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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3세대 신형 투아렉 출시…SUV 시장 경쟁 합류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아렉' 신차를 6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폭스바겐코리아가 출시한 3세대 신형 투아렉은 이전 세대인 2세대 투아렉이 2010년 글로벌 출시된 지 8년 만인 2018년 출시된 모델이다. 해외 판매 이후 우리나라에는 2년 만에 상륙이다. 투아렉은 2002년 1세대 모델을 처음 선보인 이후 2010년 2세대 모델 출시, 2015년 부분변경 모델을 거쳐 이날 3세대로 진화했다. 작년 7월까지 전 세계에서 100만대가 판매된 '밀리언셀러' 모델이다. 2006년에는 155t에 달하는 보잉747기를 끄는 데 성공하고, 2009년부터 '죽음의 랠리'로 불리는 다카르랠리에 참가해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력한 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고 있다. 슈테판 크랩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출시행사에서 "투아렉은 첫 출시 이후 SUV 시장뿐 아니라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로서 자동차 발전에 기여했다"며 "3세대 모델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해 완전히 재설계되고 디지털화됐으며, 치열한 럭셔리 SUV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3세대 투아렉은 기존 모델보다 차체를 키워 공간 활용성을 강화했다. 전장과 전폭은 각각 4880㎜, 1985㎜로 이전 모델과 비교해 79㎜, 45㎜씩 늘어났으며, 전고는 1700㎜(에어서스펜션 적용 시 1670㎜)로 9㎜ 낮아져 역동적인 비율을 갖췄다. 적재공간은 기본 810L에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800L까지 늘어난다. 엔진은 2가지를 적용했다. 3.0ℓ V6 디젤엔진을 탑재한 3.0 TDI 모델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m의 힘을 내며 최고속도는 235㎞/h다. 공인 연비는 10.3㎞/ℓ(도심 9.5㎞/ℓ·고속 11.5㎞/ℓ)다. 2세대 부분변경 모델과 비교하면 최고출력은 41마력, 최대토크는 5.1kg·m 강해졌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시간)은 6.1초로 기존 모델보다 1.5초 단축됐다. 4.0 TDI 모델은 올해 2분기 출시 예정이다. 신형 4.0L V8 디젤엔진을 얹어 421마력의 최고 출력을 내며 현존하는 SUV 중 가장 강력한 91.8㎏·m 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3세대 투아렉의 디자인은 폭스바겐 전통 라인을 계승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면서도 정제된 이미지를 준다. 전면부는 그릴에 크롬을 입렸고 측면에 넣은 선은 후면까지 길게 뺐다. 후면은 넓은 전폭을 바탕으로 C필러 라인과 라이트 라인이 만나도록 마감했다. 모든 트림에는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 4.0 모델에는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나이트 비전을 탑재해 적외선으로 야간에 사람이나 동물을 탐지해 계기판에 표시하는 위험 인지 기능도 제공한다. 내부는 폭스바겐이 미래 인테리어 청사진으로 소개한 '이노비전 콕핏'을 최초로 적용했다. 15인치 대형 TFT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경계 없이 설치해 다양한 차량·주행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첨단 안전·편의 사양도 갖췄다. 다만 출시된지 2년만에 국내 선보이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브랜드가 최근 출시한 모델에 대비 최첨단이라고 보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모든 트림에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과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설치됐고, 전방추돌경고·긴급 제동 프런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기능도 들어갔다. 신형 투아렉의 라인업은 크게 3.0 TDI 프리미엄/프레스티지/R-Line, 4.0 TDI 프레스티지/R-Line 총 5가지 모델로, 고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장착한 구성을 선보인다. V6 디젤 엔진을 장착한 3.0 TDI 프리미엄이 8890만원, 3.0 TDI 프레스티지가 9690만원, 3.0 TDI R-Line이 1억90만원으로 책정돼 먼저 시장에 출시된다. 브랜드의 마지막 V8 엔진을 품은 신형 투아렉 4.0 TDI 프레스티지 모델과 4.0 TDI R-Line 모델은 2분기 내 한정 수량으로 순차 출시된다.

