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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스마트올클래스 콘텐츠 파트너십' 론칭

디지털 제휴 학습 서비스 모델…제휴 파트너도 모집 웅진씽크빅이 디지털 제휴 학습 서비스 모델 '스마트올클래스 콘텐츠 파트너십(Contents Partnership)'을 새로 론칭했다. 제휴 파트너도 모집한다. 30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스마트올클래스 콘텐츠 파트너십'은 개인 공부방, 교습소, 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보다 전문화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자료를 확보하는 동시에 진화된 인공지능(AI) 기능으로 학생 개인별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제휴 파트너에게는 종합학습물 '웅진스마트올'을 포함한 ▲AI바로셈(연산) ▲AI책읽기 ▲스마트 영어 등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업에 필요한 태블릿 및 헤드셋과 웅진씽크빅 공식 제휴 기관 현판을 증정한다. 웅진씽크빅은 교육기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제휴 파트너를 모집하고 이를 위한 '스마트올클래스 파트너십'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매달 전국 각 지역에 따라 다른 일정으로 진행한다. 웅진씽크빅 교문클래스혁신팀 조선희 팀장은 "웅진씽크빅의 에듀테크 노하우가 담긴 교육 콘텐츠를 각 교육기관과 공유함으로써 풍부한 교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며 학습 격차를 효과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2022-06-30 07:40: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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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9620원 결정…경영계, '분노·우려·참담' 토로

중기중앙회·소공연·경총 논평서 밝혀…내년엔 반드시 '구분적용'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경영계가 분노와 우려를 강력하게 제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낸 입장문에서 "현실을 외면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 충격은 불가피하다"면서 "고용축소의 고통은 중소기업과 저숙련 취약계층 근로자가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소기업계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 고물가, 고금리 등의 이유를 들어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면서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처한 경영상황과 동떨어진 최저임금 수준을 주장한 노동계와 공익위원은 향후 발생할 부작용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정부는 한계기업으로 내몰릴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넘어 분노한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고통 분담과 속도 조절 차원에서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해왔다"면서 "이번 최저임금 결정은 주요 지불 주체인 소상공인의 절규를 외면산 무책임한 처사이며 5% 인상률은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과 현재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절대 수용 불가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간 안에 이의제기를 비롯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번 최저임금 결정을 무력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최근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중고가 겹치면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경영계는 특히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적용을 재차 강조했다. 경총은 "한계에 다다른 일부 업종의 최저임금 수용성조차 감안되지 않은 이번 결정으로 업종별 구분 적용의 필요성은 더욱 뚜렷해졌다"면서 "정부는 업종별 구분 적용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내년 심의 시에는 반드시 최저임금 구분 적용을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날 밤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962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9160원)보다 460원(5.0%) 오른 것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201만580원이다. 월 환산액이 200만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단일안을 표결에 부쳐 결정했다.

2022-06-30 07:33: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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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표리부동(表裏不同)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을 때 표리가 부동한 사람들과는 인연을 맺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비단 표리부동한 사람들만 그렇겠는가. 여러 부류들이 있겠으나 어떤 사람들을 제일 경계해야 하는가를 묻는다면 단연 표리가 부동한 사람들이라고 하고 싶다. 사람들에게 은혜나 이익을 베푼 것은 내가 덕을 베푼 그 자체로도 공덕이 되고 복덕을 짓는 것이다. 그러니 굳이 받을 것을 생각하지 않고 행한 선이 무주상 보시공덕이 될 수 있지만 표리부동은 겉과 속이 다르기에 인성 자체의 흠결 자체가 크기 때문이며 인연 맺는 그 자체만으로 몹시 괴로운 일이며 시간이 갈수록 엄청난 재앙을 내포한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거짓말을 잘 하는 것이기도 한데 조금 전은 웃다가도 뭔가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색을 확 바꾸기가 비일비재다. 필자가 아는 어느 지인은 표리부동한 시어머니의 태도에 대하여 고민이 많다. 남편인 아들이 있을 때는 무척 친밀한 척하다가도 아들이 없을 때는 안색을 바꾸는 것은 물론 욕설도 서슴지 않는다. 남편이 잠깐 자리를 떴을 때 어머니가 이렇게 무리한 요구사항이 있었다고 자리에 돌아온 남편에게 얘기를 하자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냐며 정색을 한다. 비슷한 상황이 되풀이되어 한번은 녹음을 했고 녹음을 들려주니 안색도 변하지 않으며 뭐 그런 걸 다 녹음했냐는 식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뭔가 불리하거나 하면 자신이 내뱉은 말에 대해서도 시침을 떼거나 근거 없는 비방이라며 펄쩍 뛰는 정치인이나 공인들도 많다. 그러다가 어느 과거에 소셜미디어에 탑재한 내용을 사람들이 찾아내어 밝혀내면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으며 이율배반적인 내로남불의 핑계나 변명을 늘어놓는 표리부동의 사람들이 태반이다.

