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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National Pension 336.1 Million Dollars Loss, Who is Responsible?

National Pension 336.1 Million Dollars Loss, Who is Responsible? After the merging of Samsung C&T and Cheil Fabric, the National Pension went through great losses, which effects the citizens' retirement savings. And this is deriving resentment from many. The merging was continued regardless of strong opposition and also, there was 336.1 million dollars loss within three days. At this point, The head of the National Pension Corporation's Fund Management Headquarter, Hong Wan Sun is on the verge of coming down from his position. He stated that there was a discussion regarding why National Pension Corporation's Fund Management Headquarter did not request a consideration review.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국민연금 3일만에 손실액 3361억원 넘어, 국민돈 누가 책임지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건에서 삼성 편을 든 국민연금이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국민의 노후저축에 손실을 끼치고 있다는 원망을 받고 있다. '합병에 반대하라'는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의 권고를 무릅쓰고 합병에 찬성했지만, 합병 성사 후 연일 주가가 폭락해 3일만에 3361억원의 평가손실을 입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홍완선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은 자리마저 내놓을 위기에 처했다. 의결권위원회 관계자는 "삼성물산 합병 건과 관련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왜 (의결권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절차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IMG::20150722000064.jpg::C::320::}!]

2015-07-22 15:04:27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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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1순위 모비스 3년 연속 우승 이끈 라틀리프 영입

[프로농구] 삼성, 1순위 모비스 3년 연속 우승 이끈 라틀리프 영입 문태영 이어 검증된 외국인선수까지 최강전력 구축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대어를 낚았다. 삼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팜스호텔에서 열린 '2015 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리카르도 라틀리프(199.2㎝)를 지명했다. 라틀리프는 지난 시즌까지 울산 모비스의 사상 첫 3연패를 이끈 주역으로 4년 만에 부활한 외국인선수상도 받은 리그에서 검증된 센터다. 지난 시즌 경기당 20.1점 10.0리바운드 1.7블록슛을 기록했다. 드래프트를 앞두고 어느 팀이 1순위 지명권을 얻어도 라틀리프 지명을 노릴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삼성은 자유계약(FA) 시장에서 역대 최고액인 8억3000만원을 써 영입한 문태영에 이어 라틀리프까지 데려오면서 단숨에 최강 전력을 구축했다. 문태영은 지난 시즌까지 라틀리프와 모비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양동근, 함지훈과 함께 3연패를 이끈 주축들이다. 2순위 서울 SK는 지난 시즌 원주 동부의 준우승에 일조한 데이비드 사이먼(203㎝)을 지명했다. 사이먼은 지난 시즌 평균 24분여를 뛰며 15.6점 6.5리바운드 1.4도움을 올렸다. SK는 새롭게 영입한 이승준(206㎝), 이동준(200㎝) 형제와 기존 김민수(200㎝), 박승리(198c㎝)에 사이먼까지 데려와 막강한 장신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인천 전자랜드는 3순위에서 안드레 스미스(198.2㎝)를 지명했다. 지난 시즌 돌풍의 주역이었던 리카르도 포웰(196.2㎝)과의 재회는 무산됐다. 골밑 강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이 밖에도 4순위 안양 KGC인삼공사는 찰스 로드(200.1㎝)를 뽑았다. 전주 KCC는 5순위에서 단신 선수(193㎝ 이하) 중 최대어로 꼽힌 안드레 에밋(191㎝)을 뽑았다. 에밋은 2011~2012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뉴저지에서 뛰었고, 최근 2년 동안 베네수엘라에서 활약했다. 부산 kt는 6순위에서 코트니 심스(205.1㎝)를 지명했고, 고양 오리온스는 7순위에서 애런 헤인즈(199㎝)를 지명했다. 1라운드 1~4순위는 지난 시즌 성적 3~10위가 동일한 확률로 뽑았다. 200개 공을 8개 구단이 동일하게 25개씩 나누어 상자 안에 넣었다. 12.5% 확률이다. 1~4순위를 정한 이후 나머지 5~8순위는 정규리그 상위팀부터 10%, 20%, 30%, 40% 확률을 부여한 10개 공을 추첨으로 정했다. 지명을 받은 외국인선수 20명은 곧장 변호사 입회하에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드래프트에는 총 120명 중 5명이 불참해 115명이 참석했다.

2015-07-22 14:52:4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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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손해배상청구 소송 중 경제적 타격, 해결방법?

