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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에서 울리는 고려인의 선율"… 국민대 학생들, 다큐멘터리 '로드멜로디' 제작

"연해주에서 울리는 고려인의 선율"… 국민대 학생들, 다큐멘터리 '로드멜로디' 제작 국민대(총장 임홍재) 영화전공 학생들이 학교기업과 공동으로 제작한 고려인 소재 독립운동 다큐멘터리가 곧 선보일 예정이다. 5일 국민대에 따르면, 국민대 영화전공 학생들은 국민대 학교기업 HAL엔터테인먼트(대표 김창주 국민대 영화전공 교수)와 함께 독립운동 관련 다큐멘터리 '로드멜로디'를 제작했다. 로드멜로디는 2020년 순국 100주년을 맞는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사)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다큐멘터리다. 고려인 4세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닐루파르 무히디노바(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를 주인공으로 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최재형 선생의 역사적 활동지역을 따라가며 선생의 활동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클래식 연주와 함께 되새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지선(국민대 영화전공 2) 씨는 "국민대도 독립운동가 해공 신익희 선생에 의해 설립됐으며 이를 성곡 김성곤 선생이 민족정신을 가지고 발전시켰다"며 "처음 이 다큐를 기획할 때는 고려인의 애처로운 삶을 중점적으로 보았지만 진행하는 과정에서 고려인들의 삶 속에 스며있는 민족애와 희망을 보았다"고 제작소감을 밝혔다. 제작자문을 맡은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의찬 이사(불곰이앤앰 대표)는 "이 다큐는 고려인 동포를 도움이 필요한 애처로운 대상으로 보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젊은 감성으로 조명한 작품"이라며 "고려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조국에 대한 사랑과 희망, 통일에 대한 꿈을 담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공동으로 기획한 최재형기념사업회의 문영숙 이사장은 "고려인은 슬픈 역사의 주인공이지만, 이제는 중앙아시아와 러시아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파트너이고 미래의 희망이 되었다"며 "주인공 닐루파르는 최재형기념사업회의 장학생으로 최재형 선생과 오늘날의 고려인, 그리고 우리 한국인이 하나라는 사실을 다큐를 통해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앞서 로드 멜로디는 지난해 11월9일 불곰이앤엠이 주최한 '제3회 한러청년포럼 All That Russia' 행사에 초청 상영됐고, 러시아 전문 팟캐스트 '보드카 먹는 불곰'에 소개됐다. 국내에서는 올해 최재형 선생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민대 영화전공과 학교기업 HAL 엔터테인먼트는 교육부의 학교기업지원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토대로 독립운동가의 삶을 기리는 콘텐츠 제작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0-01-05 08:12: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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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련 상임회장 신년사서 교육부에 쓴소리… "유체이탈 화법, 무책임, 설익은 정책 강제"

국고련 상임회장 신년사서 교육부에 쓴소리… "유체이탈 화법, 무책임, 설익은 정책 강제"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국교련) 이형철 상임회장(경북대 교수)이 교육부를 강도 높게 비판한 신년사를 냈다. 이 상임회장은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교육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선진국들을 따라가기만 해도 충분했던 20세기에 성공적으로 작동했던 교육 시스템은 이제 과감히 버려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며 교육부의 고등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비판했다. 이 상임회장은 "급속한 학령인구 감소가 충분히 예견되었음에도 교육부는 지난 10년간 구호로만 대학구조조정을 외치며 형식적인 대책만을 내놓았다"며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대학 스스로가 입학정원을 줄여 충원율을 관리하라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것처럼 포장하지만 실제로는 대학 스스로가 입학 정원을 줄여 충원율을 관리하라고 한다"며 "고등교육 정책실패를 자인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교육부가 유체 이탈 화법으로 대학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설상가상으로 '융합전공·학과 설치 등을 통해 미래 융하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대학의 특성화 방향 등을 고려한 학사구조 및 학사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라고 하면서도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부족한 채 설익은 정책을 획일적으로 강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상임회장은 정부와 교육부에 고등교육 재원을 확충하고 대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하고, 대학들도 황폐화된 대학 현실에 대한 책임이 자유롭지 않음을 인정하고 자구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교수들의 참여와 희생은 필수적"이라며 "교수들이 나설 때 대학 위기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내 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상임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등록금 동결 등으로 실질적인 대학예산이 감소했고, 서울 소재 대학 대비 지방 국립대의 경쟁력 하락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은 피해 갈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국교련은 올해도 대학의 위기를 타개하고 지방대학 몰락을 막기 위한 마지막 보루임을 직시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0-01-05 08:1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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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지속가능 ESG 경영 선도할 것"

