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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시작, 시험대 오른 통신사…미래형 교육 대비해야

신풍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가상교실을 시연하고 있다. /SK텔레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9일부터 시작됐다. 초중고교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이동통신사에도 긴장감이 돌고 있다. 가장 먼저 온라인 개학을 하는 중·고등학교 3학년생들은 전국에서 약 95만명 내외다. 이날뿐 아니라 순차적으로 개학을 진행, 초·중·고등학생이 모두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16일 오면, 트래픽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각 이동신사는 네트워크 확충에 나서고, 자사 정보기술(IT)을 통해 온라인 개학을 지원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일반 사용자용으로 출시 예정이었던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를 미리 적용키로 했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 활용되는 그룹 영상통화 '서로'는 SK텔레콤의 영상통화 기능 '콜라'와 다자간 통화 애플리케이션(앱) 'T그룹통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신풍초등학교 6학년 2학급, 5학년 1학급 등 총 3개 학급 약 8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0년 1학기 종료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로'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는 SK텔레콤의 ▲그룹 영상통화 '서로' 서비스 ▲원격 수업용 단말기 ▲키즈 안심 앱 '잼(ZEM)'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원격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정된 교육 콘텐츠 외 유해 콘텐츠 접근은 차단된다. 신풍초등학교는 교사연구회를 통해 3개 시범 학급의 출결 체크 및 수업 진행 과정 등 실제 교육현장의 데이터를 분석해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며, SK텔레콤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로' 가상교실 상용화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EBS 교육 콘텐츠는 인터넷TV(IPTV), 케이블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으로 방송이 이뤄진다. SK브로드밴드는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원활히 시청할 수 있도록 인터넷 트래픽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트래픽 병목 구간에 용량을 우선 증설했다. KT는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 위치한 종합상황실과 전국 6개 지역상황실에서 트래픽 변동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서버 및 네트워크 용량 증설에 나서는 등 분주한 상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EBS,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의 유관기관·통신 3사·클라우드 서비스 기업과 함께 전담팀(TF)을 구성해 학습관리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통신망 및 인프라 증설 상황을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비책을 마련했다. 이번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미래형 교육에 대비하고, 관련 기술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ICT 환경 고도화에 따라 온라인으로 교육 받을 수 있는 e학습터를 활성화 해 맞춤형 교육과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특히 미래형 교육을 위해서는 온라인 접속이 보장된 상태에서 디바이스와 양질의 콘텐츠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원격수업을 미래 교육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보인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네트워크 증설 및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미래형 교육을 위한 ICT 서비스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9 14:19: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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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우려 속 온라인 개학…텅 빈 교실, 교사는 '구슬땀'