2022-06-30 06:0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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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쥐띠] 36년 삼재이니 지갑은 열고 말을 신중히. 48년 대결이 시작됐으니 남은 것은 성공뿐. 60년 하나를 투자해도 두 개로 돌아오는 운 좋은 날. 72년 먹고 싶은 것을 선물 받는다. 84년 조상님공덕으로 엉켜있는 실타래를 풀 수 있다. [소띠] 37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마음을 굳건히. 49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하는 일이 순조롭다. 61년 장미꽃이 발아래 깔려있다. 73년 자식이 보물 1호이니 아파도 보듬어라. 85년 초심을 잃지 말고 늘 같은 자세로 행동해야. [호랑이띠] 38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50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62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74년 작은 일이라도 무심히 넘기지 마라. 86년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 [토끼띠] 39년 책임진 일이 성과가 늦게 나타나 초조하다. 51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한발 물러서서 생각. 63년 밤을 이겨내는 자만이 밝은 새벽을 맞이한다. 75년 쓸데없는 생각은 접어둬라. 87년 바쁘지만 결과가 좋아서 기쁨. [용띠] 40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내리는 격이니 조심. 52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64년 원숭이띠 조언으로 일을 극복. 76년 비상금을 풀어야 할 때. 88년 가족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날이지만. [뱀띠] 41년 기회가 와도 망설이다가 놓친다. 53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여행. 65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 77년 내키지 않은 일로 종일 마음이 불편. 89년 일의 진행을 방해하는 복병이 있으니 신중하자. [말띠] 42년 외국에 있는 자녀에게 기쁜 소식이 온다. 54년 조상님 제향을 챙겨야 하는 날. 66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을 것이다. 78년 돈으로 주변을 서운하게 하지 마라. 90년 주변사람에게 한 격려는 큰 성과로 돌아온다. [양띠] 43년 만족감이 크지 않으나 성과는 있다. 55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큰코다친다. 67년 멀리서 오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79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항상 예의를 갖춰라. 91년 창조적 생각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니 공부. [원숭이띠] 44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56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사용. 68년 변명을 해보나 통하지 않는다. 80년 순풍에 마음이 한가하고 편안. 92년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야만 돈도 잘 벌수가. [닭띠] 45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57년 열심히 노력하면 운도 저절로 따라온다. 69년 내 인생이니 내가 계획한 대로 밀고 나가자. 81년 올바른 선택을 위해 조언이 필요. 93년 부부간에도 배려와 존중이 필수 양보하는 마음을. [개띠] 46년 주변에 적이 많으니 오만하지 말고 언행에 특히 주의. 58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 70년 불평보다는 직무에 충실하라. 82년 기다리던 소식이 마침내 온다. 94년 지금 해야 할 일은 지금 해야 내일이 보장. [돼지띠] 47년 작은 일에 얽매이지 말자. 59년 시간은 거짓이 없고 늦지 않았으니 다시 기술을 배우자. 71년 죽순은 비 온 뒤에 더 잘 자라니 역경을 견디자. 83년 정든 사람이 떠나간다. 95년 많은 사람이 부딪치며 사는 것이 인생사인데.

