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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 선정

하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원과 13명의 청년인턴 일자리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뉴딜사업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 수요기관과 IT기업을 매칭하고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과 연계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전액 국비로 지원하며, 하동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하동군이 선정된 사업은 유물기록화를 통한 가치있는 유물 전승 및 VR기반 문화·관광지 이미지 구축을 통한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하동야생차박물관이 소장한 2000여 건의 고화질 유물 이미지 데이터와 최참판댁·삼성궁 등 대표 관광지의 360° 이미지 300여장 및 드론 항공샷 이미지 30여장 등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구축한 고품질 이미지 데이터를 올해 11월까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해 메타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손성숙 행정과장은 "행정이 보유한 데이터의 지속적 개방을 통해 민간의 데이터 경제를 지원하고, 행정에서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을 통해 누구나 예측가능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8 15:25: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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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올 여름 안전한 ‘함평자연생태공원’서 휴가 즐겨요”

함평자연생태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올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함평군은 18일 "함평자연생태공원이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2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시즌마다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하여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25곳의 안심관광지를 확정한다. 이번 시즌 전남에서는 화순 '마고할미폭포', 무안 '탄도', 함평 '함평자연생태공원'이 선정됐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은 대동면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지역 대표 관광지로, 멸종위기의 각종 동·식물을 보존·육성하고, 전시 관람과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자연생태공원, 양서파충류생태공원, 대동제생태공원 세 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공원은 저마다 다른 테마로 조성돼 있다. 먼저 자연생태공원은 '쾌적한 자연 환경 보전'과 '멸종 위기 각종 동식물 보존 육성'을 주제로 56만㎡ 부지에 조성돼 있으며,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은 국내 유일의 양서파충류 동물원으로 뱀, 악어 등 특색 있는 종을 관람할 수 있는 생태학습의 장이다. 대동제생태공원은 대동제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오토캠핑장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대한 회복을 위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에서 6월부터 확인 가능하다.

2022-05-18 15:25: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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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해외 국방무관 초청···방위산업 수출 선도

창원특례시는 5월 17, 18 이틀간 국방부와 공동으로 주한대사관에 근무하는 외국무관을 초청해 '대중소기업-주한외국무관단 방산협력 간담회' 등을 열고, K-방산을 대표해 국방과학기술 및 K-방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간담회는 29개국 34명의 외국무관과 그 가족 등 60여명의 주한외국무관단을 비롯해 방산기업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창원특례시 방위산업 정책 및 방산기업 소개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 2022) 홍보 ▲대중소기업-국외무관단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대부분 대령 및 준장으로 구성된 각국의 영향력있는 고위 장교들인 주한외국무관단과 자체 브랜드화가 가능한 관내 방산기업 간의 관계 형성을 통해, 잠재적 글로벌 방산수출 파트너를 확보하고 오는 11월(11월 8~11일, 4일간) 개최 예정인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과 연계해 수출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간담회에 앞서 범한퓨얼셀, 한성에스앤아이, 경인테크 같은 유망 강소기업을 방문한 주한외국무관단은 18일 현대로템, 한화디펜스 견학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인 창원의 방산 기술 현장을 견학하고 1박 2일간의 창원 방문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에는 한화디펜스·현대로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세계적인 수준의 제조 기술을 보유한 대표 방산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 소속 132개 회원사가 포진하고 있다"며 "자주국방을 넘어 수출선도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방위산업에 다양한 기술강화 및 수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8 15:24: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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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기장멸치축제 지원

