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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태평양아시아협회, PAS WFK 해외봉사 발대식

춘해보건대학교는 태평양아시아협회와 지난 19일 춘해보건대학교에서 업무협약 체결 및 PAS WFK 해외봉사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태평양아시아협회는 태평양 아시아 연안국 및 중앙아시아 아프라카 국가들과의 선린우호 증진과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1994년 창립한 민간단체로, 외교 통상부의 승인을 받은 사단법인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WFK PAS 중·단기 청년봉사단 해외봉사활동사업 지원·협력 강화 ▲상호 발전과 우의 증진을 위한 협력 ▲국내외 학술 및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 자원 및 정보의 교류 등에 관한 사항이다. 향후 두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을 도모해 갈 계획이다. 이날 WFK PAS 해외봉사단으로 동계 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WFK PAS 청년봉사단은 KOICA의 해외봉사단 중 하나로 태평양아시아협회가 운영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이다. 제47회 WFK PAS 청년봉사단에 본교 간호학과 3학년 하예림, 하해인, 김자은, 2학년 황난설, 1학년 김아현 총 5명이 선발되어 사전교육을 이수 중이며, 12월 29일부터 1월 19일까지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해외봉사와 현지 대학생들과의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해외봉사단 부팀장을 맡은 하해인 학생은 "앞으로 국제보건 분야에서 일해 보고 싶은데 실제 해외봉사단원으로 선발되어 기뻤다"며 "대학생활 동안 해외봉사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기대감이 있다. 3주간의 해외봉사 동안 안전하게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2-12-20 14:33: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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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지적재산권 보호나서…'N32 폼 매트리스' 디자인 출원

일부 업체 '시몬스 조닝 시스템' 도용 사례…"더욱 엄중 대응"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N32'의 신제품 'N32 폼 매트리스'의 디자인권을 특허청에 출원하며 지적재산권 보호에 나선다. 시몬스는 얼마 전 불법 병행수입업체와 배송업체를 대상으로 제기한 상표권 위반 소송에서 승소했다. 20일 시몬스에 따르면 N32 폼 매트리스는 '단조롭다'는 기존 폼 매트리스의 디자인적 한계를 단번에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겉감 퀼팅 처리를 통해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최소한의 디자인 포인트만으로 폼 매트리스 자체의 건축적인 구조미를 강조했다. 시몬스 침대는 앞으로도 자사 지적재산권 보호는 물론 소비자 권리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앞서 시몬스는 지난해 자사 프레임인 '올로(Olo)'의 디자인을 무단 도용한 가구업체를 상대로 지적재산권 침해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 현재 시몬스는 올로에 대한 디자인권을 갖고 있다. 인기 프레임 '모나(Mona)'와 시몬스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인 프레임 '1870 레트로 에디션'을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엔 시몬스 고유의 기술력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조닝(Zoning)' 시스템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적용한 채 이름만 가져다 쓰거나 아예 조닝을 적용 하지도 않았는데도 조닝이라고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시몬스는 전했다. 조닝 시스템은 시몬스만의 침대 제작 노하우다. 포켓스프링을 사용자의 신체 곡선, 무게 중심 등 인체 구조에 맞게 조합하고 배열하는 기술이다. 시몬스 윤혜림 사내변호사는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유사 사례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은 행위에 대해 더욱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2022-12-20 14:33: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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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비대면 실명확인에 '신분증 원본 검증' 적용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등 비대면 채널에서 본인 실명확인시 촬영된 신분증 원본 여부를 검증하는 기술을 은행권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흑백 복사본에 대해서만 가능하던 정확한 판별을 고해상도 컬러 복사본이나 고성능 모니터 촬영본까지 확장했다. 비대면 실명확인 시 신분증 부정사용 방지와 금융사고 예방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신분증 원본 검증 기술 적용은 하나은행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 5기 스타트업 '포지큐브'와 협업했다. 실제 신분증과 사본을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비교 학습해 신분증과 카메라 사이 거리와 사진 밝기를 정하는 광감도(ISO) 등의 환경 정보까지 포함해 검증 정확도를 높였다. 검증 대상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이다. 하나은행은 기존 안면인식 서비스에 더해 이번 신분증 원본 검증 기술까지 도입했다. 보이스 피싱과 신분증 도용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 인프라를 선제 확보하게 됐다. 