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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영종의 연말연시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영종국제도시의 지역경제도 어려워지고 있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트리 불빛은 환하게 불을 밝혔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2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를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종국제도시는 지난 9일 운서역광장에서 11일은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2022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를 개최했다. 중구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 두 권역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연말연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여러 즐거움을 선사했다. 트리 점등 행사는 9일 운서역을 시작으로 신포문화의 거리(10일), 별빛광장(11일) 총 3일간 이어져 인천 중구의 밤을 밝혔다. 이번 점등식 행사에서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카드를 전달하는 이벤트도 펼쳐져 축제 참가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공연, 각종 이벤트 및 부대행사, 크리스마스 포토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갖가지 경관조명으로 꾸며진 축제장 일대는 내년 1월 31일까지 밝게 유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많은 주민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주민들의 염원하는 지역발전과 문화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5 13:17:14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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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등 11개 민관공, 다회용 재활용 컵 활성화 맞손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 등 11개 민·관·공이 함께 무인 반납기를 활용한 다회용 재활용 컵 활성화에 나선다. 일회용 폐기물 줄이기를 통한 생활 밀착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 강당에서 부산광역시, 남구청, 문현금융단지 6개 입주 기관, SK텔레콤 및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함께 'BIFC 일회용 컵 제로 시범운영'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남부발전-SK텔레콤의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회용품 사용 폭증으로 인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 신 정부 국정과제인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완성'에 부응하기 위해 부산시와 문현금융단지 입주 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성사됐다. 새로 도입되는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은 커피숍에서 음료 구매시 천원을 추가 부담하면 다회용 컵으로 주문할 수 있는데, 이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회수기에 반납하면 현금 또는 포인트로 천원을 환급해주고, 반납된 컵은 지역 자활센터를 통해 수거·세척 및 위생 검사 후 매장에 재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부발전은 해당 사업의 추진을 위해 부산 BIFC몰 내 입점한 커피숍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및 의견 수렴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결국 부산광역시, 남구청과 문현금융단지 입주 기관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부산시 대표 '민-관-공 협업 자원 선순환 캠페인'으로 결실을 맺게 된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은 이달부터 시범 운영 후 주변 지역 및 부산시 전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폐기물 선순환과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 ▲일회용 컵 보증금제에 따른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부담 해결 ▲다회용 컵 세척 관련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환경과 상생의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발전 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은 "처음엔 다소 번거롭고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한, 미래세대를 위한 '행복한 습관'을 길들이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전국적인 확대와 '일회용 컵 제로 Korea' 달성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하며 ESG 경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5 13:16: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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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 개최

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15일 오후 4시 30분 롯데호텔울산에서 올 한 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임종일 한국무역협회 울산기업협의회장, 수출 지원 유관기관장, 무역의 날 수상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의 탑 및 유공자 시상, 수출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시상에서는 어려운 대외무역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해외시장을 개척한 결과, 송원산업 5억불탑, 미원화학 1억불탑을 비롯하여 총 26개 기업이 100만불에서 5억불까지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이는 지난해 17개 기업이 수상한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이어서, 정부포상은 동탑산업훈장에 수산이앤에스 한봉섭 대표, 롯데케미컬 조태호 책임, 산업포장에 컬러스앤이펙츠코리아 이종화 대표, 국무총리 표창에 현대미포조선 엄성일 기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에 애드워너 조양래 대표 등 17명이 수상한다. 