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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회장학회, 2023년도 '고교생·대학생' 대상 장학생 모집

경기도민회장학회가 대학생과 고등학생 50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3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장학생(대학생, 전문대생, 사이버대생, 방통대생) 450명과 특기생(체육, 예능) 50명이며 연 60만~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격조건은 2020년 3월 11일부터 접수일 현재까지 부 또는 모(기혼자는 본인)가 경기도 내에서 3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민의 자녀(다자녀 신청 가능, 부모가 돌아가신 경우에는 본인 기준으로 신청 가능)이면서 국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신입(편입) 또는 복학 예정인 학생이다. 대학생은 직전 학기 학업성적이 평균평점이 B0학점(4.5만점 기준 3.0. 12학점 이상 취득)이상, 신입생인 경우 수능성적표 상의 과목별 백분위 표시가 평균 80점 이상이거나, 고교 3학년 내신 성적이(1, 2학기 중 선택) 평균 80점 이상인 학생으로, 장학생(성적, 소득) 선발 평가 기준은 소득 70%, 성적 20%, 자원봉사활동실적 5%, 다자녀 5%를 합산해 총 100% 반영되며, 장애인 가정은 장애 정도에 따라 최대 5점까지 가산점이 부여된다. 주요 심사 기준인 소득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지원구간통지서 소득분위 구간(1~10)을 근거로 평가하며 미제출시 10구간으로 평가한다. 예·체능특기생은 2022년도 전국 및 광역 시·도 단위 이상 대회에서 수상한 실적이 있는 학생(고교생, 대학생, 전문대생)으로 학업성적과 관계없이 대회 규모, 시상 내역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서류접수는 경기도민회장학회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시·군 접수처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등기우편으로만 접수받는다. 기타 장학생 선발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2-07 14:48: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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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아름다운 간판 정비 지원사업' 추진

울산 중구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예산 2000만 원을 들여 '아름다운 간판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아름다운 간판 정비 지원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간판 설치 및 노후 간판 교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중구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특정구역 및 정비시범구역에 위치한 업소가 간판을 새로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50%, 그 외 지역에 위치한 업소가 상호 변경 없이 기존 간판을 교체할 경우 교체비의 70%를 지원할 방침이다. 울산 중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조례·법규 등에서 정한 간판 설치 기준 및 표시 방법 등을 준수하고, 울산시에 등록된 옥외광고사업 등록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중구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들고 중구청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해당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지원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름다운 간판 정비 지원사업을 통해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확산하고 밝고 산뜻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14:47: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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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2023년 수출 1175억 달러 기록 '역대 최대'

중기부, 2022년 中企 수출 실적 발표…전년비 1.7% 증가 2년 연속 1100억 달러 ↑…車부품, 반도체제조장비 '눈길' 중소기업 수출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다시 썼다. 2년 연속 1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0대 수출품목 중 자동차부품, 반도체제조용장비, 자동차, 기타기계류 등 4개 품목의 수출이 두드러졌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2년 중소기업 수출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1175억 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 수출 중소기업 수는 9만2578개로 전년(9만2114개사) 대비 소폭 늘었다.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 1000만 달러 미만 기업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수출기업이 많아졌다. 특히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기업이 2021년 57개에서 지난해 64개로 12.3% 증가했다. 중소기업 수출품목으로는 플라스틱 제품, 화장품, 자동차부품, 합성수지, 반도체제조용장비 등의 수출액이 높았다. 중소기업 10대 품목 집중도는 31.4%로 우리나라 총수출 10대 품목 집중도 57.9%보다 낮았다. 10대 품목 중 자동차(18.3%), 기타기계류(18.2%)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고 자동차부품(6.9%), 반도체제조용장비(6.2%) 수출도 호조세를 보였다. 전년대비 증가폭이 두드러진 품목은 자동차(4억8000만 달러), 기타기계류(4억4000만 달러), 산업용전기기기(4억1000만 달러)가 있다. 자동차는 러시아와 인근 국가로 중고차 수출이 증가하며 2년 연속 수출액이 늘었다. 반면 중소기업 1·2위 수출품목인 플라스틱 제품(4.9%), 화장품(7.6%)은 최대 수출국인 중국 등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다. 10대 수출국가 중 미국, 일본, 대만, 인도, 멕시코 등 5개국 수출액이 모두 증가했다. 일본을 제외한 4개국 모두 수출액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수출 10대 국가 집중도는 67.6%였다. 우리나라 총수출 10대 국가 집중도인 70.4%보다 낮았다. 단일 국가(1개국)에만 수출하는 기업 비중은 55.5%, 2개국 이상 수출하는 '수출국 다변화' 기업은 44.5%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단일국가 수출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 일본, 미국 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은 7억1000만 달러(8.5%)로 집계됐다. 미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중심으로 수출이 늘었다. 온라인 총 수출액 9억1000만 달러 중 중소기업 비중은 78.4%였다. 전년(76.7%)에 비해 비중이 상승하며 온라인 수출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강세를 보였다. 중기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은 2년 연속 증가했지만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하반기부터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도 어려운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3-02-07 14:47: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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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생 모집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성공하는 함양 농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교육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의 컨설팅을 통해 농산물 가공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창업의 기초·노하우, 시장전망, 경영 노하우 등 전반적인 가공창업에 대해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3월 7일부터 4월 6일까지 주 2회로 농식품 생산·가공 창업 기술 교육 7회, 가공식품의 안전관리 기술 교육(HACCP 팀장교육) 3회로 진행된다. 총 30명을 모집하며 함양군 관내 거주자 중 가공업 및 창업 예정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교육 위탁기관을 통해 이뤄지는 교육으로 ▲농식품 생산·가공 창업 기술 교육은 식품·가공산업 시장 전망,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품목제조보고서 작성, 안전관리 농장 현장 방문이 ▲가공식품의 안전관리 기술 교육은 HACCP 제도의 이해, 관련 법령, 12절차 7원칙 등과 같은 내용으로 팀장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신청서 및 신청계획서를 작성해 3월 17일까지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교육 신청서 등은 군 홈페이지 '군정 소식'에 게시된 '2023년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교육생 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번 교육 수료자에 대해 농산물 가공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고 관내 우수업체와 후속교육(실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작년 진행하였던 가공창업교육의 수요에 따른 실습교육 및 HACCP 팀장교육 등 적극적인 수업 참여와 추후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추가하여 체계적인 창업·기술·경영교육을 통해 가공사업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농산물 가공 활용으로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식품 관련 창업을 희망하시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2-07 14:47: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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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65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개최

