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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신소재 '아토메탈'로 만든 골프공 '아토맥스'로 골프공 비거리 세계 최장 기록…"'원앤온리' 정신 구현"

관계자들이 아토맥스 비거리 인증을 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 미 WRC 심사위원대표 데이나 니콜 헤슈(Dana Nicole Hesch), 코오롱 이웅열 명예회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 /코오롱 코오롱 신소재가 골프공 비거리 기록을 깼다. 코오롱은 14일 자체 개발한 신소재 아토메탈을 적용한 골프공 아토맥스로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의 세계 최장 비거리를 인증받았다. 아토메탈은 금속 원자 구조를 불규칙하게 만들어 탄성과 경도, 내부식과 내마모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소재다. 1959년 처음 발견했지만 양산이 어려워 생산 업체가 손에 꼽는다. 아토메탈테크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양산 체제를 갖췄다. 아토맥스는 아토메탈 분말을 적용해 글로벌 인증기관에서 처음으로 최장비거리 골프공임을 확인했다. 타 브랜드 10개사 종 골프공 대비 최대 18미터 이상 더 멀리 날아갔음을 인증했다. 미 WRC 심사위원 대표 데이나 니콜 헤슈는 "아토맥스의 놀랍고 성공적인 세계 신기록을 인증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이를 통해 골프용품 산업 새로운 성증 기준을 제시할 뿐 아니라, 자동차와 에너지 등 다양한 적용분야에서 소재 산업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오롱만의 제품을 만든다는 경영 방침 '원앤온리'를 다시 한 번 구현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코오롱은 이날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에서 '세계 최장 비거리 골프공' 공식 인증식을 열었다. 인증식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과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 미 WRC 심사위원 대표 데이나 헤슈 등 관계자들과 함께 이웅열 명예 회장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웅열 명예회장은 "코오롱의 핵심가치인 원앤온리(One&Only) 정신으로 첫 시도한 결과물이 세계 최고로 인정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이번 신기록에 머물지 말고 우리 기록을 우리가 계속 깨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도전해 세계 최고 신기록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4 13:27: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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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7명, 中企 취업 고려했다.

중기중앙회, 18~34세 1200명 대상 조사 결과 '희망 직종 빠른 취업 장점'…낮은 연봉은 '기피' 취직 후 첫 연봉수준 2500만~3000만원 선호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청년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중소기업에 취직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다.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이유는 '낮은 연봉'이 1순위로 꼽혔다. 이런 가운데 청년 구직자가 생각하는 취업 후 첫 해 연봉수준은 '2500만~3000만원'이 가장 많았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만 18~34세 청년 구직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4일 내놓은 '2022년 청년 일자리 인식 조사결과'에서 나왔다. 중소기업 취직을 '고려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응답자의 73.4%가 '그렇다', 26.6%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중소기업 취직을 고려한 이유로는 ▲취업 여건을 고려해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47.4%) ▲업무 능력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20.5%) ▲채용 절차가 간단하다(17.8%) 등이 주요 이유였다. 특히 응답자 가운데 연령이 높을 수록(30대 이상·79.4%), 근로경험이 있을 수록(82.8%)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했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생각하지 않은 이유로는 '낮은 연봉 수준'이 31%로 가장 많은 가운데 '업무량과 근로 시간이 과도해 일·여가 균형 실현이 어렵다고 느낀다'도 28.2%로 적지 않았다. '고용불안정에 대한 우려'도 19.1%에 달했다. 청년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첫 해 연봉수준에 대해선 36.6%가 '2500만~3000만원'을 꼽았다. '3000만~3500만원'은 받아야 한다는 응답도 27.8%로 꽤 많았다. 근로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경우엔 '3000만~3500만원'(32.7%)을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청년들이 구직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1순위가 '일과 여가의 균형 보장'(33.2%)이었다. 이외에 '임금만족도'(22.2%), '건강한 조직문화·사내 분위기'(15%)가 그 뒤를 따랐다. 채용 방식 관련 조사에선 '공정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컸다. 응답 청년의 61.8%는 현재의 서류·면접 위주 채용 시스템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이는 '적절하다'는 답변(38.2%)보다 1.6배나 많았다.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채용 절차 단계로는 '대면 면접'(37.7%)과 '서류단계'(33.6%)를 많이 꼽았다. '필기시험'이 어렵다는 답변은 16.3%에 그쳐 상대적으로 적었다. 아울러 청년 구직자들이 최근 구직활동 가운데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불안'이 72.2%로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무기력'(47.5%), '우울함'(42%), '좌절감'(34.8%)도 적지 않았다. 특히 취업 준비 기간이 1년 이상인 응답자의 경우 무기력, 우울함, 좌절감, 후회 등의 감정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청년 구직자가 느끼는 구직활동 시 애로사항으로는 '기업 정보 입수'(29.4%)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조직 문화, 기업 안정성, 퇴사율, 근로조건 등 다양한 기업 정보를 제시해야 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MZ세대도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자기계발, 워라밸, 공정한 채용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일자리 인식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중기중앙회는 공정한 채용 시스템 등 좋은 조직문화를 가진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4 13:22: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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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한부모·다문화가정 자녀에 3억원 후원금 지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후원자인 한성구 한국조선해양 매니저(오른쪽 두번째), 조유진 한국조선해양 매니저(오른쪽 첫번째) 등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한부모·다문화가정 지원 공모사업 '다함께'를 통해 취약·위기가족 자녀들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돕는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서울 및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한부모·다문화가정 지원 기관 18곳을 선정, 3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한부모가정의 면접교섭을 위한 제반시설 구축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서적 안정,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등에 쓰인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5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전국 한부모·다문화가정 지원 기관을 공개 모집했으며, 사업의 기대효과와 적정성 등이 높은 18곳을 선정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취약·위기가족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부모·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 적응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그동안 한부모·다문화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2021년에는 수도권 및 지역 8개 기관에 약 2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교육·치료 프로그램 운영, 학력 취득을 비롯한 취업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 바 있다.

