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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금호산업, 가재울 9구역 'DMC 금호 리첸시아'

서울 서북권 대표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재울 뉴타운'에서 최초의 고급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금호산업은 이달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9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금호 리첸시아' 16~84㎡, 450가구 중 26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성산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현재 추진 중인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과 준공 막바지에 있는 월드컵대교가 내년 개통된다. 가재울9구역은 옛 상권인 모래내시장과 서중시장 부지 일대로 가좌역 인근의 중심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이마트 수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메가박스 상암,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가깝다.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단지 주변에 조성돼 있다. 가재어린이공원과 궁동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 명소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도 가깝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3-베이(Bay)구조와 개방감이 우수한 거실 2면개방형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놀이터와 작은 도서관, 경로당, 피트니스 클럽을 갖춘 주민공동시설 등이 마련된다. 금호산업 분양소장은 "DMC 금호 리첸시아는 총 2만여가구로 조성되는 서북권 대표주거지역인 가재울 뉴타운에서 가장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지역내 랜드마크로 조성된다"며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에 상암DMC,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된다.

2019-11-19 13:38:2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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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한화건설, 경남 거제 '포레나 거제 장평'

한화건설은 경남 거제시 장평동 337 일원에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한 아파트 '포레나 거제 장평' 817가구 중 2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 별 세대수는 ▲84㎡A 195가구 ▲84㎡B 45가구 ▲99㎡ 22가구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거제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의 핵심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기존 조합원을 포함한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화건설이 새로 런칭한 브랜드 적용을 검토해 왔으며 이달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새롭게 분양을 시작한다. 최근 활발한 선박수주로 거제 시장의 부활을 기대케 하고 있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조선업의 수주 회복과 함께 포레나 거제 장평이 입주하는 2021년에는 고급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 상승할 전망이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인근 시내버스 정류장 등이 가깝다. 최근에는 김천부터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선)의 조기 착공까지 점쳐지고 있다. 인근의 고현항 항만 재개발 사업 '거제 빅 아일랜드'가 조성되고 나면 생활 인프라는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단지 내 '세일링 로드(Sailing Road)'라는 순환 동선을 따라 아름다운 수목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잔디가 펼쳐져 있는 '론 코트(Lawn Court)'도 갖춰진다. 게다가 카사 파크(Casa Park), 레이디스 가든(Lady's Garden), 티 가든(Tea Garden) 등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세대 내부로는 판상형 및 개방형의 남향 위주 구조와 모든 타입에 적용된 파우더룸이 눈이 띈다. 또한 일부 타입에는 맞통풍 구조,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한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860만~960만원. 포레나 거제 장평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202-1에 위치하고 있다.

2019-11-19 13:38:0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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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고려개발,안산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

고려개발은 이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일대에서 백운연립2단지 재건축 사업인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 49~84㎡, 1450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9㎡, 59㎡ 42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49㎡ 147가구 ▲59㎡ 278가구다.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가 들어서는 초지역 일대는 최근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안산의 신흥 주거타운이다.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는 지하철 4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초지역은 기존 노선 외에도 수인선 초지역(예정), 신안산선 초지역(예정)이 예정돼 있다. 수원~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의 경우 현재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과 2단계 인천~송도 구간이 개통됐으며 3단계인 한양대역~수원 구간이 2020년 개통된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시흥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까지 44.7㎞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올해 9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 KTX 초지역 개통에 따른 호재도 예정돼 있다. 인천발 KTX는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해 초지역과 추후 개통할 어천역(예정)을 지나는 고속철도 운행 노선으로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주변에는 안산시민공원과 화랑저수지를 비롯해 관산공원, 원곡공원, 화정천 등이 있다.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에 침실(30㎜)보다 2배 두꺼운 60㎜ 층간소음 저감바닥재를 사용하는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 기술도 적용된다. 소형 평면인 49㎡에도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59㎡의 경우 안방 드레스룸은 물론, 거실 팬트리까지 제공돼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고 침실 2, 3 가변형 옵션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의 주택전시관은 안산시 단원구 원고잔로16에 마련된다.

