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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北 핵 위협 강도↑에 "과감한 실사구시적 접근 필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북한이 핵 위협 강도를 높이는 것을 두고 "그동안의 경험과 국제정세의 변화, 북한의 입장 강화 등은 단순히 제재와 압박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좀 더 과감한 실사구시적인 접근이 필요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지난 9월 8일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자신의 '핵무력'을 '국가방위의 기본역량'으로 규정하며 핵무기 사용의 문턱을 낮춘 법령을 만들어 공개했다"면서 "이 법에 따르면 북한은 우리 군의 선제타격이나 "선제타격이 임박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핵무기를 사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매우 충격적이며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지난 대선과정에서 돌출되었던 선제타격론이 남북 간 공방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북한의 핵무기 사용조건으로까지 공표되는 최악의 상황이 펼쳐졌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북한의 입장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추가적인 위협행동의 중단과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한다"며 "북한의 이번 조치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켜 남북 모두에게 치명적인 손실을 입히며 불행을 안겨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이런 차원에서 지금 절박한 것은 한반도 평화이며 이를 위해서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비핵화 실현을 위한 치열한 노력이 절실하다"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은 남북 정상간 합의사항이며 국제사회와의 약속"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권영세 통일부장관이 '남북관계는 이어달리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힌 것에 주목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남북 합의의 성실한 이행의지를 밝히는 것이 첫 번째다. 또, 통일부가 지난 9월 8일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을 북한에 제의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정부의 평화에 대한 강한 의지와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실천이 필요한 때"라며 "불굴의 의지로 북한을 설득해 역사적인 6.15 남북공동선언을 성사시키고 미국과 협력하여 한반도 평화해법으로 페리프로세스를 이끌어낸 김대중 대통령의 지혜와 북핵문제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었을 때, '중대제안'을 만들어 북한과 미국을 설득하고 중, 일, 러와 협력하여 마침내 9.19 공동성명을 이끌어낸 노무현 대통령의 실천의지를 되새기게 된다"고 밝혔다.

2022-09-11 13:51:09 박태홍 기자
HLB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 역대 최대 생존기간 달성..세계가 놀랐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개발한 경구용 간암 치료제가 기존 치료제를 모두 뛰어넘는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 2003년 개발이 시작된지 20년 만의 성과다. HLB는 10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22'에 참석해 그동안 개발해 온 항암제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HLB는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경구용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이 22.1개월에 도달했다는 것을 처음 공개했다. 발표는 중국 암학회(CSCO) 학회장을 지낸 슈쿠이 친 교수가 맡았다 발표에 따르면 리보세닙의 mOS는 22.1개월로 세계 최초로 20개월 벽을 넘어섰다. 간암 치료제 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기존 승인된 바이엘 표적항암제 소라페닙(넥사바)의 15.2개월 보다 무려 6개월 이상 길다.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 역시 5.64개월로 소라페닙(3.7개월)보다 높았다. 객관적반응률(ORR) 역시 25.4%로 소라페닙(5.9%)보다 현저히 높았다. 특히 위험비는 전체 생존기간에서 0.62, 무진행생존기간에서 0.52로, 사망과 같은 환자 위험을 40~50% 가량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승인된 약물의 임상 결과 대비 가장 우수한 수치다. 부작용도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아시아 지역 외 사망률도 크게 낮춰 인종간의 차이도 발견되지 않았다. HLB 진양곤 대표는 ESMO 발표 직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월 신약허가신청 전 사전협의(Pre-NDA) 미팅이 예정돼 있어 이를 마치면 바로 NDA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며 "현재 미국, 유럽 등 지역별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 대표는 이어 "지난 2003년 리보세라닙 개발이 시작된지 20년 만에, 우리가 권리를 사온지 13년 만에 신약 개발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그동안 많은 악성루머와 공매도에도 버텨준 연구진과 주주들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2-09-11 13:20: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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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 결집 노리나…이준석 "당원 가입하기 좋은 연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모두 당원 가입하기 좋은 연휴"라며 당원 가입 독려를 했다. 국민의힘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 가운데 관련 가처분 신청에 여론전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버스비보다 싼데 당 좌지우지…1000원 당원이 장악한 여의도' 기사와 함께 "버스비보다 싼 당원 가입으로 당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오피셜이 떴다"는 말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 해당 기사는 주요 정당이 당비 1000원을 매달 내는 권리당원·책임당원 가운데 강성 성향에 휘둘리는 현실에 대해 우려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강성 당원이 당비 납부로 공직 후보자 및 당 지도부 선출권, 당헌·당규 개정에 참여할 권한을 얻어 주요 정당 당무에 개입하다 보면 일반 유권자와 민심이 멀어질 것이라는 우려다. 이 전 대표가 이 같은 기사를 공유한 것은 당원권 정지 징계가 끝나는 내년 1월 이후 정치 행보 재개 차원의 발판 마련으로 보인다. 자신의 지지층으로 꼽히는 2030세대를 당으로 유입시켜 정치세력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와 관련 이 전 대표는 지난 7월 초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받은 뒤 꾸준히 당원 가입 독려 글도 올리고 있다.

