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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스페이스본, KT 통합관제구축 홈네트워킹 서비스 구축

광화문 스페이스본, KT 통합관제구축 홈네트워킹 서비스 구축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입주한다 하여 유명세를 탔던 광화문의 스페이스본 아파트가 최첨단 IT를 통해 명품아파트로 거듭난다. 스페이스본 아파트 측은 지난달 30일자로 kt와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하고, 최첨단 IoT아파트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파트 입주자들은 홈IoT서비스와 주차관제시스템, 최첨단 CCTV 보안서비스 등을 제공 받게 된다. 또한, 최신의 친환경 태양광 발전 설비(109.6KW)를 갖춰 에너지 효율화율을 높이고, kt의 AI플렛폼과 삼성SDS 홈네트워킹 서비스를 바탕으로 미래 확장성까지 고려한 AI아파트 시스템 연동 기능까지 갖췄다. 향후 모바일 기기와 스마트 미터기 등 연결을 통해 효율적으로 에너지 절감까지 관리해 주는 스마트 에너지 플래폼을 갖춘 첨단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이스본 입주자대표회의 허광수 회장은 "이번 통합관제시스템 도입을 통해 아파트 보안 강화와 생활 편의 향상뿐 아니라, 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절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원제 kt북부1담당 단장은 "이번 광화문 스페이스본 아파트 사업은 그동안 관공서나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대단지 아파트에서도 kt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 구축 모범 사례"라며 "다른 아파트나 빌딩 등에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392년 조선이 시작된 서울의 가장 중심인 경복궁 옆에 위치해 있는 광화문 스페이스본 아파트는 최근 "직주근접단지(직장과 주거가 물리적으로 가까워 통근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주거단지) 선호" 트렌드에 따라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2019-12-05 14:01: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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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타운하우스 '수지신봉동 예담포레' 샘플하우스 운영

용인타운하우스 '수지신봉동 예담포레' 샘플하우스 운영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용인 일대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부동산 시장에서 '용인의 강남'으로 평가된다. 신분당선 13개 역 중 4개가 신봉동 일대에 위치해 있고, 명문학군이 형성돼 교육 프리미엄도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예담포레 타운하우스'가 3차 분양에 돌입해 귀추가 주목된다.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자연녹지 지역에서 1차, 2차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타운하우스로, 단지 바로 앞에 미니신도시급 택지 개발이 예정돼 생활의 편리함이 예상된다. 현재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으로, 계약자 7명에게 선착순으로 경차 '스파크'(1,500만원 상당)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이 타운하우스는 신봉2지구 개발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돼 주목을 받고 있다. 신봉2지구가 반경 1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신봉2지구에는 주거시설과 생활 인프라 확충이 활발하며, 향후 6,200여세대의 입주가 예정된 상태다. 인프라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개발 프리미엄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앞에 마트, 학원, 병원 등 생활에 필수로 요구되는 주거 편의시설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며,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신설(예정)된다. 총 76세대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건립된 수지 예담포레 타운하우스는 앞서 분양을 완료한 1, 2차 세대 중 일부가 입주를 진행 중이다. 단지 내에 전기와 통신, 우/오수관로 등 지중화 매설이 완료돼 주거 환경이 깔끔하며, 정화조를 매립하는 다른 전원주택과 다르게 하수종말처리장에 직접 오수관을 연결해 정화조 청소와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단지 내에 도시가스관로도 인입돼 관리지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차량 차단기가 단지 주요 출입구에 설치됐으며, 경비실 운영으로 보안도 강화했다. 그간 전원주택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관리비 부담과 치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호평 된다. 계약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1:1 맞춤설계를 통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고급스럽고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도 적용했다. 우리나라의 기후 특징을 고려해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장점과 목조주택의 장점만을 결합한 포텍시스템 구조설계를 적용한 것도 장점이다. 단열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주거 환경의 쾌적함도 기대할 수 있다. 타운하우스가 용인 광교산의 개발제한구역선의 끝자락에 자리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까지 쾌적한 자연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다. 남향으로 전 세대를 배치해 일조량 및 채광이 우수한 것도 눈길을 끈다. 배산임수의 입지도 이 단지의 가치를 더한다. 북쪽에 광교산이 위치해 풍수지리학에서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명당으로 평가되는 갈고리형 배산임수 입지를 만족한다. 단지 내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광교산 등산로가 연결돼있으며, 단지 앞에 테니스와 게이트볼, 족구, 배드민턴 등 운동 및 여가를 즐기기 좋은 체육공원도 들어서 있다. 365일 쾌적한 힐링 환경을 선사하는 타운하우스다. 주변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신봉초와 신봉중, 신봉고 등이 밀집된 원스톱 교육환경이 도보권 내 형성돼있다. 공공도서관도 건립이 예정된 상태다. 이마트수지점과 신세계백화점, 성복역에 초대형으로 조성된 롯데몰수지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 밀집된 것도 장점이다. 신봉동 외식타운, 신봉지구, 신봉2지구에 구축된 인프라 공유도 수월하다. 교통이 편리한 것도 수지 예담포레 타운하우스의 경쟁력이다. 서울 용인고속도로에 연결되는 서수지IC를 차로 5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광교 상현IC와 동수원IC 진입도 수월하다. 대왕판교로, 수서간 고속국도를 통해 강남과 판교, 분당으로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고, 용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JC로 이어져 강남 일대에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신분당선 지하철역(성복역)도 15분 거리(4km 이내)에 자리해 있다. 교통망 확충 계획도 다양하다. GTX용인역(가칭)~신봉 경전철(용역 발주 중)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서판교 터널이 2020년에 개통을 예정해 교통망이 더욱 우수해진다. 신봉~고기 도로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용인 플렛폼 시티(예정), 판교 제2,3 테크로벨리(예정)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용인을 배경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전망된다. 인프라가 집중 조성됨에 따라 용인 지역의 상당한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용인 미래비전의 최대 수혜 단지로 손꼽힌다. 용인 수지신봉동 예담포레 타운하우스 샘플하우스는 현재 내방객이 많이 몰려 사전 방문 예약이 필요하다.