2019-11-19 13:37:3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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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중흥건설,'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중흥건설은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서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59~84㎡ 894가구를분양한다. 세부면적별로 ▲59㎡A 296가구 ▲59㎡B 95가구 ▲74㎡ 41가구 ▲84㎡A 281가구 ▲84㎡B 101가구 ▲84㎡C 80가구다. 이 가운데 59㎡ 391가구는 추후 공공지원 민간임대 분양으로 공급되며, 74~84㎡ 50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가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이 맞닿아 있다. 주변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로 통한다. 여기에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 건립,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개통예정 등의 개발호재까지 예고돼 있다. 이밖에 대덕산, 월드컵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단지다. 고양 덕은지구는 총 면적 64만6000여㎡(4815가구 예정) 규모의 도시개발지구다. 우선 동쪽으로는 상암 DMC가, 서남쪽으로는 마곡지구가 인접해 있다. 고양시는 덕은지구에 옛 국방대 터와 상암 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덕은지구, 국방대터, 상암 DMC가 연결되는 도로체계를 구축하고, 강변북로 및 제2자유로 변에 상업 및 업무시설을 배치하겠다는 계획도 담았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는 대덕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주변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이어 단지 바로 인근에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으며,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도보 거리에 조성될 계획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4-베이(Bay) 설계(일부 세대 제외)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IoT(사물인터넷)도 적용된다. 한편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30-2에 마련된다.

2019-11-19 13:37:0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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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롯데건설,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

롯데건설은 이달 강남권 대표 재건축인 서초구 반포우성 아파트와 강남구 대치2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에는 롯데건설이 처음으로 론칭 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적용한다. 단지명은 각각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과 '르엘 대치(대치2지구)'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반포우성 재건축 아파트로 단지 규모는 596가구다. 이 가운데 135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전용 기준)은 ▲59㎡ 13가구 ▲84㎡ 122가구다. 입지적으로 서울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및 센트럴시티 등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있다. 또한, 반원초등학교와 경원중학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외관은 강남권 고급 아파트에서 선보이는 커튼월 룩으로 시공한다. 주동 상부는 경관조명을 적용하며 문주는 곡선형으로 설계해 전체적으로 단지 외관을 특별하게 디자인했다. 외부공간 조경은 풍부한 녹음을 가진 다양한 스타일의 정원으로 구성된다. 정원 스타일의 라운지가든과 그린힐가든,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아쿠아가든, 자연의 산수를 축소 해놓은 에코가든,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단지 순환 산책로를 통해 연결된다. 구조는 리모델링이 가능한 기둥식 구조로 일반 아파트(30㎜)보다 2배 두꺼운 60㎜의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28층 위치에 스카이라운지를 배치하고 커뮤니티센터 내에는 고급스런 마감재를 적용한 공용 홀과 함께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프리미엄 독서실, 조식서비스가 가능한 L-다이닝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세대 내부는 자동으로 공기 청정 기능과 환기 기능을 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이 적용된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이미 도시주택보증공사(HUG)로부터 3.3㎡당 4891만원으로 분양보증을 받은 상태다.