[르포] 우려 속 온라인 개학…텅 빈 교실, 교사는 '구슬땀'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9일 찾은 서울 관악구 인헌고등학교 교무실. 여느 때라면 학생들로 가득 찬 교실에서 수업했을 박준호 교사가 교무실 컴퓨터 앞에 앉았다. 11시 40분 3교시 영어 수업에서 학생들을 온라인으로 만나기 위해서다. 박준호 교사의 자리에는 3대의 컴퓨터가 놓여있다. 데스크톱과 노트북으로 수업 내용 송출과 자료 체크, 학생 관리 등이 거의 이뤄지지만, 학생 질문이 이어질 상황을 대비해 개인 태블릿 PC를 마련했다. 박준호 교사는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수업이 아니다 보니 이른바 '온라인 대피처'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시간으로 소통할 매개체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가 급작스럽게 온라인 순차 개학을 결정하면서 학생·학부모·학교 모두의 우려 속에서 9일 고3·중3이 '화면 속' 선생님을 만났다. 코로나 19 여파로 이뤄진 온라인 개학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이날 만난 박준호 교사 역시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자부하면서도 긴장한듯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 게시판에 적힌 '과제물 이수자' 목록을 응시했다. 인헌고는 구글 클래스룸을 이용해 원격수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글 클래스룸은 구글이 제공하는 학습 관리 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이다. 간편한 로그인, 많은 도구 연결 활용, 저장용량 무제한 제공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를 통해 학생 출결 관리도 함께 이뤄진다. 이날 9시 반, 나병학 교감의 안내로 이뤄진 '온라인 강의' 수업 시연에 따르면, 9시 40분 정각에 시작하는 수업의 경우 30분부터 10분간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출석을 체크한다. 학생들이 출석 체크를 마치자 교사의 모니터에는 출석한 학생과 출석하지 못한 학생의 수가 그래프로 나타난다. 박준호 교사는 출석 체크를 과제물 제출로 대체했다. 교사가 설정해 둔 시간 안에 학생들이 퀴즈(과제물)를 풀어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된다. 학생 22명 전원이 참여한 오늘 수업은 고3 수험생이 오는 12월 치를 '수능' 특강 과목이다. 강의는 EBS 강의를 들으며 과제를 해결하는 식이다. 콘텐츠 활용 수업에 이어 과제 수행 시간이 되자, 학생들은 구글 클래스룸을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고 실시간으로 구글 클래스룸 게시글을 통해 질문했다. 박 교사의 모니터에는 학생들의 질문이 담긴 카카오톡 창도 다수 열려 있었다. 학생들과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연신 질문과 대답을 이어가던 박준호 교사는 "주로 구글 클래스룸 게시판에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학습 관련 질문을 하지만, 카카오톡 연락망을 통해 PC 등 시스템상 문제의 해결책을 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인헌고는 교과협의회를 통해 교과별로 수업 방식을 결정토록 했다. 학생·학부모들은 '쌍방향 원수업'을 기대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대부분 EBS 강의로 채우는 학교가 많다. 인헌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3학년 25여 개 교과목 중 3개 교과목만이 '실시간 쌍방향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나머지는 모두 콘텐츠 활용 후 과제를 수행하는 혼합형 수업 방식이다. 나병학 교감은 "컴퓨터에 익숙한 젊은 교사들은 민간 프로그램까지 능숙하게 다루지만, 연배가 있는 교사들은 원격수업은 물론이고 LMS도 처음 접하는 개념"이라며 "교사 간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콘텐츠 강의를 활용한 뒤 과제 수행과 토론 등을 하는 혼합형 수업 방식이 전체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글 클래스룸의 경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IRS)의 e학습터와 EBS의 'EBS 온라인클래스'와는 다르게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진도율이 확인할 수 없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화상강의가 아닌 콘텐츠 강의의 경우 학생 본인이 강좌를 직접 들은 게 맞는지 확인할 길도 없다. 이에 대해서는 "과제가 그날의 강의와 연동돼 있고, 과제를 마감해야만 해당 수업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강의를 중간에 보지 않은 학생의 경우 과제 이수율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충분히 학생들의 참여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부모, 학생뿐 아니라 일부 일선 학교에서도 교육부의 급작스러운 온라인 개학 결정과 인프라 부족, 원격수업 지원 시스템의 불안정 등 현실적인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개학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인헌고 교사와 학생들은 구글 클래스룸 활용에는 능숙함을 보였다. 2012년 혁신학교로 지정된 인헌고가 지난해부터 구글 클래스룸 활용을 검토하면서 그간 관련 교육과 시범운영 등을 거쳤기 때문이다. 나병학 교감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학생을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구글 클래스룸 도입을 준비해왔고, 이를 위해 지난 1월에는 학내에 100개의 크롬북을 마련해 교사 연수도 마친 상태였다"면서 "크롬북은 온라인 개학 준비 과정에서 차상위계층 학생 44명에게 대여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컴퓨터 오류 등의 대처에 미흡한 학생들을 위한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김병학 교감은 "수업 과정에서 학생 개인 컴퓨터에 에러가 발생했을 시, 원격으로 컴퓨터 시스템 장애를 해결해주는 원격 도움 서비스가 이뤄지면 온라인 강의가 더욱더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다"면서도 "이는 정부나 일선 학교뿐 아니라 삼성이나 LG 등 기업의 도움도 필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을 위해 사회 전체가 관심을 두고 해결방안을 마련해가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2020-04-09 14:18: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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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재택·원격 근무, 교육 솔루션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웹사이트 오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9일 재택·원격 근무 및 교육 솔루션 제품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협회 홈페이지 내 개설했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9일 재택·원격 근무 및 교육 솔루션 제품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협회 홈페이지 내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재택·원격근무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중소기업과 학교 현장에서는 적합한 솔루션 기능과 비용 등에 대한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한국정보화진흥원 등과 협력해 수요기관이 재택·원격근무 및 교육 솔루션을 손쉽게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웹사이트에서는 솔루션의 기능·가격·매뉴얼, 기업 등 소개와 조건별 검색, 솔루션 기업의 웹사이트 연계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약 130개 기업의 140여개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학교 등 수요기관은 화상회의·강의, 협업툴·학습도구 등 분야별, 구축형·서비스형 등 방식별, 유·무료별 등 조건을 선택해 필요한 솔루션을 선별해 검색할 수 있다. 또 정보통신기술(ICT)·제조업·소상공인·교육 관련 협·단체와 유관기관 등은 웹사이트를 회원사 및 기업·학교 등에 알리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학교온(On)'과 유튜브 채널인 '원격교육 따라하기'에 원격교육 솔루션을 소개하고, 학교별 원격교육 전담자 '1만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솔루션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 소프트웨어중심대학(40개교), 초·중등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2011개교),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3개교) 등에 국내 우수 솔루션을 소개하고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9일 장석영 제2차관 주재로 ICT·제조업·소상공인·교육 관련 협·단체, 콜센터 관련 협회, 유관·산하기관 관계자와 영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석영 제2차관은 "국내 재택·원격 근무 및 교육 솔루션은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해외 시장을 활발히 개척하고 있다"며 "기업과 학교 현장에서 국내 솔루션이 활용될 수 있도록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과기정통부는 웹사이트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해외진출 지원 기관과 연계해 국내 솔루션 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09 14:17: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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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숲 조성 사업으로 강원도 삼척 피해복구 나서

