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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꺾인 서울 아파트값… 강남 재건축 단지가 '주도'

2년 가까이 하락없이 상승하거나 보합했던 서울 아파트값이 12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는 지난 2014년 12월 이후 100주만이다. 11.3 부동산대책 이후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재건축 아파트가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5주째 하락세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주간 0.02% 떨어졌다. 11.3 부동산 대책 영향과 정국 혼란 등으로 거래가 크게 위축되면서 재건축 아파트가 0.29% 하락했고 일반아파트는 0.03%로 소폭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매수심리가 얼어 붙으면서 각각 0.02%, 0.01% 오르는데 그쳤다. 서울 매매시장은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송파(-0.21%) ▲강동(-0.14%) ▲강남(-0.09%) ▲서초(-0.07%) 등이 하락했다. 반면 ▲강서(0.08%) ▲구로(0.08%) ▲마포(0.08%) ▲서대문(0.08%) ▲영등포(0.08%) 등 서울 도심 가까운 지역이나 비교적 아파트값이 저렴한 지역은 일부수요가 이어져 소폭 올랐다. 신도시는 일부 중소형 매물이 거래되면서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산본(0.09%) ▲중동(0.05%) ▲평촌(0.03%) ▲파주운정(0.03%) ▲동탄(0.02%) ▲일산(0.01%)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광명(0.06%) ▲의정부(0.04%) ▲하남(0.04%) ▲화성(0.04%) ▲김포(0.03%) ▲의왕(0.03%) 등이 올랐고 ▲광주(-0.06%) ▲파주(-0.03%)는 내렸다. 전세는 서울의 경우 ▲은평(0.37%) ▲영등포(0.21%) ▲강남(0.11%) ▲금천(0.10%) ▲동대문(0.10%) ▲서대문(0.08%) 등이 올랐다. 반면 수요가 크게 줄어든 ▲강동(-0.06%) ▲성동(-0.04%) ▲도봉(-0.04%) ▲서초(-0.01%)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본격적인 겨울 비수기를 맞아 전세 수요도 줄어 전셋값 상승 역시 미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탄(0.05%) ▲평촌(0.03%) ▲분당(0.02%) ▲파주운정(0.01%) 등이 올랐고 일산은 0.04% 하락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12월 중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높고 정국 혼란도 장기간 이어질 수 있어 부동산 시장은 당분간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6-12-04 11:30:0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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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2월 첫째 주 청약접수 22곳 1만1264가구, 견본주택 8곳 개관

11.3부동산대책이 적용된 분양단지들의 청약성적표가 나왔다. 당초 분양시장이 냉각될 것이라는 우려가 컸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소신 청약에 나선 수요자가 생각보다 많았다는 평가다.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34.49대 1, 서울 성북구 '래미안 아트리치'는 5.03대 1, 서울 종로구 '경희궁 롯데캐슬' 43.36대 1 등이다. 대책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방은 대책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남 밀양시 'e편한세상 밀양강'은 15.39대 1, 대구 수성구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89.37대 1 등이다. 이렇듯 전반적인 청약경쟁률이 낮아지는 등 분양열기가 한풀 꺾이는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12월 첫째 주도 새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는다. 내년 잔금대출 등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건설사들이 연말에도 분양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4일 리얼투에이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는 22곳, 1만1264가구(공공분양 등 포함)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38곳,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 오는 7일 신안은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짓는 '다산지금지구 B-6블록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800가구다. 다산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지구내에서 한강접근성 및 서울접근성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원에 짓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49~132㎡, 475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84㎡, 14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는 8일 GS건설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 공급하는 '연수파크자이'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76~101㎡, 1023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7곳이 문을 연다. 오는 9일 대우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418-21번지 일원에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면적 59~106㎡,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9㎡, 2253가구(아파트 2003세대, 오피스텔 25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분양가의 경우 110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오피스텔은 600만대 초반에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금융혜택도 우수하다. [!{IMG::20161204000030.png::C::480::12월 첫째주 분양캘린더.}!]