이와 함께 울산광역시장 표창은 수출 유공기업 삼기산업 1개사와 수출 유공자 복순도가 김민규 대표, 뉴캐스트인더스트리 천병수 상무이사, 세호마린솔루션즈 강정식 부사장 등 7명이 수상한다. 또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한 기업의 수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지역 기업인들과 성과를 공유한다. 김두겸 시장은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수출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관계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내년에도 지역 중소기업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다양한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사업과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울산지역의 수출은 900억 달러 내외로 전망되는 가운데 10월 말 기준 748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022-12-15 13:16: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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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남구청에 난방텐트 기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난방 취약계층의 다뜻한 겨울을 후원하기 위해 부산남구청에 실내 난방텐트 50개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부산남구청 오은택 청장, 바이맘 김민욱 대표와 함께 부산시의회 김광명 의원과 반선호 의원이 참석해 지역 사회를 위한 두 기관의 활동을 격려했다. 기부된 난방텐트는 구청을 통해 난방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 장애인단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한 실내 난방텐트는 적정온도와 습도를 보존해 난방비를 줄이고, 난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은 물론 실내에 또 하나의 독립적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저소득 조손가정, 외부모 가정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실내 난방텐트를 개발한 바이맘은 지난 해 부산테크노파크와 적정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기부, 적정기술 수요발굴과 기술개발 등에 협력하고 있다. 김민욱 대표의 어린시절 기억에 기반해 출발부터 에너지 빈곤 가정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제품이라 더 뜻깊다. 현재는 해외 수출은 물론 프리미엄라인을 고급 호텔에 납품하고 있다. 부산남구청 오은택 청장은 "올해 유난히 혹독한 겨울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부로 지역 저소득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미약하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부산테크노파크는 '기술로써'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사회에 적정기술 논의를 확산하고 있으며, 기관 특성과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 사회공헌, 지역시민사회단체 및 복지 공동체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2-12-15 13:16: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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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민 관 협력 분야 ‘우수상’ 수상

광양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식 동장, 민간위원장 박길오)는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에서 지난 8일 주최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협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민간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라남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는데,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 분야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우수사례 분야에 도전한 성과이다.. 박길오 민간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이 협업해 추진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의체가 올 한해 추진한 사항으로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3개 분야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선정돼 연 1,077가구를 지원했으며, 중마동민과의 후원 및 단체의 연계사업을 적극 추진해 연 1,331가구를 지원했다. 세부 사업 내용으로는 정 나눔 밑반찬 지원사업(6~12월, 연 616가구), 사랑 나눔 식료품 꾸러미 전달사업(4회, 230가구), 위기가정 반려식물 전달사업(연중, 106가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12월, 125가구), 후원 식료품 전달(연중 1,223가구), 취약가정 이불 세탁사업(108가구) 등이 있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앞으로도 민·관 협력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공모사업 발굴 참여를 통해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5 13:15:5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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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김정구 교수, 제19대 교수회장 선출

