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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연매출 1조원 돌파…글로벌 매출 성장세

넷마블, 연매출 1조원 돌파…글로벌 매출 성장세 4분기 매출 3438억원…분기 최대 실적 경신 해외성과 본격화…4분기 해외매출 비중 약40%로 확대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연결실적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 3438억원, 영업이익 656억원 등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일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86% 성장한 1조72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8% 증가한 2253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넷마블의 1조원 달성이 가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내수시장에서의 선전과 함께 글로벌 시장의 성과가 있었다는 점으로 보인다 이번 4·4분기 실적 호조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 장수 인기게임의 지속적 인기와 '레이븐' '이데아' '백발백중' 등 신작 흥행, '마블 퓨처파이트'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의 글로벌 매출 확대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글로벌 매출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다. 글로벌 2억 다운로드 및 5000억 누적 매출을 돌파한 '모두의마블', 출시 6개월 만에 3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마블 퓨처파이트', 지난해 10월 글로벌 시장 진출 후 태국, 인도네시아 등 13개국에서 매출 톱10을 기록한 '세븐나이츠' 등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넷마블의 해외 매출비중은 2014년 17%에서 2015년 28%로 증가했다. 특히 4분기에는 약 40%로 확대되는 등 해외 성과의 본격화가 이뤄지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작년에는 이용자와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올 해는 규모와 속도의 글로벌 경쟁에 주력해 글로벌 게임회사로 본격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 해 이미 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액션RPG 'KON(Knights of Night)'을 비롯해 '리니지2'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프로젝트S', 전 세계 2억명의 이용자들이 즐긴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한 '스톤에이지 비긴즈(가칭)', 디즈니 IP를 활용한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등의 신작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IMG::20160202000137.jpg::C::320::}!]

2016-02-02 16:41:2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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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동계체전 500m 금메달 '대회 신기록'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2일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7회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일반부 500m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해 38초1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유림(의정부시청·41초47)을 3초37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상화의 기록은 자신이 2014년 동계체전에서 세웠던 대회 기록(38초45)을 0.35초 앞지른 신기록이다. 다만 자신이 2013년 세운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트랙 레코드(37초74)에는 0.36초 뒤지는 기록이다. 이상화의 최고 기록은 2013년 1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작성한 세계 기록인 36초36이다. 이상화는 2014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동계체전 무대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무릎 통증을 이유로 불참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상화는 2012년 일반부로 처음 출전한 이후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지난해 12월 14일 캐나다 캘거리로 출국해 케빈 크로켓(캐나다) 코치와 함께 오는 11∼14일까지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리는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선수권대회를 준비해왔다. 당초 이상화는 2015-2016 ISU 월드컵 5차 대회(29∼31일)가 열리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대표팀 선수들과 합류해 함께 훈련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사정이 여의치 않자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로 돌아와 동계체전에 출전했다. 이상화는 이날 5명이 출전한 여자일반부 3조에서 김유림(의정부시청)과 경쟁했다. 초반 100m를 10초54에 주파한 뒤 나머지 레이스도 안정적으로 펼치며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3일 예정된 1000m 경기는 무릎 보호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스포츠토토의 이규혁 감독은 "동계체전은 종목별 선수권대회를 위한 마지막 테스트 무대"라며 "기록을 떠나서 이상화의 컨디션이 계속 좋아지고 있고 기술적으로도 향상되고 있다. 종목별 선수권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계체전 일정을 마친 이상화는 오는 6일 러시아 콜롬나로 출국해 현지 적응에 나설 계획이다.

