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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생 3년…위기를 기회로 바꾼 신천지예수교회

오는 18일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대구교회에서 코로나19 31번 확진자 발생 후 폐쇄 조치를 취한지 3년째 되는 날이다. 이 3년의 기간 신천지예수교회는 발전을 거듭하며, 대세를 굳히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020년 2월 18일 확진자 발생 소식 이후, 즉시 전국 모든 교회와 교육기관, 모임시설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이후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몰려 갖은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철저한 방역 조치로 확진자 발생을 억제했고,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성경 세미나와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며 지난해에만 10만 명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방역당국 적극 협조…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도 대면예배 자제 전국 12지파 중 서울경기북부지역을 담당하는 시몬지파의 경우 지난 2020년 3월 교회와 선교센터를 비롯한 기숙사, 교육관, 토지 등 개인이 임차한 모든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방역당국에 제공하겠다고 밝힌 후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또한 시설물에 대한 행정폐쇄를 추가 연장한 지자체 차원 조치에 대해, 선제적 대응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한 시설물 폐쇄 연장 조치에 고양시 소재 본부교회는 물론 지교회까지 모두 협조하겠다고 선언하며 폐쇄 조치를 이어갔다. 모든 시설에 대한 폐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한 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더이상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심지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대면예배가 제한적으로 가능했을 때조차도 신천지 교회는 온라인 예배를 유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썼다. ◆팬데믹 이후 비대면 대세…온라인 문화 정착으로 종교계 트렌드 선도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교회의 주일예배가 오프라인 예배에서 온라인 예배로 전환됐다. 이로 인해 설교 말씀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됐다. 이에 발맞추지 못한 상당수의 교회는 대면예배가 재개됐음에도, 교인 수 감소로 몰락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신천지예수교회는 그 반대였다. 기성교회에서 전하지 못하는 성경 전반, 특히 요한계시록의 뜻과 이루어진 실체를 명확히 교육하며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말씀 세미나에는 수천 명의 목회자들과 수만 명의 교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참여하며 종교계 지각변동을 알렸다. ◆어느 교단도 하지 못한 10만 수료식…사진전 통해 널리 알린다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심하게 제약된 2020년과 2021년에도 신천지예수교회는 4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무려 106,186명을 수료시키며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심지어는 일부 기성교회들조차 이제는 신천지예수교회를 무조건 거부만 할 것이 아니라 교류를 통해 침체된 국면을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상당수의 목회자들이 신천지 교회 말씀을 공부하고 있다는 소식이 교계에 심심치 않게 퍼져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국 핫플레이스에 10만 수료식의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며 이미 대세가 됐음을 알리고 있다. 예전과는 달리 시민들이 공연 장면과 보도 기사를 중심으로 콘텐츠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는 것도 이를 방증한다. 이승주 신천지예수교 시몬지파장은 "코로나 기간 마음 아픈 일들이 상당히 많았지만, 성도들은 불변의 믿음으로 인내하며 승리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잠깐 움츠렸던 대면문화가 다시금 활성화되면 몇년간 쌓아온 온라인의 바탕 위에 오프라인의 열기까지 더해지며 완벽한 '올라인(All-Line)'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1번 확진자 발생으로 성전 폐쇄의 아픔을 겪으며 크나큰 시련을 맞았던 신천지예수교회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어디까지 성장할지 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3-02-17 17:13: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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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울산 울주군이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일러 연소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해 추진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t 또는 열량 6만 1900k㎈ 미만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배기가스로 배출되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해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12% 높고,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80% 이상 줄이는 친환경 보일러다. 울주군은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1980대를 1차 지원하며, 추가 재원이 확보되면 2차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노후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건물 소유주 및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다. 보일러 1대당 일반 가정은 10만원, 저소득층 가정은 6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저녹스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해 응축수 배관 설치가 불가능한 장소는 설치가 제한되므로 보일러 제작사(공급자)에 설치 가능 여부를 사전에 반드시 문의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할 수 있으며, 올해 저녹스 보일러 신규 설치를 증명하는 사진과 교체 대상 보일러의 사진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및 준비 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울주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울주군청 환경자원과로 하면 된다.