부산대학교 교수회는 지난 14일 오후 전체교수회 정기총회를 교내 10.16 기념관에서 개최하고, 제19대 교수회장에 정보의생명공학대학 정보컴퓨터공학부 김정구 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 및 교수회장 선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ZOOM 회의도 병행해 진행됐다. 김정구 교수는 경북대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부산대 정보의생명공학대학 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산대 제12·13·16대 교수회 임원을 역임했고, 조달청 기술평가위원, 부산시 출연·출자기관 경영평가 위원, IECD부산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구 신임 교수회장은 2023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김정구 교수회장 당선자는 "낮은 데서 보면 아주 작은 일이지만 근본을 건드리는 가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소한 변화가 기적을 불러올 수 있다. 저는 그런 일을 하고 싶다"며 "변화와 위기에 당당히 맞서겠다. 가마솥의 개구리도 되지 않고 샤워실의 바보도 되지 않겠다. 혼자 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다. 그래서 교수님들과 함께 그 길을 가고자 한다. 우리 교수회가, 나아가 우리 대학과 교육이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보태주시길 바란다. 함께하고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12-15 13:15: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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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유산균, 아토피피부염·알레르기 치료효과 규명"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알레르기 호흡기 연구팀이 유산균의 아토피피부염과 알레르기 치료 효과를 지속 규명하고 있다. 유산균을 무기 삼아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질환 극복의 전진 기지 역할을 해내는 중이다. 15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김지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 8월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이 분야 권위지 '알레르기와 천식, 면역연구'에 비피도박테리움 롱검균 관련 논문을 발표해 학계 주목을 받았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균은 건강한 한국인 신생아 장에서 찾아낸 유산균으로, 흔히 비피더스균으로 부른다. 김 교수 연구팀은 비피더스균이 피부의 보호 효과를 약화하는 피부장벽기능장애를 완화하고, 아토피피부염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특히 갈락토올리고당과 같이 유산균의 활동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와 병용할 때 효과가 더욱 두드러졌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안강모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 2017년 유산균 분야 국제 학술지에 김치 유래 유산균을 복용 후 아토피피부염 중증도(SCORAD) 지수가 복용 12주 후 29.5점에서 16.4점으로 44% 가량 낮아졌다고 보고했다. 해당 지수는 25점을 기준으로 증상의 경중을 나누는데 16점대는 경미한 편에 속한다. 최근에는 식품 알레르기에서 경구면역요법을 돕는 지원군 역할로 유산균을 조명하고 있다. 계란이나 우유 등 어린이들이 피하기 어려운 식품들을 먹더라도 알레르기 반응에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치료다.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이 방법으로 230여 아이들을 치료했다. 안 교수와 김 교수는 지난 2001년 발표한 논문에서도 계란 알레르기 가진 아이들의 93.8%가 경구면역요법을 통해 알레르기 반응이 줄어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 교수는 "유산균을 이용한 경구면역요법은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한 새로운 분야"라면서 "아토피피부염은 물론 식품 알레르기로부터 환자가 자유로울 수 있도록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아토피피부염과 알레르기 질환은 꾸준한 치료와 더불어 가족과 사회의 지원과 배려가 있어야 극복할 수 있다"면서 "갈수록 늘어나는 환자들을 보듬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5 13:15: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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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대한민국 지방자치 문화혁신 부문 ‘대상’

울산 남구는 지난 6일 '남구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사업으로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한 울산 남구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서점의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울산남구에서 최초로 시행됐다. 남구는 점차 사라져가는 지역서점과 상생하며, 멀리 있는 도서관에 가지 않고 집과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자 고심했다. 이에 따라, 벤치마킹, 시스템 구축, 지역서점 협의, 조례개정, 지역서점 관계자 교육 및 간담회를 거쳐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지난해 3개월 동안의 시범 운영에서 677권이 대출 될 정도로 인기를 누렸었다. 올해는 예산 3000만 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해 총 1183명의 주민들이 2370권을 대출하는 등 예산이 조기 소진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사업이 종료됐다. 특히, 30~50일 소요되던 희망도서 대출기간을 현재 2~3일로 단축해 이용자 분들의 큰 만족을 얻고 도서관, 서점, 이용자 간에 새로운 독서문화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가 울산 최초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이용자의 독서편의를 위해 추진한 이번 사업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사업의 문화혁신부문에서 대상의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지역서점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5 13:1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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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센터, 롯데 유통사 입점 컨설팅 데이 성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지난 13일 롯데유통사와 협업하여 개최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롯데 유통사 입점 컨설팅 데이'가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롯데유통사 입점 컨설팅데이는 부산센터와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세븐일레븐과 협업하여 유통사 MD와의 1:1 입점 컨설팅을 제공하는 행사로써, 지난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B2C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을 모집하여 대형유통망을 통한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3개사의 창업·중소기업이 선정되어 원하는 유통채널 MD와 매칭되어 1:1 제품 입점 컨설팅을 지원 받았다. 