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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설계 2025 비전 수립

우즈베키스탄 칸담 가스처리시설 현장 전경./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설계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엔지니어링센터 2025년도 비전'을 제시하고 독보적인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의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발족한 엔지니어링센터는 플랜트 설계 기술력의 고도화와 각 공정별 설계 시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각 사업본부의 설계 인력을 통합한 플랜트 설계 특화 조직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5938명 중 약 25%인 1500여명이 엔지니어링센터 소속인 만큼 엔지니어링센터의 역량 강화가 플랜트 EPC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인식하에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 추진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5년도 플랜트 설계 분야 비전을 토탈 매니지먼트 역량을 고도화한다는 의미의 '올 파시스 엔지니어링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ALL Phases Engineering Total Solution Provider)'로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해 3가지 전략 목표를 세웠다. 먼저 기본설계(FEED & Basic Engineering) 사업 수주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입찰-도급-단순시공·시운전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내 플랜트 EPC 기업의 현상황을 타파해 플랜트 사업성 분석, 입찰 전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설계부터 참여해 향후 EPC 수주까지 이어지는 영업 패러다임의 전환을 꾀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KBR, TechnipFMC 등 글로벌 플랜트 선진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본설계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1년 우즈베키스탄 칸딤 가스전 개발 사업의 FEED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이어서 2014년에 3조원 규모의 칸딤 가스 처리시설의 EPC 사업을 수주해 FEED에서 EPC로 이어지는 성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동남아, 러시아, 유럽 등지에서 10여건의 기본설계(FEED & Basic Engineering)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물량·원가·공기와 연관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상세설계 역량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AI(인공지능) 설계를 2025년까지 완벽히 구현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단기 과제로 전 공종 '도면 자동화 설계 및 물량 산출', '배관·케이블 자동 설계' 등 자체적으로 10여개의 기술 개발 과제를 적극 추진 중이다. 마지막으로 타당성 조사에서 제품 상업화까지 고객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해 사업 제안, 수주 영업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통찰하는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애자일(Agile) 조직 문화를 구축해 엔지니어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경력 관리에 나선다. 엔지니어가 설계부터 EPC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골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육성 경로에 맞춰 엔지니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EPC 뿐만 아니라 4차산업혁명, 선진사 파견·교육, 전략적 코칭 리더십, 조직관리, 플랜트 상품의 이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확대할 예정이다. 엔지니어링센터를 맡고 있는 한대희 상무는 "전 세계적인 저유가 기조가 상당 기간 지속되면서 플랜트 발주 규모도 정체 상태"라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글로벌 EPC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술 영업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다. 한 상무는 이어 "현재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전사적인 경영 혁신(Business Innovation) 전략과 연계해 설계 분야의 혁신 및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Top Tier EPC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3-30 10:55:3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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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 10% 할인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금융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카카오톡 폴랫폼 내 선물하기 메뉴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구매하는 선착순 5000명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1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등록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금리 10% 특판 발행어음에 가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한국투자증권 앱에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등록한 후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금, 주식거래, 펀드 거래시 각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지급하는 미션 레이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30일까지 3가지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프로, 아이폰11 등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권은 주식·펀드·발행어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권 서비스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을 통해 커피 쿠폰처럼 쉽게 구매·선물하고 받은 상품권을 모바일 앱에 등록해 해당되는 금액만큼 금융상품을 골라 투자할 수 있다. 상품권은 5만원권이며 1인당 1주일에 최대 2장(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비즈본부장은 30일 "모바일 기기에 친숙하면서도 투자에 관심 있는 젊은 소비자가 손쉽게 다양한 금융투자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30 10:51:3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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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전국서 아파트 11만가구 분양

