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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포항시協, '회원화합전진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회장 주지홍)는 지난 12월 16일 평생학습원 덕업관 대강당에서 회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회원화합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주제로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놀이, 전자바이올린 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기 입장, 행동강령 낭독, 올해 활동 동영상 시청,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및 사업추진 우수 단체 표창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을 통해 올 한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에 주지홍 포항시협의회장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연일읍위원회 김헌종 위원장 ▲바르게살기 금장에 남영란 기계면위원장이 수상했으며, 이와 함께 경북도지사상, 시장상, 중앙회장상, 도·시 협의회장상 등 시상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 해 동안 뛰어난 활동을 펼친 단체 시상에서는 ▲최우수상에 청년회, 환여동, 상대동, ▲우수상에 청림동, 제철동, 중앙동, 대이동, 효곡동, 오천읍 위원회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한 바른생활 안전 시민문화제가 함께 진행돼, 기후변화에 관한 글짓기 공모전 입상자 11명에 대한 수상이 이뤄져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바탕으로 실천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공익활동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형성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감사를 표하고, "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포항을 만드는데 더욱 힘을 보태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포항시 29개 읍면동별 위원회와 여성회, 청년회, 바른생활안전봉사단 등 산하단체 1400여 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22-12-19 10:45:1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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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김택동) 소속의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이「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부문 평가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급 조직의 운영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종합평가·운영부문, 독후감·편지글부문 등을 경상북도예선대회, 중앙대회로 나누어 경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이 중앙경진대회에서 작은도서관 운영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경상북도예선대회에서 작은도서관 운영부문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을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도 경상북도예선대회 시군종합평가 구미시 장려, 독후감과 편지글부문에서도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뿐만 아니라,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의 김경숙 회장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새마을포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이루었다.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은 2003년 원호대우아파트에 조성된 새마을작은도서관으로 2021년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서관 이전 및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대출 뿐만 아니라 취미교실, 우쿨렐레 동아리 운영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소통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는 독서문화정착을 위해 이동도서관 및 42개소의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구미시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새마을독서골든벨 개최 등 책읽기 좋은 문화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12-19 10:44:25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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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주민 주도 마을복지계획 선포식

울산 남구는 지난 19일 6층 대강당에서 '주민 주도 마을복지계획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마을복지계획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확대 추진한 신정3·신정4·삼산·무거·대현동 주민들이 직접 만든 마을복지계획의 수립과정과 실행 선포 및 지난해 시범 수립하여 올 한해 마을복지계획을 실행한 신정1·달·삼호·야음장생포동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남구는 급격한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복합적인 문제와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해결하고자 2021년부터 3년간 주민 스스로 지역의 복지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마을복지계획 사업의 연차별 시행을 기획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개동(신정1·달·삼호·야음장생포동)이 시범 추진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올해 1월부터 실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신규 5개동(신정3·신정4·삼산·무거·대현동)이 다양한 주민의 참여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의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 설문조사 실시,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마을복지계획을 완성했다. 신정3동에서는 '열린 마음으로 함께해요 띵동띵동 신정3동'이라는 비전 아래 ▲Bye-Bye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너는 나의 에너지! '나눔 및 봉사자 모집' ▲우리마을 희망선물 가게 '저소득층 아동 물품 지원', 365 행복한家 '어르신 낙상방지물품 지원'라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했다. 신정4동은 '우리함께! 룰루랄라! 신바람 신정4동'이라는 비전으로 ▲복지사각지대 zero를 위한 '함께! 두드림'▲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 '복지자원 개발 및 연계' ▲온(溫) 돌(봄) '취약계층 돌봄' ▲출동! '맥가이버 봉사단' 재능기부 활용 소규모 주거환경개선 계획을 수립했다. 