2022-06-30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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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에 물가상승까지…기업체감경기↓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이어 물가상승까지 겹치면서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2로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BSI는 기업가의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지표다. 지수 100을 기준으로 밑돌면 부정적이라고 보는 곳이 긍정적이라는 의견보다 더 많다는 얘기다. 한은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원자재가격 및 물류비 부담 가중, 물가상승세 지속과 주요국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등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업황 BSI는 제조업이 83으로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비금속광물(-18포인트), 화학제품(-15포인트), 전기장비(-12포인트) 등이 줄어든 영향이다. 대기업(-3포인트) 및 중소기업(-3포인트), 수출기업(-8포인트) 및 내수기업(-1포인트) 모두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전월 대비 4포인트 축소됐다. 예술·스포츠·여가(+15포인트) 등이 상승했지만 운수창고업(-9포인트), 건설업(-7포인트), 도소매업(-6포인트) 등이 하락하면서다. 향후 업황을 내다본 전산업 전망 BSI도 전월 대비 5포인트 줄어든 82를 기록했다. 경제심리지수(ESI) 역시 102.5로 전월 대비 4.2포인트 감소했다. 순환변동치는 전월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한 102.5로 나타났다.

2022-06-30 06:00: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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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9개월 만에 만난 한미일 정상, "대북 3각 공조" 한목소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에 모인 한국·미국·일본 정상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3각 공조'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며 이를 강화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9일(현지시각) 오후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3국 정상회담을 가졌다. 3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2017년 9월 유엔 총회 계기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4년 9개월 만이다. 바이든 대통령을 중심으로 좌우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서로 마주보며 3국 정상은 북핵 문제를 비롯한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에 한미일 정상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회의를 주재해준 바이든 대통령께 감사를 표하고, 기시다 총리도 이렇게 또 뵙게 돼 반갑다"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국제정세의 불안정이 커진 상황에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이어 "약 5년 만에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의는 지역 및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해 3국이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오늘 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이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요한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한미일 3각 협력은 공통의 목표 달성에 대단히 중요하다. 그중에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이 포함돼 있다"며 "이런 형식의 대화가 지속돼 3각 공조가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북한이 지속적으로 핵실험을 할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공약을 다시 한번 재확인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와 함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데 책임을 지도록 만들 것이며 국제사회와 공조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을 비롯한 추가적 도발 행위 가능성이 점점 심각하게 우려된다. 바이든 대통령의 방일 계기로 확인된 미일·미한 동맹의 억지력 강화를 포함해 한미일 공조 강화가 불가결하다"면서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가 시의적절하게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한미일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며 "핵실험이 이뤄진 경우에도 공동훈련을 포함해 한미일이 함께 대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3국 정상은 당면한 지역 및 글로벌 문제 대응 과정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와 같은 기본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한미일간 협력이 긴요하다는데 공감했다고 전했다. 3국 정상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프로그램 진전이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강화와 북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3국 간 안보협력 수준을 높여가는 방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북핵 문제가 한미일 모두에게 시급히 대응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라며 "북한의 도발에 대해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해 나가는 한편,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미일 3국이 계속해서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22-06-29 23:35:5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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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랑스 정상회담…"더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29일(현지시각) 예정에 없던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의 회담은 당초 30일(현지시각)에 예정돼 있었으나 이날 오후 앞당겨 이뤄졌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자유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양국 간 협력의 폭을 확대시켜 온 점을 평가했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보듯, 민주주의 가치와 함께 주권 존중, 무력사용 배제와 같은 국제법상 원칙을 수호하기 위해 양국 간 공조가 한층 긴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한반도 정세 및 우리의 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북핵 문제 관련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해 양국 간 공조를 강화하자"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효율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원자력 발전이 갖는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안전한 원전 운영과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중소형 위성개발을 포함한 양국 간 우주 산업 관련 협력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또, 마크롱 대통령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프랑스의 지지를 요청했으며, 마크롱 대통령은 "적절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양 정상은 임기를 같이 시작하는 양국의 새 정부가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으며 윤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에 방한을 초청했다.

