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범 부처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올해 본격 추진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운영 절차,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협력해 범 부처로 시행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이를 위해 추진위원회, 운영위원회, 사무국, 전문위원회, 5개 정부·출연연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시범사업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1년까지 향후 2년간의 시범사업 동안 희귀질환자 모집 및 선도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총 2만명 이상의 임상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존에 임상정보나 유전체 데이터가 확보된 사업은 '선도사업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과의 연계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전체 데이터는 유전체 분석기관과 국가생명연구자원센터(KOBIC)에서 각각 전장유전체분석 및 변이 분석을 통해 생산될 예정이다. 수집된 임상정보와 생산된 유전체 데이터는 질병관리본부와 국가생명연구자원센터(KOBIC),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원칙적으로 공유해 활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임상분석연구네트워크(CIRN)를 통해 산·학·연·병 연구자들에게 제공해 다양한 연구를 지원하고, 진단참고용 보고서를 통해 희귀질환 환자의 진단·치료 등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해외에 의존하는 유전체 데이터 분석 관련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신약·의료기기 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고, 개인건강정보를 연계한 디지털헬스기기 등 관련 서비스 확산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민감 정보인 임상정보·유전체 데이터 수집에 따른 개인 정보 유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수집·생산 단계에서 각각의 아이디(ID) 부여 및 폐쇄망 구축을 통해 데이터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 같은 내용의 추진 계획은 지난 12일 개최된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추진위원회'의 제1차 회의에서 결정됐다. 추진위원회는 송시영 위원장(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을 비롯한 의료계·학계·산업계·환자단체 등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송시영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정밀의료 기반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신약 개발 등이 기대된다"며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도 미국, 영국 등 해외 주요국처럼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선점 효과가 큰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3-22 12:00:3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中企연구원, '벤처대출' 도입해 벤처기업 스케일업 도와야

'벤처대출 전용펀드', '후속투자 협업협 보증'등 제시 버틸 수 있는 시간, 기업 가치·경영 투명성 제고 '장점' 자료 : 중소기업연구원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의 추가 성장, 즉 '스케일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벤처금융시장에 '벤처대출' 제도를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벤처투자가 '벤처대출 전용펀드'를 구성하거나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보증기관이 '후속투자 협업형 보증'을 내놓는 것 등이 대표적인 아이디어다. 벤처대출은 해당기업이 후속 지분투자를 받기 전까지 버틸 수 있는 시간 제공, 지분희석 방지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 대출 심사에 따른 경영 투명성 확보 등의 장점이 있다. 이같은 제안은 중소기업연구원이 22일 펴낸 '스케일업 촉진을 위한 벤처대출 도입 방안' 보고서에 담겼다. 연구원은 벤처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활성화가 세계 주요국의 중요한 정책방향이 됐지만 우리나라는 미국 등 주요국에 비해 스케일업 단계의 중·후기 투자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의 벤처 신규투지금액 등 전반적인 양적지표는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중·후기 투자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실제 국내 시드·엔젤투자 유치기업이 시리즈C 후속투자를 받는 비율은 14.5%에 그치고 있다. 반면 미국, 중국은 30% 이상이 후속투자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추가 성장을 위한 운전자금, R&D 투자, 사업확장 등에 필요한 돈을 추가로 조달하기 위해 '벤처대출' 도입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기업들도 이를 바라고 있다. 중기연구원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창업 5년 미만 기업 중 41.6%와 3년 이내에 후속 지분투자계획이 있는 기업 중 54.9%가 후속 지분투자를 받기 이전까지의 기간연장을 위해 벤처대출 사용 의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60%의 기업이 벤처대출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벤처대출이란 벤처캐피탈로부터 지분투자를 받은 벤처기업에게 제공되는 모든 형태의 대출을 말한다. 연구원은 관련 제도 도입을 위해 벤처대출 도입 초기단계에서 은행권과 벤처캐피탈의 협업관계 구축을 위해 정책자금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모태펀드가 출자하는 벤처대출전용 펀드를 만들고 정책보증기관의 벤처캐피탈 후속투자와 연계해 보증을 제공하는 협업형 보증을 도입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중기연구원 홍종수 부연구위원은 "미국의 경우 벤처대출 제공 금융기관과 벤처캐피탈의 피투자기업의 후속투자 가능성에 대한 오랜 기간에 걸친 협업을 바탕으로 쌓은 신뢰관계로 인해 벤처대출시장이 존재하고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국내에선 주요 대출제공 금융기관인 은행과 벤처캐피탈의 협업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벤처대출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선 두 기관의 협업 확대 및 경험의 축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은행의 성과평가, 인력, 경험으론 벤처대출 직접 도입이 힘들지만 은행의 벤처기업 투자펀드 출자는 이미 시행하고 있어, 대출형 펀드 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게 연구원 분석이다. 나수미 연구위원은 "벤처대출을 통해 은행은 혁신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공급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벤처대출시장 참여에 따른 새로운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이를 위해선 정책적인 지원 아래 은행의 선별 역량이 강화돼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03-22 12:00:3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 中企 기술유출 예방 '비밀유지계약서' 개발