2016-12-04 11:28:0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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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탐방] 강남 올 마지막 재건축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가보니

'11·3 규제대책'의 주요타깃이 된 강남 재건축아파트 한 곳이 공급된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가 그 주인공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2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는 기존 견본주택 처럼 대기줄이 길게 이어진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조용한 분위기 속에 방문객들이 꾸준했다. 내부 역시 투자수요 보다는 실수요자들로 강남일대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찾은 관람객들이 많았다. 방분객들은 청약요건이 적힌 안내책자를 꼼꼼히 살펴보며 질문하고 견본주택 내부 마감재 등을 따져보기도 했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84㎡A 한 개 유닛만 전시돼 있었다. 출입문에는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을 설치해 첨단 보안장비가 설치돼 있었다. 또 각 가구에는 시스템 에어컨 2개소와 세대창고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안방은 드레스룸 대신 '붙박이장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고 침실1에는 가족서재형 붙박이장과 침실2에는 자녀들을 위한 책상이 붙어있는 붙박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모두 유상이다. 고급 아파트답게 내부 인테리어도 신경을 썼다. 주방가구는 유럽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독일의 노빌리아 제품을 설치하고, 세면대와 욕조, 샤워기에도 독일 명품 수도꼭지인 그로헤 제품이 설치된다. 욕실 바닥과 거실 바닥에도 이탈리아산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압구정동에서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다양한 옵션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원하는 형태로 내 집을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특히 내부마감 등이 고급스럽고 고층부 물량도 많아 로열층 당첨률이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4250만원이다. 세부 분양가를 보면 ▲59㎡A 11억~11억6100만원 ▲59㎡B 9억9900만~11억4500만원 ▲84㎡A 13억7800만~15억5200만원 ▲84㎡B 13억7800만~15억2800만원 ▲84㎡C 13억7800만~15억5200만원이다.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으로 시공돼 별도 확장비는 없다. 삼성물산은 실수요 중심으로 계약을 마무리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양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잇단 대책으로 청약경쟁률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 실수요자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아 무난하게 청약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돼 청약경쟁률이 하락하는 대신 오히려 실수요자은 당첨 확률이 높아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역삼동에서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은 "11·3 대책으로 분양권을 전매 할 수 없어 투기수요가 빠지면 실 수요자들의 내집마련 확률은 더욱 높아지는 것 아니냐"며 "당첨되면 이사해서 살아야 하니 가격 등 고민은 된다"고 말했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전용 49~132㎡, 475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일반분양은 146가구다. 전용별 가구수는 ▲59㎡A 10가구 ▲59㎡B 18가구 ▲84㎡A 59가구 ▲84㎡B 28가구 ▲84㎡C 31가구 등 모두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반경 1㎞이내에 신사동 가로수길, 뉴코아아울렛·킴스클럽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고속터미널 상가 등도 있다. 특히 수영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갖춰진 잠원한강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고층에선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교통으로는 올림픽대로·강남대로·한남대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남IC·반포 IC·경부고속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인근에 지하철 3호선 잠원역·신사역도 도보권에 있다. 22개 버스노선이 지나는 정류장도 인근에 있다. 이밖에 신동초· 신동중·현대고 등이 통학권에 있으며 서초동 학원가 일대와 인접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반포가 가지고 있는 장점 외에도 이 단지가가 입주하는 2019년에는 인접한 압구정 재건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압구정 아파트 이주에 따른 수요 증가, 향후 압구정 개발에 따른 가치 상승 등의 동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4 10:55:22 김형준 기자
용인테크노밸리 ‘서희스타힐스’ 배후수요로 ‘관심집중’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용인테크노밸리’ 인근에 ‘서희스타힐스’ 조합아파트 850가구 조합원을 모집한다.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은 용인, 부산, 광주, 청주, 목포 등 전국 59곳에서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특화된 설계와, 합리적이고 저렴한 분양가 공급으로 성공적인 조합사업을 이끌어 가며 지역주택조합의 대표 건설사로 자리잡고 있다. ‘서희스타힐스’ 조합아파트 인근에는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를 비롯해 GS건설기술연구소, 용인시청 등이 인접해 있으며, 용인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올 6월 착공해 2018년 완공목표로 진행중인 용인테크노밸리와 사업추진 중인 일진그룹 30만평 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있다. 용인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동탄일반산업단지 근로자를 비롯해 ‘용인테크노밸리’내 약 400여 기업의 예상근로자를 더하면 70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다. 본 사업부지 인접 국도84호선(동탄 중리~천리 구간)이 개통예정으로 동탄까지 5분대 진입 및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동탄IC 이용 가능하며 이에 동탄신도시 편의시설등 생활시설 이용 및 경기 서남부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또한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모현, 원삼IC가 확정돼 있어 서울까지 25여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신갈~대촌간 42호선 대체 우회도로 이용시 신갈 7분대 죽전, 분당이 15분대 진입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특급교통망이 확충되는 최고의 지역이다.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59㎡~84㎡의 인기높은 소형 850가구로 공급될 예정이며, 지역내 일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아이들과 엄마에게 인기가 많은 키드북카페, 스쿨버스 승하차 존, 어르신을 위한 건강센터등의 차별화된 컨셉으로 설계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돼 진행되는 사업으로, 일반분양 아파트에 대비 평당300만원이상 저렴한 분담금이 장점이 있고, 용인지역의 마지막 500만원대 공급아파트로 투자자와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496-1 인근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동호수지정 진행 중이다.

