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 허밍웨이 지나 한강까지

어느덧 5월이다. 화사한 꽃이 진 자리에 푸르른 잎이 자라나 녹음이 우거지는 때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지금 몸과 마음은 자꾸만 밖을 향하게 된다. 먼지 가득한 방구석에 나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 좋은 때가 온 것이다. 서울에서 산책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한강이다.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강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일상의 답답함이 조금은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그중에서도 한강반포공원으로 걸어가는 길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서울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시작으로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소개한다. ◆ 기분 좋게 걷기 좋은 허밍웨이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를 나오면 한강으로 이어지는 반포천을 따라있는 작은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과거 반포천 제방길로 고속터미널역에서 동작역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현재는 '허밍웨이(humming way)'라는 이름의 산책로로 조성돼 인근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콧노래가 나오는 쾌적한 길'이라는 뜻이다. 2010년에는 서울시의 여성행복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이 행복한 길'로 인증을 받았다. 허밍웨이의 가장 큰 매력은 길 양옆으로 서있는 나무들이다. 한낮에도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줘 쾌적한 산책을 즐기게 해준다. 도보자 중심의 길로 큰 방해물 없이 편안하게 산책을 할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숨겨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 ◆ 도심 속 여유, 서래섬과 세빛섬 30여분을 걷다 보면 지하철 4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동작역에 다다르게 된다. 동작역 1번 출구를 지나면 한강으로 이어지는 작은 길을 왼편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을 내려오면 한강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동작대교 밑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걸으면 서래섬과 세빛섬을 만나게 된다. 서래섬은 1982년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한 인공섬이다. 갈대밭, 화훼단지, 그리고 수상스키장이 있으며 봄에는 유채꽃 축제가, 가을에는 메밀꽃 축제가 열려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잔디밭에 들어선 흔들의자에 앉아 한강과 서울을 바라보며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서래섬을 지나면 또 다른 인공섬인 세빛섬과 만날 수 있다. 서래섬이 자연의 분위기를 간직한 모습으로 완성됐다면 세빛섬은 최첨단의 기술로 태어난 곳으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2006년 서울 시민 김은성 씨의 제안으로 시작된 세빛섬은 우여곡절 끝에 2014년 9월 현재의 이름으로 개장해 레스토랑,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책을 하다 지쳤다면 이곳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반포대교 수놓는 달빛무지개분수 반포한강공원에는 서래섬, 세빛섬 외에도 또 다른 볼거리가 있다.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분수다. 2007년 가동을 시작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는 총 길이 1140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분수로 등재돼 있다. 낮에는 떨어지는 물결의 모양에 따라 버들가지와 버들잎 등 100여 가지의 다양한 모습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밤에는 조명을 활용해 형형색색의 환상적인 야경을 보여준다. 4월부터 6월까지는 평일 오후 12시, 오후 8시, 오후 8시30분, 오후 9시에 분수가 작동하며 휴일에는 오후 7시30분에 한 번 더 분수를 만날 수 있다.

2016-05-02 19:48:2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더민주, 지도부 선출 싸고 갈등 심화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지도부 선출을 싸고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4·13총선으로 제1당 지위를 얻은 기쁨도 잠시,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전대) 시기를 놓고 당내 갈등이 격화되면서 '김종인호(號)'가 흔들리고 있다. 이 같은 갈등으로 더민주는 총선 이후 1위를 달렸던 여론지지율이 급락세를 보이며 새누리당에 다시 1위 자리를 내주는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전대 대립, 계파갈등으로 번지나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민주는 새 대표 선출을 위한 전대를 놓고 '전대 연기론'과 '조기 전대론'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를 비롯한 비대위는 총선을 승리로 이끈 김 대표가 연말까지 당을 이끈 뒤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 이후에 전대를 개최하자는 입장이지만 전대 출마 후보군과 범주류는 당 혁신안을 근거로 조기에 정상지도부를 선출하자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다. 계파 성향으로 보면 대체로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운동권 출신 의원들이 조기 전대를, 비노 진영에선 전대 연기를 지지하는 분위기다. 전대 개최 시기를 놓고 빚어진 당내 갈등이 계파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셈이다. 더민주에 제1당을 안겨준 국민들 역시 당 내홍에 등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5~29일 전국의 성인 유권자 25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1.9%포인트)에 따르면 더민주의 지지율은 27.6%로, 전주에 비해 3.9%포인트나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총선 이후 2주간 지켰던 1위 자리를 새누리당에 내준 셈이다. 반면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은 각각 0.3%포인트와 1.2%포인트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더민주는 전대 연기론과 경선론 등 지도부 개편을 둘러싼 내홍과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위안부 합의 이행' 발언 등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3일 연석회의 결론…'김종인호' 향배는 당내 일각에선 전대 개최 시기 논란과 관련해 8월 말~9월 초 전대설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우상호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대선 관리를 해야 할 지도부 발족을 너무 늦추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 때문에 8월 말, 9월초쯤 하는 게 바람직하겠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내대표 후보인 이상민 의원도 KBS 라디오에 나와 "7~8월은 휴가기간이어서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며 "미루자는 분들은 정기국회 직후에 하자고 하는데 양자의 의견이 접근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우 의원과 이 의원은 각각 조기 전대론자, 전대 연기론자였다. 이 같은 절충안이 힘을 얻는 것은 3일 열리는 '20대 총선 당선자-당무위원 연석회의'에서 이 문제를 결론내지 못할 경우 직면하게 될 국민적 비판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연석회의가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서로 한발 양보한 절충안으로 합의를 보자는 복안이다. 이 논란이 주류와 비주류 간, 친문(친문재인)과 비문 간 대립구도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는 것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그러나 더민주는 연석회의를 하루 앞둔 이날까지도 논란을 이어가는 등 어수선한 모습이다. 연석회의 결과가 김 대표의 거취와 직결돼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연석회의에서 연기론이 우세하면 '김종인 지도체제'가 이어지게 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이 이뤄지면서 김 대표 체제는 막을 내리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수적으로 우세한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세력이 '경선론'을 밀어붙이는 모습은 총선 직후 김 대표를 내치는 모양새로 비춰질 수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전북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대위 체제에 대한 당내 비판과 관련, "당이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려는 찰나에 당을 구출해 총선에서 제1당 자리를 차지했으면 그것으로서 받아들이는 것이 원칙이지, 패배를 하지도 않고서 선거결과를 갖고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은 온당한 처사라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정상적인 지도부가 생겨나는 게 당연한 것 아니겠냐"면서 "3일 당선인을 모아놓고 의사결정을 할 테니까 그 때까지 지켜보면 될 것"이라고 일축했다.