컨설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 방송 입점 시 수수료 혜택을 제공 ▲롯데백화점은 자사 중소기업 상생관인 드림플라자에 입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세븐일레븐은 입점 서류심사 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행사에 참가한 중소기업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대형유통망을 통한 판로 개척의 힌트를 얻었으며, 앞으로 창업·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교두보 역할을 할 지원사업들이 더욱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행사 담당자인 김진석 PM은 "대기업의 상생의지와 창업·중소기업의 상품이 만나 대기업에게는 새로운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며, 창업·중소기업에게는 대형유통망을 통해 자사 제품을 알리고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5 13:1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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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사설 주차대행 다시 기승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코로나19로 자취를 감췄던 사설 주차 대행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부 사설 주차 대행업체는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공원 주차시설을 이용해 영업을 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필요해 보인다.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국제도시에는 코로나19 이전에 사설 주차 대행업체가 100곳이 넘을 정도로 성황이었다. 인천공항공사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이들 업체를 퇴출시킬 수 없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객이 95% 이상 감소하면서 주차 대행업체는 자연스럽게 자취를 감췄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완화되고 각국에서 국경을 열어 해외여행객이 증가하자 다시 활개를 펴고 있다. 영종씨사이드파크 염전1주차장은 사설 주차 대행업체가 점령한 지 오래됐다. 지난 여름부터 이곳에는 50~60대의 차량이 매일 고정으로 주차되어 있다. 대부분의 차량은 벤츠, BMW, 아우디 등 고급외제차가 많고 국산차도 제네시스 등 고급차가 주차되어 있다. 문제는 이곳이 지역주민들과 씨사이드파크를 찾는 시민들이 이용해야 하는 공영 주차장이라는 점이다. 지난 주말 염전1주차장은 주차차량이 가득찰 정도로 이용객이 많았다. 이 주차장은 씨사이드파크 캠핑장 이용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염전공원을 찾는 지역주민과 여행객들이 주차를 하는 곳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되면 더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룬다. 그러나 사설 주차 대행업체가 야금야금 점령해 버리면 일반인은 주차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현재는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항공수요는 50%, 여객수요는 40% 정도 회복된 수준이지만 여객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사설 주차 차량도 더욱 많아지고 있다. 사설 주차 대행업체가 차량을 많이 주차해 놓는 용유지역은 이미 여러곳이 차량이 넘쳐날 정도로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했다. 무분별한 공영주차장 무단 사용에 대해 항공수요가 회복되는 초기에 집중적인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모든 시민들이 이용해야 할 주차장이 사설 주차 대행업체의 주차장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이 주차장을 관리하고 있는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최근 현수막을 부착하고 주차장 무단사용을 경고하고 나섰다. 영종공원사업단 관계자는 "최근 주차되어 있는 모든 차량에 전화번호를 입수해 차량 소유주에 전화를 한 결과 연락이 닿은 사람은 모두 해외여행중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며 "사설주차 대행 업체의 연락처를 알아내 강력 단속을 경고했다"고 말했다. 무분별한 주차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곳이 또 있다.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운서동 공항신도시 노외공영주차장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일부 블로거들이 '인천공항 인근 무료주차'라는 포스팅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이 주차장들은 코로나19 이전 주차비를 아끼려는 얌체 해외여행객과 사설 주차 대행업체가 점령해 지역주민들은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곳도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인터넷이 무료 공영주차장을 알리는 포스팅이 많아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운서동 공항신도시에 한 주민은 "해외여행을 가면서 주차비 얼마를 아끼려고 지역주민이 이용해야 할 공영주차장에 장기주차하는 얌체족을 강력하게 단속해 주민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운서동 노외공영주차장을 관리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해외여행객의 이용이 많은 은골1공영주차장에 대해 지역주민이 우선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월정기전용주차'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것을 행정예고한 상태다. 인천경제청 영종청라기반과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캠핑카 장기주차 등 주차장 사유화가 큰 문제가 되고 있고, 운서동 노외공영주차장도 일부 해외여행객이 장기 주차하면서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며 "주민들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합리적인 주차장 관리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5 13:15:06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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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자작면 시식 및 평가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5일 오후 3시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실습장에서"자작면"시식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자작면"은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과 연계하여 지역 특화음식 및 영양 먹거리 발굴 차원에서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에서 개발하게 된 음식이다. 