현재는 비대면 실명확인 시 제출된 신분증이 원본인지 사본인지 검증한 결과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향후에는 사본으로 판별 시 신분증 재촬영이나 거래 제한 등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계해 비대면 금융거래 보안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20 14:33:0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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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1호점 개소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노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1호점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은행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조성한 노년층 복합 디지털·IT 교육공간으로 이번에 조성된 1호점은 노인 인구 밀집 지역에 위치한 역촌노인복지관에 조성됐다. 우리은행은 노년층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 구성 및 교육용 가구, 디지털기기 일체를 비롯해 모바일 금융거래, 길 찾기, 쇼핑, 키오스크 등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한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를 방문하는 어르신은 ▲반려 로봇, VR기기, 스마트테이블 등의 최신 디지털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우리WON 사랑방' ▲태블릿 PC, 전자칠판, 키오스크 등을 활용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우리WON 스마트 배움터' ▲어르신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우리WON 디지털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본 사업은 심화되고 있는 노년층 디지털 소외현상 해소를 통해 '함께하는 디지털 사회'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실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디지털·IT 교육공간과 맞춤형 디지털·IT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0 14:30: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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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소아암, 완치 후엔 건강관리 편한 일차병원 선호"

소아암 치료 이후 건강관리에는 종양전문의보다 일차병원 가정의나 내과일반를 선호하는 부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록 접근성이 높은 의료기관에서 받는 세심한 건강관리를 더 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팀(사진)은 소아암경험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건강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암경험자 전문 관리 현황 만족도' 와 '암경험자 연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2017년 10월부터 2020년 3월 사이 후속 진료를 위해 내원한 소아암경험자 부모 보호자들 4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실제 소아암환자들에 대한 치료 방식은 장기간 부모 보호자들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암경험자 전문 관리 현황 만족도'는 완치 후 치료 내용에 대한 만족도를 점수로 매겼다. 가장 높은 만족도는 일차암 후속 감시 (매우 만족 51.9%, 만족 41.2%), 암 치료가 이후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리 (매우 만족 35.3%, 만족 41.6%), 백신 접종 (매우 만족 22.7%, 만족 39.9%) 순이였다. 가장 불만족한 치료 내용은 이차암 검사 (매우 불만족 45.9%, 불만족 16.2%), 심리적 문제 (매우 불만족 42.4%, 불만족 21.8%), 동반 질환 (매우 불만족 24.7%, 불만족 17.9%) 순이였다. '암경험자 연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인식 조사'는 암경험자 전문 관리 현황에 대한 만족도 결과와 연관되었다. 암경험자 연계 관리 시스템은 담당 의료진 간에 환자를 연계 진료하는 방식으로, 의료진을 종양전문의·일차의료기관 의사· 의료기관 근무 가정의 혹은 내과일반의 3군으로 나누었다. 응답자 중 약 80%는 암경험자 연계 관리 시스템이 실제 도움된다 답변했다. 반면 치료 내용에 따라 의료진 선호도는 달랐다. 만족도가 높은 일차암 후속 감시와 암 치료 이후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리는 약 90% 응답자가 종양전문의를 선호했다. 암 치료 후 5년 이상 지난 환자들은 이차암 검사, 백신 접종, 심리적 문제에 대해 일차의료기관 의사에 대한 선호도가 종양전문의보다 2~3배 더 높았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환자들은 백신 접종 부문에서 의료기관 근무 가정의나 내과일반의 선호도가 종양전문의보다 2.1배 더 높았다. 연구 결과 현재 종양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는 만큼 치료 내용 만족도와 비례하게 의료진 선호도도 종양전문의가 높았다. 반면 직접적인 일차암 관리 외 건강 관리를 위한 치료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주로 일차의료기관 의사 선호도가 높았다. 백신 접종 치료는 현재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으나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들은 접종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자주 만나기 어려운 종양전문의나 일차암 외 건강 관리에 선호도가 높은 일차의료기관 의사보다 의료기관 근무 가정의나 내과일반의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다. 송윤미 교수는 "현대 의학이 질병을 고치는 일차적 의료 목적을 높은 비율로 달성하고 있다.