코로나19 확산, 분양가상한제 유예로 아파트 분양 연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2분기 분양예정 물량은 11만7028가구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실적(9만2775가구)과 비교하면 1.3배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만658가구 ▲인천 1만3976가구 ▲부산 1만3137가구 ▲대구 1만1804가구 ▲서울 1만379가구 순으로 많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분양예정 물량은 2월 말 조사 당시 4만5595가구보다 '코로나19 팬데믹 선언(3월 12일)' 이후인 3월 26일 조사 결과 5만5411가구로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3월 분양예정 물량 중 상당수가 이월된 영향이다. 대부분 지방의 분양물량이다. 강원 속초시 속초디오션자이, 충남 천안시 성성레이크시티두산위브, 대구 달서구 대구도류동센트레빌 등이 분양시기를 3월에서 4월로 늦췄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분양가상한제 유예가 7월 말로 3개월 연장되면서 4월말까지 분양을 서두르던 사업지의 경우 숨통이 트였다. 당초 4월 분양 예정이었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 은평구 증산2구역, 수색6,7구역이 분양시기를 7월, 광명시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는 5월로 연기했다. 서울에서는 신반포13차, 흑석3구역, 상계6구역, 래미안엘리니티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도 이어진다. 경기의 경우 광명시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상암동과 맞닿은 덕은지구의 DMC리버파크자이와 강남 접근성이 좋은 위례신도시우미린2차, 산성역센트럴파크자이&푸르지오 등이 있다. 인천은 지난해 청약 흥행의 진원지, 송도신도시의 분양열기가 이어진다. 부산에서는 래미안레이카운티(4470가구)를 비롯해 부암제1구역(2195가구), 대연4재건축(1374가구) 등과 대구에서는 수성구와 동구의 분양이 주목된다. 주목할 만한 단지로 롯데건설은 오는 4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3차' 330가구 중 10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GS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 1772가구 중 3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대우건설이 5월 경기 광명시 광명15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36~84㎡ 1335가구 중 4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GS건설과 대우건설은 4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2구역을 재개발해 '산성역센트럴파크자이&푸르지오' 51~84㎡, 4774가구 중 173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3-30 10:50:3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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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킨더슐레와 업무협약 체결…직장어린이집 식재 공급

아워홈-킨더슐레 업무협약식 단체사진/아워홈 아워홈은 지난 27일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와 어린이집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직장어린이집 운영업체인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는 전국 80여개 공공기관 및 공기업, 일반기업체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컨설팅, 위탁운영까지 맡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은경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 대표이사와 정재호 아워홈 급식식재영업1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워홈은 30여년간 쌓아온 식재사업 노하우와 우수한 구매,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어린이 전용 식재 상품 700여 종을 비롯한 농·축·수산물 및 공산품을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를 통해 전국 어린이집에 공급하게 됐다.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는 아워홈으로부터 공급받은 신선한 식재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엄격한 관리와 절차를 통과한 식재 공급은 물론, 어린이 대상 쿠킹클래스 등 교육 프로그램 협력에도 적극 나서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30 10:46:58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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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데이터3법 통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변곡점"

올해 데이터3법 통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변곡점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헬스케어 산업에 진입할 수 있는 장벽을 낮춰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삼정KPMG가 30일 발간한 보고서 '데이터 3법 통과: 의료 데이터, 개방을 넘어 활용으로'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기술력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4년 이후 설립된 전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누적 투자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에 미국은 총 72개사가 포함됐고, 영국(4개), 인도(4개), 스웨덴(3개), 프랑스(3개)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의 의료 데이터 보유량(지난 5월 기준, 약 6조 건)과 인프라 보급률(90%)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평가 받음에도 불구하고, 누적 투자액 기준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상위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국내 기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헬스케어 기술력의 전체 평균은 미국보다 약 4.5년 뒤처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5대(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특허청에 접수된 맞춤형 헬스케어 관련 특허 출원 건수는 미국의 약 7%(1588건)다.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적은 건수를 기록했다. 또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상위 100대 기업 중 63개사가 국내 규제로 인해 한국에서의 사업이 제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데이터 3법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헬스케어 산업 진입 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비식별화된 의료정보 개념 법제화 ▲자율적 활용에 대한 규제 명확화 ▲원격의료 허용 범위의 점진적 확대 ▲DTC 유전자검사 허용 항목 확대 등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미국은 정부의 대규모 코호트 구축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력을 갖춘 테크 기업들을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시켰고, 일본의 '차세대 의료기간밥'은 건강정보를 '필요배려 개인정보'로 분류하고 데이터를 활용도를 적극적으로 높였다"며 글로벌 사례를 소개했다. 보고서는 기업 또한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술적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선진 기업들은 ▲빅데이터 관리·분석 전문 인력 양성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및 학습 투자 ▲의료 빅데이터 저장 공간 확보 위한 클라우드 기술 발전 등 정부의 적극적인 의료 빅데이터 지원 정책과 발맞춰 기업 자체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정KPMG 헬스케어 산업 리더인 박경수 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성장을 위해서는 1명의 유전자, 진료기록, 라이프로그(life log)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정보는 각기 다른 기관을 통해서 수집되기 때문에 정부 주도하에 통합하지 않는 이상 민간기관에서 통합하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부 주도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들이 헬스케어 산업에 진입 할 수 있는 장벽을 낮춰야 한다"며 "기업들도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자체적인 기술 개발과 인재 확보가 시급하며 필요하다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인수 혹은 협업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전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30 10:46:2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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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업무용, 레저용 등 다재다능한 ‘카인드 캠핑카’