2016-12-02 13:23:2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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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 대구지역 올해 최대 청약통장 몰려

대구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가 평균 89.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 1순위 청약 접수결과 559가구(특별공급 215가구 제외) 모집에 4만9960건이 접수돼 평균 8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호도가 높은 84㎡A타입이 222가구 모집에 3만4472건이 몰리면서 155.2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이전까지 청약접수 최고를 기록한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의 3만3612건을 경신하는 4만9960건으로 올해 대구에서 최대 청약통장 접수를 기록했다.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대륜고 바로 앞에 위치해 수성학군 교육 프리미엄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이외에도 대청초, 혜화여고, 소선여중이 도보거리에 있고 경신중·고, 오성중·고, 정화여고 등 수성구 명문학교들과 인접해 있다. 학교 뿐 아니라 범어동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에 있어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500m거리에 지하철 2호선 담티역, 만촌·범어동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두리봉 등산로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으로도 최상의 주거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단지는 중대형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았다. 75㎡, 84㎡와 함께 대형 평형인 123㎡(구.48평) 127가구를 공급해 수성구에서 대형 평형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단지 내부를 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녹지공간을 최대화하고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한 탁트인 단지설계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안전한 설계의 어린이 놀이터 3곳, 휘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설치해 에코힐링환경을 조성한다. 가구 내부 전체에 LED 조명등을 설치하고 공용·부부욕실 2곳 모두에 비데를 무상 제공하며 욕실 칫솔 살균기와 세면대 하부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특화 아이템을 제공한다. 대형 드레스룸, 넓은 거실과 실용성을 살린 작은 방, 안방 발코니 세탁공간 등 평면구조와 설계에서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2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러한 관심이 높은 청약률로 반영됐고 계약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쳤다. 삼정기업이 대구 수성구 만촌동 88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75㎡(A,B형) 187가구 ▲84㎡(A,B,C형) 460가구 ▲123㎡(A,B형) 127가구 등 774가구가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일이며 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다. 견본주택은 범어네거리와 수성구민운동장역 사이에 있다.

2016-12-02 13:20:4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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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서희스타힐스' 한국자산신탁 신뢰성으로 기대감↑

현재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경상남도 양산시의 중소형 아파트 '양산 서희스타힐스'가 단기간 내에 분양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분양을 처음 시작한 때부터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견본주택 개고나 당시 주말에만 1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지난 달 16일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전 주택형이 1순위 내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실제 지난 11월 16일 청약결과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6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938명이 청약에 참여해 평균 7.7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는 1순위 당해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47.92대 1을 나타나며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부산, 울산을 잇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등을 이용하면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며 "더불어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과 쇼핑 및 문화시설 등 편리하게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원스톱라이프를 꿈꾸는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은 단기간 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산55-14번지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0~34층 7개동 △전용 66㎡ 234가구 △전용 74㎡A 349가구 △전용 74㎡B 52가구 △전용 84㎡ 52가구 등 총 68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단지 바로 옆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웅상출장소가 위치해 여가, 문화시설 이용이 쉽다. 또한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하나로마트, CGV(예정) 등 쇼핑시설부터 시청, 보건소,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지진에너지 자체를 하락시켜 일반 내진설계 대비 30~50% 흔들림이 줄고 높은 내진 성능을 확보한 제진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제진설계는 건물과 가로축 사이에 지진의 진동을 줄이는 특수장치 '댐퍼'를 부착해 건물 구조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비구조 벽체의 파괴 또한 최소화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타입 구성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판상형 4Bay(일부세대) 특화설계가 적용돼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알파룸(일부세대)도 시공될 예정이다.