밀양시는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제65회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4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고 174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유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밀양 관광산업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한 바 있다. 올해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요즘 관광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MZ세대와 가족단위 관람객을 겨냥해 함께 느끼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투어 프로그램 등 새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개발하는 등 한층 젊어진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밀양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인 실경 멀티미디어쇼 '밀양강 오딧세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에게 격조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체계적인 재해대처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축제 기획단계부터 안전을 고려한 프로그램 준비와 알찬 구성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박일호 시장은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객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슴속에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14:47: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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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강진청자축제' 강진읍 상가 둘러보기 특별 이벤트 실시

제51회 강진청자축제 개최를 기념해 강진읍 상가 사은행사가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 광장에서 열린다. 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강진읍 상권활성화 구역 내 상가로 유도하기 위해 꽝 없는 돌림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기간인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청자축제 현장에서 강진군 캐릭터인 '강이', '진이'와 사진을 찍거나 청자축제를 인증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강진청자축제'를 SNS를 통해 공유하면 꽝 없는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손목띠를 받는다. 이를 강진읍 오감통 행사장에서 보여주면 최소 강진사랑상품권 5천 원에서 1만 원, 골드바 응모권까지 노려볼 수 있는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상품권 지급 규모는 총 3천만 원으로 전량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행사로는 오감통 잔디광장에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절약 실천을 위한 자전거 솜사탕 체험, 청자 낚시, 도자기 신데렐라 찾기, 액자 제작체험, 버스킹이 열린다. 이와 함께 축제장 내 강진읍 상권 특산물 홍보, 풍선배부, 축제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 사은행사 등의 강진읍 상가 고객 유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군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축제이자 처음으로 도전하는 겨울축제인 만큼, 축제장과 강진읍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은행사를 통해 강진청자축제를 성공으로 이끌고, 강진읍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방침이다.

2023-02-07 14:47: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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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루마니아 무기 현대화 사업 참여… 유럽으로 시장 확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 '국방력 현대화 및 전력증강 사업'에 참여한다. 인접국인 폴란드에 K9 자주포 등을 수출하며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유럽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일(현지시각) 루마니아 현지에서 국영 방산업체 롬암(ROMARM)과 무기체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9 자주포,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IFV)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표 무기체계의 공급 및 활용, 보수 유지 등과 관련해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논의할 방침이다. 스퍼타루 루마니아 경제부 장관은 두 회사의 MOU 체결을 환영하며 "방위산업 분야 생산능력 강화를 위해 정부도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NATO 회원국이자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루마니아는 최근 국방비 예산을 늘리며 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후화된 장갑차와 견인포 중심의 구식 무기체계를 바꾸기 위해 한국산 무기체계 도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루마니아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은 지난해 9월 12월, 올해 1월 3차례 한국을 방문해 정부 간 방산협력 가능성을 살펴본 바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8월 폴란드에 K9 자주포 212문을 공급하는 3조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이후 납품을 진행 중이다. K9은 폴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와 같은 NATO 회원국을 비롯한 전 세계 9개국이 운용하고 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MOU가 수출로 연결되면 K9 자주포는 전 세계 10개국이 사용하는 무기체계가 된다"며 "폴란드와 쌓은 신뢰를 기반으로 루마니아는 물론 유럽 각지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14:47: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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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첫 성적표, 기재부·고용부 'B'…환경부·농식품부 'A'