2020-02-06 14:12: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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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학로 소극장·문화시설 특별방역···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대학로 소극장 131곳과 박물관, 공연장 등 시가 운영하는 문화시설 71곳의 방역소독을 매주 1회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방역소독은 각 시설의 운영시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소독은 인체에 무해한 코로나바이러스 살균소독제(메디카바 살균소독액)를 방문객들의 신체가 닿는 바닥, 문, 손잡이, 벽 등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염병 예방법 시행령 제24조에 따라 300석 이상 공연장과 연면적 2000㎡ 이상인 건축물은 의무소독시설로 분류된다. 시는 비용 문제로 개별 방역이 쉽지 않은 300석 미만 소극장 131곳에 10주간 매주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가 운영하는 다중이용 문화시설들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곳곳에 비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각 시설의 주된 기능에 해당하는 전시·공연·교육 등 행사는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축소 개최하고, 대규모 야외 행사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취소 또는 연기키로 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인 방역대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바이러스 확산 추이에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6 14:12:03 김현정 기자
SK네트웍스, 2019 매출액 3.2% 성장…홈케어·모빌리티 비중 61%로

SK네트웍스가 지난해 미래 성장사업 중심 성장을 확인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조541억원에 영업이익 1093억원을 거뒀다고 6일 잠정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이 3.2%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18.1% 크게 감소했지만, 홈케어와 모빌리티 수익 비중이 60%를 넘어서면서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SK네트웍스는 최근 SK매직을 통한 홈케어와 렌터카 등 모빌리티 부문으로 사업 중심을 옮겨왔다. 2017년 21%에서 2018년 31%, 지난해에는 61%로 비중을 크게 높이며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정보통신사업도 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유통 ICT 디바이스 다각화와 인공지능 기반 중고폰 ATM인 '민팃'을 출시하는 등 노력을 통해 8000억원대 수익을 지켜냈다. 손해는 일회성 요인에서 크게 발생했다. 글로벌 무역환경 악화로 인한 중동사업 미회수 채권 손실 처리, 호주 석탄사업 철수 결정 등이다. 단, 손실이 잠재적 악영향을 해소하는 효과로 작용할 가능성을 크게 내포하는 만큼, 지속성장 기반을 더 확고히했다고 SK네트웍스는 분석했다. 올해에도 SK네트웍스는 SK매직 180만계정 달성과 SK렌터카 통합법인 출범 등 효율화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직영주유소 매각 등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를 마무리하고, 재무구조 안정화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SK매직 말레이시아 시장 안착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분석과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잠재적 불안요소를 지난해 말 과감히 정리함에 따라 성장과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새로운 10년을 여는 '고객 지향 디지털 컴퍼니(Digital Company)의 원년'으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 창출에 힘써 고객과 투자자, 사회, 구성원들을 행복하게 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2-06 14:11: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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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석박사급 인재 연간 1만9000여명 양성… 연간 4080억, 7년간 투입

대학 석박사급 인재 연간 1만9000여명 양성… 연간 4080억, 7년간 투입 교육부, '4단계 두뇌한국21사업 기본계획' 확정… 사업비 연간 1380억원 증액… 7년간 2조8560억원 3월초 예비신청, 9월중 70여개 대학 사업단 최종 선정 대학 석박사과정생 등 학문후속세대 지원을 위한 정부 사업 예산이 크게 증액됐다. 연간 1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4080억 원, 7년간 2조8560억원이 투입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단계 두뇌한국21(BK21) 사업 기본계획'을 6일 확정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해 12월 사업 기본계획 시안 발표 후, 대학 현장 등의 의견 수렴과 기획자문위원회 등의 검토를 거쳐 확정했다. BK21 사업은 대학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도록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석박사급 인력양성사업이다. 1단계(1999~2005년), 2단계(2006~2012년), 3단계(2013년9월~2020년8월)를 거쳐 이번 4단계가 올해 9월부터 7년간 추진된다. 사업 예산은 연간 4080억 원으로 전 단계 사업보다 연간 1380억원 증액된 규모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7년간 연간 1만9000명의 석박사급 대학원생이 지원받는다. 사업비는 교육연구단에 지원하는 △미래인재 양성사업 △혁신인재양성사업과 대학 본부에 지원하는 △대학원 혁신지원비로 구성된다. 미래인재 양성사업은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 기초·핵심 학문분야 연구역량 제고를 위한 것이다. 194개 내외 교육연구단, 174개 내외 교육연구팀을 선정해 지원하고, 연간 2338억원 규모로 1만2600명이 지원받을 예정이다.