2016-02-02 16:38: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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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먼저vs협상부터'…朴대통령 "속이 타 들어가는 심정"(종합)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기약없는 입법 지연으로 기업들이 2008년 대규모 금융 위기 수준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한치의 물러섬 없는 힘겨루기에 몰두하고 있다. 상대편이 먼저 포기할 때까지 끝을 향해 달리는 이른바 '치킨게임'에 돌입한 여야는 '법안+선거구획정' 연계냐, 분리냐를 두고 제2라운드에 돌입했다. 네탓 공방에 나선 여야의 뒷짐지기로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경제활성화가 무기한 표류하고 있다. ◆불신 팽배한 여의도…등 돌린 여야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핵심 법안 통과 후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구 획정이 우선돼야 한다며 물러서지 않고 있다. 여당은 선거구 획정을 먼저 통과시키면 더민주가 쟁점법안을 모른 척 할 것이라는 의심을 하고, 더민주는 여당이 선거구획정을 빌미로 쟁점 법안을 계속 연계할 것이라는 불신을 갖고 있다. 게다가 더민주가 지난달 29일 여야가 합의한 본회의를 파기하면서 협상 전망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법안 논의는 차치하고 여야가 "사과먼저, 협상부터"를 놓고 갈등을 벌이는 까닭이다. 새누리당은 협상을 전면 거부한 채 직권상정에 사활을 걸고, 더민주는 원론적인 주장만하는 데다 정의장까지 여야 합의가 전제돼야 직권상정을 할 수 있다고 고집하면서 여의도가 꼬일대로 꼬인 형국이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민주가 아무리 좋은 공약을 내놔도 합의를 파기하고 적반하장식 태도로 신뢰를 저버린다면 어떤 국민도 더민주의 공약을 믿지 않을 것"이라며 "(총선) 공약을 발표하기 전에 합의 파기에 대한 대국민 사과부터 하는 게 순리"라고 본회의 합의을 깬 야당을 정면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경제 살리기에 동의하는 모양새가 되면 반정부 세력에 밉보여 총선에서 불리해질까봐 29일 본회의를 일방적으로 무산시킨 게 더민주"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는 "선거법을 먼저 처리하고 합의한 (법안)내용을 동시에 같이 처리하자고 (새누리당에) 간곡히 호소한다"며 "이것은 선후의 사항도 선악의 사항도 아니고 국회의 의무로, 선거법을 처리하자는 주장을 마치 민생을 뒷전으로 미루자는 주장으로 왜곡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전날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이 조속한 경제입법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서도 "'기승전국회', '기승전법(法)'의 논리가 반복되고 있다"며 "야당 탓을 하기 전에 기존의 법률로 제대로 일 좀 해보시라"고 정부를 겨냥하기도 했다. ◆朴대통령, 법안 지연 상황 '강력 성토' 박근혜 대통령은 이 같은 국회 모습에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갈 지경"이라면서 "일하고 싶다는 청년들의 간절한 절규와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진 부모세대들의 눈물, 인력을 구하지 못해 애가 타는 업계의 한숨이 매일 귓가에 커다랗게 울려 퍼지고 있다"고 정치권을 향해 강력 성토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21분에 걸친 모두 발언을 통해 원샷법과 노동법, 기업구조조정촉진법 등 국회에 계류된 18개 법안의 내용과 필요성을 일일이 나열하며 조속한 처리를 재차 촉구했다. 이 같은 성토는 최근 수출 등의 각종 경제지표가 고꾸라지는 등 경제위기에 대한 경고등이 강하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경제 체질 변화가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 국회의 법안 처리를 재촉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박 대통령은 정부가 핵심적으로 추진한 30개 경제활성화법안 가운데 아직 처리되지 않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언급,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훼손할 수 없다는 것이 자명한 사실인데도 근거 없는 이유로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는 것은 정말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과 지난해 말에 일몰로 효력을 상실한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의 처리가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서도 경고했다. 박 대통령은 "과거 IMF 위기 때 경험했듯이 제 때 구조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수많은 중소 협력업체와 소중한 일자리가 사라지고 말 것"이라며 "금융기관의 부실이 늘어나고 지역경제, 나아가 국가경제 전반에 커다란 충격은 물론 그 대가를 국민 모두가 떠안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어려운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개혁의 완수를 통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키는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쉼 없이 뛰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02 16:34:22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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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앞둔 대학생 위한 다양한 할인 정보는?

신학기를 앞둔 대학생을 위해 각종 업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교육할인스토어(www.ygoon.com)에서는 노트북, 모티너, PC 주변기기, 패션·잡화, 영화 티켓, 문화상품권 등 대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할인은 유럽이나 미국의 기업들이 학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국내에서도 2013년 5월 도입돼 국내외 대기업들이 교육할인스토어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노트북 구매의 '성지'로 알려지면서 이용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레일에서는 만 24세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승차율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방학 동안 KTX를 이용할 일이 있다면 코레일 홈페이지를 반드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2015년 대학생 체크카드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한 KB노리체크카드도 대학생에게 유용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후불교통카드 기능과 대중교통 10% 청구 할인을 비롯해 영화 티켓과 카페, 서점 등에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학연합 오픽 특별 평가(univ.opic.or.kr)에서는 영어 스피킹 시험인 오픽을 정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자격시험이 대학생을 중심으로 활인 혜택을 제공한다. 응시 전 어떤 할인 혜택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IMG::20160202000091.jpg::C::480::}!]