KBIZ연구소 통해…표준 공동기술개발·구매 계약서도 중소기업중앙회는 4차 산업혁명,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등 증가하는 공동기술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계약서'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표준 계약서는 중기중앙회가 국회통과를 요청하고 있는 상생협력법 개정(안)과 연관된 연구 성과물로 지난 2월18일 문을 연 'KBIZ중소기업연구소'의 공정경제 분야 첫 연구 결과다. KBIZ연구소는 선행연구 검토 및 사례분석을 통해 공동기술개발시 중소기업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비밀유지 조항과 성과물의 적극 활용을 위한 구매조항 등을 계약서에 포함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항별 해설을 추가했고 ▲비용부담 ▲정보교환 ▲성과물의 귀속 등 분쟁 소지가 될 수 있는 조항에 대해 법률전문가 및 기술개발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의 자문을 받아 계약서의 완결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 계약서를 통해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공동기술개발을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표준 계약서 활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및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20-03-22 12:00:2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고3 선거교육' 흐지부지… 총선 다음날 첫 모평 예정 학생 첫 투표율 저조 우려

'고3 선거교육' 흐지부지… 총선 다음날 첫 모평 예정 학생 첫 투표율 저조 우려 내달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투표 관련 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 첫 '교복 입은 유권자'들의 올해 4.15 총선 투표율 저조가 우려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학생 대상 선거 교육이 미뤄지는데다,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가 총선 다음날로 연기되서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총선에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만 18세 이상 학생들을 위해 학교가 3월 개학하면 '찾아가는 선거 교육'을 할 예정이었으나, 개학이 4월6일로 미뤄지면서 선거 교육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학교 개학이 연기돼 교육을 신청한 학교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개학 예정일인 4월6일부터 총선 전날인 4월14일 사이에도 찾아가는 선거 교육은 가능하다. 하지만 대대수 학교가 개학 이후에도 외부인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라 현재로선 선거 교육 신청 학교가 나오기 힘들 전망이다. 다만 선관위는 홈페이지에 카드뉴스와 웹툰, 웹드라마 등을 통해 선거에 참여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전달한다. 교육부는 선관위 선거연수원이 만든 교사용·학생용 선거 교육 책자와 리플릿을 전국 고교에 배포했다. 각 학교는 이에 따라 개학 첫 주 선거 교육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에서는 첫 투표권을 갖게 된 고3 학생들이 이번 총선에 관심을 두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온다. 올해 첫 모의평가가 개학 연기에 따라 총선 다음 날인 4월16일 치러지기 때문이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한 첫 모의평가는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이 전국에서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시험인만큼 학생들의 관심이 크다. 학생들은 이 시험 성적을 기초로 대입 수시모집이나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짠다. 교육부가 당초 고고1~2학년을 대상으로 제공하려던 선거 교육 자료도 배포가 취소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1~2학년은 통합사회 등 교과 수업 시간에 교육과정과 연계해 가르치는 게 낮다고 판단했다"면서 "고3에게는 온라인 등으로 선거 교육을 최대한 진행하고, 사전투표(4월10일~11일)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2 11:45:2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학생들 만나고 싶어요"…순천향대, 2289개 온라인 강좌로 개강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23일 개강하고 1~2주 동안 2289개에 이르는 '온라인 원격강의'로 모든 수업을 진행한다. 22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대다수 대학이 지난 16일 개강했지만 순천향대는 1주일을 늦춰 23일 봄학기를 연다. 온라인 강의를 일시적으로 강의 전체로 확대하면서, 불안한 전산 시스템과 온라인 강의 질적 저하를 사전에 차단하고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치기 위한 조치다. 그간 국내 대학은 교육부 규제에 따라 동영상 강의는 전체 수업의 20% 이내로 꾸렸다. 대학 관계자는 "순천향대만의 재미있는 강의개발을 통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학생들의 수시 질문이 가능하게 하는 등 일방적인 강의보다 '교육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충실한 강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순천향대는 1만 2000여명의 학생이 동시에 접속해도 강의에 지장이 없도록 외부 클라우드를 활용한 네트워크 및 서버 등을 증설하고 부수적으로는 웹캠, 마이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순천향대의 온라인 강의는 유형별로 ▲학내 가상강의 ▲학내 LMS ▲WIU ▲ZOOM ▲유튜브 등 기타매체 ▲보강·실습 등 6종으로 구분해 온라인 강좌가 이뤄진다. 이 가운데 ▲ZOOM 방식 981개 강좌(전체 42%) ▲학내 LMS 934개 강좌(40%) ▲보강·실습 등 169개 강좌 ▲유튜브 등 기타매체 활용 145개 강좌(6%) ▲네이버카페 WIU 방식 93개 강좌(4%) ▲기존 학내 가상강의 플랫폼 활용 17개 강좌(1%) 등이다. 순천향대 교무처 관계자는 "학생들과 교수가 동시 접속으로 인한 서버 다운을 방지하고 수업이 정지되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KT등과 협의해 클라우드 접속방식으로 전환해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순천향대는 이번 온라인 수업 제작을 위해 온라인 강의 서포터즈단을 운영을 통해 강의 제작을 돕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외부 전문업체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확보하고 교수 개인별 웹캠, 마이크 지급 등 4억여원의 긴급 재정을 투입했다. 온라인 수업에 학생들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민채(글로벌문화산업학과, 18학번) 씨는 "ZOOM 화상 강의 테스트에 참여해보니 우려와 다르게 교수님과의 대화도 원활하게 이뤄졌다"며 "특히, '손들기'와 같은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기존에 알고 있던 인터넷 강의보다는 교수님과의 쌍방향의 소통을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2020-03-22 11:42:1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수원·용인 아파트, 풍선효과-교통호재로 상승 지속