2019-11-19 13:36:3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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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지난 11월 6일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발표 이후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수기로 꼽히던 연말 분양시장에 신규 물량이 쏟아져 주목된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14일 기준) 연말까지 전국에서 4만518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된 물량(4만153가구)과 비교했을 때 두배 가량 많다. 통상적으로 분양 비수기로 꼽는 시기에 분양물량이 집중된 것은 이례적이다. 업계에서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건설사들이 앞다퉈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6일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 지정되면서 적용 지역들은 6개월의 유예기간 내 분양하기 위해 물량을 쏟아내는 상황이다. 비적용지역의 경우 반사이익으로 이어진 청약 호조에 힘입어 물량을 내놓고 있다. <편집자주>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충북 청주시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84㎡ 209가구를 분양한다. 타입별로 ▲84㎡A 183가구 ▲84㎡B 26가구다. 이번 분양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905가구, 올해 4월 입주),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664가구, 2020년 입주 예정),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983가구, 2021년 입주 예정)와 함께 2761가구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가경동 일대는 교통, 자연, 생활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신도심으로 청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우선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는 제2·제3순환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경부고속도로 청주IC를 통할 수 있다. 또 중부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청주흥덕(가칭) 하이패스 전용IC(2019년 착공 예정)가 계획돼 있다.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등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청주가경홍골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로 공원,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들이 체계적으로 확충되고 있다. 도보거리에 가로수 도서관(2020년 개관예정)이 있다. 인근에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LS산전, SPC삼립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친환경 산업시설용지와 상업유통단지 등이 조성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차량 10분 거리에 있다.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오송2생명과학첨단산업단지, 오창산업단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곳곳에는 단풍가든, 오감가든 등 다양한 테마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가경동 중심에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다 보니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조경공간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의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51-1번지에 마련된다.

2019-11-19 13:35:35 이규성 기자
DK도시개발,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

-12월15일까지 부동산개발 분양 상품개발 건축설계 등 분야 -사업비 2조5천억...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4805가구 내년 초 분양 국내 융·복합 도시개발사업 전문업체인 DK도시개발(회장 김정모)이 하반기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19일 DK도개발에 따르면 채용분야는 부동산개발, 분양, 상품개발, 건축설계, 도시계획, 조경, 홍보기획, 재무, 비서 등으로 부문별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12월15일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채용기간동안 수시로 면접을 진행한다. 해당 분야에서 10년 이상 또는 5년 이하 근무경험이 있는 경력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DK도시개발 홈페이지의 '채용정보'에서 지원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면접전형 때 최종학교 졸업증명서와 함께 경력증명서, 직전 3개년 원천징수영수증(3년 미만 경력자는 해당 근무기간)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DK도시개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DK도시개발은 업계 최초로 조성하는 도시개발구역에 '로열파크씨티' 및 '메트로파크씨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인천도시철도2호선, 서울 도심권과 연결되는 공항철도, 서울 지하철 9호선 등 광역교통망을 갖춘 인천 서구의 초 역세권에 1기 신도시 산본(419만㎡)보다 큰 역대 최대의 사업부지(479만9947㎡)를 확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사업속도가 빠른 한들구역에서 4805가구로 구성되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내년 초 분양예정이다. 검암역은 공항철도·인천지하철2호선에다 차량 발주만을 앞두고 있는 서울지하철9호선이 직결화되면 트리플역세권이 된다.

2019-11-19 11:22:0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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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분양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분양 복합 산업 클러스터 '동탄테크노밸리'에 초대형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이 들어선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25-1,2,3,4,5블록에 연면적 23만 8,615㎡,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서는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제조·업무형 지식산업센터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기숙사가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실속 있는 섹션 오피스 구성에 공유오피스 개념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더했다. 특히 공유라운지와 세미나실, 다목적체육관, 옥상정원 등 지원 시설을 조성하고, 뉴욕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마련하는 등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합 로비와 라이브러리, 옥상정원과 연계된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입주기업이 기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원스톱 업무 환경도 제공한다. 오피스의 경우 제조형과 업무형으로 나누어지며, 제조형 오피스의 경우 5.7m의 높은 층고와 4방향 자연환기로 통풍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업무형 오피스는 테라스형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도록 했다. 전 호실에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돼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각 호실의 공기질 파악이 가능한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개선,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의 필수 요소인 교통망 역시 원활하다. 인근 기흥IC, 기흥동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동탄역을 통해 SRT를 이용 할 수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도 확정돼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뉴욕 거리의 그래피티 아트와 레드브릭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입구에 대형 미디어 파사드 2개를 설치했는데, 자유로운 뉴욕 거리를 테마로 조성된 상업시설에서 메인 광장 공간 및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여 365일 즐거움이 끊이지 않는 지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과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마련되어 있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했으며, 갤러리풍으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커피 머신을 운영해 이용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019-11-18 15:20: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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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대단지 아파트 2만2000여가구 봇물

