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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진흥원, 의료용 나노섬유 원단 제조기술 이전

재단법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양산형 전기방사장치를 이용한 의료용 나노섬유 원단 제조기술을 민간 기업(에스티원)에 이전하는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진흥원이 2017년 재활기기 및 의료용품을 특화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사업명: 지능형기계 기반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사업)으로 조성한 인프라를 이용해 개발된 기술이 민간기업에 이전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의 기반조성사업이 지향하는 바를 실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전된 기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의료용 고분자 소재로 양산형 전기방사기를 이용해 적층 구조로 나노섬유 원단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나노섬유 원단은 재생의료나 줄기세포치료 등의 목적에 활용되는 3차원 세포배양 지지체나 외과수술 과정에서 합병증 예방이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창상피복재, 조직수복용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기존 연구용 전기방사장치의 원천기술을 넘어 산업화에 적용할 수 있는 Roll to Roll 방식의 나노섬유 원단 제조 방식을 포함하고 있어 사업화가 쉬운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메디컬실용화팀은 정부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개발을 추진했으며 개발 과정에서 진흥원의 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 개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기술수요기관인 에스티원 윤용준 대표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메디컬실용화센터에 입주해 나노섬유를 활용한 3차원 세포배양 지지체를 상용화하는 데 이번 기술이전이 당사가 지향하는 비전 달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추가적으로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역량진단 및 글로벌 시장경쟁력 분석 지원이 연구개발 결과물의 사업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이 연구 개발을 통해 확보한 원천기술을 지역 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하는 것이 진흥원의 사명이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많은 연구인력이 꾸준한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13:37: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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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산자원연구소, 동남참게 20만마리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10일과 21일, 23일 세 차례에 걸쳐 부산 낙동강 유역 일원에 어린 동남참게 20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을 보강해 생태복원과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 강서구 등 낙동강 유역 어업인들과 함께 진행하며, 특히 23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권지사도 방류에 동참한다. 방류되는 어린 동남참게는 전갑폭이 0.7㎝ 이상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건강한 성숙 어미를 자연에서 확보했으며, 산란을 유도해 부화시킨 동남참게 새끼를 50일 정도 키웠다. 동남참게는 가을철에 번식을 위해 바다로 이동해 4~6월경 하구 근처에서 교미하고,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다시 올라가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찜, 탕, 게젓에 이용되며,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인기 내수면 자원이다. 김성우 수산자원연구소장은 "동남참게는 낙동강하구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조성에 이바지할 뿐 아니라 지역 어업인도 선호하는 품종"이라며, "향후에도 수산자원의 보강을 위해 동남참게에 이어 황복, 보리새우 등 다양한 수산 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2014년 처음 동남참게 종자생산에 성공한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167만 마리의 동남참게를 방류했다.

2022-06-10 13:36: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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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여수시는 10일 '2022년 전남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9일과 10일 고흥군 썬밸리리조트에서 전남도 22개 시군의 세무담당 공무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연찬회에서 여수시 징수과 박지혜 주무관은 '주차장, 너의 또 다른 의미, 공영주차장! 그 안에 세수(稅收)가 있다'라는 주제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14개 시군이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여수시가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 과제는 여수시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주차타워 건립, 바닥제어 무인정산시스템 등 공영주차장 확충 노력이 주차장 수입으로 인한 세수 증대까지 이어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징수과 직원들이 TF팀을 구성해 바쁜 업무 중에도 연구를 이어간 끝에 얻은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세정서비스를 확대해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2021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이월 체납액 줄이기, 지방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도 각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 4천 5백만 원을 수상했다.

2022-06-10 13:36:2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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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당선인, '찾아가는 인수위' 가동

하승철 하동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10일 출범 후 13일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인수위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해 12명 이내로 구성돼 새 군정의 주춧돌을 놓기위해 ▲기획행정 ▲산업경제 ▲교육문화복지 ▲도시환경 등 4개의 분과로 나눠 군정현안 파악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공약 실천 방안을 토론한다. 인수위는 활동의 효율을 높이고, 현장과 가까운 곳에서 듣기 위해 '찾아가는 인수위'로 운영된다. 담당직원을 불러서 보고받는 형식이 아니라 각 분과 인수위원이 해당 부서를 찾아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하게 된다. '소통·변화·활력'을 강조하는 하승철 당선인은 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하동군수 인수활동에 군민의 참여를 부탁하며 주민 인수위원을 모집했다. 인원은 2명 이내로 오는 12일까지 자기소개서와 활동계획서를 자유롭게 작성해 인수위사무실(하동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또 인수위 활동기간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군민제안을 받는다.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우편(하동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 이메일, 하동군 홈페이지 군민제안 게시판을 통해 제안할 수 있다. 하승철 당선인은 "많은 군민의 참여로 '새 시대 새 하동'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바란다"며 "항상 소통하는 군수로 군민과 함께 미래의 하동을 같이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2022-06-10 13:36: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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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혼부부 지원사업' 신청

