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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막겠다"…서울시, 학교·일터·일상서 '여성 혐오' 추방 나서

"제2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막겠다"…서울시, 학교·일터·일상서 '여성 혐오' 추방 나서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우리 사회 '여성 혐오'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울시는 7일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두고 '여성안심특별시 3.0' 정책을 발표하고, 혐오 문화와 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을 차단해 생활 속 여성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세살 성평등이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인성이 형성되는 시기의 어린이집 아동, 초·중학생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적 감수성 향상 조기 눈높이 교육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연내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에 맞는 서울형 '성평등 교육 교재' 개발과 성평등 교육을 담당하는 현장활동가를 90명까지(현재 약 40여 명 활동 중) 확대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어른들의 성차별 의식이나 성별 고정관념이 아이에게 답습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교사·학부모 총 7000명에게 성인지 강화 교육도 실시한다. 일터에서는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성평등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일반기업으로의 확산을 유도한다. 시 전 부서에 젠더담당자를 지정·운영해 시정 전반에서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시 산하 모든 위원회의 여성 위원 비율을 연내 4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시 홍보물을 심의하는 위원회에 젠더전문가를 선임하고, 직장맘지원센터를 기존 2개소 외에 내년까지 2개소를 권역별로 추가 확충한다. 일상에서는 성평등 의식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성평등 이미지를 모은 이모티콘을 올 하반기 제작해서, 카카오톡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 '앞치마를 두르고 집안일을 하는 남자', '스포츠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여자아이' 같이 남·녀의 정형화된 성역할 고정관념을 깨는 이미지가 담길 예정이다. 데이트 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추방을 위해서는 시가 지자체 최초로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피해구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에 대한 무료 법률·의료지원을 시범 실시한다.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학생회 연계 예방교육 및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등과의 협약을 통해 데이트 폭력…디지털 성범죄 추방 캠페인을 추진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그 동안 개인의 영역에 머물러 있던 여성 안전문제들을 제도화하며 안심영역을 확장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며 "여기에서 머물지 않고 올해는 '성평등한 도시가 되면 여성이 안전한 도시가 되고, 여성이 안전한 도시가 되면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 된다'라는 기본 명제 위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성평등 공감문화의 확산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 되는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7-03-07 14:46:4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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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소화불량? 원인 파악이 우선돼야

인간은 음식 앞에 모두 평등하다. 아무리 아름답고 잘생긴 사람도, 많은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어도 먹지 않고는 유지할 수 없다. 또한 음식은 건강함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잘 배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화불량과 같은 위장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화불량은 음식을 먹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소화불량 환자는 식사를 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발생해 고통 받는다. 이로 인해 식사를 하지 못하게 되면 하루 종일 힘이 없어 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있다. 때문에 지속적인 소화불량 증상은 반드시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병원에 방문해 치료하는 것도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내시경을 통해 위장을 살펴봐도 별다른 소화불량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가 있다. 이러한 경우 한방치료로 접근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소화불량 원인 때문에 소화불량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경우의 환자들은 한의학적 접근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한의학에서는 소화불량 원인으로 담적 증상을 의심하고 있다. 담적은 위근육이 정상범위 보다 더 부어서 굳어진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위 근육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정상적인 운동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담적은 몸속의 수액이나 혈액이 순환되지 않고 일정 부위에 정체되면 발생하는 노폐물인 담음이나 어혈이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어 장기조직이나 근육이 단단한 형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담적이 진행되면 위장 근육이 붓고 딱딱해져서 명치 부위가 답답해지고 누르면 통증이 나타난다. 이밖에 가스를 흡수하지 못해 더부룩한 느낌과 아랫배의 불쾌감 등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담적은 위 뿐만이 아니라 식도, 장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담적은 침이나 뜸치료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내부장기의 이상이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해담탕 등의 한약으로 위장벽에 연결된 혈액, 진액 등의 수분 공급을 도와야 마르고 건조해진 위장벽을 부드럽게 해줄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정서 이완도 요구된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담적은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 쉽게 악화되는 증상이다. 때문에 의료진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심리 상담과 인지행동요법을 통해서 정서 장애를 해결하는 것도 소화불량 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3-07 14:45: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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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드롭탑, 캄보디아 계약 체결 外