2016-02-02 15:56: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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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멤버십으로 테마파크 할인, 셰프의 초대 받으세요"

KT, "올레 멤버십으로 테마파크 할인, 셰프의 초대 받으세요"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KT는 올레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전국 3대 테마파크 할인과 스타 셰프 레스토랑 체험 응모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대학생이 자주 찾는 전국 3대 테마파크(롯데월드, 캐리비안베이, 서울랜드)의 입장권 및 자유이용권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올레 멤버십 '방학을 부탁해!'을 2월 한달 간 진행한다. 올레 멤버십 '방학을 부탁해!' 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하면 더욱 높은 할인율로 입장권·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올레 멤버십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포인트 차감 방식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 본인 포함 2인 입장권을 2만원 ▲서울랜드 본인 포함 2인 자유이용권을 3만원 ▲롯데월드 오후 4시 이후부터 본인 포함 2인 자유이용권을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올레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총 500명을 추첨해 스타 셰프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레 멤버십 셰프의 초대'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대표 레스토랑은 ▲젤렌(미카엘) ▲줄라이(오세득) ▲랩 24(에드워드 권) ▲시추안 하우스(여경래) ▲마이타이(홍석천) ▲마틸다(장진우)이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스타 셰프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이탈리안, 프렌치, 중식 등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9일까지 올레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웹에서 응모할 수 있다. KT의 이원호 통합 CRM담당 상무는 "2016년 올레 멤버십 첫 이벤트로 10대, 대학생을 위한 '방학을 부탁해!' 와 고품격 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타 셰프 레스토랑 초대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2016년에도 더욱 알찬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 멤버십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6-02-02 15:44:5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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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자립도시' 구현

LGU+,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자립도시' 구현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에너지를 아끼고 이웃 사랑도 실천하는 에너지절약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LG유플러스와 서울시가 두 팔을 걷고 나섰다. LG유플러스와 서울시는 2일 서울시청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효율화 및 사회공헌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서울시 소재 아파트 및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ICT 기반 에너지 소비 효율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에너지사용량 및 피크전력 절감,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시, 서울'을 구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와 서울시는 향후 IoT 에너지미터 등의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활용해 각 가정이 전기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로 보상하는 '아낀 전기 판매사업(홈 전력수요자원거래)' 시스템을 구축,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IoT 에너지미터를 설치한 가정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전력사용량 및 누적사용량 확인, 누진세 변경구간 알람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실제 전력 사용량 관리 및 절감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서울시 소재 아파트 및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명 전력 ▲모터 동력 ▲피크 전력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에너지절감 솔루션 'U+Biz EMS(에너지 매니지먼트 솔루션)' 적용 가능성도 검토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의 고품질 LTE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IoT) 제어 기술을 활용한 건물·공장 에너지 절감 솔루션인 U+Biz EMS를 도입하면 PC와 태블릿은 물론 LTE 스마트폰을 통해 건물 내 조명, 공조 설비 등의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조명의 밝기나 모터의 속도를 원격에서 제어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와 서울시는 에너지 효율화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을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거나 저소득 가정의 수술비로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하기로 했다. 양측은 오는 4월까지 서울 은평구 역촌동 관내 독거 어르신, 기초수급가정 등 에너지빈곤층 30가구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충전해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 인사하는 배터리'라는 이름의 이번 에너지 나눔 활동은 주민센터에서 야간 유휴전력을 이용해 충전한 ESS를 배달하고, 방전된 것은 수거해 재충전해서 갖다 줌으로써 전기요금 걱정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번 에너지 소비 효율화 협력사업이 에너지 자립도시, 서울을 구현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제라는 점에서 서울시와 뜻을 모으기로 했다"면서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의 에너지 소비 효율화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에너지 나눔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2016-02-02 15:44:2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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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지상파의 VOD 공급 중단에 "12일부터 광고 송출 중단" 맞불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MBC, KBS, SBS 지상파 3사가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1일 저녁부터 신규 VOD 공급을 중단했다. 이에 케이블업계는 2일 '지상파VOD중단대응'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종삼, SO협의회장)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12일부터 MBC채널의 실시간 방송 광고 송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케이블업계는 지상파가 IPTV업계와 합의한 조건(15% 인상 및 CPS 93원)의 VOD 이용료 인상을 받아들이는 한편, 개별SO들은 CPS 190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법원에 공탁하면서 저작권 침해를 해소하는 등 협상에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이다. 비대위측은 "케이블업계가 기존 요구조건을 모두 수용했음에도 지상파 3사가 케이블시청자만 차별해 VOD공급을 중단한 것은 심각한 차별행위이자 부당 거래거절 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비대위측은 또 "지상파가 케이블업계에만 재송신과 VOD 일괄계약을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며, 실시간 재송신 CPS 인상(가입자당 280원에서 430원으로 인상) 등 모든 요구에 응할 경우 시청자의 금전부담 가중이 우려 된다"면서 "지상파의 횡포를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시청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광고송출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상파방송사들은 재송신 관련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는 개별SO들에게 VOD 공급을 중단한다는 입장이었다. 이와 관련 개별SO들은 지난 1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1부의 판결(CPS 190원 직권 산정)에 따라 손해배상금 공탁을 통해 저작권 침해 문제를 해소하며 항소하기로 했다. 개별SO들이 재송신료를 지불하며 한발 물러서면서 VOD협상에 대한 입장차가 좁혀지는 듯 했지만, 지상파방송사들은 SO별로 VOD와 재송신을 포함한 포괄적 협상과 함께 개별SO의 항소 취하까지 요구하고 나서면서 합의하지 못했다.개별SO발전연합회 김기현 회장은 "개별SO들이 공탁을 통해 재송신료 지불 의사를 충분히 밝혔는데도, 지상파 스스로 제기한 소송을 개별SO에게 취하하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으며 수용 불가능한 조건"이라고 말했다. 최종삼 비상대책위원장은 "시청자 안내조차 할 수 없도록 통보도 없이 VOD공급을 기습 중단한 것은 명백한 횡포이자 시청자 기만행위"라며 "지상파가 케이블 가입자를 차별해 부당하게 VOD공급을 중단한 만큼 케이블업계도 최소한의 자구책을 쓸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6-02-02 15:43:5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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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지카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한국 '관심' 단계 유지 이유는?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스위스시간) 신생아 소두증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면서 전세계가 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전세계 의료기관들이 선봉에 서고, 각국은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우리 방역당국도 2일 위기 대응수준을 '관심' 단계로 유지하되, 지카바이러스 유입이나 확산 방지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모기를 통한 지카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이 바이러스 매개체인 이집트숲모기가 발견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국내에 서식하는 흰줄숲모기는 전파 가능성이 낮고, 활동철도 아니라는 판단이다. 문제는 여행 등 인적교류를 통한 전파다. 질병관리본부가 이날 발표한 '지카바이러스 예방수칙'도 출입국 관련 사항에 집중돼 있다. 다음은 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질병관리본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점을 풀어본 것이다. ◆감염증상은? 가장 흔한 증상은 고열과 발진, 근육통, 두통, 안구 충혈과 결막염 등이다. 문제는감염돼도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증상도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감염된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다. 특히, 임신한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걸렸을 경우 태아에게 전염될 수 있다. ◆전파경로는? 아직까지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주로 열대성 질병인 황열을 퍼뜨리는 이집트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집트숲모기는 주로 열대지역에 서식한다. 한국은 안전지대다. 임신한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걸렸을 경우 태아에게 전염될 수 있다. 성관계와 수혈에 의한 감염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다. ◆신생아 소두증 원인인가? 지카바이러스가 소두증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하지 못하지만 유력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따라서 임신부들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 WHO는 임산부에게 브라질 올림픽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발병국 여행 금지되나? WHO는 감염국가들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는 내리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임신 중 최근 2개월 내에 발병한 국가에 대한 여행자제를 당부했다. 불가피할 경우 귀국후 2주내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 사실을 알리고 산전 진찰을 받던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태아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고 했다. 또 임신부가 아닌 일반 국민은 발병 국가에 방문시 모기 예방법을 익히고 모기 퇴치제품 등을 이용하라고 했다. 귀국 후 한 달 동안은 헌혈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다.

