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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레이븐·세븐나이츠 등 7종 모바일 게임 할로윈 이벤트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는 최근 많은 이들이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은 '할로윈'을 앞두고 자사 주요 게임 7종을 통해 할로윈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넷마블의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3총사로 꼽히는 '레이븐',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는 할로윈 콘셉트로 제작한 의상을 추가하는 업데이트와 더불어 할로윈 특별 몬스터(레이븐, 몬스터길들이기) 및 이벤트 던전(세븐나이츠)을 선보인다. 또 각 게임 별로 이용자가 할로윈 이벤트 업적(미션)을 달성할 경우 아이템 및 게임재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의 경우 자신의 캐릭터에 할로윈 특별 의상을 착용시키고, 해당 모습을 스크린샷을 통해 공식카페에 올린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게임재화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RPG '다함께 던전왕', '드래곤스트라이커'는 30일까지 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각 '6성 소환수 뽑기권', '6성 펫 뽑기권' 등의 아이템 및 게임재화를 제공한다. 넷마블이 이달 초 출시한 모바일 러닝 어드벤처 게임 '퀵보이'는 새로 추가된 할로윈 분위기의 호박머리 좀비를 물리치는 수에 따라 게임재화 및 한정판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게임 내 마련된 배달 미션을 성공할 경우, 이벤트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할로윈 사탕'을 지급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악령이나 마녀, 괴물 분장을 하고 함께 즐기는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 할로윈이 국내에서도 대중화되고 있어 넷마블의 주요 게임을 중심으로 할로윈 관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각 게임 이용자들이 특별 의상 및 아이템 등을 통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10-29 15:57:4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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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10년 만에 서식 어종 5배 증가

4종에서 20종으로…생태계 종 다양성·건강성 뒷받침 청계천 복구 10년 만에 서식 어종이 5배 가량 증가했다. 29일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에 의뢰해 청계천 어류 변화상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청계천 복원 전인 2003년에 비해 복원 10년 후인 2014년 어류 종 수가 5배 증가했다. 2003년 5~8월 서울시 조사 결과 3과 4종(붕어·참붕어·밀어·미꾸리)이었던 어류가 2014년 조사에서는 치리, 참마자, 물개, 버들매치 등이 추가된 4과 20종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 5~6종의 어류가 서식하는 도심 소하천에 비해 4배에 가까운 수치로 하천 생태계 종 다양성과 건강성을 뒷받침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유량이 줄어든 이후 낮은 곳에서 서식하는 저서성 어류가 증가하면서 종 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고했다. 복원 초기 하루에 유지용수 12만 톤을 흘려보내던 것을 지난해부터는 청계천시민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반영, 1/3 수준인 4만 톤으로 감소시키면서 중류구간의 유속이 완만해지고 다양한 물고기가 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또 청계천 복원 초기 외래 도입종과 붕어 등 관상어들이 많이 확인됐던 것에 비해 현재 버들치, 피라미, 참갈겨니 등 토종 어류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중·하류 구간에 잉어, 붕어 등 대형 어종이 많아 다양한 어류 서식과 하천의 건강도를 위해 대형 어종 개체수 조절이 필요한 만큼 관련 시범 사업을 중앙내수면연구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청계천 어류 조사뿐 아니라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박사들을 초청해 청계천 생태해설사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 하천 어류의 종류와 특징, 서식 환경 등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용 서울시 하천관리과장은 "이번 조사 발표가 청계천 복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계천 어류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0-29 15:57:29 신원선 기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기쇼 라오 초청…문화유산 특강

백세역사유적지구로 본 세계 속 한국문화유산의 가치 기쇼 라오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소장이 한국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해 강연한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는 오는 2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기쇼 라오(Kishore RAO) 전(前)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소장을 초청해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통해 본 세계 속의 한국문화유산의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라오 전 소장은 1994년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활동을 시작으로 200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부소장으로 임명된 이래 2011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전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사업을 총괄한 국제적 전문가이다. 이날 강연에서 라오 전 소장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통해 한국의 문화유산이 세계에서 지니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문화유산 분야에서 국제적인 활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제언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부여·공주·익산 등 인근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해 관심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로 문의(041-830-7171)하면 된다.

