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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 3일 청약접수 진행

롯데건설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 3일 청약접수 진행 지난 29일(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21번지(선유로9길 30)에 공급되는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이 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 입주자 모집에 들어갔다.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은 오는 3일 금융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 장애인(중증 장애 대리인 포함)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문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 추첨 및 발표는 9일 금융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청약신청자 개별 조회가 가능하며 계약은 차주 19일(목)~21일(토) 3일 동안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문래 롯데캐슬은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1~59㎡ 아파트 499가구와 전용면적 23~24㎡ 오피스텔 238실 등 총 737가구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구 뉴스테이)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청년주택 물량은 오피스텔 전용면적 23~24㎡ 148실이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3㎡A 34실 △23㎡B 51실 △23㎡C 34실 △23㎡D 17실 △24㎡A 12실 등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기본적으로 의무 임대 기간인 최소 8년 동안 상승률이 연5% 이하인 임대료를 납부하며 거주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 문래 롯데캐슬이 공급하는 청년주택의 경우 시세 대비 85%이하의 임대료로 전체 오피스텔 물량의 60%이상을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특별공급하는 형태다. 청년주택의 입주자격을 살펴보면 최초 임차인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만 19세~39세 이하인 미혼의 무주택자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20%이하로 제한되며, 별도의 소득이 없는 청년의 경우 부모 소득을 합산해 계산한다. 청약 신청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자격요건만 갖춰지면 누구나 가능하다. 장기임차 계약자에게는 임대료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4년차 장기임차 계약자에게는 총 2개월분의 임대료 감면 혜택(1년, 2년차 각 연차별 첫 1개월의 월임대료 공제)을, 8년 장기임차 계약자에게는 총 4개월분의 임대료 감면 혜택(1년, 2년차 각 연차별 첫 2개월의 월임대료 공제)을 제공할 예정이다. 표준형 기준으로 임대보증금은 1,500만원이며 월임대료의 경우 33만6,000원~41만7,000원 수준이다. 계약금도 100만원으로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반경 1㎞ 이내에 지하철 2호선 문래·도림천역과 5호선 양평역이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구로디지털단지역, 여의도역, 광화문역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를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양화대교, 성산대교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홈플러스(영등포점), 코스트코(양평점), 현대백화점(디큐브시티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타임스퀘어, 테크노마트 등 대형유통시설이 반경 2㎞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서울 서남부권 업무지구인 여의도, 영등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이 가까워 해당 지역 내근무하는 직장인 수요는 물론 반경 7㎞ 거리에 위치한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중앙대, 숭실대 등을 통학하는 대학생 수요의 관심도 기대된다. 한편,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3길 10 (하우스D 1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2019-12-02 11:47:1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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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비수기 없는 12월…이번주 13곳 청약

12월 첫째 주에도 아파트 6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12월의 첫 주 청약접수는 서울에선 오피스텔이, 수도권에서는 검단신도시 물량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지방에서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등이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5개 지역에서 문을 연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6419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20곳, 계약은 15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7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오는 4일 강원 춘천시 약사동 156-1 일원 약사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총 87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660가구(전용 59~84㎡)를 일반에 분양한다. 춘천초와 춘천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지역 명문인 춘천고, 성수고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해 전매제한이 없다. 영무토건은 오는 5일 대구 서구 평리동에 있는 평리3구역 재정비촉진지역에 들어서는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4층, 13개동, 전용면적 57~101㎡ 총 1418가구 규모다. 이 중 9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2021년 운행하는 서대구역(예정)과 인접해 있다. 이현 체육공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도 인접해 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45-40 일대에서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9개동, 총 79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14㎡ 3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가까이 성민 유치원, 영신초, 우신초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다. 바로 옆으로 메낙골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인근에 보라매공원, 영등포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의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같은 날 신안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2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어반퍼스트' 견본주택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84~94㎡ 총 1073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인천 1호선 계양역과 연결되는 신설역이 계획돼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예정)가 조성되면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9-12-01 09:21:3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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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인천 '부평두산위브 더파크' 507가구 일반분양

