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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비상(飛上)2020 전략]①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일류신한 도전…"

신한금융그룹은 2020년을 '일류신한'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원년으로 잡았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늘날 신한은 대한민국 리딩 금융그룹으로 우뚝 섰지만 이제 단순한 1등이 아닌 '일류(一流)'라는 더 큰 이상을 추구해야 한다"며 "올해는 지난 3년 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2020 스마트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해이자 일류신한을 향해 도전하는 원년"이라고 강조했다. ◆ 신한금융, 일등 넘어 일류(一流) 신한금융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8960억원이다. 사상 최대를 경신하면서 KB금융지주 2조7771억원을 앞섰다. 신한금융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 추정치는 3조7030억원으로 리딩뱅크 경쟁의 승자는 사실상 신한금융으로 결정났다. 올해는 1등을 넘어 일류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조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0년 신한경영포럼'에서 '일류를 말하다'를 주제로 직접 특강도 진행했다. 일류를 위한 첫 걸음은 고객신뢰다. 조 회장은 "일등은 상대적 순위에 불과하지만 일류는 고객과 사회의 절대적 신뢰를 의미한다"며 "일류의 신뢰를 쌓아 갈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제로, 고객중심 신 평가제도, 고객 투자자산 모니터링 강화 등 언제 어디서나 고객 퍼스트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영 전반에서는 개방성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그룹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확장·강화 관점에서 국내와 해외,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전략적 인수합병(M&A)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며 "개방형 전문인재 채용 등 경계를 초월한 경쟁환경이 요구하는 융·복합형 인재 확보를 위해서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R은 R로 극복한다"…회복탄력성 강조 리딩뱅크 자리는 굳혔지만 올해 금융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만만치 않다. 조 회장은 "지금 신한을 향해 경기침체와 디플레이션이라는 회색 코뿔소가 돌진해 오고 있다"며 "국내와 해외, 금융과 실물에 걸친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 불확실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한금융은 이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으로 'F.R.E.S.H 2020'을 제시했다.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기초체력(Fundamental) ▲축적된 성공의 힘으로 조직의 혁신을 추진하는 회복 탄력성(Resilience) ▲핀테크, 생활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한이 주도하는 디지털 생태계 구현(Eco-system) ▲고객,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Stakehoder)와 상생하는 책임있는 기업시민(Sustainability)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융·복합형 인재 확보(Human-talent) 등을 말한다. 조 회장은 5개의 키워드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R(회복탄력성)을 꼽았다. 그는 "조직 관점에서 회복탄력성은 역경 속에서 핵심 역량을 재창조해 재도약을 이루어내는 힘"이라며 "전략적 복원력을 높인 기업은 위기극복 과정에서 새로운 역량을 지닌 기업으로 재탄생한다"고 강조했다. ◆혁신금융 '트리플-K 프로젝트' 가동 조 회장은 지난해 말 연임을 확정짓고는 가장 먼저 '트리플-K 프로젝트(Triple-K Project)'를 내놨다. 트리플-K 프로젝트는 제 2의 혁신금융 빅뱅을 위한 신한금융의 중장기 플랜이다. 오는 2023년까지 총 2조1000억원을 투자해 스타트업 핵심기업 2000개사를 발굴하고, 유니콘 기업 1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조 회장은 "트리플-K 프로젝트는 아이디어와 기술력만 있다면 누구든지 신한금융의 체계적인 혁신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혁신 생태계 구축과 금융 부문의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코리아 크로스-컨트리 플랜(Korea Cross-Country Plan)'이다. 서울-대전-호남의 세로축과 경기-영남을 잇는 가로축을 중심으로 국내 혁신성장 생태계를 확대해 전국에 걸친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리아 투 글로벌 플랜(Korea to Global Plan)'을 통해서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연이어 퓨처스랩을 출범시키는 등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 국가적 유망 벤처기업 육성계획인 'K-유니콘 프로젝트'에도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0-01-06 14:47: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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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설 맞이 무료 시승 이벤트…장애인 가구도 대상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간 차량 215대를 무상 대여한다. 현대·기아차는 6일부터 17일까지 각각 홈페이지에서 설 명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 이용 기간은 현대차가 23일부터 29일까지 6박7일, 기아차가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이다. 당첨 결과는 각각 17일과 21일 공지한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쏘나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를 준비했다. 기아차는 3세대 K5와 ▲K7 프리미어 20대 ▲THE K9 20대 ▲스팅어 10대 등 150대다. 참여 조건은 만 21세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중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K9과 스팅어는 만 26세 이상으로 제한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차와 함께 경자년 새해를 맞아 풍성한 설 연휴를 즐기시길 바라며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시승이 끝난 후 SNS에 후기를 작성하면 30명을 선정해 국민관광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천인을 입력하면 20명에 3세대 K5 3박 4일 시승 기회를 추가해준다. 기아차는 '초록여행 귀향 지원 이벤트'를 통해 중증장애인 15가구에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 완충, 여행 경비 등 혜택도 준다. 오는 19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처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3세대 K5를 비롯해 대표 인기 차종을 귀향 차량으로 준비했다"며 "기아차와 함께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1-06 14:45: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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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19 각종 사업 사전심사로 45억 원 예산절감.

