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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쥐띠] 36년 나는 신용을 지키는데 상대가 미흡하니 중지하자. 48년 둘을 얻기 위해 하나를 양보. 60년 친구의 소식이 병원에서 온다. 72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84년 과정을 중시해야 결과도 얻는다. [소띠] 37년 벌을 두려워하고서는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49년 나이탓 하지 말고 하던 일에 도전. 61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지출 신중히. 73년제 분수도 모르고 경거망동에 주의. 85년 모르는 곳에서 나의 기술력을 알아준다. [호랑이띠] 38년 때로는 깔끔한 포기가 필요. 50년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으니 마음을 다스리자. 62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74년 실패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86년 배우자가 떠나니 현실이 영화처럼 더욱 서글프다. [토끼띠] 39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진행. 51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63년 내일의 일이 걱정되어 잠이 오지 않는다. 75년 윗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다시 살펴라. 87년 문서는 변하여 비옥이 되다. [용띠] 40년 가족이라도 어울리는 조화가 필요하다. 52년 나의 인생이니 남 탓 말고 자성. 64년 머리가 혼란하니 중요한 결정은 미루라. 76년 낙심할 것은 없도록 기회는 다시 주어진다. 88년 거짓말에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뱀띠] 41년 자손에게 새 생명이 태어나니 경사. 53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다녀본들 무슨 소용. 65년 변화가 있으니 외모에도 신경을 쓰자. 77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외롭다. 89년 친구의 감언이설이 나를 슬프게 한다. [말띠] 42년 재산증여는 신중하게 해야. 54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 66년 세월이 지나니 모든 것이 흐지부지 사랑도 마찬가지. 78년 믿어주는 이가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 90년 아픈데 다시 다른 병이 발병. [양띠] 43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시키자. 55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말조심. 67년 조상님 제사에는 참석해야 기운이 들어온다. 79년 술을 넘치도록 마시지 말자. 91년 놀다보면 인생이 싫증날 테니 바쁘게 살자. [원숭이띠] 44년 고민보다는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 56년 신세를 진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오는 날. 68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하자. 80년 들어가자마자 불평만. 92년 고서를 보고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즉석투자는 경계. [닭띠] 45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미뤄둔 일을 처리. 57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69년 사랑 타령은 시간 낭비로 결국 우울감만. 81년 언제나 오늘만 같았으면. 93년 부자가 되려면 교만을 멀리하고 겸손히. [개띠] 46년 돈 관리를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58년 무리한 산행은 오히려 피해가 온다. 70년 가정의 화목이 언제나 고맙다. 82년 업무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먼저 실천하라. 94년 복이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재앙이 생기는데. [돼지띠] 47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59년 천재라도 노력 없이는 단발이다. 71년 물고기를 잡고 싶으면 그물을 먼저 준비. 83년 실행은 안하고 생각만 거듭한다면 유익한일이 있겠는가. 95년 부도가 났으나 조상님 덕분에 재기.

2022-10-17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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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전환, 조정훈 대표 연임 성공…"한국 정치 희망 될 것"

시대전환 신임 대표로 조정훈(비례) 의원이 당선됐다. 최고위원에는 이종학 전라남도당위원장, 김태훈 당 대표 정책특보가 당선됐다. 시대전환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등 지도부 선출을 했다. 당 대표는 경선 없이 단독 출마한 조 의원이 당선됐다. 단독 입후보이면 무투표 당선이라는 당헌·당규에 따라 조 의원은 2년 임기 대표직을 이어가게 됐다. 최고위원은 지난 13∼14일 당원 100% 온라인 투표로 선출했다. 경선에는 이종학·김태훈·권종혁 후보가 출마했다. 이 가운데 이종학 후보가 45.5% 득표율을 기록해 1위로 당선됐다. 2위는 김태훈 후보로 31.6%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됐다. 권종혁 후보는 29.9% 득표율로 낙선했다. 새롭게 당 대표에 취임한 조 대표는 취임사에서 "시대전환은 작지만 대한민국의 정치의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시대전환의 가치와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최대한 많이 배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의석수를 가진 정당이 되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려 한다"며 시대전환의 발전적 해체를 제안했다. 조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많이 고민했다. 많은 사람들이 시대전환 같은 정당이 많아져야 한다고 하지만, 시대전환에 오지 않는다"며 발전적 해체를 제안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구체적 방법으로 조 대표는 "이제부터 저는 양당제를 깨려는 사람들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려 한다"며 "2020년에 땅을 파고 (씨앗을) 심었다면, 지금 그 씨앗이 조금 자라서 줄기가 자라고 있다. 2024년에는 꼭 열매를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를 야구·축구에 비유한 뒤 "1등만 기억하는 체제다. 이런 정치를 올림픽 수영경기처럼 만들고 싶다"며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양당정치를 깨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열매를 따는 데는 여기 계신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한편 연임한 조 대표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민주당에서 제명된 뒤 시대전환에 복당했다. 국회에 입성한 뒤 조 의원은 같은 해인 2020년 10월 시대전환 대표에 당선돼 2년간 대표로 활동했다.

