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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 '대구역센트럴자이 단지내상가 더테라스파크' 분양

초저금리가 장기화됨에 따라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대단지 단지내 상가가 주목받고 있는데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들어서는 단지내 상가는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자체 배후수요만으로도 상권 활성화가 가능하고 업종도 겹치지 않게 배려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교통, 배후수요 등 입지가 좋으면서 설계와 구성을 특화하면 유동인구를 유인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요소를 다 갖춘 '대구역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 더테라스파크' 단지내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용 59㎡~94㎡ 아파트, 오피스텔 1,245세대 대단지의 단지내 상가 '대구역센트럴자이 더테라스파크'는 원스톱 라이프를 추구하는 주거트렌드와 부합되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단지내 상가다. 80호실의 대규모 상가는 편리한 동선과 다양한 MD구성계획으로 1,245세대 대단지 입주민들의 발길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구역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 더테라스파크'는 상가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유동인구를 불러 모을 수 있는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문화예술을 접목한 도심재생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구는 대구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었고 관광객들 또한 대구에 오면 꼭 들러봐야 하는 코스로 자리 잡았다. 변화하는 중구 문화예술의 거리 중심에 자리 잡은 '대구역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 더테라스파크'는 바로 앞 어린이 물 놀이터 및 분수 시설이 갖추어진 약 3천평 규모의 수창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젊은 예술인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대구예술발전소가 인접해 있으며 동성로, 서문시장, 달성공원, 약령시, 주얼리특구 등 과 가까워 수많은 유동인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확보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찾아오기 쉽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대구역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 더테라스파크'는 대구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데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은 도보 5분거리, 도보 약 15분 거리엔 1호선 대구역이 있으며 태평로, 서성로, 국채보상로와 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다. 부동산 전문가는 "단지내상가라고 다 같은 단지내상가는 아니다. 확실한 성공요인 하나를 갖추기도 어려운데 대구역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 더테라스파크는 대단지상가, 공원상가, 스트리트상가, 테라스 특화상가 등 일반 단지내상가의 성공포인트를 두루 갖추고 있다"며 "고정적인 수요와 주변 배후수요를 모두 갖춘 단지 내 상가는 실패할 확률이 극히 적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은 투자처다"라고 말했다. '대구역센트럴자이 단지내상가 더테라스파크'는 총 8,527㎡ 규모 1~4층 상가 80개 호실을 10월 중 분양예정에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대구역센트럴자이 아파트 현장 맞은편 (KT&G 대구지점 내)에 위치하고 있다.

2016-10-27 11:36: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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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중 쌍용예가’ 조합원 모집

탈 서울을 꿈꾸는 전세입자들과 30대 들이 수도권에서 새로운 정착을 기획하는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그동안의 비인기 종목을 씻어내고 실속 있는 내 집 마련의 길라잡이로 우뚝서고 있다.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하면서도 명품 브랜드로 태어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잘 만 고르면 앞으로의 시세차익도 챙길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소비자에게 생소한 편이지만 잘 살펴보고 고르면 위험요소가 제거될 수 있다”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건설사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이 조합을 결성해 모은 자금으로 땅을 사서 건설사에 시공을 맡기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점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시행사가 없이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중간 비용이 절감된다. 여기에 규제도 많이 풀렸다. 종전에는 모든 가구를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지어야 했지만 2014년 6월부터 전체의 25%까지 중대형(85㎡ 초과) 공급이 가능해졌다. 특히 주택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또 다른 부동산 전문가는 “과거 중소형 건설사들이 참여한 데 반해 최근에는 대형 업체도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뛰어들면서 안전성이 높아진 것도 주택조합 사업의 문제점이 보완됐다고 볼 수 있어 잘 만 고르면 실속형 내 집 마련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건설이 안중 현화택지지구 바로 인접한 곳에 ‘평택 안중 쌍용예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지역주택조합사업지는 토지매입이 완료된 상태이며, 조합원 분양이 마감된 이후 3~6개월 이내 조합설립인가를 신청 할 예정이다. 조합원 자격요건은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자 세대주 또는 소형주택(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조합원이 될 수 있다. 평택 안중은 오는 12월이면 수도권 고속전철(SRT)이 개통되고 그동안 1시간 넘게 걸렸던 이동 시간이 서울까지 30분대면 도착하게 된다. 어제까지는 서울에서 멀고 먼 지역이었지만 곧 서울 생활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게다가 평택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2017년 준공 예정), 주한미군기지 이전 이외에도 아울렛, 수산물센터, 호텔, 컨벤션센터, 콘도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조성되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2021년 완 예정)될 예정이다. 여기에 현덕지구 내 232만㎡규모의 차이나타운이 건설돼 호재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러한 명품 지역조합주택부지가 중소형 1400가구 단지로 변모할 준비를 모두 마치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 ‘평택 안중 쌍용예가’는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의 마지막 최저가 이다. 평택 신규분양단지의 분양가격은 대체적으로 3.3㎡당 900만 원대를 넘어섰다. 평택 비전대우푸르지오3차와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3차의 평균 3.3㎡당 분양가는 900만 원 중반대 이상으로 공급된 바 있다. 곧 1000만 원대 신규분양도 예상된다. ‘평택 안중 쌍용예가’는 전용면적 59~84㎡, 1400가구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설계, 건폐율 16.61%, 숲속쉼터, 광장 등 녹지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현화 초, 현화 중, 현화 고교가 가깝고 홈플러스, 안중버스터미널, 안중읍사무소, 성심중앙병원, 평택시청안중출장소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평택 안중 쌍용예가’의 시공사는 쌍용건설, 자금관리는 신뢰도가 높은 신탁사 코리아신탁이 맡고 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 261-5에 있다.