2023-02-17 17:11: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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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62회 3·1민속문화제 개최…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처음

창녕군은 그간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3·1민속문화제를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영산 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서 4년 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녕은 임진왜란부터 3·1독립운동 및 6·25 전쟁까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정신이 이어지는 호국의 성지이다. 특히 영산은 영남 최초 3·독립운동 발상지로서, 1919년 3월 영산 남산봉에서 울려 퍼졌던 독립 만세의 외침은 영남 지역 3·1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됐다. 행사 기간에는 3·1독립운동 발상지인 영산 지역 항일 애국선열의 충절을 기리고 영산의 대표적 전통 민속놀이인 영산쇠머리대기, 영산줄다리기, 구계목도 시연 등 공개 행사가 나뉘어 열린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군민 화합을 기원하고 그 웅장함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주요 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2월 28일 전야제에서는 제등축하 시가행진, 쥐불놀이, 3·1독립만세 재현, 불꽂놀이, 초대 가수(진성, 송대관 등) 초청 축하 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인 3월 1일은 쇠머리발굴비 고사, 3·1독립결사대 위령제, 구계목도 시연, 해군 군악대·의장대 시범, 성화봉송, 서막식, 그리고 이날의 주요 공개 행사인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영산쇠머리대기가 진행된다. 셋째 날인 3월 2일에는 영산줄다리기 만들기(줄펴기, 줄말기), 연지열린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3월 3일은 농악경연대회, 꼬마줄다리기,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 공개 행사가 개최된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영산쇠머리대기는 '나무소(木牛)'를 가지고 벌이는 편싸움형식의 대동놀이다. 오직 영산에서만 즐겼던 놀이로 다른 곳에서는 그 분포를 찾을 수 없다. 결판이 나기 전까지는 동·서부로 갈려 적대감을 격렬히 보이기는 하나, 일단 승부가 결정되면 화합의 마당에서 다 같이 하나가 돼 주민 모두가 공동체임을 확인한다. 영산줄다리기는 옛 영산 고을의 대보름축제를 이끌었으며, 공동체의 안과태평(安過太平)과 풍요다산의 축원을 바탕으로 한다. 줄 형태와 편 나눔, 진잡이, 서낭싸움, 줄다리기를 지휘하는 장군 등이 특징이다. 2015년 아프리카 나미비아 빈트후크에서 개최된 제10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벼농사 문화권에서 행해지는 전통 문화 가운데 '줄다리기'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군 관계자는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에서는 웅장한 광경과 박진감을 몸소 느끼고, 놀이꾼과 구경꾼이 하나가 되는 대동놀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며 "새봄과 함께 다시 찾아온 민속문화제에서 힘찬 에너지를 가득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7 17:11: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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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사태방지·사방사업 담당자 워크숍 개최

산청군은 지난 16~17일 동의보감촌 내 한방가족호텔에서 '2023년 산사태방지분야 시책설명 및 사방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주최로 열린 이번 연수는 전국 사방사업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지방자치단체 산림 담당자, 산림 관계자 등 330여 명이 참석해 16~17일 이틀간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산사태방지분야 시책 설명,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조사·복구 등에 대한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함양군 소재 사방 시설을 찾아 현지 견학 등을 진행했다. 연수에 앞서 지난 16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 신대호 경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사방사업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산림 보존 가치와 임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화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산청군 면적의 80%는 산림으로 이뤄져 산림 보존과 활용이 중요하다"며 "난개발을 지양하고 임업 소득 향상 등 고부가가치 산업 발굴과 이에 따른 재해 예방 및 국토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이번 연수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임산물과 산청약주, 산청맥주 등을 선보였다. 또 오는 9월 15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소개하는 등 전국에서 모인 연수 참가자들에게 산청군을 알렸다.