2016-12-02 11:46: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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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SRT 12월 개통! 평택 부동산시장 다양한 개발호재로 가치 Up

평택 부동산시장이 다양한 개발호재로 날갯짓하고 있다. 수서발 고속철도(SRT) 개통이 눈앞으로 다가왔고, 내년 4월부터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가 가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총 100조원 규모의 거대자본을 투입하는 고덕삼성산단은 전자부품 및 의료기기 등의 생산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삼성의 생산라인이 가동을 시작될 무렵에는 4만5000여 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 외에도 내년 하반기 LG진위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약 57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안성IC 인근에 들어서는 '스타필드 안성'(가칭)의 수혜지역도 평택으로 꼽힌다. 평택시는 지역 내 자족기능을 확충하게 됨으로써 사업 진행에 따른 인구 유입 역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시의 인구는 2015년 말 현재 460,532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10년 전인 2005년 391,468명에 비해 7만 명 가량 늘어난 수치로, 주한미군기지 이전 완료(2017년 예정)와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LG진위산업단지 등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되면 평택시의 인구 증가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평택시는 수도권과 서울로의 교통망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규모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다"면서 "미분양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인구 유입 요인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평택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11·3 부동산 대책과 가계대출 관련 정책으로 내년부터 분양하는 아파트들의 실질적 분양가는 오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이 지역에 주택 구매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은 기분양단지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주)효성은 평택의 신흥주거벨트 소사지구에서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240가구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59㎡ 주택형은 분양이 마감됐으며, 72㎡ 주택형과 84㎡ 주택형도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12월 개통예정인 수서발 KTX인 SRT 평택지제역이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수혜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SRT를 이용하면 20분대에 수서역 이동이 가능해지며, 지제역과 단지를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도 생길 예정이다. 여기에 2020년 완공되는 동부고속화도로를 이용시 강남권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에는 '스타필드 안성'(가칭)의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평택의 미래가치는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스타필드 안성'(가칭)은 2019년 상반기에 오픈 예정인 복합쇼핑몰이다. 행정구역상 안성시에 속하지만 평택 소사지구, 용이지구, 현촌지구 등 신흥주거벨트로 각광받는 평택시 남부권역과 가까워 이들 지역의 개발호재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40개 동 규모로 총 3,240가구가 전용면적 59㎡, 72㎡, 84㎡, 103㎡,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제공된다. 단지에서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쉬우며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2019년 개교예정)와 유치원이 개교할 예정이며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문화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98만 원으로 인근 소사벌 택지지구에서 5년 전에 분양한 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최근 중도금 집단 대출 은행을 찾지 못한 신규 분양 현장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1회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도 실시한다.

2016-12-02 11:45: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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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유등축제·진주성 관광객 배후수요 잡아라!

경상남도 진주시는 관광객 수요가 많은 진주성과 국립진주박물관, 연간 40만 명이 방문하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 등 각종 호재가 많다. 더불어 진주혁신도시가 반경 6km 이내 위치해 있어 300여 개 유관기관의 이전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까지 예상된다. 이렇듯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진주지역에 최초로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이 지난 11월 18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하는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은 경남 진주시 동성동 212-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1~33㎡ 총 128실로 구성된다. 향후 진주성 촉석문 앞을 역사현장의 관광자원화로 개발하는 '진주대첩 기념광장 조성사업'(2018년 예정)과 '진주성 일대 해자 조성사업'(2022년 예정) 등 다양한 개발사업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진주 도심 내 관광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공예 및 관광테마상품 위주의 창업 점포가 들어설 '중앙지하도상가 리모델링 사업'(2017년 예정)의 공정률이 현재 30%를 넘어 순조롭게 진행돼 진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구축될 전망이다. 분양형 호텔은 관광객들의 투숙률이 높을수록 수익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높은 배후수요는 투자공식에 있어 성공의 법칙으로 통한다.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은 진주시 도심 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교통망과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백화점, 극장, 로데오거리, 터미널 등이 위치한 주요상권과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KTX 진주역까지 차량을 이용해 15분이면 닿을 수 있고, 진주IC와 문산IC 등 도로를 통한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와 사천공항도 인접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체인 브랜드 '루브르호텔그룹'과 만나 경쟁력을 강화했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세계 5대 최상급 글로벌 호텔체인 기업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약 1,200여 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골든튤립', '골든튤립에센셜', '로얄튤립' 등 다양한 호텔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사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호텔운영은 위탁운영사인 씨엔에스 책임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향후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은 글로벌 호텔체인의 노하우와 진주 최초라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휴양레저와 문화를 담은 진주의 리딩 호텔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진주 유일의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에 맞는 특급설계로 경쟁력을 높였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6개 타입의 다양한 구성이 눈에 띈다. 또한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차별화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옥상공원도 조성된다.

2016-12-02 11:45:0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