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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분야 전문가 18명 영입

6·1 지방선거에 나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8일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 양봉렬 전 말레이시아 대사 등 11개 교육분야 전문가 18명을 대거 영입했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이날 선대위 사무실에서 영입식을 갖고 "학생의 꿈에 초점을 맞춘 진로진학과 민주인권평화의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글로벌 교육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에 대해 자문할 교육전문가들을 모셨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가 영입한 11개 교육분야 전문가들은 인성교육 : 박남주 인성교육진흥원 원장 기후환경 :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 글로벌 교육 : 양봉렬 전 말레이시아 대사 학교 안전 :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박남규 전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실장 경제교육 : 고두갑 목포대 경제교육센터장(경제학과 교수) 등이다. 진로교육에는 20여년 넘게 진로진학 지도를 담당해 온 정현, 안중섭 전 교장, 유아보육은 김애옥 전남도립대학 교수, 학교체육분야는 김현우 조선대 교수 등 학교 현장 경험을 지닌 전문가들을 위촉했다. 학생들의 환경은 달라도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이 예비후보의 교육철학인 책임교육을 자문할 장애 특수교육 분야에는 김강남 세광학교 법인 이사장, 홍기영 광주 장애통합전문어린이집 광산구 회장이 맡았다. 또 노동의 가치를 교육과정에 담을 노동교육 전문가로는 김홍관 국가인권위원회 자문위원 등 4명의 전 현직 노조위원장, 시민교육분야에는 전 참여자치21 대표를 역임한 변원섭 대표, 이경희 5·18기념재단 설립동지회장 등이다. 이들 교육전문가들은 광주 교육 대전환을 선도하고, 혁신적 포용교육을 구현할 정책브레인으로 이정선 예비후보 선대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 후보에게 다양한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현장의 목소리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4차산업혁명을 맞아 기후환경, AI 디지털교육, 4차산업혁명, 글로벌교육, 학교안전 등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정선이 꿈꾸는 새로운 광주교육은 4차산업혁명의 주역, 국제적 마인드를 지닌 글로벌 인재, 노동과 경제 감수성을 지닌 학생을 키워 내는 것"이라면서 "이러한 미래지향적인 교육은 다양한 교육전문가의 참여와 결합을 통해 추진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4-28 15:34: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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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 “광주·전남 상생 1호, 300만평 반도체특화단지 조성”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광주·전남 상생형 균형발전 정책 1호로 300만평 반도체특화단지를 조성하자"고 28일 제안했다. 이날 강기정 후보는 미디어데이를 열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기회발전특구 지역발전 정책은 노무현·문재인 정부 균형발전정책의 연속선상에 놓인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를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판단하고 있고, 대통령직인수위가 발표한 지역발전 정책이 '산업 위주, 지역 주도'로 바뀌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금이 광주·전남 상생을 통해 지역 미래 먹거리는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다. 강 후보는 "반도체특화단지 조성은 저도 이용섭 예비후보도 경선 과정에서 발표했던 공약으로 인수위 대응을 위한 광주시TF도 역할을 잘 해줬다"며 "부지는 물론 좋은 물과 좋은 전기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이점을 살려 광주·전남 1호 상생 반도체특화단지를 발빠르게 유치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 후보는 "메모리반도체는 세계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비메모리반도체 점유율은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며 "문재인 정부와 마찬가지로 윤석열 정부도 의지를 가지고 있고, 국가첨단전략산업경쟁력강화및보호특별법에 따라 정부의 선투자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반도체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일자리는 물론 지역기업 동반 성장과 인재양성까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강 후보는 "300만평의 반도체 생산·연구 단지를 만들면 1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긴다"며 "더불어 반도체 관련 지역 기업의 성장, 지역 대학과 연계한 계약학과를 신설을 통한 5천명에 달하는 인재양성도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 후보는 광주시장 후보들에게 새로운 선거 문화 조성과 공약 검증 등을 위한 '5월 정책대토론회'를 제안했다. 강 후보는 "우리 정책을 검증하고 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경쟁 후보들의 정책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토론회 등을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며 "시장 후보와 전문가 등은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토론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정책선거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2022-04-28 15:32:5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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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 인디그라운드 1:1 배급상담소 운영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가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오는 5월부터 독립영화 창작자를 위한 1:1 배급상담소를 운영한다. 신청은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 지원사업 페이지를 통해 매월 둘째 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인디그라운드는 지난해 창작자들에게 배급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창작자와 배급 관계자 간 질의응답을 나누는 그룹별 배급 상담소를 운영했다. 총 65명의 감독 및 프로듀서가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95%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는 개개인의 배급 경험 편차를 고려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는 1:1 배급 상담소 형태로 프로그램을 개편해 운영한다. 1:1 배급상담소는 독립영화 창작자가 배급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이슈 해결을 위해 전문가와의 매칭을 통한 상담을 지원한다. 분야는 후반작업(마스터링 및 사운드 디자인), 국내 배급, 해외 배급이며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1:1 비대면(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 지원사업 페이지에서 매월 둘째 주까지 신청을 받는다.