대중적인 짜장면의 이름을 자작나무와 연계하여 자작면이라 짓고 면 자체를 자작나무의 나무 모양을 나타내기 위해 목이버섯, 먹버섯을 넣어 만들었으며, 자작면의 면은 자작나무를, 짜장소스는 흙을, 찹스테이크는 바위를 표현하여 자작면 한 접시에 영양 수비면 죽파리의 자작나무 숲을 담고자했다. 또한 젊은 층을 겨냥하여 자작면을 파스타면으로 활용한 다양한 크림파스타(사계자작면 가칭)도 시식했으며, 크림소스에 동결건조 산나물분말을 넣은 초록색의 여름자작면 그리고 영양의 색이 곱고 매콤한 영양고춧가루를 넣은 붉은색의 가을자작면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자작면과 함께 자작짬뽕, 자작탕수육, 겨울자작면, 소리나는 자작면, 자작크림새우 등 다양하게 개발 시도 된 메뉴들도 전시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자작나무의 형상을 면으로 표현한 생각이 참신하다"며"이러한 다양한 메뉴개발의 시도가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관련 업체들을 통해 상품화되고 자작나무숲을 찾는 관람객들과 방문객들에게 제공되어 영양을 다양하게 알리고 나아가 영양 관광산업의 발전에 디딤돌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식평을 전했다.

2022-12-15 13:14:3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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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츠칩팩코리아,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영종국제도시 입주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일자리창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지난 12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 일·생활균형실천, 노동환경개선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 기준 2,339명이었던 직원의 수는 2022년 6월 기준 3,111명으로 증가하여 약 33%의 고용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해 사내 하도급 근로자와 청년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였고, 전국 마이스터 및 특성화 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체결로 일정 기간의 실습 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 채용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2022년에 300여 명의 고교실습생을 채용하는 등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회사 문화를 열었다. 또한 근로기준법에서 부여하는 연차 휴가 이외에도 모든 직원들에게 연중 휴가 5일, 재량 휴가 1일을 부여하고 있으며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사내 어린이집 운영과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적극 장려하는 등 일과 가정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지난 2014년 11월 인천 영종도 자유무역지역 내 100,117㎡ 부지에 신공장을 완공해 경기도 이천에서 이전했다.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해 올해에는 약 1조 3천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노사문화 우수기업상 수상과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으로 확인된 것처럼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등급 시스템 인증인 LEED(Leadership in Energy & Environmental Design)Silver를 취득했다. LEED Silver 인증은 인천지역 공장에서는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유일하다.

2022-12-15 13:14:21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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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장애인 정서지원 ‘희망의 하모니’ 성료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전KPS 하동사업처의 후원으로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찾아가는 장애인 정서지원사업 '희망의 하모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희망의 하모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에서 직접 서비스를 접하지 못하는 재가 장애인 21명에게 찾아가는 심리·정서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장애인 심리치료를 위한 원예치료, 미술치료, 문화지원, 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과 직업재활 체험(제과제빵), 사진촬영 등으로 이뤄졌다. 악양·화개, 고전·진교, 옥종·북천 등 3권역 6개면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사업은 권역당 8회기씩 진행됐으며, 지난 14일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와 평가회를 끝으로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 사업은 복지관을 방문하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사회적으로 고립돼 외로움과 싸우는 장애인들에게 세상 밖으로 한걸음 더 나아 갈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영환 처장은 "마땅히 누려야 할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재가 중증 장애인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희망의 끈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사회적인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양호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준 주신 한전KPS 하동사업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15 