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8대 핵심선도산업이나 13대 혁신성장동력분야 등 혁신성장을 선도할 신산업 분야 경쟁력을 제고하고, 산업·사회문제 해결을 선도할 융·복합형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쓰인다. 207개 내외 교육연구단을 선정해 지원하며 연간 1187억원 규모로 6400명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석박사과정생 지원 인원이 전 단계보다 연간 2000명 확대된다. 또 대학원생 연구장학금과 신진연구인력 지원금이 인상된다. 석사과정은 월 6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박사과정은 월 10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박사수료는 월 100만원, 신진연구인력의 경우 월 250만원에서 300만원 이상으로 높아진다. 대학원 혁신지원비는 학문 분야 간 융합 촉진과 대학원 본부가 제도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제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지원금이다. 일정 수 이상 교육연구단이 선정된 대학에 연간 529억원을 교육연구단 수, 참여 교수 수, 지원 대학원생 수 등을 고려해 배분되고, 대학체제개편, 대학원 교육개선 등 대학원생 복지 개선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대학을 별도로 선정하고, 전 단계 사업의 지원 수준을 유지해 지역 단위 우수 인재 양성과 학문의 균형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월초 이번 사업 예비신청을 거쳐 4월24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 신청요건 검토에 들어간다. 선정평가는 5월 중순~7월 초까지 약 6주간 진행되고, 7월 중 선정평가 예비 결과 발표, 이의 신청과 현장점검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BK21사업에 따라 우리나라 SCI 논문은 1999년 9444편(세계 18위)에서 2004년 1만8497편(세계 13위)으로 양적 성장을 했고, 논문 1건당 영향력지수(IF, Impact Factor)도 참여 대학원생 기준 20.8(2006년)에서 2.97(2011년)로 증가, QS 세계대학평가 10위권 내 대학 5곳, 200위권 내 대학 7곳으로 확대되는 등 성과가 나왔다. 교육부는 그간 사업에 따라 정량지표 위주 양적성과는 세계수준에 도달했으나 질적 성과는 미흡한 것으로 보고, 이번 단계 사업부터 연구의 질적 평가를 도입해 도전적·장기적 연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연구성과가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와 연계돼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단계 사업부터 연구업적에 대한 질적 평가를 80%(대표업적물 3편에 대한 정성평가 70%, 참여교수 1인당·논문 1편당 환산 보정 피인용수 10%) 수준으로 확대하고, 2023년 중간평가 시에는 연구성과를 100% 질적 평가로 전환키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두뇌한국21 사업은 지난 20년간 우수한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 대학의 학술·연구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기여해 왔다"며 "이번 4단계 사업을 통해 석박사급 인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2-06 14:08: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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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이, 흑백부터 컬러까지 '강렬 감각' 눈길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멀티미디어 신인 아이돌 밴드 디코이(D.COY)의 감각적인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롤링컬쳐원은 지난 5일 오후 디코이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COLOR MAGIC' 의 마지막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의문의 실루엣 컷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며 데뷔를 준비했던 디코이 멤버들. 이들은 흑백 모노톤에 이어 컬러풀한 콘셉트, 그리고 이날 화이트 콘셉트까지 밴드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풀어놓으며 팬들의 설렘을 더욱 키웠다. 디코이는 롤링컬쳐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밴드. '디코이'라는 밴드의 이름은 '유인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DECOY'에서 따와, 록 음악을 기반으로 팝의 느낌과 서정적인 사운드로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디코이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메인 보컬을 중심으로, 키보드와 베이스의 감미로운 코러스가 인상적인 밴드라는 귀띔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겨냥,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디코이는 오는 19일 정식 데뷔 싱글 'COLOR MAGIC'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 아울러 오는 3월 14일 개최되는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25'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라이브 무대도 예고한 바 있다. 롤링컬쳐원은 "지금까지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물론 향후 디코이 멤버들의 넘치는 개성과 음악성을 만나보실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데뷔를 앞둔 디코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디코이는 앞서 네이버 뮤지션리그 뮤즈온 오픈리그에 참가, 두 건의 자작곡 영상으로 조회수와 좋아요 1, 2위를 달리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밴드로서는 드물게 V라이브 채널 개설 후 일주일 만에 팔로우 1000명을 돌파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신인 아이돌 밴드 디코이의 감각을 만나볼 수 있는 데뷔 싱글 'COLOR MAGIC'은 오는 19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2020-02-06 14:05:33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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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바뀌고 있다! 차별화 경쟁력으로 승부

