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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I 경진대회 개최…전문가화 스마트한 연구개발 환경 조성

양재동 현대차 본사 현대자동차가 '제 2회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이하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AI 경진대회'는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실무자와 대학(원)생이 팀을 이뤄 실제 연구개발 현장에서 발굴된 문제점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선하는 프로젝트형 경진대회로 시행된다. 이달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일정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I 경진대회'에 선발되는 30명의 참여자는 현대차 연구원과 팀을 이뤄 실무 현장에서 발굴된 개선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현대차는 참여자의 연구개발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효성 있는 프로젝트의 완수를 위해 ▲남양연구소 현장투어 ▲직무 멘토링 ▲전문교수 정기코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참여한 인원의 역량개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AI 경진대회'에서는 작년에 비해 약 2배 규모의 인원을 선발하는 만큼 참여자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확대했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200만원)가 지급되고, 우수팀으로 선정 시에는 비슷한 규모의 시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참여자 전원에게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증빙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R&D AI 경진대회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고, 동료 평가 최소기준만 만족해도 유관부문 입사지원 시 서류평가를 면제하는 등 참여자의 경력개발도 돕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이번 AI 경진대회를 통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역량을 확보하고, 대학(원)생 참여자는 실무경험과 경력개발을 동시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그 활동이 채용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6-13 13:03: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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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년 Hy-Five·Hy-Po 인원 모집…반도체 인재 찾는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인재 발굴과 양성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1일까지 '청년 Hy-Five'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학생 대상 직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Hy-Po'도 처음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반도체 인재를 육성하고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재를 발굴해 채용을 지원하거나 대학생에 직무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청년 Hy-Five는 우수 협력사에 취업 준비생을 연결해주는 채용 지원 프로그램이다. 취업준비생에 SK하이닉스 엔지니어의 반도체 직무 교육과 협력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자에는 정규직 전환 기회도 부여한다. 입사 후에도 SK하이닉스 직무 교육 플랫폼 '반도체 아카데미'를 통해 학습을 지원한다. 2018년 '청년희망나눔'으로 시작해 7기째 운영 중으로, 대상자는 만 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다. 100여명을 선발해 인턴십을 진행하고 3개월간 인턴 급여 600만원도 지급한다. 청년 Hy-Five는 지난 6기까지 인턴십 수료자의 70% 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협력사와 구직자의 채용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7기는 협력사 요청에 따라 역대 가장 많은 채용 인원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Hy-Po는 청년 Hy-Five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올해 처음 신설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직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강의와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졸업까지 2년 이하 남은 대학생으로,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200여명을 선발해 약 8주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한다. 두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SV Engagement 이상익 PL은 "일자리 창출과 협력사 상생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청년 Hy-Five의 안착과 청년 Hy-Po의 탄생으로 이어졌다"고 말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3 13:02: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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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마이스킨솔루션 콜라보...반계쿵야 활용 한정판 상품 출시

/넷마블 넷마블이 스킨케어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한정판 상품을 출시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쿵야'와 스킨케어 브랜드 '마이스킨솔루스(MY SKIN SOLUS)'와의 협업을 통해 '쿵야X깐보스킨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쿵야' 캐릭터 중 하나인 '반계쿵야'와 마이스킨솔루스의 베스트 셀러인 '세라피움 모이스트 인 트리트먼트' 상품을 활용해 깐달걀처럼 매끈한 피부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반숙 달걀 모양이 특징인 '반계쿵야'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스 디자인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쿵야X깐보스킨 에디션'은 세라피움 모이스트 인 트리트먼트를 포함해 반계쿵야 틴케이스, 반계쿵야 그립톡, 반계쿵야 데코스티커로 구성되며 1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콜라보 제품은 13일 네이버 라이브 출시를 시작으로 마이스킨솔루스 공식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 실장은 "쿵야 IP와 화장품 브랜드와의 이색 조합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콜라보를 기획하게 됐다"며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중인 쿵야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쿵야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13 13:00: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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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RE100’ 새 이름 찾는다… 국민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6월13일~7월15일 작품 공모 대한전기협회가 'K-RE100(한국형 RE100)의 새로운 네이밍'을 주제로 2022년 전기·에너지분야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RE100'은 'Renewable Electricity'의 약자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사용하겠다는 자발적인 국제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RE100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한국형 RE100의 신규 명칭 발굴 및 해당 명칭의 브랜드화로 향후 제도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미국, 일본, 호주 등 세계 여러 나라가 별도의 RE100명칭을 도입해 국가 단위의 RE100 제도를 운영 중이다. 미국은 'Green-e Energy Program', 일본은 'RE Action', 호주 'Green Power'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K-RE100은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주요 이행수단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구매·사용하고,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받아 RE100이행 및 CSR 활동, ESG 경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본 제도는 2021년부터 본격 도입하여 운영 중으로, 현재 국내 유수의 118개 기업이(2022.6.3.기준)이 다양한 이행수단을 활용하여 참여중이다. 응모작품은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25일에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표창과 상금 200만원, 은상은 대한전기협회회장 표창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동상과 입선에는 대한전기협회장 표창과 각각 상금 50만원, 상금 1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5점, 입선 10점을 선정한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탄소중립달성과 ESG경영을위한 재생에너지 사용의 중요성을 기업과 국민에게 공유할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한국형 RE100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전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며, 정책 제안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2019년부터 매년 전기·에너지분야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13 13:00: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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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코드로 최대 10% 할인"…티웨이항공, 제주도 항공권 이벤트