2015-10-29 15:56: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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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내년 3월까지 동계 시즌 인천-하노이 노선 운항

친환경 항공기로 탄소배출 25% 절감 2020년까지 총 14대 항공기 보유 예정 인천-하노이 노선 관광 수요 촉진 기대 베트남항공이 동계 시즌 인천-하노이 노선을 운항한다. 베트남항공은 지난 15일 베트남항공 한국지점(지점장 까오 안 썬) 인천공항에서 에어버스 A350-900XWB 운항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동계 시즌 인천-하노이 노선(VN415편)을 내년 3월 26일까지 운항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2대의 에어버스 A350-900XWB를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항공은 2020년까지 총 14대의 항공기를 보유할 예정이다. 에어버스 A350-900XWB는 다른 항공기재와 다른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탄소 배출을 25% 절감해 친환경적이고 기체의 70%를 이루는 티타늄, 알류미늄 합금과 동체의 53%를 차지하는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항공기 운영비용을 최소화했다. 한편 2015-16동계 시즌 동안 운항하는 인천-하노이 노선은 지난 3년간 총 여객이 연평균 21.1%씩 증가하고 평균 탑승률이 80%를 상회할 만큼 여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항공사들의 잇따른 신규 취항으로 비즈니스 및 관광 수요가 한층 더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하노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지리적으로 홍강(홍하)을 낀 삼각주 델타지대로 비옥한 평야가 많아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다. 인구 400만명(2002년 6월)에 면적 934㎢, 연강수량 1763㎜, 연중 평균 기온 23.3℃이다. 비교적 4계절이 뚜렷하며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도에 걸맞게 유서깊은 사찰, 식민지풍 교회나 건물도 많다. 무채색의 건물들이 빚어내는 조화, 아기자기한 골목, 그리고 포장마차와 가게들이 몰려있는 거리 풍경은 운치가 있다. 남부 베트남의 호치민이 경제 중심지라면 하노이는 명실상부한 정치 중심지다. 때문에 시내 여기저기에서 구 소련의 영향과 사회주의 냄새가 느껴진다. 남성들이 쓰고 있는 짙은 녹색의 모자, 레닌 공원에 있는 미국 전투기 놀이 도구 등 사람에 따라서는 그것을 어두운 이미지로 받아들일지도 모르지만 활기가 넘치는 호치민과 비교하면서 하노이를 여행하면 조용하고 아늑한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하롱베이 하롱베이 국립공원은 영화 '인도차이나'와 로빈 윌리엄스의 '굿모닝 베트남'의 배경이 됐던 곳으로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곳이다. 하노이의 동쪽에 위치한 하롱베이 국립공원은 그 미려한 장관으로 유명하다.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다. 특히 3000개 이상의 섬들이 보여주는 장관은 스펙타클 그 자체다. 이 국립공원의 역사는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베트남에서 일어난 전쟁과 반란은 문화를 보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던 것이다. 문화의 보존 노력은 도만카 씨로부터 시작됐는데, 그는 복무 중에도 동료들의 도움으로 많은 문화재를 수집할 수 있었다. 그의 노력은 이 국립공원 안에 박물관을 짓는 것으로 이어졌고 베트남 전쟁 중인 1962년 마침내 그의 꿈이 실현됐다. 하롱베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것. 32년 후 1994년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선포됐다. 하롱베이는 하노이에서 차량으로 약 4시간을 이동한다. 버스로는 베이차이나 홍가이에서 약 6시간이 소요된다. 하이퐁에서도 베이차이나 홍가이로 가는 버스편이 있는데, 하노이의 동쪽으로 110㎞ 떨어진 곳에 있으며 3시간이 소요된다. 배편으로는 하이퐁에서 매일 페리편이 있고, 약 3시간이 소요된다. ◇붕비엥 어촌 마을 하롱시의 어촌 마을에는 1600명이 거주하고 있다. 그들은 선상가옥에 거주하며 물고기를 잡고 해양 농업(해산물 양식)을 하며 생활하고 있다. 원래 하롱만에는 하나의 어촌이 있었으나, 현재는 10여 개에 이른다. ◇승솟 동굴 최근에 발견된 석회석 동굴로 하롱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히는 곳이다. 선착장에서 내려 입장권을 확인받은 후 가파른 돌계단과 숲으로 이어진 승솟 동굴 진입로를 따라 올라가면 동굴의 좁은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동굴 안에 들어서면 좁은 동굴 입구와는 달리 130m 길이의 웅장한 동굴 내부가 드러난다. 간간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햇빛과 잘 꾸며진 내부 조명으로 동굴의 환상적인 자태를 볼 수 있다. 동굴 내부길을 따라 내려가면 동굴의 중심에 도착할 수 있는데, 그곳은 '하늘의 지붕'이라고 불릴만큼 높고 웅장한 천정이 자리잡고 있으며 4개의 기둥이 이를 떠받치고 있다. 종유석이 만들어낸 자연 돌커튼과 여러 종유석 사이를 휘감으며 들어오는 바람은 드럼 소리를 만들어 낸다. 동굴에서 흘러나온 물줄기는 마지막 돌기둥을 휘감아 내려와 3개의 작은 연못을 만든 후 동굴 밖으로 흘러나간다.

