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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힐링캠프, 윤계상 "연예인을 그만두려 했었다" 8년 오해

god 힐링캠프 출연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국민그룹 god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윤계상은 직접 god의 해체와 재결합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더라고요. 연기하려고 그만둔 거 아니냐”라면서 “god를 해체하면서까지 누가 연기를 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특히 윤계상은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과 힘들었던 마음이 담긴 말들을 쏟아냈다고 한다. 앞서 2012년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에서 윤계상은 지오디 탈퇴이유를 고백했다. 윤계상은 "멤버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다. 연예인을 그만두려 했었다"고 탈퇴이유레 대해 어렵게 입을 열었다. 이어 "어쩌다 기회가 생겨 연기를 하게 됐는데 그게 정말 좋았다. 여러 가지 상황들 때문에 탈퇴 루머를 부정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윤계상 탈퇴이유 고백에 김태우는 "8년을 오해하고 있었다. 어린 나이에 앞에 보이는 것만 믿고 그게 확실하다고 단정 지었다. 그냥 늘 원망스러웠다"고 고백했다. 멤버들은 god 재결합의 일등공신이 막내 김태우라며 “태우가 god의 가장 큰 팬”이라며 김태우의 ‘god’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서 나오는 불도저 같은 면모까지 모두 밝혔다고 전해졌다. 한편, god 다섯 명의 이야기는 오늘(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12-07 11:51:21 온라인뉴스2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