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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8일(수) TV하이라이트] '고교10대천왕' '밤을 걷는 선비' 외

[2015년 7월8일(수) TV하이라이트] '고교10대천왕' '밤을 걷는 선비' 외 아이돌 바라기 총출동 ◆ tvN '고교10대천왕' - 오후 11시 10대들의 팬덤 문화에 대해 낱낱히 파헤친다. 90년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때 그 시절 팬 활동부터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하는 2015 신개념 팬 활동까지 모두 공개된다. 전 재산을 털어 아이돌 상품을 산 여고생 팬부터 아버지 환갑잔치를 빼먹고 스튜디오에 출몰한 팬까지 출연하는 바람에 MC들을 당황케 한다. 그러나 스타의 스케줄을 따라다니면서 기본 월 300만원까지 투자하는 극성 팬이 나타난다. ◆ MBC '밤을 걷는 선비' - 오후 10시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은 절대 악 뱀파이어 귀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아나서던 중 남장책쾌 조양선과 마주친다. ◆ KBS1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 - 오후 10시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한 여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된다. 과거 이혼을 한 그녀는 아직도 남편을 잊지 못하며 관계가 회복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 MBC '라디오스타' - 오후 11시 15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장면을 훔친 '신스틸러'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과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2015-07-08 06:00:4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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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오늘의 경기(8일)

◆ 오늘의 광주 U대회(8일) ▲수영= 남자 배영 200m·접영 100m·평영 50m·자유형 1,500m, 여자 자유형 200m·배영 50m 예선(8시30분) 남자 배영 200m·접영 100m·평영 50m, 여자 자유형 200m·배영 50m 준결승(19시) 남자 자유형 100m, 여자 평영 200m·접영 100m 결승(19시·이상 남부대 국제수영장) ▲다이빙= 남자 플랫폼 예선 및 준결승,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12시·남부대 국제수영장) ▲수구= 남자 한국-네덜란드(20시·염주실내수영장) ▲양궁= 리커브 남녀 개인·단체·혼성 결승 및 3∼4위전(10시·광주국제양궁장) ▲육상= 남자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100m, 세단뛰기, 400m, 해머던지기, 높이뛰기, 400m 허들, 10종 경기(9시) 여자 100m, 장대높이뛰기, 원반던지기, 멀리뛰기, 10,000m(9시30분·이상 광주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 ▲배드민턴= 남녀 단체전 준결승 및 결승(9시·화순화니움문화스포츠센터) ▲야구= 한국-중국(18시·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농구= 남자 한국-독일(17시30분·광주대체육관) ▲펜싱= 에페 남자 단체전 예선 및 결승(9시) 플뢰레 여자 단체전 예선 및 결승(11시·이상 김대중컨벤션센터) ▲축구= 여자 준준결승 한국-프랑스(16시30분·호남대축구장) ▲골프= 남녀 개인 및 단체전 1라운드(8시30분·나주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유도= 남녀 단체전(9시·염주빛고을체육관) ▲사격= 남자 스키트·50m소총복사·25m속사권총, 여자 10m공기권총·스키트 본선(8시) 남자 50m소총복사·25m속사권총, 여자 10m공기권총·스키트 결선(11시·이상 나주전남종합사격장) ▲탁구= 남녀복식·혼합복식 예선(10시) 남녀단체전 준준결승(17시30분·이상 장성홍길동체육관) ▲태권도= 남녀 및 혼성 품새 단체전(9시·조선대체육관) ▲테니스= 남녀 단·복식 4회전, 혼합복식 2회전(9시·진월국제코트) ▲배구= 여자 9∼16위전 한국-핀란드(18시·호남대체육관)