두산건설, 인천 '부평두산위브 더파크' 507가구 일반분양 도심의 높은 집값을 피해 외곽지역으로 이주했던 수요자들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직주근접의 편리함을 찾아 도심으로 회귀하고 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는 생활편의시설이 도심보다 부족하고 교통편도 불편하다 보니 이런 현상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文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원도심 경쟁력 회복에 주안점을 둔 만큼 주택시장 흐름도 구도심의 원기능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구도심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 경쟁률로도 신도시나 택지지구보다는 도심의 인기가 더 뜨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상위 10개 단지 중 구도심 아파트가 무려 7곳에 달했다. 이 가운데, 인천의 원도심인 부평구에 분양을 앞둔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대(산곡4구역)에 짓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7가구(전용 49~84㎡)가 일반에 분양 할 예정이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주변 교통여건이 향후 크게 개선된다. 지하철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신설되기 때문이다. 이 역사를 이용하면 가산디지털단지 및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이 노선은 향후 인천 청라국제도시(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된다. 또한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은 송도국제도시부터 시작해 부평과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일대를 지나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된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중동IC)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남단에는 마곡초교(병설유치원 포함)와 산곡북초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청천중학교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인천의 명문고인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가깝다. 또, 청천학원가도 근거리에 있어 자녀들은 방과후 학습도 가능하다. 롯데마트(부평점)와 롯데하이마트(산곡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 생활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해볼 수 있다. 향후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산곡역 주변은 산곡4구역과 산곡6구역, 청천1·청천 2구역, 산곡2-1·산곡2-2구역 등이 정비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만큼 향후 1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인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하는 만큼 청약자격과 대출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다. 또, 유주택자도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한데다가 재당첨제한 규정도 없다. 이에 따라 인천거주자는 물론 서울 및 경기권역(수도권) 거주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에 마련된다.

2019-11-29 15:42: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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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발전전시관 "스마트시티의 모든 것 체험하세요"

- 첨단기술 체험 통해 미래 세대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도 제고 기회 국토교통 분야 유일한 국립전시관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스마트시티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개관 2주년을 맞아 일부 전시장을 개편하고 1층 기획전시실을 스마트시티 기획전시장으로 탈바꿈시켰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정동에 위치한 국토발전전시관 1층을 스마트시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28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란 도시에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도시모델을 말한다. 국토발전전시관은 스마트시티 기획전시를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혁신의 플랫폼(Smart Life in a Smart City)'이란 비전 아래, '커넥티드 라이프(Connected Life)'를 콘셉트로 꾸미고 내년 7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전시장에는 ▲공간·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체험 ▲다양한 시민을 배려하는 '포용적 스마트시티' 구현 ▲초연결 기반의 '맞춤형 초지능 스마트시티' 모델 경험 ▲국토교통 7대 혁신기술 기반의 '도시민 참여형 스마트시티' 체험공간 등을 마련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1층 전시장을 포함해 국토발전전시관 4층 상설영상을 개편, 건물 전체 층을 상호 유기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국토교통부 정의경 국토정책과장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발달로 도시민 생활과 국토관리 방식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이 신기술과 결합돼 스마트시티가 조성되는 과정을 국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한 만큼 미래 세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전시를 관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11-28 16:07:4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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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족형 복합 신도시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 1351가구 분양

국내 자족형 복합 신도시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 1351가구 분양 지난달 삼성이 아산시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13조1000억 원(시설투자 10조 원, 연구·개발(R&D) 3조1000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분야 투자계획을 발표하며 조용했던 아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출렁였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에 따르면 아산시 집값은 9월 셋째주 상승 반전한 이후 6주째 계속해서 오르고 있으며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소식이 전해지자 10월 둘째주 매매가격지수는 0.14%까지 올랐다.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도 많지 않았던 아산 지역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에 대한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라인건설이 아산테크노밸리에 분양 중인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이지더원)'도 이 지역 부동산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산테크노밸리 EG the1(이지더원)'은 이 지역 12개 필지에 조성되는 'EG the 1(이지더원)' 브랜드 분양단지로 현재 약 5000세대가 이미 입주해 있고, 향후 총 8000여 가구의 입주가 완료되면 단일 시공 브랜드 타운으로는 국내 최대의 자족형 복합 신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기 때문이다. 공원과 호수를 끼고 있는 친환경 아파트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5차'는 직주근접 아파트로서 친환경 중소형 단지로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진 데다 가격도 저렴하다.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5차'는 아산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아파트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쾌적한 주변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가 위치한 장소도 센트럴파크(중앙공원)과 호수공원,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아산테크노밸리 내부라 단지내 녹지율도 높다.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5차'는 실수요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의 대단지로 선호도가 매우 높다. 아산테크노밸리5차는 전용면적 기준 65㎡ 288가구, 76㎡A 439가구, 76㎡B 269가구, 84㎡ 35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수는 1351가구에 이른다. 65㎡의 경우 70%대출을 받는다는 가정 하에 6천만원대면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 시설과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아산테크노밸리의 중심상업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둔포하나로마트, GS슈퍼마켓,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센트럴파크(중앙공원), 호수공원 등 근린공원이 있다. 단지 주변에 둔포초교, 염작초교(2017년개교), 테크노중학교(2017년개교)를 비롯해 단지 내 학원가도 조성되다.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KTX(고속철도) 천안아산역과 SRT(수서고속철도) 지제환승역, 평택역이 가까워 서울까지 30분대면 오갈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나들목)와 북천안 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가 근처에 있다. 아산테크노밸리~평택시 포승을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와 아산테크노밸리~아산시 음봉 간 연결도로도 개통된다. 아산의 한 공인중개사는 "아산은 최근 몇 년간 부동산 시장이 침체했던 곳이어서 그동안 공급도 많지 않았던 곳이다"며 "하지만 삼성의 추가 투자 발표가 있으면서 수도권 도시 및 서울 지역에서 투자 상품을 문의하는 전화가 늘어나며 신도시급 단지인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2019-11-28 15:32: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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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지제역 단지 내 상가 분양