세븐일레븐이 바뀌고 있다! 차별화 경쟁력으로 승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초부터 이색 서비스를 도입, 차별화 경쟁력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매장 운영에 돌입했다. 가맹점의 부가수익 창출과 내방고객 증가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다. ◆싱싱한 회를 편의점에서! 세븐일레븐은 수산물 전문 O2O 서비스 스타트업 '바다드림'과의 제휴를 통해 '회 주문접수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다드림은 노량진 수산시장에 기반을 두고 회 배달 서비스 플랫폼 '회이팅(Hwoi+Eating)'을 운영하는 업체로 경매를 통해 수산물을 받은 후 직접 회를 처서 소비자에게 배달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은 수산시장을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노량진 수산시장의 싱싱한 회를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세븐일레븐에서 주문 가능한 상품은 '모듬싱싱회小', '모듬싱싱회大' 2종이며 광어, 우럭, 연어 등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활어회들로 구성했다.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배달 상품을 선택한 후 결제하면 30분 내 배달지역 및 배달희망시간을 확인하는 해피콜이 가고, 오후 2시 이전 주문 건에 한해 같은 날 오후 7시 전에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서울 강남구, 송파구 등 수도권 1000여 점에서 우선적으로 회 주문 서비스를 시행한 후 추후 점진적으로 서비스 대상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푸드드림' 확대…매출 비중, 일반점포의 2배 아울러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7월, 다양하고 차별화된 먹거리와 넓고 쾌적한 매장을 표방하며 첫 선을 보인 '푸드드림(Food Dream)'또한 편의점의 근본적인 체질변화 가능성을 보여주며 미래 편의점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게임 체인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푸드드림은 일반점포 대비 2배 수준인 약 4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매장에 ▲즉석식품 ▲차별화음료 ▲신선·HMR ▲와인스페셜 ▲생필품 등 5대 핵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구현한 프리미엄 편의점 모델로서, 이 곳에서는 국수와 우동에 육수를 바로 부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푸드드림은 푸드·즉석·신선식품 매출 비중이 일반점포의 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의 상품군별 매출 현황을 보면, 평균 40%가 넘던 담배 비중이 21.7%로 현저하게 줄어든 대신, 푸드(도시락, 김밥 등), 즉석(고구마, 치킨 등), 신선식품의 매출 비중은 20.5%로 일반점포(10.1%)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넓고 쾌적한 쇼핑 환경 구축으로 근거리 생활용품 소비자들도 늘어나 헬스·뷰티(H&B), 가정용품, 잡화류 등 비식품군 매출 구성비 역시 11.1%로 일반 점포(6.3%) 보다 4.8%p나 높았으며, 음료, 과자, 유음료 등 다른 상품군들도 모두 일반점포에 비해 높은 구성비를 나타냈다 이는 편의점 사업모델의 패러다임 전환을 담보할 수 있는 환경 요소를 갖춰 가맹사업 모델로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은 현재 14개 중 9개가 가맹 점포이며, 절반인 7개는 서울 이외 지역에 위치하는 등 전국 단위로 확산되어 있다. 세븐일레븐은 '푸드드림' 플랫폼을 올해 500개 점포까지 확대해 브랜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고객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업계 최초 마감할인판매 돌입 스타트업 기업 '미로'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마감할인판매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지난 1일 오픈했다. '미로'는 롯데 엑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펀드투자 우수기업으로 유통기한 임박상품 거래 플랫폼 '라스트오더'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번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세븐일레븐 전국 1만여 점포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상 상품은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유음료 등이며 할인율은 30%, 유통기한 경과 최소 3시간 이전 상품을 기준으로 한다. 단, 2월 한 달간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반값(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푸드, 유음료, 신선과 같이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상품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선 시행한 후 식품군 전체로 대상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라스트오더' 서비스 시행을 통해 전국 가맹 경영주의 폐기 부담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신규 고객 창출에 따른 수익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라스트오더에 지불하는 판매수수료는 푸드의 경우 본사가 상시 100% 부담하고, 푸드 이외의 상품은 최초 3개월은 본사가 100% 지원하며 이후엔 본사와 가맹점의 배분율 대로 분담한다.