2022-10-16 16:53:3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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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 남양주 한강 걷기 대회’ 성황리 개최

'2022 남양주 한강 걷기 대회'가 지난 15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 일원에서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체육회와 남양주시걷기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회식에서 주광덕 시장은 "좋은 날씨에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걸으면서 아름다운 가을과 경치를 마음껏 즐기시고, 내년에는 더 멋진 대회로 남양주 시민의 자긍심과 긍지를 높여 드리겠다"라며 "시민들이 건강해야 남양주시가 건강해진다. 앞으로 시민시장님들과 함께 '상상 더 이상 남양주',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확실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지환 남양주시체육회장은 "남양주 시민이 생활체육으로 화합하며 소통할 수 있는 대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건강한 걷기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 행사인 풍물놀이와 난타 공연으로 시작해 남양주시 홍보대사 조정민과 윤태규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페이스 페인팅 ▲키다리 아저씨 ▲드론 체험과 건강 검진 ▲취업 상담 ▲휴먼북 등의 홍보 부스를 비롯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꾸며졌다. 이어 타징 신호와 함께 출발한 참가자들은 각자 선택한 5km 코스 또는 10km 코스를 자유롭게 걸었으며,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강시민공원과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보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10-16 16:50:3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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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교육문제, 현장에 답이 있다"

"'교육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다. 현장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경청하는 자세로서 의정활동을 하겠으니 지켜봐 달라. 특히 교육기획위원장으로서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 행복한 학교와 미래형 경기교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이 7:7 동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여야 동수 위원구성으로 상임위 운영에 있어서 안건심사 시 조율과 협의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 졌다. 따라서 위원장은 편을 갈라 정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협치를 통해 정책을 핵심키워드로 설정해 경기교육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지향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황진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을 만나 경기교육 의정방향, 학교현장 비정규직 문제, 특성화고 출신 취업문제 등의 정책방향을 들어봤다. 먼저 황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의 정책방향에 대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가슴이 벅찼다."라며, "교육기획위원회는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것을 제도적으로 담아내야 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10대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과는 경기교육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 협력하되 필요한 부분에는 견제와 감시를 통한 질적 제고로써 경기교육이 대한민국의 교육을 견인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요청되는 ▲새로운 원격수업 모형개발,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의 성공적 안착, ▲안전한 학교시설, ▲교육공동체의 갈등 해소 등 경기교육 현안의 해결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교직원 등 경기교육공동체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 의원은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오는 동안 학습결손·학습장애 등으로 저하된 기초학력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려 한다."라며, "우리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의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보다 2년 앞선 2023년 도입할 예정에 있는데 경기도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경기교육의 현안문제부터 시작하여 크고 작은 교육현장의 변화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 교육과정에 자율권을 제한하는 지침을 개선하고, 학습자 맞춤 교육, 무학년제, 프로젝트 단위학습 집단 구성 등 유연한 교육과정이 운영되는 것은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사안에 따라 진보쪽도 아우르는 것 아닌가 하는 부분도 있다. 이에 황 의원은 "학교는 교사의 지식이 획일적으로 전달되는 탑다운 방식이 아닌 학생들의 내적 동기와 교육적 요구 등에 기초한 자율성 확대라는 미래지향적 교육 철학에 기반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히고, "교육에 있어서는 진보와 보수의 구분이 무의미할 뿐 만 아니라, 그 기조에 의해 학교 현장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학교장 중심의 교육체제가 아닌 학생과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과정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교육현장에서는 소통하고 교육주체들과 공감하는 의정이 요구됨과 동시에 특히 비정규직 문제가 상존하고 있다. 이에 황 의원은 도의회 차원의 해법으로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는 직접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은 아니나,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고용불안정, 근무여건 개선 등의 처우개선 요구 등 다양한 갈등과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먼저 학교 비정규직 현황과 운영 실태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학교 비정규직 문제는 일과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도의회는 민선8기 첫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경기교육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제한을 두지 않고 경기교육 전반을 두루 살필 생각"이라며, "행정감사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소통하여 선진 경기교육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역구인 부천에서도 지역민원해결을 최우선으로 하여 ▲행복한 교육, ▲공정한 교육, ▲공평한 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열망과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급변하는 교육현장에 주목하면서 