2022-09-11 13:15:3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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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업 입찰 제한 업체, 가처분 인용 악용…'1조원대 계약 체결'

국가사업에 입찰 참가 제한받은 부정당 업자가 제기한 취소 소송 도중 법원 가처분 신청 인용을 받아 악용하는 사례에 대한 대응책 마련 필요성이 제기된다. 효력 집행정지 기간 부정당 업자가 국가사업에 입찰로 계약한 금액이 1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부정당 업자는 국가계약법상 명시된 부정행위를 한 경우 각 중앙관서장으로부터 지정된다. 지정된 업체는 2년 이내 범위에서 국가사업 입찰 참가 제한이 된다. 이 가운데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에 불복하는 취소 소송을 하고, 가처분 신청도 해 집행 정지도 가능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11일, 조달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입찰 참가 업체 가운데 부정당 업자로 제재받은 건수가 2130건에 이른다고 했다. 가처분 인용으로 국가사업 입찰에 참가해 최종 계약까지 체결한 건수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587건(계약 금액 1조402억원)이다. 송언석 의원은 이 같은 악용 사례에 대해 "조달청이 최종 판결에 승소해도 이미 낙찰받은 사업에 대해 계약 취소 또는 제재는 사실상 어렵다"며 "공정한 입찰과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당 업자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2022-09-11 13:15:3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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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주거급여 부정수급 적발 사례 매년 증가...사전 차단 장치 필요"