경기 수원, 용인 아파트 가격이 조정대상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원역 인근 아파트./정연우 기자 경기도 수원, 용인일대 아파트 가격이 조정대상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매매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12·16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와 교통호재로 수도권 평균 상승률을 웃도는 상황이다. 정부는 지난달 20일 집값 과열현상을 보이는 경기 수원 영통·권선·장안, 안양 만안, 의왕 등 5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확대하는 추가 규제를 내놨다. 2·20대책 이후 다소 안정된 분위기이긴 하지만 여전히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22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원은 3월20일 기준으로 가격변동률이 전주대비 0.21%, 용인은 0.25% 올랐다. 수원은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1313만원, 전세는 864만원이다. 수원의 지난달 3.3.㎡당 평균 매매가는 1273만원이었다. 용인은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273만원, 전세 844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지난달 3.3㎡당 평균 매매가는 1197만원으로 두 지역 모두 오름세를 타고 있다. 수원 'SK스카이뷰 아파트'(전용면적 84.91㎡)가 7억8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 1월 6억3000만원에 실거래됐다. 2개월 동안 1억5000만원이 오른셈이다. '권선자이e편한세상'(전용면적 84.98㎡)은 5억7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5억48000만원에 거래됐다. 수원의 경우 권선구, 팔달구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다. 신분당선 연장사업, 수인선(8월개통), GTX-C노선 등 교통호재 역할도 컸다. 수원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는 "수원 권선구는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 호재가 있는 금곡, 호매실동이 올랐다"며 "팔달구는 재개발에 호재가 있는 매교역과 화서역 인근 중저가 아파트, 영통구는 광교 중앙·망포역 역세권 위주로 매매가격이 올랐는데 광교는 3.3㎡당 3700만원을 호가하는 아파트도 있다"고 설명했다. 용인의 경우 '신봉자이1차'(전용면적 83.27㎡) 아파트가 5억7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5억7000만원에 거래된 '죽현마을 아이파크'(전용면적 84.76㎡)는 6억5000만원이다. 지난해 12월 7억2000만원에 팔린 '수진2현대프라임'(전용면적 117.68㎡)은 7억5000만원이다.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는 있다. 지난 16일 사상 최저 수준으로 기준금리가 인하됐지만 정부의 규제로 9억원 넘는 주택은 대출 한도가 크게 줄었고, 여기에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이 늘고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 또 보유세 부담으로 다주택자 등이 6월 양도소득세 면제 기간 만료 전에 급매물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경기 침체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매물이 거래되지 않을 경우 하락 전환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크로나19 확산뿐만 아니라 대출규제, 기준금리 하락 등 시장 상황이 불확실해 가격 상승세가 오래갈 것 같지는 않다"며 "강남 등 서울 주요지역의 부동산 수요가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것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전세시장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크게 늘지 않고 있다. 수도권 전반적으로 전세 매물이 부족한데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줄면서 매매 대신 전세를 택하는 수요도 적지 않다. 여기에 청약 대기 수요까지 전세시장에 남아 있어 시장의 불안한 움직임은 계속될 전망이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3-22 11:36:24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휴업 기간 미담 피어나는 전남교육 현장