정책 실현에 꼭 필요한 예산 반영을 주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10-16 16:50: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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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대통령, 김근식 관련 지시·발언한 적 없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하고 출소를 앞둔 김근식이 출소 후 경기도 의정부 영아원과 경기북부아동임시보호소와 200m 떨어진 법무부 산하 갱생시설에 머물기로 한 것에 분노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생각하는 원칙과 법무부 또는 검찰에서 취하는 조치와는 '관계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보도에 대해 "김근식이 의정부 갱생시설에 머무는 것에 특단의 지시를 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아동과 미성년자 성폭력 예방 및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깊이 인식하고 후보 시절부터 말한 바가 있다"며 "그같은 원칙이 법무부나 검찰에서 영장 청구 조치와 관련해서는 관계 없다"고 강조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보도에 나온 '윤 대통령의 분노'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김근식 외에도 아동에 대한 범죄, 여성에 대한 성범죄, 약자에 대한 범죄에 윤 대통령 특유의 갖고 있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며 "기자들도 대선을 치르면서 윤 대통령의 아동 성범죄, 여성 범죄에 대한 견해와 의지를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따로 지시한 것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그럴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아울러 "물리적으로 윤 대통령이 개별 사안에 대해 지시하는 게 상식적으로 가능한가"라고 반문하며 "윤 대통령이 김근식 사건과 관련해서 법무부 장관을 포함해 이같이 지시를 내리거나 발언한 적이 없다는 건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2022-10-16 16:40:0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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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카카오 서비스 장애, 원인 규명·재발 방지책 마련할 것"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자 국민의힘이 16일 '원인 규명·재발 방지책 마련에 최선 다할 것'이라고 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47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최장 기간 서비스 장애를 일으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신속한 복구와 서비스 정상화, 화재 원인에 대한 명확한 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로 이용자들이 10시간 넘게 불편을 겪은 점에 대해 언급한 장 원내대변인은 "특히,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과 플랫폼 사업자, 자영업자들에게는 업무 공백이 발생하면서 카카오 그룹에 대한 책임론까지 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선 신속한 복구와 서비스 정상화가 이뤄져야 한다. 대통령도 당부한 것처럼, 카카오 등이 책임 있고 신속한 서비스 복구를 하도록 정부 부처도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엄중하고 예민한 시기에 많은 이용자들의 민감한 정보가 집적돼 있는 판교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는 국민들이 있다"며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도 촉구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대형 온라인 업체들의 서비스 운영 실태와 백업시스템 구축 실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돼야 할 것"이라며 당 차원에서 현장 방문 및 국정감사로 사고 원인을 밝혀나가는 한편, 관계 부처와 함께 신속한 사고 수습은 물론 대책 마련에 최선 다할 것이라고 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도 같은 날 논평에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국민 생활에 전반적으로 사용되던 각종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돼 국민들이 큰 불편을 느끼고 계신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피해도 큰 상황"이라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정확한 원인 파악은 물론, 트윈 데이터센터 운영 등 앞으로 발생할 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여야 위원들은 이날 오후 2시, 카카오 서비스 장애 원인으로 꼽히는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인 경기 성남 판교 데이터센터를 긴급 방문했다. 이들은 현장 답사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카카오, 네이버 등 관계자들로부터 관련 보고도 받았다.

2022-10-16 16:33:3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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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뷰티위크의 '스타기업', 팝업스토어에서 시민과 만난다

'서울뷰티위크'가 엄선해서 선별한 '미래 스타기업' 제품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더현대 여의도 비클린관에서 시민과 만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입점하는 제품은 모두 '서울뷰티위크'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경쟁을 뚫고 '판로개척' 분야에서 우승한 기업들이다. 24개의 기업 중 남성 화장품을 제작하는 ㈜체온365, 비건 뷰티 프랜드인 ㈜토브,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나만의 맞춤 화장품을 제안하는 ㈜릴리커버 등 총 3개 기업이 판로개척 기회를 차지했다. 서울형 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서울뷰티위크'는 대·중소기업 기업 약 200개사와 온·오프라인으로 해외 구매자(바이어) 약 300개 기업과 일반시민, 관광객 등 약 3만여명이 즐기는 축제로 운영됐다. 특히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대상 온·오프라인 수출상담이 진행되는 '뷰티트레이드쇼'에서는 중국·동남아 등 주요 수출국가의 해외 바이어 300개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현재까지 약 110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약 400만 달러에 상당하는 7건의 계약체결과 5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거뒀다. 현장에서 가장 호응이 높았던 '영뷰티콘테스트'는 만 18세 이하 메이크업 아티스트 꿈나무들의 경연을 통해 이들의 진학과 취업을 지원한다. '케이(K)-컬쳐메이크업'과 결혼·패션·화보용 '케이(K)-뷰티메이크업'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된 경연에서 총 95명이 참여해 서울시장상, (사)한국분장인예술인협회장상 등 총 16명이 수상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 처음 개최한 '서울뷰티위크'에서 우수 뷰티브랜드를 발굴하고, 서울 뷰티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계기를 발판삼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하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보이는 장이 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6 16:28: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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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서울 전략회의' 모집...서울의 미래, 청년에게 묻다