제주항공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 이미지/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은 오는 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제주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주 노선 할인 프로모션은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입력을 통해 할인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노선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4개다. 할인 이용 방법은 항공권 선택 시 할인코드 입력란에 'TWJEJU'를 입력하면 되며 9월 예약은 5%, 10월 예약은 10% 즉시 할인된다. 해당 이벤트 대상 탑승 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항공편으로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또 최대 1만 원의 카드사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티웨이페이 삼성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중복 할인이 가능하며, 카카오페이, NH농협카드, 우리카드 결제 시 결제 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5000원까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항공권 예약 시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하는 탑승고객에게 제공하는 티펫(t'pet) 서비스와 여행자보험도 간편하게 가입해서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한발 앞선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이용해 가을 시즌 제주도에서 더욱 합리적이고 특별한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6-13 12:46: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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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기득권 아닌 평범한 사람 대변하는 '유능한 야당' 되겠다"

지난주 본격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3일 기득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을 대변하는 '유능한 야당'이 되겠다며 변화와 쇄신 의지를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아침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고 현충탑 앞에서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방명록에 '유능하고 겸손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비대위는 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차기 전당대회를 준비하고 계파 갈등 봉합, 대형 선거 패배 원인 분석 및 평가, 극단 팬덤 정치에 대한 노선 정리 등 산적한 현안을 처리해야 한다. 의석수 170석을 가진 '슈퍼 야당' 민주당은 단기간에 민생 정당으로 거듭나야 하는 숙제도 안았다. 비대위원들은 현충원 참배 직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자리를 옮겨 가진 제1차 비대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변화와 쇄신을 약속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민생 문제, 경제 위기, 안보 불안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국을 푸는 책임은 정부 여당에게 있다. 야당도 한 축으로 협력할 것은 협력하겠다"면서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여당의 양보안을 먼저 내놓아라. 책임감은 결국 여당의 양보안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당정을 겨냥하며 "민주당은 화물연대와 간담회를 갖고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국토교통부는 뒤늦게 협상에 나섰으나 실무 교섭이라고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파업 중재는 뒷전인 채 의장 선출을 지연시켜 국회 정상화를 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비대위원은 민주당 내부의 혁신과 쇄신에 힘을 줬다. 3선 대표인 한 의원은 "많은 분들이 제가 비대위원이 됐을 때 축하한다고 했으나 축하 받을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전당대회 전까지 많은 말이 나올 수 있으나 갈등이라고 보지 않고 토론 과정을 거쳐서 협의와 합의의 지점에 이를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지 않도록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선 의원 대표인 박재호 의원은 "환골탈태해야 한다. 민주당의 존망이 달린 중요한 시간인 만큼 고칠 것을 고치고 없앨 것을 없애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표현했다. 초선 대표 이용우 의원은 "지난해 재보궐 선거 그리고 대선과 지선까지 연이은 선거 세 번을 졌다"며 "그 때마다 우리는 반성과 쇄신을 이야기했으나 또 졌다. 그 말은 반성과 쇄신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던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1차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화물연대 총파업, 물가 인상을 포함한 현안 대응을 비대위를 포함한 당 전체 의원들과 할 것"이라며 "민생 문제와 현안을 중심으로 TF(태스크포스)만들 예정이고 전체 의원이 민생 문제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2022-06-13 12:41:3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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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준위원장 4선 '안규백'·선관위원장 3선 '도종환'