2023-02-17 17:11: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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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 축산 경영비 절감 기술지원 강화

전남 강진군이 관내 한우농가의 효율적인 번식우 관리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임신 조기진단 및 송아지 설사병 항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부터 매년 2,000두 이상의 번식우 임신 진단을 무상으로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 송아지 설사병 항원 진단을 추가 지원한다. 사업을 통해 암소 공태기간과 송아지 폐사율을 최소화해, 시장 불황과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축산인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신 조기진단 서비스는 수정이 되면 태반에서 나오는 임신특이단백질(PAG)의 유무로 임신여부를 판단하며, 98%의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 이 사업으로 임신 판단에 소요되는 기간을 약 60일 단축하며 그 기간 동안의 사료비를 절감하고 재임신까지의 기간을 줄여 경영비 절감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임신 감정 희망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이나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혈액 채취용 튜브를 받아 수정 후 28일이 지난 소의 혈액을 채취하고, 개체식별번호와 수정일 등을 기재한 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축산관리실로 제출하면 된다. 송아지 항원 진단 키트는 5가지 항원(로타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대장균 K99, 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알디아)을 10분 만에 판독할 수 있다. 송아지 폐사율 1위를 차지하는 설사병의 신속한 원인 판단과 치료를 통해 폐사 개체를 줄여 농가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송아지 항원 진단 희망 농가는 송아지 분변용 튜브를 수령해 분변 채취 후, 출생일과 개체정보 등을 기재 한 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축산관리실로 제출하면 된다. 정동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 축산관리실의 확대 운영으로 농가들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7 17:10: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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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 내 방산·반도체 중소기업 대상...전국 최초 '신성장동력 자금'지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2월 27일부터 지역 내 방산·반도체 중소기업 대상으로 약 120억원 규모(대출규모기준)의 '신성장동력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성장동력자금'은 전국 최초 방산·반도체 기업지원 신규사업으로 자금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시 2.5% + 금융기관 최대 1.4% = 최대 3.9%)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액은 최대 5억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방산·반도체 등 신성장 분야 기업으로 반도체 기업의 경우, '반도체 특화단지 협의체'에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과 기타 신산업 분야의 경우, 대학·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 또는 자체 보유기술로 신성장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으로 관련 협의체의 추천서 또는 방위산업체 등 관련 기업 계약 및 납품실적이 있는 기업이면 가능하며, 이번 접수는 선착순 접수인 만큼 자금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구미시는 이번 신성장동력자금 융자지원으로 관내 해당 산업 분야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 등을 통해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여 구미시 신성장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굵직한 국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방산·반도체 분야의 특화 자금이 출범한 만큼, 해당 산업 분야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미시에서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할것을 노력해 달라"며 당부하였다. 구미시 신성장동력자금 신청은 2. 27 부터이며 (자금소진시 마감)이며 구미시 관내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사이트(http://gumi.go.kr/biz/)'에서 구비서류 등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청 기업투자과(☎480-61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2-17 17:10:22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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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종이 없는 회의' 시행...스마트한 행정 환경 구축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2023년을 '구미 재창조의 원년' 슬로건에 걸맞게 친환경 가치확산 및 공직사회 디2.17지털화에 앞장서기 위해 2월1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종이 없는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에 회의자료를 지참해서 참석하고, 확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각종 회의·보고 시 '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종 회의 개최마다 회의자료 출력으로 소비되는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고, 정보 공유·수정 회의자료 메모 및 참고자료 검색 등을 실시간으로 수행하며,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일·가정 양립의 워라벨 근무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업무 추진에도 혁신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종이 없는 회의'를 시작으로 공직사회에도 디지털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하고 과감한 불필요한 일 줄이기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민선8기 새 희망 구미시대 출범 이후 효율적이고 일 잘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매주 영상시스템으로 회의를 진행하였고, 기존 국소장 이상만 참석하던 간부회의를 전 부서장과 실무팀장까지로 범위를 확대하여 현재 300여 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참석하여 조직 내 소통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번'종이 없는 회의'시스템을 도입을 통해 스마트워크 행정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3-02-17 17:09:37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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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상공인 대상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사천시는 코로나19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노란우산 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 전용 공제 제도다. 폐업·퇴임·노령화·사망 등 경영 위험에서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007년부터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으로, 근로자의 퇴직금과 같은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연 매출액 3억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에게 공제부금 납입 시 월 2만원씩 1년간 최대 24만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시중 은행 또는 중소기업중앙회(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노란우산공제 누리집에서 노란우산 공제 가입 시 함께 신청하면 된다. 단 노란우산 공제 가입일로부터 30일 안에 신청서와 매출액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또는 사천시 지역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촉진해 든든한 사회 안전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7 17:09: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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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임신부 할인음식점 일제 정비… 3개소 신규 지정