13:13: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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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우수기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인사혁신처 주관 '2021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직윤리제도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평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등 공직자에게 주어진 권한을 사적으로 이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윤리제도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등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한 260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항목은 재산등록·공개·심사, 주식백지신탁제도 등 11개 분야 29개다. 부산교육청은 평가 결과 재산등록제도 운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교육청은 재산등록의 중요성과 심사의 엄격성을 기하기 위해 매년 재산등록의무자 전원을 심사하고 있다. 또 정기 재산변동신고 및 수시재산신고를 기한 내 완수하도록 하는 등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교육청 공무원들의 높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모두가 청렴한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2019년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도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2-12-15 13:1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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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커리어온 2기 졸업식 개최

신한은행이 특성화고 학생들과 스타트업을 매칭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온(Career On)' 2기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온(Career On)은 청년 취업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스(S² Bridge)' 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역량 교육, 스타트업 인턴십 참여,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스 타트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추천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실무경험을 원하는 특성화고 학생 300명과 우수한 인재를 찾는 스타트업 70개사를 '신한 커리어온' 2기로 선발하고 ▲AI 기반 적성검사 ▲직무역량 강화교육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 ▲취업 컨설팅 등 스타트업에서 요구하는 핵심 직무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참여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한편 이날 진옥동 은행장은 깜짝 이벤트를 통해 수료생들이 작성한 소감들을 직접 낭독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졸업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진옥동 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신한 커리어온'은 단순한 취업 교육을 넘어 특성화고 학생과 스타트업 간 양방향 니즈를 반영한 상호 맞춤형 잡매칭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을 위한 안정적인 취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신한 커리어온' 1기로 선발된 특성화고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총 83명(22년 3분기 기준)의 졸업생이 우수 스타트업에 입사하는 등 상호 맞춤형 잡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15 13:11: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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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캠퍼트리, X-마스 맞아 특선 디너 뷔페·객실 패키기 선봬

특선 디너 뷔페 24~25일 진행…크리스마스 선물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15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캠퍼트리 레스토랑 '더 뷰', '더 테라스'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한다. 뷔페의 꽃 바비큐 코너에서는 그릴에서 직접 구운 소고기등심구이 양갈비구이 전복구이, 새우구이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대방어, 참돔, 삼치 등 제철 생선회와 석화, 구룡포과메기, 해물찜 등 신선한 해산물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화덕에서 갓 구워낸 마르게리따 피자와 4가지 치즈를 올려 풍미가 가득한 콰트로포르마지오 피자 등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뷔페와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하는 와인 프로모션까지 선보여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디너를 경험할 수 있다. 투숙객뿐만 아니라 제주 도민 및 여행객들도 이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 이용객에게는 캠퍼트리 산타가 준비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객실 특가 혜택이 주어지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패키지'도 선보인다. 전 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호텔 트윈' 룸과 온 가족이 머물며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독채형 리조트 객실 '패밀리 스위트'와 '로얄 스위트' 룸을 1박 특가 혜택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 2인 이용권도 제공한다. 어린이 투숙 고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인 '크리스마스 선물 딜리버리 서비스'도 준비했다. 서비스 사전 신청 후 직접 구입한 자녀의 선물을 체크인 시 프런트에 맡기면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에 산타가 방문해 선물을 전달해 주는 이벤트이다. 이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유선으로 선착순 사전 예약하면 된다.