지난 5월 25일 6.1지방선거 고창군수에 출마한 민주당 심덕섭 후보의 대산면 유세현장, 지원 유세를 온 안규백 국회의원이 고향 주민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고 있다.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차기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전당대회준비위원장(전준위원장)에 4선의 안규백 의원, 선거관리위원장(선관위원장)에 3선의 도종환 의원을 위촉했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앞서 열린 1차 비대위 회의 직후 곧바로 열린 2차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이를 발표했다. 두 의원을 각각 전준위원장과 선관위원장으로 위촉하는 안건은 추후 열릴 당무위원회에 부의된다. 신 대변인은 "우리 당내에서 특정 정치적인 색깔이나 계파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 의무를 지킬 수 있는 중진 의원으로 검토됐다"며 "또한 선관위가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당 위원장께서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오섭 비대위 대변인도 "전준위는 당헌·당규를 개정하는 당헌·당규 분과가 포함돼 있다"며 "이를 개정할 때 여러 갈등 사항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조정 능력을 충분히 고려해 위촉됐다"고 덧붙였다. 2021년 9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로 위원회에 합류한 도종환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 공동취재사진 안 의원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평화민주당 당직자로 경험을 쌓고 2008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4선의 의정 생활을 주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해 '국방통'으로 불린다. 지난 지선에서 송영길 서울시장 캠프에서 선대위 상임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도 의원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였으나 1986년 시집 '접시꽃 당신'이 공전의 히트를 치며 유명 시인의 반열에 올라섰다. 2012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2022-06-13 12:41: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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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5월 해외여행 보험 가입자, 1월 대비 26.9배↑”

제주항공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자사 홈페이지 내 여행자보험 가입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5월 한 달 가입자가 1월 가입자에 비해 3.5배 늘어났으며 해외여행 보험 가입자는 26.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자사 홈페이지 여행자보험 가입자는 실제 출발일 기준으로 1월 219명, 2월 201명, 3월 207명으로 200명대를 유지했으며 방역당국의 백신접종 입국자 격리면제로 국제선 운항 재개가 시작된 4월에는 339명으로 늘어났다. 이후 5월에는 763명으로 1월과 비교해 3.5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국제선 탑승객의 여행자보험 가입자는 1월 18명, 2월 30명, 3월 67명으로 두자리수를 유지하다가 4월 114명, 5월 484명으로 급격히 늘어 5월에는 1월 가입자의 26.9배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여행 중 건강, 안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국제선 여행자 보험 가입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항공은 고객편의를 위해 2019년 10월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약시 부가서비스 단계에서 여행자보험을 바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상품은 국내·해외여행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주거지를 출발해 여행을 마치고 주거지에 도착할 때까지 발생하는 상해사고, 질병 등의 위험을 보장해 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바뀐 여행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장을 선도할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3 12:40: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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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화랑훈련 실시, 지자체 중심 통합방위 태세 설까?

지난해 5월 12일 경북 칠곡군 왜관철교에서 열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능력 향상을 위한 ‘2021 대구·경북 화랑훈련’에 참가한 육군 50사단 칠곡대대 장병들이 경계 작전에 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방선거 등에서 군부대 이전 공약이 남발되지만, 지방자치단체장은 유사시 지역안보와 치안유지를 위한 통합방위본부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한다. 예비전력을 비롯해 통합방위 태세 등의 불안정화를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아온 문재인 정부와 달리 윤석열 정부가 이를 바로 잡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13일 합동참모본부(합참 통합방위본부)는 올해 화랑훈련을 부산·울산권역부터 시작(6월 13일~17일까지)해, 10월까지 부산·울산·제주·전북·충북 등 5개 권역에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 합참의 설명이다. 이에따라 통합방위협의회 및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체계를 집중 숙달하게 된다. 군·지자체·경찰·해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들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실기동(FTX)으로 훈련도 실시한다. 보수진영은 통합방위태세의 느슨함을 진보진영의 책임으로만 돌렸다. 문재인 정부는 한미연합훈련과 연계해 실시됐던 민·관·군 합동훈련을 2019년 ‘을지태극훈련’으로 신설했지만, 수해와 코로나19 등으로 수년 간 실시하지 못했다. 국가비상사태별 조치사항 160건에 대한 실제훈련도 문재인 정부 때는 사실상 전무해지면서, 일선 지역방위 부대와 지방자치단체 실무자들의 업무 수행능력이 저하된다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보수진영도 통합방위 태세에 발목을 잡기는 마찬가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 기간 동안 부산 지역방위를 담당하는 육군 53사단을 부산동부에서 이전해 첨단사이언스 파크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해운대 경찰서장 출신으로 해운대구청장에 당선된 김성수 씨도 국제적인 레저·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지역방위사단의 이전에 가세했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발생할 수 있는 전방위 안보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특별자치시·도를 11개 권역으로 구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22-06-13 12:18:2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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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GS EPS와 손잡고 친환경 전환 속도↑…"사업장 에너지 바이오매스 구축"