2022-06-29 22:37:4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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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스페인 왕비에 "동갑, 가까운 사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윤석열 대통령과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소통하며 외교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김 여사는 28일(현지시각) 마드리드궁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 주최 갈라 만찬에 윤 대통령과 참석해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김 여사는 동갑내기인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에게 "한국에서 동갑은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가 된다"며 말을 건넸으며, 레티시아 왕비는 김 여사에게 생일을 물으면서 반가움을 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김 여사는 이어 "왕비님은 패션 스타로도 한국에서 아주 유명하고 인기가 많으시다"며 "한국은 화장품 등 K-뷰티 산업이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이에 레티시아 왕비는 "3년 전 한국 갔을 때, 여자들이 다 예뻐서 놀랐고, 화장품을 잔뜩 샀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한국에 다시 오시면 좋겠다. 정중하게 모시고 싶다"며 레티시아 왕비에게 한국 방문 초청 의사를 밝혔고, 레티시아 왕비는 "고맙다. 한국에 또 가고 싶다"고 화답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방송사 앵커 출신인 레티시아 왕비는 2004년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와 결혼해 슬하에 2명의 공주를 두고 있다. 왕비가 된 이후에는 기아 퇴치, 식량안보, 남녀평등, 환경 분야 등에 관심을 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갈라 만찬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도 재회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김 여사를 먼저 알아보고 악수를 청했고,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지난달 방한 때 '매리드업(married up·결혼 잘했네)'이라고 말씀한 것이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그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나는 결혼하려고 (질 바이든 여사에게) 5번이나 고백했을 정도"라며 "질 바이든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질 바이든을 더 사랑한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고 웃으면서 화답했다.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 질 바이든 여사에게 "지난번에 한국에 오시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여기서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다"며 "다음엔 두 분이 함께 (한국에) 오시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밖에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배우자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배우자 아가타 코른하우저 여사 등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2022-06-29 21:09:0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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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네덜란드 신규 원전 건설, 한국 기업 기여할 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첨단 기술 및 원전 분야 협력 등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과 루터 총리는 29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호텔에서 한국-네덜란드 정상회담을 열고 이같은 의제와 함께 양국관계와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네덜란드 정상회담에서는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기술과 미래산업 분야, 원전 산업에 대해 양국 간 협력이 활성화되고 있는 점을 환영했다. 윤 대통령은 "ASML과 같은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의 한국 내 투자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장비 공급을 요청했다. 이에 루터 총리는 "양국 간 반도체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네덜란드가 신규 원전 건설 등 원전 비중 확대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세일즈 외교에 적극 나섰다. 양 정상은 양국 간 원전 분야에서의 협력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7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를 포함해 현 한반도 정세를 설명하고 우리 정부의 북한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루터 총리는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네덜란드의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양 정상은 양국관계가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 등 공동 가치에 기반해 발전해 온 점을 평가하고,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 사태 등 여러 도전 요인에 직면한 상황에서 양국이 우방국 간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와 함께 루터 총리는 정상회담을 통해 올해 가을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와 함께 빌렘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의 내년 윤 대통령을 국빈 방문 형식으로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흔쾌히 루터 총리를 초청했으며, 빌렘 알렉산더 국왕의 국빈 방문 초청도 즉시 수락했다.

