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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황영조서울마라톤대회, 9월19일 잠실주경기장서 개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제2회 여성경제신문 황영조서울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19일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함께 하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주)서울문화사 여성경제신문·우먼센스·아레나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주)올레그룹이 주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3일까지 인터넷(www.run1080.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일부 참가자에게는 스포츠시계, 기록증, 완주메달(코스별 다름) 등을 증정하며 운동화와 스포츠시계는 주최측 부담으로 대회 일주일 전 택배로 일괄배송 된다. 이번 대회는 5km걷기 및 건강달리기, 10km, Half, 30km, Full, 마니아(10km·Half·30km), 마니아(Full)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됐다. 풀코스는 잠실주경기장을 출발해 올림픽대교를 거쳐 암사정수장, 대곡교 등을 거치는 코스다. 각 코스별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마라톤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각 코스별 참가비와 기념품, 제한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마라톤 행사에서는 황영조 감독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황영조 감독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문의 (042)638-1080)

2015-08-23 18:48:2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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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변호사들, 성공보수금 권리 찾기 전 고객권리부터 인지해야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 대법관 출신 A변호사는 상고이유서에 찍는 자신의 도장을 다른 변호사들에게 빌려줄 때마다 3000만원을 받아 챙겼다. 대법관 출신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빌려 대법관들이 보는 상고이유서에 날인하면 도장을 빌린 변호사가 맡은 사건을 좋게 봐준다는 업계 풍조가 만들어 낸 폐단이다. # 로스쿨 출신 B변호사는 소액사건을 맡아 달라고 찾아온 의뢰인에게 소액사건을 맡지 않는다고 말해 의뢰인과 말싸움을 벌였다. 변호사에게 떨어지는 돈이 적어 소액사건 수임을 탐탁치 않게 보는 업계 풍조가 이 또한 만든 결과다. 두 사건 모두 최근에 일어난 일이다. 한편에선 올해 대법원이 내린 '변호사 형사사건 성공보수금 무효' 판결의 여파로 밥그릇을 잃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업계에 조성됐다. 심지어 가사사건의 성공보수도 무효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노파심까지 나온다. 업계 불안감과 불만이 고조되자 대한변호사협회는 "대법원 판결은 계약체결의 자유 및 평등권을 위반한 것"이라며 즉각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표면상으론 응당 변호사의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듯하다. 하지만 위 사례들과 같이 폐단이 난무하고 수임료 차이 때문에 차별을 받는 상황에서 법조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 대다수가 이번 업계의 대응을 두고 밥그릇 싸움보다 정의를 위한 투쟁으로 볼진 생각해 볼 일이다. 현재 값싸고 질좋은 법조 서비스를 만든다는 취지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제도가 시행돼 변호사가 쏟아지지만 수임료가 예나 지금이나 비싸고 법조 서비스도 그대로다. 사건 성공보수금을 받는 게 법적 근거도 아닌 관행인데, 환경이나 서비스까지 별볼일 없는 것이다. 변호사들 권리는 찾는데, 값싸고 질좋은 법조 서비스를 받아야 할 소비자인 의뢰인들 권리를 지켜주지 않는 것 만큼 모순된 상황이 있을까. 이론적으로 변호사는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법조 3륜(판사·검사·변호사) 중 하나라고 한다. 변호사도 돈을 받고 하는 일이라 법조 3륜만 고집할 순 없지만 그들의 관행을 유지시켜주는 건 의뢰인과 법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015-08-23 17:42:54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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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카카오 스토리 선착순 이벤트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엄마들 사이에서 프뢰벨의 '영다'와 '영테'는 이미 고유명사가 되었다. 그만큼 영유아기의 독보적인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프뢰벨이 은물과 영어가 결합한 Think in English를 출시했다. 출시하자마다 큰 성공을 거둔 프뢰벨의 퍼포먼스 잉글리시는 영유아 영어전집의 시대를 열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프뢰벨은 좀더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발화에 초점을 맞춘 Think in English를 출간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기존의 영어교육프로그램들과는 달리 프뢰벨의 대표 브랜드 은물을 활용하는 점이다. 영어은물학교를 함께 운영 중인 프뢰벨은 은물과 결합된 영어수업이 유아들의 영어실력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재미있는 상황중심의 은물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황에 몰입하며, 다양한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은물놀이 상황들이 실생활 영어에 바로 적용되는 강점이 있다. 이밖에 은물을 활용한 연상학습은 어휘나 문형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는 장치로 작용한다. 주제별 다중지능통합 활동으로 배경지식을 확장하고, ESL커리큘럼과 누리과정을 함께 담아낸 것도 장점이라 할만하다. 단순히 영어 스킬만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영유아기의 사고력을 확장시켜주는 프뢰벨만의 노하우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프뢰벨은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실생활 영어 스피킹의 적용능력을 길러주는 기본팩 그림책과 알파벳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알파벳 스토리북 확장팩을 각각 선택구매 할 수 있게 해 엄마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프뢰벨은 출시기념으로 공식 카카오 스토리에서 소식받고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영아다중에듀 영어판 1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소식받기 신청자 중 Think in English 출시를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도 증정한다. 아이에게 영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엄마라면 지금 바로 프뢰벨 카카오스토리 선착순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문의 : 상담신청 1566-0800. www.Froebel.co.kr