2016-05-02 19:29:14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대기업도 뚫린 사이버 범죄, 당신은 안전한가?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최근 굴지의 대기업이 사이버 범죄로 피해를 입어 개인은 물론, 기업들도 정보보호 및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A사가 최근 사이버 범죄의 희생양이 됐다. 이 회사는 지난달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자회사 아람코프로덕트 트레이딩으로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그 이메일에는 아람코프로덕트트레이딩의 거래 계좌가 변경됐으니 이번 납품대금 송금에 반영해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회사 담당자는 이메일에 적힌 전화번호로 확인 전화를 한 후 대금 240억원을 송금했지만, 이는 거래처와 관련 없는 계좌번호였다. A사 측은 "자사와 거래처 사이에서 정상적으로 오간 이메일이 전부 해커에게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단순한 피싱 메일에 속은 것이 아니라 철저히 계획된 사이버 범죄에 당한 것이다. 이에 대해 노턴 안티 바이러스로 유명한 시만텍코리아의 윤광택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관련 기업 PC가 이메일, 웹 사이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악성코드에 노출된 것 아니겠느냐"며 "악성코드를 통해 기업의 문서 양식 등을 빼내고 범죄 대상으로 삼는 일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사이버 범죄 집단의 경우 해킹 프로그램 사용설명서를 만들고 콜센터를 운영할 정도로 전문 조직화되고 있어 기업들의 주의가 더 필요하다"며 "운영체제(OS)와 백신 프로그램 등을 최신 업데이트로 유지해 보안 허점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만텍코리아에 따르면 2015년 4억3000만개의 신규 악성코드가 발견될 정도로 악성코드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 역시 2015년 랜섬웨어 공격이 매주 85건 발생하며 보안 위협 종합 순위 16위에 올랐다. 특정 소수만을 대상으로 한 표적 공격인 스피어 피싱 역시 전년 대비 55% 증가한 1305건이 발생했다. 과거 1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던 스피어 피싱은 나날이 정밀해지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하나의 공격 계정에서 이메일을 발송한 횟수가 12회, 1회당 이메일 수신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52%, 39% 감소한 수치다. 이는 범죄가 정교하게 타깃을 잡아 이뤄진다는 의미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체 공격 대상은 직원 2500명 이상의 대기업이 35%, 2500명 미만의 중견·중소기업이 65%를 차지했다. A사의 수사 의뢰로 서울중앙지검이 조사에 나설 계획이지만 범죄조직을 잡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윤광택 CTO는 "수많은 전문 사이버 범죄 조직이 있지만 그들을 소탕했다는 소식은 거의 접하지 못했다"며 "사후 구제가 어려운 만큼 개인과 기업, 정부가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방책으로는 ▲구형 운영체제 사용 자제 ▲업데이트의 생활화 ▲출처 불분명 첨부파일 주의 ▲무료 또는 불법 소프트웨어 경계 ▲지속적인 정보보호 훈련 ▲개인정보 유출 금지 등을 꼽았다. V3 제품군을 서비스하는 안랩 박태환 팀장은 "랜섬웨어는 신·변종이 실시간으로 출몰하고 있다"며 "업무나 생활에 관련 없는 이메일에 첨부된 파일과 URL을 주의하고 신뢰할 수 없는 웹 사이트 방문은 자제해야 한다"며 "중요 정보는 외부 저장장치에 보관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기본 보안수칙의 생활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60 시큐리티의 쉬쉰 최고기술책임자(CTO) 역시 "지난해 모바일 랜섬웨어 피해 규모는 세계적으로 956억원에 달하고 바이러스 유형도 400만건 이상 집계됐다"며 "트로이목마 등 악성코드 위협이 확대되는 만큼 PC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시스템을 갖춰 보안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05-02 19:19:48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전국 시매쓰센터 개방 행사…사고력 수학 프로그램 체험 제공

