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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유영, 이태환, 김소현, 육성재.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응원 릴레이

김새론, 유영, 이태환, 김소현, 육성재.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응원 릴레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조수향을 위한 훈훈한 응원 릴레이가 이어졌다. 31일 김새론, 헬로비너스 유영, 이태환, 김소현, 육성재는 자신의 SNS을 통해 조수향을 응원하는 글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어제 "앗... 수향언니가 출연하는 귀신은 뭐하나 가 내일 KBS에서 10:50분에 방송합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아유-학교2015'의 모습을 올리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어, 육성재도 트위터를 통해 "학교2015같이 출연한 조수향 누나가 '귀신은 뭐하나'라는 작품으로 강소영때와 정반대의 모습으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당~~" 라며 응원의 글을 기재했으며, 헬로비너스 유영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스페셜 귀신은뭐하나! '조수향' 기대기대 함께 응원해 주세요!" 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 밖에도 '눈길'을 함께 촬영한 김새론과, 서프라이즈의 멤버 이태환이 응원을 보내 조수향과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김새론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만든 사진을 올리며 "드라마 스페셜 '귀신은 뭐하나' 많은 시청 바람!" 이라고 응원했다. 이태환도, "오늘밤 10시 50분 드라마 스페셜 - 귀신은 뭐하나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라는 멘트와 함께 조수향에게 파이팅 응원을 전했다. 2015 KBS 드라마 스페셜 첫 번째 작품인 '귀신은 뭐하나' 는 오늘 밤 10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2015-07-31 20:55:1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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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에 떴다…'발레이션' 소개

유승옥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에 떴다…'발레이션' 소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에서 '발레이션 다이어트'운동법을 소개했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에서 액션감독&배우 권태호와 함께 '발레이션'을 선보였다. 유승옥은 "'발레이션'은 적절하고 예쁜 근육을 만들어주며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운동법"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발레이션'은 유승옥과 안무가 유회웅, 액션감독&배우 권태호가 함께 저자로 참여한 다이어트 운동법을 수록한 책이며 유승옥이 경험한 운동 중 발레와 PT를 택해 장점만을 모아 만든 운동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인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운동이다. 이와 함께 유승옥은 발레이션을 직접 체험 해보고 싶은 지원자를 뽑아 직접 발레이션을 코치해주며 적극적인 모습도 보였으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에서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일 오후 3시 50분부터 한 시간가량 '유승옥과 함께하는 건강 그 이상생존 다이어트와 G.X'가 진행 될 예정이다.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2015-07-31 20:27:4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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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팀, 치매의 생리적 매커니즘 규명…치료방법도 발견

일본 연구팀, 치매의 생리적 매커니즘 규명…치료방법도 발견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치매가 발생하는 생리적 매커니즘이 풀려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첨단의료진흥재단과 교토대 등의 연구팀은 뇌 안에 축적돼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단백질 '아미로이드 베타'가 구상의 집합체가 돼 신경 세포를 사멸시키는 구조를 밝혀 이날 발표했다. 31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발견한 화합물에서 쥐의 신경 세포 사멸을 방지하는 것에도 성공했다. 이 연구 성과는 미국 과학 아카데미 기요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연구팀의 호시 미나코 첨단의료진흥재단 객원수석연구원은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장기간 억제하는 약제와 예방약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아미로이드 베타'가 약 30개의 구상으로 모이면, 아미로스페로이드로 불리는 덩어리가 된다. 강한 독성을 갖고, 환자의 뇌에 축적된다고 한다. 연구팀은 사망한 환자의 뇌 세포에서 아미로스페로이드를 추출해 결합된 분자를 조사했다. 그 결과, 신경 세포 표면에 존재하며 세포 내 물질의 균형을 보유한 'NAKα3'라는 단백질이 결합됐다. 'NAKα3'이 결합되자 활동하지 않으면서 신경 세포 내로 칼슘이 대량으로 유입돼 신경 세포가 사멸했다. 연구팀은 'NAKα3'와 같은 아미로스페로이드에 결합되는 아미노산 화합물을 발견했다. 쥐의 신경 세포에 아미로스페로이드와 아미노산 화합물을 첨가하자 'NAKα3'의 결합을 방해해, 신경 세포 사멸을 방지했다. 향후 이 아미노산 화합물을 사용한 치료약 개발의 추진과 함께, 아미로스페로이드가 언제 어떻게 뇌 안에서 생성되는지를 조사한다.