2022-06-29 20:13:3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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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SGC에너지가 ESG 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SGC에너지의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추진 전략과 주요 활동, 성과뿐 아니라 SGC이테크건설, SGC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의 활동이 수록돼있다. SGC에너지는 지난해 ESG 경영 활동 중 7대 주요 활동인 ▲친환경 발전소 준공 및 상업운전 ▲친환경 연료 및 국내 미이용 연료 사용 확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도입 ▲ESG 채권발행 ▲ISO45001 인증 ▲가족친화기업 인증 ▲지역사회 숲 조성 사업에 대해 상세 내용을 보고했다. 또한 '자원순환형 에너지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목표로 하는 ESG 전략을 수립했다.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 전략 고도화 ▲자원순환형 발전소 구현 ▲사업장 안전 고도화 ▲협력사 ESG 리스크 최소화 및 동반 성장 강화 ▲대내외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 ▲가족친화적 문화 정착 등 6개 핵심 추진 영역을 선정하고 ESG 경영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세 추진 활동 및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지난해 실시된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도 포함됐다. SGC에너지는 친환경 연료인 목재펠릿의 사용량을 늘리고 있으며, 이를 100% 전소하는 100MW 규모의 발전소 'SGC그린파워'를 준공해 상업운전 중이다. SGC그린파워는 청정원료인 목재펠릿을 사용해 연소 시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탄소중립적인 친환경 발전소다. SGC에너지는 다양한 형태의 고체 연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설비 특성을 활용하여 폐자원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최근 570억원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사업에 투자를 결정하고 해당 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내년 말 상업 운전을 개시 할 계획이며, 해당 설비가 가동되면 연간 1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중립에 한걸음 앞장서게 된다. 또한 보고서에는 친환경연료 및 국내 미이용 연료 사용 확대, 바이오매스 등 친환경 기술 도입 검토 내용도 담겼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당사가 처음으로 발간하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보다 나은 이로운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기록"이라며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9 17:41: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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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MIT·캠브리지와 '에너지 정책 연구 협력 MOU'

한국전력은 29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한전경영연구원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CEEPR),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에너지정책연구소(EPRG)와 각각 연구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는 지난 27~28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2 CEEPR-EPRG 국제 에너지정책 컨퍼런스'를 계기로 체결됐다. 당시 컨퍼런스에서는 전력산업 구조와 규제의 개혁, 전력 시장 혁신, 미래 원전의 역할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두 연구기관과 함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력·에너지 분야의 정책 연구를 공동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상호 연구인력 교류, 연구 성과와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국제적인 연구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CEEPR는 미국 전력부문 자유화 논의를 이끈 석학 폴 조스코우 교수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책 연구를 이끌고 있다. EPRG는 영국 전력 시장 개편의 이론을 제시한 데이빗 뉴베리 교수가 소장을 맡아 영국의 에너지·전력 정책 결정에 중요 역할을 하는 전력·에너지 정책 연구소다. 한전 관계자는 "세계적인 에너지정책 싱크탱크인 CEEPR과 EPRG와의 공동연구 체계를 활용해 전력산업 정책연구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전력분야를 넘어 국가전체의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9 17:27: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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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홀딩스 주총, 신동주 제출 안건 모두 부결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 제출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해임 안건이 29일 부결됐다. 신동주 회장의 안건 제출과 부결은 2016년 이후 8번째다. 이날 롯데그룹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주총에서 신동주 회장이 제안한 ▲본인 이사 선임 ▲신동빈 회장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범죄 사실이 입증된 자의 이사직을 금하는 정관 변경 안건이 모두 부결 됐다. 회사 측에서 제안한 감사 1인 선출, 배당금 결정 등 3개 안건은 모두 승인됐다. 롯데홀딩스의 임원 보수 한도를 연 7억엔(67억원) 이내에서 연 12억엔(114억원) 이내로 상향 조정하자는 주주 제안은 가결됐다. 현재 유럽 출장 중인 신동빈 회장은 주총에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신동주 회장은 앞서 안건을 제출하면서 롯데그룹의 현 위기에 대한 질의서를 같이 내고 신동빈 회장의 직접 답변을 요구했으나 답변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신동주 회장은 ▲시가총액 감소에 따른 기업가치훼손에 대한 책임 ▲롯데쇼핑 실적 저조에 대한 책임 ▲신동빈 회장의 유죄판결에 대한 책임 ▲신동빈 회장의 고액 보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대응 등을 주요질문으로 하는 질의서를 냈다. 