올해 1·2분기 사업을 성황리에 마감한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대출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무이자 지원으로 3분기 사업을 지속해 나간다. 부산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통한 결혼·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신혼부부 500세대를 대상으로 '2022년 3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2억 원의 임차보증금을 융자해주고, 대출이자 전액을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3분기 지원사업은 최근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했음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기존 지원방침을 유지해 눈길을 끈다. 융자를 취급하는 부산은행은 대출금리를 1.5%에서 2.0%로 0.5%P만 소폭 인상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했으며, 시는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금리 인상으로 늘어난 대출이자까지 전액 지원한다. 3분기 지원사업은 오는 7월 4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총 500세대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 중 부부합산 소득이 8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및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수혜 불가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결과는 7월 7일 발표되며, 대출실행일은 7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6-10 13:36: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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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유관기관 합동 적조방제 모의훈련 실시

여수시가 '적조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9일 오후 유관기관 합동 '적조방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가두리 밀집지역인 남면 화태 해상에서 펼쳐졌다.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여수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여해 유기적인 훈련을 이어갔다. 방제 장비로는 어장정화선 황토살포기 2대, 선박 50척, 드론 1대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주변 해역에 적조생물(코클로디니움)이 ㎖당 100개체 이상 출현해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 참여자들은 '드론'과 '기술 지도선'으로 적조를 예찰한 즉시 구제물질을 살포하고, 어선을 이용한 수류방제도 실시했다. 특히 외해 발생 시 초동방제(1단계)를 위한 제1선단(20척) 연안 유입 시 집중방제(2단계)를 위한 제2선단(15척) 가두리 주변 유입 시 양식어류 피해 최소화(3단계)를 위한 제3선단(15척)으로 구성하고, 분말 황토 6톤을 살포해 현장감 있는 방제 훈련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적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방제장비 2,388대 일제 점검, 액화산소 충전비 1억 원 지원 등 사전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업인들께서도 혹시 모를 피해를 대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하고, 자율 방재에도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6-10 13:35:4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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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 친환경 밤 재배단지 의무교육 진행

거창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신원면사무소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듣기 힘든 고령층 인증농가 154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시행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는 환경을 보전하고 소비자에게 더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합성농약, 화학비료 등 화학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만을 사용해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최근 건강한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면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어업법' 개정으로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의무사항이며 친환경농산물(유기, 무농약) 인증을 신청하려면 2년에 1회, 2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군은 법 시행 후 아홉 차례에 거쳐 5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추가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를 위해 인증비용은 물론 교육 및 영농기반 지원 등 친환경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친환경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희망자는 농업교육포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상시 수강할 수 있다.

2022-06-10 13:3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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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행복 동행’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양림동 주민들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아이들의 학업 향상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지원 등 다채로운 민?관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양림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가슴 따뜻한 이웃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관내 저소득 가정 어르신과 자녀를 비롯해 장애인, 한부모 세대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나눔 사업을 펼친다. 먼저 양림동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취약계층 가정 아이들의 학업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학습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체득하면서 스스로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가는 과정을 서포트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이곳 주민들은 지난 7일 학습에 필요한 학용품과 참고서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아동 30명에게 각각 5만원 상품권을 지원했으며, 오는 7월에는 초?중?고교 학생 30명에게 장학금 10만원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따르는 주민들에게 건강한 밥상 차림을 위한 반찬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주민들이 필요한 반찬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관내 반찬가게와 협약을 맺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등 30가구에 세대당 5만원 쿠폰을 지급한 상태이다. 이밖에 거동이 불편해 외출하기를 꺼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 보조기구인 실버카 15대를 구입해 오는 23일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평생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2-06-10 13:35: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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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나노피아 2022' 착수보고회 개최

밀양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 이틀간 개최될 '제9회 나노융합산업전 나노피아 2022' 착수보고회를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주최기관인 경상남도와 밀양시, 주관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실크연구원,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의 실무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대행사에서 제9회 나노융합산업전의 기본구성과 운영방안 및 세부 프로그램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각 기관의 실무위원들과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눈 자리로, 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9회를 맞는 나노융합산업전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홍보하고, 나노기업 간 나노융합기술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다. 지난 7·8회 산업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로 대중 앞에 서게 됐다. 특히 이번 산업전은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할 나노융합 국가산단에 발맞춰 나노융합산업의 메카 밀양시에서 개최되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박일호 시장은 "산업전 최초로 밀양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밀양의 우수한 나노융합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실무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9회 나노융합산업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2-06-10 13:34: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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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계대출 전월대비 6000억↑…2개월 연속 증가세