정부가 주거 불안정 국민 보호를 위해 매년 대상자를 선정·지급하고 있는 주거급여의 부정수급 적발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공개한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만 9091건을 기록했던 주거급여 부정수급 적발 건수는 지난해 2만 1392건으로 늘어나 3년 새 10%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6월까지 1만 1862건의 부정수급 사례가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년 6개월 동안 주거급여를 부정한 방법으로 수령한 인원에게 지급된 금액 중 국토부가 환수를 결정한 금액은 231억 2400만 원에 이른다. 현재 국토부가 관리하고 있는 '주거급여 부정수급'의 기준은 기존 수급자가 자신의 소득이나 재산, 거주지 등에 변동이 생겼음에도 이를 신고하지 않거나 늦게 신고해 발생하는 '과오수급'과 사실혼·위장이혼 등 기타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급여를 수령하는 '의도적 부정수급' 두 가지로 나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3년 6개월 동안 적발된 부정수급 사례 7만 2224건 중 7만 1950건(99.6%)이 과오수급이었고, 의도적 부정수급 사례는 단 274건에 불과했다. 하지만 각각의 환수 결정금액을 적발 건수로 나눈 평균 부정수령 금액은 과오수급이 31만 4130원, 의도적 부정수령이 190만 5100원으로 의도적으로 부정행위를 시도한 인원들이 수령 금액이 6배 이상 많았다. 또 지난 3년 6개월 동안 정부가 환수조치를 결정한 주거급여 지급금에 대한 미환수율 역시 의도적으로 주거급여를 부정수령한 이들이 훨씬 높았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6개월 동안 주거급여를 과오수급한 이들에게 교부된 금액 226억 200만 원 중 아직까지 미환수된 금액은 19억 2300만 원으로 미환수율은 8.5%에 불과했지만, 의도적 부정수급자의 경우 전체 환수 결정 금액 5억 2,200만 원 중 8200만 원이 아직 환수되지 않아 미환수율이 15.7%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민홍철 의원은 "주거급여는 주거가 불안정한 국민의 삶의 질 보장을 위해 지급되는 최소한의 복지예산"이라면서 "정부에서는 과오·부정수급의 사전 차단을 위한 장치와 더불어 환수율을 높일 방안을 마련해 해당 예산이 정말 필요한 국민들께 더 폭넓게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9-11 13:05: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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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장영하 불기소에 "반드시 법의 심판 받도록 하겠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1일 "장영하 변호사의 허위사실공표는 지난 대선에서 최악의 거짓 선동이었고 의도된 정치기획이었다. 장영하 변호사만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를, 검찰은 추석 연휴 직전에 불기소 처분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잘못을 바로잡아달라고 법원에 바로 재정신청을 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변호사는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대선 캠프에서 이재명 비리국민검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장 변호사는 성남지역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의 행동대원이자 마약사범인 박철민 씨를 변호했는데,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10월 경기도청 국정감사장에서 장 변호사에게 제보를 받았다며 "이 대표(당시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국제마피아파 측근에게 사업 특혜를 주는 조건으로 20억원 가량을 받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그 자리에서 박 씨가 건넨 현금다발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김 대변인은 "모든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고, 당의 힘을 아끼지 않겠다. 또 그로써 장 변호사를 노골적으로 봐주고 감싼 검찰의 민낯도 여실히 드러내 보이겠다"면서 "검찰은 장영하가 박철민의 말을 믿었기에 처벌할 수 없다고 변명한다. 수십년 경력의 변호사가 깡패이자 마약사범에 속아 넘어갔다는 것이다. 서천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장 변호사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찰은 장영하 변호사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범죄가 심각한 수준이고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다고 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도 검찰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경찰의 영장신청을 기각해 버렸다. 이때 장 변호사의 변호인이 윤석열 대통령의 친구인 석동현 변호사였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백현동과 관련해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는 내면의 느낌과 감정만으로 이재명 대표를 기소한 게 검찰"이라며 "부하 직원을 기억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소한 게 검찰이다. 이중잣대도 이런 이중잣대가 없다. 도저히 같은 검찰이 내린 결정이라고 믿을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2022-09-11 13:01: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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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충청권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해 대전전시장 이전 오픈