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 건강 관리와 예방 시스템 또한 체계적으로 구축 해야할 시기이다"라며 "특히 소아암경험자들은 소중하게 지켜낸 생명인 만큼 보다 세심한 관심 아래 '시기별로 적합한 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암 생존 저널' 최근호에 게재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0 14:29: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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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인공신장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인공신장실이 지난 달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99점의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의사인력, 간호인력, 장비, 시설 등 구조 부문과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 주기, 혈관관리, 정기 검사 등 과정 부분, 혈액투석 적절도, 무기질 관리, 빈혈관리 등 결과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이대목동병원 인공신장실은 전체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평균 84.5점을 웃도는 99.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신아 신장내과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인공신장실은 매 순간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무엇이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인지를 고민한다"며 "이번 평가에서 월등한 점수로 1등급을 받은 만큼 언제나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승정 신장내과 교수 겸 인공신장실장은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 문화를 이끌어가려는 이대목동병원 인공신장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0 14:29: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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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상장사 물적분할시…반대주주에 '주식매매청구권' 부여

앞으로 상장사 물적분할시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일반주주에게 '주식매매청구권'이 주어진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국무회의를 열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 9월 5일 금융위가 발표한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관련 일반주주 권익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다. 개정안에 따라 상장기업의 이사회가 물적분할을 결정하는 경우 이를 반대하는 주주에게는 '주식매매청구권'이 부여된다. 주식매매청구권 행사시 매수가격은 주주와 기업간 협의로 결정된다. 협의가 결정되지 않으면 자본법령상 시장가격을 적용하고, 이에 대해서 협의가 되지 않는 경우 법원에 매수가격 결정을 청구할 수 있다. 다수의 일반주주가 반대하거나 기업가치 하락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물적분할 자체가 어려워지므로, 상장기업은 주주보호방안을 마련해 일반주주를 설득한 후에 물적분할을 추진할 수 있다. 앞서 10월 18일부터 물적분할을 추진하는 기업은 '주요사항보고서'를 통해 물적분할의 목적, 기대효과, 주주보호 방안 및 상장계획 등 구조개편계획을 공시했다. 이로 인해 일반주주와 투자자는 물적분할과 관련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고 주주총회·주식매매청구권 행사 및 투자등의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상장 심사도 강화됐다. 금융당국은 지난 9월 28일부터 물적분할 자회사가 상장하는 경우에는 모회사의 일반주주 보호노력을 심사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 주주보호방안으로 모회사 주주에 대한 자회사 주식 현물배당을 선택한 경우 모회사 주주의 자회사 주식 처분이 제한되지 않도록 지난 7일 상장규정 개정을 통해 제도를 정비했다. 이번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은 연내 공포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2022-12-20 14:21: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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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상전위, '당원 100%' 전대룰 개정안 통과…23일 절차 마무리

국민의힘이 20일 상임전국위원회(상전위)에서 차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당원 투표 100%' 선출 및 결선투표제 적용, 각종 당내 경선 여론조사 시 역선택 방지조항 도입 등이 포함된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윤두현 상임전국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제9차 상전위를 열었다. 제9차 상전위는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9일 의결한 '당헌 개정(안) 작성 및 발의' 안건에 대한 ARS 찬반투표를 했다. 찬반투표 결과는 재적 55명, 참여 39명, 찬성 35명, 반대 4명으로 당헌 개정(안) 작성 및 발의 안건이 가결됐다. 찬반투표에 앞서 윤 대행은 "당 지도부와 당원 동지의 꾸준한 노력으로 책임당원이 80만 명에 육박하고 계속해서 책임당원이 늘어나는 명실상부 국민 정당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당원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비대위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에 있어 당원 선거인단 유효투표 결과 반영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했다. 