[창업단신]드롭탑, 캄보디아 계약 체결 外 ▲드롭탑, 캄보디아 계약 체결 드롭탑이 DS인터내셔널과 캄보디아에 입점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파트너사인 DS인터내셔널은 물류, 식품, 무역 등의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DS그룹의 자회사로 드롭탑과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신규 법인을 캄보디아 현지에 별도로 설립해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10개국의 21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매장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젊은 고객을 위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뚜레쥬르, '초코골드레이어' 케이크 2만개 판매 뚜레쥬르 '초코골드레이어' 케이크가 출시 2주 만에 2만개가 판매됐다. 이 제품은 화이트, 초코, 모카 시트 사이사이에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겹겹이 바르고 겉면을 초콜릿 글라사주(glacage)로 감싸 금박으로 장식한 프리미엄 케이크다. 단순한 외관과 달리 케이크를 자르면 층층이 다른 색상과 맛의이 특징이다. 한편 이달 17일까지 뚜레쥬르는 '초코골드레이어와 함께하는 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초코골드레이어'를 촬영해 #초코골드레이어 #핵맛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파파존스, '원클릭주문' 서비스 론칭 한국파파존스가 간편 주문 서비스인 '원클릭주문'을 선보인다. 서비스는 파파존스 고객의 주문 편의를 위해 개발됐다. '원클릭주문'은 파파존스 피자를 온라인으로 주문할 시 피자 메뉴와 배달 주소 선택을 생략하고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파파존스의 간편 주문 서비스다. 파파존스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또한 평소 자주 시키거나 좋아하는 메뉴를 주문한 뒤 주문 내역이 저장되도록 새로운 기능을 적용했다. ▲바르다김선생, 박지윤 바자회 자선행사 참여 바르다김선생이 오는 10일 용산구청 아트홀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박지윤 바자회 자선행사에 참여한다. 박지윤 바자회는 방송인 박지윤씨가 주최하며 패션, 액세서리, 식품 등 모두 36개의 업체가 참여, 물품 판매 수익금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 행사다.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박지윤 바자회에 참가하고 있는 바르다김선생은 이번 바자회 행사에서 바르다김선생의 바른 마음을 담아 만든 참기름세트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쿨푸드, '블루밍 마리 바이 스쿨푸드' 론칭 스쿨푸드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테이크아웃 마리 전문 매장인 '블루밍 마리 바이 스쿨푸드'를 오픈한다. 대표 메뉴인 '마리'를 특화해 판매한다. '마리'는 '한 입에 쏙 넣어 즐기는 김밥', '소스에 찍어먹는 김밥' 이라는 이색 트렌드를 만들며 스쿨푸드 브랜드 성장과 김밥의 프리미엄화를 주도했다. '마리'는 스쿨푸드 메뉴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뉴로 지난해에만 290만개 이상이 팔렸다. ▲이바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가 이바돔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이바돔감자탕과 강촌닭갈비, 제주도야지판 등 3개 브랜드를 4개 부스 규모로 선보인다. 이바돔은 기존 중대형 매장 중심에서 소형점 위주의 창업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시청각 위주로 부스를 꾸며 멀티비전을 통해 브랜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설빙, 청포도·딸기 신메뉴 8종 출시 설빙이 봄을 맞아 제철 과일인 청포도와 생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메뉴 8종을 선보인다. 설빙은 두 과일을 앞세운 '청포도&생딸기 축제'를 오는 5월까지 진행하며, 이번 신메뉴는 리얼청포도 설빙, 청포도생딸기 설빙, 청포도봉봉 에이드, 청포도 주스, 생딸기 주스, 딸기요거트 스무디, 플레인 슈, 딸기 슈 등으로 구성됐다. ▲ 와바탭하우스, '숍인숍' 창업 적극 지원 인토외식산업의 수제맥주 전문점 와바탭하우스가 시간대별 콘셉트를 달리하는 숍인숍 창업 전략을 적극 지원한다. 와바탭하우스는 저녁 매출이 집중되는 브랜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낮 매출을 보완할 수 있는 자사의 파스타 전문점 '까르보네'를 믹스매치한 매장 형태를 추천, 이모작 매장 운영을 돕는다. 전환 창업의 경우 카페 등의 기존 사업장 형태를 보존하는 매장 가맹을 지원한다. ▲푸디세이,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가 푸디세이가 오는 SETEC에서 열리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크보스'와 미들비어 브랜드 '바보스'를 예비창업자들에게 소개한다. 푸디세이는 박람회 부스를 방문해 창업 상담을 진행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창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7-03-07 14:38: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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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과도한 규제…韓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힘든 나라 될 것"

