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신도시 대박 행진…위례 찍고 동탄, 다음은 어디?

수도권 가을 분양대전이 정점에 이른 가운데, 위례·동탄·미사강변 등 신도시에서 지역 평균 경쟁률을 크게 웃도는 '대박' 성적이 이어지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1·2순위 청약 접수를 한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평균 11.5대 1, 최고 98.5대 1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했다. 이는 순위 내 마감은 했지만 평균 경쟁률이 4대 1을 넘기지 못했던 다른 단지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올해 동탄2신도시 최고의 성적이다. 앞서 이달 초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위례 자이'는 평균 139.0대 1로 마감됐다. 위례 평균 7.5대 1을 훌쩍 뛰어 넘은 것은 물론, 수도권 역대 최고 경쟁률까지 갈아치웠다. 지난달 LH가 미사강변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도 하남시 평균 4.1대 1을 웃도는 11.0대 1을 나타냈다. 이처럼 대박을 터뜨린 단지들의 공통점은 9·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분양된 신도시 아파트라는 점이다.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에 따라 향후 최소 3년간 신도시와 택지지구 개발이 중단되면서 신도시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수직상승한 것이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신도시·택지지구 내 아파트는 체계적인 도시계획 아래 만들어지기 때문에 주거 쾌적성과 편의성이 일반 아파트보다 좋기 마련"이라며 "입지가 좋은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청약률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제2의 동탄2 반도유보라, 위례 자이를 노리는 신도시 아파트 분양도 대거 계획돼 있다. 한라는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이달 말 공급한다. 총 6700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이하 동일) 71~138㎡, 2701가구가 1차로 선보인다. 배곧신도시 핵심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특별계획구역 내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함께 조성된다. GS건설은 하남 미사강변신도시 A21블록에 '미사강변센트럴자이' 1222가구를 분양한다. 91~132㎡로 이뤄졌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으로 복합쇼핑몰 신세계 '하남 유니온스퀘어'가 들어선다. 동일은 고양 삼송택지개발지구 7블록에 공급하는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1차'의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한다. 전체 968가구, 66~84㎡로 구성된다. 뉴코리아CC 조망권을 확보했고,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 거리다. 같은 날 호반건설도 오산 세교신도시 D-1블록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세교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84~99㎡, 955가구 규모다. 국철 오산대역이 걸어서 10분가량 소요되며,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교가 있다. 이밖에 경기도시공사가 위례신도시 A2-2블록에서 '자연&자이e편한세상' 공공분양 아파트를, 대우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 Aa-03블록에서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내달 공급할 예정이다.

2014-10-23 07:00:19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삼성물산, '래미안 장전'에 채광 극대화 설계 적용

삼성물산이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부산 '래미안 장전'에 채광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단지 배치와 설계 등을 적용한다. 아파트가 지어지는 금정구 장전3구역은 부산에서는 보기 드문 평지 지형이다. 경사면이 없어 안개의 영향이 적고, 단지 전체적으로 일조량이 꾸준하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물산은 이러한 입지적 특성에 착안, 래미안 장전을 햇살이 머무는 집으로 설계했다. 우선 직사각형 모양의 부지에 각 동들을 2열로 배치해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했으며, 열과 열 사이에는 중앙광장과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탁 트인 느낌을 받도록 했다. 또 각 동 사이에 테마가든형 조경시설과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어 일조량의 간섭을 최소화했고,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해 단지 상부에 햇빛이 닿을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지하 주차장도 자연채광이 가능한 선큰형으로 설계했고, 햇빛이 닿지 않는 깊숙한 공간에는 상부에 천창(天窓)을 만들어 낮에 별다른 조명 없이도 채광이 가능토록 만들었다. 커뮤니티시설도 선큰형으로 만든다. 특히 넓은 중앙광장과 연계해 지상 1층에 직접 채광이 가능한 야외카페를 조성하고, 생활 가로변에 배치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경로당과 보육시설을 지상 1~2층의 별동으로 조성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전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각 세대의 판상형 비율도 82%까지 높였다. 한편, 래미안 장전은 지하 2층~지상 38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938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13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연산로터리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2014-10-22 19:42:42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동일, 고양 삼송지구 '삼송 동일스위트 1차' 24일 분양