정책 성과가 낮은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교육부 등이 윤석열 정부 첫 업무평가에서 'B' 학점을 받았다. 재정 건전성 약화와 함께 노동과 교육 개혁 등 3대 개혁이 부진했다는 평가로 풀이된다. 전임 정부에서 기관장들이 임명된 국민권익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최하위인 'C' 학점을 받았다. 윤 정부 들어 폐지가 추진되고 있는 여성가족부,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으로 비판 받은 경찰청도 'C' 학점이었다. 국무조정실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윤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2022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 성과를 주요 정책, 규제 혁신, 정부 혁신, 정책 소통 4개 부문과 적극 행정 가점(3점)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평가 결과는 정부업무평가위원회가 심의·의결했다. 우선, 최하 등급인 C를 받은 곳은 폐지를 공식화한 여가부, 전 정부 인사가 기관장인 방통위와 권익위, 그리고 개인정보위원회 등 4곳이었다. 이어 B 등급은 기재부와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14곳이다. 경제부처인 기재부와 산업부의 경우 2021년 B등급으로 한 단계 강등된 이후 이번에도 B등급을 받았다. 2021년 기재부는 60조원에 달하는 세수추계 오류 등의 이유로 등급이 강등됐다. 지난해에도 세수 오류는 이어졌고, 민생 경제는 어려운데 방만 재정에 나라빚은 1000조를 넘어 재정 관리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조실 관계자는 "기재부가 열심히 노력했지만 지금 우리나라와 민생이 여전히 어렵기 때문에 A등급을 못 받은 것이고 산업부 등 다른 경제·금융 부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A 등급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6곳이었다. 환경부의 경우 '환경규제 패러다임 혁신'을, 국토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 과기정통부는 '누리호·다누리 발사', 농식품부는 '농산물 88억3000만 달러 수출', 해수부는 '해운산업 경쟁력 회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차관급 기관 중에서는 병무청, 경찰청, 새만금개발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4곳이 C 등급을 받았다. B 등급은 인사처,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소방청, 문화재청, 특허청, 질병관리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해경청 등 11곳이었다. A 등급은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위사업청, 농촌진흥청, 산림청, 기상청 등 6곳이었다. 경찰청의 경우 지난해 이태원 사고 사전·사후 대응 미흡으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원안위는 모든 부문에서 C등급을 받았다. 안전성을 강조한 이전 정부에서 원전 신규 가동이 지연된 점 등이 업무 평가에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국조실 관계자는 "정책 성과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이 저조하거나 규제 혁신, 정부 혁신, 정책 소통 등 부문별 관리가 미흡했던 기관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평가 우수 기관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업무 유공자 포상도 실시할 방침이다. 포상금은 종합 우수기관뿐만 아니라 부문별 우수기관에도 지급한다. 다만, 최하위 등급을 받은 기관에 패널티나 불이익이 없어 평가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2023-02-07 14:46:3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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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금융사 진출 논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3일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초청 간담회를 열고 국내 금융회사의 인니 진출 지원을 논의했다. 7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간담회에서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신속한 비자 발급 등 국내 금융회사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대한 대사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원장은 "더욱 신속하고 투명한 인허가 업무처리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외국 금융회사의 국내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국내 금융회사와 핀테크사의 인니 진출을 환영하고, 이미 진출해 있는 금융회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상자산, 상호금융, P2P, 방카슈랑스 등 양국의 금융산업 현황과 감독 현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월 17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금융회사 및 핀테크사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한 외교사절 경제·금융 담당자와의 교류 확대 등을 통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 지원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2-07 14:46:3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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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3년 기업인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3월 6일까지 2023년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역 기업인의 경영 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울주군 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화합, 노사 안정에 기여한 기업인 또는 기업을 발굴해 상을 수여한다. 울주군 기업인상은 '지역경제대상'과 '산업평화대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지역경제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공헌, 신기술 개발 및 경영 개선 등 실적이 우수한 기업인(기업)에게 수여하며, 산업평화대상은 사회봉사활동 및 사회환원사업으로 주민 화합에 기여하고 노사 화합과 근로자 복지 증진에 공헌한 기업인(기업)에게 시상한다. 수상후보자는 울주군 읍·면장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 울산경제진흥원장 등 기업 관련 기관과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장, 지역공단협의회 회장이 추천한다. 추천을 받은 수상후보자들은 울주군 기업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1명씩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오는 4월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아울러 기업인상 수상자는 울주군에서 추진하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 경영기술연수 등과 같은 기업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등 각종 예우를 받게 된다.

