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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심학봉 버티기…김무성 말 안먹히네

성폭행 혐의 심학봉 버티기…김무성 말 안먹히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자진사퇴 권유에도 불구하고 심학봉 의원은 사퇴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 의원은 성폭행 논란이 일자 새누리당을 탈당한 상태다. 김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의원들에게 "심 의원이 자진 사퇴는 어렵다고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김 대표는 당내 정기국회 대책회의에 예정에 없이 들어와 심 의원과 지역구가 가까운 이철우 의원에게 "심 의원이 스스로 사퇴하는 게 좋겠다"며 설득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의원은 이 의원에게 "검찰 수사가 끝난 뒤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결정이 있었으면 좋겠다. 자진 사퇴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고, 이 의원이 이를 김 대표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 대표는 참석한 의원들에게 윤리특위의 심 의원 징계 논의 상황을 물어보고 "정해진 일정대로 하는 것이 옳다"며 일정을 그대로 진행할 것으로 강조했다고 한다. 윤리특위의 징계심사자문 소위원회는 지난 첫 회의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심 의원의 소명을 들어봐야 한다"며 일정을 지연시켜 불발된 바 있다. 이를 두고 새누리당이 자기 식구였던 심 의원을 감싸기 위해 지연작전을 쓴다는 비난이 일자 윤리특위는 오는 16일 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심 의원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다.

2015-09-09 16:49: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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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재신임' 승부수…"해당행위 금도 넘어"

문재인 '재신임' 승부수…"해당행위 금도 넘어" 혁신안 마무리에 맞춰 실시 혁신안 무산돼도 사퇴 의사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9일 당내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혁신안을 밀어붙이고는 대표직을 걸고 재신임을 묻겠다고 선언했다. 혁신안은 이날 당무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6일 당 중앙위원회 의결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재신임 투표는 혁신안 마무리 시점에 맞춰 실시될 예정이다. 문 대표는 혁신안이 무산되거나 재신임을 받지 못할 경우 모두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당 혁신위원회가 마련안 혁신안이 당무위를 통과한 뒤 오후에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직을 걸고 혁신, 단결, 기강과 원칙의 당 문화를 바로 세우려 한다. 혁신안 처리과정과 함께 저에 대한 재신임을 당원과 국민들께 묻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 "혁신안이 부결되거나 제가 재신임을 얻지 못하는 어떤 경우에도 모든 책임을 지겠다.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더 늦기 전에 우리당이 총선 승리를 위해 다른 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회견 후 일문일답에서 문 대표가 밝힌 바에 따르면 재신임투표 방법은 지난해 4월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체제 당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관련해 실시했던 방식이 유력하다. 당시 여론조사는 일반국민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투표 50% 방식으로 실시됐다. 문 대표는 재신임 승부수를 던진 배경과 관련해 "최근 당 안에서 공공연히 당을 흔들고 당을 깨려는 시도가 금도를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저는 오로지 단결과 단합을 위해 인내하고 또 인내했다. 포용하고 또 포용했다. 신당, 분당을 함부로 얘기하는 분들조차 단결의 틀 안에서 끌어안으려 노력했다"며 "그러나 개인의 정치적 입지나 계산 때문에, 또는 계파의 이해관계 때문에 끊임없이 탈당과 분당, 신당 얘기를 하면서 당을 흔드는 것은 심각한 해당행위이다. 그런 행태가 반복될 때마다 당은 힘이 빠지고 국민들은 외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쪽에서 혁신하자며 아무리 애를 써도 소용없는 일이 되고 만다. 어려운 지역에서 승리를 위해 땀 흘리는 대다수 의원들과 당원들의 노력도 허사가 된다. 이런 상황을 더 방치하면 당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재신임과 혁신안이 모두 통과된 이후 행보에 대해 "당원과 국민이 재신임으로 저에게 혁신과 단결의 대원칙을 명령해주시면 저는 모든 것을 던질 각오로 명령을 받들겠다. 당을 더 혁신하고 기강을 더욱 분명히 세우겠다"고 말했다. 또 "포용과 단합과 통합을 향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체제, 재창당에 가까운 뉴 파티(NewParty)비전도 제시하겠다. 혁신의 기운, 단결의 정신, 승리의 자신감으로 당을 새롭게 일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안이 가결되고 제가 재신임 받는다면 혁신이나 제 거취를 둘러싼 논란을 끝내자"며 "오로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길로 일치단결해 나아가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2015-09-09 16:48: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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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하니-민아 "잭슨, 현주엽 다시 봤다"