2015-07-08 06:00:2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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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메이드 인 차이나’ 임화영 “편안하고 매력적인 배우 될래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임화영(30)은 어릴 적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차곡차곡 쌓아온 배우다. 10대 시절 생긴 연기에 대한 궁금증으로 국악예고에 진학했고, 서울예대 연극과를 나와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연기력을 갈고 닦아왔다. 광고와 드라마 등을 통해서도 꾸준히 활동해온 임화영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감독 김동후)를 통해 본격적인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은 '메이드 인 차이나'는 중국산 장어를 통해 한국사회의 편견을 꼬집는 영화다. 임화영은 중국에서 밀항해 한국에 넘어온 연변족 처녀 길림성 역을 맡았다. 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었다. 그러나 주인공 중국인 첸(박기웅)과 한국인 여성 미(한채아)가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끔 다리가 돼주는 중요한 역할이었다. "길림성은 매력적인 인물이었어요. 자기 목숨을 걸고 타지에 넘어올 정도로 생활력이 강한 여성이잖아요. 모성애적인 부분도 있고요. 물론 시나리오에는 길림성에 대한 부분이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오디션에서는 저 스스로 고민한 길림성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이야기했어요." 영화 출연이 결정된 뒤에는 쉽지 않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중국어 연기였다. 오디션을 앞두고도 단기간에 중국어를 연습했다. 촬영을 앞두고는 한 달 동안 스파르타 식으로 중국어를 배우고 또 익혔다. 연변 사투리도 열심히 연습했다. 현지 사람들이 볼 때 어색함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였다. 처음 카메라 앞에 서던 날은 엄청나게 떨릴 정도로 긴장됐다. 같이 호흡을 맞춘 박기웅, 한채아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긴장을 푸는데 큰 도움이 됐다.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임화영은 기구한 삶을 버텨낸 길림성의 일상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연기했다. 진짜 이름 대신 동네 이름으로 불리는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느꼈으면 했다. 임화영이 배우를 꿈꾸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서였다. EBS에서 방송해준 연극 무대를 보며 연기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무작정 국악예고에 합격한 다음에야 부모님에게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털어놨다. 부모님도 처음에는 반대했다. 그러나 지금은 부모님도 한 가지 꿈을 향한 딸의 열정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친언니도 큰 힘이 됐다. 임화영의 친언니는 뮤지컬계에 잘 알려진 배우 임강희다. "언니랑 네 살 터울이에요. 투닥거리면서도 친하게 잘 지내는 자매죠. 작품 이야기를 하거나 연기 모니터 해줄 때는 언니가 가장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줘요. 연극하며 힘들 때는 언니가 맥주도 많이 사줬죠. '걱정하지마, 잘 될 거야'라고 격려해주면서요(웃음)." 모든 배우들이 그렇듯 임화영도 배우로서 힘든 시기가 있었다. 20대 중반부터는 배우로서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같은 꿈을 키우던 친구들도 하나 둘 연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생겼다. 하지만 그럼에도 임화영은 연기라는 꿈을 단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렇게 임화영은 힘든 시기를 버텨내고 지금까지 묵묵히 걸어왔다.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언젠가 꼭 찾아온다. 임화영에게는 2013년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그 기회였다. 연극 출연을 계기로 대형 기획사인 BH엔터테인먼트를 만났다. 그리고 '메이드 인 차이나'를 시작으로 '설행_눈길을걷다' '퇴마: 무녀굴' '루시드 드림'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경험을 쌓아왔다. 얼마 전에는 BH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유형석 대표가 이끄는 유본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겨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임화영의 활약은 이제 비로소 시작이다.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용팔이'(가제)에서는 주원, 김태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배우로서 차곡차곡 쌓아온 경험과 노력들이 환하게 빛날 날만이 기다리고 있다. "편안하고 매력적인 배우가 되고 싶어요. 어떤 역할이든 잘 녹아들 수 있는 편안함이 있는 배우요. 그리고 메릴 스트립처럼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배우가 되려고 해요. 물론 아직은 연기 내공이 많이 부족하죠. 하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겠죠? (웃음)" 사진/라운드테이블(김민주)