창원특례시는 최근 10일간 임신부 할인음식점에 대해 일제 정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폐업, 대표자 변경, 소재지 변경 등 변동 사항이 있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이미 지정된 504개소 가운데 33개소가 변경 사항이 확인돼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 가운데 대표자가 변경된 업소 13개소는 임신부 할인음식점 지정을 유지하기를 원해 신청서를 받아 지정했고, 임신부 할인에 동참을 원하는 3개소에 대해서도 신규 지정했다. 2022년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임신부 할인음식점은 저출산에 따른 창원시의 심각한 인구 감소를 극복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할인 금액을 시가 지원하지 않음에도 영업주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임신부 할인음식점은 489개소로 창원시 관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부인과, 읍면동, 보건소 등에 배부한 홍보리플릿 및 포스터에 포함된 QR 코드로도 찾아볼 수 있다. 임신부 할인음식점은 임신부 포함 8명까지 지정 업소 방문 시 식사료 또는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임신부는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신분증, 산모수첩 또는 임신 확인서를 제시해 창원시 거주 사실과 임신부임을 증명하면 된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경제난, 고물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임신부 할인음식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영업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7 17:08: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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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신임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는 2월 16~17일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신임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임교수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교육 공무원으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국가거점 국립대학 교수로서 대학생활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신임교수에게 교수 기법 습득, 학생 지도력 배양, 분야별 정보 교환 등으로 교수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워크숍 첫날에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신용민 교학부총장, 김곤섭 연구부총장, 정재우 연구산학처장이 관련 분야의 특강을 했다. 이튿날에는 대원사 생태 탐방로 체험, 교수회 소개, 교수노조 소개, 성희롱 예방교육, 지역 산학연계 프로그램 체험 등을 진행했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 혁신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사회봉사 등에서 국가거점 국립대학 교수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수로 임용된 것은 새로운 시작"이라며 "연구실, 실험실, 도서관 등에서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그럼으로써 스스로 스타 교수의 반열에 올라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3-02-17 17:08: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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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선정 심의회 개최

하동군은 오는 2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마을만들기 발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2023 하동군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동군은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13개 마을 가운데 4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하동군이 총력을 다해 준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의 필수 전제 조건으로, 2020년부터 지방으로 이양돼 하동군이 추진하고 있다. 심의회는 13개 마을 대표의 사업계획서 발표와 하동군 조례에 따라 설치된 20명의 하동군 마을만들기 발전협의회 위원들의 평가로 진행된다. 심사 과정에서 읍면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하고, 지역소멸 위기 대응 지역민 정주여건 개선 방향을 제시한 마을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4개 마을은 2년간 마을당 5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지속 발전 가능한 마을을 구축하고자 주민역량 강화 컨설팅과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 개선 사업 등이 추진된다. 군은 앞서 지난해 10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마을의 리더 132명을 대상으로 마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농촌 리더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부터는 2개월간 농촌 현장 포럼을 개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발전 과제를 발굴하고 목표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은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철저한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수립된 계획으로 소통·변화·활력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하동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7 17:07:0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