코로나19 휴업 기간 미담 피어나는 전남교육 현장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새 학기 개학이 세 차례나 연기되면서 '4월 개학'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는 전남교육 현장에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피어나고 있다. 교사들은 아직 전해주지 못한 교과서를 아이들 집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해주는가 하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아이들 공부와 건강, 생활지도를 챙기느라 오히려 더 바쁘고 긴장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학부모들도 개학 후 자녀들의 건강을 지켜줄 마스크 제작 재능 기부에 나서는 등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여수 금오도 여남중고등학교(교장 황옥운) 교사들은 지난 3월 18일 두 팀으로 나눠 중요한'임무'를 수행했다. 교사들은 아이들 사는 동네까지 배를 타고 가서 정성껏 보자기에 싼 책을 나눠줬다. 교사들은 또, 육지(여수시)에 사는 아이들을 위해 여수교육지원청까지 직접 나가 세심한 생활지도를 했다. 학생들은 "선생님들이 직접 찾아와 이렇게 교과서도 주고, 학습과 생활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무안 일로초등학교(교장 최경아)도 휴업 기간 아이들 챙기기에 온 마음을 쏟고 있다. 본교 12학급과 분교장 3학급 모두 온라인 학급을 개설해 가정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학습 여건이 안 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오프라인 활동지를 만들어 배부했다. 담임교사 편지와 교과 활동지, e북 활용 안내 등의 자료를 개인별 봉투에 담아 나눠줬다. 특히, 조손·한부모·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 아이들에게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간단한 간식거리까지 챙겨줬다. 또, 진도 고성중학교(교장 오강석)는 화상 학급조회를 열어 비록 온라인상이지만,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학생생활지도에 나서고 있다. 입학식이 미뤄져 아직 선생님과 친구들의 얼굴조차 모르는 1학년 신입생들은 온라인을 통해 미리 얼굴을 익히며 낯선 중학교 생활에 적응해가고 있다. 목포서부유치원(원장 배국현)은 아직 등원하지 못하는 유아들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유치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교실과 마당(꽃밭), 교사 사진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학부모들에게 보내줬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도 문자로 안내해 장기간 휴원으로 인한 교육공백 해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있다. 이밖에도 구례 용방초의 가가호호 비대면 방문 교육 서비스, 광양중동초의 학습상담 콜센터 운영, 목포정명여중의 재미있고 건강한 온라인교실 등 도내 곳곳에서 아이들의 마음속을 파고드는 따뜻한 교육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휴업 기간 교사들의 이런 능동적인 교육활동은 민선3기 전남교육의 핵심 가치인 '학생 중심 교육'의 참의미를 깨닫고, 아이들의 마음과 교육여건을 이해하는 데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직접 교과서 배달에 나섰던 순천 상사초 김영중 교장은 자신의 SNS에"이렇게 먼 곳에서 학교를 다니는 저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다시금 성찰하는 시간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학부모들도 위기 극복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함평학부모연합회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개학할 때 '1인 1매'의 마스크를 보유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모금과 함께 지난 19일(목)부터 수제 면 마스크 제작 재능기부를 시작했다. 학부모들은 재봉질과 마스크 패턴 뜨기, 필터 삽입 등의 기술을 배운 뒤 재료를 구해 분업과 협력을 통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의 뜻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스크 2,000장 제작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했다. 함평학부모연합회 김현숙 회장은 "모두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애를 쓰고 있는 가운데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로서 작지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도 각 급 학교 휴업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짐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 대응 및 학습공백 최소화 등 분야 별 대책을 마련해 교육현장에 전달했다. 여기에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내실화, 온라인 학급방 운영을 통한 생활지도 등 학습결손 최소화 및 학생생활지도 방안이 촘촘하게 담겼다. 장석웅 교육감은 "교육현장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은 위기상황에서도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이런 노력과 열정이 있는 한 우리 아이들은 코로나19 감염병을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돌아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22 11:28:00 양수녕 기자
전남도, '농업환경 보전사업' 본격 추진

전남도, '농업환경 보전사업' 본격 추진 전라남도는 농업·농촌의 선도적인 친환경 마을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농업환경 보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올해 농업환경 보전사업 대상 마을의 대표자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체계 확립 등 농업·농촌의 친환경 선도마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환경 보전사업은 토양·용수·생태 등 오염을 최소화 하면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생산 환경을 개선한 사업으로, 농업인이 환경보전을 위해 실천해야 할 30여 개 프로그램에 대한 실천 비용을 5년간 지원한 공모사업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선정된 순천시, 담양군, 강진군, 장성군 등 총 5개 시군(각 1개 마을)에 5년동안 각각 6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실제로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 함평군 '백년마을(함평읍 소재)'은 친환경인증면적이 대폭 확대됐으며, 지난해 전남도 지정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되는 등 농업환경보전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 선도마을 우수사례가 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함평 '백년마을'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 신규 선정된 4개 마을(순천시 궁각, 담양군 청촌, 강진군 안풍, 장성군 생촌)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1년차인 올해 향후 5년간 농업환경 보전계획을 수립할 환경관리 컨설팅 업체를 선정해 마을별 환경 조사·진단과 개선사항 분석을 추진하고, 2년차인 내년부터 환경실태 조사 결과에 따른 비료투입 저감, 농약사용 안하기, 농업용수 수질개선등 취약분야에 대한 환경보전 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유동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업환경 보전사업을 통해 건강한 농업생산 환경이 복원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된 안전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순천시, 담양군, 강진군, 장성군 등 4개군이, 지난 2018부터 지난해 까지 함평군이 사업에 확정됐으며, 이는 전국 최다 선정된 결과이다.