2019-12-05 13:01: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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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용산·강북·은평구, 新아파트 촌 '활기'

서울 영등포·용산·강북·은평구 등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촌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뉴타운 개발로 신흥 주거 타운으로 부상하는가 하면, 재건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영등포(신길뉴타운), 용산(효창동 일대), 강북(미아동), 은평(녹번동) 등에서 대규모 아파트촌 조성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들 지역은 서울 내에서도 여의도, 광화문, 강남권 등 주요 도심과 20~30분대 거리다.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외의 브랜드 건설설사가 건설한 아파트가 밀집한 것도 눈길을 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영등포 신길뉴타운이다. 일대는 신풍역·보라매역(7호선) 이용이 편리하며, 신길역(1?5호선), 영등포역(1호선) 등이 있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IFC몰 등의 대형 유통시설도 가깝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 대형사가 6곳에서 6993가구가 분양을 마쳤으며, 향후 1만여 가구의 아파트 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다음은 서울 효창공원 일대다. 업무시설이 몰린 공덕~서울역~용산 사이에 위치해 효창공원앞역(6호선, 경의중앙선)도 도보권이다. 최근 효창공원 일대 20만㎡가 서울시 '중심지형 도시재생지역(역사문화 특화형)'으로 선정됐다. '효창파크 KCC스웨첸',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등이 최근 입주를 마쳤다. 강북 미아동 일대도 신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길음~미아~장위로 연결되는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이 한창이다. 미아사거리역(4호선)을 기준으로 서쪽은 약 2만여 가구의 길음 뉴타운, 동쪽 꿈의숲 인근에도 재건축이 진행중이다. 은평구 녹번동 일대도 녹번역(3호선)을 끼고 응암 1·2구역, 녹번 1구역 등에서 재개발로 1만여 가구의 아파트 촌이 조성중이다. 이 지역에서 막바지 아파트 분양으로는 신길뉴타운에선 3구역에서 포스코건설이 이달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799가구 중 59~114㎡ 316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일부 세대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적용되며, 4베이 특화평면도 선보인다. 84㎡ 이상의 세대는 거실과 주방에 아트월을 적용한 다이닝 특화를, 일부 타입의 세대에는 현관 창고장, 올인원 드레스룸(옵션)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모든 세대에 거실, 안방, 식당, 현관 등에 갤러리 처럼 그림을 전시할 수 있는 픽처레일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미아동에서는 한신공영이 '꿈의숲 한신더휴' 55~84㎡, 117가구에 대한 계약을 16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약 66만㎡)이 자리한다. 효창동에서는 태영건설이 '효창 파크뷰 데시앙' 384가구 중 45~84㎡ 78가구에 대한 당첨자 계약을 16~18일 진행한다.