고흥군, 2019 각종 사업 사전심사로 45억 원 예산절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19년 각종 분야별 사업 976건 3,449억 원에 대한 사업 및 설계변경 발주 전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특정감사 등 사전심사를 통해 4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537건 1,125억 원의 원가 산정, 설계서, 법정경비 요율 등 적정성을 검토하여 과다 책정 단가, 불필요 공종, 현장여건 부합 시공 등 사전 심사·조정으로 37억 원의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했으며, 이는 2018년 절감액인 23억 원 대비 62%가 증가한 금액이다. 6억 원의 예산절감과 함께 행정낭비 및 시행착오를 막고 부실 요인을 사전 예방하여 품질 확보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양했다. 특정감사는 82건 533억 원에 대한 설계변경 신청 타당성과 추진 과정을 검토하여 2억 원의 예산절감과 함께 견실시공토록 하고 탄력적 운영으로 조기 집행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는 별도 운영되던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부서의 일원화로 절차의 간소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2월에는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2020년도 계약심사 업무편람'을 펴내 발주부서 직원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발주부서 요청 시 미흡한 사항과 조정 사례를 전파?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반복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사전 심사 시 관련 부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적정 사업비가 책정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반영하는 등 행정의 효율성 및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0-01-06 14:43:1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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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제작하는'좋은친구들'아쉬운 마지막 촬영

문경에서 제작하는'좋은친구들'아쉬운 마지막 촬영 던 SBS플러스 예능 '좋은친구들'이 지난 4일 1박 2일간의 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완료했다. 이창명이 MC를 맡았고,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김재우, 이상훈, 신봉선, 서태훈, 가수 천명훈, 노유민, 브라이언, 솔비, 레이디제인, 연기자 최성준, 유사무엘, 김광민, 아나운서 신아영, 연상은, 운동선수 우지원, 신수지, 정다래, 아이돌 에이프릴, 다이아, 베리굿, 위걸스, 크나큰, 라붐 등 다양한 분야의 출연진들이 최종 우승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큰 웃음을 주었다. '좋은친구들'은 문경영강체육공원에 메인게임세트를 두고, 매 회 단산활공장, 문경약돌한우타운, 문경관광사격장, 문경카트월드, 점촌중앙시장, 박열의사기념관, 사계절썰매장, 문경생태미로공원, 문경G.C. 등 문경의 다양한 공간들을 로드미션지로 활용하며 각종 로드게임들을 진행하는 이원 게임 프로그램으로 타 예능과의 차별을 둔 컨셉으로 운영되어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다. 지난 9월 29일 SBS플러스에서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15회까지 방영됐고, 오는 2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SBS플러스에서 방영되며, 바로 이어 12시 10분에 SBSFunE에서도 방영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게 소개되어, 문경을 찾고자 하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아 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들이 많이 생겨난 것 같아 기쁘고, 방송이 끝나더라도 이러한 영상들이 문경을 찾는 계기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성우기 자

2020-01-06 14:42:57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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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악덕 '창업컨설팅업체' 주의보