2015-10-29 15:55: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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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2015 K-Food Festival' 개최

사찰음식부터 미래 지향적인 한식까지 다채롭게 선보여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5 K-Food Festival'이 개최된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5 K-Food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재료가 한데 모여 조화로운 맛을 내는 한식을 세계인이 함께 즐기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페스티벌 홍보부스는 다양한 상차림과 무대를 통해 한식을 직접 맛 '보고' 옛 맛을 '잇고' 재미와 한류를 '더하며' 미래의 음식을 '찾고' 관광객들이 '웃는다'는 5가지 메시지를 전한다. K-Food의 근간이 되는 궁중, 종가, 사찰음식에서부터 현대인이 사랑하는 한식과 미래 지향적인 한식까지 골고루 선보인다. 또 음식들을 담아내는 전통 도자와 한국식 테이블웨어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1일부터 180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밀라노엑스포 한국관의 전시 성과도 발표한다. 다채로운 전시, 시연, 시식을 위해 궁중음식연구원, 안동권씨 충재 권벌 종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등과의 협업과 현대적 장르의 한식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의 마스터 클래스 시연, '정식당' 임정식 셰프의 전시 등도 마련됐다. 또 김락훈·조성주 셰프의 오픈스튜디오와 어린이들의 음식모형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 등 흥미있는 볼거리도 준비됐다. 개막식은 31일 오후 2시에 예정돼 있으며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 사찰음식 전문가 적문스님 및 유명 셰프 등이 참석한다. 한국관광공사 설경희 음식쇼핑팀장은 "이번 행사가 공사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음식관광 축제인만큼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를 방문해 K-Food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고 돌아가 한국을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떠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10-29 15:54: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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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되살려낸 '꼭대기장터' 다음 달 1일 열려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6시 1990년대 이전 낙산꼭대기 일대에서 열렸던 시장이 주민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현된다 서울시는 '창신마을넷'과 함께 창신숭인지역 낙산어린이공원에서 내달 1일 '꼭대기장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꼭대기장터는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지역 주제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행사로 올해 6월 시작 이래 연간 약 1000여 명이 방문, 지역의 대표적인 주민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1월 1일에 열리는 올해의 마지막 꼭대기장터는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인터넷라디오 방송인 '덤'의 생방송, 정림건축문화재단의 창신동 사진전, 그림 전시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한편 꼭대기장터는 1990년대 창신동 시민아파트가 철거되기 전까지 낙산꼭대기 일대에 활기찬 시장이 열렸다는 마을주민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마을을 활성화하고자 지역공동체 조직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 개최한다. 온라인(https://www.facebook.com/kkokdaegi)·오프라인을 통해 참가자들을 신청받고 있으며 지역 외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판매 물품은 직접 제작한 상품만 취급한다.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김성보 주거사업기획관은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발굴해 장터를 되살려낸 것에 대해 많이 놀랐다"며 "이러한 공동체 활동의 성과가 차곡차곡 쌓이면 향후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주민이 주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0-29 15:53: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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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6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개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클라우드 사업의 현황과 최신 기술, 시사점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가 열린다. 국내 1위의 인프라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를 운영하는 KT는 29일 서울 잠실 롯데 호텔에서 '제6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KT가 기업형 클라우드 사업을 개시한 이후 6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클라우드 사업자와 기업의 IT 관계자 등 800명이 넘는 참관객이 함께 해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산업별 최적화된 클라우스 최신 기술과 트랜드, 클라우드를 활용한 산업별 성공 사례와 시사점 등을 살펴본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넷앱, 인텔코리아, 한국휴렛팩커드, 시트릭스시스템 등 클라우드 관련 사업자들이 대거 참석해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과 최신 이슈 및 전략도 공유한다. 행사 주최인 KT는 KT의 클라우드 사업 추진 현황, 향후 발전 계획 및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전략을 소개한다. 이선우 KT 기업솔루션본부장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산업별 최적화된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최신 기술과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최다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KT 유클라우드 비즈의 사례를 통해 기업의 IT 관계자 및 클라우드 사용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5-10-29 14:20:43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