-KB금융그룹 '2020년 그룹 경영진 워크숍'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했다. KB금융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KB증권 용인연수원에서 윤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ESG 기반의 KB금융 전략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고, 최고경영자(CEO)와 12개 계열사 대표이사 모두가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이 될 것을 다짐했다. '2020년 금융업 전망' 및 '시장에서 바라보는 KB에 대한 평가'라는 주제의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서는 지난 경영 성과를 되돌아보며 2020년 경영전략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고,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디지털/IT, 리더십 등에 대해 강연과 함께 각 주제별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토론하는 포럼도 진행됐다. 2020년 그룹 경영전략방향의 실행 방안 도출을 위한 사업 부문별 심층 토의시간도 진행됐다. ▲디지털 ▲자산관리(WM) ▲기업투자금융(CIB) ▲글로벌 ▲자본시장 ▲개인고객 ▲중소기업(SME) ▲보험 등 총 8개 사업 부문별 분임토의를 통해 각 사업 부문별 구체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고, 전체 경영진이 각 실행방안에 대해 추가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치열한 피드백 과정으로 이어졌다. 윤 회장은 "ESG 기반의 경영체계를 신속히 체화하고, 더욱 확산하자"며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하는 모범 금융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 회장은 "2020년 경영전략방향인 'L.E.A.D 2020(Level up the core, Expansion, Active&creative KB, Digital innovation)'을 업무 추진시 항상 생각하고, 모든 경영진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도약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모든 경영진들이 모여 활발한 토의를 통해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중점 추진 사업별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해 경영진들이 다함께 논의하는 집단지성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깊었다"고 말했다.

2020-01-05 08: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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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R(침체)은 R(회복탄력성)로 극복해야"

-신한금융그룹, 2020 신한경영포럼 개최 -그룹 전략방향성 'F.R.E.S.H 2020'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일류(一流)신한 도전을 위해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조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 및 임, 본부장 등 총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조 회장은 "2020년을 힘차게 시작하는 첫 영업일에 신한의 리더들과 함께 그룹이 나아가야 할 뱡향을 공유하는 경영포럼을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영포럼이 일류신한을 향한 원대한 여정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무엇이 일류를 만드는가?'라는 키워드로 진행됐다. 먼저 조 회장이 '일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일류 기업의 조건'을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가 강연과 올해 경영환경 및 그룹의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예술·과학·비즈니스·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여러 분야의 테마 강연과 토의를 통해 일류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 하는 시간과 2020년 그룹의 7대 전략 과제에 대해 조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회장은 올해 두 가지 큰 도전으로 '2020 스마트(SMART)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와 '일류신한'을 제시했다. 이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그룹의 전략 방향성은 'F.R.E.S.H 2020'이라고 정의했다.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기초체력(Fundamental) ▲축적된 성공의 힘으로 조직의 혁신을 추진하는 회복 탄력성(Resilience) ▲핀테크, 생활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한이 주도하는 디지털 생태계 구현(Eco-system) ▲고객,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Stakehoder)와 상생하는 책임있는 기업시민(Sustainability)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융·복합형 인재 확보(Human-talent) 등을 말한다. 조 회장은 5개의 키워드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R(회복탄력성)을 꼽았다. 그는 "조직 관점에서 회복탄력성은 역경 속에서 핵심 역량을 재창조해 재도약을 이루어내는 힘"이라며 "전략적 복원력을 높인 기업은 위기극복 과정에서 새로운 역량을 지닌 기업으로 재탄생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 회장은 지금 신한을 향해 경기침체와 디플레이션이라는 회색 코뿔소가 돌진해 오고 있으며, 국내와 해외, 금융과 실물에 걸친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 불확실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류신한으로 도약하기 위한 7가지 전략과제로는 ▲고객중심 원 신한(One Shinhan) 체계 강화 ▲시장선도 비즈니스 모델 확대 ▲고도화된 글로벌 성장 전략 추진 ▲혁신주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치창출 지속가능·혁신금융 본격화 ▲변화대응 리스크관리 역량 차별화 ▲일류지향 신한가치 확립 등을 제시했다.