전국 시매쓰센터 개방 행사…사고력 수학 프로그램 체험 제공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시매쓰(대표 이충기)가 전국 170여 개 시매쓰 센터를 개방하고 다양한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시매쓰데이'를 진행한다. 매년 5월의 시매쓰데이는 재원생뿐 아니라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에게 학원을 무료로 개방하는 날이다. 수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활동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는 행사가 열린다. 시매쓰는 이번 행사에는 소마큐브와 칠교놀이와 수 연산 볼링게임과 같이 수학과 관련된 교구 및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수학적 호기심을 발현할 수 있도록 달력 만들기와 같은 수학공작,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수학놀이, 체험 학생을 위한 간식과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시매쓰 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은 "시매쓰데이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학체험활동을 통해 생활과 밀접한 연관 있는 수학 원리들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수학적 호기심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수학 게임과 놀이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니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시매쓰데이는 전국 센터마다 날짜와 프로그램이 상이하므로 가까운 센터에 사전 문의 후 참가하면 된다. 시매쓰는 매년 10월에는 대구교대와 함께 수학체험전 행사를 진행한다.

2016-05-02 17:35:5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부모자녀간 유대인의 대화법 '하브루타 독서법' 출간

부모자녀간 유대인의 대화법 '하브루타 독서법' 출간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유대인의 부모 자녀간 대화법을 담은 자녀교육서가 출간됐다. 하브루타교육협회의 양동일 사무총장과 그의 하브루타 친구인 하브루타교육협회 김정완 상임이사가 공동으로 펴낸 '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독서법'이다. 지난달 27일 출간된 3500년 된 유서 깊은 유대인 전통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담고 있다. 유대인들은 토라와 탈무드를 배울 때 항상 둘 이상이 짝을 지어 토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때 토론의 짝을 하브루타라 부른다. 하브루타 가정교육 실천가인 양동일씨는 초등학교 6학년 딸과 2학년 아들과 가정에서 정기적인 하브루타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양씨가 두 자녀와 함께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동서양 인문고전을 가지고 하브루타 대화를 실천해온 내용이 담겨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딸과 주로 많은 대화를 나눴다는 양동일씨는 맨 처음 인문고전을 아이들과 함께 토론한다는 것에 대해 쉽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 했지만 실제로 해보니 반드시 그렇지 만도 않았다고 한다. 그는 "딸이 인문고전을 소화하기엔 너무 어리기 때문에 만화로 된 인문고전을 구입해 함께 읽으며 많은 질문과 대화를 주고받았다"며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에피소드를 대화의 소재로 삼아 인문고전으로 연결시켰다"고 말했다. 양씨는 "하브루타 독서법은 한 마디로 질문하고 대화하는 독서법"이라면서 "하브루타 독서법을 익히게 되면 자녀들과의 일상적 대화를 넘어서 주제를 품은 수준 높은 대화로 격상될 수 있다"고 했다.

2016-05-02 17:35:2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키즈전용 플랫폼 '쿠키즈' 출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SK텔레콤이 부모와 자녀에게 각기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 '쿠키즈'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2일 초등학생의 안전과 소통, 학습 기능 등을 제공하는 초등학생 스마트폰 필수 애플리케이션(앱) '쿠키즈'를 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쿠키즈 앱은 부모와 자녀의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자녀의 실시간 위치 확인 ▲안심존 설정 등 '안전·안심 기능'▲스마트폰 잠금과 사용현황 조회 등 편리한 자녀 스마트폰 관리 ▲자녀 할일 및 스케줄 공유 등 '소통 기능'▲아이들이 동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쿠키즈TV 등을 제공한다. 반경 500m~2㎞ 이내로 부모가 설정한 지역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부모의 스마트폰에 알람이 울린다. 자녀가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 때 스마트폰 전원버튼을 7회 눌러 부모에게 알람을 보낼 수도 있다. 이후 부모의 스마트폰을 통해 3분 단위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부모는 사전에 허용한 앱만 자녀의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쿠키즈 앱 자녀 고객은 EBS 프로그램 약 450편과 매일 3편의 새로운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는 '쿠키즈TV'를 시청할 수 있다. 자녀용 쿠키즈 앱에는 만 18세 이하 SK텔레콤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부모는 본인이 이용하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부모용 쿠키즈 앱에 가입해 자녀의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쿠키즈 앱은 안드로이드 4.1 버전 이상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기기 'T키즈폰'을 '쿠키즈 워치'로 상품명을 변경한다. 향후 부모와 자녀의 생활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 '쿠키즈'로 통합할 예정이다.

2016-05-02 17:29:1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