캐딜락이 충청권 고객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대전전시장을 이전해 오픈했다. 11일 캐딜락에 따르면 캐딜락 대전전시장 운영을 맡고 있는 공식 에이전트 EH Motors는 기존 대전 대흥동에 위치한 전시장을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접근성이 높은 선화동(대전시 중구 대종로 515 한밭빌딩)으로 이전하며 전시장 방문 시 고객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새로 오픈한 대전전시장은 총 면적 430㎡(약 130평)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풀사이즈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주요 SUV 및 세단 라인업을 전시한다. 특히 대전전시장은 캐딜락의 최신 전시장 CI를 적용, 전시공간 및 고객 상담실, 고객 편의공간 등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주요 디자인 포인트와 전시품을 통해 120년 브랜드 헤리티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캐딜락은 올 해 하이 퍼포먼스 세단 CT5-V와 에스컬레이드의 롱 휠 베이스 모델 에스컬레이드 ESV 출시를 통해 전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네트워크의 질적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전시장은 이전 오픈을 기념하여 9월 한 달 간 내방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캐딜락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2022-09-11 12:39: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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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집중…3고로 정상 가동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공장 가동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태풍 '힌남노'에 따른 공장 침수로 가동을 중단하고 휴풍에 들어갔던 고로 가운데 3고로를 다시 재가동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항 3고로 출선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르면 12일 중 제강설비 가동과 연계해 나머지 2고로와 4고로도 정상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로란 철강석을 녹여 쇳물을 생산하는 공정 시설을 말한다. 휴풍이란 고로에서 쇳물 생산을 일시 중지하고 고로 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작업을 가리킨다. 출선은 고로에서 쇳물을 빼내는 작업을 말한다. 이어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을 제강공정에서 처리하기 위한 제강 및 연주설비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며 "11일 3제강 1전로 가동을 시작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모든 제강 설비를 정상화시킬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포스코는 냉천 인근에 위치해 범람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압연라인은 대부분의 지하시설물이 침수돼 배수 및 진흙 제거 작업이 진행 중으로, 지하시설물 복구가 마무리되어야 정확한 피해규모 추산 및 압연라인 복구·가동 계획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강은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게 성분을 조정하는 작업, 연주는 제강 과정을 거친 쇳물로 고체 형태의 철강 반제품(슬라브)을 만드는 작업, 압연은 열과 압력을 가해 용도에 맞게 철을 가공하는 작업을 각각 말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사내 전문 기술자, 포스코 퇴직자, 그룹사·협력사 전문가, 자문위원 등 기술지원팀과 안전전담팀이 현장에서 지원 중"이라며 "연휴기간에도 불구하고 광양제철소 직영 정비 및 협력사 직원들이 하루 300명씩 복구작업에 참여하고 있고, 경북 도와 해병대에서도 중장비 및 인력을 지원해주고 있다. 국민들의 위로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포항제철소는 태풍 피해에 대비, 지난 6일 고로(용광로)를 포함해 전 공장 가동을 중지했다. 이후 태풍이 몰고 온 많은 비로 공장 전체가 침수되면서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다가 복구작업을 거쳐 순차적으로 재가동 준비에 나서고 있다. 철강업계 등에선 포항제철소 가동 중단으로 하루 400억~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2-09-11 12:34: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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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트북 아니면 교육용, 양분된 노트북 시장에 외산 브랜드 에이수스 2위로

노트북 시장이 양극화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11일 IDC에 따르면 에이수스는 2분기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 22.7%로 2위를 기록했다. 외산 브랜드가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수스는 지난해 7.4%에 머물러있었지만, 1분기 16.3%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큰폭의 점유율 성장을 이어갔다. LG전자(16.2%)와 격차도 6%에 달했다. 에이수스의 높은 점유율은 일단 한시적이라는 평가다. 지난 2월 경남교육청과 계약한 28만대 공급 물량을 소화하면서 판매량을 몇배나 높일 수 있었던 것. LG전자가 최근 신형 노트북을 내놓지 않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영향도 있었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교육용 공공 노트북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 외산 노트북 브랜드도 적극적으로 경쟁에 나서면서 국산 노트북 브랜드가 우위를 지키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IDC는 교육용 노트북 시장이 2019년 8만여대에서 올해 72만여대로 성장할 것으로 봤다. 종전까지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업체들이 대부분을 수주했지만, 최근 에이수스와 레노버 등 외산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높인 교육용 제품을 출시하고 수주전에 뛰어들면서 점유율을 높이는 상황이다. 상반기만 봐도 에이수스 판매량만 31만대 수준이다. 게이밍 노트북 시장 성장도 외산 노트북 브랜드에는 유리한 점으로 꼽힌다. 외산 브랜드가 일찌감치 게이밍 노트북에 주력해온 상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상대적으로 힘을 쏟지 못하면서 소비자 관심도 여러 브랜드로 확대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노트북 시장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과 저가형 교육용 노트북으로 양분되는 분위기"라며 "외산 브랜드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 우위에 이어 공공 입찰을 따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2022-09-11 12:24: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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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서울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는?