힐스테이트 지제역 단지 내 상가 분양 힐스테이트 지제역 단지 내 상가는 1,519세대의 대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SRT지제역 생활권 유동인구까지 흡수 가능하다. 학생 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주변으로 9곳의 초중고교가 있어 학세권 프리미엄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변 배후수요가 든든한 것도 장점이다. 지제세교, 영신, 모산영신지구 등 2019년 말 ~ 2020년 대부분 입주하여 인근 배후수요만 1만 여 세대 이상이라 향후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상가는 연면적 총 1276.5271m²에 29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반적인 상가와 달리, 여러 점포가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하나의 거리로 조성돼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최대 91.3%의 높은 전용률과 전 점포 1층 배치 등 설계특화 프리미엄을 구현하여 인근 점포형 상가보다 개방감이 좋고, 소비자 눈에 띄기 쉬운 장점도 있다. 추천 업종으로는 단지 직접 배후수요와 대로변 대면 상가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업종이 입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병원, 편의점, 뷰티숍, 분식, 제과점, 음식점, 카페, 학원, 안경숍 등의 다양한 업종이 예상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785에 마련돼 있으며, 공개입찰은 11월 28일 진행 예정이다.

2019-11-28 15:19: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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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아파트 분양시장 3만여가구 '봇물'

연말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 주택시장 규제로 건설사들이 서둘러 분양에 나서고 있다. 28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는 4만4113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 중 3만4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2만148가구(67.1%), 지방은 9898가구(32.9%)다. 지난 10월 분양된 일반물량 대비(전국 1만8271가구, 수도권 1만1042가구, 지방 7229가구)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대폭 늘어날 수치다. 시·도별로는 인천 지역이 8597가구(10곳 28.6%)에 이어 경기 8217가구(15곳 27.3%), 대구 4469가구(7곳 14.9%), 서울 3334가구(9곳 11.1%), 경남 1733가구(4곳 5.8%), 광주 1101가구(1곳 3.7%), 강원 660가구(1곳 2.2%) 등이다. 우선 수도권에서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비롯해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등이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청약을 시작으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당진 아이파크',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두류파크 KCC스위첸' 등이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481가구 중 39~84㎡ 3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백련산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신안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2블록에 들어서는 단지인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84~94㎡, 1073가구를 분양한다.단지 바로 앞에 물류시설, 아울렛, 쇼핑몰 등의 조성이 예정된 스마트위드업Ⅲ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예정)가 위치해 있으며 인천1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계양역과도 가깝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광명뉴타운 15구역 재개발 단지인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36~84㎡ 1335가구 중 36~59㎡ 46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인접해 있고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KTX광명역 등이 가깝다. 롯데건설은 강원 춘천시 약사동 156-1번지 일원 약사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873가구 중 660가구( 59~84㎡)를 일반분양한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공지천과 약사천 수변공원이 연접해 있고 남측으로 공지천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해 전매제한이 없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당진시 읍내동 37-3 일대에서 '당진 아이파크' 59~84㎡ 426가구 중 17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앞 어린이공원, 원당공원, 남산건강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IMG::20191128000044.jpg::C::540::}!]