공정거래위원회, 악덕 '창업컨설팅업체' 주의보 최근 예비 창업자들이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검증이 안 된 창업컨설팅 업체와 접촉하면서 피해를 입은 사례가 발행하고 있다. 특히, 가맹본부가 백화점, 쇼핑몰 등 대형 유통망에 입점하는 경우, 가맹사업자와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하는데 이때 컨설팅 업체가 개입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불법 창업컨설팅 업체는 악덕 중고차 판매상처럼 저비용, 고수익 허위매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유인한 뒤 해당 매물이 팔렸다며 다른 악성 매물로의 계약을 유도하고, 결국 악성매물을 구입한 예비 창업자는 저 수익, 과당경쟁매물로 인해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폐업위기에 내몰리게 된다. 한해 100만명이 창업하고 80만명이 폐업하는 큰 시장인데도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당하는 사람도 당하는 줄 모르기 때문이다. 당해도 당하는 줄 모르는 가장 큰 이유는 창업컨설팅의 존재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권리금 산정이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얼마를 받아야 적정한 가격인지에 대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창업컨설팅 업체들이 중간에서 권리금을 후려쳐 자신들의 수수료를 높이는 행위가 가능하다. 손님이 있는 것처럼 연기하며 권리금을 깎아놓은 뒤 최종단계에서 손님을 붙이는 수법으로 애를 닳게 해놓고 나중에 1천만 원이라도 챙겨주면 고마워하는 경우도 있다. 창업컨설팅 업체들은 업종 불문하고 '총 투자액' 과 '월 수익' 만 강조해 유인하는 '1억 7천만원을 투자하면 월 1100만원을 벌 수 있다' 거나 '8500만원을 투자하면 월 595만원을 벌 수 있다' 는 식이다. 문제는 이와 같은 현란한 숫자가 허위, 과장광고이거나 매출액 뻥튀기로 인한 숫자인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대부분의 자영업자는 구조적으로 망할 수밖에 없는 가게에 속아서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탓하는 경우가 많다. 창업컨설팅업체로부터 입은 피해는 △수수료 및 권리금 과다청구 △허위·과장정보 제공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 규정이 없는 컨설팅 수수료를 과다하게 내거나 업체가 제공한 매출만 믿고 계약한 창업자들이 주로 피해를 입었다. 또한 프랜차이즈 가맹과 관련해서도 불공정 사례들이 발견됐다. 규제를 피하기 위한 꼼수계약부터 일방적인 위약금 요구 등이 나타났다. 이에 법무그룹 유한 공정거래해결센터 대표 고은희변호사는 "가맹사업자는 사전에 컨설팅 수수료를 합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예상매출액 서면 수령 △제공받은 매출액과 POS단말기 비교 △양도-양수자간 권리금 직접 조율 △특수상권 가맹점 계약시 임대차 갱신여부 확인 △계약 전 계약서 불공정 조항 여부 법률 자문실시 △위법·불공정행위 의심 시 관련 자료 보존하기 등 절차별로 꼼꼼히 확인하여야 한다." 고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고 변호사는 더페이스샵가맹점주협의회 등을 대리하여 집단 소송을 진행하는가 한편, '못된 고양이' 공정위 제소 사건으로 공정거래법, 가맹사업법 등과 관련된 허위, 과장광고, '매출액 뻥튀기 사건' 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2020-01-06 14:42:3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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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봉고3도 EV 모델 출시

봉고3도 전기 심장을 갖게 됐다. 기아자동차는 6일 봉고3 EV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첫 전기 트럭으로,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은 GL 4050만원, GLS 4270만원이다. 봉고3 EV는 완충시 211㎞를 주행할 수 있다. 135㎾ 모터에 58.8㎾h 배터리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100㎾급 충전기를 사용하면 완충까지 54분이면 가능하다.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어 과적을 예방할 수 있다. 제동시에는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 제동 기능도 탑재했다.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과 버튼 시동, 전자식 파킹 브레이킹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한다. '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등 안전사양 역시 선택할 수 있다. 적재 편의도 높였다. 평바닥 옵션으로 적재고를 낮추고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어준다. 공영주차장 요금과 고속도로 통행료도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봉고3 EV는 도심 운송에 최적화된 전기 트럭으로 도시 환경에 적합한 주행거리와 충전 시간, 소형 상용 EV 특화 신기술을 보유해 편의성을 갖췄다"며 "구매 보조금과 합리적인 유지비 등 기존 디젤차 대비 높아진 경제성과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정숙성으로 소형 트럭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6 14:42: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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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서 만든 3D 프린터, CES 2020 진출