2020-02-06 13:59: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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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강공원 수영장 '자연 친화형 물놀이장'으로 변신

잠실한강공원 수영장이 자연 친화형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낡은 잠실한강공원 수영장을 전면 보수해 자연형 물놀이장을 조성, 2022년 6월 개장한다. 사업비로 총 103억1700만원이 투입된다. 잠실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은 지난 1990년 8월 설치됐다. 준공된 지 30년이 돼 노후화가 심해졌고 지난해 정밀안전점검에서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C등급을 판정받았다. 이에 시는 잠실한강공원 수영장을 자연경관 복원과 도시재생을 실현하는 자연형 물놀이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자연 친화형 물놀이장은 ▲수영장과 연계해 상시 운영하는 '자연형 모래비치' ▲다양한 수심의 수조와 인피니티 풀 기능을 하는 '개방형 수영장풀' ▲계류형 물놀이 공간과 가족형 생태학습장으로 구성된 '자연형 계류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시는 사계절 이용 가능한 공공 오픈스페이스 구현을 목표로 잠실 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물놀이장으로 사용하고 겨울에는 드라이 가든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2022년 5월까지 공사비 97억원, 설계비 5억원, 감리비 1억1700만원 등 총 103억1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우선 시는 이달부터 6월까지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설계공모 대상부지는 잠실한강공원 수영장 부지와 주변 연계 지역을 포함해 총 4만5000㎡다. 공모보상비와 설계공모 관리 용역비 등 예상 소요 예산은 8500만원이다. 시는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현행 수준의 수영장 규모로 사업이 축소됐다"며 "다만 주변 부지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설계공모는 기본계획 전체 부지를 대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가 지난해 2~12월 '잠실 강수욕장 기본구상 및 사업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B/C(비용편익분석) 값이 1.01인 것으로 분석됐다. 통상 비용편익분석이 1.0을 넘으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같은해 7월 진행된 1차 투자심사에서 잠실 강수욕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미흡하고 잠실한강공원 수영장 이용자 감소에 따른 대안 시설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사업을 재점검했다. 작년 9월 2차 투자심사에서는 현행 수준의 수영장 규모로 사업을 축소하는 것을 전제로 '조건부 추진'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사업 면적은 4만5000㎡에서 2만7945㎡로 37.9%(1만7055㎡) 줄었다. 시는 설계공모 당선자와 계약을 맺고 총 사업비 4억1500만원을 투입해 올 12월까지 설계용역을 수행한다. 내년 2월 착공해 2022년 5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같은해 6월 개장한다. 시는 "기존 노후된 잠실한강공원 수영장을 국제 관광지구에 걸맞는 자연 친화 물놀이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0-02-06 13:58: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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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한국기업데이터, 거래활성화 위해 맞손!

GS리테일-한국기업데이터, 거래활성화 위해 맞손! GS리테일이 파트너사와의 상생문화 구축과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기업데이터와 손을 잡았다. GS리테일은 이달 5일,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기업데이터 본사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파트너사 신용평가 업무제휴'(이하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MOU는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 본부장과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과 한국기업데이터는 파트너사와의 건전한 상거래를 위한 재무상태 점검과 신용평가 진행에 협력하고 이를 지원한다. GS리테일은 한국기업데이터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매년 1천개가 넘는 파트너사들이 진행하는 기업 신용평가서비스에 비용절감 혜택과 재무자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파트너사의 신용관리와 거래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파트너사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되어 궁극적으로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는 물론 건전한 상거래 문화정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유통업체와 기업 신용평가 전문기관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 서비스개발을 위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또, 국내 중소기업들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활동들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국내의 기업 신용정보와 평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기업데이터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파트너사의 업무와 비용부담을 줄이며 신용관리와 재무건전성 확보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파트너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데이터는 신뢰도 높은 신용평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활성화와 건전한 신용 상거래 촉진을 위해 국책기관 및 민간 금융기관이 공동 출자해 2005년 설립한 국내 최고의 기업신용조사 및 평가 전문기관이다. 국내 최대의 약 910만개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 250여명의 신용조사 전문가를 비롯해 전국적 지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선진 신용평가시스템에 의한 기업 신용평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업신용정보, 평가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0-02-06 13:43: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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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한국전쟁 참전 용사 및 가족 초청행사 열어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장관은 5일(현지시간) 한국전쟁(6.25) 70주기를 맞아, 인도군 참전용사와 가족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도는 한국전쟁 당시 최대 규모인 의료지원 부대 제60야전병원(627명)을 파병해,약 22만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군인과 민간인 그리고 수 많은 UN군을 치료했다. 특히, 2009년 고인이 된 란가라지 중령은 참전기간 동안 해당 부대의 지휘관으로서 직접 수술조를 편성하고, 전장을 누비며 환자를 수술하는 등 수많은 전상자들의 치료를 진두지휘했다. 