2022-04-28 15:31: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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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나선 형태 그래핀 흡착층 형성 원리 규명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신소재공학과 펑 딩(Feng Ding)·이종훈 교수 연구팀(이상 IBS 다차원탄소재료 연구단)이 나선 은하 모양으로 합성된 그래핀 흡착층을 최초로 발견하고 이를 새로운 이론으로 규명해 냈다고 28일 밝혔다. 흡착층(adlayer)은 원래 그래핀 층 아래에 덧대어 생기는 또 다른 그래핀 층을 말한다. 이번 연구는 용도에 맞게 그래핀 층수를 조절할 수 있는 합성법 개발에 단서가 될 전망이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 한 개 두께의 2차원 물질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 합성된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여러 층으로 쌓인 형태가 많다. 층수에 따라 특성도 다르다. 두 겹 그래핀으로는 끄고 켤 수 있는 반도체 소자를 만들 수 있지만 한 겹은 불가능하다. 대신 전하이동도가 두 겹 그래핀보다 뛰어나다. 용도에 맞게 그래핀을 층수별로 합성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중요한 이유다. 딩 교수 연구팀은 기존의 확률 기반 모델링(kinetic Monte Carlo simulation) 등을 개량해 그래핀이 나선 형태로 합성될 수 있었던 원인을 분석해 낼 수 있었다. 그래핀은 물론이고 다른 물질에서도 이러한 나선형 구조가 발견된 적이 없어 기존 이론만으로는 이 현상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의 이론에 따르면 나선형 그래핀은 바로 위층 육각형 그래핀의 가장자리에 모인 고농도 탄소원료를 공급받아 자란다. 이 과정에서 탄소원료 농도가 부족해지면서 나선 모양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탄소원료가 부족하면 아래층 그래핀은 원료를 쉽게 공급받을 수 있는 가장자리만을 따라 부분적으로 성장하고, 이때 위쪽 그래핀도 계속 성장해 나가기 때문에 위쪽 그래핀의 가장자리를 쫓아가다 보면 아래층은 나선 모양이 되는 원리다. 나선형 그래핀이 위층 그래핀보다 작게 합성되며, 나선형 그래핀의 '팔(spiral arm)'이 바로 위층 그래핀 가장자리와 항상 맞닿아 있는 특이한 현상을 이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나선의 팔은 나선의 중심에서 거미줄처럼 나온 구조를 말한다. 또 이론 예측 결과대로 그래핀 원료의 농도를 바꿔가며 나선의 팔 개수를 조절하는 데도 성공했다. 펑 딩 교수는 "이번 연구로 흡착층을 이루는 탄소 원료(탄소전구체)가 어디서 오는지도 이론적으로 밝혀져, 원료 공급을 억제 또는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그래핀 층수를 조절하는 새로운 합성법 개발에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종훈 교수 연구팀은 고분해능 투과전자 현미경(HRTEM)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나선형 그래핀의 특성을 분석해낼 수 있었다. IBS 다차원탄소재료 연구단의 시아오 콩(Xiao Kong) 연구위원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재료 과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 '어드벤스드 머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3월 24일 자로 출판됐다. 연구 수행은 기초과학연구원(IBS) 지원을 받았다.

