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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호콕족(族) 위한 '스테이 위드 딜리셔시티' 출시

3가지 코스요리와 와인 1병이 제공돼 특급 호텔 셰프의 요리와 분위기 있는 프라이빗한 식사 원하는 커플에게 안성맞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호콕족(族) 위한 '스테이 위드 딜리셔시티' 패키지 출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최근 장기간의 집콕으로 지친 고객을 위해 특급 호텔 스위트 객실에서 다이닝을 즐기며 휴식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 위드 딜리셔시티' 패키지를 출시한다. 스테이 위드 딜리셔시티는 노보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룸 다이닝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객실에서 숙박과 다이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특급 호텔 셰프의 요리를 분위기 있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커플에게 안성맞춤이다. 룸 다이닝은 ▲부라타 치즈 계절 샐러드 ▲모듬 해산물과 등심 구이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 요리와 와인 1병이 제공된다. 고객이 체크인 후 객실에서 룸 서비스를 주문하면 특급 호텔 셰프의 손길로 완성된 메뉴가 객실까지 배달된다. 주문 가능 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다. 스테이 위드 딜리셔시티 패키지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4만2000원부터(부가세 포함)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위트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서울드래곤시티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로비 라운지 & 바 '메가바이트'에서 호텔 셰프가 만든 치킨을 주문 후 픽업해 맥주와 바로 객실에서 즐기는 To-go 서비스 '메가 치맥 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7 14:32: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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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둥대 교수, 서울시에 결초보은 마음 담은 마스크 1000장 보내와

중국 산둥대 공하이얀 교수가 서울시 관광정책과에 보내온 마스크 1000장./ 서울시 2년 전 서울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가 응급조치로 살아났던 중국인 교수가 결초보은의 마음을 담아 마스크 1000장을 한국에 보내왔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국 산둥대 공하이얀 교수는 최근 서울시 관광정책과에 편지와 함께 마스크 1000장을 보냈다. 공 교수는 "2018년 서울시가 베풀어 준 따스한 정이 제 가슴에 새겨져 어떻게 보답할지 계속 생각했다"며 "중국에서도 마스크 구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여러분에게 보탬이 될까 보내드린다"고 편지에 적었다. 공 교수는 2018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제7차 UNWTO 세계도시관광총회'에 참석했다가 심근경색이 오면서 의식을 잃었다. 현장에 있던 간호사와 행사 운영팀이 흉부압박 등 초동 조치에 나섰고 곧 도착한 119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긴급 수술을 받은 공 교수는 이틀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당시 서울시는 공 교수 가족과 학교 관계자의 한국 입국을 위한 비자 발급과 통역 등을 지원했다. 공 교수는 "추운 겨울이 지나면 화창한 봄이 반드시 오는 것처럼 바이러스도 결국 지나가고 더 아름다운 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중국 현지에서도 마스크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 텐데 그때 맺은 소중한 인연이 이렇게 이어지게 돼 더욱 뜻 깊고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공 교수에게 기증받은 마스크는 당시 큰 도움을 줬던 국립중앙의료원과 중부소방서에 전달해 가치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07 14:32: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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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Iam MinA' 캠페인 론칭

20SS 트렌드 반영된 아이템으로 각기 다른 매력 발산 쿠론이 20봄/여름 'I am MinA' 캠페인을 전개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뮤즈 신민아와 함께 'I am MinA'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쿠론은 '아이엠 쿠론' 컬렉션을 통해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일상을 함께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번 I am MinA 캠페인은 뮤즈 신민아를 전격 내세운 스페셜 컬렉션 'MinA'를 출시한다. 특히 2020 봄/여름 여성 트렌드를 반영한 젠틀, 쿨, 볼드 3色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통해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다. 'MinA Gentle'은 클래식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토트백 라인으로, 뮤즈 신민아의 포멀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포인트로, 토트백과 함께 참으로 레이어드 연출할 수 있는 폰 케이스 아이템도 있다. 오버핏 재킷과 함께하면 더욱 멋스럽다. 'MinA Bold' 라인은 상단 러플의 디테일이 있어 가방 하나로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숄더와 크로스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니어처 사이즈인 마이크로 참은 비비드한 컬러로 에어팟, 립스틱 등 작은 소지품 수납이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미나 볼드의 포인트와 함께 볼륨감 있는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좋다. 'MinA Cool' 라인은 가볍게 들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러프하게 접힌 셔링과 부드러운 터치감, 청량한 컬러가 특징인 '미나 쿨'은 포멀룩과 캐주얼룩 모두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백으로 적합하다. 특히, 백 이외에도 '미나 쿨 벨트'가 5월 출시 예정이다. 