2025년 하반기 가동 목표 연간 40만톤 탄소배출 저감 효과 기대 LG화학이 청정에너지 기업인 GS EPS와 '바이오매스 기반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HOA)'를 체결했다. 13일 HOA를 맺은 두 회사는 가정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목재 폐기물을 우드칩 형태로 만든 재생에너지 연료를 사용할 계획이다. 산림 자원의 직접적인 에너지화가 아닌 통상 소각·매립하는 자원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환경 규제가 강화된 유럽연합(EU)에서도 폐목재를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로 인정하고 있다. LG화학과 GS EPS는 협약에 따라 2025년까지 LG화학 여수공장에 폐목재로 산업용 증기·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합작 설립하는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다. 또한, 전력거래소 협조로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거래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LG화학은 석유화학 공장과 단지 가동에 필요한 증기(열원)를 바이오매스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0만톤 규모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28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GS EPS는 국내 최초 민간 발전사로 충남 당진에 아시아 최초 10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 1·2호기를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와 발전 분야에서 축적된 사업 역량과 운영 노하우·공급망 네트워크 등을 합작사업에 접목해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양사의 협업은 지속 가능한 연료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앞당기고 순환 경제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찬수 GS EPS 대표는 "GS EPS가 보유한 바이오매스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LG화학의 넷제로(Net-Zero) 달성에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으로 넷제로 달성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밸류체인에서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해 급성장하는 친환경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3 12:10: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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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증손회사 외 국내 계열회사 주식 소유한 동원로엑스 제재

동원로엑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손자회사인 동원로엑스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결과,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인 동원로엑스는 증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회사인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주식의 50%인 32만9000주를 2021년 2월2일~12월14일까지 약 10개월간 소유했다.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증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회사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손자회사 전환 당시에 증손회사 외의 국내 계열회사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2년의 유예기간 내에 해당 주식 소유에 따른 법 위반을 해소해야 한다. 동원로엑스는 유예기간 연장승인받았으나 기간 내에 법 위반을 해소하지 못했다. 공정위는 동원로엑스에 대해 향후 유사한 행위를 다시 하지 않도록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 다만, 과징금 산정 기준이 되는 해당 주식의 장부가액이 0원이므로 과징금은 부과하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단순·투명하고 건전한 소유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행위 제한 위반 사례를 적발해 제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지주회사 체제를 이용한 과도한 지배력 확장을 억제하고, 단순·투명한 출자구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주회사 등의 행위를 지속 감시해 법 위반 행위를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13 12:00: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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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궁금할 땐 카톡으로"…상담서비스