2022-06-14 13:18: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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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특허 담당 김진현 상무 '금탑산업훈장' 수상

LG이노텍 김진현 특허담당 상무 /LG이노텍 LG이노텍이 발명 특허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이노텍은 김진현 특허담당 상무가 한국발명진흥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훈장과 포장을 수여하는 자리다. 김 상무는 LG이노텍 임직원들이 개발한 혁신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특허 출원 활동을 통해 국내 소재·부품 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탑산업훈장'은 정부가 수여하는 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김 상무는 기술 개발 초기단계부터 신규 아이디어의 경쟁력과 차별성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며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세분화한 특허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데 앞장섰다. 이를 기반으로 특허 출원부터 권리확보에 이르는 LG이노텍만의 체계적인 특허개발 프로세스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은 최근 5년동안 카메라, 전장, 기판 분야에서 국내 4299건, 해외 133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국내 소재·부품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 국제 특허침해 소송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유사 시 권리 활용이 가능하도록 표준특허를 포함한 '전략특허' 250여건을 별도 지정해 집중 관리했다. LG이노텍이 해외 업체 대상 분쟁에서 승소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매출 확대 로열티 수익 확보에 기여했다. 김 상무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특허분석 시스템인 TAAPs(Technology Analyzer & Advisor based on Patents)를 개발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IP(지식재산)-R&D 전략수립 기반을 구축하기도 했다. 특허 빅데이터를 학습한 AI가 특허 기술을 분류하고, 문맥을 파악해 분석 리포트를 내놔 임직원들이 빠르게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 신기술 준비를 적기에 지원할 수 있게 했다. 김 상무는 "LG이노텍은 임직원들이 연구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을 확실하게 보호하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특허출원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4 13:17: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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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구인난에…올해 외국인근로자 7만여명 조기 입국