여름에 맞춘 화이트 컬러의 벨트로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다. 쿠론 관계자는 "쿠론은 최근 고객과 소통 채널 넓히며 수요에 맞춰 빠르게 대응하는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 이번 'I am MinA' 캠페인은 뮤즈 신민아와 함께 각기 다른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캡슐 컬렉션 전개로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7 14:29:4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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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소셜로봇이 사회에 미칠 영향 다룬 '소셜 로봇의 미래' 출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셜 로봇이 향후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 결과를 담은 '소셜 로봇의 미래' 책자를 발간했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셜 로봇 기술이 향후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 결과를 담은 '소셜 로봇의 미래'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에서는 소셜 로봇 기술에 대한 소개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소셜 로봇을 살펴보고, 향후 소셜 로봇 기술이 경제·사회·문화·윤리·환경 등에 미칠 영향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소셜 로봇은 인지 능력과 사회적 교감 능력을 바탕으로 인간과 상호작용함으로써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로봇으로, 사용자 및 환경을 인식하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적합한 행위를 학습해 사회적 행위를 표현하는 특징을 가진다. 기존에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간주되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로봇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셜 로봇은 교육 및 의료, 가정,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자와 양방향 상호작용을 하면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로움과 고독감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책자에서는 소셜 로봇 기술로 인해 발생 가능한 이슈들과 설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술영향 예측, 바람직한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도 제시해 향후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책자는 정부부처, 공공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유명 온라인 서점에서 전자책으로도 무료 열람 가능하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07 14:29: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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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네시스 G80 4월의 차 선정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의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인 3세대 G80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4월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G80가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뽑은 4월의 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달에는 기아차 쏘렌토, 르노삼성 XM3, 제네시스 G80이 4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제네시스 G80가 22.3점(25점 만점)을 얻어 4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완전 변경 모델인 3세대 G80는 우아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과 여유롭고 균형미 있는 실내 공간이 특징이며, 가솔린 2.5터보와 3.5터보, 디젤 2.2 등 3가지 타입의 엔진으로 구성돼 있어 역동적이면서 정숙한 운행이 가능하다. 또 주행 편의 기술과 예방 안전 기술,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갖추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기아차 K5(2020년 1월) ▲제네시스 GV80(2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3월)이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2020-04-07 14:29: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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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국민차' 귀환…사전계약 1만6849대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현대자동차의 '7세대 신형 아반떼'가 7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신형 올 뉴 아반떼는 하루 2000대에 육박하는 사전계약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가 사전계약 1만6849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영업일 기준 9일간 하루 평균 1870대가 계약됐다. 특히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대가 넘는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올 뉴 아반떼의 수요층은 20~30대 44%, 40~50대 42% 등 고르게 나타났다. 20~30대는 지난해 아반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사전계약 당시 30%에 비해 14%포인트나 높아졌다. 그동안 국내 세단 시장이 SUV의 인기에 밀려 고전했다는 점에서 올 뉴 아반떼가 시사하는 점은 크다. 이날 현대차는 온라인을 통해 올 뉴 아반떼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현대차 연구원들이 직접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방식으로 현대차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은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으로 전고는 20㎜ 낮추고, 전폭은 25㎜ 확대하는 등 차량 무게중심을 개선해 주행 안정성을 개선했다.