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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호란,'시청률의 제왕' 되기 위해 세운 공약은?

"공개 연애 또 하겠다" '시청률의 제왕' 이색 공약 열전 KBS W '시청률의 제왕'(31일 첫 방송) 팀이 시청률의 제왕이 되기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시청률의 제왕'에서 중심 역할을 할 MC 이휘재는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6%가 나오면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과 함께 방송 오프닝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예능은 전쟁터다"며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매주 열심히 하자"는 각오를 전했다. 이휘재와 함께 진행을 맡은 가수 호란은 "시청률 4%를 예상하며 '시청률의 제왕' 공식 포스터를 봉만대 감독 버전으로 다시 찍겠다"고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봉만대 감독은 에로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영화 감독으로 '시청률의 제왕'에서 프로그램을 독특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역할을 맡았다. 봉 감독은 "포스터가 밋밋하다"며 "이 모습 그대로 옷을 벗고 다시 촬영을 하겠다"고 호란의 말에 답했다. 가수 레이디 제인은 "시청률 2~3%가 나오면 또 한번 공개 연애를 하겠다"고 이색 공약을 했다. '시청률의 제왕'은 2회의 파일럿 방송을 거쳐 정규 편성이 확정된 예능이다. 해학을 담은 예능 토크쇼로 한 주간의 시청률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연예계 뒷이야기를 해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4-05-27 18:46:35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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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투표' '미션 정체' '베이비 카라 왜'…'카라프로젝트' 3가지 관전포인트

'카라 투표''프로젝트 배경' '미션 정체' '카라 프로젝트'가 27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제작하는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프로젝트)은 7인의 '베이비 카라' 멤버를 공개하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카라 프로젝트'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를 거쳐 최종적으로 카라에서 활동할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실시간 투표가 가능한 SNS '커넥미'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 전문가들의 점수가 종합적으로 더해져 카라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앞서 공개된 '베이비 카라'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까지 멤버 대다수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대중을 받았다. ◆관전 포인트 1- 멤버들이 받은 황당한 미션의 정체는? '카라 프로젝트'는 첫 회부터 7인의 베이비 카라를 '멘붕'에 빠트린다. 연습생 신분으로 대중 앞에 선 경험이 일천한 멤버들에게 황당한 미션이 떨어진 것. 무대 경험의 부족에 모든 환경이 열악한 공연장에서 베이비 카라 멤버들은 자신들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이 처해진 상황에서 대처하는 것까지 심사에 반영되는 등 베이비 카라의 혹독한 미래를 예고했다. ◆관전 포인트 2- 베이비 카라는 왜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했나? 3년이 넘는 연습생을 거치면서 꿈을 가진 소녀들은 왜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했을까? 오랜 기간 활동해 온 그룹 카라는 단단한 팬덤으로 유명하다. 이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 만으로 베이비 카라의 부담은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첫 방송에서 '베이비 카라' 멤버들은 오랜 기간 연습생으로의 고충과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 놓아, 관계자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후문이다. ◆관전 포인트 3- 팬들이 직접 뽑는 '카라 프로젝트' 그 승자는? '카라 프로젝트'는 대중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열어 놓고 있다. 방송이 시작되는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SNS 커넥미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글로벌 팬들을 위해 SNS라인을 이용하게 된다. 대중의 참여 비중 또한 무려 70%로 '팬들이 직접 뽑는다'는 의미에 부합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열어 놓고 있다. '카라 프로젝트'는 커넥미 40%(사전투표 및 방송투표), 라인30%(글로벌 투표), 전문가점수 30%를 반영하여 최종 카라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27일 오후 6시 MBC뮤직을 통해 첫 회가 방송되는 '카라 프로젝트'는 이날 오후 12시 MBC에브리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후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가 방송된다.

2014-05-27 18:34: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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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브라질 월드컵 중계 관전포인트…허일후-김정근-김나진 3인방 활약

'허일후-김정근-김나진 3인방 활약' MBC가 8년 만에 월드컵 중계채널의 귀환을 알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이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MBC가 27일 여의도 사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MBC 방송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과 튀니지의국가대표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발대식에서 새로운 차원, 새로운 개념의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중계방송을 예고했다. 이같은 변화에는 젊은 아나운서 김정근과 허일후, 김나진 아나운서가 있다. 이들의 월드컵 중계는 올해가 처음이다. 그러나 이들은 전문성과 신세대 감각으로 무장해 시청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 허일후 "국내 축구열기 책임진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이번 브라질월드컵 방송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현지가 아닌 국내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허 아나운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캐스터로 참여해 스포츠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성주는 "허일후 아나운서는 스포츠 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방송사를 통털어 가장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동할 수 있다"며 "월드컵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허일후 아나운서가 국내 중계를 맡았지만 그에 대한 부담감도 적잖다. 축구 경기가 생중계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현지 방송문제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내에서 모두 해결해야한다. 이때문에 허 아나운서와 박찬우 해설위원은 오후 12시에 출근해 오전 9시에 퇴근한다. 허 아나운서는 "처음에는 아쉬움도 컸지만 국내에서 해야할 일도 만만치 않다"며 "다행스럽게 박찬우 해설위원과는 3번의 경험이 있고 취미도 비슷해 평소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완벽한 콤비를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 김정근·김나진 "브라질 느낌 그대로" 김정근, 김나진 아나운서는 브라질 월드컵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것을 약속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성주가 2007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스포츠뉴스에 공백이 생겼다. 그러나 MBC는 김정근 아나운서를 투입시키며 그 공백을 말끔히 메웠다. 여기에 김정근 아나운서는 2010년 한국아나운서대상 스포츠 캐스터상을 수상할 정도로 안정적인 진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김성주는 "개인적으로 내가 경계하는 중계진은 김정근 아나운서다. 내가 프리선언을 하던 당시에 내 자리를 채울 후배로 김정근 아나운서를 생각했었다"며 "이번에도 김정근 아나운서가 맡는 경기가 중요한 게임이 많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차세대 주목받는 캐스터로 김정근이 언급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이번 남자 아나운서 3인방의 막내 김나진도 주목할만하다. 김나진 아나운서 역시 소치올림픽에서 노련하게 현장 소식을 이끌어냈다. 축구경기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다. 새벽에도 일어나 축구 경기를 관전할 정도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그는 "유소년 축구를 담당하다 지난해 A매치 캐스터로 데뷔했다. 월드컵은 큰 영광이다"며 "월드컵은 국민 모두가 함께보는 경기이기 때문에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춰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14-05-27 18:22:1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