6일 국방부는 정 장관이 이 자리에서 "저는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으로서 참전용사님들의 희생 위에 꽃 피운 평화와 번영을 굳게 지켜 다시는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951년 7월 영연방 제1사단이 창설되자 사단야전병원이었던 제60야전병원장 고(故) 란가라지 중령의 손녀 등 참전용사 가족 35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인도는 한국전쟁 의료지원국가 중 가장 많은 전사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제60야전병원이 포탄이 날아드는 최전선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 장관은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참석자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국가보훈처 제작)을 수여했고, 카푸르 중장 부인이 참석자 대표로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정 장관은 6일 공정화 부대로 개편된 제60공정 야전병원을 방문해, 70여년 전의 희생과 지원에 대해 감사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0-02-06 13:41:2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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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수소 경제 홍보 및 수소에너지 주민 설명회 개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5일 오후「수소 경제홍보 T/F」를 초청하여 수소 경제와 수소에너지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전남 최초로 여수에 들어서는 수소차 충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삼동 주민센터에서 열렸으며, 수소 업체 전문가·단체를 포함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수소 경제홍보 T/F에서는 미세먼지 감축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에너지의 필요성과 수소충전소 안전 관리 현황을 설명했다. '수소에너지?수소 경제 30문 30답'을 배포하여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고, 설명회 종료 후 수소전기자동차 시승 체험도 진행했다. 여수 수소충전소는 중흥동 (주)SPG 수소 여수공장 내에 설치될 예정으로 인근 석유화학 단지에서 배관을 통해 수소를 직접 공급하며, 금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수시 박형렬 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수소에너지, 수소충전소 등에 대해 주민들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수소충전소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소 경제 홍보 TF는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수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홍보 전담팀으로 지난달 발족했다.

2020-02-06 13:35:15 김용확 기자
경기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기준 대폭 완화

경기도는 생활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필요한 급여를 지원해 최저생활을 보장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기준 완화를 통해 기존 대비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를 늘리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생계 급여 선정기준 인상 ▲근로소득 공제 적용 ▲기본재산 공제액 인상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이다. 생계 급여 선정기준은 지난해 소득인정액 4인 기준 138만 4000원 이하에서 올해 142만 4000원 이하로 전년 대비 2.94% 인상돼 급여별 소득 인정액 산정기준이 변경됐다. 또한 근로연령층(25세~64세)의 생계 급여 수급자는 20년 만에 최초로 근로소득 공제를 30% 적용해 일하는 수급자에 대한 근로소득 공제 적용을 강화했다. 생계 급여 수급자 선정 시 적용되는 기본재산공제액(재산산정에서 제외하는 재산가액)은 3400만원에서 4200만원으로, 주거용 재산 인정 한도액은 68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완화됐다. 수급권자 가구 특성을 고려한 기준으로 수급권자 가구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에는 생계 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아들·미혼의 딸과 결혼한 딸에게 각각 다르게 부과하던 기존의 부양비 부과율은 동일하게 10%로 인하해 적용하며, 생계 급여 수급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인 재산의 소득환산율은 기존 4.17%에서 2.08%로 절반가량 인하됐다. 이번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 선정기준 완화로 인해 도내 생활이 어려운 위기 가정에 대한 지원 범위가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올해 1월 초 김포 아파트에서 생활고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것과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 선정기준 완화를 통한 대상자 확대를 하게 된 것"이라며 "생활고를 겪는 도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06 13:34:58 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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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3개 대도시와 공동간담회 개최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염태영 수원시장,백군기 용인시장,허성무 창원시장과 함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20대 국회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국회공전 장기화로 민생법안인 지방자치법 통과가 난항을 겪고 있어 서둘러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인구 100만 대도시의 '특례시' 행정적 명칭부여를 비롯해 주민투표 등 주민참여제도의 실질화,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확대, 중앙-지방협력관계 정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자치분권 추진을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는 지방자치 기본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구 100만 대도시인 4개 도시(고양·수원·용인·창원)시장들과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심상정 의원, (수원시 지역구 국회의원)김진표·박광온·김영진·백혜련 의원, (용인시 지역구 국회의원)김민기·정춘숙 의원, (창원시 지역구 국회의원)이주영·여영국 의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된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1차 법안심사만을 마쳤을 뿐 실질적인 법안 처리를 위해 국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4개시 지역구 국회의원들께서 인구 100만 대도시들과 시민들이 겪는 많은 어려움들을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0대 국회 내에 반드시 특례시가 법제화 될 수 있도록 초당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난 2014년 인구 100만 명을 넘어서 현재는 약 107만 명에 이르러 시민들의 요구가 다양하다. 하지만 인구 3만 명의 군(郡)과 같은 기초자치단체라는 획일적인 지방자치 제도에 속해 있어서 고양시 자체적인 도시기본계획 수립이나 버스 노선 신설 등 시의 자주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행정조직규모도 고양시 공무원 1인당 평균 주민수는 390명, 인구 200만 명 미만 광역시(울산, 광주, 대전) 공무원 1인당 평균 주민수는 185명으로 거의 두 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시민행정서비스 제공이나 민원처리속도에 있어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러한 불합리를 해소해달라는 것이 4개 대도시의 특례시 법제화 요구다. 심상정 국회의원은 "인구 3만과 100만이상의 도시를 똑같은 획일적인 지방자치 제도로 적용하는 것은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서 많은 역차별이 발생한다"고 공감하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20200205000244.jpg::C::540::고양시청 제공}!]