2016-10-27 11:26:2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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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킨텍스 S1블럭 '대방디엠시티' 11월 공급

일산 킨텍스 인근에 명품 주거용 업무시설 '고양일산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이 11월 2일 오픈한다. 고양일산 대방디엠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지원활성화부지 S1블럭(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307-12번지)에 짓는 주거용 업무시설 중심의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 주거용 업무시설 3개동과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된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84㎡ 주거용 업무시설은 총 804세대 규모로서, 꼼꼼한 공간배치로 실속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전용면적 84㎡A타입 268세대, 합리적인 동선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전용면적 84㎡B타입 268세대, 그리고 풍부한 채광과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전용면적 84㎡C타입 268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홈플러스, 이마트타운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다. 또한 내년까지 조성 예정인 미래형 관광단지인 한류월드와의 접근성도 좋다. 한류월드에는 K-팝 공연장을 비롯해 K-컬쳐밸리, 테마파크, 수변공원, 상업·업무시설 등이 대거 들어선다. 특히 K-컬쳐밸리 사업으로 5년간 5만6000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500만 명의 관광객 유치가 전망되는 사업이다. 고양일산 대방디엠시티 단지는 3호선(대화역)과 GTX킨텍스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특히, GTX킨텍스역(예정)으로 인해 서울 강남까지 23분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유로 킨텍스IC, 제2자유로 한류월드IC, 이산포JC 등이 인접하여 다수의 광역버스 노선을 비롯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근린공원을 비롯하여 장촌공원, 대화공원, 주엽공원, 강선공원 등 다양한 소규모 공원들과 103만 4000㎡규모의 일산 호수공원, 그리고 남측에 있는 한강이 주는 풍부한 녹지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고양일산 대방디엠시티는 49층 초고층으로 호수공원과 한강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신설예정인 한류초등학교를 비롯하여 한수·한내·장촌·주엽초교, 한수·대화중교, 대화·주엽고교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류월드 및 경기북부테크노벨리 개발과 GTX 개통 예정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있어 미래 잠재가치가 높고 1㎞ 이내에 교통·문화·쇼핑·녹지 등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명품 입지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오픈일은 11월 02일이며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2번지다.

2016-10-27 11:25: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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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수도권 재건축 4700여가구 분양…전년비 22%↑

연내 수도권에서 재건축을 통해 4700여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정부가 부동산 과열 지역에 대한 별도 규제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대책이 연말 막바지 분양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27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재건축 분양물량은 모두 473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865가구) 보다 22.6%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로 서울이 3785가구로 전체의 79.9%를 차지하며, 인천 경기는 952가구다. 주택 건설을 위한 택지 마련이 어려운 서울은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 의존도가 높다. 대부분 재건축 분양물량은 도심 입지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게 특징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서울 등 수도권은 정비사업으로 인한 주택 멸실이 계속돼 신규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은 편"이라며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선호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들 분양물량은 대부분 시장에서 소화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규제 등이 시행될 경우 재건축을 추진 중인 곳들의 사업이 지연될 수 있고 이 때문에 신규분양도 원활하지 못할 수 있어 속도 빠른 재건축 아파트 분양물량은 희소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규제 대상 지역으로 첫 손에 꼽히는 서초구, 송파구에서도 분양이 대기 중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한신 18ㆍ24차를 헐고 전용면적 49~132㎡, 475가구를 짓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분양한다. 이 가운데 146가구가 일반에 나온다. GS건설은 서초구 방배동 992-1번지 일원 방배5구역 주택 재건축인 방배아트자이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26㎡, 353가구로 이뤄져있다. 일반분양분은 96가구다. 현대산업개발은 송파구 풍납동 풍납우성아파트를 헐고 전용면적 51~109㎡, 697가구를 짓는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중 9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강북권에선 대우건설이 서대문구 연희동 711번지 일원에서 연희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2㎡, 396가구다. 일반분양은 288가구다. 이 밖에 포스코건설은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주공1단지 더샵(가칭)을 분양한다. 전용 59~208㎡, 1567가구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48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2016-10-27 10:25:30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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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 아이파크' 평균 52.4대 1… 1순위 전주택형 마감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4구역 재개발단지인'신길뉴타운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청약결과 2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4778명이 몰리며 평균 5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6개 주택형이 공급됐으며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59㎡A로 50가구 모집에 7550명이 몰려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B와 59㎡C는 각각 28.61대 1, 16.14대 1로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는 50가구 모집에 3122명이 청약접수를 하며 62.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84㎡B도 52가구 모집에 1426명이 몰리며 평균 27.42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C도 39가구 모집에 600명이 몰렸다. 분양관계자는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분양가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중도금대출 은행도 1금융권으로 확정됐고 1순위 당해지역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된 만큼 단기간 높은 계약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39~84㎡, 612가구로 이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36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A 74가구 ▲59㎡B 64가구 ▲59㎡C 49가구 ▲84㎡A 71가구 ▲84㎡B 66가구 ▲84㎡C 45가구 등 6개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1월2일이며 계약은 11월 8~10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35-27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2월이다.