2016-02-02 15:03: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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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129번째 신규 챔피언 '진' 공개

리그 오브 레전드, 129번째 신규 챔피언 '진' 공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129번째 신규 챔피언인 '진(Jhin)'을 2일 공개했다. '잔혹극의 거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진은 추가 공격 속도 및 치명타 확률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하며 일정 수의 공격 후 재장전이 필요한 새로운 유형의 원거리 챔피언이다. 곳곳에 함정을 설치하고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부터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등 색다른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 지속 효과이자 무기의 이름인 '속삭임'에는 네 발의 총탄이 들어가는데, 마지막 한 발엔 항상 치명타가 발동해 대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힌다. 치명타 발동 시 공격 속도에 비례해 이동 속도가 크게 상승해, 이를 활용해 체력이 많이 소진된 적에게 공격을 적중시키면서 추격할 수 있다. 진의 기본 공격 사거리는 평균 수준이지만 '춤추는 유탄' 기술을 활용해 공격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춤추는 유탄은 적 사이를 여러번 튕기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모여있는 적을 처치할 때 유리하며, 그 스킬로 적을 처치하면 튕길 때 마다 피해량이 증가한다. 기본 공격이나 스킬에 적중당하거나 아군의 공격에 피해를 입은 적에게 몇 초 동안 표식을 남기는 '살상연희'도 독특한 스킬이다. 사용시 일직선으로 장거리 저격을 통해 피해를 입히며, 이미 표식이 있는 적에게는 추가적인 속박 효과를 줄 수 있다. '강제 관람' 스킬을 사용하면 보이지 않는 덫을 설치할 수 있다. 적 챔피언이 그 위를 지나면 발동하여 대상을 드러내고 넓은 둔화 영역을 생성한다. 덫이 발동되면 살상연희 표식이 적용되며, 잠시 후 폭발해 범위 안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진은 팀 플레이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챔피언"이라며 "이전에 볼 수 없는 스타일을 바탕으로 플레이어 여러분들이 더욱 다양한 팀 전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2-02 14:59:5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