서울시가 '청년서울'을 실현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그 핵심 가치인 청년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미래서울 전략회의'에 활동할 청년 40여 명을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밝혔다. 이번 미래서울 전략회의는 특별히 급변하는 미래에 대응하여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청년인재들에게 의견을 구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들은 ▲미래산업 ▲문화·디자인 ▲소통전략 3개 분과에서 각 10~14명씩 구성해 6개월 가량 활동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만19~39세 청년으로,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울시정에 관심이 많고 해당 분과에 전문성이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위원들은 우선 각 분야별 시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서울시 소관 부서와 함께 주요 시정 이슈를 다각적·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시정 현장 방문을 병행한다. 이후 각 분야별 활동을 통해 미래전략 보고서를 작성하여. 성과공유대회를 통해 각 실·본부·국의 미래전략을 세우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미래서울 전략회의 지원서를 작성해 28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최종 선정자는 11월 초 공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미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갈 주역들인 2030세대 청년인재들의 목소리를 서울의 미래비전에 반영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서울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일자리·주거·복지·참여 등 시의 모든 청년정책을 종합한 청년행복프로젝트의 주요과제인 청년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시는 청년정책네트워크 활성화, 청년친화위원회 확대, 청년정책 콘테스트를 개최했으며, 온라인에서 상시적으로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정책 참여 채널도 올해 10월 중 구축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6 16:28: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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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사태, 폭락하던 카카오 관련주 엎친데 덮친격…네이버는 웃을까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지난 15일 경기도 판교의 SK C&C데이터센터 화재로 서비스 장애가 장시간 발생하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17일 이후 주가에도 상당한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를 지속해서 사들여온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에도 변화가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증시에 따르면 카카오의 주가는 올들어 지난 14일까지 54.3%하락했고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카카오게임즈 등도 각각 79.3%, 70.3%,58.0% 떨어졌다. '카카오 4인방'과 함께 국내 대표 IT기업인 네이버 주가도 올 초 대비 56.27% 하락하는 등 바닥을 경신하는 모습이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꾸준히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를 순매수했다. 개인들은 올 들어 네이버를 3조1231억원, 카카오를 1조9997억원 어치 사들였다. 특히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던 이달에도 개인들은 네이버를 6787억원, 카카오를 820억원 순매수해 개인 순매수 1위, 3위에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14일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는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으나 금리인상 지속, 달러 강세 등 여러 악재가 남아있어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성장주는 미래가치가 주가에 반영돼 있어 금리인상기에 현재가치 할인율이 높아져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여기에다 실적 부진, 자회사 쪼개기 논란 등이 악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지난 15일 카카오톡 및 카카오 그룹사 서비스 중단 사태 등도 더해지며 주가 하락 압력이 커진데다 지난 금요일 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시장 폭락까지 겹쳐 17일부터 또 한차례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기술주들의 주가 추락이 전망된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네이버·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계속 하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2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DS투자증권은 33만원에서 27만원으로 낮췄다. 구성중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국내에서 외형 성장의 한계가 존재해 글로벌 진출이 필수적"이라며 "실적 추정치 하향과 낮아진 멀트플을 반영하고 자산가치를 배제하여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조정했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낮췄으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10만 5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크게 급락해 여러 우려 요인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겠지만, 경기 침체 및 매크로 환경과 무관하게 이익 반등 시그널이 확인돼야 하는 게 반등의 선결 조건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16 16:27:5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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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신규 패션 브랜드 '르블랑페이우' 론칭 한 달 만에 주문액 60억원 기록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첫선을 보인 신규 패션 브랜드 '르블랑페이우'가 론칭 한 달 만에 주문액 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르블랑페이우'는 MZ세대로부터 각광 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페이우'와 협업을 통해 올해 9월에 단독 론칭한 롯데홈쇼핑 신규 브랜드다. 모델 이현이를 대표 모델로 발탁하고, MZ세대 특화 라인을 최초로 기획해 론칭 한 달 만에 주문액 60억원을 기록했다. 2030세대 유입도 기존 단독 브랜드 대비 20% 이상 높게 나타났다. 