2020-01-05 07:33:03 안상미 기자
"황교안 밑에 올 사람 아무도 없다" 밝힌 홍준표, 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교안 현 한국당 대표 밑으로 들어올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당은) 지휘와 복종의 관료집단이 아닌, 공감과 수평적인 인간관계가 맺어진 정치집단"이라며 "(황 대표 결단이) 늦으면 늦어질수록 우리는 수렁에 계속 빠진다"고 이렇게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이미 두 달 전에 선언한대로 모두 내려놓고 통합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며 "이제 결단해달라"고도 했다. 홍 전 대표는 계속해서 "(황 대표는) 나를 버리고 나라의 미래를 봐야 한다"며 "새해 벽두에는 희망적인 포스팅만 하려고 했으나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아 고언을 드린다"고 했다. 홍 전 대표의 이러한 발언은 황 대표의 수도권 험지 출마 발언과 연관이 깊다. 황 대표는 지난 3일 "올해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며 "우리 당 중진 의원들이 많이 계신데 중진 의원들도 함께 험한 곳으로 나가주면 고맙겠다"고 했다. 이에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입당 1년도 안 된 사람이 험지 출마 선언을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그게 무슨 큰 희생이라고 다른 사람들까지 끌고 들어가려 하나"라고도 했다.

2020-01-04 15:19:38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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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조지워싱턴대학, '조국 아들 시험' 진상조사… 홍익표·유시민 꼬집은 한국당

김병래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메신저와 이메일을 통해 아들의 온라인 시험 문제를 대신 풀어준 정황과 관련해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가 자체 진상조사에 나섰다"고 운을 뗀 "후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과 유 이사장은 조 전 장관의 가족 논란과 관련해 옹호 주장을 강하게 펼친 장본인들로 꼽힌다. 김 부대변인은 "'저도 대학생 아이가 있는데 리포트 쓸 때 옆에서 조언해준다'고 한 홍 수석대변인, '이 깜찍함 앞에서는 할 말이 별로 없어요'라고 평가절하한 유 이사장 반응이 궁금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공정이라는 가치를 불문율의 상식으로 여기며 스스로 묵묵히 과제와 시험을 수행해나가는 대다수의 양심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대신 분노해도 모자랄 판에, 진영 논리에 사로잡혀 황당한 부정행위를 애써 봉대침소하고 있는 홍 수석대변인과 유 이사장의 뻔뻔스러움을 과연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것인가"라고도 했다. 김 부대변인은 계속해서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불법와 부정을 저질러 나라를 한바탕 뒤집어 놓은 조국 일가의 만행이 이제는 나라망신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했다. 김 부대변인은 또 "입만 열면 공정, 정의, 평등을 외치는 현 집권 세력이 조국 일가의 차고 넘치는 부패·비리·부정행위 종합선물세트 앞에서는 왜 이리도 작아지는 것인가"라고 했다. 김 부대변인은 "홍 수석대변인과 유 이사장은 나라 밖에 내놓기도 민망한 조국 일가 옹호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며 "그리고 자신들의 상식과 양심 감수성이 과연 국민 평균에는 미치고 있는지도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2020-01-04 15:10:09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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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6개월… 與, 아베 향해 '자승자박' 일침

