈부신 탱고의 역사를 소울 가득한 이 월드클래스 콘서트 시리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첼로 명상 콘서트에서는 음악과 명상의 조합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되찾을 수 있다. 특히 자식 걱정에 누구보다 힘드셨을 부모님의 마음은 아름다운 첼로의 선율이 위안해 줄 것이다. 먼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차 한 잔을 나누고, 호스트가 알려주는 호흡에 집중할 수 있는 몇가지 동작들을 따라 하다 보면,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모두 떨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가정의 달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반려동물도 우리의 가족, 동물과 교감 나누는 펫팸족의 연휴강아지, 고양이 등을 키우는 펫팸족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챌린지에 도전해보자. 반려동물과 함께 스트레칭하며 교감하는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의 활동량을 채우고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키울 수 있다. 미국 브루클린에서 유기묘와 함께 운동하는 호스트가 반려동물과 함께 지친 몸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가족과 그 반려동물이 서로 교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된다. 우리 집 반려동물과 함께 유기 동물을 구조하는 랜선 모험에도 나서볼 수 있다. 체르노빌의 견공들을 만나는 체험은 방사선 전문가인 호스트가 체르노빌 지역에 방문해 유기견에게 물, 음식, 보호 용품을 전달하는 것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하다. 체험 참가비 전액은 체르노빌 유기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클린 퓨처스 펀트(Clean Futures Fund)'에 기부돼 동물을 위한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2020-05-03 14:18:2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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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체코, 집에서 만나는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축제'

#체코곧만나요 테마 영상 & 온라인 체코어 클래스 5월 공개 현대차 직원에게 예외적 입국 허용 체코관광청은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는 매년 5월 12일에서 6월 초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체코에서 가장 큰 국제적인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올해로 75번째를 맞이한다. 1946년 시작되어 70년이 넘는 기간동안 정치적, 문화적인 변화에도 중단되지 않았던 음악 축제이지만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 콘서트로 대체되었다. 예정되었던 콘서트 중 11개가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축제 2020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로 중계될 예정이다. 현재 체코는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신종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 비상 사태 발효로 유럽내에서도 빠른 속도로 확진자 수가 둔화되고 있고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의 4단계 정책을 4월 20일부터 시행중이다. 4월 20일 파머스 마켓 영업 재개를 시작으로 4월 27일 도서관 운영, 2500㎡이하 규모의 상점 영업 재개 동식물원 야외 개장, 5월 11일 박물관, 미술관, 쇼핑몰, 야외 레스토랑, 펍의 영업 재개로 이어지며 5월 25일 호텔, 관광지, 동식물원 전면 개장 등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체코관광청 한국지사는 SNS 채널을 통해 체코를 만날 수 있도록 VR투어, 온라인 쿠킹클래스 등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5월 초, #체코곧만나요 라는 테마의 특별 영상을 체코관광청 한국지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집에서도 쉽고도 간단한 여행 체코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체코어 클래스도 5월 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체코 정부는 지난 3월말 직항 노선 금지조치 해제에 이어 4월 24일 오스트라바 지역 근교의 노쇼비체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공장의 새로운 차량 개발을 위해 예외적으로 한국인 엔지니어 750명에 대해 특별 입국을 허가를 발표했다. 5월 446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2020-05-03 14:17:46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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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고양컨벤션뷰로, '2020 한국관광공사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공모 선정돼

고양컨벤션뷰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 MICE(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 및 이벤트)산업 활성화 사업'공모에 선정돼 약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역별 MICE 마케팅 및 기반조성 활동 지원을 통한 한국 MICE 경쟁력 강화, 지역의 고부가 MICE 외래객 유치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진흥개발기금 25억을 교부하기로 하고 지난 달 13일부터 27일까지 광역자치단체 국제회의전담기구 10곳, 기초 자치단체 국제회의전담기구 4곳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원 대상을 광역에서 기초까지로 확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기초 자치단체 전담기구(고양, 경주, 수원, 여수)를 대상으로 한 교부금은 총 4억원이다. 고양컨벤션뷰로는 설립 4년 만에 처음으로 광역을 거치지 않는 직접지원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이로써 도시홍보마케팅, 지역특화컨벤션 발굴 및 육성, 고양시 MICE 전문인력 양성 및 글로벌 MICE 경쟁력 제고방안 연구 등의 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세부사업으로는 ▲'지속가능한 MICE 행사 개최 가능 도시', '안전한, 믿을 수 있는 MICE 도시'로써 고양시만의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하고 ▲고양시 특화전략산업인 스마트시티, 미래형 자동차 및 드론, 화훼, 기후변화, 신한류문화, 방송영상 및 의료와 관련된 컨벤션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지원제도를 마련하여 5월중 접수할 예정이다. 