2023-02-07 14:46: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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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2년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 발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표본 추출한 159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주택 형태로 아파트(68.3%)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단독주택(17.1%), 연립ㆍ다세대주택(12.4%)이 뒤를 이었다. 결혼에 대한 견해는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점차 줄어들고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결혼은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시민은 2016년 25.4%, 2018년 20.9%, 2022년 17.2% 등으로 점차 줄고 ▲결혼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는 비율은 2016년 32.9%, 2018년 36.1%, 2022년 40.6% 등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또한 5년 이내 출산계획이 있다는 시민은 2016년 11.2%, 2018년 6.7%, 2022년 6.4% 등으로 줄었으며 저출산의 원인으로는 ▲자녀 양육의 부담(30.8%) ▲일 가족양립 여건과 환경 미흡(22.2%) ▲주거비부담(16.9%) 등이 뒤를 이었으며 반려동물 보유 비율도 2016년 14.4%, 2018년 15.6%, 2022년 17.6% 등으로 반려동물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06.8만 원(2022년)으로 나타났으며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9.5만 원(2022년)이었다. 이어 용인시민이 생각하는 시에 필요한 정책 과제는 ▲출퇴근 교통환경 개선 및 광역 교통망 구축(41.7%) ▲미래 성장산업 육성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15.3%) ▲친환경 생태 중심의 지역개발 추진(10.0%) 등이며 가장 필요로 하는 복지 및 행정 서비스는 ▲주거관련지원(20.0%) ▲신체 건강·의료서비스 확대(18.7%) ▲일자리 제공(17.8%)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삶에 대한 만족도는 6.3점으로 2021년보다 0.3점 늘었고 살고 있는 지역 만족도도 6.3점을 기록해 2021년 5.9점보다 0.4점 올랐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는 시민 삶의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기본 바탕이 되는 중요한 통계자료"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세심한 정책을 추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는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분야별 정보-통계-사회조사 간행물을 클릭하면 시민 누구나 확인해볼 수 있다.

2023-02-07 14:46:0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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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경남 군부 최초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 가입

고성군이 지난 6일 경남 군 단위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현재 101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돼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원과 아동 권리 교육자료 제공, 실무자 교육, 아동친화도시 지자체 네트워크 강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는 단체다. 군은 지난해 10월 모든 아동이 행복한 꿈을 펼치는 고성을 만들고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를 인증받은 이후,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는 타 지자체와의 정보교류와 소통을 위해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방정부협의회와 상호교류하면서 아동친화도시의 10가지 구성요소인 ▲아동 권리 전담 조직 ▲아동 친화적 법체계 ▲아동의 참여체계 구축 ▲아동 권리 독립적 대변인 ▲아동 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 예산서 발간 ▲아동 권리 현황 조사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 수립 ▲아동영향평가 ▲아동의 안전을 위한 조치 등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근 군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조성된 기반은 잘 유지하면서 2023년도에는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14:45: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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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경남·창원 혁신인재 육성 MOU 체결

창원대학교는 두산로보틱스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주관 사업에 참여해 경상남도 및 창원특례시 혁신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교류 및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창원대와 두산로보틱스는 향후 ▲경상남도 및 창원특례시 혁신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 기관 간의 협력 ▲창원대 재학생을 포함해 경상남도 및 창원특례시 스마트제조 역량강화 및 산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술 교육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기타 협동로봇의 적용 및 응용하는 분야 인력양성 관련 정보 교환 및 협력과제 발굴 등 양 기관이 합의에 의해 결정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사장은 "창원대는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메카트로닉스 분야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있어 두산로보틱스와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대 이호영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남도 및 창원특례시 스마트제조 역량강화 및 산학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라며 "경상남도 및 창원특례시 혁신인재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2-07 14:4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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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행...골든타임 확보

순천시가 올해부터 소방차와 구급차에 통행우선권을 부여해 긴급차량이 출동하면 우선적으로 녹색신호를 받고 교차로를 통과한다고 밝혔다. 시는 긴급차량이 목적지까지 정차하지 않고 이동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했고, 8일부터 17일까지 시범운영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 내 설치된 단말기에 목적지를 설정하면 신호대기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교통관제센터에서 출동 구간의 교통신호를 녹색신호로 연동시키며, 교차로 통과 후에는 다시 정상신호로 되돌리는 방식이다. 그동안 교통정체로 긴급차량의 출동시간이 지연되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었는데, 시는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와 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우선신호시스템이 작동하면 일시적으로 신호대기 시간이 증가하지만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긴급차량에 우선신호를 주기 때문에 신호변경을 예측해 출발할 경우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예측 출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2-07 14:44:1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