2020-03-22 11:27:48 양수녕 기자
김영록 도지사, "요양원 등 취약시설 특별관리" 지시

김영록 도지사, "요양원 등 취약시설 특별관리" 지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각종 취약시설에 대해 코호트 수준으로 관리를 강화하고, 필요한 행정명령을 발동"토록 특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지난 21일 전남도청에서 가진 '코로나19' 극복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최근 대구·경북 등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요양병원·요양원은 매일 2회 이상 발열체크를, 유증상자는 즉시 자체 격리시설로 옮겨 진단검사 등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며 "종사자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14일간 자가격리를 이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외부인 출입자 명부 작성과 입소자 외출·외박·면회, 자원봉사자 출입을 전면 금지시키고 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등 코호트 수준으로 특별 관리해야 한다"며 "실제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예행연습을 실시, 발생초기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시설의 역량을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전라남도는 취약시설 자체적으로 전담 관리자를 지정하고, 1:1 간부공무원 전담제를 통해 매일 1회 이상 이행여부 확인 등 취약시설에 대한 보호조치를 강화해 운영중이다.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대한 행정명령 발동에 대해서도 "복지부에서 강화된 지시가 내려와 전남도도 이에 필요한 행정명령을 준비중에 있다"며 "시군에서도 특별히 관심 갖고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김 지사는 "전남도는 고령인구가 많고, 요양병원·요양원 등 취약시설이 많아 깊은 경각심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도와 시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조치를 항상 공유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22 11:27:3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호서대, 6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호서대, 6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호서대가 교육부로부터 6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호서대가 유학생에게 한국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이철성)가 교육부로부터 6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는 고등 교육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유학생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제시해 유학생 질 관리 및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부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호서대는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교육 국제화 역량 필수지표인 외국인 유학생 불법 체류율 및 중도 탈락률을 비롯해 핵심 여건 지표인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의 기준에 충족했다. 이번 인증은 2022년 2월까지 2년간 유효하다 인증대학은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혜택과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심사 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 정부 초청 장학생(GKS) 사업 신청 우대 등을 받는다. 박설호 부총장은 "앞으로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도 우리 대학이 연속으로 선정되기 위해 한 단계 높은 전문화된 관리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22 11:27:2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김산 무안군수,'코로나19 전남6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입장문 발표

김산 무안군수,'코로나19 전남6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입장문 발표 "무안군은 모든 역량을 모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산 무안군수는 22일 코로나19 전남6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군민여러분께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라며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무안군민들에게 밝혔다. 이어 "확진자는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삼향읍 소재 본가에서 혼자 머물렀던 43세 남성분으로 21일 증상이 나타나자 1339로 전화하여 무안군 선별진료소를 안내 받았고 선별진료소에서 즉각 대응팀이 진단 검체를 채취하여 당일 12:00경 전남보건환경 연구원에 의뢰하였으며, 오후 4시경에 '양성' 판정되어 강진의료원에 입원조치하였다"라고 설명했다. 김산 군수는 "확진자는 체코에서 2년 반 동안 거주하였고, 17일 프랑스를 경유하여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본가에 도착하기 전 미리 부모님께 집을 비워주도록 부탁을 하였고 전라남도 역학조사관이 조사한 결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라고 상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김산 군수는 "방역차량 5대를 즉시 투입하여 확진자 거주지 및 인접지역 전체를 방역하였고, 3월 22일 오전 7시부터 2차 방역도 완료 하였으며, 군민들에게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전체 마을방송, 전 군민대상 문자발송, 홈페이지에 이동경로 등을 게재하는 등 확진자 발생경위, 역학조사 결과, 방역사항 등 조치사항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였다"라고 알렸다. 김산 군수는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에 다니고 우리도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군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호소했다.

2020-03-22 11:27:2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학교공사 적정 공기 확보로 사용자 공사장 안전 확보.

학교공사 적정 공기 확보로 사용자 공사장 안전 확보. 경북교육청은 학교시설물의 품질 향상과 건설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시설공사 적정 공사기간 산정기준'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학교시설공사 적정 공사기간 산정기준은 학교시설공사에 필요한 적정 공사기간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산정해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공사기간을 산출할 때 준비기간, 비작업일수, 작업일수, 정리기간을 포함해 산정하고,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품질·안전강화, 건설 환경 변화와 기후요인 등을 반영했다. 준비기간은 도면검토, 하도급업체 선정 등 착수준비에 필요한 기간이며, 비작업일수는 건설현장의 공사 진행이 불가능한 날짜를 말하며, 법정공휴일과 기후여건으로 인해 작업을 할 수 없는 일수를 반영한다. 작업일수는 해당 공사의 공종별 수량을 시공하는데 필요한 총 작업일수로 1일 8시간 주 40시간 산정이 원칙이다. 정리기간은 주요 공정이 마무리된 후 준공 전 행정절차와 청소 등 현장 정리에 소요되는 기간이다. 적정 공사기간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수·학습 여건을 마련하고, 학부모에게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교육기관에 대한 신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도급자는 건설근로자의 복지향상, 충분한 휴식보장과 적정한 양생(보양)기간 확보로 시설물 시공에 최선을 다할 수 있으며, 공사기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던 각종 문제와 안전사고가 예방될 것이다. 한편 지금까지 학교시설공사의 공사기간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기준보다 경험을 바탕으로 하거나 예정된 개교 일자에 맞추는 등의 방법으로 산정됐다. 이에 대다수 현장이 공사기간 부족으로 휴일 없이 공사를 강행하거나 야간작업 등을 통해 준공기한을 맞추는 실정이라 마감 공정의 완성도가 높지 않았고, 크고 작은 안전사고 우려가 높았다. 서실교 시설과장은 "적정 공사기간을 통해 시설물 품질향상과 건설안전을 확보하고, 사용자 만족도 향상은 물론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2020-03-22 11:26:57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우리농산물 학교급식 장터 행사 가져