가계대출 증가율./금융위원회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전월보다 6000억원 늘었다. 10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5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1조8000억원 증가했다. 전월 1조2000억원 증가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3.4%로 전월 3.1%보다 상승하면서 작년 하반기 이후 지속되던 둔화 추세가 멈췄다. 주택담보대출은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올해 처음으로 소폭 증가했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은 1조6000억원 증가해 전월(2조8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 은행 집단대출이 전월 1조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기타대출은 2000억원 늘면서 연말 이후 지속되던 감소세가 증가세로 전환됐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여전사·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4000억원 증가해 전월(1조2000억원) 대비 증가세가 축소됐다. 주담대는 전세대출(1조1000억원)을 중심으로 8000억원 늘었으나 집단대출(2000억원) 증가폭 축소로 전월 대비 증가세가 둔화됐다. 기타대출은 신용대출(2000억원)을 중심으로 5000억원 감소하며 전월(9000억원)에 비해 감소폭이 축소됐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여전사(1조원), 저축은행(6000억원), 보험(3000억원) 업권을 중심으로 1조4000억원 증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증가폭이 소폭 화대됐으나 연초 이후의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주담대는 전세 관련 자금수요 지속 등으로 월중 소폭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 증가폭은 축소됐고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계절적 요인에 의한 자금수요 등 영향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10 13:32: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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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에너지바우처 등 4조 규모 선별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이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열린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정부가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에너지바우처 등 약 4조원 규모의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재정 사업을 선별, 관리하기로 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에서 열린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에서 "각 부처의 재정 사업 중 물가 안정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약 4조원 규모의 사업을 선별해 집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물가 안정 목적의 공급 관리를 위해 농축수산물과 원자재 수급 안정, 생산자 비용 부담 완화, 생산·유통구조 개선 등 4대 분야 사업을 선별했다.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를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쿠폰(1190억원), 에너지바우처(2305억원) 등의 사업도 선정했다. 최 차관은 "선별된 사업들은 적용 품목 수급 상황, 가격 동향 등에 따라 적기에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집중 점검·관리하겠다"며 "국민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단순 집행실적 속도관리에서 벗어나 집행 애로 요인 발생 시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오는 13일부터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1인당 200만원 지급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생 안정 사업도 신속히 집행할 예정이다. 24일부터 법인 택시·버스 기사에 1인당 300만원, 30일부터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금 1인당 200만원 등의 지급을 시작한다. 아울러, 1조원 규모의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을 집행해 총 227만 저소득층 가구(4인 가구 기준)에게 최대 100만원을 24일부터 지급한다. 약 118만 에너지 취약 가구에는 전기·가스·등유 등 에너지원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가구당 연 17만2000원의 바우처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최 차관은 "물가·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체감도 높은 과제들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기존에 마련한 대책들의 효과가 최대화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집행 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10 13:17:5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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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이동형 IPTV 서비스 'U+tv프리' 가입자 20만명 돌파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이동형 IPTV 서비스인 'U+ tv프리' 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하며, 개인화된 미디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U+ tv프리'는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다.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256개 실시간 채널과 약 27만편의 VOD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와 U+아이들나라,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등 U+tv 전용 콘텐츠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이동형 IPTV 서비스인 'U+ tv프리'를 출시한 데 이어, 2019년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U+ tv프리2를, 2021년 U+ tv프리3를 각각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선제적인 서비스 출시에 힘입어 U+ tv프리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 20만명을 넘겼다. 가입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형TV와 함께 U+ tv프리를 보조로 활용하는 고객은 전체 70%로 높게 나타났다. 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객은 40대(31%)와 50대(27%)로 나타났다. 리모컨 주도권을 잃은 중장년층 고객이 U+ tv프리를 이용해 각종 콘텐츠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별도의 TV 없이 U+ tv프리만 이용하는 고객의 연령대는 20대(41%)와 30대(24%)가 가장 많았다. 2030세대 1인 가구의 경우 대형 TV를 구매하지 않고, U+ tv프리를 통해 콘텐츠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 것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U+ tv프리 이용 고객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U+ tv프리에 가입한 고객은 종편4사(TV조선, MBN, 채널A, JTBC) 월정액과 인기 유료채널인 스포티비 프라임 등 약 3만원 상당의 콘텐츠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6월 한달 간 진행되며, 월정액 및 유료채널은 가입 후 30일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U+ tv프리'를 포함해 IPTV 2회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복수단말 이용 할인도 제공한다. 가령 U+tv와 U+ tv프리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 '프라임라이트' 요금제와 '베이직' 요금제를 함께 가입한 경우, '베이직' 요금제를 50% 할인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건영 미디어서비스 담당은 "국내 IPTV 사업자 중 최초로 내놓은 이동형 IPTV 서비스에 대한 관심 덕분에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 개선과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0 12:40: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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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 및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 개소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9일 오후 4시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 1층 대강의실(101호)에서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ASRC)' 및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SCTRC)'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6일 우주-항공-국방-미래 분야 핵심기술 개발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부설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가 학내에 신설됐다. 또 지난 4월 11일 경상국립대학교 '고신뢰성 저비용 저궤도 위성군 소요 위성시스템 핵심기술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미래우주교육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조규일 진주시장, 경남도, 진주시, 사천시 등 지방자치단체, 공군본부, 공군교육사령부,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참여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 앞서 윤종호 한국항공우주산업 기술혁신센터장, 최환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원장, 강성철 한화시스템 감시정찰사업부 상무의 개소 기념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개소식은 ▲개회식 ▲환영사 ▲축사 ▲연구소 및 연구센터 소개 ▲현판식 및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는 기존 항공핵심기술선도연구센터가 수행하는 세계적 수준의 미래형 고효율·안전 항공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항공시스템연구센터, 우주시스템연구센터, 국방시스템연구센터, 미래기반연구센터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산·학·관·연 협동연구그룹을 구성해 항공우주시스템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연구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경남 진주·사천 항공국가산단의 산학협력 전문 R&D 연구소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는 위성군 위성체 추진, 구조, 제어 분야 핵심기술 개발과 산·학·연 협력 교육을 통한 위성분야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국고 50억 원, 지자체 지원금 12억 5000만 원, 한화시스템의 기업 지원금 5억 원 등 모두 67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연구센터는 위성군 위성체 실무 중심 연구 및 교육을 위해 경남도, 진주시, 사천시 지자체와 부경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의 우주 분야 학교, 연구소 및 기업체들이 참여한다. 현장 실습, 실무교과 운영, 취업 연계 산학장학생 프로그램, 국제협력 프로그램 등 위성군 위성체 핵심기술에 대한 집중 교육을 통해 30여 명의 석·박사급 핵심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2022-06-10 11:48: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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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 ‘시정현황 및 주요 현안 보고’ 성료