삼산동에서는 '믿음으로 함께하는 어깨동무 삼산동'이라는 비전으로 ▲사각지대 발굴 활동 ▲후원자모집 사업 ▲저소득 독거노인 후원사업 ▲삼산동 클린데이 '환경취약지역 개선'을 계획했다. 무거동은 '함께해서 기쁨두배 싱글벙글 무거동'이라는 비전으로 ▲어르신 스마트폰 알려드리기 사업 ▲공원에서 안부를 묻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줍깅 등 환경보호 운동' ▲나눔이 이어지는 따뜻한 무거동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계획을 수립했다. 마지막으로 대현동에서는 '이웃과 손잡은 함께걸음 대현동'이라는 비전으로 ▲틈새이음 '취약계층 맞춤형 돌봄' ▲대현살롱 '유휴공간 활용 여가·문화생활 지원' ▲대현1촌 슈퍼히어로 '자원개발 및 연계' ▲배달로 찾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계획을 수립했다. 남구는 올해 수립한 5개동의 마을복지계획 실행 선포 퍼포먼스에 이어, 지난해 수립한 4개동 마을복지계획단의 열정적인 실행모습 및 소감 등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성료하였으며, 2023년에는 남구 14개 전 동으로 마을복지계획 추진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의 직접 참여로 이웃과 뜻을 모아 마을의 특성을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실행 선포 및 주민과 공유하는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며 "내가 아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실행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리고, 내년에 추진하는 5개동의 마을복지계획 수립도 잘 마무리 되어 남구 전역에 마을복지계획을 통한 행복한 마을복지 공동체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19 10:4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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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잔반 줄이기로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실천

'탄소중립 그린캠퍼스'를 지향하고 있는 부산대학교가 생활 속 실천의 일환으로 대학생활원(기숙사) 잔반 줄이기 노력을 기울여 두 달 만에 절반가량인 43% 감량에 성공하며 금정구 관내 감량률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대학교 대학생활원(원장 조현·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은 지난 9월부터 교내 기숙사인 진리관에서 '잔반 줄이기 캠페인'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 일평균 9월 136kg이었던 잔반량이 10월에는 86kg로 대폭 줄어든 데 이어, 11월에는 더 많이 감량해 일평균 배출량 78kg으로 줄어들며 9월 대비 43%의 감소세를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러한 잔반 감량 노력에 따라 6~10월 중 금정구청이 주관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인센티브제'에서도 부산대 기숙사 진리관은 역내 11개 다량배출사업장 가운데 가장 큰 감량률(22.4%)을 달성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부산대는 지난해 탄소중립 그린캠퍼스를 선언하고, 교내 각 분야별로 추진전략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이번 기숙사 잔반 줄이기 캠페인도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오염 예방 및 경제적 손실 감소를 위해 실시됐다. 부산대의 잔반 줄이기 캠페인은 ▲정보 제공 ▲인식 개선 ▲이벤트 개최 등 크게 세 방향으로 체계적으로 추진됐다. 1단계로 국그릇에 잔반 모아오기를 홍보하고, 2단계에서는 통계를 기반으로 잔반량과 식재료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잔반량이 많이 발생하는 음식은 기호도 높은 식재료 및 메뉴로 변경해 급식 메뉴를 개선함으로써 잔반량을 줄이는 선순환 구조로 전환했다. 3단계는 월별 잔반량 공지, 감량 시 동기 유발 및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잔반 줄이기 실천에 따른 성과를 높였다. 내가 남긴 잔반이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지, 잔반량 처리 내역을 공지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무심코 남긴 잔반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인 것이다. 잔반 줄이기 포스터와 슬로건도 주의를 끌었다. '먹을때는 행복하게 버릴때는 부끄럽게', '잔반은 NO 환경은 ON', '남긴만큼 버려지고 버린만큼 오염된다' 등 잔반 줄이기에 대한 인식을 넘어 잔반을 버리는 것에 양심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다. 잔반통 없는 날, (잔반 없는 깨끗한 식판 내고) 선물 뽑기, 잔반을 줄인 비용으로 학생들에게 간식 및 특식 제공(334만 원 상당)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이벤트를 개최해 학생-운영자 간 쌍방향 소통으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잔반 줄이기 캠페인 참여도 유도했다. 조현 부산대 대학생활원장은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작은 실천이지만 지구를 살릴 수 있는 큰 걸음의 시작이 될 수 있고, 우리가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잔반 줄이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건강하고 올바른 급식문화 정착에도 도움을 줬다. 또 낭비되는 식재료비와 조리원들의 노동력 손실을 줄임으로써 기숙사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2022-12-19 10:43: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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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로맨틱 멜로디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재)영양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로맨틱 멜로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2월 20일(화) 19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문화적 일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고, 선착순 3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로맨틱 멜로디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코믹저글링, Jazz, 발라드 등의 차가운 겨울을 따듯하게 녹여줄 로맨틱한 공연으로 구성했다. 출연 가수로는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김필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재즈가수 양지밴드 등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흥과 재미를 더해 줄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군민들께서 잠시나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올 한해 영양군이 준비한 문화예술행사와 공연을 사랑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다채로운 공연을 지속해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19 10:43:0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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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제 MICE 관광도시 메카로 '우뚝'