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로 차량 중량을 기존 대비 약 45㎏ 줄였고, 동력, 핸들링, 정숙성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강화했다. 가솔린 1.6 MPI의 경우 연비가 L당 15.4㎞에 이르고,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f·m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다양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완성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FCA)는 전 트림 기본 적용된 안전 사양으로, 전방의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등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및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또 전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현대차 최초로 올 뉴 아반떼에 '현대 카페이'를 적용해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의 제휴된 주유소,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와 연계된 서비스를 다양화했다. 매월 이용료만 내면 다양한 차종을 교체해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구독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이 이달에 올 뉴 아반떼가 처음으로 투입돼 6개 차종으로 확대된다. 가격도 기존보다 저렴한 5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또한 현대차는 현대 디지털 키 앱을 통해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를 예약 후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방문 세차 서비스', 기본 요금에 주행한 거리만큼 보험료를 산정해 월 단위 분할 납부가 가능한 '디지털 키 전용 자동차 보험', 최소 6시간부터 최대 30일까지 시간단위로 책정된 '단기 보험 상품' 등을 선보였다.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만원 ▲모던 189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원이다. LPi(일반판매용) 모델은 ▲스타일 1809만원 ▲스마트 2034만원 ▲모던 2167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뉴 아반떼는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젊은 감각을 가진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라며 "고객들의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시승, 고객 참여 이벤트를 폭넓게 진행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07 14:27: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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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 정관영 대표, IoT 접목 '자세알고'로 시장 추가 공략한다

아동·학생·성인등 앉은 자세 분석, 올바른 착석 유도 스마트폰으로 앉은 자세 확인, 축적 데이터 활용도 ↑ "블루투스 버전 포터블 제품 출시, 글로벌 시장 공략" 온라인 '듀오백몰' 새로 개편…제품 다양화 모색도 듀오백 정관영 대표. 듀오백 정관영 대표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자세알고'로 의자 시장에 다시한번 도전장을 던졌다. 이 제품은 듀오백이 5년 가량의 연구개발(R&D)를 통해 내놓은 스마트 체어다. 특히 최근 직장인들의 재택 근무와 학생들의 가정 온라인 학습이 확산되면서 집에서 바른자세를 유도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까지 확장이 가능한 '자세알고'가 의자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듀오백에 따르면 자세알고는 의자 좌판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앉은 자세를 측정·분석한 뒤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 자세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 올바른 착석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움을 준다. 그냥 '앉는 의자'가 아닌 '생각하는 의자'로 진일보한 제품이다. 자세알고의 탄생을 위해 듀오백은 알고리즘 분석전문회사인 알고리고와 서울대 휴먼인터페이스시스템 연구실과 협업을 해 왔다. 그 사이 한 대기업 통신사가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었지만 원하는 성과물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87년 설립돼 의자 전문회사로 성장해 온 듀오백의 집념과 스타트업의 기술, 그리고 대학교의 인재가 만나 끊임없는 산고의 고통을 겪은 결과 '스마트한 의자' 자세알고를 내놓을 수 있었다. 정관영 대표는 "아동용 제품 개발을 끝낸 후 성인용을 출시하기까지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기술적으로는 같아보이지만 아이와 성인의 착석 자세와 좌판의 크기가 달라 이를 분석하고, 모집단을 만들어 유의미한 결과를 내놓기 위해서였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동용부터 학생용, 성인용까지 자세알고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듀오백이 새로 출시한 스마트체어 '자세알고' 자세알고는 압력감지센서가 내장된 센서 패드부가 핵심이다. 앉아 있는 사람의 다양한 자세를 센서가 감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센서에 입력된 착석 정보는 패드에 있는 와이파이(Wi-fi) 모듈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물론 센서와 와이파이 작동을 위한 배터리도 갖추고 있어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자세알고의 센서와 알고리즘 기술은 바른자세, 앞으로 숙임, 앞에 걸터 앉음, 뒤로 기댐, 오른쪽으로 기울임, 왼쪽으로 기울임, 오른쪽 다리 꼬기, 왼쪽 다리 꼬기, 양반다리 등 9가지의 자세를 분석해준다. "포터블 방석 형태의 제품도 별도로 출시해 기존 의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수출을 위해 와이파이 버전 외에 블루투스 버전도 내놓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정 대표의 말이다. 이제 해외 소비자들도 'jasealgo'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셈이다. 