9일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강원도 삼척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숲 조성 행사에 참석해 산불피해지역에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가 지난해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삼척지역의 숲 조성 사업을 통해 친환경 가치를 나누며 지역사회와 소통에 나섰다. 포스코에너지는 9일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에서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 옥인환 삼척블루파워(구 포스파워) 대표와 산림청 직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무 5000그루를 식재하는 '에코드림' 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코드림은 포스코에너지의 사회공헌 세부사업 중 하나로 지역사회 숲 조성을 통해 메아리를 되살리고 친환경을 꿈꾼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해 발생한 산불피해로 축구장 2460배, 여의도 6배 규모인 약 530만평의 산림이 소실됐고 12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삼척시도 산불로 인해 축구장 351배 크기인 약 80만평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에 포스코에너지는 삼척에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자회사 삼척블루파워와 협력해 산불피해로 훼손된 숲을 복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사인 포스코강판에서는 숲 조성 사업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팅기술을 적용한 강판인 '포스아트'로 기념현판을 만들어 기증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나무 5000그루 심기를 시작으로 숲 조성 사업을 10년 이상 장기로 추진해 삼척 산불피해 면적의 14%를 복구할 계획이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숲 조성 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존활동의 일환이다"며 "포스코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글로벌 모범시민으로서 산불피해 지역 복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숲 조성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식목일 행사로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한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현판식으로 축소 진행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4-09 14:16:5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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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사회적 거리두기 위해 '비대면 필기시험' 실시