2020-02-06 13:34: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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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만북접경 새뜰마을'주민커뮤니티센터 개관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만북접경 새뜰마을'사업구역 내 지역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인 주민커뮤니티센터를 5일에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해 주민협의체,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주민화합의 장이 될 주민커뮤니티센터의 개관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주민커뮤니티센터는 총공사비 3억 8천만원을 투입해 제물량로341번길 17-8일대에 연면적 128㎡, 지상2층 규모로, 작년 9월에 착공하여 금년 1월말에 공사를 완료했다. 1층은 커뮤니티센터로, 2층은 공동작업장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의 소통공간 및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만북접경 새뜰마을은 2016년 2월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새뜰마을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주민워크숍 등을 통해 2017년 8월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 그동안 구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8년 1월 굴까기 공동작업장 환경개선을 시작으로 소방도로 조성, 범죄예방환경 조성 및 마을경관개선 CCTV 설치 등 다양한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왔다. 허인환 동구청장은"그 동안 차질없이 공사를 끝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살기좋은 마을, 활발한 공동체 활동이 지속되도록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0-02-06 13:33:29 백용찬 기자
고양시, 공립 작은도서관 18곳 임시휴관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공공도서관의 이용 제한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고양시도서관센터는 지난 4일부터 2월 10일까지 공립 작은 도서관 18곳의 임시휴관을 우선 실시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부에 따라 휴관 연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립 작은 도서관도 임시휴관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휴관하는 공립 작은도서관은 햇빛마을·고양·관산·푸른마을·화전·고양윤창·햇빛21·삼송·대덕·고양포돌이·마상공원·내유·사리현·호수공원·강촌공원·모당공원·탄현·대화마을 작은도서관이다. 도서관센터는 다중이용 시설임을 감안해 2월말까지 모든 시립도서관의 어린이·학생 프로그램, 이동도서관(책놀터), 도서관 대관업무 등을 잠정 중단했다. 도서관 각종 시설의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모든 근무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한편 이용시민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도록 비치했다. 또한, 대화도서관 개관식을 취소하고 각종 행사 등도 잠정 보류했다.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부 등을 살펴보고 이용 제한 연장과 추가 제한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6 13:33: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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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딸기 페스티벌' 개최…최대 물량·최저 가격!