경북교육청, 우리농산물 학교급식 장터 행사 가져 경북교육청은 20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의 고충 해소를 위해 '우리 농산물 학교급식 장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확산과 각급학교 개학연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북교육청과 23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품목은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친환경 농산물(참외, 딸기, 미나리, 표고버섯, 시금치, 상추, 오이 등) 10여 종이며, 일부 품목은 형편에 따라 복합 구성품(꾸러미)으로 돼 있다. 시·군 교육지원청는 각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준비하는 지역 친환경 농산물(쌀, 감자, 양파, 딸기, 버섯 등)을 판매한다. 경북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은 구매를 희망하는 직원들의 구매 물량을 수합해 매주 수요일까지 학교급식지원센터에 보내고,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도교육청(교육지원청) 지정 장소에 물품을 배송해 주는 방식이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 상시 직거래 장터 활용을 위해 '사이소!, 보이소!' 온라인 쇼핑 창구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www.gbe.kr) 정보마당 코로나19 e정보실에 개설해 운영한다. 이에 경북도에서 운영 중인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와 시·군별로 운영 중인 지역농산물 쇼핑몰 등은 '보이소'로 이름을 지어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 연결해 도내 교직원과 학부모가 연중 필요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1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3-22 11:26:33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한국은 외국인의 'ATM 국가?'…이달만 10.5조 매도

/국제금융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국이 다시 글로벌 투자가들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떠올랐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서둘러 한국 주식을 팔아치워 달러를 비축한 것과 것과 판박이다. 오히려 과거보다 단기간 투매규모가 더 커졌다. 기존 한국 증시의 장점과 함께 저금리 기조에 풍부해진 시중 자금이 외국인 매물을 모두 받아준 탓이다. 전문가들은 통화스와프(맞교환)나 안정기금투입 등의 조치에도 당분간 외국인 매도공세와 달러 강세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10조5241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2월 한 달간 외국인 순매도 규모(3조2250억원)를 이미 큰 폭으로 웃돌았다. 코스피시장에서만 10조6793억원어치를 팔았고, 코스닥시장에선 1552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지난 9일에는 단 하룻동안 우리나라 증시에서 1조4510억원을 팔아치우기도 했다. 신흥국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외국인의 매도공세는 한국에서 유난히 거세다. 국제금융센터의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2월 20일부터 지난 18일까지 4주간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102억4000만달러를 순매도했다. 중국과 홍콩을 제외한 주요 아시아 신흥국 중에서는 대만에 이어 2위 수준이다. 해당 기간 동안 외국인 주식투자 자금이 100억달러가 넘게 빠져나간 곳은 대만과 한국 뿐이다. 인도와 태국에서 각각 73억3000만달러, 20억5000만달러가 순유출됐으며, 인도네시아(6억2000만달러)와 필리핀(3억5000만달러), 베트남(2억5000만달러)에서는 매도 규모가 크지 않았다. 한국 시장은 위기 때마다 외국인의 ATM기 역할을 했다. 한국 시장에 대한 전망이 유난히 나쁘기 보다는 현금화 여건이 좋다는게 가장 큰 이유다. 증시 유동성과 개방도가 높고, 외국인이 주식을 사고 팔기도 쉽다. 환금성이 좋다는 의미다. 당분간 외국인의 투매와 달러 강세는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글로벌 경제침체로 기업들이 달러 비축에 나섰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아시아에 투자한 자산을 가장 먼저 팔아치우고 있어서다. 한국과 미국이 6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전격 체결하고, 채권·증시안정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지만 안전판의 역할일 뿐 추세를 돌려놓기는 힘든 상황이다. 키움증권 김유미 연구원은 "현 상황에서 볼 때 코로나19 는 미국과 유로존을 중심으로 확진자수가 늘어나고 있고, 그 속에서 경기 침체와 신용 리스크에 대한 불안은 여전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의 진정 여부 확인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며, 미국 내 부실 자산 신용 리스크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안이 나오기 이전까지는 단기적으로 환율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며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김 연구원은 "지난 2008년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당시에도 단기적으로 그 효과는 며칠에 그쳤으며, 달러 강세와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자 달러·원 환율은 다시 전 고점을 돌파하며 상승(원화값 하락)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수출국으로서 원화 약세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하기 어렵다. 국제금융센터 이민섭 책임연구원은 "일반적으로 달러 강세는 신흥국 수출에 유리한 요인이지만 이번에는 글로벌 공급망 훼손과 수요 위축이 결합된 만큼 수출 촉진으로 이어지지 못할 것"일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22 11:26:1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예천군, 양파·마늘 의무자조금단체 회원가입 신청 하세요