경제계가 정부의 과도한 규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산과 국내 정치 불안정 속에서도 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규제가 아닌 시장경제원칙이 존중돼야한다는 점에서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와 업종·지역별 단체들로 구성된 경제단체협의회는 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계 제언'을 발표했다. 경제계는 발표문에서 기업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된 상법개정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경제계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기업가정신의 고취가 필요한 지금, 사회 전반에 만연된 반기업 정서와 시장경제 원칙을 과도하게 훼손하는 규제적 입법들이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의 주체인 기업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된 상법개정안은 시장경제의 기본원칙을 훼손하고, 일률적·강제적으로 기업의 자율성을 제한한다고 지적했다. 이럴 경우 해외투기자본이 제도를 악용할 가능성이 높아 개정안대로 입법되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힘든 나라가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쏟아내는 과도한 복지 포퓰리즘에 대해서도 경계의 목소리를 높였다. 경제계는 "기업이 잘되고 취직이 잘 되면 세수는 저절로 늘어나게 된다"며 "세수 확보를 위한 경제 활성화 대책이나 검증 없이 세금을 더 걷어 복지지출을 늘리려는 공약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국과 중국 간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경제계는 정부뿐만 아니라 양국 민간단체 간에 교류와 소통 강화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김영배 경총 상근부회장은 "사드 문제로 기업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가 극복해야할 문제"라며 "의연하게 대처하고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사드와 관련) 일관된 자세를 견지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정부에 앞서 민간단체들에서 손 내밀고 민간 업계끼리 교류도 많이 하고 대화해서 서로 오해되는 부분들을 빨리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또 노사관계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산업현장에서 법치주의가 구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동계가 정국 혼란을 틈타 재벌 개혁, 재벌 총수 구속, 사드(THAAD) 배치 반대 등 정치적 구호를 앞세워 정치파업 등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정부가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경제계는 투자와 고용 확대, 대·중소기업 격차 완화에 힘쓰고 투명경영 실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우리 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경제계는 올해 사업목표를 '정치·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업체질 강화'로 정했다.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업규제 완화를 통해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투자확대를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 부회장 외에 임상혁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외에 업종·지역별 경제단체 80여개가 참석했다.

2017-03-07 14:38:1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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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릴레이 지식기부…이화 지식나눔 특강 '9일 시작'

4차 산업혁명 릴레이 지식기부…이화 지식나눔 특강 '9일 시작'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이화여대의 '이화 지식나눔 특강'이 오는 9일 첫 강의를 시작한다. 이번 특강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4.0시대의 학문과 산업'을 주제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학기당 6회) 열린다. 사회과학, 자연과학, 교육학, 공학, 법학, 의학 등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교육·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화여대 교수진의 강연을 통해 미래 사회와 산업의 방향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특강은 2015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강의만족도 1위를 차지한 김찬주 교수(물리학)의 '물리학: 혁명, 그 이후의 혁명'이다. 3월 9일(목) ECC B144호에서 열리는 본 강연에서 김교수는 물리학과 산업, 그리고 미래가 만나는 지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2017학년도 1학기에는 3월부터 5월까지 월 2회씩 총 6회의 특강이 목요일 오후 5시 교내 첨단 강의실(ECC B144호)에서 진행된다. 2017학년도 2학기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경제학, 융합콘텐츠학, 사회학, 수학, 식품영양학,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 분야의 특강이 마련되며, 특강 참석을 위한 온라인 신청 접수는 오는 8월말 예정이다. 미래 산업과 학문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특강에 참석할 수 있다. 이화여대 재학생은 작년 9월에 오픈한 학생 개별 맞춤형 통합관리시스템 'THE포트폴리오', 타대생 및 일반인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선착순) 하면 된다. 이화여대는 대학 유튜브,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특강에 대한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7-03-07 14:30: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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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실화 소재 '콜로니아' 국내 4월 6일 개봉