지난 7일 공식 출범한 민선 8기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첫 공식활동으로 실시한 '시정현황 및 주요 현안 보고'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수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고회는 6월 8∼9일 인수위원회 회의실(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실·국·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정 전반에 대한 기본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시의 각 실·국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 후 인수위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인수위는 보고된 내용을 바탕으로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구체화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 중 주요 의견으로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대한 대책 금융·교육·여가 등 인프라 구축 강화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 공공 산후조리원 유치 수요자 중심의 백운산 명품 치유·힐링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추진 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 방안 초등돌봄서비스 지원 강화 대근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가속화 모두가 만족하는 시가지 꽃단지 조성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인수위원회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활동기간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당선인의 비전과 시민 의견이 담긴 성과물을 도출할 계획으로 공약사항의 적정성, 이행가능성, 법률적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감동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공약실천계획서' 수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용근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광양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타 지역에서 광양으로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대응책과 좋은 안을 꾸리는 것이 인수위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인수위 활동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창의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민생, 사회복지, 산업경제농업, 청년취업일자리, 관광문화예술 등 5개 분과에 각계각층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6월 13~14일(이틀간) 주요 사업대상지와 시설물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2022-06-10 11:47:0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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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9일 '2022년 울주형 지역산업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의 하나로 '목공체험지도사 제4기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은 울주군 일자리정책과가 주최하고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주관하며 울주군민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각 4시간씩 12주(총48시간)을 교육하게 된다. 교육과정 수료 시 목공지도사 2급, 3급(민간자격)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은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목공 기초 교육 및 목공 공구의 이해 ▲반제품 제작 ▲쿠미키 제작 ▲우드 버닝 작업 ▲DIY 등 직접 목공 실습 등을 진행해 목재 교육전문가 양성과 목재문화지원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한 목재 활용으로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이 될 뿐만 아니라 목공체험을 통해 교육적, 정신적, 신체적인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특히 일선 교육현장에서 학생이나 장애인, 사회적약자, 일반인 등에게 목공체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지도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평생교육원 신경미 원장은 "목공체험지도사 교육을 통해 목공체험 전문가들이 꾸준히 양성되기를 희망한다"며 "실질적이고 내실화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산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0 11:46:2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