앞서 비대위는 지난 19일 전체회의에서 ▲일반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 투표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현행 당원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최다 득표자 득표율이 50% 미만이면, 1∼2위 득표자에 대한 재투표(결선투표) ▲국민의힘 지지자, 지지 정당 없는 국민만 대상으로 한 경선 여론조사 도입(역선택 방지조항) 등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당헌 개정안 안건 설명에서 "당 대표는 당원이 뽑는 것이고, 정당은 이념과 철학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정권 획득과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목적으로 모인 집합체"라며 "이념과 철학, 목표가 같은 당원들이 당 대표를 뽑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다. 하지만 '당원 투표 100% 반영' 개정안에 대한 내부 반발은 여전하다. 비윤(非윤석열)계 중심으로 '당원 투표 100% 반영' 개정안을 비판하거나 관련 절차상 문제를 제기한다.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지난 19일 "속된 표현으로 당 대표 뽑는 게 골목대장이나 친목회장 선거가 아니지 않느냐"라며 당원 투표 결과만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에 반영하는 데 대해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은 20일 오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당의 중대한 문제들은 의원총회를 열어 토론을 해왔는데 이번 전당대회 대 룰 변경은 의총 토론이 아예 없었다"며 "뭐가 그렇게 급한지, 쫓기는지, 아무튼 걱정이 많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맞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친윤(親윤석열)계 측은 '당원 투표 100% 반영' 필요성을 주장했다. 윤핵관인 이철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 대표는, 당직은 당원이 뽑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하는 당원이 대다수"라며 "여론조사 기관이 추출한 2000명은 과연 일반 국민의 정서를 다 대변할 수 있겠나"라고 했다. 한편 상전위 문턱을 넘은 당헌 개정안은 오는 23일 전국위원회에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개정한 당헌에 따라 정비한 당규도 같은 날(23일) 상전위에서 다시 의결할 예정이다. 상전위·전국위 의결까지 마치면 전당대회 룰 개정 작업은 사실상 마무리된다. 비대위는 룰 개정 작업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에 나선다. 통상 전당대회 준비에 50일가량 걸리는 만큼, 내년 3월 12일 정 위원장 임기 종료 이전 차기 지도부가 선출되도록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선준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2022-12-20 14:21:2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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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성과급 잔치" 작년 기업, 노동자 1명당 월 585만원 썼다…대기업 더 많아

지난해 국내 기업이 근로자 1명당 쓴 비용이 월평균 585만원으로 전년보다 44만2000원(8.2%)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과 함께 4대 보험료, 복지비 등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상여금, 성과급 등이 대폭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기업일수록 노동비용이 커 중소기업과의 임금 등 처우 격차는 더 벌어졌다. 2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 회계연도 기업체 노동비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 3500여곳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585만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서 노동비용은 기업이 노동자를 고용하면서 부담하는 모든 금액을 말한다. 급여와 성과급, 상여금 등은 직접노동비용으로, 4대 보험료 회사 부담분, 퇴직금, 교통비, 식대, 교육훈련비 등은 간접노동비용으로 꼽힌다. 지난해 직접노동비용은 462만7000원으로 전년대비 8.0%, 간접노동비용은 122만4000원으로 8.8% 각각 증가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임금 수준이 낮은 서비스업 근로자 수가 감소하면서 전체 근로자의 평균 임금이 상승한 효과로 보인다"며 "2년간 축소됐던 상여금, 성과급이 확대되는 등 직접노동비용이 증가하고, 퇴직연금 연간 적립액도 증가해 간접노동비용도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정액·초과 급여는 전년보다 5.3% 증가한 382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상여금과 성과급은 80만3000원으로 전년대비 22.9% 큰 폭으로 늘었다. 이 밖에 퇴직급여 등 비용은 52만9000원으로 12.1%, 4대 보험료 등 비용은 42만1000원으로 5.9%, 교통비와 식대 등 복지비는 24만9000원으로 6.5% 각각 증가했다. 노동비용으로 본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는 여전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479만5000원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할 때 300인 이상 대기업은 712만9000원으로 10.1% 늘었다. 노동비용으로 비교하면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의 67.3% 수준이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노동비용 수준은 2018년 67.8%에서 2019년 68.2%, 2020년 70.3%으로 커졌다 지난해 소폭 줄어들었다. 다만, 이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성과급 등 지급이 줄어들면서 대기업의 노동비용이 크게 감소한 것과 비교했기 때문에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정부 분석이다. 산업별 노동비용을 보면 금융·보험업이 1057만2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기·가스 공급업(919만6000원), 제조업(662만6000원) 순이었다. 사업시설관리·임대서비스업은 301만1000원으로 가장 낮았다.