국내 입국 대기 중인 외국인 근로자. 사진=자료DB 정부가 연내 외국인 근로자 7만여명의 조기 입국을 추진한다. 정부는 올해 국내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기간도 1년 연장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1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8월까지 비전문 취업(E-9) 비자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 2만6000여명을 조기 입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고용허가서가 발급됐지만 아직 입국하지 못한 2만8000명은 오는 9~12월 전원 입국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까지 조기 입국할 외국인 근로자는 총 7만3000명으로 추산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엄격히 제한했던 외국인 근로자 입국은 지난해 11월부터 정상화됐다. 하지만 현재 미입국 대기 근로자는 5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올해 1~5월 국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1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김문실 고용부 외국인력담당관은 "외국인 근로자 조기 입국을 위해 법무부와 함께 사업주에게 발급하는 사증발급인정서 유효기간을 현행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해 사증발급인정서 재발급에 따른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며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부정기 항공편을 증편하고, 7월부터 국제선 조기 정상화 추진 방안에 따라 수요에 맞춰 항공기 운항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3월 올해 국내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기간을 1년 연장한데 이은 후속 조치다.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출국이 어려워지자 중소기업과 농어촌은 인력난을 호소해 왔다. 지난해 고용부의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하반기 조사 결과 300인 미만 중소기업은 약 32만2000명의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비전문 취업(E-9)과 방문 취업(H-2) 비자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 중 4월 13일~12월 31일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자를 대상으로 체류 기간을 1년 더 늘려줬다. 이미 1년 연장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는 4월 13일~6월 30일 내 취업 활동 기간 만료일로부터 50일 연장하기로 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중소기업과 농어촌 인력난이 심각한 만큼 국내외적인 장애 요인을 해소해 외국인 근로자가 신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4 13:10:2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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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헌혈로 생명 나눔 문화 정착”, 짝수달 14일 정기 진행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서울중앙혈액원에 헌혈증과 헌혈물품 기증 14일 서울시 강서구 항공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제주항공 제주항공이 14일 제19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 헌혈증과 헌혈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헌혈증 전달 행사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김동석 서울중앙혈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기증한 헌혈증은 제주항공 임직원이 개별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받은 헌혈증을 모은 것으로 중증환자 등 혈액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증 외에 헌혈에 필요한 담요와 주먹운동 잼잼이(글리퍼)도 함께 증정해 마음을 전했다. 제주항공은 현혈증 기증행사에 이어 임직원들의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짝수달 14일에 진행되는 임직원 헌혈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안전한 헌혈 행사를 위해 헌혈 의사가 있는 직원들을 사전에 모집해 30분 당 4명까지만 헌혈을 했으며, 현혈을 하는 직원들은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헌혈 차량 내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제주항공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표창을 받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혈액 보유량이 안전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임직원들의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헌혈행사와 기증행사는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연맹과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2022-06-14 13:03: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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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2' 참가…"글로벌 파트너링 강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2'에서 셀트리온 부스 전경.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현지시간으로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 2022'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 활동을 펼친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바이오 US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 최대 행사 중 하나로, 셀트리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바이오 USA에 참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링을 다질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전시장 내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부스 내부에 미팅공간과 프라이빗 미팅룸을 마련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링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연구개발 및 제품개발, 셀트리온 미국 자회사 등에 소속한 젊은 실무진들이 참석해 항체기술과 신약, 플랫폼 기술 등의 분야에서 차세대 R&D 트렌드를 파악하고, 셀트리온이 보유한 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링을 모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바이오 USA에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링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역량 있는 기업과의 다양한 파트너링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셀트리온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셀트리온의 부스엔 바이오 및 케미컬 신약 개발 여러 분야에 걸친 협업 가능성 타진을 위해 신약 개발 기업들의 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들과의 효율적인 파트너링을 통해 셀트리온의 글로벌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파이프라인 다각화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해 하반기 유럽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2'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14 12:08:5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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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 CJ ENM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서로의 채널 경쟁력 키운다