요즘 답답한 도시를 떠나 매주 캠핑을 떠나는 캠핑족이 늘고 있다. 캠핑을 하는 이유는 가족, 친구, 연인끼리 추억을 쌓으려고 갈 수도 있고,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낭만을 느끼고 싶어서 갈 수도 있고, 전국 투어의 목표를 가져서 가는 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떠난다. 캠핑을 하는 방법은 크게 텐트로 직접 캠핑, 캠핑 대여 시설 이용, 캠핑카 이용으로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낭만 있고 편하고 가족 또는 친구끼리 추억을 잘 쌓을 수 있는 방법은 캠핑카일 것이다. 아이엘투어(김기만대표)에서는 새로운 사업의 일환으로 캠핑카 사업에 진출 했다. 신규 캠핑카 카인드 캠핑카 판매, 캠핑카 렌트사업, 캠핑카 공유 시스템으로 멤버십을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캠핑카 이용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카인드 캠핑카는 세미 캠핑카와 스타렉스 캠핑카를 제작하고 개조하는 회사이다. 가격은 약 4100만 원으로 본인 취향껏 캠핑카를 만들 수 있다. 캠핑카는 보통 크기가 커서 가정용, 업무용으로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하지만 카인드 캠핑카의 장점은 세미 캠핑카와 스타렉스 캠핑카 두 가지 크기의 캠핑카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외부 모습이 캠핑카처럼 생기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다. 평상시에는 가정용 차량으로 아이들과 함께 마트를 가거나 놀이공원에 갈 수 있다. 또한 업무용으로 출퇴근하기에도 적합한 차량이다. 레저용으로는 말할 것도 없이 주말에 어디든지 캠핑카를 끌고 편하게 캠핑을 갈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도 급증하고 있다. 카인드 캠핑카는 차량 내에 의자와 침대가 따로 구분되어 있음에도 좁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부엌에는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인덕션, 냉장고 등 최소한의 것들이 설치되어 있어 요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캠핑카의 천장은 평소에는 일반 대형 차처럼 평평한 모습이지만 캠핑을 할 때는 천장을 열어서 침대로 만들 수 있다. 뒷면은 텐트로 연결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여행도 마음대로 못 다니지만 캠핑카는 우리 가족, 나의 지인들끼리만 사용하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일반 차를 구매하는 것과 비슷한 가격으로 캠핑카를 구매하여 보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0-03-30 10:44:11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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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중고차 볼보 셀렉트, 수원전시장 신규 오픈

볼보 셀렉트 수원 전시장.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 인증 중고차 매장이 용인으로도 진출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음달 1일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용인 기흥구에 '볼보 셀렉트(SELEKT) 수원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볼보 셀렉트는 볼보자동차에서 180개 항목 기술 및 품질 검사를 마친 중고차를 판매한다. 기존 고객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새 고객에는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자 2018년 처음 론칭했다. 최초등록일로부터 6년이나 주행거리 12만㎞ 이내 차량 중 공식 서비스센터 인증을 마친 모델만 판매한다. 출고후 7일 주행거리 700㎞미만 차량에 대해 구조적 결함이나 이상 발생시 환불도 가능하다. 전문 테크니션 정비 이력서를 제공하고, 최대 1년 2만㎞ 책임 보증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프리미엄 사후 서비스도 준다. 볼보 셀렉트 수원 전시장은 김포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됐다. 연면적 1122㎡ 규모로 최대 30대를 전시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인접한 수원 수입차 거리에 자리했다. 수원 전시장은 새로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모든 방문 고객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하고, 출고 고객에는 웰컴 패키지와 함께 선착순 20명에 골프백 세트, 트롤리 백 등을 선물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30 10:43: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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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코로나 19 온라인 취업프로그램 지원