2022-12-20 14:20:1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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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라남도 2022년 옥외광고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라남도 '2022년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전남 22개 시 군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매년 불법광고물 정비, 옥외광고업무 역량, 정부합동평가 우수시책 추진 등 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와 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 여수시는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과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현수막 게시시설을 확충하고 효율적 운영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여수시가 추진한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옥외광고대전 개최 도로변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옥외광고물 한시적 양성화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휴일과 주말 등 정비 취약시간대에도 상시단속반을 구성해 도로변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 2만 8천여 건을 정비하였고, 환경보호와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폐현수막 1만 3천여 장을 재사용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정수환 여수시 도시재생과장은 "한 도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분야에서 우수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여수시의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2-20 14:19:3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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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주요대 정시 가이드] 세종대, 일반전형 수능 100%나 반영 비중 상이...반도체시스템공학과 신설

세종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 전형(가·나군), 군계약전형인 국방시스템공학·항공시스템공학 전형(가군), 농어촌학생 전형(가·나군),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가·나군), 특성화고교졸재직자 전형(나군)을 통해 1202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이 가·나군 분할모집으로 변경되면서 가군에서 382명, 나군에서 820명이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다. 일반학생 전형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수능 성적 외에 모집단위에 따라서 실기고사 성적과 학생부(교과) 성적을 반영한다. 모집단위에 따라 전형 방법 및 실기고사 내용, 전형요소별 반영 비중 등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미적분·기하·확률과통계) 30%, 영어 20%, 탐구(사회·과학 2과목) 20%이며, 자연계열(창의소프트학부 제외)은 국어 20%, 수학(미적분·기하) 35%, 영어 20%, 탐구(과학 2과목) 25%이다. 또한, 창의소프트학부는 국어 35%, 수학(미적분·기하·확률과통계) 35%, 영어 20%, 탐구(사회·과학 2과목) 10%이며, 수학(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게 수학 반영 총점의 5% 가산점을 부여한다. 계약학과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한국사 영역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하며 3등급 이상은 만점, 4등급부터 1등급당 0.2점씩 감점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체육학과는 국어 50%, 영어 50%를 반영하고, 그 외 예체능계열은 국어 70%, 영어 30%를 반영한다. 가·나군에서 모집하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특성화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의 경우 수능 직업탐구 응시자도 지원 가능하다. 특히 2023년에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가 신설됐다. 반도체전공분야 최우수 교수진으로 구성했으며, 신설 후 10년 이내에 국내 최고수준의 반도체 학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수립했다. 한편, 세종대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Sejong Honors Program(SHP)은 신입생 중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수준 높은 심화교육과 각종 특전을 제공한다. 이에 속하는 '세종대양인재', '글로벌인재'는 4년간 학비가 전액 지원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20 14:18: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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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주요대 정시 가이드] 국민대, 수능반영지표 백분위에서 '표준점수'로 변경

국민대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 가군에서 632명, 나군 532명, 다군 234명 총 1218(수시 미충원 이월인원 제외)명을 선발한다. 경영정보학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건축학부는 인문·자연계로 분리해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국민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에서 수능 100%를 반영한다. 인문계 및 자연계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를 반영하고 있으며, 인문계열은 탐구과목 중 사회 또는 과학영역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자연계열은 수학에서 미적분·기하를 선택하고 탐구과목은 과학영역을 응시해야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영어 영역은 등급별로 차등 배점되며,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으나 5등급 이하부터는 수능환산 총점기준 0.2점씩 감점 적용한다. 2023학년도부터는 수능 반영지표를 백분위에서 표준점수로 변경됐다. 영역별 반영비율도 인문계열의 수학영역 비율을 20%에서 30%으로, 탐구영역 반영비율을 30%에서 20%로 변경했다. 자연계열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수학영역에서 기하 또는 미적분을, 탐구영역에서는 과학 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함을 유의해야 한다. 