경주시가 국제 마이스(MICE) 관광도시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2월 16일 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 승인으로 복합지구 내 국제회의시설 및 집적시설은 교통유발부담금·대체산림자원조성비 등 각종 부담금 감면과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국비 지원과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평가를 통한 관광기금 지원을 비롯해 영업 제한 규제에서 제외되는 등 사실상 관광특구(관광진흥법 제70조) 수준 혜택도 누린다. 경주시는 기존 관광단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역사·문화·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원자력·미래 자동차 등 미래 산업과 국제회의를 연계시켜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그간 시는 지난 2015년 화백컨벤션센터 개관 이후 꾸준히 마이스 산업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세계 물 포럼, UN NGO 컨퍼런스, 세계원자력국제대회 등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회의 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해 왔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공공기관 2곳과 집적시설 12곳과 함께 '경주 국제회의복합지구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지역 내 호텔은 물론 박물관, 미술관 등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시는 이번 복합지구 지정을 비롯한 대규모 전시회와 행사 유치를 위한 화백컨벤션센터 증축 등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제회의산업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인 만큼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호텔·쇼핑 등 연관 산업에 끼치는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마이스 산업은 황금알을 낳은 거위, 굴뚝 없는 산업으로 비유되고 있는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큰 산업이다" 라며 "이번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을 계기로 향후 2025년 APEC 정상상회 유치 등 대규모 국제회의를 반드시 개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주형 마이스 도시로 거듭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회의 복합지구는 인천 송도, 광주 김대중컨벤션, 경기 고양, 부산 벡스코, 대구 엑스코에 이어 이번에 경주, 대전 컨벤션이 추가돼 모두 7개로 늘어났다.

2022-12-19 10:41:2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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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호국영령에게 바치는 추모 헌시'공모전 수상작 선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2월 1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호국영령에게 바치는 추모 헌시'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조국을 위해 먼저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에서 진행한 이번 추모 헌시 공모전은 지난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전국에서 75선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날 추모 헌시 심사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문인협회 소속 시인과 보훈단체장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으며 독창성, 표현력, 완성도를 고려해 종합적인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심사는 공모전에 응모한 75선 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20선을 대상으로 본심사에서 최우수 1선, 우수 1선, 장려 2선을 선정했으며, 부상으로는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각 10만원이 지급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공모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작품을 응모해 주신 덕분에 추모 헌시 공모전의 의미를 더 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그분들의 고마움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작품은 2023년 6월 6일 개최되는 김천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추모 헌시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2-12-19 10:36:42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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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여당, '초부자감세'만 신줏단지처럼 끌어안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난항을 겪는 상황을 두고 "민주당은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 그러나 정부여당은 대통령실 눈치만 살피면서 '초부자감세'만 신줏단지처럼 끌어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에서 최대 쟁점이 되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와 대통령령 설치 기구 지원 예산 삭감 여부와 관련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을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세력이 초부자들을 위한 정치파업에 여념이 없다는 것은 절대다수 국민의 삶보다 0.01%도 안 되는 극소수 특권층 기득권이 더 중요하다는 자백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대체 정치를 왜 하는 것인가. 민생을 파국으로 모는 예산안 표류를 이제 끝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은 대통령실 하명만 기다리는 무기력한 식물여당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도 특권예산에 대한 집착을 거두시고 민생예산을 수용해서 이 교착된 정국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 지금 대통령이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은 여당 경선 개입이나 정적 제거가 아니라 민생 그 자체"라고 밝혔다. 발언을 이어간 박홍근 원내대표도 "기다릴 만큼 기다렸고, 협상할 만큼 협상했고 양보할 만큼 양보했다"며 "법정시한이 지났고 정기국회를 지나 '양치기 국회'라는 오명 속에 결국 민생을 위해 대승적으로 먼저 양보한 것은 야당인 민주당"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제는 결단의 시간"이라며 "국민의힘이 무한책임이 있는 여당이라면 대통령의 심기 경호에 집중하지 말고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수용하라. 조속히 본회의를 소집해 중재안이든, 민주당 수정안이든, 정부 원안이든지 예산안을 처리하길 바란다"고 했다.

