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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이정협 결승골로 레바논에 1-0 勝

슈틸리케호가 올해 첫 A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7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앞서 열린 예선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일찌감치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수비에 고전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이정협(25·울산현대)의 결승골로 승리를 확정했다. 레바논과의 역대 전적은 9승2무1패가 됐다. 슈틸리케 감독이 내세운 '무실점 승리' 목표도 계속해서 이어갔다. 지난해 8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북한전(0-0)부터 시작된 무실점 행진은 8경기로 늘어났다. 1970년 대표팀이 세운 연속 무실점 기록과 타이 기록이다. 한국은 황의조(24·성남)를 최전방에 둔 4-1-4-1 전술로 경기에 나섰다. 구자철(27·아우크스부르크)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가운데 이청용(28·크리스탈팰리스), 기성용(27·스완지시티), 한국영(26·카타르SC), 이재성(24·전북)이 함께 2선을 형성했다.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24·호펜하임), 김기희(27·상하이 선화), 곽태휘(35·알힐랄), 장현수(25·광저우 R&F)가 섰다. 선발 골키퍼로는 김진현(29·세레소 오사카)이 출전했다. 예상대로 경기는 한국의 페이스로 진행됐다. 다만 정교함은 떨어졌다. 촘촘한 레바논의 수비벽을 허물기가 쉽지 않았다. 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에 골문을 등지고 있던 구자철이 살짝 방향을 바꿨다. 그러나 공은 골문을 향하기 전 레바논 골키퍼 메흐디 칼릴의 손에 막혔다. 전반 25분에는 왼쪽 측면에 뚫리면서 위기를 허용하기도 했다. 답답한 흐름 속에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공세를 강화했다. 그러나 레바논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9분 찾아온 결정적인 기회도 무산됐다. 구자철의 땅볼 크로스를 황의조가 넘어지면서 오른발을 갖다 댔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슈틸리케 감독은 후반 25분 황의조 대신 이정협을 투입했다. 후반 32분에는 부상을 당한 구자철을 빼고 남태희(25·레퀴야)를 넣었다. 5분 뒤에는 또 다른 원톱 자원인 석현준(25·FC포르투)까지 그라운드로 불러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골이 터졌다. 기성용이 왼쪽에서 패스해준 볼을 이정협이 넘어지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슈틸리케 감독의 교체 카드가 제대로 적중했다. 레바논은 뒤늦게 공격을 강행했지만 이미 승부는 기운 뒤였다.

2016-03-24 22:11: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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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2년 연속 우승…세트 스코어 3-1로 승리

OK저축은행이 2015-2016 남자프로배구 왕좌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24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25-20 25-15 19-25 25-23)로 제압했다. 앞서 1, 2차전 천안 방문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승의 희망을 밝혔던 OK저축은행은 3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 승리를 내주면서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4차전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5전3승제 챔피언결정전을 3승 1패로 끝냈다. 러시앤캐시란 이름을 달고 제7구단으로 2013-2014시즌 V리그에 등장한 OK저축은행은 2014-2015시즌에서 창단 2시즌 만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2015-2016시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신흥 강호에서 최강 팀으로 도약했다. 반면 18연승의 대기록을 세우며 7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던 현대캐피탈은 2006-2007시즌 이후 9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했지만 OK저축은행에 결국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서브와 리시브 싸움'이라는 OK저축은행의 김세진 감독의 작전이 통한 경기였다. OK저축은행은 '스피드 배구'를 펼치는 현대캐피탈에 강한 서브로 맞섰다. 현대캐피탈은 리시브 라인이 강한 서브에 고전하면서 특유의 '약속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OK저축은행은 1세트와 2세트에서 강한 서브로 현대캐피탈의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 반격에 나서면서 세트 스코어를 1-2로 만들었다. 4세트 초반까지도 현대캐피탈이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8-10에서 송희채가 시간 차 공격으로 추격했고 송명근이 오픈 공격으로 10-10 동점을 만들면서 분위기는 OK저축은행 쪽으로 넘어왔다. 팽팽한 접전 승부의 추는 OK저축은행 쪽으로 기울었다. 24-23에서 OK저축은행은 시몬의 강력한 퀵 오픈으로 2015-2016 V리그의 대미를 장식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세진 감독은 "올해 정말 힘든 과정을 겪어왔다. 지도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실수도 많았고 선수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된다는 불안감도 없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너무너무 고맙고 정말로 보답하고 싶다"고 우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이어 "초반에는 마음을 비웠다. 상대와의 전술전략을 떠나 승부를 걸어보자고 한 게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또한 운도 따라줬다. 단기전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시몬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을 끝으로 한국 리그를 떠나게 된 시몬은 챔피언 트로피와 MVP 트로피를 한 아름 안고 환한 미소로 작별 인사를 했다.