현대오일뱅크 신입사원의 일상 브이로그./사진=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일부 과정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5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내달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시행예정인 필기시험을 AI 역량검사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방식으로 이뤄지던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면접 순으로 변경된다. AI 역량검사란 인공지능이 온라인으로 지원자와 질의 응답 및 게임 등을 수행해 지원자의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하는 툴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온라인에 익숙한 세대 특징 등을 반영해 필기전형을 변경한 것"이며 "이후 진행하는 면접전형에도 다양한 개선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던 채용설명회도 온라인 방식으로 대체한 바 있다. 홈페이지 내 선배들의 이야기 코너를 마련해 지원자들에게 기업문화와 채용 팁, 업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자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에 신입사원들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등을 게시하기도 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4-09 14:16:2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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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국민차' 아반떼 귀환…준중형 세단 새로운 기준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주행 모습.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7세대 아반떼가 준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지표를 제시했다. 과거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국민차'로 불리며 국내 자동차 시장을 주름잡았던 아반떼가 최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로 기세가 꺾였지만 세련된 디자인과 개선된 공간성을 앞세워 완벽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 '올 뉴 아반떼'는 단순히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다양한 첨단 기능을 적용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출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출발해 경기 파주시 임진각 근처 한 카페를 오가는 총 80㎞의 구간에서 올 뉴 아반떼를 경험했다. 첫 인상은 도시적인 느낌과 함께 날렵함이 묻어났다. 6세대 아반떼에 적용한 삼각형 디자인을 이어받았다. 보닛과 전문부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부와 후면부에 이르기까지 삼각 콘셉트 디자인을 대거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특히 긴 후드와 쿠페 형태의 후면 라인은 최근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신형 아반떼의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650·1825·1420㎜다. 이전 모델과 높이는 낮추면서 길이는 늘렸다. 휠베이스(2720㎜)도 이전보다 늘려 여유로은 2열 공간을 제공한다.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주행 모습. 내부는 외관 만큼이나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다.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이어진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운전석 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운전자의 부담을 줄였다. 각종 버튼은 깔끔히 정리돼 있었고, 일렬의 송풍구도 시야를 복잡하게 하지 않았다. 운전석과 조수석 각각 분리된 공간으로 조성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시승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f·m의 힘을 발휘한다. 주행 성능은 최근 현대차가 출시한 차량에서 느껴지는 탄탄한 기본기를 담고 있다. 준중형 세단은 힘이 부족하다는 선입견도 깨줬다. 고속 구간에서 스포츠 모드로 전환하자 RPM이 빠르게 올라가며 시원한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계기반을 확인하자 순식간에 180km를 넘어섰다. 특히 고속 주행에도 노면 진동과 소음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또 변속기는 CVT의 일종인 스마트스트림 무단변속기(IVT)를 적용해 매끄럽게 변속이 이뤄졌다.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실내 모습. 아반떼는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됐지만 최신 편의·안전 사양도 갖추고 있다. 구간 단속 구간에서 반자율주행 기능을 활성화하자 직선 도로는 물론 곡선 구간에서도 부드럽게 주행했다. 장거리 주행시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 안전한 주행을 이어가는데 도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시승 연비는 17.2㎞/L로 공인연비 14.5㎞/L를 훌쩍 넘어섰다. 기존 준중형 세단의 부족함을 완벽하게 채운 신형 아반떼는 젊은층은 물론 노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신형 아반떼의 가격은 1531만~2392만원으로 책정됐다.

2020-04-09 14:14: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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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자율운항선박 시대 앞당겨…AI·IoT 등 접목

현대중공업그룹의 항해지원시스템(HiNAS)이 적용된 SK해운의 초대형 광석 운반선(VLOC) 케이호프(K.Hope)호 현대중공업그룹이 자율운항 핵심기술을 대형 선박에 성공적으로 적용시키며, 스마트선박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SK해운의 25만톤급 벌크선에 첨단 '항해지원시스템(HiNAS)'을 탑재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수차례 시운전을 통해 하이나스에 대한 검증을 마친 바 있으며, 실제 운항중인 대형선박에 이 기술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카이스트(KAIST)와 공동 개발한 하이나스(HiNAS)는 인공지능(AI)이 선박 카메라 분석을 통해 주변 선박을 자동으로 인식해 충돌위험을 판단하고, 이를 증강현실(AR) 기반으로 항해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이다. 특히 야간이나 해무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적외선 카메라를 활용해 장애물의 위치나 속도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 제공할 수 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기존 스마트선박 기술에 충돌회피를 돕는 '하이나스(HiNAS)'를 추가하며 자율운항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높이게 됐다. 이 외에도 현대중공업그룹은 선박 이·접안 시 주변을 한 눈에 보여주는 '이접안지원시스템(HiBAS)'도 최근 개발에 성공했다. 항해지원시스템(HiNAS) 실행 화면 SK해운 관계자는 "선박 관련 사고는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선박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자율운항 보조기술 도입을 통해 선박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높여, 안정적인 수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어큐트마켓리포츠에 따르면 자율운항선박 및 관련 기자재 시장은 연평균 12.8% 성장해 2025년에는 시장규모가 15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자율운항선박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집약된 미래 선박"이라며 "선제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선박의 자율운항 시대를 앞당기고, 빠르게 성장하는 관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09 14:10: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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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핏펫과 펫보험 서비스 활성화 위한 MOU

류석 DB손해보험 법인마케팅팀장(오른쪽)과 고정욱 핏펫 대표가 8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펫보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펫테크 스타트업 핏펫과 펫보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핏펫은 바이오와 ICT기술을 융합한 반려동물 소변검사키트 어헤드, 기능성 PB제품 판매와 반려동물 전문 커머스 플랫폼 핏펫몰을 운영하고 있는 펫테크 스타트업이다. DB손보는 이번 협약으로 핏펫이 개발한 펫테크 제품과 반려동물 주요 질병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보험상품 개발과 제휴 마케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핏펫이 4월에 론칭할 예정인 '핏펫박스'를 통해 수집하는 반려동물 보호자의 건강고민 정보와 질병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핏펫박스는 수의사와 함께 개발한 건강 문진을 바탕으로 3만 가지 조합의 맞춤상품을 추천하는 정기 구독서비스다. DB손보 "이번 MOU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9 14:04:4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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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 공모전 진행