손해보험협회가 카카오톡을 통한 일반상담 및 자동차보험 관련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한 궁금증 해결에 나선다. 손보협회는 오는 14일 금융협회 중 최초로 카카오톡 상담채널을 정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MZ세대 보험소비자의 특성 등을 고려해 언택트 서비스 제공 확대 및 모바일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다. 일반 보험소비자가 어디에서든 손쉽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카톡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보험소비자 간의 소통창구를 확대했다. 특히 전문상담역을 통해 자동차보험(과실비율 포함) 관련 전문상담 서비스를 실시간 카톡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손보협회는 지난 12월부터 6개월의 시범운영을 통해 상황별 효율적인 응대를 위해 매뉴얼을 정비했다. 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위한 운영 프로세스 개선 및 상담역 교육도 실시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보험상품별 자주 하는 질문 제공, 보험가입조회, 보험다모아,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등 협회 각종 서비스도 안내할 방침이다. 해당 서비스는 손보협회 상단에 있는 '카톡상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모바일 카카오톡 내에서 '손보협회 통합서비스센터'를 채널 추가해 접속 가능하다. 손보협회는 카톡상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험소비자와 소통하면서 간단한 문의사항 또는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축적되는 상담사례를 선별·정리해 향후 발간될 제3차 상담사례집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2022-06-13 12:00: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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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15일 누리호 2차 발사 현황 유튜브서 생중계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순수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진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15일 오후 4시 전남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발사실황을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 10월 발사된 누리호 1차 발사에서는 총 3단계의 발사체 분리와 페어링 분리가 계획대로 이루어지며 목표 고도인 700km에 위성 모사체를 올려놓았으나 최종 3단 엔진의 연소가 46초 일찍 종료되며 목표로 하였던 위성체의 속도인 초속 7.5km에 안타깝게도 도달하지 못하며 성공적인 실패를 경험했다. 지난 누리호 1차 발사에는 1.5톤의 위성모사체가 실렸던 반면 이번 2차 발사에는 큐브위성4기를 포함한 성능검증위성을 위성모사체와 함께 탑재한다. 성능검증위성은 누리호의 우주궤도 투입 성능을 검증하는 것으로 초속 7.5km 비행속도를 달성 후 성능검증위성을 분리하면 이번 누리호 2차 발사는 임무를 성공하게 된다. 이번 발사 생중계는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팀 강성주 연구사와 달탐사등에 사용되는 무인탐사선을 개발하고 있는 무인탐사연구소의 조남석 대표가 진행하며 외나로도로의 접근이 어려운 대중의 시선에서 생생한 장면을 전달하기 위해 여수 해안가에서 망원경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발사 장면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누리호 2차 발사 생중계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발사 예정 시간 30분 전부터 생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발사 생중계를 진행하는 국립과천과학관 강성주 박사는 "지난번 누리호 1차 발사는 미완의 성공" 이었다며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발사체여서 빠른 분석과 성능 보완이 가능했고 1차 발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준비한 2차 발사는 그 어느때 보다 성공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말했다.

2022-06-13 12:00: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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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 가격 급등…단기간 내 해소는 어려워"

향후 건설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정이 단기간 내 해소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건설 비용 변동 시 공사 이해당사자 간 합리적 분담 체계 마련, 건설 원자재 수입선 다변화, 국내 물류망의 안정성 제고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13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BOK이슈노트 '최근 건설경기 상황에 대한 평가 및 시사점 공급제약:요인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건설경기는 2018년 이후 대체로 조정기를 지속하다 지난해 하반기 중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 들어 다시 부진하다. 건설수주 등 건설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가 양호한 수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건설경기 회복세가 견고하지 못하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건설자재 인력 등 공급측면에서의 여러 제약요인에 따라서다. 경기 순환적 측면에서 보면 현재 건설경기는 확장국면의 초기에 위치하고 있다. 건설경기의 높은 지속성을 감안할 때 향후 회복기조가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지표의 경우 건설경기에 인과성 및 선행성을 가지는 지표들이 모두 1년여 전부터 확장국면에 진입했다. 건설경기 순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은 확대 기조에 있다. 신정부도 대규모 공급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모습이다. 건설공사 소요 기간이 길고 정부 주택정책 기조의 지속성이 커 건설경기가 한 번 확장국면으로 돌아설 경우 상당 기간 지속되는 경향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공급 측면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및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따라 건설공사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면서 공사에 차질이 빚어지고, 신규 분양도 지연되는 모습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공사의 상당수가 과거 원가부담이 낮은 시기(2019년~2021년초)에 수주·착공이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최근의 건설자재값 급등은 건설공사의 수익성을 크게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8년 이후 건설경기의 장기부진으로 국내 생산능력이 축소됨에 따라 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건설자재 생산 확대가 제약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빈번한 물류파업 등으로 공급망도 불안정한 상황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국제한으로 외국인 인력이 급감하면서 골조공사 등 일부 공정의 인력부족 현상도 심화됐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도 향후 건설경기는 공급제약 요인들이 점차 완화되면서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최근 건설투자의 주된 제약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건설자재 가격 및 공급망 불안정이 단기간 내 해소되기는 어려워 보여 회복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은 "건설투자의 견조한 회복을 위해선 건설 비용 변동 시 공사 이해당사자 간 합리적 분담 체계 마련하고, 건설 원자재 수입선 다변화, 국내 물류망의 안정성 제고 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22-06-13 12:00:1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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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美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참가…메인위치에 대규모 부스