동일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지구 7블록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1차' 견본주택을 24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체 96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66㎡ 260가구 ▲76㎡ 294가구 ▲84㎡ 41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남측으로 18홀 뉴코리아CC가 있어 중소형 아파트로는 드물게 골프장 조망권이 확보된다. 도보 거리에 시립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교가 개교했고,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가깝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66㎡ 타입은 현관에 신발장 외 대형창고가 마련된다. 또 76·84㎡ 타입에는 대형 주방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이 설치되고, 특히 84㎡에 인덕션과 개수대를 갖춘 보조 주방이 시공된다. 이재희 동일 분양소장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골프장 조망권, 대형 주방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을 갖추고 있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루 평균 150~200통의 문의전화가 오고 있어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약금 5%씩 2회 분납,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2순위, 31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6일, 계약은 11~13일까지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61번지(삼송지구 10블록)에 마련된다. 2017년 5월 입주 예정.

2014-10-22 18:22:40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전국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 6.4%…속초 ‘최고’, 송파 ‘최저’

전세의 월세 전환 가속화되면서 전국 아파트 9월 말 현재 전·월세 전환율이 6.4%까지 떨어졌다. 한국감정원은 전·월세 거래정보시스템의 실거래가 정보를 활용해 주요 지역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2011년 1월 8.4%에서 올해 9월 6.4%로 2.0%포인트 하락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가 3.61%에서 2.38%로 1.23%포인트,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85%에서 3.50%로 1.35%포인트 빠진 것보다 낙폭이 더 컸다. 전·월세 전환율이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고, 낮으면 반대를 의미한다. 이처럼 2011년에 비해 전·월세 전환율이 하락한 것은 저금리 여파로 전세의 월세 전환이 늘면서 공급 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 전·월세 주택 중 월세 비중은 2011년 8월 34%에서 올해 8월 40.1%까지 증가했다.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6.0%와 6.9%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가 5.5%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서울 5.8%, 부산 6.0%, 경기 6.3%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강원도와 충북·경북은 8.8%로 조사지역 가운데 가장 높았다. 각 시·군·구별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속초시는 전·월세 전환율이 10.0%에 달했다. 가장 낮은 서울 송파구(4.9%)에 비해 5.1%포인트 높았다. 채미옥 감정원 연구원장은 "수요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환율 정보를 임대 계약시 참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세분화된 전환율 제공으로 주택임대차시장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부동산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한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 자료는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10-22 17:54:47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정부, 전세기간 3년카드 '만지작'…매매가 대비 70% 지역 속출 주거안정에는 도움