(왼쪽부터)머스트잇, CJ ENM 로고. /각사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CJ ENM으로부터 2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머스트잇은 누적 투자 금액 480억원을 달성했다. CJ ENM은 재무적 투자자가 아닌 전략적 투자자로서 머스트잇 투자에 나섰다. 앞으로 양사는 파트너십을 맺고 커머스 사업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과 공동 단독 상품 기획 및 개발 등 사업 부문에서 협업을 모색한다. 우선 양사는 상호 간 상품 연동을 통해 서로의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다. 주요 고객층이 20~30대인 머스트잇과 40~50대 고객 비중이 높은 CJ ENM의 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은 상호협력 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공동으로 유럽 현지 유통 채널을 발굴하고 상품 소싱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밖에 머스트잇은 고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술과 인프라 등을 CJ ENM으로부터 지원받아 '명품 전문 고정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MLC)'을 론칭할 계획이다. 머스트잇은 2011년 설립한 오픈마켓형 명품 커머스 기업이다. 매년 연평균 80% 이상의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명품 플랫폼 중 유일하게 2011년부터 2020년까지 9년간 흑자 영업을 지속해왔다. 지난해는 경쟁사 대비 절반 이하의 광고 선전비(약 150억원)로 가장 높은 거래액 3500억원을 달성했고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머스트잇의 구매전환율은 약 2%로, 이는 일반적인 온라인 상거래 구매전환율 1%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철저한 서비스 정책을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고, 명품 플랫폼 중 유일하게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정적인 IT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우수 콜센터 운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지현 CJ ENM 전략기획담당은 "머스트잇은 조직과 기술, 체계, 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명품 플랫폼으로서 CJ ENM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내부 관리 체계와 데이터 정합성이 우수하여 실사 이후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투자를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14 12:08: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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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채무조정…"中企 회생절차 간소화 특징"

우리나라가 몇 차례 금융위기를 계기로 아시아 지역에서 효율적이고 다양한 기업 채무조정제도를 구비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중소기업 회생절차 간소화 제도 등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BOK 이슈노트 '기업 채무조정제도 개선에 관한 글로벌 논의 및 시사점'에 따르면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각국의 금융지원 조치가 정상화될 경우 한계기업의 부실이 현재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각국의 도산제도(특히 채무조정제도)를 선제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우리나라도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2002년 신용카드 사태 때와 달리 아직은 기업의 파산이 증가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충격이 큰 취약기업을 중심으로 신용위험이 현실화하면 부실기업이 증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업 채무조정이란 상환기일 연장, 원리금 감면, 출자전환 등과 같은 채무사항 변경을 의미한다. 회생가치가 높은 기업(존속가치>청산가치)을 해체하기보다 가능한 존속시킴으로써 경제·사회적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취지의 제도다. 채무조정 방식은 크게 회생절차, 혼합형 워크아웃, 강화된 워크아웃, 자율협약 등 4가지로 구분한다. 최근 금융안정위원회(FSB),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통화기금(IMF) 등은 코로나19 지원조치 정상화 과정에서 과다부채 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도산 가능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채무조정제도의 선제적 정비를 권고했다. 신규 지분투자 유치 등 자본시장을 활용한 기업 채무조정, 법원외 채무조정 등 다양한 제도 도입, 중소기업을 위한 채무조정 절차 간소화, 채권단의 출자 전환시 세제 혜택 부여 등을 제안한 것. 우리나라는 몇 차례 금융위기를 계기로 아시아 지역에서 효율적이고 다양한 기업 채무조정제도를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법률에 기초한 강화된 워크아웃(enhanced workout), 회생 전문법원 설치·운영, 중소기업 회생절차 간소화 제도 등이 주요 특징이다. 코로나19 이후에는 공적 펀드를 통한 기업 채무조정 촉진, 중소기업 회생절차 간소화 노력 지속, 소규모 중소기업을 위한 선제적·자율적 구조개선 프로그램 도입 등과 같이 기업 채무조정제도를 꾸준히 개선됐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우리나라는 법원 외 채무조정 등 기업 채무조정제도가 주요국에 비해서도 우수한 편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주요국의 관련 제도 개선 사례 등에 비추어 볼 때 ▲자본시장을 활용한 기업 채무조정 활성화 ▲도산실무가 제도의 한시적 도입 ▲중소기업 맞춤형 법원외 채무조정 확대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 최소화를 위한 장치 강화 등과 같은 보완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2022-06-14 12:00:1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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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인터넷 가입시 보장범위·할인특약 확인하세요"