'정글의법칙' 하니-민아 "잭슨, 현주엽 다시 봤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정글 생존에 도전한 걸그룹 멤버 하니와 민아가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로 잭슨과 현주엽을 꼽았다. 9일 SBS 목동홀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니카과라'(이하 정글) 제작발표회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EXID 하니, 걸스데이 민아, 김태우, 김동현, 현주엽, GOT7 잭슨, 조한선이 참석했다. 이날 하니와 민아는 '누가 가장 반전 매력을 지녔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니는 "잭슨이랑 음악 방송에서 마주치면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였다. 정글 가서 다시 봤다"며 "구운 바나나를 먹다가 손에 검은 재가 꼈는데 잭슨이 여자는 이러면 안된다며 계곡에 데려가더니 먹고 남은 옥수수대로 손톱을 정리해줬다. 굉장히 자상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민아는 "현주엽과 김동현은 운동선수니까 무뚝뚝하고 다가가기 어렵고 무섭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너무 푸근하게 잘 해줬다"며 "마치 아버지 같은 느낌이었다. 현주엽과 헤어지면서 안았는데 이렇게 푸근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안았을 때 푸근한 남자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번 21번째 시즌에는 마야어로 '물'이라는 뜻을 가진 중앙 아메리카의 니카과라에서 생존을 펼친다. 운동선수 혹은 운동선수 출신 연예인들로 구성된 멤버들이 함께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다.

2015-09-09 16:16:4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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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넷 TV 서비스 넷플릭스, 내년 초 한국 시장 진출 공식화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세계적인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내년 초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9일 넷플릭스는 현재 2016년 말까지 전세계적인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진출 또한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는 "콘텐츠는 물론 세계 가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은 아시아 및 세계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는 넷플릭스의 성장을 견인할 전략적 거점"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은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와 수준 높은 콘텐츠 소비 방식으로 단연 독보적인 시장이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넷플릭스의 서비스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영화나 TV 콘텐츠를 마음껏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레그 피터스(Greg Peters) 넷플릭스 글로벌 사업 총괄책임자는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5) 개막식 기조강연에서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지속적인 사용자 경험 개선과 정교한 개인별 최적화 기술에 기반한 맞춤 TV 프로그램과 영화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넷플릭스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부분의 콘텐츠에는 한국어 자막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으로 한층 완성도 높은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인터넷 연결만 가능하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폭넓은 종류의 기기에서 넷플릭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기기 간의 연동을 통해 콘텐츠를 이어보는 것 또한 가능하다. 넷플릭스 서비스는 스마트 TV, 태블릿, 스마트폰, PC, 게임 콘솔 및 셋톱 박스 등 인터넷 연결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이용 가능하다. 한편 넷플릭스는 내년 초에 싱가포르, 홍콩 및 대만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9-09 16:01:3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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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14호·추신수 17호…첫 동반 홈런

강정호 14호·추신수 17호…첫 동반 홈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같은 날 홈런을 때린 것은 처음이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좌월 솔로 홈런으로 팀의 7-3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피츠버그가 5-0으로 앞선 가운데 선두타자로 나서 신시내티 우완 불펜 콜린 블레스터의시속 77마일(124㎞)짜리 커브를 잡아당겨 펜스를 넘겼다. 이날 강정호는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일 밀워키전 이후 7일 만에 시즌 14번째 홈런과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88로 올랐다. 추신수도 홈런포로 화답했다. 같은날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텍사스가 1-0으로 앞선 3회 1사 1,2루에서 우월 쓰리런 홈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17호 홈런이자 지난달 2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서 쳐낸 솔로 홈런 이후 10경기 만에 홈런이다. 시즌 타율은 0.254를 유지했다.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3타수 1안타 2볼넷(3타점 1득점)을 기록해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7경기 연속 멀티 출루도 이어갔다. 텍사스는 시애틀의 추격을 9-6으로 뿌리치고 2연승했다.