청주대, 코로나 19 온라인 취업프로그램 지원 청주대 정문/ 청주대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청주대(총장 차천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온라인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청주대에 따르면, 온라인 취업 프로그램은 청주대 학내 사이버강의 시스템(EDELWEIS)을 통해 모바일로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학습할 수 있다. 청주대는 에듀스 취업솔루션, Any-CDP 프로그램, 꿈날개 청년지원센터와 연계해 학습을 지원한다. 에듀스 취업솔루션은 기업에 대한 취업전략과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합격자 자기소개서와 인터뷰' 자료, 대기업·공기업 등 인적성검사 모의시험, 해설 동영상 강의, 면접 가이드북, 면접 후기 등을 제공한다. 또한, NCS나 한국사와 같은 취업 스펙의 필수요소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Any-CDP 프로그램은 모바일을 활용해 자신의 경력과 자기소개서를 언제 어디서나 에델바이스에 입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학교 수강과목과 에델바이스 내에서 인증한 본인의 경력과 연동돼 쉽게 본인의 경력을 정리해 작성할 수 있다. 작성한 경력을 활용해 맞춤형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다. 작성한 자기소개서는 첨삭 요청을 통해 전문가에게 원하는 시간에 첨삭을 받을 수 있다. 꿈날개 청년지원센터는 기업분석 및 스펙쌓기에 대한 수강이 가능하다. 본인의 취업 가능성을 진단하고, 기업의 이해와 규모별 취업전략, 기업을 선별해 정보를 탐색하고 응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차형우 취창업지원단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취업에 대한 오프라인 지원을 받지 못해 불안한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온라인 취업 준비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30 10:43: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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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서울여대,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이 26일 송파구, 오금고등학교와 '2020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서울여대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서울여대(총장 전혜정)는 26일 송파구, 오금고등학교와 '2020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됐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 육성사업'은 교육 균형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고교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에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인력을 연계하는게 골자다. 서울여대는 송파구, 오금고와 함께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연구소(소장 이윤선)는 오금고의 정규과정, 동아리, 방과후학교, 진로진학 분야에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보호, 예술, 인성진로 등 오금고의 수업연계 융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에 따른 심화학습 및 미래역량 함양을 지원한다. 전혜정 총장은 "서울여대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평소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접하기 힘든 분야의 강좌를 개설해, 미래 인재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등 고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30 10:39: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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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LCC 최초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나선다

진에어의 B777-200ER 여객기./사진=진에어 진에어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 LCC 중 유일하게 보유 중인 중대형 B777-200ER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한다. 진에어는 30일 내달 13일까지 B777-200ER 여객기 하부 전체를 화물칸으로 쓰는 방식으로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투입해, 원단·의류·전기 및 전자 부품류 등 화물을 총 6회에 걸쳐 수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 투입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기 운항 축소 영향으로 항공 화물 수송이 필요한 국내 수출입 기업들을 돕는 동시에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항공기 B777-200ER은 약 15여 톤의 화물 공간과 함께 온도 및 습도 조절도 가능해 B737-800 기종 보다 많고 다양한 종류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중대형 기종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능한 모든 수익원 발굴과 비용 절감을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대표이사 50%, 전무급 40%, 상무급 30%의 임원 급여 반납을 결정했고, 유급 순환 휴직 및 희망휴직 제도도 운영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30 10:35:4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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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 4·3 사건 72주년 맞아 유족 할인폭 확대

제주항공 항공기./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제주 4·3사건 유족들의 할인혜택을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해 제주 4·3사건 72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4·3 유족들의 국내선 항공운임 할인율을 30%에서 40%로 10%포인트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18년 4월부터 4·3 생존희생자에게는 50%, 유족들에게는 30%의 항공운임 할인율을 성수기·비수기 구분 없이 연중 각각 적용해 시행하고 있다. 단, 제주도민 할인 등 다른 신분할인과 이중으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이같은 할인율이 적용되는 노선은 제주-서울, 제주-부산, 제주-대구, 제주-청주, 제주-광주 등 제주기점 모든 노선과 김포-부산 등 국내선 전 노선이다. 이번 할인율 확대로 4·3 유족들의 뭍 나들이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주도에 등록된 생존희생자 및 유족은 8만여 명이며 탑승 수속 과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행한 4·3 유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제주도민(명예도민 및 배우자 포함)에 대한 국내선 항공운임 할인율을 국적항공사 중 가장 높게 적용하고 있다. 제주도민(명예도민 및 배우자 포함)은 정규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주중과 주말 구분없이 25% 할인 적용돼 1년 365일 가운데 300일 정도의 기간에 대해 25% 할인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성수기에는 15%가 할인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30 10:34:4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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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유망 기업 발굴