성적이 등급으로 제공되는 영어는 등급별로 배점을 부여하므로, 모집단위별 반영비율 및 배점을 확인하고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국민대는 지난해까지는 수능 반영지표를 백분위로 반영했기 때문에 표준점수 성적으로 변경된 부분에 대해 수험생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입학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등록자의 수능성적 평균점수 및 70% 컷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국민대 관계자는 비록 수능 반영지표가 변경됐다 하더라도 홈페이지에 방문해 본인의 환산점수 및 최근 3개년의 성적을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했다. 국민대는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22년부터는 인문 · 자연 · 예체능 모든 계열에 인공지능(AI) 관련 전공 4개를 신설했다. AI디자인,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인공지능학부 등 인공지능 관련 전공으로 전문성을 높인 교육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에는 서울시가 양재 R&D혁신지구 일대를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설립한 'AI 양재 허브'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20 14:18: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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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주요대 정시 가이드] 단국대 죽전941명·천안936명 선발...'장학특전' 다양

단국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죽전캠퍼스 941명 ▲천안캠퍼스 936명 등 전년 대비 26명이 감소한 1877명을 선발한다. 양 캠퍼스의 기회균형선발·농어촌학생·특수교육대상자(죽전)·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의 이월인원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먼저 죽전캠은 수능위주 일반전형에서 가군 125명, 나군 356명, 다군 366명 등 847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 일반전형에서는 가군 15명, 나군 14명, 다군 65명 등 94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되 체육교육과는 수능 70%, 실기 3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 20~40%, 실기 60~80%를 각각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를 100% 반영한다. 이번에는 융합반도체공학전공이 신설됐다. 해당 전공은 국어 20%, 수학(미적분·기하) 35%, 영어 20%, 과탐(2개 과목) 25%를 반영해 25명을 선발한다. 융합반도체공학전공은 반도체의 소자·재료·공정·회로설계·신뢰성평가 등 특화된 반도체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천안캠에서는 수능위주 일반전형에서 가군 250명, 나군 340명, 다군 252명 등 842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 일반전형에서는 가군 5명, 나군 35명, 다군 54명 등 94명을 선발한다. 천안캠 역시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되 해병대군사학과는 1단계에서 (4배수) 수능 100%, 2단계에서는 수능 90%와 실기 10%를 반영하며 신체검사·인성검사·면접·신원조회를 P/F로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 30~60%, 실기 40~70%를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를 100% 반영한다. 단국대는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범정·혜당·성적우수·특성화고졸재직자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단국인재장학생'은 정원내 최초합격자 250명(죽전 130명, 천안 120명/인문·자연·의약학계열)을 대상으로 수업료 1년 전액 특전이 부여된다. 국제경영학전공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입학자 중 우수자에게는 수업료, 생활관비, 교환학생 우대 등 '글로벌인재' 장학특전도 제공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20 14:17: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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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2027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심사를 통과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다고 20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말한다. 특히 여성친화도시에서의 '여성'은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에 대한 배려를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여수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안심프로젝트(여성안심지킴이집, 로고젝터, 안심콜, 안심택배함, 안심귀갓길)와 여성친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기업 발굴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의 성장과 참여, 일과 가정 양립 등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기존 사업들은 보완·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성과 남성은 물론 아이나 어른, 노인 누구나 안전하고 평등한 도시야말로 진정 행복한 도시"라며 "이번 여성친화도시 지정이 모든 여수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0 14:17:1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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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주요대 정시 가이드] 경희대, 모집군 변경돼 살펴야...특성화고재직자 전형도 수능 100%