연말까지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쏟아진다. 서울에서는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단지를 비롯해 경기도 수원, 파주 등 수도권과 광주, 당진 등 지방에서도 공급이 이뤄진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전국 8곳에서 2만2461가구 중 1만373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대단지 아파트는 사업 규모가 큰 만큼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사로 나선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규모에 비례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등 상대적으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분양에 나서는 대단지로 코오롱글로벌은 3236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59~84㎡ 651가구를 분양한다. 사업지 주변은 1만6000여가구의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해 영통 생활권과 이어지는 수원의 신(新)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행정구역상 권선구지만 영통구와 접한 '더블 생활권'에 속한다. 사업지 바로 앞에는 원천리천 수변공원(계획)이 들어선다. 오는 12월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으로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3343가구 중 23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양재천 및 개포동 근린공원이 가깝다. GS건설은 금호건설과 컨소시엄을 통한 분양도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무등산자이&어울림' 2564가구 가운데 59~130㎡ 16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광주 전역을 순환하는 도시철도 2호선이 인근에 들어선다. 이 외에도 현대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2958가구 중 19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라온건설도 파주시 선유리에서 2123가구 공급을 계획중이며, 동부건설은 충남 당진시 수청1지구에서 2725가구 아파트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2019-11-18 10:25:5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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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복층설계·인근 개발사업까지 …제기동역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주목

전 세대 복층설계·인근 개발사업까지 …제기동역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주목 초역세권이라는 지리적인 장점과 높은 미래비전, 특화된 제품 설계까지 동대문 제기동역 '동대문 베네스트 2차'가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동대문 제기동역 100m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16층, 오피스텔 206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동대문 베네스트 어반 라이프'의 두 번째 사업이라 인근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급되는 면적은 21㎡A·B, 29㎡, 35㎡, 58㎡까지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특히 전 세대 복층으로 설계하여 주목을 끈다. 복층은 단층 구조에 비해 공간 활용이 좋고, 시각적으로 넓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흔한 원룸의 평면을 넘어서 다양한 구조가 준비되었다는 것이다. 21㎡, 29㎡는 글라스월 설치로 침실과 주방을 분리하여 원룸의 단점을 극복하였으며, 35㎡는 거실과 방이 분리된 1.5룸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58㎡는 오피스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3bay에 2룸 구조로 계획되어있다. 스마트 시대에 맞게 IoT 홈네트워크도 준비되어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집 밖에서도 집의 조명이나 전기, 가스 등을 원격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건물 옥상에 입주민들을 위한 옥상정원을 설계하여 입주민만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1호선 제기동역이 근접해있고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약령·경동시장, 대학병원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 옆 정릉천 산책길을 이용하면 청계천과 용두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투자상품으로도 좋다. 고려대, 성신여대, 경희대 등 많은 대학교가 밀집되어 있어서 학생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동대문 및 종로 등에서 직장인 수요까지 확보하고 있어서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동대문 개발의 후광효과를 고스란히 받는 오피스텔로, 앞으로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용두동, 청량리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인근이 새로운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홍릉일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동대문의 미래비전이 더욱 밝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동북선 도시철도가 2024년 개통예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북구, 노원구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으며 특히, 제기동역이 환승역이 될 예정이어서, '동대문 베네스트 2차'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의 분양관계자는 "초역세권에 설계도 뛰어나고, 비전까지 좋아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생활 인프라가 좋아서 살기에도 좋고, 미래가치가 높아서 투자상품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오피스텔 20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홍보관은 오픈 중이며 곧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현장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 분양홍보관은 종로구 숭인동 신설동 오거리에 위치한다.

2019-11-18 09:20:0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