자세알고에 앉아 있는 개인의 착석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활용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이는 또 의자시장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낸 듀오백이 풀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당장은 앉은 자세 분석데이터를 통해 부모가 자녀의 바른자세를 지도할 수 있다. 직장에선 임직원들의 착석데이터를 분석해 '바른자세 복지포인트' 등 보상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나쁜 자세 때문에 허리 통증 등으로 병원을 찾아야한다면 자세알고에 축적한 데이터가 의학적 판단을 하는데 약간의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정 대표는 "스마트체어가 여러 IoT기기와 결합하면 스마트홈 등 자체 플랫폼을 보유한 다양한 사업자와의 시너지 효과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세알고의 상품 가치를 극대화하고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분야의 회사들과 제휴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듀오백은 앞서 출시한 게임전용의자도 TV홈쇼핑을 통해 꾸준히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제품을 시장에 각인시키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시장 공략을 위해 듀오백 온라인몰도 새로 개편해 이달 초 문을 열었다. 정 대표는 "온라인에도 무게중심을 둬 외부의 좋은 제품들을 다양하게 입점시켜 온라인 쇼핑몰을 확장해나갈 것"이라며 "듀오백 온라인 스토어에는 '앉는 것에 관한 모든 것'(all about sitting)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0-04-07 14:25: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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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궁, 국내개발 유도무기 중 최초로 美 FCT 통과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이 발사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은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이 국내 개발 유도무기 최초로 미국 국방부 주관 FCT(해외비교시험) 프로그램에 성공적으로 통과했고 7일 밝혔다. FCT는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동맹국의 우수 장비 및 기술을 시험·평가하는 미국 국방부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무기체계 조달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유럽 등 방산 선진국들의 무기체계도 FCT에 다수 참여한 바 있다. 비궁의 FCT 비행시험은 지난 해 10월 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장에서 미국 국방부 평가단의 참관 하에 실시됐다. 비궁은 미국측이 제시한 조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에서 10발을 모두 명중해, 미국측으로부터 비궁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궁은 해상 이동표적에 대응하고자 국방과학연구소가 2016년에 개발 완료한 2.75인치 유도로켓이다. 약 7cm의 작은 직경에 유도조종장치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발사 후 망각(fire-and-forget)' 방식으로 다수표적에 동시 대응이 가능하다. 발사 후 망각은 발사 후 사수가 직접 유도하지 않고 유도로켓탄이 목표를 스스로 유도하는 방식이다. 또한 차량탑재 방식을 적용해 기동성을 갖추고 있다. 차량 자체에 표적탐지, 발사통제장치를 모두 갖추고 있어 단독작전을 수행도 가능하다. 비궁은 해병대에서 기존 노후화된 해안포를 대체해 운용 중이며, 2024년까지 소요군에 단계적으로 추가 전력화 될 예정이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비궁은 체계개발 착수 이전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및 LIG넥스원 등이 유기적으로 공조하여 개발한 무기체계"라면서 "이번 FCT 시험 성공은 국산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로, 미국을 포함한 세계시장에 비궁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2020-04-07 14:24:0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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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자금난' 협력회사에 총 830억 원 상생 금융 지원

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물품·용역 대금 730억 조기지급 상생협력펀드 100억 원 대출…업체당 최대 15억 혜택 '숨통' LG생활건강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LG생활건강이 신종 코로나감염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를 위해 총 83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매월 3차례 지급해온 물품 및 용역 대금을 4월 한 달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월평균 거래대금 730억 원 규모로, LG생활건강과 하도급 거래하는 500여 개 협력회사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협력회사는 매달 10일 주기로 현금으로 3차례 받던 거래대금을 정상지급일 대비 3~5일 일찍 받아 원자재비, 인건비 등을 정산하는 데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G생활건강은 1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도 앞당겨 집행한다. 상생협력펀드는 은행과 연계한 예탁금을 재원으로 협력회사에 운영 자금을 대출하는 프로그램이다. LG생활건강은 총 410억 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1개 업체당 최대 15억 원까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가 상생협력펀드를 긴급히 활용할 수 있도록 거래 규모, 자금운용 목적 등 심사 기준을 완화하고 지급 절차도 간소화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전무는 "상생 금융 지원으로 긴급 자금이 필요한 협력회사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코로나19 감염증과 같은 예상치 못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협력회사들과 신뢰감 높은 협력관계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 네이처컬렉션 등 화장품 가맹점 500여 곳의 3월 월세를 50% 지원한 데 이어 방문판매화장품대리점과 생활용품대리점, 음료대리점 등의 직원 인건비 약 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7 14:23: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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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한다…콘솔 게임, IP 업고 글로벌 시장 정조준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콘솔 PC 플랫폼 신작 '퓨저' 이미지. / 엔씨소프트 "없어서 못 해요."