2022-12-15 12:54: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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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인생의 역사

신형철 지음/난다 12월은 연초에 세운 목표를 점검하는 달이다. '임인년 할 일 목록'에 '책 100권 읽기'를 적어놨는데 목표량을 아직 다 못 채운 사람들을 위한 꿀팁이 있다. 바로 '얇은 책 독파하기'다. 동화책이나 시집이 그 대표적인 예다. 매년 할 일 목록 1번에 '책 100권 읽기'를 써 놓고 달성하지 못해 자주 자괴감에 빠지곤 했던 필자가 고안해 낸 꼼수다. 이 같은 방법으로 필자는 지난 3년간 당당히 1순위 목표에 '완료했음'을 나타내는 체크 표시를 할 수 있었다. 지난달 27일 구로구에 자리한 예술 책 기반의 공공복합문화시설 '서울아트책보고'에서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나는 [ ] 배웁니다',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 등 15분 만에 사람을 웃겼다 울렸다 하는 재밌는 그림책들을 잔뜩 읽고 온 덕분에 필자는 이제 10권만 더 읽으면 올해 목표치를 다 채울 수 있게 됐다. 어린이용 동화책으로 5분의 1 정도를 때운 게 양심에 찔려 남은 시간에는 시집을 읽기로 마음먹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분명 전부 뜻을 아는 단어로 이뤄진 문장들이었고 심지어는 그 길이가 짧았음에도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 책장을 넘길 수 없었다. 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문학평론가 신형철이 쓴 '인생의 역사'를 집어 들었다. 책머리에서 작가는 '인생의 역사'는 자신이 겪은 시를 엮은 책이라고 소개한다. 그는 "시는 그다지 대단하지 않은 대단한 예술이다. 시는 행과 연으로 이뤄진다. 걸어갈 행과 이어질 연, 글자들이 옆으로 걸어가면서 아래로 쌓여가는 일이 뭐 그리 대단할 게 있겠는가. 그런데 나는 인생의 육성이란 게 있다면 그게 곧 시라고 믿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시를 읽는 일에는 이론의 넓이보다 경험의 깊이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책에 따르면, 지식은 '명제적 지식'과 '비명제적 지식'으로 구별된다. 사실에 대한 지식인 명제적 지식은 문학이 포함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고유하게 추구할 만한 지식은 아니다. 반면 '어떤 상태가 된다는 게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인 비명제적 지식은 경험을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지식의 형태로 전달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인생에 대한 많은 지식이 자전거 타는 법이나 수영하는 법처럼 '사실에 대한 지식'이 아닌 '상태에 대한 지식', 즉 '비명제적 지식'에 속한다"면서 "경험 외에 그것을 배울 수 있는 장(場)은 문학"이라고 말한다. 328쪽. 1만8000원.

2022-12-15 12:53: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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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증권·손보·자산운용등 7개 계열사 대표 연임…'조직 안정'

KB금융지주가 증권, 손해보험, 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재추천하기로 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업무 역량 및 성과가 검증된 이들로 안정 경영을 이뤄가겠다는 의도다. KB금융지주는 15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대추위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 중 KB증권,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에 현 대표이사들을 재추천했다. 재추천된 대표들의 임기는 1년이다. KB데이타시스템 후보에는 김명원 KB국민카드 IT서비스그룹장(전무)을 신규 추천했다. 대추위는 "그룹내 디지털 수요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미래 성장을 위해 김명원 전무를 추천했다"며 "향후 비즈니스 관점의 균형 감각과 IT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IT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말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KB증권에서 WM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박정림 대표이사는 금리 인상, 증시 불황 등 비우호적인 환경속에서도 WM자산의 성장세를 유지했다. 또 사업별 균형 성장 및 디지털 혁신을 통해 KB증권을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Top2의 증권사'로 이끈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IB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현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쿼드러플 크라운(DCM·ECM·M&A·인수금융)'을 달성해 국내 IB 최강자로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추진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KB손해보험의 김기환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당기순이익 확대 및 자본건전성 확보 등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또 보험업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위기관리 리더십'이 필요한 상황에서 가치경영 기반의 최적 대응이 가능한 안정적인 조직관리 리더십을 갖춘 점을 인정 받았다. 아울러 KB자산운용의 이현승 대표이사는 자본시장에 대한 입증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유가증권·대체투자 부문에서 균형 성장을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전문성을 보유했다. KB캐피탈의 황수남 대표이사는 캐피탈업권에서의 오랜 경험과 폭넓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동차금융 분야의 경쟁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나갈 수 있는 업무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서남종 KB부동산신탁 대표이사,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조순옥 KB신용정보 대표이사 등도 재추천 됐다. 대추위 관계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의 경우 역량과 성과 측면에서 이미 검증된 리더들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격동적인 도전(Turbulent Challenge) 상황에서 직면해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KB금융이 리딩금융그룹으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하는데 있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15 12:53:0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