서울시는 세운상가 입주기업이 개발한 휴대용 3D 프린터가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2020'에 전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세운상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청년 스타트업 공간 '메이커스 큐브'에 입주한 '아나츠'라는 기업이 올해 CES에 참가한다. 아나츠의 '투고우 프린터'는 서울시의 '2019년도 세운메이드: 기획형 시제품 개발·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투고우 프린터는 백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3D 프린터다. 오지나 재난현장에서 긴급하게 필요한 부품이나 도구를 만들 수 있다. 또 워크숍, 교육현장 등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나츠는 CES 메인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테크 이스트 사우스홀 3D 프린팅 존에 개별 부스를 열고 투고우 프린터를 전시할 예정이다. 테크 사우스홀은 드론, 로보틱스, 각종 IT 악세서리, 보안 및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의 전시부스가 운영되는 공간이다. 이스트홀은 매년 CES에 참가하고 있는 세계 유수 기업들의 전시 공간이다. 이동엽 아나츠 대표는 "아나츠가 가진 기구 설계 및 디자인 기술과 세운상가 일대의 제조 기술이 결합해 개발된 상품을 세계시장에 선보이게 됐다"며 "관련 업계의 많은 관심과 투자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06 14:42: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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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신작게임 출격 대기…'리니지' 잡아라

게임 업계가 새해를 맞아 신작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탄탄하거나 새로운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작으로 올해 포문을 열고 '리니지'에 대항할 전열을 다듬고 있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올해 자체 IP를 통해 변화 모멘텀을 노린다. 올해 넥슨은 자사 장기 인기 IP인 '바람의 나라',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카트라이더'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을 내놓는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넥슨의 앞으로 10년을 결정지을 굉장히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신작들을 갈고 닦아서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해보려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최종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한 '바람의 나라: 연'은 넥슨의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로, 이르면 올해 상반기 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던전앤파이터'와 추억의 게임으로 불리는 '마비노기', '카트라이더'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다. 신규 IP를 활용한 신작도 있다. 넥슨은 오는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넷마블도 오는 22일 신작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의 쇼케이스를 예고됐다.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의 PC 게임 'A3' IP를 기반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자사 인기 게임 '세븐나이츠' IP 게임인 '세븐나이츠2'와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과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인 '제2의 나라'도 연내 출시할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미르의전설' 기반 IP를 활용한 신작 3종 '미르4', '미르W', '미르M'을 연내 선보인다. 컴투스는 자사 '서머너즈워' IP 기반 신작 '서머너즈 워 MMORPG'와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등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각각 자사 대표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네오위즈도 모바일 신작 캐주얼 RPG '위드 히어로즈'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위드 히어로즈는 이순신, 베토벤, 나폴레옹 등 전 세계 역사와 신화 속 캐릭터 100여 종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게임사들이 다양한 종류의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며 "강력한 IP 기반 신작이 '리니지' 형제가 주도하고 있는 게임 시장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6 14:37: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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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달력', 은행 달력 판매 순위 1위