기존 MICE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청년 및 중장년 서포터즈로 구분하여 MICE 교육 및 일자리 알선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MICE 목적지로써 고양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경쟁도시를 벤치마킹 하고, 지속가능성 향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단장은 "이번 공모전 선정을 통해 고양시 재정건전성 확보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게 되어 기쁘고, 글로벌 MICE 도시로서 고양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05-03 14:17:1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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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문체부, 코로나19 대응 '국제회의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회의업이 지난 4월 27일 특별고용업종에 지정된 데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회의산업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2020년 국제회의산업 육성 시행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에서는 2019년 1월 발표한 '제4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대한 이행계획을 담고,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국제회의가 연기·취소되는 등 업계 위기 상황을 감안해 국제회의산업 안정화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추가했다. 문체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피해 현황과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업계, 학계, 전문가 등 의견 수렴을 거쳐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코로나19 대응을 통한 국제회의산업 조기 회복 지원 문체부는 안전한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방역물품 구입과 회의기술 활용 장비 사용료 등을 지원하고, 올해 취소 또는 연기된 국제회의가 2021년 상반기 안에 다시 열릴 경우, 참가자 규모에 따라 1000만원부터 4000만원까지 특별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안전한 회의 운영을 위한 지침도 마련해 배포하고, 우수한 방역 체계를 갖춘 한국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안전한 국제회의 개최지로서의 강점을 해외에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업계 구직자의 전문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형 실무 교육을 위한 긴급 예산을 새롭게 편성해 향후 행사 재개 상황에 대비,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력 수급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집합 교육이 어려운 상황도 고려해 '찾아가는 마이스(MICE)교육'을 통해 기업별 필요한 회계, 마케팅 등에 대한 전문 교육을 지원한다. 이밖에 올해 1월부터 '관광객 유치형 국제회의'도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지원 대상에 추가해 학회, 협회 등 국제회의 주최자가 더욱 안정적으로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회의기술 육성, 한국형 국제회의 성공사례 창출 등 산업 경쟁력 강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회의 수요가 증대되는 점을 감안해, 국제회의산업에서도 가상현실 등 첨단 회의 기술을 발굴·활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우수 회의기술을 적용한 국제회의를 발굴·지원하는 한편, 회의기술 우수 업체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중 국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회의를 발굴해 성장 단계별(신규, 유망, 우수, 대표)로 최대 3년까지 계속 지원하며 한국 대표 국제회의(K-컨벤션)로 육성한다. 특히 국제회의 주최기관과 국제회의기획업 간 협업을 유도해 국제회의의 기획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갖춘 신규 국제회의를 발굴할 계획이다. 올 4월, 국제회의시설과 숙박시설, 대규모 판매시설 등이 집적되어 있는 국제회의복합지구 2개 지역(부산, 대구)이 추가로 지정됨에 따라 지구별 특성을 고려한 외래객 안내체계 개선, 인력 양성 등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 공모 시에는 지역 마이스 기업에 대해 교통유발부담금 등 세제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지자체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업계를 측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회의산업 분야의 공정거래를 확산하기 위해 가칭 '공정거래 온라인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입찰공고부터 기술협상, 계약, 사후관리까지 계약 단계별 기업 상담과 함께 노무·회계 등 쟁점사항에 대한 전문기관의 자문을 제공한다. ◆국제회의업 특별고용업종 지정 등 고용유지 제도 개선 아울러 국제회의업이 특별고용업종으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주는 ▲유급휴업·휴직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 및 지원 한도 상향 ▲고용·산재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및 체납처분 유예 ▲훈련지원 한도 확대 등의 지원을 받는다. 근로자는 ▲생활안정자금 융자 소득요건 완화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한도 증액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자부담률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회의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유관 협회와 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 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국제회의산업은 고용 창출 효과가 높고 국가 이미지를 높일 뿐만 아니라 숙박, 쇼핑 등 연관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다"며 "'2020년 국제회의산업 육성 시행계획'수립과 국제회의업 특별고용업종 지정을 계기로 업계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고, 장기적으로 회의기술 육성과 전문 인력 양성 등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계속 지원해 우리나라 국제회의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03 14:16:4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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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리기사·문화센터 강사 등에 특별지원금 50만원 현금 지급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특별지원금 5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방과후 교사, 대리운전사, 문화센터 강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원에서 배제돼 있어 이번 지원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비 30억원과 시비 59억원 등 총 8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공고일인 5월 4일 기준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이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며 올해 3월 건강보험료로 확인된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3월 건강보험료로 확인)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은 1인 175만7000원, 2인 299만2000원, 3인 387만1000원, 4인 474만9000원 등이다. 