충격 실화 소재 '콜로니아' 국내 4월 6일 개봉 엠마 왓슨X다니엘 브륄 주연 1973년 칠레의 '콜로니아',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죽음보다 더한 지옥에 찾아간 주인공의 목숨 건 여정이 시작된다. 국내 4월 6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콜로니아'는 1973년 칠레 군부 쿠데타를 배경으로 비밀 경찰에 붙잡혀간 연인 '다니엘(다니엘 브륄)'을 구하기 위해 '레나(엠마 왓슨)'가 살아서는 돌아올 수 없다는 감옥 '콜로니아'에 찾아가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콜로니아'는 집단 거주를 하며 자선사업을 하는 종교 단체로 위장하고 있었지만, 끔찍한 비밀 감옥이었던 것. 실제로 독일인 나치 전범 '폴 쉐퍼'가 운영하는 '콜로니아'에서는 독재자 '피노체트' 정권에 저항한 반체제 인사, 정치범, 시위 가담자들의 구금 및 고문, 살인 등이 자행된 바 있다. 지난해 칠레를 방문한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독일령 비밀 감독이었던 '콜로니아'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에도 당시 독일 외교관들이 모른 척 한 것에 대한 책임을 인정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콜로니아' 사건을 영화화한 '콜로니아'는 형제의 성장담을 그린 단편 영화 '내가 되고 싶은 것(I Want to Be)'으로 제73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단편영화 작품상을 수상한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엠마 왓슨과 다니엘 브륄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콜로니아' 티저 포스터에는 칠레의 시위에 참여해 비밀 경찰에 끌려가게 된 연인을 구하기 위해 '콜로니아'에 찾아가는 '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숲 속 깊은 곳, 높은 담과 철조망 등으로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콜로니아'의 모습과 함께 '죽음보다 더 한 지옥, 살아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이라는 카피가 호기심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4월 6일 개봉.

2017-03-07 14:27: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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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사우디 교두보로 중동 진출 발판 다졌다.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교두보로 중동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은 주영섭 청장이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가산 알 술레이만 중소기업청장과 양국 중소·중견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나라는 대외 무역과 중소기업 분야 육성을 위한 정책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중소기업간 교역 증진을 위한 업무 사절단 파견 ▲공동 협력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 ▲중소기업 전문가 교환 및 방문 장려 ▲각종 전시회·세미나·컨퍼런스 등 정보 제공 ▲GDP에서 중소기업의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강화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양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정부 간 대화채널인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 발전 공동위원회'를 연내에 발족키로 뜻을 모았다. 사우디는 석유산업이 GDP의 55%, 재정수입의 50%, 수출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석유 의존도가 높다. 특히 최근과 같이 저유가 추세가 지속될 경우엔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수 밖에 없다. 결국 산업 다각화와 창업 활성화, 중소기업 육성 등을 지향점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의 중기청과 같은 조직을 지난해 8월 상업투자부 산하에 설립한 바 있다. 조직 설립에는 우리나라 중기청이 지난 2014년부터 현지에 자문관을 파견, 설립 과정과 지원 시책 개발 등의 도움을 줬다.

2017-03-07 14:25: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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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일까지 창업동아리 모집

동국대, 20일까지 창업동아리 모집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가 이달 20일까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청년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 동국대학교 창업동아리 육성 프로그램은 창업지원단(단장 이광근)의 2017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지식창업, 기술창업, 일반창업 등 전 산업 분야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최소 3인으로 구성된 대학(원) 재학(휴학)생이며,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2017년 창업동아리를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동아리는 팀별 최대 500만원의 창업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으며, 창업동아리 활동 공간이 제공된다. 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및 창업인턴십, 창업사업화지원 등 창업지원단과 청년기업가센터의 창업 유관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20일 오후 3시까지 동국대 홈페이지 및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이광근 단장은 "빛나는 아이디어와 도전정신만 있다면 누구든지 창업가가 될 수 있다"며 "분야별 멘토링부터 사업화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수익으로 연결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7-03-07 14:22:4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