예천군, 양파·마늘 의무자조금단체 회원가입 신청 하세요 31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예천군은 양파·마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1일까지 자율적 수급 조절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의무자조금단체 회원 가입 신청을 받는다. 회원가입 신청자격은 1,000㎡ 이상 양파•마늘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로서(1,000㎡ 미만 농가라도 희망 시 신청가능) 희망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무자조금 승인을 받으려면 참여 농가 수가 품목 전체 농가 수의 50%를 넘거나 또는 생산량, 재배 면적이 전국 생산량, 재배 면적의 50%가 넘어야 한다. 예천군 양파·마늘 재배농가는 각각 405호(79ha), 313호(94ha)로 양파•마늘의 주산지이나 25%의 저조한 가입률을 보여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농림식품부 주관으로 경북도에서 시·군 및 읍·면 담당자 설명회를 마쳤으며 예천군은 별도로 지난 1월 31일 주산지인 풍양면에서 농가의 이해도를 돕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최근 양파·마늘의 수급 불안정이 되풀이 되고 있어 이로 인해 농가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의무자조금단체가 설립되어 안정적인 생산과 소비 촉진으로 경쟁력 있는 품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내 재배농가들의 적극적인 가입을 부탁드리고 이후 주요 채소류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3-22 11:26:13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김학동 예천군수, 친환경농업바이오센터 점검 적극 행정 펼쳐

김학동 예천군수, 친환경농업바이오센터 점검 적극 행정 펼쳐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방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농업바이오센터를 방문해 농·축산업에 공급되고 있는 농업미생물 생산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 군수는 농사가 본격으로 시작되는 농번기를 앞두고 미생물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친환경농업바이오센터를 방문해 미생물이 배양되는 과정을 확인하고 보급현황 등을 점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2003년부터 미생물배양을 시작해 2009년 실증시험장에 친환경농업바이오센터를 신축하고 고품질의 미생물을 생산·보급하고 있으며 예천군 미생물은 연구소에서 활용되는 방식인 멸균배양방식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미생물 균수 109/㎖이상의 고품질 미생물을 생산하고 있다. 6종, 4종 등 혼합균과 Ba, Bv 등 단일균 총 11종류의 다양한 미생물을 생산해 농업 및 축산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이 미생물 구입을 위해 방문하면 사용 용도에 맞는 미생물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년 정기적인 교육과 문자메시지 등으로 재배적기 알림서비스를 실시해 모든 농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친환경농업바이오센터는 2019년 99.6톤의 미생물을 8,600여명의 농업인에게 공급했으며 우수균주를 50여 가지 보관하고 있고 자체기술로 균주선발, 계대배양, 초저온저장이 가능하다. 군 예산을 지원해 생산되고 있는 미생물은 1L에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해 농가경영비 절감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 "농업인들에게 차질 없이 고품질 미생물이 공급되도록 노력하고 특히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로 인해 퇴비 부숙에 탁월한 6종 미생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0-03-22 11:25:33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교육청 2021ㅡ2023학년도 대입 대비전략 공감톡투유 동영상 제작 보급

광주시교육청, 2021~2023학년도 대입 대비 전략 '공감톡투유' 동영상 제작 보급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휴업 기간 동안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가 꼭 알아야 할 대입 대비 전략 동영상을 지난 19일 제작보급했다. 해당 동영상은 '2021~2023학년도 대입 대비 전략 공감톡투유'로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소속 진학전문교사 5명이 직접 출연했다. 패널 토의(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된 동영상은 2부로 나눠 총 80분 동안 쉽고 친근하게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한다. 1부에서는 휴업 기간 자기주도학습법과 과목별, 시기별, 가정에서의 온라인 학습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2부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에 적용되는 각각 다른 대입 대비 전략, 수시와 정시 전형별 특징, 내신과 수능 준비, 학년별 진학 로드맵, 새로 바뀌는 입시의 특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다. 다년 간 진학지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설명, 묻고 답하는 토크쇼 방식으로 온라인상에서 만나는 학생2539;학부모들의 접근성을 끌어올렸다. 동영상 제작에 참여한 숭덕고 장광재 교사는 "휴업 기간 동안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 공백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단 교사들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휴업기간 중 지속적인 진학지도를 위해 진로진학 상담 온라인 밴드(빛고을 꿈트리)에서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실시간 온라인 집중 상담을 진행 중이다. 또 진학상담프로그램(빛고을 올리고)을 학교에 보급했고 강사를 파견해 학교별로 사용법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시교육청 우재학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감 있는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동영상은 광주광역시교육청 유튜브에 게시됐고,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s://jinhak.gen.go.kr)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3-22 11:25:20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집에 있는 시간 늘면서 정리·보수도 척척?