'미친 전셋값'이란 이야기가 나돌 정도로 심각해진 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전세기간 연장 카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2년으로 돼 있는 전세 임대차 보호기간을 3년으로 늘리고 전·월세 전환율 상한선을 인하하면 치솟는 전셋값을 잡을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하지만 전세가격 급등, 전세 물량 부족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정부, 전세난 대책 마련 본격화 법무부는 주택 임대차 보호 강화를 위한 관련 용역을 발주하는 등 개선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진행한 '월세 임차인 보호 강화 개정안 마련' 설문조사도 지난 17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문지에는 ▲현행 2년으로 규정된 전세 임대차 보호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는 방안 ▲2년 이하 단기 임대차 계약에 대한 법적 보호 방안 ▲보증금 보호를 위한 집주인의 국세 체납 여부 확인 허용 방안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법무부는 전세시장 안정화를 위해 현행 10%인 전·월세 전환율 상한선을 내리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월세 전환율이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다.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잇단 전·월세 대책에도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기인한다. 실제 전셋값이 25개월째 오르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0% 이상인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 경기도 화성·수원 일대 소형아파트는 전세가가 매매가와 맞먹을 정도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은행권 전세대출이 월 1조원을 돌파하고, 전세대출 총액도 최근 5년간 3배 이상 급증한 32조8000여억 원에 이르는 실정이다. 또 전세값에서 대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23%를 넘어서면서 국민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저금리 시대, 기간 연장 실효성 의문 전세 임대차 기간이 연장되면 세입자들의 주거안정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중·고등학교 과정이 3년이기 때문에 임대기간 3년을 보장하는 게 임차인들에게는 유리하다"며 "주거안정 측면에서 환영할 만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않다. 함영진 부동산114 본부장은 "집주인들이 어차피 3년 동안 전세금도 못 올리는데 한 번에 올려야겠다 생각하지 않겠냐"며 "이미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선 상황에서 전세금이 높아지면 보증금 반환 리스크만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가뜩이나 부족한 전세물건이 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최근 신혼집 전세계약을 맺은 한대만(37) 씨는 "3년으로 연장된다는 뉴스를 접하자마자 "다음에는 집주인이 월세로 전환하겠구나"라는 생각부터 들었다"며 "아직 전세계약을 맺은 뒤 2개월 밖에 안 됐는데 벌써 재계약이 걱정된다"고 푸념했다. 임채우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금리가 낮아 자금 운용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집주인 입장에서는 3년간 전세를 유지한다는 게 부담일 수밖에 없다"며 "오히려 싼 값에 돈을 빌려 보증금을 돌려준 뒤 월세로 전환하는 게 수익성 측면에서는 낫다"고 설명했다. 임 위원은 또 "월세로의 전환은 하나의 흐름인 만큼, 역행하기가 어렵다"며 "이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전세를 유지하는 임대인들에게 양도소득세나 상속·증여세 등을 감면해 주는 등의 유인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2 17:33:49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영통' 24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이 경기 수원시 망포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영통'의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개관한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전용면적 ▲62㎡ 442가구 ▲71㎡ 442가구 ▲84㎡ 1148가구 ▲107㎡ 108가구 등 전체 2140가구 규모다. 전체의 95%가 중소형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 10분 거리이며, 단지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했다. 부지 바로 건너편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롯데플라자, 홈플러스,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용인~서울간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수도권으로 쉽게 진·출입할 수 있고, 지하철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노선이 있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태장초, 잠원중, 영동중, 망포중·고, 태장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했고, 망포동 학원가도 가깝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영통'에 미국 주거부문 디자인 랭킹 No.1 RTKL이 디자인한 특화된 외관디자인을 선보인다. 동이 아닌 단지 전체의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단지는 '자녀 안심 NO.1 아파트'라는 콘셉트로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인 셉테드(CPTED)를 획득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식재 높이를 조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CCTV를 설치했다. 아울러 주차장 전체를 지하로 설계해(상가 제외)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 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를 구현했다. 주차 구획폭도 20cm 더 넓힌 2.5m다. 세대 내부는 중소형 위주로 설계됐음에도 4-bay, 팬트리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자녀들을 위한 특화디자인으로 컬러벽지를 도입하고 가구 모서리를 일부 라운딩 처리했다. 특히 전용 71㎡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틈새면적으로 망포동 내 최초로 공급된다. 가장 공급이 많은 84A㎡(823가구)는 맞통풍이 가능한 4bay-4room의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대형 드레스룸과 'ㄷ'자 주방 설계로 주부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84B㎡는 확장 시 공간 선택에 따라 서재를 조성하는 가족공간 강화형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수납공간 강화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07㎡ 역시 디럭스 키친과 대형 드레스룸이 갖춰지는 가족+수납공간 강화형과 침실 4개소를 구성하는 가족공간 강화형 구조로 구성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지하주차장 자동 조도 제어 시스템, 지능형 주차위치 정보 시스템, 세대 내 전기와 가스·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는 관리 시스템, 절전 제어가 가능한 원터치 스마트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 계약은 10~12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망포동 41-1번지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개관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2014-10-22 17:29:03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