작년 7월부터 시작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가 새해에 접어들면서 '자승지박'으로 귀결 중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기업의 소재·부품·장비 자립화가 서서히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선지 '집권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아베 정부를 향해 "부당한 수출규제 철회가 한일관계 회복의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선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일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관련 발표에 따르면, 화학 소재 전문기업인 솔브레인은 수출규제 후 불산액(액체불화수소) 공장 증설을 조기에 완료하고 최고 수준의 고순도 불산액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수출규제 이전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주로 일본산 불산액을 사용했다. 국내 투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효성은 작년 8월20일 탄소섬유 공장 증설을 위해 오는 2028년까지 1조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에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7월 일본 아베정부의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로 시작된 무역도발이 6개월을 넘기고 있다"며 "역사적 과오인 전쟁범죄와 인권침해에 대해 반성과 사과 대신, 경제와 안보문제에 결부시킨 어리석은 결정은 일본에 더 큰 경제적 타격을 준 자해적 행동임이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아베 정부는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대한민국이 어려움에 빠지고, 자신들의 의도대로 투항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그러나 현재 상황은 오히려 아베 정부가 자신의 꾀에 넘어간 자승자박과 같다"고 이렇게 강조헀다. 홍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최근 우리기업이 불산액 국산화에 성공하고 대량 생산을 통한 공급 체계를 갖췄다"며 "(여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일본제품 불매 운동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일본산 맥주·의류·자동차 등이 큰 타격을 입었고, 한국 관광객 감소로 생존의 기로에 선 일본 지자체와 관광업계의 원성이 아베정부를 향하고 있다"고도 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계속해서 "아베 정부의 무역도발은 우리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누구도 흔들 수 없는 경제강국으로 도약하고, 단합된 국민의 힘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아베 정부는 이제 억지스런 태도를 버리고 결자해지의 자세로 그간의 조치들을 원상회복해 한일관계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작년 7월4일부터 우리나라 기업 대상 반도체 소재 등 3개 품목(플루오린 폴리미드·리지스트·에칭가스)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했다. 일본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최근 한일간 외교 감정의 골이 상당히 깊음을 보여주는 단상이다. 실제 일본 정부의 이러한 조치에 앞서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WTO(국제무역기구) 수산물 분쟁' 등이 진행됐다.

2020-01-04 13:52:22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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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선거개입' 의혹 일파만파… 檢 '울산시청' 압수수색

지난 2018년 당시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청와대가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울산시청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4일 오전 울산시청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압수수색 대상은 정모 울산시 정무특보 사무실 및 총무과·교통기획과·미래신산업과·관광과 등이다. 시장실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다. 검찰은 송철호 울산시장과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관계자들과 공약을 논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번 울산시 압수수색도 송 시장의 선거 공약 수립 경위와 배경, 경선 과정에서 단수 공천된 과정 등에 대해 청와대 또는 민주당이 관여한 게 아닌지 확인하는 차원이다. 한편 지난 지방선거를 약 8개월 앞둔 2017년 10월 중순, 추미애(현 법무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의 부실장과 송 시장이 은밀히 만나 선거대책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동아일보의 지난 3일자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추 장관의 당대표 시절 부실장을 지낸 50대 A씨를 불러 송 시장에게 청와대 선임행정관과의 만남을 주선한 경위를 조사했다. 또 송 시장이 민주당 단수공천을 받는 과정에서 당 차원의 조력이 있었는지 등을 추궁했다. 검찰은 당대표를 수행하는 주요 당직자인 A씨가 지난 2017년 10월 출마 의사도 밝히지 않은 민간인 신분의 송 시장에게 청와대 지역정책 담당자를 소개해준 배경에 '윗선 개입'이 있던 것은 아닌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2020-01-04 13:04:37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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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골든디스크, 오늘(4일) D-day… 가수·배우 시상자 등 출연자만 120명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의 날이 밝았다. 1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된다. 4일은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이, 5일은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지난 1년 간 음악 팬들이 사랑한 노래와 음반을 선정하고 결산하는 자리다. 이번 골든디스크를 위해 양일간 약 120명의 스타들이 고척돔으로 향한다. 첫 날은 이다희와 성시경이 MC를 맡는다. 성시경은 골든디스크 진행이 4년째다. 처음 골든 MC가 된 이다희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가수 라인업은 마마무·있지·잔나비·청하·트와이스·폴킴 등 12팀이다. 발라드부터 댄스, 트로트, R&B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한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시청자들과 관객들은 듣고 보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상자 라인업도 화려하다. 배우 김남길은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좋은 기운을 품고 골든으로 향한다. 이 외에도 고준희·김선호·김소현·신성록·안재현·이상윤·이세영·이재욱·주원·정은채·한예리 등이 첫 날 시상자로 나선다. 배우 시상자의 패션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둘째 날인 5일 MC는 박소담과 이승기다. 생방송 진행에 탁월한 이승기가 영화 '기생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소담이 골든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다. 출연 가수는 총 10팀이다. 갓세븐·뉴이스트·몬스타엑스·방탄소년단·세븐틴·트와이스 등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윈터 원더랜드'라는 컨셉트에 맞춰 꾸며진 무대 세트를 이들이 어떻게 활용해 퍼포먼스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음반 부문 대상 시상자는 배우 정우성이다. 시상식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강하늘·김태희·서강준·윤세아·장기용·장동윤·장혁·펭수·한예슬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대세 스타들이 시상자로 총출동한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4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상의 공정성과 아이디어 넘치는 무대 연출 및 기획 등으로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은 상, 가장 서고 싶은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32회부터 인기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온라인 투표 점수를 배제해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방송은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한다.