가을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다채로운 공연·전시·축제·체험 행사가 서울에서 진행된다. 오는 24~25일에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마당에서 놀자'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는 토요일에는 오후 1시와 4시, 일요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와 5시에 각각 시작한다.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오에 활력콘서트가 개최된다. 오는 11월1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에서는 정서영 작가의 개인전 '오늘 본 것'이 운영된다. 전시관 문 여는 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지하1층 어린이갤러리에서는 내년 3월12일까지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문 여는 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밤 10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이달 18일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는 현대미술거장전이 열린다. 운영 시간은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정오부터 문을 연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12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에 '우리가족 박물관 여행 - 한강 유람'을 즐길 수 있다. 서울생활사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9월17일 오후 2시에 '신기한 버블버블 벌룬쇼'가 펼쳐진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9월 문화 행사는 주최(주관) 기관의 사정에 의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으니 참여 전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시는 당부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9-11 11:33:40 김현정 기자
국민 절반 코로나19 확진 경험..누적 확진자 2400만명 돌파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400만명을 넘어섰다. 우리 국민 절반 가까이 코로나19에 한번 이상 확진된 이력을 갖게 된 셈이다. 정부가 이달 중 발표할 항체 양성률 조사 결과에도 관심이 모인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8214명 발생했다. 전일(4만2724명)보다 1만4510명 줄어들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55일 만이다.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2400만4887명으로 2400만명대를 돌파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5162만8117명 대비 46.49% 수준으로,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셈이다. 지난 2020년 1월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년8개월 만이다. 방역 당국은 9월 중 국내 항체 양성률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달 코로나19 자연감염자와 미진단 감염자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9959명에 대한 채혈과 설문 조사를 마쳤다. 수집 검체에 대한 시험 분석을 거쳐 이달 중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 날 신규 입원 환자 수는 149명으로 전날(189명)보다 40명 줄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32명으로 전일보다 7명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86%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2.6%다. 전일 코로나19로 4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96%를 차지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476명으로 치명률은 0.11%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11 11:02: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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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홀몸어르신 위한 송편 전달식 가져

JT저축은행이 한가위 홀로 계신 어르신들 위한 기부에 나섰다. JT저축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용자와 회사가 힘을 합쳐 매칭그랜트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7일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동전 모아 송편 드림' 전달식을 가졌다.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복지관 홀로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인 송편을 전달했다. 송편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은 본점, 광주광역시, 목포 등 3개 지점을 내방한 고객들이 직접 기부한 후원 금액에 본사가 힘을 더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부하는 후원 활동이라 더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공헌활동을 발굴해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역화폐를 활용한 상생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성남지역 내 음식점, 재래시장, 골목 상가, 학원 등 가맹점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성남사랑상품권을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을 통해 전달하여 지역내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9-11 10:00:2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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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현대카드

에스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카드가 등장했다. ◆ KB국민카드 에스파 에디션 출시 KB국민카드가 에스파와의 협업을 통해'KB국민 리브 Next카드 에스파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에스파 이미지를 카드 플레이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오는 12월 6일까지 3개월간 2만좌 한정으로 판매한다. 전월 이용 실적 상관없이 편의점(CU, GS25), 커피, 음료전문점, 올리브영, 다이소,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건당 5000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1000원까지 5% 할인 제공한다. SPC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를 적립한다. 에스파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신규 발급 고객 선착순 5만명 대상으로 CU 편의점에서 1원 이상만 사용해도 최대 4000원을 캐시백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이돌 '에스파'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압구정에서 여가를 즐긴다면 현대카드를 만날 수 있다. ◆'야키토리 파노'팝업스토어 17일 오픈 현대카드가 미술, 음악, 미식, 디자인 등 다양한 소재의 행사로 강남과 이태원 2곳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압구정에 위치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SSG닷컴(SSG.COM)'과의 협업을 통해 '야키토리 파노'의 팝업 스토어를 17일 오픈할 예정이다. 야키토리 파노는 야키토리 전문점이다. 이태원에 있는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9월 한 달간 10번째 뮤직 테마 전시 'Jazz Festival'을 진행한다. 쳇 베이커(Chet Baker),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 등 재즈 음악가들의 음반을 만날 수 있다. 현대카드의 컬처 앱 '다이브(DIVE)'에서는 앱 활동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하는 '다이브 팝(DIVE POP)'을 통해 '나이스웨더(NICE WEATHER)'가 함께 제작한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9-11 09:00:52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