2015-08-23 17:22:39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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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전자물리학과생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수상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림대학교는(총장 노건일)는 전자물리학과 이병완씨(석사1년)가 학부 4학년 과정에서 제1저자로 발표한 학술논문이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 논문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발간하는 영문지이자 Scopus 등재지인 Journal of Information Display 지의 제14권 제4호에 수록된 'Acoustic anisotropy of oriented polyethylene terephthalate films studied through Brillouin light scattering (번역 제목: '브릴루앙 광산란법을 이용한 정렬된 PET 고분자 필름의 탄성 비등방성 연구')란 제목의 논문이다. 이 논문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PET 고분자 재료가 가지는 물성 중 탄성특성이 필름 내 방향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지를 브릴루앙 분광법이라는 고분해능 분광법을 이용해 측정,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PET는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의 재료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발표된 탄성특성의 비등방성이라는 고분자 물성은 해당 재료를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기초 물성을 확립했다는 의미와 더불어서 부품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 방향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병완씨는 한림대학교 물리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고분해능 분광법을 이용한 비납계 압전재료의 탄성 특성을 연구하고 있다.

2015-08-23 17:22:00 최치선 기자
고려대학교...중소기업 자금조달과정 수강생 모집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고려대학교 중소기업 자금조달 과정 2학기 수강생을 8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고려대의 중소기업 자금조달 과정은 실무자 중심 과정으로 CEO를 비롯해 직접 자금조달을 위한 실무자, 또는 창업인 들에게 필요한 과정으로 오는 9월 10일 개강한다. 자금조달 과정은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공부하는 실무자 과정으로 정책자금, 투자유치, 자금조달 전략 등 자금조달에 관한 종합적인 학습과 실용적 교육을 목표로 한다. 자금조달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창업에 있어 디딤돌이며 성공의 출발선이다. 하지만 자금조달은 누구나 쉽게 조달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의 정보와 지식을 습득해야 자금조달이 제대로 가능해진다. 사실 중소기업의 오너는 물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나 창업인에게 있어 자금조달 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과정이다. 수강대상은 중소기업 CEO, 예비창업자, 경영지원업무를 담당하는 팀원 등 자금조달을 직접 필요로 하는 대상. 커리큘럼은 실무 중심의 15강으로 구성 했다. 수업 중 실시간 자문서비스를 받아 기업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며 특징이다. 7주간의 속성수강으로 활용 극대화를 위한 실용전략과 오랜 기간 동문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의 기회가 힘이 될 것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자금조달 자문과 지도,수료생 동문커뮤니티 활동은 기업 입장에서 성장키워드가 될 것이다. 수강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오후 8시 50분까지. ◇문의: 02-3290-1463

2015-08-23 17:21:3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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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무안타 침묵 끝…3경기 만에 안타 기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3경기 만에 무안타 침묵에서 벗어났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쳐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43(404타수 98안타)으로 유지했다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로 나선 추신수는 1회초 1사에서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3회초 1사 1루에서 맞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의 좌완 선발 랜디 울프를 상대로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으로 휘어져 나가는 슬라이더를 기술적으로 밀어 쳐 좌익수 앞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연결했다. 이 안타로 후반기 선발 출장한 27경기에서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안타로 이어진 1사 1, 2루에서 프린스 필더, 애드리안 벨트레, 마이크 나폴리의 3타자 연속 안타와 내야 땅볼을 묶어 4점을 뽑았다. 추신수는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울프의 3구째 직구(약 140㎞)를 잘 받아쳤다. 하지만 타구가 투수 정면으로 향한 탓에 1루에서 아웃을 당했다. 추신수는 7회초 2사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몸 쪽으로 휘어져 들어오는 슬라이더에 꼼짝 못하고 서서 삼진을 당했다. 9회초 루그네드 오도르의 우월 솔로 홈런까지 터진 텍사스(63승 59패)는 디트로이트의 막판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5-3으로 승리했다. 텍사스는 2연슬을 거뒀다. 텍사스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는 6이닝 동안 8안타 1볼넷을 내줬으나 삼진 4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10승(9패)째를 따냈다.

2015-08-23 17:11:3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