2016-10-27 10:22:1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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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 11월 분양

시티건설이 전주 만성도시개발지구 B1블록 일원에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을 11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 625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만성지구 법조타운과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 물론 법조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주 만성지구는 개발 사업 완료 시 전북혁신도시와 함께 전주권역 내 가장 큰 규모의 택지지구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전주IC, 전주I,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주변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온고을로가 가까워 전주 시내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713번국도를 통해 김제와 호남고속도로, 완주일반산업단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 황방산 자락에 위치해 우수한 조망과 자연친화적인 거주환경을 자랑한다. 기지제가 수변공원 등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배치와 4Bay(일부제외)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광폭 3면 발코니 설계, 팬트리(일부제외)를 제공한다. '시티 프라디움'의 트레이트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전주 최초로 도입했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 스타일' 등 2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특히 전주시 내 아파트 중에서 유일하게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을 갖췄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DVD실,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086번지에 마련된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홍산남로 19번지 1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16-10-27 09:41:31 김형준 기자
국토부, 건축물 내진설계 시공 패러다임 전환 모색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설계와 시공 관련 제도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현희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대한민국 지진 현실화 건축물 내진설계·시공의 패러다임적 전환 모색'으로 지자체(서울시), 시민단체(경실련), 전문가단체(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등)에서 참여해 발제 등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발제자 및 주제는 ▲ 지자체(서울시 상황대응과 황일람 과장) 서울시 내진현황과 정책방향 ▲ 시민단체(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 신영철 단장) 건축물 안전확보를 위한 제언 ▲ 전문가 단체(대한건축학회 박홍근 교수) 내진설계의 적정성 확보 ▲ (대한건축사협회 김영훈 법제위원장) : 시공과정의 내실화 제고 등이다. 발제 이후에는 부산대학교 오상훈 교수(건설융합학부)를 좌장으로 국토부,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설협회, 감리업계(희림), 건설업계(현대건설) 관계자가 패널로 참석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진, 내진설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진에 안전한 건축물이 설계·시공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10-27 09:40:1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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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걱정없는 가성비 높은 신축빌라 인기

정부의 대출금리 상승 정책으로 당장 집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걱정이 커졌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 KB국민, 우리, KEB하나 등 4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0일을 기준으로 3%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시중은행들의 일반신용대출 등 신용대출 금리도 올라가고 있다. 하나은행의 9월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는 4.28%로 전월대비 0.11% 포인트 증가했고 IBK기업은행은 3.73%에서 3.79%로 평균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금리가 올라가면서 올해 안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고객들의 금전적인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대출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내 집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가성비 좋은 신축빌라분양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 지역의 가성비 높은 신축빌라로는 개발 호재가 많은 강북구와 도봉구 신축빌라가 인기를 끌고 있고, 그 보다 더 저렴하고 넓은 집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의정부 신축빌라를 찾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말하는 지역 시세 통계에 따르면 '우이신설선' 개통 호재가 기대되는 강북구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3~5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 번동, 수유동 신축빌라가 2억2천~2억8천 사이에서 분양되고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사업 호재가 있는 도봉구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6~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도봉동, 방학동, 창동, 쌍문동 신축빌라가 2억3천~2억5천선에 거래된다. '7호선 연장' 개통으로 관심 받고 있는 의정부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9~6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신축빌라가 1억8천~2억2천 사이에서 분양된다. 한편, 빌라정보통은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서울, 인천, 부천 등 수도권 신축빌라의 시세 통계를 공개하고, 빌라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포함한 '무료 빌라투어'를 진행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10-26 18:30:42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