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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들에게 각광 받는 니프티검사(NIFTY), 가정·직장 방문채혈 서비스 인기

바이오 전문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 www.humanpass.co.kr) 니프티검사(NIFTY)의 ‘가정·직장 방문채혈서비스'가 산모들에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재도입 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 중인 휴먼패스 니프티검사(NIFTY)의 가정·직장 방문채혈 서비스는 바쁜 일상과 직업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산모들을 위해 간호사가 직접 산모의 집과 직장에 방문하여 니프티검사(NIFTY)를 위한 혈액을 채혈해주는 서비스이다. 양수검사와 달리 니프티검사(NIFTY)는 검사 후 별도의 회복시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채혈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가정·직장 방문채혈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이나 직장에서 수 분 이내에 채혈을 할 수 산모가 검사를 위해 별도로 시간을 할애 할 필요가 없어 바쁜 산모들에 특히 각광받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니프티검사(NIFTY) 제휴병원 중 '서초행복의원'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본 의원을 통해 배정된 간호사가 직접 방문절차를 걸쳐 산모의 혈액 채혈을 돕는다. 신청 시 추가 비용이 있으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 중이다. 가격, 진행에 대한 문의는 휴먼패스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는 "현재 총 50개국에서 검사를 시행 중인 니프티검사(NIFTY)는 독보적인 1위 검사로 최근 유사 비침습검사들이 니프티검사(NIFTY)를 사칭하는 경우가 증가 하고 있다. 하지만 고객을 위한 서비스, 국내 1위 검사의 품질과 정확도는 쉽사리 따라 할 수 없다"며 "특히 지금 산모들에 각광 받는 가정·직장 방문채혈 서비스로 산모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니프티검사 (NIFTY)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니프티검사(NIFTY)는 태아의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인 삼염색체가 있는지 판단하는 검사다. 태아의 탯줄과 연결된 융모막과 융모(chorionic villi)안에는 산모의 혈액으로 채워져 있는데, 이 혈액에는 탯줄의 상피 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 중 생을 마감한 것들이 함께 존재하며 그 내부에 있는 태아의 DNA를 가지고 검사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니프티검사(NIFTY)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태아DNA가 4%이상 되어야 가능하며 임신10주부터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니프티검사(NIFTY)는 양수 추출이 없어 태아와 산모가 모두 안전하고 신경관결손을 제외한 모든 염색체검사가 가능하며 양수검사와 동일하게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에드워드증후군(18번 염색체), 파타우증후군(13번 염색체) 등 삼염색체 증후군은 물론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XXY), 터너증후군(45,X and variants)도 99% 이상 확인 가능하며, 60%의 정확도를 가진 트리플, 쿼드 검사보다 정확도가 월등히 높고 검사 결과 확인이 10일 이내로 더 빨라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쌍태아인 경우에도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휴먼패스(www.niftytest.kr , 02-565-3767)로 문의하면 된다

2015-11-11 13:04:34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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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총리 96세로 별세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총리 96세로 별세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총리가 96세의 일기로 10일(현지시간) 별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슈미트 전 총리의 주치의인 하이너 그레텐은 "오늘 오후 함부르크에서 슈미트 전 총리가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슈미트 전 총리는 냉전이 한창이던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서독을 이끌었던 중도 좌파 성향의 정당 출신 총리로서 원로 정치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1974년부터 1982년까지 총리를 지낸 SPD 소속의 슈미트 전 총리는 빌라 브란트 전 총리의 동방정책을 계승하고 중동발 석유파동 경제위기를 극복하며 독일의 현대적 시스템을 정비한 지도자란 평가를 받아 왔다. 그는 1982년 보수 성향의 헬무트 콜 전 총리에게 권력을 넘겨줬다. 하지만 그는 1990년대 독일의 정치 논쟁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며 원로 정치인으로서 명성을 이어갔다. 그는 또 주간지 디 차이트의 발행인으로서 저널리스트 겸 저술가로 유명할 뿐 아니라 독일인들에겐 줄담배 습관으로도 깊이 각인돼 있다. 슈미트 전 총리는 지난 8월 수분 섭취 부족으로 인해 탈수 증상을 보인 뒤 그의 사저가 있는 함부르크 북부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바 있다.

2015-11-11 12:03: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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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솔로데이 행사 시작 1분여만에 10억 위안 매출

알리바바, 솔로데이 행사 시작 1분여만에 10억 위안 매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알리바바가 11일 오전 0시 시작된 솔로데이(광군절) 이벤트에서 폭발적인 매출액을 기록했다. 솔로데이는 1990년대 난징 지역 대학생들이 부리기 시작하며 퍼져 이제는 중국은 넘어 세계적인 쇼핑 이벤트가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베이징의 베이징올림픽 수영경기장인 '수이리팡'에 초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내외신 기자 500여 명을 불러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이 행사의 실시간 매출액 추이를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알리바바의 매출은 단 72초만에 10억 위안(1813억 원)을 돌파했다. 2013년 6분, 2014년 2분이 걸린 것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다. 100억 위안(1조8130억 원)을 넘어선 시점도 12분 28초로 지난해 37분 기록을 25분이나 앞당겼다. 오전 0시 34분 매출액은 200억 위안을 넘어섰다. 오전 0시 30분을 전후한 시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180여 개 국가나 지역의 고객들이 이번 행사에서 물건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인 판매 상품인 휴대전화는 메이주와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산이 1∼3위를 차지하고 애플이 4위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구매한 외국산 제품은 압타밀과 뉴트릴론, 벨라미스 등 1∼3위가 모두 분유였다. 대중 수출국 상위 1∼5위는 일본과 미국, 한국, 호주, 독일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베스트 판매 상품 1∼3위가 모두 미용제품이었고 특히 아이오페 비비크림(4위), 헤라 비비크림(6위), 미샤 비비크림(14위)이 베스트 판매 외국산 제품 상위 20위에 포진했다.

2015-11-11 11:55:4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