2019-12-05 11:27:0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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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캄보디아 청년의사협회에 10만달러 후원

부영그룹이 캄보디아 자원봉사 청년의사협회(TYDA)에 후원금 10만달러를 후원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3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한 신현석 고문과 캄보디아 자원봉사 청년의사협회 훈 마넷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후원하는 10만달러는 캄보디아 주민들의 무료 의료 혜택을 위해 쓰이게 된다. 캄보디아 자원봉사 청년의사협회는 연령, 성별, 종교, 정치신념에 상관없이 캄보디아 내 빈곤한 지역 사회에 다양한 무료 의료 혜택을 제공할 목표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비영리 자선 단체다. 2019년 현재, 의대생, 공공 및 민간분야의 5000명 이상의 의료 전문 자원 봉사 회원을 두고 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신현석 고문은 "캄보디아 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빈곤한 지역에 청년 의사들이 벌이는 봉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국내외에 교육시설 지원 및 학술, 재난구호, 성금기탁, 군부대 지원, 태권도 봉사 등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벌이며 동남아 등 국가에 초등학교 600여개 건립 기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에 이르기까지 26개국에 디지털피아노 7만 여대와 교육용 칠판 60여 만개를 기증했다. 기부한 금액만 약 7600억원에 이른다.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2014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12-05 10:40: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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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 개최

대림산업은 4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대림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림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단편적인 지원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해 협력회사의 체질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행사에는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200여개의 주요 협력회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대림은 협력회사 가운데 한해 동안 가장 협력관계가 뛰어난 19개 회사를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했다. 이 회사들에게는 향후 1년간 신규 계약에 대해 계약이행보증요율을 50% 감면하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해당 기업의 재무적 부담이 경감되고 추가적인 보증 여력이 확보돼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림산업은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동반성장몰을 건설사 최초로 도입했다. 동반성장몰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이다. 대림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협력회사에 동반성장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 복지 포인트를 지급했다. 또한 2019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초청해 '불굴의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도 이어졌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대림산업과 협력회사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배원복 대표는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상생협력 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동반성장을 실행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림과 협력회사들이 최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5 09:51:3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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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오산리 400세대 빌라타운 '낙원 케렌시아' 분양

용인 오산리 400세대 빌라타운 '낙원 케렌시아' 분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고급주택 및 빌라 단지가 대거 들어서는 등 지역 주택개발에 한층 속도가 붙은 용인시 오산리 일대가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 지역이 새로운 주거단지로 인기를 끄는 것은 도심생활권이라는 편리성과 풍부한 주변 녹지환경이 쾌적한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데 있다. 또한 편리한 교통망을 통해 강남, 판교 등 동남권 업무지구로 진출이 편리하고, 대기업 연구센터가 모인 기흥이 가까워 자연 속 신도시의 조건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분당과 이어진 용인 죽전지구와 맞닿은 곳이어서 10분대에 죽전역과 죽전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단국대, 보정동 카페거리 등으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배후로는 레이크사이드, 88CC 등이 지근거리에 있어 여유 있는 삶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분위기 속에 대단지 빌라 전문 건설회사인 ㈜낙원종합건설이 이 지역에 400세대 대단지 빌라타운인 '낙원 케렌시아'를 선시공해 분양에 들어갔다. 낙원 케렌시아는 기존 적은 세대로 건립되던 빌라주택과는 달리 아파트 단지에 버금가는 단지면적과 규모로 지어진 대단지 빌라타운으로 특화설계와 함께 단지내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전세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그동안 빌라주택의 단점이었던 상층부 세대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세대마다 시스템 에어컨과 홈IoT가 가능한 삼성월패드를 기본옵션으로 적용했다. 또한 구 36형대의 분양 면적 대비 넓은 주방공간이 장점이며, 거실 한쪽 벽면엔 아트월, 맞은편 벽에는 웨인스코팅으로 꾸미는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그대로 가져왔다. 이와 함께 대단지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단지 입구에서부터 스트리트 상가가 조성된다. 이 곳에는 편의점, 세탁소,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예정이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현장 인근 공인중계사 대표는 "낙원 케렌시아는 도심과 가까운 입지에 숲세권 빌라단지로 교통망과 생활인프라가 풍부한데다 주변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시세 상승을 목적으로 한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낙원 케렌시아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직접 방문해 단지 및 세대 내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 상담을 위해서 전화문의 후 방문시간을 예약하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보전시관은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9-13번지 단지 현장에 마련돼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2019-12-05 09:00: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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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2019년 고객품질대상' 2개 부문 우수상 수상