패션 소비 회복세와 더불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소재, 디자인 차별화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페이우만의 무드를 살린 상품들은 무채색 상품이 각광 받는 기존 패션 방송과 다르게 퍼플, 옐로우 등 화사한 색상들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방송 중 관련 색상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지난 9월 모바일TV '엘라이브(L.live)'에서 진행한 프리 론칭은 오픈마켓 및 패션 플랫폼에 동시 송출돼 시청자 수만 10만명을 돌파했다. TV 홈쇼핑 론칭 방송은 150분 방송 동안 4만 세트가 판매되며 코로나19 이후 단독 패션 브랜드 론칭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가장 인기 상품인 '앤서니 재킷'은 매회 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약 3만 세트가 판매됐으며, '셔링 플레어 원피스' 2만 세트 이상, 이달에 처음 선보인 '구스 케이프 다운'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FW시즌을 맞아 내달부터 편성을 확대하며, '핸드메이드 판초 코트', '플레어 레이디코트' 등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신규 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2-10-16 16:15:2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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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유 여행 허용에 여행 관련 상품 매출 '불티'

여행수요가 크게 늘면서 관련 상품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이 집계한 올해 8월 온라인쇼핑동향에서 여행·교통 서비스 부문 모바일 거래액은 6698억원 증가해 전년도 동기 대비 1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권 거래액은 4배까지 뛰었다. 특히 일본 무비자 개인 여행 전면 허용과 엔저 현상이 겹치며 수요를 더 부채질 중이다. 16일 하나투어는 축구 분석 유튜버 '김진짜'가 동행하는 손흥민·김민재 선수 소속팀의 축구 경기 관람 영국 상품이 조기 예약 마감됐다고 밝혔다. 김진짜는 유튜브 '김진짜 Real KIM' 채널의 구독자 44만명을 보유한 축구 분석 전문 유튜버다. 영국에서 축구 지도자 과정을 준비했던 경험을 살려 축구 지식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한 상품은 이달 31일 출발하는 '김진짜 유튜버와 함께하는 영국 EPL 직관 여행 8일'로 출발일이 임박한 것은 물론, 699만원이라는 고가로 기획됐으나 조기 예약 마감됐다. 롯데관광개발이 11월 3박4일 일정으로 출발하는 미야자키 단독 전세기 상품도 169만원이라는 고가로 출시 됐음에도 지난달 29일 436개 전 좌석이 모두 판매됐다. 지난달 22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입국자 상한 기준을 없애고 외국인 무비자 입국도 허용하고 7일 만이다. 홈쇼핑 업계에서도 여행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지난달 일본 여행 규제가 풀린 후인 26일 일본 3대 온천 지역 벳푸와 후쿠오카, 유후인 등 일본 인기 여행지를 포함한 북큐슈 3박 4일 패키지 방송을 송출해 20억원 가량의 주문이 몰리며 기대 매출보다 10% 초과했다. 이날 방송은 평일 밤 10시 45분경 방영된 비인기 시간대였다. 캐리어 등 여행에 필요한 물품들 또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여행용 캐리어 3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5%나 증가했다. 7월 553%, 8월 695%, 9월 464%로 여름 휴가철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매출이 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 따르면 지난달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수영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선글라스 매출은 87% 증가했고 햇빛을 가려주는 벙거지 형태의 버킷햇 매출은 79% 늘었다. 여행 수요가 늘며 계절에 반대 된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무신사에서는 이달 1~13일 수영복 거래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202% 증가했다. 지난달의 수영복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358% 늘었다. 에이블리 또한 지난달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휴양지룩' 검색량이 전년 동월 대비 1340% 뛰었다. '수영복'과 '비치웨어' 검색량은 각각 135%, 245% 증가했다. 관련 업계 전반에서는 항공운임료가 크게 오르면서 주춤했던 여행 수요가 일본 자유 여행을 맞으며 다시 불 붙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항공권 예약수 증가세가 무서운 수준이라는 평이다. 야놀자와 인터파크가 지난 1∼10일 각사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외패키지 여행 예약과 항공권 예약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10%, 24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비교적 항공권 비용 부담이 덜한 일본과 대만의 빗장이 풀리며 다시 여행 수요가 불 붙은 듯 하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6 16:03: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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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NRF 국제W.B.예이츠학회 온라인세계대회 개최

동국대학교는 국제W.B.예이츠학회, 한국예이츠학회, 동국대 트랜스미디어세계문학연구소와 디지털인문학 LAB가 공동 주최하고, 동국대, 주한아일랜드대사관, 단국대외국어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2022 NRF 국제W.B.예이츠학회'온라인 세계대회가 지난 15일 오후 3시부터 17일 오전 1시까지 줌과 유튜브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기억, 번역, 디지털 기술: 예이츠 연구의 새로운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롬 맥간(미국 버지니아대학) 교수, 마조리 퍼로프(스탠포드 대학) 교수, 롭 도게트(SUNY-Geneseo) 교수와 존 맥코트(이탈리아 Marcerata대학) 교수가 '예이츠, 기억, 디지털 기술'에 관한 기조 강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어 마가렛 밀즈 하퍼(아일랜드 리머릭대학) 교수, 워윅 고울드(영국 런던대학) 교수, 김영민(동국대 명예교수 겸 항주사범대 석좌교수) 교수가 '디지털 시대의 예이츠연구의 전통과 새로운 방향: 텍스트, 기억, 비전'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앤드류(일본 가쿠신대학) 교수, 헤드윅 슈발(벨기에 루벵대학) 교수, 푸 하오(중국 사회과학원) 교수의 '예이츠와 번역'에 관한 라운드테이블 토론과 더불어 시인인 보나 그로크(맨체스터 대학) 교수와 빅토리아 케네픽(예이츠 슬라이고) 교수 등의 시낭송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기억 ▲번역 ▲디지털 ▲창의와 실험 ▲혁신개발 ▲기억의 미래 ▲상징주의와 현실 ▲포스트식민주의와 트랜스내셔널리즘 등 10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션을 마련해 20여 개국 총 50여명의 해외학자들이 세계적 시인 '예이츠' 시인에 집중된 세계문학과 디지털인문학의 문맥에서 기억과 시, 문학, 기술의 융합에 대한 구체적인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김영민 동국대 명예교수는 "이번 학회를 통해서 인문학과 기술이 융합과 통섭을 보이는 구체적 사례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6 15:56: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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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육, 올바른 방향은?