2022-12-19 10:23: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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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폐회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2월 15일부터 개최된 2022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및 세계탈문화컨퍼런스가 12월 16일 전날 각 세션에서 이루어진 결과보고와 차기 개최 후보지 발표로 폐회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달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된 가운데 처음 열리는 세계탈문화컨퍼런스로서 세계 보편 문화인 탈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각인시켰다. 12월 15일 정책토론회와 각 세션에서 이루어진 토론 결과 보고에 따르면, 한국의 탈춤이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멈추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통탈춤 진흥법' 제정과 탈춤 도시 간 연대 등 보다 더 발전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같이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필리핀 바콜로드시는 내년 마스카라 축제에 안동을 정식으로 초청하기로 했으며, 안동 역시 국제탈춤페스티벌에 바콜로드시의 마스카라 공연단 및 사절단을 초청하기로 해 자치단체 간, 공동체 간 상호교류의 첫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제안에 따른 국제적 네트워크 협력 강화의 중요성, 탈춤의 현대화 방안 마련의 필요성, 젊은 세대 참여 유도의 필요성 등의 담론이 모아졌다. 2024년 차기 개최지 후보로는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 도시이자 안동시의 자매도시인 서안시와,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탈춤을 보유하고 있는 캄보디아로 선정됐다. 연맹 사무국은 이들 후보지 외에도 내년 6월까지 추가도시를 신청접수 한 후 실무적인 협의를 거쳐 각국 회원단체들의 의견을 모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홍식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안동총회는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선정되는 데 있어 연맹이 주도적으로 그 역할을 한 뒤 처음 열리는 탈 문화 국제행사였다"면서 "이제는 탈춤진흥법 제정 및 도시 간 연대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며, 특히 이번 총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에 있어 연맹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낀 행사였다"라고 밝혔다.

2022-12-19 10:22:5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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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 신장애 환자 안전성 확인"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의 신장애 환자 대상 임상 1상 시험에서 안전성을 확인하는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파미뉴라드는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의 적응증과 투약 방법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추가 임상 1상을 진행했으며 신장애 환자 15명, 건강한 성인 12명이 해당 임상에 참여했다. 이번 1상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중등증 신장애 환자와 건강한 성인 모두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두 투약군 간의 안전성 및 약동학·약력학적 특성 관련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 건강한 성인에서 음식 섭취 여부에 따른 안전성, 약동학·약력학적 차이 또한 확인되지 않았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실시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글로벌 통풍 신약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임상 3상은 한국과 대만, 유럽 국가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달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국가 임상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았다. 대만식품의약품청(TFDA)에는 이달 16일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으며, 유럽 허가기관에는 내년 상반기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중등증 신장애 환자에게도 일반 성인과 동일한 용법·용량으로 에파미뉴라드를 투약할 수 있다는 점과 식전·식후 상관없는 복약 편의성을 확인했다"며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큰 통풍치료제 시장에서 에파미뉴라드를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19년 중국 심시어제약에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시장에 한해 에파미뉴라드의 개발 및 판매 권리를 기술 수출했으며, 현재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9 10:10: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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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근로시간 불규칙한 교대근무자, 자살 위험 2배 높아"