2022-04-28 15:31: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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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돌발해충’ 선제적 방제···농가 피해 최소화

함양군은 국내에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의 선제적 방제를 위해 사과, 단감 등 6과종 1217ha를 대상으로 적기 방제를 완료할 수 있도록 사전약제 9650봉을 공급할 계획이다. 돌발해충은 5월에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농경지, 산림 등의 나무에서 광범위하게 서식한다.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상품성을 저하시키고, 1년생 가지에 직접 산란해 가지가 고사되는 등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다. 올해 관내 돌발해충 월동난 예찰조사 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의 밀도는 지난해 대비 11% 감소했지만, 성충의 발생 면적은 지난해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동성이 낮은 약충기(5월 중순~6월 초순)에 적용약제를 제때 살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농경지와 주변지역을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방제약제를 읍·면사무소에 공급했고 농가개인별 배부를 5월 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을·단지별 공동방제일을 지정해 방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며 "돌발해충 성충기 방제를 위한 유인평판트랩도 지원해 돌발해충에 대한 농가 방제비 부담을 덜고 과수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15:30: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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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도시공사, 28일 실무협의회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부·울·경 메가시티 출범에 즈음하여 초광역권 발전을 위한 부산도시공사, 울산도시공사 및 경남개발공사 간 실무협의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지난 18일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이하'특별연합')'이 설치되어 2023년 1월 1일부터 사무 처리를 시작할 예정으로, 부·울·경 3개 도시공사는 협력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함으로써 특별연합의 본격적인 출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광역권 공동개발방안에 대한 정보교류 및 신규사업 발굴 등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경남·울산도시공사와 사전협의를 거쳐 왔으며, '특별연합'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수립한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과 연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이번 3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3사는 지난해부터 협조체제 구축을 추진해 온 만큼 금년 중 기관별 의견을 조율하여 특별연합의 사무처리 개시 전에 공동협력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지방소멸의 시대에 초광역권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신규사업 공동발굴 협력 등으로 지속가능한 확장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28 15:30: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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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장기 방치 건축물 분쟁조정 설명회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이하 27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사 중단 방치 건축물 실태조사'와 관련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건축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중단 건축물'은 착수 후 공사를 중단한 총 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정부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범죄 발생 등 잠재적 사고위험에 노출된 공사 중단 건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3년마다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관리원의 건축분쟁 관련 설명회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지자체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부동산원의 방치건물 실태조사 설명회와 함께 열렸다. 관리원은 건축물 건축 등으로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하고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서 건축분쟁조정 제도, 분쟁 방지를 위한 현장 관리 및 대처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관리원은 건축 등에 따른 건축 관계자, 인근 주민 간의 분쟁을 조정하는 국토교통부 전문위원회인 건축분쟁전문위원회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김일환 관리원장은 "건축 분쟁에 따른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실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28 15:30: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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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예회관,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는 '피아노의 시인' 윤홍천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거제에서 열린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5일 오후 5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회상'을 