AI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공교육 내 정보교육의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한 제고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AI교육의 필요성 자체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이해도는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16일 교육계에 따르면 AI활용 영역에 치우치지 않은 AI교육 구성에 대한 당부가 이어지고 있다. 전체적인 기초 단계에서부터 일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단계적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컴퓨터교육과 교수 및 석·박사들이 저자로 참여한 정보교육학회논문지 제24권 'AI교육의 필요성 분석에 따른 미래 방향 탐색(2020)' 논문에 따르면 아직까지 한국은 AI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보기 어렵다고 분석됐다. AI교육의 필요성 자체는 공감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논문에서는 학습자의 AI소양 개발을 위해 교수학습방법 및 평가 실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한국은 정보교사 마저도 부족해 학습자에 대한 평가까지 진행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현장에서도 원활한 정보교육을 위해 전문 교사의 확보가 관건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정보교사연합회에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보교사가 1명 이상 배치된 중학교는 전국 3214곳 중 1587곳, 49.4%로 학교 2곳당 교사 1명이 배치되고 있다. 응답자 중 약 60%는 총 3개 학교 이상에서 수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AI교육의 확대를 위해서는 AI뿐만 아닌 공교육에 대한 면밀한 분석 종합과 학습자의 역량 함양도 중요하다. 거시적인 관점에서도 현재 이뤄지는 AI활용 교육과 AI교육에 대한 위계 편성 관련 연구는 한계가 발견된다. 논문에서는 현재 AI교육 구성을 유지할 경우, 지능정보사회 학습자 역량 신장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예측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지난해 연구 보고서에서는 한국의 정보교육 시수가 해외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평균의 약 16.7%에 그치면서 최저를 기록했다. AI교육 필요성에 대한 공감도나 언급에 비해 공교육에서의 정보교육 시수는 현저히 적어 이해도를 높이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올해 5월 연구 보고서에서는 디지털에 대한 인식 및 태도가 세계 주요국 15개국 중 13위(미국 포함 시 14위)로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디지털에 대한 흥미, 책임감 등을 함양시키기 위한 교육 정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교육 당국은 최근 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사항에서 디지털 소양을 언어, 수리에 이어 3대 기초 소양으로 설정해 총론과 모든 교과에 반영하고자 하면서 디지털 시대 흐름에 따른 변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SW·AI에 대한 이해와 컴퓨팅사고력 중심인 정보교육은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크게 변화가 없어 핵심 교과로의 적극적인 강화가 요구된다. 특히 한국 초등학교에서는 기초 ICT 교육은 물론 컴퓨터 자체를 다루고 활용할 수 있는 정보교육 수시가 없는 수준이다. 사실상 정보교육의 18개 영역 중 ▲알고리즘 및 복잡성 ▲소프트웨어 개발 기본 ▲사회 이슈 및 전문가로서의 업무 등 이론 중심의 3개 영역만 다루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연구원들은 정보·컴퓨팅 관련 교육을 미래 시대를 위해 필요한 핵심 교육이자 교과로 인식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강화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초등학생들은 발달 단계 특성상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과 원리를 이해하는 경험이 함께 어우러질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전반적인 AI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6 15:55: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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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 수혜주 '보험주' 반등 이어질까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상 수혜주로 꼽히는 보험업종의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보험 지수는 3.33% 하락에 그치면서 전체 지수 중 낙폭이 가장 낮았다. 보험지수의 경우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생명·손해보험사 시가총액 상위 10개사를 추종한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25.69%)뿐 아니라 금리 인상 수혜주로 같이 묶이는 금융업 지수(-25.38%) 등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낙폭이 월등히 적다. 개별 종목별로는 최근 거래일인 14일에만 메리츠화재(7.64%), 한화생명(6.6%), DB손해보험(4.03%) 등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이 외에도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은 2% 이상 올랐으며 대부분 종목이 상승하거나 강보합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최근 계속해서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하면서 보험 지수에 포함되는 보험주들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선 지난 12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인상)을 결정하면서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3.0%로 높였다. 통상적으로 보험사는 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자산이 많아 결과적으로 금리 인상에 따라 투자수익률이 높아진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경기 악화에 대한 방어적 실적 흐름과 금리상승을 통한 이자 차이 스프레드 개선 그리고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 추이 지속 등 보험업종의 상대적 매력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험주의 주가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배당률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예상 배당수익률은 삼성화재 6.1%, DB손해보험 6.7%, 동양생명 7.3%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부분 손해보험사가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되지만 주가 상승 폭은 이에 미치지 못해 전년보다 배당 매력이 높아졌다"라며 "은행주와 달리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손익 변동성이 작아 배당 가시성이 높은 점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보험업종에서 보유한 부동산 PF 대출잔액은 2분기말 기준 43조3000억원으로 금융업종 중 가장 큰 규모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PF내에서도 주로 선순위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특정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길 경우 보험사가 영향을 받는 것은 후차적"이라면서도 "다만 관련 시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는 있다"고 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16 15:55: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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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신세계, 소비 둔화 우려에도 안정적인 실적 지속