2015-09-09 15:26:2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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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다단계 판매 20만명 육박…가입자 절반 고가 요금제 가입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지난 해 10월 단통법 시행 이후 LGU+가 다단계를 통해 모집한 가입자 수가 2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6만대 이상의 고가 요금제에 가입자 절반이 가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이 방통위와 각 통신사로부터 제공받은 다단계판매 실적 자료에 따르면 단통법 시행이후 LG유플러스가 다단계를 통해 모집한 가입자 수는 약 20만 명으로 SKT 1만5880명, KT 1만8058명에 비해 최대 1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입자의 요금제 유형을 살펴보면 SKT의 경우 다단계판매를 통해 저가요금제인 3만원 미만 요금제에 9650명을 가입시켜 전체가입자 1만5800명의 60.7%를 가입시킨 반면 LG유플러스는 전체 가입자 58.3%인 11만6600명을 6만대 이상 고가 요금에 가입시켰고, 이는 SKT 1015명에 비해 115배 많으며 KT 2,917명 대비 40배에 이른다. 더욱 놀라운 것은 20만 명 중 34.7%인 약 6만9400명을 8만 원 이상의 최고가요금제에 가입시켰다는 점이다. 이는 SKT 180명 대비 386배나 많고, KT 11명에 비교하면 무려 6309배에 달하는 것이다. 최 의원은 "다단계 가입자들을 최고가 요금제에 최대한 밀어 넣으려 한다는 시중의 의심을 명확히 확인시켜 준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 의원실은 LGU+의 다단계 판매의 불법성과 고가요금제 유도 혐의를 밝히기 위해 이 부분을 다방면으로 조사하고 자료요청을 해왔으나, SKT와 KT만 이에 응했고 LGU+는 자사의 영업비밀이라고 거부해왔다. 방통위 역시 자신들이 조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고, LGU+의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를 들어 LGU+ 편들기 식으로 자료 조사에 불응해 왔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LGU+의 '다단계 통신' 영업은 △유통 채널별 판매장려금(리베이트) 차등 지급 △다단계 판매원에 대한 지원금 성격의 인센티브 제공(유사지원금) △고가 요금제 차별 정책 등 단통법 위반 의혹이 다분하다"며 "만약 방통위가 LGU+의 불법 다단계 영업행위에 대해 눈감아 준다면, 통신유통망 시장이 순식간에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LGU+의 통신 다단계 판매는 고가요금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최고가 요금제에서 타 통신사와 최고 6000배 이상이나 가입자가 많다는 사실은 황당할 정도로 놀라운 일" 이라고 비판하고 "다단계 영업의 특성상 극히 일부의 상위 판매자에게만 대부분의 이익이 돌아간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하위 고가 요금제 가입자는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방통위 의결 결과에 따라 통신 다단계 판매 자체가 불법이 아니라고 결론 날 경우 통신 3사가 앞 다투어 다단계 판매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며 "방통위가 단통법에 위반되지 않는 다단계판매 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후 이를 지키지 않는 사업자들을 이익보다는 불이익이 더 크도록 엄중제재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2015-09-09 15:17:4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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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다단계판매' LGU+에 과징금 23억7천만원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다단계 판매를 통해 이통통신 가입자를 모집하면서 지원금을 차별적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한 LG유플러스에 대해 23억7천여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제46차 전체회의를 열고 LG유플러스 및 관련 다단계 유통점이 다단계 판매 방식으로 이동전화 가입자를 모집하면서 저지른 위법행위에 대해 23억7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조치를 내리기로 의결했다. LG유플러스는 다단계 유통점들을 통해 이동전화 가입자를 모집하는 영업 과정에서 가입자들한테 차별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유도하는 등 이용자 이익을 침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통위는 요금수수료를 부당하게 산정한 행위, 지원금과 연계해 개별계약을 체결한 행위, 일부 다단계 유통점이 지원금을 과도하게 지급한 행위, LG유플러스가 차별적 지원금 지급 유도한 행위 등이 전기통신사업법과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법(단통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방통위는 "이 같은 위반 행위는 시장의 왜곡, 이용자 피해 등을 발생시킨 중대한 위반 행위"라며 23억7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특히 방통위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위법행위를 중단하지 않아 20%의 가산금이 부가된 액수다. 아울러 위반행위 중지, 시정명령 받은 사실의 공표, 시정조치 이행계획서 제출 등의 시정조치도 내리기로 했다. 방통위는 또 위법행위를 저지른 다단계 유통점 7곳에 대해서는 한 곳당 100만∼15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용자들이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20% 요금할인) 제도에 가입하지 못하도록 유도했다가 적발돼 최근 방통위로부터 과징금 21억2000만원을 부과받은 바 있다.

2015-09-09 15:17:28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