국내 5대 은행(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에서 제작한 '은행 달력'중 우리은행 달력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이들 은행에서 제작한 달력의 중고거래 순위를 집계한 결과, 우리은행 달력의 거래량이 264건으로 가장 많았다. 우리은행에 이어 2위를 기록한 달력은 KB국민은행으로 192건이다. NH농협은행(164건), 신한은행(117건), KEB하나은행(103건)이 그 뒤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일정을 관리하면서 종이 달력에 대한 수요가 많이 줄었으나, 은행 달력만은 예외다. 예로부터 은행 달력은 '집에 걸어두면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있어 전국 각 지점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현재 중고나라에서 거래되는 은행 달력 시세는 은행 브랜드에 따른 차이는 없다. 다만 'VIP 고객 벽걸이용'은 1만원, '일반 고객 벽걸이용' 5000원 등 고객 등급별로 배포된 달력 간에는 2배 가량의 가격 차이가 난다. 각 고객용 달력 간 종이 품질이 다르고, VIP 고객용 달력에는 유명 화가 작품이 실리는 등 완성도에 차이를 보이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대부분 고객들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 중고나라를 많이 이용하지만, 은행 달력처럼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한정판 상품을 구입하기 위한 고객들도 상당히 많다"며, "중고나라 회원 한 명, 한 명이 1인 가게가 되는 세포마켓(cell market) 특성상 진귀한 제품이 많이 올라온다"고 말했다.

2020-01-06 14:35:4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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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난방비 지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3일 강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난방비 5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새해를 맞아 동절기 난방비가 부족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되고자 마련됐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은 난방비 부담이 큰데,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장애인 가구들 일수록 더하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장애인지원사업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 재단은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됐으며, 2020년에도 저출산 극복 지원·노인복지시설 지원·청소년보험가입 지원·청년주거비 지원사업 등 10여개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2020-01-06 14:35:3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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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TV홈쇼핑' 홈앤쇼핑·공영쇼핑, 올핸 새 날개 펼까

홈앤쇼핑, 사장 공석에 본부장도 빈자리…비상경영체제 고강도 쇄신작업, 3월 주총선 사장 선임…'제2 도약' 모색 공영쇼핑, 2015년부터 누적 적자에 자본금 절반 까먹어 마른 수건 짜내며 하반기는 흑자…2020 '흑자 원년' 기대 대표적인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인 홈앤쇼핑과 공영쇼핑이 올해 새로운 날개를 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경찰 조사로 사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한채 물러나고, 이후 꾸려진 비상경영위원회가 본부장급 임원까지 모두 보직 해임하는 등 비상경영에 돌입하며 고강도 쇄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오는 3월 말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사장을 선임, 전열을 가다듬고 '제 2의 전성기'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100% 중소기업 제품 판매, 낮은 수수료 등으로 2015년 개국 이후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공영쇼핑은 지난해까지 자본금 800억원 가운데 절반 이상을 까먹었다. 다만 지난해 8월부터는 월간 기준으로 흑자로 돌아서며 올해 '흑자 원년'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대표자추천위원회 규정을 새로 만드는 등 3월 말 주총에서 사장 신규 선임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사장추천위원회가 꾸려지는대로 공고를 하고 본격적으로 인선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한 언론은 홈앤쇼핑의 대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를 이끌고 있는 김기문 회장과 일가가 홈앤쇼핑 주식 13만5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 회장이 지난해 중기중앙회장 선거에서 홈앤쇼핑 상장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보유 주식에 대한 시세차익을 염두에 뒀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기중앙회는 같은 날 낸 해명자료에서 "김 회장이 최대주주인 로만손(현 제이에스티나)의 홈앤쇼핑 주식 취득은 중소기업 TV홈쇼핑 컨소시엄추진단의 중소기업 주주 참여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정당한 절차에 의한 주식 취득이었다"면서 "김 회장 가족의 주식 취득은 장외에서 매입한 것으로 취득 과정이 합법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홈앤쇼핑 상장은 회원조합을 비롯한 다수 소액주주들의 희망 사항으로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기업공개(IPO)를 통해 주주들의 선택 폭을 넓혀주는 것은 대주주의 당연한 의무"라고 덧붙였다. 제26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에선 김기문 회장 외에 이재광 후보가 홈앤쇼핑 상장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홈앤쇼핑은 중기중앙회 33%를 비롯해 농협중앙회(15%), 기업은행(15%), 중소기업유통센터(15%)가 각각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당시 매출이 4198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홈앤쇼핑은 2018년엔 3995억원으로 잠시 주춤했다. 지난해에도 전년에 비해 몸집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방송을 시작한 공영쇼핑은 개국 5주년인 올해를 '흑자 원년'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쇼핑은 방송 첫 해인 2015년 당시 -190억원 적자를 시작으로 -94억원(2016년), -35억원(2017년), -58억원(201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50억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공영쇼핑은 강도높은 비용 절감과 구조조정 등을 통해 지난해 적자폭을 전년의 -58억원보다 낮은 -49억원으로 잡았었다. 이를 위해 최창희 대표를 비롯한 공영쇼핑 임직원들은 마른 수건까지 짜내는 노력을 통해 지난해 기준으로 7월 말까지 -8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8월부터 월 기준 흑자로 돌려 연간 적자폭을 -50억원 미만으로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공영쇼핑은 지난해 12월에는 희망퇴직을 받기도 했다. 다만 희망퇴직자에게 제시한 조건(기본급 6개월치 지급)이 여의치 않아 실제 신청자는 소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업계 최저인 20%의 수수료, 중소기업 제품 100% 취급, 일부 품목은'메이드 인 코리아'만 팔아야하는 등 운신의 폭이 좁은 공영쇼핑이 그나마 흑자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하지만 '중소기업 판로개척'이라는 명분을 갖고 있는 정책방송인 만큼 송출수수료 등에 대한 지원으로 지속가능성을 높여줘야 한다"고 전했다.