경희대가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409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수능위주전형으로 2176명을, 실기위주전형으로 233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인원은 전체 모집 인원의 44.5%로 지난해 비해 169명 증가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올해 정시 수능위주전형은 전년도와 다르게 모집군이 변경됐다. 그간 경희대 서울캠퍼스는 가군, 국제캠퍼스는 나군으로 선발하던 것을 금년부터는 캠퍼스 구분 없이 외국어대학,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약학과와 음악대학은 가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했다. 수시에서만 선발하던 무용학부는 미등록 인원 발생 시 정시에서 실기 없이 수능과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며, 본래 수시에서 선발하던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정시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경희대는 모집 단위에 따라 인문, 사회, 자연, 예술·체육계열로 구분해 모집한다. 인문, 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한다. 예술·체육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과학탐구 1과목을 반영한다. 각 계열에 따라 해당하는 수능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수능 반영 영역 중 한 과목이라도 응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또한, 탐구영역에서 과목에 따른 가산점이나 별도의 지정과목은 없다. 수능 영역별로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영어와 한국사는 본교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본교 자체 산출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며, 영어는 1등급과 2등급의 점수 차이를 줄여 실질 반영율을 낮췄다. 한국사는 1~4등급까지 만점이며, 5등급부터 5점씩 감점된다. 인문, 사회, 자연, 예술·체육 계열별 수능 영역 반영비율이 달라 표준점수의 단순 총점이 같다고 해도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의 성적에 따라 수능 환산점수에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계열별 반영비율에 주목해 모집요강을 살펴봐야 한다. 경희대는 인간 중심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목표로 빅데이터응용학과(경영대학),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소프트웨어융합대학), 스마트팜과학과(생명과학대학)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를 신설했다. 이들 학과는 경희의 설립 정신을 잇는 후마니타스의 철학과 가치에 따라 첨단기술과 인간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20 14:17: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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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 전국 '종합우수'

거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실적평가'에서 전국 종합우수 8개 기관에 최종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확보했다. '공유누리'는 2020년 3월 12일 오픈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체육시설, 캠핑장, 회의실, 주차장 등의 이용시설이나 코로나19 방역물품, 살충소독기, 휠체어 등의 생활용품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이번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운영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거창군은 ▲서비스 추진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노력 ▲서비스 품질 향상 ▲맞춤형 시책 추진 등 총 4개 평가 영역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심사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종합우수 8개 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동안 개방 가능한 공공자원을 군민들에게 제공하는 공유서비스의 발굴과 홍보에 힘쓴 보람이 좋은 결실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유자원 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0 14:16:0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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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종사자 3명 중 1명 "오는 2024년에나 시장 회복될 것"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업계 종사자 3명 중 1명은 오는 2024년께 부동산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 거래 정상화를 위해선 대출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20일 부동산 컨설팅업체 포지션에셋이 발표한 '부동산 현황 및 내년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동산 경기회복(거래 정상화) 시기'에 대한 질문에 부동산 업계 종사자 중 35.3%가 '2024년 중'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2023년 하반기(30.3%) ▲2025~2028년(23.1%) ▲2023년 상반기(6.8%) ▲2028년 이후(4.1%) ▲올해 말~내년 초(0.4%) 순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중개업과 개발·시행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2024년 선정 비중은 30%를 넘었다. 중개업 종사자 중 35.4%가, 개발·시행업 근무자 가운데 34.8%가 2024년에 부동산 경기가 회복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금융업과 자문·컨설팅업에서 각각 46.0%, 41.2%가 2024년에 부동산 거래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부동산 관련업 종사자 534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이뤄졌다. 응답자 연령은 50대(31.2%), 40대(28.1%), 60세 이상(20.0%), 30대(18.0%), 20대(2.6%) 등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66.4%, 비수도권 33.6%였다. 업종별로는 부동산 중개업(28.7%), 금융업(13.9%), 자문·컨설팅업(11.3%), 개발·시행업(10.2%) 등이다. 부동산 업계 종사자들은 부동산 경기가 회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대출금리 인하(81.2%)라고 응답했다. 이어 ▲전반적 경기 및 소비 회복(45.9%) ▲대출 규제 완화(28.4%) ▲건설 원가 하락(13.1%) ▲사회경제적 분위기(12.4%) ▲기타(2.2%) 순으로 나타났다. 각 업종에서도 대출금리 인하를 가장 중요한 재료로 꼽았다. 금융업(88.9%), 개발·시행업 (87.0%), 부동산 중개업(81.5%), 자문·컨설팅업(76.5%) 모두에서 부동산 시장의 거래가 정상화되기 위해 대출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약세 경향이 내년 하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임병철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가격 고점 인식과 금리 인상,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 회복이 쉽지 않아 부동산 시장의 약세 경향은 2023년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2-20 14:14:06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