이수건설은 지난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2019년 고객품질대상'에서 ▲건설업체 ▲건설업체 소장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LH 2019년 고객품질대상'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수건설은 이번 시상식에서 최근 1년간의 시공 현장 품질과 하자 처리율, 친절도 등을 높이 평가받아 건설업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건설업체 소장 부문은 하남미사 A24BL 아파트 건설공사 22공구 현장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수건설은 올해 LH가 평가하는 고객품질평가, 하자보수율평가, 시공품질평가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4월 LH 2019년 우수시공업체와 LH리츠지구 최우수 시공업체 선정에 이어, 지난 달에는 LH 경영혁신처 주관 조경품질분야 최우수업체가 됐다. 이 외에 지난 3월에는 국방시설본부 우수시공업체로도 선정되며 건설업체로서의 우수한 시공 능력과 품질관리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민호 이수건설 대표이사는 "2015년부터 시작된 고객품질평가 건설업체 부문에서 총 4회 대상 및 우수상 수상 경력이 있는 이수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우수한 시공 및 고객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고품격브랜드 '브라운스톤'에 걸맞는 최고 품질과 서비스로 매 현장마다 최선을 다해 고객만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9-12-04 17:07: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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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인천 '루원시티 앨리스빌' 분양

우미건설, 인천 '루원시티 앨리스빌' 분양 인천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루원시티에서 우미건설이 루원시티 테마형 스트리트몰 '루원시티 앨리스빌'을 분양 중이다. 루원시티 앨리스빌은 루원시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테마형 스트리트몰로 동화를 테마로 한 환경디자인이 상가 외부, 조형물, 광장 등에 적용된다. 단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문화, 휴식, 외식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테마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루원시티 앨리스빌은 지하 1층~지상 2층, 2만여㎡ 규모의 상업시설이며 우미건설은 루원시티 앨리스빌에 다양한 연령층이 유입할 수 있도록 각 층 마다 특색 있고, 적합한 MD를 구성해 쇼핑과 문화, 주거시설이 어우러진 인천 서구 일대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루원시티는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 종착역인 부평구청역은 내년 말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연결 및 개통되며 2027년에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루원시티 공공용지에 제2청사를 비롯해 인재개발원, 도시철도본부 등 7~8개 산하기관과 20곳 이상 민간단체의 입주가 검토되고 있다. 또한 인천지방국세청과 서인천세무서, 인천신용보증재단 등의 이전도 논의 중이다. 정서진중앙시장 옆에 위치한 루원시티 앨리스빌은 기존 상권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을 중심으로 재래시장인 정서진중앙시장과 테마형 스트리트몰인 루원시티 앨리스빌이 연계돼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원시티 앨리스빌은 오픈형 스트리트몰로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이 있고 문화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어 길목 상권의 장점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서 운영 중이다.