2015-07-08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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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넥센 3-1로 제압하고 4연패 탈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를 3-1로 제압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KIA는 1회초 선두타자 신종길이 중전안타를 친 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기회를 잡았다. 1사 2루에서 김주찬은 2루쪽 땅볼을 친 후 전력 질주해 내야 안타를 만들어 1사 1, 3루 선취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브렛 필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KIA에 선취점을 안겼다. 넥센은 4회말 2사 1, 2루에서 김하성의 땅볼 타구를 KIA 3루수 이범호가 다리 사이로 빠뜨려 행운의 점수를 얻었다. 그러나 KIA는 무너지지 않았다. 1-1로 맞선 5회초 선두타자 김호령이 중전안타를 쳤고, 신종길이 우중간 외야 펜스를 때리는 2루타를 쳤다. KIA는 무사 2, 3루에서 김민우의 뜬 타구를 넥센 2루수 서건창이 역동작으로 잡아내자 3루주자 김호령이 재빨리 홈을 파고들어 다시 앞서갔다. 집념으로 만든 '2루수 희생 플라이'였다. 김주찬의 왼 허벅지 부상으로 1회말 수비 때 그라운드에 나선 김다원은 이어진 1사 2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KIA 투수진의 호투도 빛났다. 선발 임준혁은 5이닝을 5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았고, 6회 등판한 최영필은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8회말, 마무리 윤석민 카드를 꺼냈다. 지난달 28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등판 기회가 없었던 윤석민은 2이닝 동안 역투하며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윤석민이 2이닝 이상을 소화한 건, 6월 6일 롯데 자이언츠전(2이닝 1피안타 무실점) 이후 31일 만이다. 윤석민은 시즌 17세이브(1승 4패)째를 올리며 구원 부문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2015-07-07 22:12:0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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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마침내 터진 18호 홈런…소프트뱅크는 2연승 마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가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퍼시픽리그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대호는 투런 홈런을 치고 볼넷 3개를 얻었다. 4타석 1타수 1안타 2타점 3볼넷을 기록했다. 이에 시즌 타율은 0.323에서 0.326으로 올랐다. 타점도 55개로 늘었다. 이대호는 2회말 0-0 상황에서 4번 타자 우치카와 세이치의 좌전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루에서 라쿠텐 선발 노리모토 다카히로를 상대했다. 4구째 몸쪽으로 오는 빠른 공을 잡아당겨 왼쪽 담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19일 니혼햄 파이터스전 이후 12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무사 1, 3루 타점 기회를 맞았다.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몰고간 그는 6구째 원바운드 변화구를 걸러내 볼넷으로 출루, 만루를 만들어 팀의 기회를 살렸다. 6회말 두 번째 볼넷으로 출루한 이대호는 8회말에도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낸 다음 대주자 마키하라 다이세이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대호가 기선을 제압하고 꾸준히 득점 기회를 만들어줬지만 소프트뱅크는 승리에 이르지 못했다. 4회말 무사 만루에서 마쓰다 노부히로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보탰을 뿐, 총 6안타 5볼넷을 얻고도 3득점에 그쳤다. 라쿠텐은 5회초 가비 산체스와 고세키 쇼타의 연속타자 홈런에 6회초 마쓰이 가즈오의 투런 홈런 등 홈런으로만 4점을 뽑아 4-3으로 역전승을 챙겼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2연승을 마감했다.

2015-07-07 21:57: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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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편 통해 1000만원 기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션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편에 출연하며 방송 외에 개인적으로 완주한 1000㎞를 통해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원으로 기부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션은 최근 아이스버킷챌린지 1주년을 기념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사이클편을 통해 방송 4주 동안 1000㎞ 라이딩에 성공했다. 이에 1㎞당 1만원의 금액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국내 사이클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뚜르드코리아' 대회의 5구간 135.7㎞ 라이딩을 완주한 것과 '우리동네 예체능'의 출연료 전액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션은 2009년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 전 농구 코치(현 승일희망재단 대표)를 만난 뒤 현재까지 3억5000만원 가량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했다. 승일희망재단에서 주최하는 희망 콘서트에도 총 6회 출연하며 모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션은 "작년에 아이스버킷챌린지로 루게릭병에 대한 높아진 관심이 올해도 이어져 루게릭요양병원이 하루 빨리 지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 이후 현재까지 약 38억원을 기부하며 사회 곳곳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2015-07-07 21:16:3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