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20대 김도현 씨는 최근 닌텐도 스위치 구매를 위해 온라인 마켓 특가를 노렸지만, 순식간에 매진돼 게임기 구매를 못했다. 김씨는 "오프라인 마켓도 3군데나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모두 품절이라고 한다"며 "중고 제품으로라도 구입할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콘솔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늘어났다. 특히 닌텐도의 게임기 '스위치'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2017년 출시 당시에는 출고가 36만원으로, 올 초까지 30만원 초반대의 가격을 유지했지만 온라인 신품 시세가로 60만원대까지 치솟았다. 미국, 일본 등에서도 재고 있는 상품이 500달러를 호가하고, 중고 시장에서도 활발하게 거래가 일어나고 있다. 이는 닌텐도의 '동물의 숲' 신작 발매 효과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닌텐도 스위치 품귀에 불을 지핀 것으로 해석된다. 한 때 콘솔 게임은 국내 시장에서 '마이너리그'로만 여겨졌지만, 최근 사회적 분위기와 더불어 국내 게임사들도 콘솔 게임 신작을 내놓으며, 콘솔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올해 PC, 모바일에 이어 콘솔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김택진 대표는 지난달 열린 주주총회에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콘솔 게임시장'도 우리에게는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며 "엔씨는 여러개의 콘솔 게임을 준비 중이며, 새로운 장르의 게임도 개발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엔씨소프트는 지난 2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게임쇼에서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의 시연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검은사막 콘솔' 이미지. / 펄어비스 넥슨과 넷마블, 펄어비스 또한 콘솔 시장 바람에 동참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자사 유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검은사막 콘솔' 플레이를 지원한 이후 신규 이용자 수가 250% 늘었다. 넥슨 역시 자사 IP를 활용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연내 출시할 방침이다. 넷마블 또한 자사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을 공개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는 8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 성장시켜 전투를 벌여가는 턴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글로벌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세브나이츠 콘솔 게임은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사들의 콘솔 시장 진출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발판이기도 하다. 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8년 콘솔 게임 시장 규모는 489억6800만 달러(약 59조9000억원)로, 전년 대비 8.5% 늘었다. 콘솔 게임 출시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선점 효과도 노릴 수 있다. 특히 북·남미와 유럽은 콘솔 게임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시장 점유율은 북미에서 44.3%, 남미에서 33.7%, 유럽에서는 36.2%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 시장이 강세였던 국내 시장도 최근 콘솔 게임에 관심을 보이는 추세"라며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 플레이'가 보편화 되면 콘솔 게임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7 14:22: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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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영어교육의 스마트 시대를 열다

평택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평택국제교류재단 소속 평택영어교육센터(센터장 유문영)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집단감염방지 정책을 적극적으로수용키로했다. 이에따라 권역별 거점영어교육센터의 현장강의를 임시 휴강하고 기존 수강생을 대상으로 6일부터 스마트 영어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영어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무선네트워크 환경에서 IT기기(전자칠판, 스마트폰 등)를 이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영어 수업에 활용하고 학생별로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쌍방향 원격교육 플랫폼을 이용한 스마트 영어교육 콘텐츠를 적용해 진행된다. 또한 녹화된 동영상을 게재하여 시청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현장강의방식과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강사와 학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진행하게 된다. 이에따라 실제 수업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하고 수강생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할수 있게 됐다. 