금리인상, 글로벌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소비 둔화 우려에도 신세계는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전 세계적인 해외여행 재개 수혜도 누릴 수 있어 향후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다. 신세계는 금리인상, 강달러 등 대내외적인 여건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국내 증시와 달리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초 대비 코스피가 10.49% 하락한 코스피에 반해 신세계 주가는 3.51% 올랐고 14일에도 전일 대비 1.54% 상승한 23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상승세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소비 둔화 우려가 커진 상황 속에서도 명품과 의류 수요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세계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74% 증가한 1조900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36% 오른 1724억원으로 전망됐다. 전문가들도 신세계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백화점과 주요 자회사 실적 호조로 전사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백화점의 3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패션·잡화 수요 호조와 명품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20%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소비둔화 우려가 등장한 6, 7월에도 강한 명품과 의류 수요에 힘입어 백화점 총매출 성장률은 16%, 22%를 기록했다"며 "8월은 기록적인 폭우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른 추석 영향으로 28%를 기록했으며 양호한 성장세는 9월에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인 해외여행 재개로 인한 면세점 수익이 회복될 것으로 보여 신세계의 향후 실적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조상훈 연구원은 "신세계는 공항점 내 영업면적이 가장 넓은 사업자이다"라며 "특히 출국 수요 위주로 면세 업황이 회복되는 지금과 같은 사이클에서는 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으며, 최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도 앞다투어 관광 규제를 완화하고 있어 고수익성 개별관광객(FIT) 회복세가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고강도 긴축 지속,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기조 유지, 달러 강세 등이 실적 회복 및 주가 상승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2022-10-16 15:55:1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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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성북경찰서, ‘Bright 성북 순찰대’ 활동 실시

성신여자대학교가 최근 성북경찰서와 함께 'Bright 성북 순찰대' 봉사단을 구성하고 성북구 일대 치안 강화 활동에 나섰다 'Bright 성북 순찰대'는 '성신여대와 성북경찰서가 힘을 합해 성북구 일대를 밝히며 치안에 힘쓴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 순찰대는 지난 2017년 체결한 성신여대 제218학군단과 성북경찰서 간 업무협약에 따라 성신여대 캠퍼스가 위치한 성북구 일대 합동 순찰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선제적인 범죄 예방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순찰대 활동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정영오 성북경찰서 서장 등 경찰관계자를 비롯해 성신여대 제218학군단, 총학생회 '찬란으로' 소속 재학생들 및 교직원 등 18명과 성북경찰서 경찰관 7명이 참석해 총 25명이 순찰에 나섰다. 성북 순찰대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성북구 동선동 일대 여성안심귀갓길 및 원룸촌 등 학교 인근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공동체 치안 활동을 펼쳤다. 올해부터 성북 순찰대는 월 1회씩 성북구 일대 순찰을 통해 치안 취약 지역을 살피고, 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합동 순찰 정례화를 통해 치안 취약 요인을 상호 공유해 안전한 성북구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Bright 성북 순찰대' 봉사단원으로 처음 참여한 성신여대 제218학군단 소속 서정민 학생(운동재활복지학과·19)은 "우리가 다니는 캠퍼스가 위치한 성북구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치안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많은 학우가 순찰대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6 15:51: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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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핼러윈 데이, 같이 즐겨요" 유통가 마케팅 쏟아내

핼러윈 데이가 이주 가량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차별화한 경험이 중요해진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체험, 팝업스토어를 열고 온라인 채널에서는 관련 상품 판매에 분주하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핼러윈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신(新) 명절화'하면서 유통가 전체가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백화점을 거대한 핼러윈 파티장으로 꾸린다. '슈퍼 핼러윈(SUPER HALLOWEEN)'을 테마로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함께 백화점 외벽뿐 아니라 식품관, 출입문, 디스플레이 존 등을 꾸민다. 또 전 점포가 어린이들을 위한 전점 키즈관을 핼러윈 테마로 연출한다. 입점 브랜드도 '슈퍼 핼러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은 핼러윈 기념 팝업 스토어를 여는데, 여기에 위니비니와 러쉬가 참가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구성하고 '벌룬놀이터', '포토박스', 그리고 '핼러윈 페이스페인팅&타투 체험' 등을 운영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핼러윈 데이는 MZ세대 고객들과 어린 고객들에게 새로운 놀이 문화로 받아들여지면서 유통업계에서도 주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며 "핼러윈 테마의 다양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상품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도 핼러윈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이달 30일까지 '핼러윈 캐릭터 유니버스'를 진행해 각 지점별로 인기 캐릭터와 협업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코사이다 더쿠, 빌리프 빌리, 젤리크루 국캐대표 톱 10 등 인기캐릭터와 협업해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만들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각기 다양한 꾸밈새와 이벤트로 꾸려질 예정이다. 편의점도 핼러윈 파티에 동참한다. 이마트24는 핼러윈 시즌 한정 먹거리 상품을 출시하고 11일부터 타로점 보기 이벤트를 열었다. 핼러윈 콘셉트의 먹거리 6종에는 다양한 타로카드가 무작위로 동봉돼 있는데, 고객들은 타로카드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본인의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나의 소울카드 찾기'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이마트24는 무료운세 앱 '점신'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점심 협업상품은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판매하며, ▲패스츄리샌드위치 ▲제육&치즈불고기김밥 ▲묵은지불고기김밥 ▲토핑유부초밥 ▲반반고기정찬 ▲푸짐한제육&불고기도시락 6종이다. e커머스 기업도 식품부터 파티용품까지 판매한다. 노시은 컬리 프로모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핼러윈 데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맞는 기념일로, 간식과 간편식, 소품까지 파티에 필요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핼러윈 특수 기대감을 나타냈다. 컬리는 오는 31일까지 '달콤한 핼러윈 파티' 기획전을 열고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기념해 150여 가지 관련 상품들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아마존 핼러윈파티 기획전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7일 선보인 아마존 핼러윈 특집 라이브방송은 누적 시청자 46만명으로 관심을 모았다. 호텔들도 핼러윈을 테마로 패키지와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각별한 준비를 마쳤다. 