지역사회에 기반한 대학인 커뮤니버시티를 실천하기 위해 신라대학교가 이번엔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신라대는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 12명이 지역 축제인 제26회 기장멸치축제 개막식에서 퍼레이드 도우미로 활약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게 된 기장멸치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 청년인 신라대 학생들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기장멸치축제는 1997년부터 이어온 전국 최초의 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올해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20일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신라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어선 해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맨손 활어 잡기 체험행사, 축하 공연, 가요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열린다. 행사에 참여하는 항공서비스학과 김근나 학생은 "지역 대학 청년을 대표해 학과 유니폼을 입고 지역을 알리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학교에서 배운 서비스 교육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퍼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역 홍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항공서비스학과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기장멸치축제에 우리 재학생들이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학생들과 함께 우리 지역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국내 유명 항공사 및 공항 항공 지상사와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항공 서비스를 이끌어갈 지역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2-05-18 15:24: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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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6개대 교수·연구자 139명,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부산지역 16개 대학 교수 및 연구자 139명이 17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대학 교수들이 대학과 직접 관련이 없는 유·초·중·고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감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은 그만큼 이번 교육감선거가 중요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지역 대학 교수 및 연구자들은 이날 오후 4시 김석준 교육감후보 캠프에서 발표한 지지 선언문을 통해 "교육은 교육의 본질을 잘 알고 직접 실천했던 사람이 맡아야 한다"며 "정치적 흐름이나 이념적 지지에 의해서 교육감이 당선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석준 후보는 그동안 부산교육을 부패로부터 투명하고 깨끗하게 만들었으며, 이념이나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교육다운 교육, 학교다운 학교, 학생다운 학생을 만들기 위해 안정적으로 부산교육을 운영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교육을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선도하는 교육으로 만들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리고 이런 노력들은 대외 평가에서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객관적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대학 교수 및 연구자들은 이번 부산시교육감선거에 출마한 김석준 후보와 하윤수 후보를 비교 평가하기도 했다. 이들은 "구태의연한 교육관에 머물러 있는 보수 성향의 상대 후보보다 김석준 후보가 더 적합하고 더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부산교육의 미래를 위해선 김석준 후보가 교육감으로 최적임자라고 판단해 김석준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2022-05-18 15:23: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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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단미래 어린이집,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한국선급(KR)은 사내에 운영하고 있는 KR 단미래 어린이집이 지난 11일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 소방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소방청에서 운영하고 있다. 1963년에 '어린이소방대'로 창단, 1999년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고 2020년 근거법률을 마련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KR 단미래 어린이집이 참여한 한국119청소년단은 부산지부 강서소방서가 운영하는 6개대(어린이집 3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가운데 하나로, KR 단미래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는 20명의 7세 원아들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꼬마 소방관들은 선서를 통해 한국119청소년단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다짐하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과 함께 KR 단미래 어린이집 재원생을 대상으로 ▲119 어린이 이동체험 차량을 이용한 소화기 실습 ▲지진대피훈련 ▲하강식 피난구조대 체험 등 소방안전 체험 시간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KR 단미래 어린이집 장소희 원장은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은 소방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문화 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서 강서소방서와 함께 소방안전 챌린지, 안전캠페인, 소방관 감사카드 쓰기 등 재미와 흥미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R은 임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약 150명의 원아들을 보육 가능한 KR 단미래 어린이집을 사내에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문성을 갖춘 교직원들이 포진해 수준 높은 보육 프로그램 운영과 쾌적한 보육환경 제공을 통해 KR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2-05-18 15:22: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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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재능 나눔 봉사단’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 시작

여수시 '재능 나눔 봉사단'이 5월부터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들어갔다. '재능 나눔 봉사단'은 지난 3월 여수시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한 민간단체 중심의 자율적인 재능 나눔 모임이다. 복지수요가 많은 주거환경 개선 의료 보건 이 미용 음식 나눔 벽화 그리기 등 5개 분야에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다함께봉사단(대표 최후경) 문수동 홀로사는 어르신 10세대를 방문해 음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17일에도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여수지회(지회장 유남순) 봉사단이 소라면 어르신들을 찾아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음식 나눔 봉사는 4개 단체(다함께, 아람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여수지회, 섬섬문화창작소)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3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10월까지 밑반찬과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18일에는 여수낭만로타리클럽(대표 김미선) 봉사단이 삼일동 호명 경로당을 찾았다. 단원들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곱게 잘라드리고, 정성껏 마련한 간식까지 나누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활동에 참여한 김미선 대표는 "회원들의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능 나눔 봉사단'은 11월까지 단체별로 회원들의 재능을 살려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병연 여수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매년 재능 나눔 사업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면서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개발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05-18 15:22:1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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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집중 단속

영천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상반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폐수, 대기 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에는 지도점검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위해 구미시와 함께 2인 3개 조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점검사항은 배출시설 설치 여부를 비롯해 오염물질 무단 배출,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유지·관리 현황 파악, 운영 기록, 자가측정 이행 실태, 시설 변경 신고 등 관련 규정 이행 여부를 확인 점검한다.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행정지도 등을 실시하며, 고의적 또는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사용중지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상 문제 등의 발생 사업장은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해 기술 지원 실시 예정이다. 또한 영천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사업장 관리가 느슨해졌을 때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점검 유도 및 사전점검으로 환경오염 예방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대응하기도 했다. 영천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오염을 미리 예방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2022-05-18 15:21:37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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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금융사 잠재리스크 대비해야"