신동주 회장은 "경영 악화로 인력감축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데 반해 신동빈 회장은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지 않고 자회사에서 배당 및 임원 보수 명목으로 거액의 보상을 받고 있다"며 "여기에 연 7억엔 이내였던 롯데홀딩스의 임원 보수 지급 금액을 연 12억엔 이내로 개정하는 취지의 안건이 상정되는 등 책임 경영과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앞서 신동주 회장은 롯데서비스 대표 재직 당시 이사회 반대에도 불법 수집 영상 활용을 사업 기본으로 하는 '풀리카(POOLIKA)' 사업을 강행해 2014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일본 롯데 이사직에서 연이어 해임됐다. 지난 4월 롯데서비스가 전 대표였던 신동주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판결에서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이사로서 임무해태가 있었으므로 이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회사에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신동주 회장이 롯데물산 등 일본 4개 계열사를 상대로 제기한 본인 해임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일본 도쿄 지방법원은 "경영자로서의 적격성에 의문을 가지게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2022-06-29 17:15:2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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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50만km 주행 '혼다 마일리지 클럽' 고객에 감사 기념품 전달

혼다코리아가 Honda Cars D3(부산 광안 전시장)에서 '혼다 마일리지 클럽' 2기 자동차 최장거리 이용 고객에 감사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의 주인공은 '혼다 마일리지 클럽' 2기 서윤우 고객(48)이다. 그는 혼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 '인사이트'의 2세대 모델을 2010년 국내 출시 당시 신차로 구매해 약 50만1000㎞를 주행했다. 이에 혼다코리아는 주유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차량 무상 점검 및 차량 내·외관 클리닝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관리 및 점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프로그램이다. 주행거리 30만㎞ 이상 또는 모터사이클 주행거리 10만㎞ 이상인 고객, 최근 1년 이내 혼다 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판매점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 대상이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500명의 고객이 '혼다 마일리지 클럽'에 선정됐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10년 넘게 혼다 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해준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안심하고 혼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관리 및 점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프로그램이다. 혼다코리아가 정식 수입한 신차 구입 후 최초 소유주, 자동차 주행거리 30만km 이상 또는 모터사이클 주행거리 10만km 이상인 고객, 최근 1년 이내 혼다 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판매점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500명의 고객이 '혼다 마일리지 클럽'에 선정된 바 있다.

2022-06-29 17:05: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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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회, 비상장법인 재무제표 중점심사 회계이슈 4개 선정

한국공인회계사회가 2022 회계연도 비상장법인 재무제표 심사시 중점 점검할 회계이슈로 ▲연결 및 지분법 회계처리 적정성 ▲장기공사계약(수주산업) 수익인식 적정성 ▲금융자산(유가증권 제외) 대손충당금 회계처리 적정성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실재성과 현금흐름표 표시 등 4가지를 꼽았다. 한공회는 29일 비상장법인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 중점 점검 회계이슈를 사전예고했다. 한공회는 우선 거액의 매도가능증권 및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지 않은 회사 등을 중심으로 연결 및 지분법 회계처리 적정성을 살필 예정이다.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인해 2022사업연도부터는 일반기업회계기준 적용기업도 모든 종속기업(비외감회사 등)을 포함해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개별재무제표에서는 지분법을 적용해야 하나, 구 외부감사법 등에 따라 연결범위를 판단해 연결재무제표 등을 작성할 우려가 높다는 판단에서다. 종속·관계기업의 손상 검토를 자의적으로 판단해 손실을 과소계상했는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한공회는 연결재무제표 작성시 종전 규정에서 연결대상 종속기업에서 배제됐던 비외감회사, 청산예정회사 등을 연결대상에서 누락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개별재무제표 작성시 종속기업은 중소기업회계처리 특례에 따른 지분법 적용 면제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건설업, 조선업을 대상으로 장기공사계약(수주산업) 수익인식 적정성도 들여다본다. 장기공사계약의 경우 추정에 의해 수익을 인식하는 회계적인 특성으로 인해 진행률 과대산정 및 매출 과대계상 등과 관련해 지적사례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한공회는 "회계처리시 진행기준 적용 여부, 진행률 측정에 따른 수익인식의 적정성 및 추가 공시 요구사항 등에 대해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회계사회는 유가증권을 제외한 금융자산 대손충당금의 회계처리 적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매출채권, 미수금은 합리적·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대손을 추정해야 함에도 경영실적을 양호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매출처의 파산이나 부도, 채무의 불이행 및 지연 등 손상사건을 자의적으로 판단해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한공회는 금융자산 대손충담금에 대한 구체적인 회계정책을 수립하고 채권 연령 분석표 작성을 통해 장기 미회수 채권에 대한 사유를 파악하고 손상사건 발생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실재성과 현금흐름표 표시도 살펴볼 계획이다. 