업계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핼러윈 파티를 열면서 어린이들에게 핼러윈은 즐거운 축제의 날이 됐다"며 "10세 전후 어린이를 양육하는 부모들도 대다수가 MZ세대로 핼러윈을 즐기는 세대"라고 말했다. 그랜드 델리에서는 핼러윈 디저트와 음료를 한정 기간 판매하고 로비 라운지에서는 핼러윈 스페셜 원더아워를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클럽 라운지는 멕시코 축제인 '망자의 날'을 모티브로 핼러윈 데커레이션이 진행되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키즈 전용 패키지에서는 핑크퐁 핼러윈 포토존을 꾸미고 아기상어 가면 만들기 선물 등을 특별 증정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음달 13일까지 '헬로~윈(Hello Ween)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CJ ENM 투니버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협업한 객실 패키지와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상품부터 핼러윈 특별 디저트까지 마련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6 15:43:4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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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채용 숨통 트나…'3고'에 "변수는 여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방역 완화와 여객 수요 증가로 국내 항공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채용' 부분은 업계 정상화의 척도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국내 항공사들도 채용 재개에 나서면서 항공업계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2023년도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위한 지원접수 기간을 가진다. 항공기 운항이나 IT계열이 아닌 객실 승무원 채용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져 승무원의 꿈을 가진 예비 항공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채용 규모도 100명 이상으로 적지 않다. 대한항공 측은 코로나19 이후 기회조차 없었던 객실승무원 채용을 재개하며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도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여객 사업량이 여전히 코로나19 상황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일부 객실승무원들이 휴업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일본 무비자 관광 재개 등을 기점으로 올해 연말 이후 국제선 여객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에 선제 대비하기 위해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은 운항승무원, IT 전문인력, 기내식 셰프(chef), 기술직 등 다양한 직종의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수시 모집 방식으로 현장 실무직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경력직 운항승무원과 경력직 정비사 수시 채용 중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승무원 복직과 더불어 신규 채용 분위기도 조성될 것 같다"며 "지금도 엔데믹 분위기에 맞춰 잘 대처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전과 같은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인력을 보강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비용항공사(LCC)들도 객실승무원 채용 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항공사들의 이 같은 채용 재개가 '인력 충원 없이 증편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을 줄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홍기원 의원실은 이번 국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여객 항공사들은 의원면직, 정년퇴직 등 자연적인 직원 감소에도 신규 채용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꼬집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까지 10개 국내 여객 항공사들의 직원 수는 2019년 대비 2734명이 줄었다. 여객 운송을 담당 국내 항공사들이 실제 현장에 근무하는 자사 직원을 코로나19 이전보다 여전히 31.1% 축소한 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직 속도와 신규 채용 속도가 항공 여객 수요 증가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2020년 8월 한 달간 총 1919편이던 전체 국제선 노선은 2022년 8월 7780편으로 4배(300%) 증가했고, 이번 달 11일부터 일본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면서 증편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게다가 국토교통부도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을 50% 수준으로 회복을 목표로 하는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 남은 하반기 동안 운항 편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이 영업손실 규모를 빠르게 줄여나가며 빠른 흑자전환을 노리고 있어 이에 맞춘 채용 시장도 활기를 띨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하지만 '3고(고환율·고금리·고유가)' 상황이 큰 변수로 작용해 채용이 진행되더라도 더디게 진행될 거라는 예상도 함께 나오고 있다. 게다가 2019년 동월 대비 여객 인원 회복률은 지난달 기준 27.2%로 여전히 30% 대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9월 항공사별 여객 인원 회복률은 ▲대한항공 34.1% ▲아시아나항공 30.7% ▲티웨이항공 28.5% ▲에어부산 26.4% ▲진에어 23.2% ▲제주항공 14% 등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LCC 관계자는 "LCC 실적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일본 노선이 정상화 수순에 들어가고, 장거리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객 수요가 늘어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급격하게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 인력을 복귀시키고 채용하고 싶지만, 고환율·고유가로 실적 회복도 여객도 예상만큼 빠르게 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22-10-16 15:33: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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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설공단 제9대 김종필 이사장 임명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4일 제9대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으로 김종필 전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종필 이사장은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공공서비스 강화와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 낸 바 있다. 인천시설공단은 2002년 3월에 설립된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과 도심 인프라를 관리?운영하는 지방공기업이다. 송도, 청라, 영종의 도시기반 시설물을 비롯해 국내 명소로 자리 잡은 송도센트럴파크, 청라호수공원, 씨사이드파크 등을 운영·관리하며 시민의 편익과 복리증진에 힘써왔다. 또 인천가족공원, 아시아드주경기장, 삼산월드체육관, 공영주차장, 지하도상가 등의 다양한 공공시설물 관리로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방공기업에 대한 사회적 가치 실현뿐 아니라 경영효율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기업 경영활동에 대한 조직화합 능력과 경험을 보유한 신임 김종필 이사장의 역량이 주목된다. 김종필 신임 이사장은 "혁신은 작은 실천에서 이뤄지며 구성원들의 작은 의견도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함께하는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며 "공단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변화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에 인천시설공단이사장으로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확신과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6 15:33:3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