2019-11-28 10:29:4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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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현대 라프리마' 조합원 모집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현대 라프리마' 조합원 모집 최근 대구 아파트를 구하기 위한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에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1순위 평균 경쟁률이 21.97:1에 육박하는 등 평균 경쟁률이 상당히 높은 단지들이 등장하며, 상반기에 접수된 통장의 수만 해도 도합 24만 개에 달한다. 구도심을 중심으로 시의 전폭적인 행정적 지지에 따른 개발호재가 활발하게 이뤄져 지속적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도심의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의 욕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최근 대구 하반기 청약률은 최고 153.87:1까지 기록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심지어 대구의 유일한 규제지역인 수성구에서도 지난 5월 평균 40.16:1을 기록하는 등 대구의 청약 시장은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이와 관련해 동대구 신천동 일대의 주민들이 (가칭)월드빌지역주택조합을 구성하고 현대건설이 시공참여 의향을 밝힌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프리마는 신천동 400-1번지 일대에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최적의 입지로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다. 교통부터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다세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구축될 예정이다. 라프리마는 브랜드 단지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품질 시공, 뛰어난 설계 역량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동, 전용 59㎡, A~C 타입, 전용 △84㎡ A, B 타입으로 총 76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 라프리마는 도로교통 및 철도교통을 이용한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KTX/SRT 동대구역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춰, 복합환승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더블역세권의 입지는 직장인을 비롯, 학부모 등 다양한 수요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300m 거리에 효신초가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 이동 시 10분 이내 거리에 동부중, 청구고, 동문고 등이 위치해 있다. 신암 공원과 국립 신암선열공원, 야시골공원이 근처에 있어 교육 시설과 산책 등 우수한 주변 인프라가 발달되어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최근 3년 대구광역시 동구 아파트 분양 시세 동향을 살펴보면 59㎡의 경우 3.3㎡당 평균 1,362만 원인데 비해 라프리마는 1,088만 원의 파격적인 공급가로 동구 평균 대비 20%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경쟁력과 탁월한 입지, 세련된 디자인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의 경우,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 사업과는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 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 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조합원이 우선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할 기회가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동대구역아파트 현대 라프리마의 주택홍보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2019-11-28 09:43: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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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시행 앞두고 신길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수혜 기대

분양가상한제 시행 앞두고 신길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수혜 기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연말 분양시장이 '로또청약'에 대한 기대로 들끓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지정 소식을 전했다. 강남, 서초 등 서울 27개 동의 민간택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 공급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건설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만큼, 아파트 공급은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이번 발표를 피해간 신규 아파트와 기존 신축 단지가 오히려 수혜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이유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의 쏠림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시사한 지난 8월, 분양에 나선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사당3구역 재건축, 514가구)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03대1에 달했고 지난 10월 서울 강서구에서 분양한 '마곡 센트레빌'도 1순위 평균 102.59대 1로 세 자리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변시세보다 많게는 수억원이 낮아 그야 말로 로또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신길뉴타운에서 12월 분양을 앞둔 더샵 파크프레스티지(799가구)가 수요층의 이목을 끌고 있다. HUG의 분양가 심의로 인근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책정이 예고돼서다. 포스코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45-40번지 일대(신길뉴타운 3구역)에 공급할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9개 동 총 799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14㎡ 3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가 위치하는 신길뉴타운은 여의도 배후주거지로 조성중인 신흥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신고가를 갱신 중이다. 실제 신길뉴타운 대장주로 꼽히고 있는 래미안에스티움(1,722가구, 2017.4. 입주) 전용 59㎡가 10월 10억 5천에 거래되면서 20평대 10억 클럽에 가입했다. 래미안프레비뉴(949가구, 2015.12. 입주) 전용 84㎡는 올해 8월 최고 12억원에 거래 되기도 했다. 분양권 거래도 활발하다. 보라매 SK뷰(1,546가구, 2020.1.입주 예정) 전용 84㎡ 분양권은 올해 10월에 9억9,72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으며, 신길센트럴자이(1,008가구, 2020.2.입주 예정) 전용 84㎡ 분양권 역시 올해 9월에 10억8,000만원으로 거래됐다. 신길뉴타운은 현재 7개 단지 총 8,741가구가 분양을 마무리한 상황이다. 신길뉴타운 3구역에 들어서는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신길뉴타운에서 선보이는 막바지 분양 물량에다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가 예상돼 시세차익 기대감에 들썩이는 분위기다. 청약 당첨시 수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로또 분양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서울 1?5호선 신길역, 7호선 신풍역?보라매역이 가깝고,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진입도 편해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을 갖췄다. 인접한 매낙골 근린공원으로 산책로가 연결될 예정이며,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롯데, 현대백화점 등 영등포 내 인프라도 완성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 영신초, 대영중?고, 영신고, 장훈고, 영등포여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향후 신길중(2020년 9월 개교예정)과 특성화도서관도 조성될 예정이라 교육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일반공급물량의 94%에 달하는 297가구가 선호도 높은 판상형 설계로 적용된다. 전용 84㎡ 일부 타입은 개방형 발코니 등의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예정), 샤워실, 독서실, 도서관, 키즈카페 등 다채롭게 구성해, 입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여의도 핵심 배후주거지로서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길뉴타운의 실질적 마지막 물량으로 당첨만 되면 로또 청약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세차익과 함께 앞으로 서울 새 아파트 단지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면서 청약경쟁도 역대급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도산공원 옆)에 위치한다.

2019-11-27 16:16:1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