최근 빈번한 횡령사고로 내부통제 미흡 및 회계감사 부실 우려가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공회는 자산규모 및 매출액 대비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비중, 영업 현금흐름과 당기순이익의 차이 분석 등을 통해 심사대상 회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어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내부통제 실효성을 점검하고 잔액검증절차를 통해 실재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회계처리 유의사항을 밝혔다. 또 관련실증절차를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회계기준서에 따라 현금 흐름 활동을 적정하게 분류하며 관련 주석 요구사항도 충실하게 기재했는지와 사업의 특성과 거래의 성격을 고려해 현금흐름·정보를 영업·투자·재무활동 별로 구분 표시하고, 비현금거래 등을 충실하게 주석 공시했는지도 주의해야 한다. 한공회는 "2022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 재무제표가 공시된 이후 사전 안내한 회계이슈별로 대상회사를 선정해 재무제표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기업 및 감사인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 회계이슈에 대한 결산 및 외부감사시 유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기준 적용·해석 등에 쟁점이 되는 사항은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제재보다는 지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감독업무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9 16:47: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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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키 합친 디지털 숙박업 솔루션 나온다…참깨연구소·밴디트 MOU

참깨연구소와 밴디트가 숙박업소 디지털 전환에 힘을 합친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참깨연구소는 블록체인 기반 통합 키 플랫폼 기업이다. 숙박업소 자율운영 플랫폼을 개발하는 밴디트와 MOU를 통해 디지털 키 디바이스와 숙박관리 시스템(PMS)를 결합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국내 호텔 및 숙박업계 대상 공동 마케팅 전개 ▲국내외 전시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홍보 및 보급 사업 운영 ▲솔루션 개발을 통한 정부 R&D 프로젝트 수행 지원 ▲신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 등의 영역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 밖에도 각 사가 보유한 강점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도현 참깨연구소 대표는 "국내외 숙박업계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모색하고자 벤디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9 16:43: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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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유안타·한국투자·교보증권

유안타증권이 MY 주가연계증권(ELS) 5000호 발행을 기념해 조기상환 베리어를 낮추거나 최소 연 2.5% 쿠폰을 지급하는 등의 다양한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MY ELS 5000호 공모…특판 상품 출시 유안타 MY ELS 5000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기준가격의 68%(6·12·18·24·30·36개월) 이상일 때 연 5%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00%(연 5.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 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조기상환 베리어를 68%로 낮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청약 기간은 2022년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숙려대상 고객 기준)이다. 유안타 MY ELB 207호는 만기 1년의 원급지급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성과와 무관하게 최소 쿠폰 연 2.5%의 세전수익률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성과에 연동해 만기에 최대 연 8.5%의 세전수익률이 지급 가능한 상품이다. 유안타 MY ELB 208호 또한 원금지급형 구조로 만기 3년 조기상환 주기 6개월의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와 EuroStoxx50 지수 모두 최초기준가의 99% 이상일때 연 8%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유안타 MY ELB 207호와 MY ELB 208호의 청약 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7일 16시까지이다. 2022년 12월 31일까지 ELS 청약한 개인 고객 중 이벤트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2 유안타 ELS 챔피언스리그 이벤트'도 실시한다. ELS 청약 후 배정 금액에 따라 1루타부터 홈런까지 결정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5점 이상 획득한 전원에게 순금 1돈을 증정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고객에게는 LG스타일러, LG에어로타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및 ELS, ELB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을 경우 홈페이지 및 스마트 계좌 개설앱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제5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메타버스 시상식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제5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 3월부터 8주에 거쳐 진행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전국 519개 대학 4037명의 학생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으로 리그를 나눠, 수익률 상위 각 100명씩 총 200명에게는 총 3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누적수익률이 가장 뛰어난 3∼4학년 학생 6명에게는 올해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국내주식 리그 1위는 주귀성(세종대·27)씨가 차지했다. SK하이닉스·우성 등에 투자해 대회기간 236.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 리그 1위는 40.3%의 수익률을 기록한 황지성(경남대·26)씨에게 돌아갔다. 나스닥 상장사 베루(VERU)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SHS ETF(SOXL)'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MZ세대가 즐겨 이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렸다. 