인터넷으로 자동차보험 가입 시 보장범위 및 특약사항 등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5년(2017~2021년)간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판매 채널별 실적을 분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터넷 가입(CM) 증가요인 및 가입 시 체크 사항도 함께 제시했다.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판매채널별 수입보험료 구성비는 대면채널이 46.1%를 차지했다. 보험가입대수 기준으로는 CM채널 비중이 40.7%로 인터넷보험 판매 이후 처음으로 대면채널을 앞질렀다. 텔레마케팅(TM)채널을 앞지른 건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CM채널의 성장은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고 가격에 민감한 20~40대 연령층이 견인했다. 대형차일수록 보험료가 비싸 가격경쟁 수요가 높을 수 있으나 CM가입률은 중형, 소형, 대형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차종 요인이 CM채널 선택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차량정보통합서비스(VeTI)의 활용으로 자동차 세부사양을 모르더라도 차량번호만 알면 보험료 산출이 가능하고 소요 시간이 단축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직접 보장내용을 설계하는 경우 사고 발생 시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운전자 범위, 담보별 가입 여부 및 보상한도 등 나에게 적합한 보장범위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특약 가입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보상 관련 자동가입 특약도 알아두면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6-14 12:00: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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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수출액, 역대 5월 중 최고 … 1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전체 수출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4일 발표한 2022년 5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전년 동월(177.3억달러) 대비 13.9% 증가한 202.0억달러를 기록했다. 월 수출 규모로 보면 역대 5월 수출액 중 1위, 5월 누적 기준도 1위이며, 2021년 4월 이후 두 자릿수의 견조한 수출 증가세가 1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일평균 수출액도 역대 5월 중 가장 높은 8억8000만달러(23.0일)다. 중소·중견기업도 반도체, 전기장비, 접속부품 등을 중심으로 19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다. 수입은 126.1억달러로 무역수지는 75억9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공급 불안전성 심화로 인한 전체 수출 적자(-17.1억달러)에도 ICT는 75.9억달러 흑자다. 전체산업 대비 ICT 수출 비중은 32.8%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9% 증가한 116억1000만달러로 13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상회한 가운데, 역대 5월 수출액 중 1위를 기록했다.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신규 CPU 출시 등이 메모리 수요로 이어지며 21개월 연속 증가했다. 시스템 반도체는 파운드리 업황 호조가 지속되며 1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2.4% 증가한 18억2000만달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 지속으로 21개월 연속 증가했다. 휴대폰은 완제품과 부분품이 동시에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한 10억5000만달러를 기록,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 컴퓨터 ·주변기기는 32.8% 증가한 17억7000만달러로 역대 5월 수출액 중 1위다. 특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월 대비 45.0% 증가한 14.0억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베트남,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주요 5개국 수출이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중국은 상해 봉쇄령 이후 해당지역 생산·소비 위축 등에도 1.5% 증가했고, 베트남 수출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15.4% 늘었다. 미국은 20.8%, 유럽연합은 26.1%, 일본은 25.6% 각각 증가했다. 수입은 품목별로 반도체(60.6억불, 28.3%↑), 컴퓨터·주변기기(13.9억불, 1.3%↑), 휴대폰(7.4억불, 20.3%↑), 디스플레이(5.1억불, 73.4%↑) 등 주요 품목이 모두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홍콩 포함, 49.6억불, 9.9%↑)을 포함해 대만(17.9억불, 23.5%↑), 베트남(9.6억불, 7.6%↑), 일본(9.0억불, 5.3%↑) 등은 증가했으나, 미국(7.3억불, -6.8%)은 감소했다.

2022-06-14 11:51: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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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특별법 제정 이후에도 32%↑…개정 대안 필요