인하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유망 기업 발굴 지난해 하반기 '인하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스타트업 '에나스' 권혁배 대표가 3D프린터를 만들고 있다./ 인하대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최근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아이스타트업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유망한 5개 예비창업자와 2개 창업 기업을 발굴했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를 찾아내는 '인하 스타트업 경진대회'와 대학원생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실험실 기술 창업지원'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5개 예비창업팀 구성원은 모두 학부생이다. 대회에 참가한 팀 8곳을 뽑아 시제품 개발비로 2개월간 팀별 70만원까지 지원하고 수상자를 가린다. 경진대회는 일 년에 두 차례 열리며 이번 대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됐다. 대상을 받은 '에나스'는 영세 금형 업체를 위한 기술을 제안했다. 이들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FDM 3D프린터(압출적층 조형 3D프린터)와 수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Super Engineering Plastic) 필라멘트를 활용해 시금형 초기 단계 몰드를 제작한다. 기존 기술보다 제작 기간이 짧고 가격은 저렴하다. 최우수상을 받은 'Motoroller'는 바퀴 단 하나로 손쉬우면서 안전하게 유모차를 움직일 수 있는 전동화 모듈을 개발했다. 전동 바퀴는 벨크로를 이용해 간편한 탈부착이 가능하다. 어떤 유모차에도 부착할 수 있다. '행복한 다람쥐단'은 3D로 종이를 접고 AR로 전시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역시 최우수상을 받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데 착안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하대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 경인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마련됐다. 선정에 따라, 인하대는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이달부터 2023년 2월까지 3년간 돕는다. 4월까지 모두 25개 창업 기업을 선정하고 5월부터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민영 창업지원단 단장은 "인하대는 2000년대 초반 벤처 열풍이 불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체계적인 지원으로 많은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30 10:34: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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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과 AI 솔루션 공동 검증 나서

에아아이트릭스 로고. /에아아이트릭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는 미국의 4대 병원 중 하나인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병원 내 중대 사망사고를 예측하는 자사 AI 솔루션 '바이탈케어(VitalCare)' 공동 검증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에이아이트릭는 지난해 4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미국 대표 시사주간지인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미국 최고 병원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바이탈케어는 환자의 전자의료기록(EMR)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병원 내 다양한 환경의 위험요인 발생 가능성을 적시에 발견 및 처치해 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감소시키는 AI 기반 플랫폼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바이털케어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한편 모델을 고도화하고, 해당 솔루션을 통한 골든아워 내 환자 대처 및 병원 내 자원 운영 최적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사의 AI 모델 검증을 진행해, 예측 질환 및 모달리티(Modality) 등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진규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미국 최고 병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미국 시장 진출의 성공적인 첫 단추를 꿰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FDA 인허가 등 많은 것을 계획하고 있다"며 "북미 톱티어 병원과 바이탈케어를 검증함으로써 제품의 정확도를 향상시켜 사회 곳곳에 만연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3-30 10:34:09 채윤정 기자
GC녹십자웰빙, 암악액질 신약 'GCWB204' 제제 특허 등록

GC녹십자웰빙이 암악액질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은 암악액질 신약 'GCWB204'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제제 특허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등록된 특허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효과를 높이고, 체외로 방출되는 현상을 개선한 경구용 제제에 관한 내용이다. 'GCWB204'는 GC녹십자웰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암악액질 치료제이다.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지정 받아 독일, 우크라이나, 조지아 등 총 3개국 18개 임상기관에서 2020년 임상 완료를 목표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암악액질이란 암 또는 항암제 때문에 암환자가 체중 감소와 근육 소실로 인한 대사 불균형에 처하게 되는 질병을 말한다. 전체 암환자의 50% 이상에서 발생하며, 매년 전세계적으로 740명의 암환자가 암악액질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GCWB204'의 약학조성물 특허와 제조방법 특허 등록 이후 제제 특허권까지 확보하면서 특허 독점기간을 2039년까지 확보했다. 암 관련 피로, 기타 소모성 근육질환 등의 추가 용도 특허도 현재 해외특허청에서 심사 중이다. GC녹십자웰빙 유영효 대표이사는 "GCWB204는 근육분해 억제 및 근육생성,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 등 복합적인 기전으로 작용하는 세계 최초의 암악액질 혁신 신약이 될 것"이라며, "전세계 암환자들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30 10:28:37 이세경 기자
경남제약, 폐렴 예방 '붙이는 패치' 독점 공급..폐렴균 제거율 99.9%