[생활법률] 손배소 중 경제적 타격, 해결 방법은?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최근 큰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A씨. 상대 차량이 잘못해 발생한 사고임에도 그가 치료비 등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참다못한 A씨는 아내와 함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배상 결정이 나기까지 과정이 만만치 않다. 당장 매달 나가는 치료비도 부담이다. A씨의 경우처럼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중 경제적 타격이 발생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A씨처럼 상대방의 치료비 미지급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생긴 경우 법원에 '금전지급 가처분'을 신청할 수 있다. 금전지급 가처분은 소송을 통한 법률관계가 확정되기 전 금전채무의 일부나 전부를 지급받지 못해 채권자에게 손해가 발생할 염려가 있는 경우 임시로 금전지급을 명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법원에 치료비를 임시로 지급해 달라고 신청하는 것이다. 법원이 가지급 결정을 내리면 보험회사는 14일 이내 신청인에게 해당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 보험회사가 지급을 미루면 집달관과 함께 강제 집행할 수 있다. 시비로 인한 소송 장기화가 예상되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회복이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생활 곤란 등을 이유로 가처분을 신청하는 경우 인용률도 높은 편이다. A씨처럼 피해 당사자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보호자일 경우나 치료로 수입 전부를 상실할 때는 생계비도 지급 범위에 포함토록 하고 있다. 신청인은 민사소송법 민사집행규칙 제203호에 따라 구체적인 신청 이유를 기재해 법원에 이를 제출해야 한다. 진행 중인 소송 등 금전채권의 존재와 급박하게 지급돼야 할 필요가 있는 금액의 산출근거, 환자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서류 등을 제출해 소명하면 된다. 미납 치료비와 향후 치료비에 대한 정기금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피해자의 과실이 드러나 치료비를 상계한 후 남은 배상액이 얼마 남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법원이 금전지급 가처분 신청을 반려할 수 있다.

2015-07-22 14:47:22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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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하계 휴가철 대비 특별소통대책 시행

SK텔레콤, 하계 휴가철 대비 특별소통대책 시행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여름 휴가철에 피서지 등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트래픽에 대비해 기지국 용량 확보와 이동기지국 운영 등 특별 소통대책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소통대책은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40일간 시행된다. 휴가가 집중되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은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해 매일 245명의 인력이 실시간 모니터링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올해 휴가철의 전국 시도호는 집중관리기간에 평소 대비 약 4.6% 증가, 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의 트래픽은 평시 대비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의 경우 해수욕장은 92%, 계곡·유원지는 67% 정도 트래픽이 증가했었다. 특별소통대책을 통해 관리되는 설비는 전국 461개 지역 주변 기지국 9000여 식이며, 기존의 트래픽 통계와 문화관광체육부의 여름철 휴가 설문 결과 데이터 등의 분석을 통해 선정됐다. SK텔레콤은 트래픽 급증 예상지역에 이동기지국을 배치하고, 사전 기지국 용량증설 등 안정적 소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태풍이나 장마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태풍·집중호우 등 발생 시에는 신속한 상황파악 및 현장 조치를 위한 재난관리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5-07-22 14:27:0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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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실내 위치 정보 기술로 O2O 시장 본격 공략

SK플래닛, 실내 위치 정보 기술로 O2O 시장 본격 공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플래닛이 자기장 기반의 실내 측위 기술을 확보하고 O2O(Online to Offline)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SK플래닛은 22일 실내 위치 정보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인도어아틀라스(IndoorAtlas)에 약 30억원을 투자하고 글로벌 O2O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와 업무 제휴는 지난해부터 국내외에서 전개해온 O2O 사업의 기술력 강화를 통해 시럽의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인도어 아틀라스 기술의 한국 내 독점 사용권을 포함하고 있다. 인도어아틀라스가 개발한 실내 위치 정보 확인 시스템은 건물 내 철조 구조물의 자기장 왜곡을 스마트 폰에 내장된 센서로 인식해 GPS가 미치지 않는 실내에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별도의 인프라 구축이 필요 없으며, 2미터 이내의 정확한 실내 측위가 가능해 실내 내비게이션, 위치인식 모바일 검색, 위치기반 광고 등 다양한 O2O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SK플래닛은 이 기술을 활용해 현재 제공되고 있는 대표 O2O 서비스 '시럽'의 서비스 정확도를 개선하고,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복합쇼핑몰 전용 서비스 '시럽 가이드'에 적용할 계획이다.

2015-07-22 14:26:5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