2020-01-06 14:28: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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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對서울 외국인직접투자, 최초 100억 달러 돌파

서울시는 지난해 시가 유치한 외국인 직접투자액(FDI)이 최초로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7000억원)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역대 최고 기록인 2016년 96억 달러를 넘어선 규모며 2018년 90억 달러보다는 12%(11억 달러) 늘었다. 지난해 국내 전체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액(230억 달러) 가운데 서울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44%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의 외국인 직접투자는 신규투자와 증액투자가 모두 고르게 상승했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 기반을 조성하는 제조업 분야에서의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2019년에는 총 37억 달러의 신규투자가 유입됐다. 이는 전년 대비 16% 이상 증가한 수치다. 소프트웨어 개발 등 신산업 분야가 전체 신규 투자의 62%(23억 달러)를 차지했다. 기존 투자자의 증액 투자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60억 달러였다. 이 중 신산업 투자는 28억 달러였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전년보다 276% 급증한 20억 달러의 외국인투자를 유치했다. 서비스업은 81억 달러로 3% 감소했지만, 여전히 서울 전체 외국인 투자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시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다음 달 원스톱 헬프데스크인 '인베스트 서울'을 발족해 운영한다. 해외에서 여는 서울시 투자 설명회(IR)는 기존 7회에서 10회 이상으로 늘린다. 시는 "서울 소재 창업·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인의 외국인 투자 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서울로의 신규 투자를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2020-01-06 14:26: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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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베스트셀러 58종, 강남인강 교재 선정

좋은책신사고 베스트셀러 58종, 강남인강 교재 선정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는 베이직쎈, 우공비 등 중고교 베스트셀러 참고서 58종이 2020년도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 교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강남인강 교재로 선정된 좋은책신사고 참고서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과목별로 다양하다. 새 교육과정이 반영된 △베이직쎈 △우공비 △우공비 중학 독해/문법 △꿀특강 시리즈 등 중학 27종, 고등 31종으로 총 58종이다. '우공비 중학 독해/문법'은 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수능 국어 영역을 대비해 중학 시기부터 독해력을 쌓을 수 있도록 개발됐고, 비문학 독해(3권)와 문법(1권)으로 구성됐다. '고등 베이직쎈'은 고등 수학을 처음 접하거나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념을 잘게 쪼개어 쉽게 설명하고, 기본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기본기를 기를 수 있다. 좋은책신사고는 2020년도 교재 선정을 기념해 강남인강 1년 무료 수강권을 100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신사고 홈페이지에 오는 28일까지 강남인강 강의를 제공하는 신사고 교재 내 씽카드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2월 6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좋은책신사고장정화 마케팅 본부장은 "좋은책신사고 대표 교재 강의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강남인강과 지속적으로 확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올해 출시된 신간도 인터넷 강의로 제공되어 학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올 겨울방학, 좋은책신사고 교재와 강남인강을 활용해 내신부터 수능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인강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중, 고교생 인터넷 강의로 양질의 강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200만 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용했다.

2020-01-06 14:16:2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