2020-01-04 11:09:1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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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포스터 공개… 날씨를 지배하는 자 '열정+비장'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코는 지난 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의 메인 포스터를 게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둠 속, 오벨리스크를 모티브로 한 모형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이번 콘서트 부제 'WEATHER CHANGER(날씨를 바꾸는 자)'에서 알 수 있듯이 고대 이집트 왕조에서 태양신을 기리며 세운 기념비 오벨리스크를 형상화해 담아냈다. 특히, 환하게 우뚝 선 오벨리스크 모형에서 '가요계라는 생태계 속 정글의 왕으로 우뚝 서겠다'는 지코의 포부가 다시금 느껴지며, 이번 단독 콘서트를 향한 그의 열정과 비장함이 감돈다. 지코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는 지코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자연의 기후 변화에 빗대어 표현했다. 앞서 공개한 티저 포스터를 통해 번개 치는 설원, 청명한 초록빛 산맥, 뜨거운 용암으로 가득한 화산 등의 기후 변화처럼 지코의 변화무쌍한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더욱이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 8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이에 지코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최근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THINKING' 수록곡 무대와 그간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한층 진일보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2월 22~23일 개최되는 지코의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은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되며, 1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2020-01-04 11:04:41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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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마마무→아이유까지… 커버 무대로 실력파 밴드 입증

보이밴드 원위(ONEWE)가 커버 무대를 통해 실력을 입증했다. 원위는 지난 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싱글 '2/4'의 타이틀곡 '야행성'과 아이유의 'Love Poem'를 커버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원위는 '야행성' 무대로 감미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 원위만의 밴드 퍼포먼스를 더해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아이유의 'Love Poem'을 밴드 음악으로 재해석해 원위만의 색깔이 담긴 완성도 높은 커버 무대를 완성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에 앞서 원위는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마마무의 'HIP'을 커버하며 실력파 밴드로서 음악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HIP'을 밴드 음악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안긴 것은 물론 '칵 투' 춤 등의 포인트 안무를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소화하며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원위는 RBW가 처음으로 선보인 5인조 밴드그룹으로, 첫 싱글 '1/4'에 이어 '2/4' 역시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원위만의 음악 세계를 구현하고 있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연주 실력, 밴드 퍼포먼스, 비주얼을 갖춘 실력파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만큼 음악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원위는 세 번째 싱글 '3/4' 준비 중이다.