미국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미 바이오클러스터가 위치한 주요 도시들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전 세계 바이오제약 업계의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 시간)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리미트리스 투게더(Limitless Together)'를 주제로 개최된다. 총 1140여 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가한 가운데 행사 기간 동안 1만5000여 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창사 이래 올해까지 10년 연속(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2021년 제외)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 중이다. 팬데믹 여파를 딛고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장 메인 위치에 대규모 부스(140㎡, 42평)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 부스의 테마를 '무한한 가능성(Infinite Possibilities)'으로 정하고,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축의 확장을 통해 한계 없는 성장을 구현해 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표현했다. 부스 내 벽면에는 방문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반응하는 조명을 활용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상업 생산에 이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단계별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키오스크 및 VR(가상현실) 공장 투어 기기를 통해 인천 송도의 생산 설비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부스 내 '지속 가능성 벽(Sustainability Wall)'을 설치, 높은 성장 속에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활동과 계획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CDMO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부스 한 켠에는 3개의 미팅룸을 마련, 파트너십 논의를 위해 부스를 찾는 고객사 및 잠재 고객사의 방문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샌디에이고의 공항에서 전시장까지 이어지는 메인 도로 '하버 드라이브(Harbor Drive)'의 가로등에 총 130개가 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배너를 설치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 업계 및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글로벌 빅파마들과 함께 주요 행사의 후원 기업으로 참가하는 등 바이오제약 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13 11:41:1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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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전력 공급용 지중선로 매설 도로굴착 시행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한전 인입 수전선로 공사를 위해 20일부터 대남대로 농성교차로에서 백운광장까지 총 연장 2564m에 대한 도로굴착에 들어간다. 이번 공사는 도시철도 2호선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기 위한 단독 선로로, 한전 화정변전소부터 도시철도 정거장 변전실까지 전력케이블을 지하로 매설한다. 도시철도2호선 전력공급을 위한 지중선로 매설은 총 3개 공구로 시행되며, 현재 1공구와 3공구는 지난해 12월에 굴착을 완료했다. 1공구 구간은 한전 화정변전소부터 쌍촌역교차로, 운천저수지, 상무중학교를 거쳐 도시철도 204정거장까지 도로굴착했으며, 3공구 구간은 한전 북광주변전소부터 경신여고사거리, 신안교교차로, 전대입구사거리, 중흥삼거리를 거쳐 도시철도 219정거장까지 도로굴착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2공구 대남대로 도로굴착 구간은 한전 화정변전소부터 농성교차로, 건강관리협회, 동아병원을 거쳐 남구청 앞 211정거장까지 폭 1.4m, 깊이 1.4m, 연장 2564m다. 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공사현장에 차량유도 안내표지판, 공사 안내 현수막,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안내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관할 경찰서와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이 최소화되도록 공사를 시행한다. 정대경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한전인입 선로공사는 도시철도 건설에 반드시 필요한 공사이지만 공사구간의 차선 일부 축소로 교통체증이 우려된다"며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당일 굴착과 임시복구를 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11:31: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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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022년 길 위의 인문학'강좌 운영

부산 기장군은 '2022년 길 위의 인문학'을 기장도서관과 정관도서관에서 오는 7월 6일부터 운영한다.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기장도서관과 정관도서관이 선정됐다. 기장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숲·생태·인간 공존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소설과 영화로 맛보는 환경과 생태' ▲'환경에 대한 통섭과 이해, 진정한 공존의 의미' 등의 강연과 ▲숲이 주는 치유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아홉산 숲으로 떠나는 탐방 ▲우리 몸과 환경에 관해 고찰해 보는 후속모임까지 총 10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관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6일부터 10월 5일까지 '독자에서 작가로: 내 책은 내가 만든다'를 주제로 ▲지역 출판 전문가와 함께 자신의 개성을 글로 표현하고 책으로 출판해 보는 독립출판 체험과 ▲인쇄소 및 독립서점 탐방 등 총 13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장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참여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정관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원활한 사업의 진행을 위해 심사를 통해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7월 초 프로그램 시작 전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장도서관 또는 정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13 11:29:0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