단순한 상장 수여뿐 아니라 OX 퀴즈, 사진촬영 등을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MZ세대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쉽고 빠른 플랫폼과 수준 높은 서비스로 젊은 세대에게 좋은 투자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보증권, 미국 개별 주식옵션 거래 서비스 출시 교보증권은 미국 개별 주식 옵션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거래 서비스는 최근 해외주식 투자 증가 및 해외 주식옵션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옵션은 주식 및 지수 등의 기초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특정시점(주, 월 등)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앞으로 교보증권을 통해 미국 유망기업 주식의 월 만기 옵션에 투자할 수 있다. 거래 가능한 옵션 종목은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아마존 5종목으로 향후 시장 상황 등을 반영해 종목을 늘려갈 계획이다. 신영균 교보증권 국제&투자솔루션 총괄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해외금융상품 투자전략과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 개별 주식옵션 1계약 이상 거래 시 선착순 3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주식옵션 매매수수료를 2.5달러 적용한다. 옵션거래는 교보증권 해외선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provest k GLOBAL'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를 및 국제선물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29 16:43:28 박미경 기자 2022-06-29 16:43:28 이영석 기자 2022-06-29 16:43: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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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캐스팅엔과 B2B 업무 플랫폼 협력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을지로 본점에서 캐스팅엔과 B2B 업무 플랫폼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캐스팅엔의 플랫폼 '업무마켓9'의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마켓9는 비품, 소모성 자재 구매와 외주 서비스, 편의 서비스를 하나의 사이트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B2B 업무 플랫폼이다. 캐스팅엔은 2021년 말 기준 방문자 수 70만 명과 기업 고객사 1만8502개, 등록 공급사 7800개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B2B 업무 플랫폼 기업이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이종 업종 간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플랫폼 내 금융 메뉴 신설을 통한 플랫폼 이용 기업 대상 금융 솔루션 제공 ▲수수료 정산 자동화를 위한 정산 솔루션 제공 ▲플랫폼 이용 기업 대상 수수료 등 금융 우대 ▲플랫폼 이용 기업 임직원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성영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기업이 모든 업무를 자체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웃소싱에 대한 니즈는 계속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캐스팅엔과의 협력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이 요구하는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준혁 캐스팅엔 대표는 "디지털 선도은행인 하나은행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올인원(All-in-one) 업무 플랫폼을 통해 업무가 쉽고 편하게 연결되고 금융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29 16:39: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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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BTC 2700만원 붕괴…2만달러도 아슬아슬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 나스닥 하락으로 2700만원대가 붕괴됐다. 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최저 수준으로 나온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55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14%(85만1000원) 하락한 262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6.07%(9만5000원) 하락한 14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비트코인은 2740만원까지 올랐지만 하루사이 2700만원이 붕괴됐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51% 하락한 2만110달러, 이더리움은 5.73% 하락한 11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증시 영향을 받고 있다. 29일(현지시간)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91.27포인트(1.56%) 하락한 30946.99로 장을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8.56포인트(2.01%) 떨어진 3821.5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3.01포인트(2.98%) 밀린 11181.54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부진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6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8.7을 기록해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6월 기대지수가 전월의 73.7에서 66.4로 크게 떨어져 2013년 3월 이후 가장 낮아졌다. 이는 소비자들의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이 더욱 악화했다는 얘기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투자심리는 더욱 얼어 붙은 것이다. 실제 이날 비트코인 거래량은 약 213억4337만달러(약 27조5756억원)로 지난 15일 549억1202만달러(약 70조9463억원)대비 약 61% 줄었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13점으로 여전히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9 16:38:24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