유문영 센터장은 "평택시의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평택시민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영어교육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영어교육센터는 평택시가 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평택시민들에게 균등한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로 영어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0-04-07 14:21:28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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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1분기 공모사업 ‘477억원’ 확보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올해 1분기 동안에만 477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부처를 비롯한 대외기관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한 장흥군은 1월부터 3월까지 23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올해 초부터 중앙부처 주요자료를 분석해 2020년 추진할 공모사업의 목표를 63개 사업 2,560억원으로 정했다. 2월 초 공모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 결과 1분기 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굵직한 주요사업은 ▲체육인교육센터 건립(370억원) ▲약용작물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60억원) ▲제와장 공방 신축사업(9억원)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설치사업(1억원) 등이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1억4천만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HACCP시설 확충(3억원) ▲돈사 냄새저감 종합기술 시범사업(2억원) ▲노후 농기계 대체지원 사업(1억9천만원) 등 주민소득과 직결되는 사업도 다수 포함됐다. 선정된 사업의 재원별 현황을 살펴보면 국·도비 재원 비율이 89.1%(425억원)를 차지해 군비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체육인교육센터 건립사업은 장흥군이 스포츠 메카의 고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체육인프라 확보라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체육인교육센터는 장흥군이 스포츠·안전·의향·친환경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군은 현재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거나 신청예정인 사업까지 더한다면 공모사업 유치성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노력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공격적인 공모사업 유치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07 14:21:15 김일환 기자
고양시, 원룸·다가구 주택에 '동·층·호 '직권 부여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동·층·호 등 상세주소가 없는 다가구·단독주택 및 원룸 등을 대상으로 직접 기초조사(공부, 현지조사)를 거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우편물, 택배 등 배송에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경찰 및 소방 인력의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하는 등 생활 속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상세주소 직권 부여는 건물의 소유자나 임차인의 신청이 없더라도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조사해 건축물대장상 동·층·호가 구분돼 있지 않은 건물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후 소유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다. 이외에도 건축 인·허가 부서와 협의해 신축 원룸, 다가구주택 등 사용승인 신청 전에 건물 소유자로부터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부여되지 않은 기존 건물에 대해서도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최충락 토지정보과장은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주거복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0-04-07 14:21: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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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곤충 키우기 프로그램 실시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70가구에 장수풍뎅이 사육세트(장수풍뎅이 1마리, 유충 1마리, 먹이, 사육케이스)를 제공한다. 이번 곤충 키우기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실내 활동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곤충장수풍뎅이를 키워볼 기회를 제공하게된다. 안성시가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정 내에서 보내는 시간을 의미 있고 생동감 있게 보낼 수 있게 기획됐다.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장수풍뎅이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중앙로 327, 산학협력관 508호)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제공된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개학 연기로 인해 가정 내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장수풍뎅이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곤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집안 내에서 활기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안전 및 생계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주 2회 이상 모니터링 실시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비타민제 지급 등 아이들의 건강 및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2020-04-07 14:20:4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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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임시 설치하여 6일부터 소상공인 긴급대출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초저금리 