2016-03-24 21:31:2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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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고도비만 환자 치료 위한 고도비만수술센터 개소

이대목동병원은 23일 고도비만 환자 치료를 위한 고도비만수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도비만수술센터장에는 이주호 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및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이동현 진료부원장 등 경영진과 이주호 고도비만수술센터장,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 김광호, 이령아 외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대목동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는 고도비만 환자들에 대한 비만수술 및 수술 후 적절한 식습관, 운동 습관의 변화와 이를 통한 행동 습관 교정을 통해 자신의 체중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합병증을 예방한다. 고도비만 환자들이 겪고 있는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단과 상담을 통해 이들의 원만한 사회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주호 고도비만수술센터장은 "향후 우리나라의 고도비만 환자의 빈도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비만수술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대목동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는 대학병원의 장점을 살려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술과 수술 후 종합적인 환자 관리로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국내 비만수술의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24 20:20: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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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라이징스타상 트로피 인증

배우 채수빈이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라이징스타상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채수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징스타상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채수빈은 "맥스무비 라이징스타상 잘 전달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기할게요"란 글로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다. 채수빈이 수상한 라이징스타상은 관객 설문 60%와 영화전문 기자단 40%를 반영해 2016년 영화계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새로운 얼굴을 선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채수빈은 영화 찰영 스케줄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2013년말 연극으로 데뷔한 채수빈은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의 CF로 눈길을 모았다. 이후 드라마를 통해 주목을 받은 채수빈은 공중파 데뷔 1년여 만에 2015 에이판 스타 어워즈와 2015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2관왕을 수상한 채수빈은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라이징스타상까지 수상하며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2015년 안방극장에서 맹활약을 선보였던 채수빈은 영화계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로봇, 소리'에서 이성민의 딸로 분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

2016-03-24 20:13: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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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25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청와대를 1차 타격 대상으로 거론한 북한 인민군 최고 사령부 중대성명과 관련, "국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국에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한 '막말 파문'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윤상현 의원(인천 남구을)이 자신의 막말이담긴 녹취록을 유출한 인물을 찾아달라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산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삼성그룹이 대대적인 '기업문화 수술'에 나선다.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을 스타트업과 같이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 기업 초심을 유지하겠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관계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례적으로 심사 설명회를 열고 심사의 객관적 지표를 공개했다. 업계는 미래부와 방통위가 공정한 심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있다. 2015년 자본잠식률은 35%, 부채비율도 991.5%까지 늘었다. 대한항공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사이에서 마땅한 수익원을 찾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가 'LG G5'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는 31일 대규모 체험 문화행사에 나선다. 조준호 LG전자 사장은 25일 신사동 가로수길과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수도권 6개 장소에서 'LG 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융·부동산 ▲금융지주사 정기주주총회(주총)이 시작된 가운데, '사외인사' 선임 안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주총에서는 사외이사 선임 등 5개 안결이 가결됐다. 25일에는 KB·하나·NH농협금융지주를 비롯해 7개 금융지주사의 주총이 열린다. ▲외국 금융회사들이 한국에서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소하는 반면, 외국인들은 한국주식을 '폭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해당 회사의 국내 실적 부진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인기다. 지리적 생활인프라를 넘어 학군이나 지역번호까지 공유하고 있어 한 지역이나 마찬가지기 때문. 서울과 인접한 고양 삼송지구, 광명시, 과천시 등의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 유통 라이프 ▲풀무원이 미국 두부시장 1위 기업의 사업권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풀무원은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4대 두부에서 1위 자리를 굳히게 됐다. 풀무원식품은 미국 식품기업 '비타소이(Vitasoy)'의 두부사업을 5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고척스카이돔과 구일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출입구가 오는 29일 개통된다. 서울시는 구일역 일대에 흐르는 고압전류와 열악한 지리적 여건 등 악조건 속에서 1년3개월간 공사를 시행, 2016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입구를 개통할 수 있게 됐다. ▲2015-2016시즌 프로농구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전주 KCC가 선수들의 부진으로 위기에 직면했다. 1차전 승리 이후 KCC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주를 이뤘지만 2, 3차 전에서 오리온에 고배를 마시면서 농구 왕좌의 주인공을 가리기 어려워졌다. 에밋과 하승진의 부진이 원인으로 꼽힌다.

2016-03-24 19:06:03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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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게임, '검은사막' 신규 각성무기와 점령전 업데이트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엔진과 합병을 앞둔 다음게임이 실시간역할분담게임(MMORPG) '검은사막'에 각성무기 '랜시아'를 업데이트하고 점령전 시즌4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전사 발키리의 각성 무기 랜시아는 거대한 창 모양으로 강력한 찌르기를 가하는 무기다. 넓은 공격 범위와 연계 공격기를 자랑한다. 56레벨부터 주어지는 총 10개의 의뢰를 마치면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의 대인전(PvP) 핵심 콘텐츠인 점령전의 새로운 시즌도 시작된다. 이번 점령전 시즌4는 새로운 점령전과 거점전 룰을 도입해 이용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26일부터 3일간 리허설을 진행하고 참여 횟수에 따라 길드 자금도 지급된다. 다음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7일까지 발키리 각성무기 의뢰를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14일까지 엔실라 무기, 의상 프리미엄세트 구입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역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게임 내 경작 시스템을 이용해 '시들지 않는 벚꽃잎' 을 재배하고 벚꽃나무와 함께 찍은 스크린샷을 공유하면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5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25명에게는 도넛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한다. 내달 7일까지 칸투사 무기, 의상 세트와 캐릭터, 길드, 가문 이름변경권도 할인한다.

2016-03-24 18:10:15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