경남제약은 모자이크홀딩스와 감염성변종바이러스 억제효과가 87%에 달하는 항바이러스 패치 '비엠 지키미 아이 바이러스패치(지키미패치)'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유효성 입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경남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전국 유통망을 이용하여 '지키미패치'를 전국의 약국 및 드럭스토어 등에 독점 공급하게 할 예정이다. '지키미패치'는 사스, 메르스와 같은 변종호흡기바이러스 등을 87% 억제하는 검증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폐렴균 유호성 시험에서 100%에 달하는 99.9%의 효능을 인정 받은 제품이다. 부착형 패치 형태로 마스크 내·외부, 의류, 모자, 넥타이, 휴대폰 등 호흡기 주변 원하는 곳에 간단하게 붙이기만 하면 3일 동안 호흡기 질환 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다. 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생명공학과와 바이오메딕스 등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식물유래 유효물질 조성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시험연구원, 한국MSDS시험원과 일본 식품분석센터인 사이또연구소와 유니온바이텍 시험연구소 등으로부터 흡입 독성, 효능 및 안전성, 생물학적 적합성 시험 결과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과를 받고 모두 통과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KC인증성적서를 획득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약국, 드럭스토어, 온라인 채널 등 바이러스패치의 공급망 확대를 통해 어디서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러스 패치가 항균, 항바이러스 등 마스크 사용 위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30 10:24: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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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인 미만 사업체 무급휴직 근로자에 휴직수당 지급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에 근무하는 무급휴직자에게 지급하는 휴직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휴직수당으로 하루 2만5000원씩, 월 최대 50만원을 최장 2개월(무급휴직일수 기준 40일) 동안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소재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의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 중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닷새 이상 무급휴직을 한 근로자다. 시는 코로나19 피해가 큰 관광사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 등의 업종 종사자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술창업 기업 근로자를 중점 지원한다. 소상공인 사업체당 1명씩을 지원한다. 단, 타격이 큰 관광사업체에는 최대 2명에게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고용유지 지원금은 소상공인 사업체의 주소지가 있는 관할 자치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 외에 온라인, 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시는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요청 시 사업장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받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원금 신청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시는 매월 10일까지 전월 무급휴직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 후 해당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4월에 한해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간에 무급휴직한 근로자가 고용유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지난달 28일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고용유지 지원 대책 중에는 무급휴직을 지원하는 제도도 있지만 지원 조건이 휴직기간 90일 이상, 휴직자 수가 사업체당 최소 10명 이상"이라며 "근로자가 5명 미만인 소상공인은 지원받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 1항에 따른 소상공인 사업체는 상시 근로자수가 제조업(광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사업비로 250억원(국비 포함)을 긴급 편성했다. 관광사업에 50억원, 기술창업 기업에 30억원, 그 외 업종에 17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시내 2만5000명의 무급휴직 근로자가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018년 기준 서울 지역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1인 소상공인 제외) 수는 30만6106개이다. 이 중 관광사업은 5094개, 기술창업 기업은 1만1431개, 나머지는 28만9581개로 조사됐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생계유지를 지원할 것"이라며 "사업장에서는 숙련된 인력의 고용을 유지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최소한의 사업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3-30 10:23:35 김현정 기자
GC녹십자랩셀, 차세대 항암제 'NK세포' 활용 코로나19 잡는다

- 양산 가능한 NK세포치료제 활용해 연내 한국·미국서 인체 임상 돌입 목표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GC녹십자랩셀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국내와 미국에서 빠르면 올 하반기에 인체 임상 시험을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 받고 있는 자연살해세포(NK)를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 것이다. GC녹십자랩셀은 미국 바이오텍 'KLEO Pharmaceuticals'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자사 NK세포치료제와 KLEO의 ARMs를 활용하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염세포를 직접 공격하고 다른 면역세포를 활성화해서 장기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NK세포치료제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과, NK세포치료제에 중화항체 역할을 하는 ARMs를 함께 활용해 치료제를 만드는 방식이다. 초기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최영기 교수 연구팀 등과 협업해 진행하기로 했다.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는 타인의 세포로 만들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NK세포치료제의 경우 자가 세포로 약물을 만들어 양산이 제한적이라는 한계점이 있다. 회사측은 빠르면 올 하반기에 이번 프로젝트 인체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공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물 재창출' 연구이기 때문에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바이러스 제거에 일차적으로 관여하는 선천면역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항체 선별과 같은 후보물질 도출이 필요 없고, NK세포치료제를 항암제 용도로 개발하면서 안전성 자료도 있어 절차가 짧은 임상(치료목적 임상, 이른바 긴급임상)도 타진해 볼 수 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면역세포의 특징은 우리 몸의 침입자를 찾아 없애는 것"이라며 "이미 임상단계에 있는 NK세포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은 긴급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30 10:18:0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