긴급대출'을 시행하고 있으나, 주민등록표 등·초본 등 대출 서류 미비로 인해 대기시간이 지연되어 소상공인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주민등록표 등·초본 및 국세(지방세)납세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인근 행정복지센터 및 세무서 등 관공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제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평택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에 이전 설치함으로서 대출 신청서류 접수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관련 기관 방문을 최소화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며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이전설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도움이 되며, 항상 시민이 중심되는 시민들의 입장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7 14:20:34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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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등 '전 세대 지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7일,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 재난금 지원 등 민생대책 시행계획을 추가 발표했다. 민생지원 예산은 총 1,189억원 규모로 시비 332억원, 도비 154억원, 국비 703억원이며 빠른 집행을 위해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로 우선 충당하고 이후 추경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 27일, 권 시장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긴급민생지원 대책을 발표했으나, 30일 발표된 정부 긴급재난금 지원과 연계,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해 2차 발표를 하게 된 것이다. 우선, 전남형 긴급생활비는 도비 40%, 시비 60% 매칭으로 중위소득 100%이하 4만 6천여 가구에 건강보험료와 재산을 기준으로 1~2인 30만원, 3~4인 40만원, 5인이상은 50만원을 지급한다.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은 국비 80%, 도.시비 20% 매칭으로 중위소득 150%이하(전체 세대의 70%) 약 8만7천여 세대에 건강보험료를 적용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이상 1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당초 여수시에서는 전남형 긴급생활비는 40~60만원으로 지급하고자 했으나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발표로 30~50만원으로 조정하는 대신, 정부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중위소득 150%초과 나머지 전 세대 30%인 약 3만7천여 세대에도 시 예산으로 20만원씩 일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전남형 긴급생활비를 받는 5인 기준 가구는 정부지원금을 합하면 최대 150만원을, 전남형 긴급생활비를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100%초과 150%이하 세대는 최고 1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중점관리를 위해 종교시설과 유흥업소에 30만원씩 시비로 지원한다. 지원금 신청은 4.7일부터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접수, 시는 확인작업을 거쳐 전남형 긴급생활비와 사회적 거리두기 중점관리지원금, 택시종사자 지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등은 4월말부터 순차적 지급하고, 정부형 재난지원금은 4월중 최종적인 정부지침 시달 후 신청 받아 4.15 총선 이후 정부 2차 추경이 의결되면 5월중 집행할 계획이다. 단, 여수시에서 자체 추진하는 중위소득 150% 초과 세대에 20만원씩 지급은 정부형 지급 이후 최종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방법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개월 이내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선불카드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시는 만 7세미만 대상 1만4천여명에게 아동수당을 40만원씩, 중위소득 75%이하의 실직.휴직자 등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해 한시적 긴급복지금 42만원~300만원씩,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저소득계층 1만1천여 세대에 한시생활 지원금으로 40만원~192만원씩 차등 지급하며 4월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추가로, 100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직자에 대한 고용안정금,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생활안정금으로 각각 월 최대 50만원씩 2개월분을 지원하며, 또한, 1개월 이상 훈련이 중단된 직업훈련생에게도 월 12만원씩 2개월분을 지원한다. 또 당초 27일 발표한대로 1,480명 택시종사자에게 50만원씩, 년 매출 3억원 이하 1만3천여 소상공인에게 공공요금보전 차원에서 30만원씩을 지급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확대지원 12억원, 중소기업 발전자금 3억원,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보증수수료 지원 1.5억원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 안내해 총 418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궁금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권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전시민을 대상으로 시의 가용재원을 총 동원하여 긴급민생지원책을 마련했으며, 이번 지원대상에 누락되거나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별도의 지원책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는 지금까지 확진자 1명이 발생했으나 완치됐고 최근 해외입국자 2명의 추가발생이 있었지만 이동 동선 및 접촉자가 없어 다행이다"며,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므로 안정 시까지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4-07 14:20:06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