2020-01-04 11:02:1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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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한자리에…이낙연 총리 등 1300명 참석

정·관계 및 경제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한국 경제 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관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인사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상조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상의에선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조창진 원주상의 회장, 이선홍 전주상의 회장,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 김대형 제주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계에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노동계에선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했다. 주한 외교사절로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 우마르 하디 주한인도네시아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국민소득 3만 달러와 무역 1조 달러를 지켜냈고, 성장과 고용 회복에 있어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의 활력이 크게 낮아져 기업 현장의 어려움이 컸고, 대립과 갈등이 일상화되면서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치유하는데 속도를 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박용만 회장은 올해 우선과제로 '민간의 역동성 회복'을 꼽았다. 박 회장은 "나라 밖으로는 수출길을, 안으로는 투자길을 터 줘야 하는데 해외 열강 간의 패권다툼 등으로 올해도 '좁은 수출길'을 전망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관건은 한국경제의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꿔 기업의 자발적 투자 수요를 창출하는데 달려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법과 제도를 바꿔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 이 자리에서도 규제 플랫폼 개혁을 말씀드렸지만, 실제로 청년들과 국회와 정부를 찾아보면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다"며 "개발 년대 이후 산업이 자리 잡는 과정에서 기득권이 견고해지고, 신산업에 대해서는 리스크(Risk)를 원천 봉쇄하는 수준까지 법과 제도가 설계되어 일을 시작조차 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산업을 대하는 펀더멘탈(fundamental)을 바꾸는 수준의 대대적인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며 "법과 제도의 틀을 바꿔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그 기회에 올라탄 청년들이 한국판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로 성장하게 되면, 기업 생태계에 자리한 게임(Game)의 룰(Rule)이 바뀌고, 이는 다시 혁신과 투자를 이끄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만 회장은 정부·국회에 한국경제 구조개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2020 경제정책 방향'에는 한국경제의 구조개혁을 위한 과제들이 많이 담겨 있어 반가운 마음"이라며 "상당수 과제들이 국회의 도움 없이는 이행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신산업과 경제활력 입법과제들은 1월 중에라도 국회를 열어 통과시켜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정치권에서 부디 대승적으로 화합하길 희망한다"며 "쉽지 않은 국가 경제와 국민들 삶을 붙들어 주실 수 있게 여야 의원님들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62년부터 대한상의 주최로 열리는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주요 기업인과 정부 각료, 국회의원 및 주한 외교사절, 사회단체·학계·언론계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하는 경제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2020-01-04 07:50: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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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쇼핑철학, 마음씨가 명품

가수 송가인과 그의 매니저가 지하상가 쇼핑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가인과 매니저가 새해를 맞아 설빔 장만에 나선다. 송가인의 숨겨진 지하상가 쇼핑 마니아 면모가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송가인은 쇼핑하러 가는 내내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송가인은 지하상가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비싼 명품 살 돈으로 저렴한 옷 백 개를 사는 것이 좋다"며 자신만의 쇼핑 철학을 공개학도. 지하상가에 도착한 송가인은 길을 잘 모른다며 걱정하는 매니저에게 "나만 믿고 잘 따라와"라고 든든하게 말했다. 평소 매니저가 앞장서서 송가인을 안내했다면, 이날 쇼핑은 송가인이 모두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지하상가에 도착한 송가인은 프로 쇼핑 마니아의 면모를 발산했다. 자신이 구입할 물건을 고를 때보다 더 진지한 모습으로 매니저를 위한 설빔을 탐색하기 시작한 것. 시간이 흐를수록 뜨거워지는 송가인의 쇼핑 열정은 매니저까지 당황하게 만들 정도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이 지하상가 쇼핑법을 대방출했다는 전언. 쇼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꿀팁은 물론, 지하상가만의 특별한 장점을 모두 공개했는데 과연 지하상가 쇼핑 마니아 송가인이 밝힌 쇼핑법은 무엇일지, 또래 친구들과 쇼핑하러 온 학생 같았다는 송가인의 하루는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5분.

2020-01-03 21:23:01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