불규칙한 근로시간을 가진 교대 근무자들의 자살사고 위험이 일반 근로자들에 비해 2배 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19일 공개됐다. 이대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교수(제1 저자)와 임원정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교대 근무자들의 교대 근무 패턴에 따라 자살 사고를 가질 위험성을 분석한 결과다. 이번 연구는 다양한 교대근무 패턴에 따라 자살사고의 취약성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한 첫 성과다. 특히 교대 근무자들이 어떠한 경로로 자살사고가 높아지는지에 대해 근로시간, 수면시간, 우울증상을 매개인자로 해 직렬 매개모델을 처음 구축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연구팀은 '교대 근무와 자살 사고의 관계에서 근로시간, 수면시간 및 우울증상의 매개효과'연구를 통해 2007년부터 2018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통해 우울증이나 심각한 내외과적 질환이 없는 3만3047명의 건강한 근로자를 조사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변량 로지스틱 분석으로 다양한 교대근무 패턴과 자살사고 사이의 관계를 비교했다. 또 매개분석을 통해 교대근무와 자살사고 사이에서 근로시간과 수면시간, 우울증상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 일반근로자들에 비해 교대근무자들의 자살사고 위험성이 1.33배 높았다. 특히 불규칙한 근로시간을 가진 교대근무자의 자살 사고 위험성은 무려 1.92 배에 달했다. 24시간 격일제 교대근무자는 1.75배, 고정 야간 근무자는 1.58배의 자살사고 위험성을 보였다. 매개분석 결과, 긴 근로시간이 수면시간을 줄이고, 우울증상을 상승시키며 교대근무자들의 자살사고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후 일주기리듬교란으로 인해 변화된 뇌의 상태를 반영하는 바이오마커를 뇌 영상 및 유전자 연구를 통해 규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교대근무자들이 어떤 기전으로 수면, 정서적 문제에 취약하게 되는지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연구의 제1저자인 김선영 이대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교대근무자들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위해 적정 근로시간을 확립하고, 이들이 정서 및 자살 문제에 취약해지지 않도록 심리적 지원 등을 사내에서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9 10:04: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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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2027년 국민소득 4만달러'…연금·노동 등 5대개혁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가 내년도 경제 정책 방향을 당면한 위기 극복과 위기 이후 재도약 비전에 따른 '2027년 한국 GDP(국내총생산) 1인당 소득 4만 달러 시대'로 제시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과감한 인센티브와 규제 혁신,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 정책 추진, 물가·생활비 등 민생 어려움 부담 완화 및 일자리·안전망 확대, 신성장 동력 육성, 연금·노동·교육·금융·서비스 등 5대 개혁과제 추진, 인구·기후 위기 대비, 공급망 위기 대응, 지역균형발전 추진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당정은 내년도 경제 정책 중점을 "국민의 (소득) 4만 달러 시대에 대한민국 희망을 열어가고 또 100년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 주춧돌을 놓는 경제 운용에 방점을 뒀다"고 전했다. 성일종 당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당과 정부는)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져 있고 반도체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수출 중심으로 실물 경제 어려움이 예상되고, 물가 상승은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당분간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 일자리도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크게 둔화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대내외 여건에 직면해 당정은 내년도 경제정책 중점이 당면 위기 극복 방안과 위기 이후 재도약 비전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2027년 마지막 해에는 우리 국민들의 GDP 1인당 소득이 4만 불 정도에 이르러야 되겠다는 생각을 공유했다"고 강조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내년도 경제 여건 변화에 있어 리스크가 많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사실도 밝혔다. 리스크에 발 빠르게 대응해 거시 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달라는 요청이다. 당은 이와 함께 ▲과감한 인센티브 ▲규제 혁신 등으로 수출·투자 등 민간 활력 회복에 주력하는 한편,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 정책으로 경상 수지가 흑자가 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함께 일자리·안전망 확대도 당부했다. 당은 '2027년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위한 신성장 동력 집중 육성도 정부에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성 정책위의장은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 달성을 위해) 우리가 해야 될 현안의 문제점들이 많이 있다"며 경제의 근본적 체질 개선 차원에서 연금·노동·교육·금융·서비스 등 5대 개혁 과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당은 인구 감소·절벽 문제를 '국가에 굉장히 큰 위기'로 규정, 정부에 대비책을 세워달라고도 요청했다.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탄소제로 문제도 국가 경제운용에 방점을 두고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공급망 위기와 같은 구조적인 도전에 대한 대응 계획, 지역 소멸에 대비한 균형발전 전략도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담아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이 밖에 당은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성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세법 통과 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에서 "내년에는 경제 재도약이라는 과제를 이끌어야할뿐 아니라 노동·교육·연금 등 사회적 폭발력이 강한 개혁에 착수해야 한다. (이들 과제는) 보통의 노력과 지혜로 안 되는 것들"이라며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우리에게 닥친 과제를 하나씩 이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2-12-19 09:52:20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