정은보 금감원장/금융감독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18일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국제 금융 환경에 대응해 금융사의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위원들로부터 금융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금융감독업무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자문위는 총괄, 은행, 중소서민금융, 보험, 금융투자, 자본시장, 소비자피해예방, 소비자권익보호, 금융IT 등 총 9개 분과, 81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다. 정 원장은 "최근 전 세계적인 강한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강도 높은 긴축에 돌입하고 있어 글로벌 경제·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직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우리 경제도 이러한 대외변수로 인해 위기가 현실화될 경우에 대비하여 철저한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예대금리차 공시를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그는 "금융감독원은 단기금융시장과 외화유동성, 가계부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금융회사의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하는 등 금융시스템 내 잠재리스크에 사전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예대금리차 공시를 강화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소비자의 급격한 금리부담이 조금이라도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년 만에 열린 자문위 전체회의에서는 거시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 최근의 금융상황 변화에 대한 금감원의 주제 발표와 자문위원들의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금감원은 바람직한 금융감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학계·법조계·언론계·소비자단체·금융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감독자문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5-18 15:21:3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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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과 만나는 ‘사기진작 소셜트립’ 열어

여수시는 지난 4월 27일과 5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는 '사기진작 소셜트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기진작 소셜트립(사회적경제기업과 만나며 진짜 행복을 작당하는 여행)'은 일반 체험단을 모집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신규 판로를 모색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여수시 사회적경제마을 통합지원센터'와 '예비사회적기업 여수랑남도랑여행협동조합'이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총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체험단은 우리노리협동조합 수레인보우협동조합 바다야놀자협동조합(이상 사회적기업) 금오도 섬마을방풍유한회사(마을기업)를 방문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 등에 사회적경제의 목적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초와 반미 샌드위치 만들기, 방풍나물 채집, 방풍요리 만들기, 요트 탑승 등 흥미진진한 체험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여수시사회적경제기업 공동판매장 '동백가치'를 방문해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기회도 가졌다. 여수시 사회적경제마을 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홍보와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에도 '사기진작 소셜트립' 프로그램이 2회에 걸쳐 진행된다.

2022-05-18 15:21: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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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청년 N잡러 연구소로 초대합니다'

광주 동구는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 청년, 나와 맞는 진로 찾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N잡러 연구소'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N잡러(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를 만나 현장 인터뷰를 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간접경험과 네트워킹은 물론 개인 브랜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자기분석 및 명함 제작 인터뷰 이론과 실습 영상 기획 및 제작 실습 등 '활동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활동 팀'을 구성해 한 달간 팀별로 진로 탐색 활동을 하게 된다. 이때 퍼실리테이터 강사를 통한 전문적인 멘토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는 활동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팀 활동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40만 원의 활동 수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6월 12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대학을 다니는 30세 이하 청년(1993년 이후 출생자)이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체육과 청년정책계로 문의. 동구 관계자는 "불확실한 미래와 막연한 두려움 속에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이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동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8 15:20: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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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게임사, 1Q 실적부진 '인건비'영향커...'양극화·인력난'정부 해결책 제시해야