초등학교 개학 연기로 사실상 실직상태에 놓인 '방과후 교사', 사회적 거리두기로 손님이 절반 이상 줄어든 '대리운전기사', 센터의 장기간 휴관으로 수입이 없는 '강사'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공고일까지 20일 이상 일하지 못했거나, 올해 3∼4월 평균수입이 1∼2월 또는 전년도 월평균 소득금액보다 30% 이상 감소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특고, 프리랜서 특별지원금은 6일부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11일부터는 각 구청의 일자리 관련 부서에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신청 마감은 22일 오후 5시다.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와 중복해서 받을 수 있지만 실업급여, 서울형 자영업자 생존자금, 서울형 코로나19 청년 긴급수당 등과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다. 입금은 6월 5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선정은 신청 선착순이 아니라 접수 마감 후 소득 하위 순으로 심사해 이뤄진다. 세부적인 지원기준과 내용, 구비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다산콜센터나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특고, 프리랜서 노동자의 경우 똑같이 일을 하고 있지만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코로나19로 소득이 끊기더라도 실업급여나 휴직수당을 받지 못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생계위기에 직면해 있는 고용안전망 사각지대 노동자에게 특별지원금을 지급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0-05-03 12:39: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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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8조 규모 2차 추경 편성··· 긴급재난지원금 투입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조832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해 4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 2차 추경안은 ▲코로나19 피해업종 및 고용보험 사각지대 지원 ▲긴급재난지원금 ▲자영업자 생존자금 등에 활용된다. 시는 이번 추경안 편성의 핵심은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이고 신속한 현금지원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시는 이달 4일부터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서울 전 가구에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비 2조1833억원과 시비 3230억원, 구비 1608억원 등 총 2조6671억원을 편성했다. 서울시민들은 가구원 수에 따라 40만~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소비 위축, 내한 관광객 감소, 공연취소로 직격탄을 맞은 피해 업종(도시제조업·공연업·호텔업·택시업)을 지원하기 위해 435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도시제조업 긴급 경영개선비 200억원을 편성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부진과 수출 취소로 매출이 줄어든 도시제조업체(의류봉제, 수제화, 기계금속, 인쇄 등)를 지원한다. 관람객 감소와 공연 중단으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공연예술업계를 돕기 위해 공연업 긴급회생 지원금 50억원도 별도로 마련했다. 대관료와 제작비, 출연료 등 단체당 900만원 내외의 공연 제작비용을 지원한다. 또 투숙객 감소로 매출이 급감한 서울 소재 호텔 400개소를 선정해 업체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형 호텔업 위기극복 프로젝트로 편성된 예산은 20억원이다.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택시 업체 255개소를 지원하기 위해 74억원도 편성했다.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노동자를 위해서는 91억원을 편성해 지원할 방침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는 '자영업자 생존자금'에는 6256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서울 사업자등록 기준)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피해로 담보력이 부족한 서울 소재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채무보증을 확대하기 위해 500억원을 추가 출연한다. 이밖에 감염병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건립(1억80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74억원)도 편성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2회 추경안은 융자 지원이나 임대료 감면 같은 간접지원이 아닌 생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직접적인 현금지원 중심으로 편성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역점을 뒀다"며 "다른 지자체들도 서둘러 동참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03 12:19: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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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부모 진료비 는다…"연령대 진료비 지출 대비 필요"

진료비 연평균 증가율이 어린이는 3.3%, 70세 이상은 6.8%로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생명보험협회가 저출산, 생활환경 개선에 따라 2018년 기준 9년 사이(2009~2018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연평균 1.8% 감소한 반면 진료비는 3.3% 증가했다. 1인당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셈이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령이 31세로 IMF 이후 6세가량 높아지는 등 점차 개인의 경제적 자립 나이도 늦어지는 추세"라며 "부모가 자녀의 건강을 책임질 기간도 길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고령자 진료현황의 경우 고령화에 따라 지난 9년간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70세 이상의 진료비는 연평균 증가율이 6.8%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1인당 진료비는 478만7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은 50대에 접어들며 확연히 증가하지만 가족돌봄과 경제, 사회활동으로 보험가입시기를 놓쳐 가입을 못한 부모세대는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상황이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사회 일상화로 자녀와 부모님의 건강에 대한 걱정과 함께 가계에서 차지하는 진료비의 증가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며 "지난 2018년 연령별 질병 통계에 의하면 1인당 주요 질병 개수가 9세 이하 6.39개에서 10~20대 감소 이후 60대 6.69개, 70대 7.77개로 질병 개수가 증가해 해당 연령대의 진료비 지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05-03 12:00:0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