이마트 '딸기 페스티벌' 개최…최대 물량·최저 가격! 과일 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이제 딸기가 '사통팔달'이다, 딸기로 다 통한다. 발렌타인데이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마트가 딸기와 초콜릿의 만남을 주제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딸기 페스티벌을 연다. 이마트는 연중 최대 물량, 최대 구색, 최저 가격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딸기는 최근 케익·샌드위치·퐁듀·캔디 등 디저트류의 식재료로써 활용도가 다양해지며 이번 겨울 유통가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2019년 12월~2020년 1월 이마트에서는 딸기가 처음으로 과일 매출 순위 1위에 올랐을 정도다. 이에 이마트는 총 30만팩 물량 규모로 '한단 딸기(950g팩)', '구슬딸기(1kg팩)', '왕주먹딸기(1kg)', '잼나게 먹는 딸기(1.4kg)', '기프트베리(700g)' 등 기획 상품을 비롯해 '국산의 힘 딸기(산청장희·금실·죽향·킹스베리·담양·스마트팜 딸기 등 6종 행사카드 결제시 1만1900원)' 등 용도·품종별로 총 11종의 딸기를 판매한다. 연중 최대 행사인 만큼 추가 프로모션으로 딸기를 2만원어치 이상 구매시 복음자리 딸기쨈(380g)을 증정한다. 연관상품 구매시 동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식빵과 샌드위치용 딸기인 '왕주먹딸기'를 동시 구매시 왕주먹딸기를 2천원 할인해준다. 마찬가지로 잼용 딸기인 '잼나게 먹는 딸기'를 설탕 및 다용도 저장병과 함께 구매시 합산 금액에서 2000원을 할인해준다. 마지막으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있는 만큼 딸기 전 품목을 대상으로 초콜릿(린트판 초콜릿 5종·바인리히커버처 초콜릿 2종)과 동시 구매시 초콜릿 가격을 50% 할인한다. 한편 어린이의 한입 크기로 쏙 들어가는 '구슬딸기'를 비롯해 35g 이상의 대형 크기로 샌드위치용으로 잘라 쓰기 좋은 '왕주먹 딸기', 발렌타인데이 선물용 '기프트베리'까지 딸기 품목 하나로 페스티벌을 기획할 정도로 달라진 딸기의 위상이 주목을 끈다. 이마트가 이처럼 용도별로 다양한 딸기를 한 데 모아 기획행사를 연 것은 소비자들이 딸기를 씻어먹는 과일로서뿐만 아니라 식재료로써 활용하는 범위가 점차 다양해진 데 따른 것이다. 인스타그램 상에는 딸기요리 해시태그가 1000건이 넘고, 요리 전문 어플리케이션인 '만개의 레시피'에는 딸기 카나페를 비롯해 딸기 모히또, 딸기 사탕, 딸기 케이크와 타르트 등 딸기 디저트의 조리법이 소개되어 있다. 또한 이들 영상은 수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이마트는 딸기 상품을 기존 2~3종에서 올 시즌 5~10여종으로 대폭 확대하고 '딸기 존(Zone)'을 별도로 구성해 진열 면적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올해는 신품종 딸기인 '킹스베리'를 비롯해 사물인터넷 기술로 재배한 '스마트팜' 딸기도 주요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끄는 추세다. 이에 힘입어 이마트에서 딸기는 2019년 전년 대비 신장율 11.7%를 기록했으며, 연 전체 과일 순위에서도 2018년 사과·감귤·바나나에 이어 4위에서 2019년 들어 사과·감귤에 이어 3위로 국민과일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마트 전진복 과일 바이어는 "큰 딸기부터 작은 딸기까지 한꺼번에 매입해 가격을 낮추고 용도별로 상품을 개발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2-06 13:31: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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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사업 추진

남동구가 올해 총 86억원을 투입해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0년 장애인 탈시설 자립 및 지역사회 통합 계획'을 수립, 정책참여 확대 및 지원체계 강화,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 탈시설 주거 공간 및 자립체험 확대, 장애인 편의증진 확대 등 총 4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춰 장애인복지시설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기존 20개 장애인시설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수산동에 건립예정인 남동구 노인복지관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신규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해 직업재활시설도 단계적으로 늘리고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 자립을 위해 자립생활센터 운영, 자립생활 체험홈, 자립생활 주택을 운영 지원하고, 자립지원 네트워크 회의 등을 통해 시설 거주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개인별 사례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힐링을 위한 한마음대회도 추진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의 화합과 의사소통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각종 사업추진은 물론 올해는 시민옹호인 양성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과 시민들이 함께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며 "지역사회에서 관계 맺기를 통해 공동체로 모두가 함께 잘사는 남동구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0-02-06 13:30:51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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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250억 긴급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내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되어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서 오는 7일부터 250억원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제대책반(일자리경제본부)을 긴급 구성하여 부서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제적으로 소상공인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자금을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직·간접적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음식업, 숙박업, 도·소매업 등을 중점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취급 금융기관은 인천시,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약 체결한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으로 인천시에서 1.5%의 이자차액을 보전해 준다. 이에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금융비용은 연 1%대의 초저금리로 경영위기극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피해 소상공인에 신용등급에 제한 없이 저신용자(6~10등급)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만기가 도래되는 소상공인도 전화신청으로 대출 잔액 상환 없이 1년 단위로 연장처리가 가능하다. 김상섭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범사회적 으로 확산되는 와중에 서민경제의 중추인 소상공인이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인천시에서는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영안정자금을 확대하여 적기에 지원하고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해 최대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0-02-06 13:30:06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