따뜻한 응원메시지 공모전/이마트24 이마트24,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 공모전 진행 이마트24가 좋은생각과 손잡고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 공모전을 이달 14일 오후 5시까지 이마트24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좋은생각'은 좋은생각사람들이 1992년 8월에 창간한 월간지로, 지난 27년간 독자에게 밝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25자 내외(한글. 영문, 특수문자, 띄어쓰기 포함)의 간단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이마트24 모바일 앱 이벤트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 공모전'에 접속해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마트24는 좋은생각과 함께 메시지의 진정성과 독창성에 각각 40점, 활용성에 20점을 부여해 총 100점 만점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이달 28일 당선작 10개 작품을 발표하고, 수상자 10명에게 '좋은생각' 1년 정기구독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참여상 총 5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이마트24는 당선작 10개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소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마트24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호 이마트24 전략마케팅 팀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잠시나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응원 메시지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9 14:00:42 신원선 기자
목포시, 중소사업장 등 친환경 고성능 저녹스버너 교체비 지원

목포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저녹스버너 설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버너는 연소시 화염온도 및 산소농도를 조절해 연소가스 체류시간 단축으로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을 줄이고 연소 효율이 증대된 고성능 버너로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고 에너지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8,220만원을 확보했으며,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보일러 용량(시간당 0.1톤이상)에 따라 한 대당 248만원 ~ 1,520만원까지 차등 지원받는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 비영리법인ㆍ단체, 업무ㆍ상업용 건축물 또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보일러 냉ㆍ온수기 및 건조시설(간접가열 시설에 한함)의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이며, 공공기관과 공공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 선정은 제조업 사업장을 우선으로 하며, 질소산화물 저감량이 큰 사업장부터 먼저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사업장당 1대이다. 신청은 4월 13일 부터 24일 까지 목포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류를 작성해 시청 환경보호과(목포시 수문로 32, 트윈스타 4층)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녹스버너 보급사업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커 우리시 대기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연료절감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중소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09 13:59: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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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백세미, 전국 최고 쌀 발돋움 시동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4개 지역농협이 지난 8일 백세미 비전을 선포하고 및 백세미 계약재배를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석곡농협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기관은 '농업인이 행복한 곡성愛 살으리랏다'라는 백세미의 비전을 선포했다. 이와 같은 슬로건에는 백세미를 곡성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 쌀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함께 달려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선포식은 2016년 석곡농협에서 백세미 계약재배를 시작한지 5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진행된 것이다. 비전 선포를 계기로 MOU 체결 기관들은 2025년 백세미 100억 판매목표를 세웠다. 또한 곡성 백세미 쌀 계약재배를 통해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및 판매 활성화로 농업인 농가소득 증대를 초석을 다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근기 곡성군수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유 군수는 "4개 지역농협이 하나가 되어 계약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업무 협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단지대표 및 계약 재배농가와 함께 질 높은 백세미 생산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서 고품질 쌀 가공 유통에도 힘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은 이날 "양재동 하나로마트 친환경 쌀 부문에서 백세미 쌀이 47%의 점유율을 달성했으며, 6월 중 50% 이상의 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백세미 생산 및 판매에 총력을 다해 전국 최고의 수매가격으로 생산농가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4-09 13:58:54 김태수 기자
전남도, 주민생활 만족도 11개월 연속 1위