지난 2016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보험사기는 오히려 3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윤관석 의원은 14일 윤창현, 홍성국, 박수영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보험사기근절을 위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방향 토론회'에서 "지난 2016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보험사기는 오히려 32% 이상 증가해 특별법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어왔으나 도입 이후 6년간 법 개정이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SNS를 이용해 공범을 모집하는 조직형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가 성행하는 등 갈수록 조직화·지능화되는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관련기관의 총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보험사기 현황과 바람직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 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또한 보험사기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대응방안과 소비자보호 균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실제 보험사기 현황을 살펴보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9434억원으로 전년 8986억원과 비교해 5% 늘었다. 적발금액은 손해보험이 8879억원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보험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4198억원, 44.5%)과 장기보험(4319억원, 45.8%)에 적발금액이 집중됐다. 황 연구위원은 "보험사기는 형사, 민사, 행정 부문에 걸친 복합적인 법적 쟁점을 야기한다. 각 분야에 공통적인 핵심 쟁점은 보험사기의 적발 및 사실관계 규명"이라며 "보험사기는 타 금융사기와 달리 산업 및 일상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보험사기는 지능화·조직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고액 보험사기가 증가하고 있다. 직업별 적발현황을 보면, 보험업 종사자 비율은 다소 감소한 반면 의료업, 정비업 종사자 비율이 늘었다"라며 "법인형태 브로커 조직이 병원과 공모한 보험사기 적발 사례도 증가하고, 적발금액도 1000만원 초과건이 6988억원으로 전년보다 342억원 확대됐다"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은 16개 조문으로 구성됐다. 다만 법 제정 이후 20대 및 21대 국회에서 다수의 개정안이 발의됐어도 현재까지 개정된 바는 없는 모습이다. 황 연구위원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은 보험사기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제정됐으나, 최소한의 사항만을 규율함으로써 종합적·실효적 대응을 위한 근거법령으로서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라며 "보험사기는 복합성·다양성을 띄고 있고, 최근에는 지능화·조직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바, 이러한 보험사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의 체계를 정비하고 내용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대응 강화가 자칫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 행사에 제한이 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라며 "균형점을 찾는 것이 실무상 매우 어려운 일임은 분명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한 노력이 뒷받침될 때만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의 강화가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22-06-14 11:38: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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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충남금연지원센터, '금연지원센터 성과대회'서 최우수상

(왼쪽부터) 조신행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 이성수 충남금연지원센터장(순천향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이 '2021년 지역금연지원센터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충남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성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1년 지역금연지원센터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금연지원센터는 금연에 성공하기 어려운 중증·고도 흡연자, 반복 재흡연자, 흡연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연 시도와 실천율을 높여 국민 건강수명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전국에 17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전국의 지역금연지원센터 중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해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관 4개소를 선정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금연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남금연지원센터(순천향대 산학협력단)는 중증·고도 흡연자를 위한 4박 5일 '전문치료형 금연 캠프'를 운영한다. 더불어 위기 청소년, 장애인, 중·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등 금연 사각지대의 흡연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금연 환경 조성과 흡연율 감소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센터장(예방의학교실 교수)은 "센터는 충남 금연사업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간 금연사업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전국 17개 지역금연지원센터가 추구하는 공통적인 사업목적 이외에도 충청남도와 각급 지자체, 그리고 시민들이 요구하는 흡연 관련 지역 이슈 해결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14 11:34: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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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예술인들과 협업해 예술품 판로 늘린다

비씨카드 Ci/비씨카드 BC카드가 예술인들과 함께 미술품 판로 개척 도움에 나섰다. BC카드는 작품 판매 채널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예술인들을 위한 온라인 미술품 판매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는 본인의 작품을 '페이제트(pay-Z)'를 통해 손쉽게 판매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갤러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그림감상 및 구매가능하다. 현재 'pay-Z'에서 판매 중인 미술품은 에코락갤러리에서 선정한 신진작가 및 중견작가의 작품이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구매금의 1%를 페이북머니로 적립한다. 아울러 사은품도 함께 제공한다. 구매에 편의성을 더했다. 고객이 신용카드 없이도 최대 3개월간 추가 비용 없이 구매금액을 나눠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내달 경기도 고양시 소재 에코락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를 통해 판매 중인 미술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상범 BC카드 pay-Z TF장은 "다소 진입장벽이 높았던 미술품 구입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살 수 있다면 작가와 구매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이 있는 아티스트들을 위해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6-14 11:31:0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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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대학교회, 동해안 산불·우크라이나 지원 성금 전달

(왼쪽부터) 장윤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담임목사, 전경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교우(교인대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12일 이화여대 대학교회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는 12일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및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성금 164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부활절에 이화대학교회 성도들의 감사헌금으로 마련됐으며,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 798만원과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성금 842만원, 총 1640만원이 모금됐다.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된 성금은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과 소실된 산림 복원, 우크라이나 피란민 인도적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화대학교회는 1935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교회로, 예배뿐만 아니라 교육, 봉사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장윤재 이화대학교회 담임목사는"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내외 이웃을 위해 성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이화대학교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인도적 위기에 놓인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14 11:28:0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