정리용품 모음/롯데마트 집에 있는 시간 늘면서 정리·보수도 척척? 인테리어·수리 용품 신장…공간 변화 수요 높아져 '집콕족'이 늘며 개인적인 공간에서 변화를 꾀하는 '셀프 정리족'도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19일까지 롯데마트몰의 생활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보수용품과 인테리어 용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접착제와 방충망 등을 포함한 'DIY용품'이 52%, 콘센트와 멀티탭을 포함한 '전기안전용품'이 31.8%, '캔들·디퓨저'와 '원예도구'가 각 16.3%, 59.5% 신장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며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간 변화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계절이 바뀌면 실내 인테리어를 바꾸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 관련 제품의 매출이 늘긴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소비 현상이 감소하는 현재 상황에서 실내 인테리어 용품의 매출이 늘어난 것은 이례적이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3월 1~19일)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8.7% 역신장한데 반해, 롯데마트몰의 실내 인테리어 용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7.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과 더불어 날씨도 따뜻해지며 겨울 의류 및 겨울 용품들을 정리하기 위한 정리·수납용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수납용품' 19.3%, '의류수납' 1.4% 신장했다. 이에 롯데마트몰에서는 '리빙·생활용품 베스트' 행사를 진행해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의 보수용품과 인테리어 역할도 하는 수납용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오염된 벽면에 깔끔하게 부착 할 수 있는 '초이스엘 폼벽돌', '초이스엘 자동캡 멀티탭' 등이 있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전국 모든 롯데마트 매장에서도 수납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며 고객들이 집에 있는 시간을 백분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용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2 11:25:1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안동 새마을과 바르게살기운동 코로나19 극복위해 함께 뛰어요

안동 새마을과 바르게살기운동 코로나19 극복위해 함께 뛰어요 방역, 소독, 마스크 제작, 현수막 게첩, 간식 전달 등 안동시새마을회(회장 한성규)는 지난 12일 코로나19와 관련한 안동시보건소와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 및 기타 비상 근무 직원들에게 피로회복을 위한 컵 과일 400개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승철)도 지난 6일 코로나19 치료에 밤낮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안동의료원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여행용 세면도구세트 300개를 전달했으며, 1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는 안동시보건소 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컵라면 400여 개를 전달했다. 이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의 사회단체에서 간식 전달뿐 아니라, 안동 지역에 코로나19 전염확산 방지를 위한 수·일요일 일제 방역의 날에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한 장소의 방역과 소독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일부 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줄 마스크 제작 등 재능기부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안동시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에는 '뭉치자, 이기자, 싸우자!!', '제발 가라 코로나19 니 죽고 내 살자!' 같은 침체한 지역사회 분위기 극복 의지를 나타내는 40여 개의 가로 현수막을 게첩하기도 했다. 김재술 체육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여러 사회단체에서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안동시도 코로나19 조기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2 11:25:08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공군 1전비, 경계작전태세 불시점검 실시

공군 1전비, 경계작전태세 불시점검 실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비행단 경계작전요원의 초동조치 능력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경계작전태세를 굳건히 하기 위하여, 3월 20일(금) 레드팀을 활용하여 군소파견대 대상 경계작전태세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기지 밖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경계가 취약할 수 있는 나주파견대, 영외탄약고 등의 군소파견대에서 시행되었다. 레드팀이란 아군의 경계취약요소를 식별, 이를 이용하여 기지에 침투하는 역할을 부여받은 인원으로, 이날 점검에서는 비행단에서 대테러작전을 수행하는 군사경찰대대 특수임무반이 레드팀 역할을 맡았다. 이날 나주 파견대에서는 신원미상의 거동수상자가 파견대의 정문초소를 습격하여 초병을 공격하고 총기 탈취를 시도하는 상황으로 불시점검이 시작되었다. 초병은 근무 지침에 따라 현장대응을 실시하였고 비상벨을 울려 파견대 상황실에 이를 전파하였다. 상황을 접수한 파견대 상황실은 즉시 거동수상자의 침입지역으로 번개조를 투입시켰고, 이어 현장에 도착한 번개조는 이들을 성공적으로 제압했다 같은 날 영외 탄약고에서도 레드팀이 기지외곽 울타리를 뛰어넘어 기지 내로 침입하는 불시점검이 시행되었다. CCTV를 통해 기지 외곽을 감시하던 CCTV감시병은 월담 시도 인원을 식별한 즉시 기작과로 이를 신고하였다. 이어 탄약고 상황실은 침입 장소로 번개조를 투입, 해당 지역을 샅샅이 수색하여 침입자를 한 명도 빠짐없이 체포하였다. 이번 불시점검을 주관한 군사경찰대대장 이명종 소령(학사 114기)은 "비행단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경계가 취약할 수 있는 나주파견대, 영외탄약고 등 군소파견대의 경계감시, 초동조치 능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점검은 경계취약요소를 돌아보고 경계작전요원의 임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편 1전비 기지방호전대는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계작전태세 정밀진단을 시행하여 경계작전 취약요소를 식별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계감시장비를 확충하고 상황근무자의 임무역량을 강화하는 등 엄중한 경계작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

2020-03-22 11:24:54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