국내 게임사들의 올해 1·4분기 실적이 대부분 공개됐다. 일부 게임사를 제외하곤 다수의 기업이 전년동기대비 부진한 성적표를 기록한 가운데 인건비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3N을 비롯해 중견게임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중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은 각 사의 IP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한편, 그 외 게임사들은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하지만 인건비 증가는 지난해 대비 두자릿수 이상 늘어나는 등 공통된 특징을 나타냈다. 우선, 넥슨은 올해 1분기 인건비가 2269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5억원보다 15.9% 늘었다. 임금 상승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여진다. 넥슨의 전체 직원 수는 지난 3월 기준 6808명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511명(8.1%) 증가했다. 넷마블은 지난 1분기 인건비로 186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한 수치로 전체 영업비용중 29.6%를 인건비가 차지했다. 넷마블도 임직원 연봉을 800만원 일괄 인상한데에 따른 결과다. 넷마블은 앞서 신규직원 연봉을 개발직군 5000만원, 비개발직군 4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크래프톤도 마찬가지다. 크래프톤은 전년 동기 30.5%늘어난 1105억 원을 사용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IP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인원을 보충한 효과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크래프톤 측은 "전체 실적에서 인건비가 큰 부분은 차지하고 있는 건 사실. 업계 특성상 성과를 내야 하는 부분과 신사업 발굴에 인원 보충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도 올해 1분기 전년동기 대비 86.1%증가한 475억 원을 사용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4% 증가에 이어 두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연봉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주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펄어비스도 인건비로 전년동기 대비 20.1%증가한 437억원을 사용했다. 이도 펄어비스의 매출액 절반에 가까운 47%에 해당하는 수치다. 위메이드 역시 1분기 인건비는 864억원으로 전년 동기 558억원에 비해 54.8% 급증했다. 최근 자회사로 편입된 위메이드플레이의 실적이 새로 포함됐고, 신사업 부문의 신규 인력채용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위메이드의 전체 직원 수는 1400명으로 집계됐다. 컴투스는 블록체인 등 신사업을 위한 인력이 대거 채용되면서 올해 1분기 인건비 3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237억원보다 35.9% 늘어난 수치다. 전체 영업비용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도 23.9%에서 34.4%로 늘었다. 반면, 엔씨소프트의 경우 인건비가 감소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연출됐다. 엔씨의 인건비는 전년동기 대비 6% 감소한 2185억 원을 기록했다. 엔씨 측은 '리니지W'의 어닝서프라이즈로 호실적을 거두면서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다소 감소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같은 상황에 게임업계는 인건비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질경우 실적을 넘어 국내 게임시장에 악영향을 미칠까 부담스럽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올해 초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블록체인, P2E, NFT 등 신사업 개발에 따른 인력 확보 경쟁이 더욱 심화되면서 연봉인상, 사내복지 혜택 지출 등을 대폭 늘리고 나섰다. 게임업계에서 인사팀을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사의 특성상 개발자같은 희소성이 높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추세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 인재 확보가 어려워 신작 출시가 길어지거나 신작이 출시됐다 해도 성공이 불투명해지는 등의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며 "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인건비 상승 효과가 실적 및 매출, 영업이익에 반영돼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회사에 불이익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손을 놓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황에 봉착됐다"고 우려했다. 이같은 상황이 부담스러운 중견소 게임사들도 현재 업계와 비슷한 수준의 혜택을 내놔야 하는 만큼 장기적으로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짙어 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업계는 이런 인력난의 고착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새정부가 풀어 줄 것을 기대하고 나섰지만 새정부가 제시한 과제에서는 해당 상황에 대한 언급조차 없었다고 비판한다. 여기에 국내 IT, 포털, 자동차, AI등 다양한 산업군도 개발자 보충에 속력을 내면서 인력난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인력난과 양극화 현상까지 맞닥뜨린 마당에 정부의 개입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본다. 대형게임사는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해서 연봉을 인상할거고, 중견소 기업들은 억지로 자금을 쏟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는 지속적으로 봤을 때 게임시장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해결책이 필요한 때"라며 "게임사들의 경쟁이 완화되더라도 IT,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다른 분야와의 경쟁이 또 다시 시작한다. 각 산업군 분야의 수요에 따른 기준점에 대한 규제가 생기는 등의 구체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2-05-18 15:19: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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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안정화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광주 서구가 지난 1월 발생한 화정 아이파크 201동 붕괴사고로 안락한 보금자리를 잃은 입주예정자들과 생업에 피해를 입은 주변 상인들로부터 안전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 본격적인 건축물의 해체 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201동 안정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동 안정화 작업은 붕괴사고 후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일부 변위가 발생하고 있는 남측 외벽과 동측 기둥 그리고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타워크레인까지 해체하는 것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선행 작업이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201동 안정화 작업 진행을 위한 사전절차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유해·위험방지계획 심사와 고용노동부의 일부 작업중지 해제심의 그리고 서구청으로부터 안전조치계획 승인까지 받아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는 안정화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총 3차례에 걸쳐 유해·위험방지계획 심사를 진행했으며 고용노동부에서도 일부 작업중지 해체를 위한 심의를 2차례 개최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구청 또한 현대산업개발 측에서 제출한 안전조치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인근의 금호하이빌 상인들과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에 대한 안전조치가 미흡하다고 보고 보완하도록 지시했으며 완벽한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안정화 작업의 승인을 보류하는 등 시민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할 방침이다. 서구청 아이파크사고수습지원단 관계자는 "201동 남측 외벽과 동측 기둥은 강풍 또는 우기 시 또 다른 2차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안정화 작업은 인근 상인들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전대책을 수립·확보해 201동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함으로써 7~8월 본격적인 우기 전까지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게 최우선 목표"고 말했다.

2022-05-18 15:19:29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