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3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2월 조사 때보다 0.8%p 오른 69.2%의 만족도로 1위를 기록했다. 제주시가 63.9%, 경기도가 63.1%로 뒤를 이었다. 17개 시도 전체의 평균 주민생활 만족도는 56.4%로 2월(54.9%)보다 1.5%p 높았다. 특히 전라남도는 지난해 5월 62.9%로 1위에 오른데 이어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전라남도의 주민생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농산어촌,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발빠르고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농어민 공익수당을 도입, 전국 최초 농산물 가격 및 수급 안정 사업비 확보,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맞춤형 지원 확대, 소상공인 창업경영안정자금 확대, 제로페이 전남 시행 등 체감형 행복시책 추진도 돋보였다. 또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비롯 농어촌 문화복지서비스 향상,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을 통한 다양한 시책 추진이 눈길을 끌었다는 반응이다. 한편, 김영록 도지사는 3월 전국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도 '잘한다'는 긍정평가가 2월 조사 때 보다 1.4%p 오른 69.7%를 기록, 11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4월 조사에서 단 한 차례 2위로 숨 고르기를 한 것을 제외하곤 민선7기 출범 이후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0-04-09 13:58: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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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NH농협 파주시지부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는 지난 8일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와 '파주시민 긴급 생활안정자금'의 신속하고 편리한 지급과 안전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파주시가 시민들을 대신해 '파주시민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일괄적으로 신청 완료했고 4월 말까지 발급될 예정이다. 이 협약을 통해 시민들은 10만원 또는 20만원이 충전된 농협 선불카드를 간편하게 발급받고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파주시 농협 선불카드는 별도의 시스템에 등록 및 인증절차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며 선불카드의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특히, 농협은 카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경제 위기를 해결해 나가는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뭉친다면 극복하지 못 할 일은 없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권순옥 NH농협 파주시지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선불카드 수령은 4월 말부터 7월 31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 발급이 완료되는 즉시 1주일간은 읍면동 지역 내 이동 창구를 마련해 시민 가까이 찾아가 빠르게 교부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쏠림 현상 방지를 위해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하게 수령 신청인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 방식으로 교부할 예정이며 집중교부 개시 날짜와 이동창구 장소는 확정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 홍보할 계획이다.

2020-04-09 13:58: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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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코로나19 지방세 감면한다

상주시는 코로나19 피해 지원 및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방세 감면을 실시하기로 결정 하였다. 이번 지방세 감면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방세 특례제한법 제4조 제4항에 따라 제197회 상주시 임시의회의 의결(4.7)을 얻어 경북 최초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법인포함)은 7~8월 균등분 주민세 및 재산분 주민세를 전액 감면받는 한편 확진자 세대는 자동차세 감면, 감염병 전담기관은 재산세 감면, 영업용 택시 및 시내?외 버스, 전세버스 등 여객운송사업자에게는 자동차세 감면 혜택을 줌으로써, 약 10억 정도의 지방세 감면 혜택이 지역 주민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또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에 의거된 소상공인에게 건물 임대료를 2020년 상반기에 3개월 이상 인하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건물주에 대하여는 임대료와 임대면적을 고려하여 7월 정기분 재산세를 감면받는다. 단, 유흥주점 등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주시장 권한대행 조성희 부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경상북도 최초로 지방세 감면이라는 파격적인 조치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번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나가자"고 강조하였다.

2020-04-09 13:58:05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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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생활밀착형 숲 조성 선호도 설문조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세먼지 저감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대한 선호도 설문조사를 20일까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유휴부지와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와관련 산림청은 2020년 사업대상지로 평택역(서부권) 등 5곳을 선정해 개소당 5억원을 투입해 실외정원을 조성 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당초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민설명회는 취소됐으며, 비대면 방식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평택시 홈페이지(알림마당-평택소식)와 페이스북(정원드림 프로젝트)에서 설문조사로 주민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설문의 주요내용은 △평택서부역의 주된 활동요소와, △선호하는 녹색경관의 모습과 식물에 대한 이미지, △도입을 희망하는 시설물에 대한 수요조사와 조성완료 후 실외정원의 가드닝에 대한 참여의사, △활동내용 등 생활밀착형 숲에 담고 싶은 의견을 자유롭게 기재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설명회는 취소됐지만 시민들의 의견이 평택서부역 실외정원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4월 시민 및 전문가 의견수렴 및 기본설계, 5월 실시설계, 6월 공사시행, 8월 사후모니터링 및 정원유지관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04-09 13:57:5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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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LG유플러스·헬로비전 '스마트 패드' 기탁

전라남도는 8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LG유플러스·LG헬로비전과 비대면 화상으로 '스마트 패드'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화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최택진 LG유플러스 부사장, 박형일 전무, 윤용 LG헬로비전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은 LG유플러스·LG헬로비전으로부터 2천 100대의 스마트 패드를 기부받았으며, 가정위탁 아동 등 도내 저소득층 아동 2천 10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 패드는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기기로,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들이 원격수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최택진 LG유플러스 부사장은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전남의 저소득층 아동들이 지역인재로 커 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기업 경영환경이 어려울텐데 전남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스마트 패드를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전라남도교육청과 긴밀히 공조해 온라인 개학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9 13:57:4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