2019-12-04 16:18: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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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5838세대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행복주택 총 16곳, 5838세대에 대한 4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4차 입주자 모집지구는 서울휘경 등 수도권 8곳, 3628세대, 부산강서 등 지방권 8곳, 2210세대다. 이번 모집은 올해 마지막 입주자 모집으로, 이를 통해 올해 총 2만5000세대의 행복주택 입주자모집이 마무리 된다. 수도권에 공급되는 8곳은 남양주별내(454세대), 화성동탄2(814세대), 서울휘경(200세대), 수원고등(500세대), 하남감일(425세대), 의왕포일(110세대), 인천논현3(260세대), 동탄호수공원(865세대)이다. 이 중 수원고등은 1호선·분당선·KTX이용이 가능한 수원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대형 쇼핑몰과 로데오 거리 등 대형 상권, 경기도청·세무서 등 다수의 편의시설과 인접해 입주자의 생활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 특화단지인 서울휘경은 반경 5㎞이내에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17개 대학이 위치한 대학밀집지역에 공급된다. 대학생 특성을 고려한 커뮤니티라운지, 공유 주방, 도서관(지자체 운영)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방권에 공급되는 8곳은 부산강서(40세대), 안동운흥(200세대), 진천성석(450세대), 창원가포(250세대), 김제대검산(324세대), 창원반계(316세대), 광주와우(430세대), 강원고성서외(200세대)다. 이 중 창원반계는 청년 등의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함께 공급하는 창업지원주택으로, 각 세대에는 창업과 주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주거·사무공간 복합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경남테크노파크·창원과학기술진흥원 등 우수한 창업 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하고, 단지 내 세미나실·IR미디어룸 등 주민공동시설을 활용한 창업지원시설(창원시 운영)등도 제공 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주택의 경우 16~23일이다.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주택은 11~20일 진행된다. 접수는 온라인(LH,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 모바일 앱(LH 청약센터)으로 가능하며, 지구별 모집 호수, 임대료, 입주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마이홈포털 또는 마이홈 전화상담실에 문의하면 된다. 이병훈 국토부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이번 4차 모집으로 올해 행복주택 총 2.5만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올 한 해 동안 청년들의 직주근접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신혼부부의 안심육아를 위한 신혼특화단지와 같은 다양한 맞춤형 행복주택이 공급됐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이 주거비 걱정 없이 학교나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행복주택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19-12-04 15:26:0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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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망 착공 이후 선보이는 아파트 주목

착공을 시작한 철도망 인근 새 아파트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철도망 개통 가운데서도 이미 착공에 들어간 경우 사업 무산 등의 위험성이 차단된 호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교통 여건 개선은 기본계획 발표, 착공, 개통 순으로 진행되며 3단계를 거치며 각 단계마다 인근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착공 단계는 기본계획 발표 시기보다 확실한 호재로 인식되며 집값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KB부동산에 따르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경전철 신림선 인근 '보라매e편한세상'(2010년 7월 입주) 84㎡A타입은 11월 기준 평균 매매가격이 8억6250만원이다. 이 단지는 2015년 6월 기본계획 확정 고시 직후 1년간 평균매매가격이 1.69% 오르는데 그쳤다. 반면 2017년 5월 착공을 시작하고 1년 동안은 무려 17.02% 올랐다. 2022년 개통을 앞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 하남선 주변도 상황은 비슷하다. '하남풍산아이파크5단지'(2008년 7월 입주)는 현재(11월 기준) 84㎡A타입 평균매매시세가 6억85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이 단지는 2014년 8월 하남선 착공 이후 1년간 84㎡의 평균매매가격이 12.5% 올랐다. 2013년 11월 기본계획 발표 이후 1년 동안 평균매매가격 상승률(1.14%)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이달에 분양하는 역세권 신규단지들로 HDC현대산업개발·SK건설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 1715가구 중 39~123㎡ 110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근 착공을 시작한 광주도시철도 2호선 두암지구역(가칭)과 교대역(가칭)이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에서 직선으로 1.5㎞ 거리에 광주역 및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금남로4가역·문화전당역이 위치해 있다. 포스코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더샵 파크프레스티지'799가구 중 59~114㎡, 3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인근으로 착공에 들어간 신림선 경전철 서울지방병무청역(예정),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예정)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외에도 반경 1㎞ 이내 지하철 3개 노선이 위치해 있다.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대에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799가구 중 49~84㎡ 5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인근으로 공사가 한창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산곡역(예정)이 도보권 내 들어선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태평로2가 일대에 '힐스테이트 대구역'84~112㎡ 아파트 803가구와 43~46㎡ 오피스텔 150실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난해 착공에 들어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대구권 광역철도가 인접해 있다. [!{IMG::20191204000152.jpg::C::540::}!]

2019-12-04 15:20:07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