2015-07-31 18:48: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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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기소독점 일본에선 안통한다 '뒤집힌 후쿠시마 사고 불기소'

'후쿠시마 사고 경영진 불기소'도 검찰심사회가 뒤집었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대 사건 때마다 일본의 상식을 관철시켜 온 일본 검찰심사회가 또 다시 검찰의 불기소를 뒤집었다. 3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 제5검찰심사회는 이날 가쓰마타 쓰네히사 전 도쿄전력 회장(75)등 전 경영진 3명에 대해 "대형 쓰나미가 덮칠 위험성을 예측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책에 태만했다"며 기소해야 한다고 의결했다. 가쓰마타 전 회장 등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고소·고발됐지만 도쿄지검이 2차례나 불기소 처분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검찰심사회의 의결에 따라 도쿄 지방재판소가 지정하는 검찰관 담당의 변호사가 이들을 강제 기소한다. 도쿄 제5검찰심사회는 2010년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대표의 정치자금 위반 사건에서도 강제기소를 관철시킨 바 있다. 1948년 도입된 검찰심사회 제도는 2009년 의결에 구속력이 더해져 검찰의 불기소에 불복 주장이 있을 경우 심사를 통해 강제기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선거권을 가진 시민 중 제비뽑기로 선발된 11명으로 구성돼 일반시민의 상식을 사법에 반영할 수 있다. 검찰에 기소독점권을 보장하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2015-07-31 18:33:2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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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휴가 기간 트래픽 증가 대비 비상운영체제 가동

LGU+, 휴가 기간 트래픽 증가 대비 비상운영체제 가동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에 맞춰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사전 점검과 최적화를 실시, 교환기와 기지국을 증설하고 이동기지국 설치 등을 통해 네트워크 관리를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의 해수욕장을 비롯, 국립공원, 레저타운, 놀이동산, 유원지, 골프장 등의 통화/데이터 추이를 분석, 품질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러한 지역에 통화량과 데이터 소통 대비를 위한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 LG유플러스는 7-8월 여름 휴가 기간 통화, 데이터 사전 점검과 최적화를 실시하고 현장요원을 증원하는 등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암사옥에 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 LTE의 경우 휴가철에 많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휴가지에서 예상되는 데이터 트래픽을 분석해 소형 기지국(RRH)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통화품질 개선과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지만, 만일의 경우를 염두에 둔 비상 호 처리 시나리오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데이터 트래픽 추이를 분석해 트래픽이 몰리는 지역에서는 통화채널카드를 추가 증설했으며 이동기지국 장비의 비상운영대기를 완료했다. 여름 휴가 기간 중 가족 간 영상 통화와 비디오포털 서비스 등 비디오 LTE 서비스 트래픽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해 휴가지 및 고속도로에 트래픽 분산을 위한 이동 기지국 등 폭증에 미리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휴가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운대 및 경포대 해수욕장 등 대형 해수욕장 주변에 이동기지국을 설치 운영 중이며, 이러한 지역에 통화품질 저하와 장애 발생에 대비해 긴급 대기조를 2배 이상 증원해 놓은 상태다. 또한 경부, 중부, 영동, 서해안 등 고속도로가 겹치는 관문지역, 영종도와 국제공항 등에 기지국 및 중계기는 물론 LTE 소형 기지국 등을 설치함으로써 음영지역 완전 해소는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커버리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휴가철 특성상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과 통화량 증가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상시의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했다. 지방의 데이터 및 통화량 증가에 대비,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수도권 교환기와 호를 분산시켜 과부하를 방지하기로 했다.

2015-07-31 18:00:2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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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태에 '재벌개혁'으로 불똥 튄 청와대 '노동개혁' 드라이브

롯데 사태에 '재벌개혁'으로 불똥 튄 청와대 '노동개혁' 드라이브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청와대의 노동개혁 드라이브가 야당의 반발에 부딪치면서 재벌개혁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삼성 합병을 둘러싼 논란과 특히 롯데 그룹의 골육상쟁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31일 당청의 강력한 노동개혁 드라이브에 맞서 의제를 경제문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새누리당과의 협상에서 하청, 비정규직, 대·중소기업 상생, 통상임금, 생활임금,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청년고용할당제, 고용 친화적 중소기업 육성, 사회적 안전망 확충 등은 물론이고 재벌의 사유화를 막기 위한 소유구조 문제까지 다루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는 롯데 그룹의 내분을 기화로 한 재벌 성토장이 됐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법도, 공권력도, 국민이 지켜야하는 법이 재벌 앞에서는 고장난 신호등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무엇이든 해야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전병헌 최고위원도 "정부여당은 노동계에게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전담시키려 한다. 우리 경제가 제대로 발전하려면 노동 개혁도 필요하지만 재벌개혁도 못지 않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롯데 왕자의 난'이 보여준다"고 말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재벌과 대기업에 대한 특혜성 규제완화와 정책지원이 서민경제에 대한 낙수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은 거짓말로 드러났고 재벌가는 재산 상속,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골육상쟁을 벌이고 있다"며 정부에 재벌개혁을 요구했다.

2015-07-31 17:58:0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