개최한다. '슈베르트 소나타 2집' 발매를 기념한 한국 투어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낭만주의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슈베르트와 베토벤의 대표적인 소나타들을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4번 가 단조, 8번 올림 바 단조, 20번 가 장조를 비롯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이 연주돼 '피아노로 시를 쓰는 아티스트'라는 평을 듣는 윤홍천의 섬세하고 낭만적인 연주의 정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윤홍천은 견고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왔으며, 2011년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 장관에게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회상은 5월 15일 오후 5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4-28 15:2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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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관, 전략물자 수출 유의사항 온라인 교육

창원세관은 지난 27일 국정원 지부·전략물자관리원과 협업해 관내 주요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전략물자 불법 수출 예방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사회의 대(對)러시아·벨라루스 수출통제에 우리나라가 동참을 선언했다. 창원지역은 방위산업 집적 지역으로, 창원세관을 통해 수출되는 물품 중 방산관련 기계류 및 부분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략물자는 국제평화와 안전유지, 국가안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출허가 등 제한이 필요하다고 지정해 고시한 품목이다. 일반 산업용으로 쓰이기도 하면서 대량살상무기(WMD), 미사일, 재래식 무기 등 군사용으로 활용 가능한 이중용도품목과 군 전용으로 설계되거나 제조된 군용물자 품목을 말한다. 교육 내용은 관내 주요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전략물자 판정 등 실무절차, 불법수출 예방활동, 부정수출 사건 사례 및 지난 3월 26일부터 시행된 전략물자 수출입고 시 개정사항 등이다. 국정원 지부는 이번 온라인 교육에서 수출 전략물자에 대한 세관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전략물자와 관련한 국정원의 다양한 활동사례를 사진자료와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교육의 의미와 효과를 한층 더했다. 아울러 평소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전략물자 분야의 특수성을 감안해 질의 응답 시간을 따로 마련해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 세관장은 "이번 전략물자 불법 수출 예방 온라인 교육을 통해 우리 기업이 미국 등 국제사회의 강화된 수출통제 위반에 따른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방산물자의 수출입 통관 등에 애로사항 발생 시 관세행정상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4-28 15:2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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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김용근 선생 흉상·표정두 열사 추모비 환경 정화사업 기념식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7일 서구 학생교육문화회관 내 김용근 선생 흉상·표정두 열사 추모비 주변 환경 정화사업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해 표정두 열사의 모친 고복단 여사, 김용근 선생·표정두 열사 기념사업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본 사업은 특별교육재정수요경비 1,3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주관으로 시공했다. 시교육청은 민족과 나라,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삶을 바친 두 의인을 기리고 공로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안내판, 화강암 둘렛돌, 백조약돌 포장, 미관 식물 식재 등을 시공하고 전체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뜻한 역사교육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근 선생(1917~1985)은 강진 태생으로, 1937년 영광 야월교회에서 민족의식을 고취하다 6개월 형, 1941년 연희전문학교 재학 중 배일사상을 전파하다 2년 형을 받았다. 해방 후 전주고·광주고·광주제일고·전남고 역사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역사의식을 고취했다. 1975년 5월 유신 반대 선동 혐의로 교단을 떠난 뒤, 고향에서 농촌계몽에 투신하던 중, 1980년 5·18 관련 제자들을 숨겨주다 옥고를 치렀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고 2017년에는 제자들이 추모흉상을 세웠다. 표정두 열사(1963~1987)은 신안 태생으로 광주대동고 재학 중 5·18민중항쟁에 참여했다. 1983년 호남대 무역학과에 진학 후, 1986년 무렵 노동운동에 투신해 무등교회 야학교사로 활동했다. 1987년 3월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근처에서 분신한 뒤 "내각제 개헌 반대, 장기집권 음모 분쇄, 박종철을 살려내라, 광주사태 책임지라" 라고 외치며 미국대사관 앞으로 달려가다 쓰러져, 이틀 뒤인 3월 8일 운명했다. 2001년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받았고, 2021년에는 민주주의 발전 유공자 국민훈장이 추서됐다. 1991년 호남대 교정에 추모비가 처음 세웠으며 2019년 빗돌을 현 위치로 옮겼다. 장휘국 교육감은 기념사에서 "김용근 선생·표정두 열사는 얼마든지 평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민족과 나라를 위한 가시밭길을 걸은 스승이고 선각자"라며 "오늘을 사는 우리가 이분들의 삶을 기억하고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삶을 다짐하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2-04-28 15:29: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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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중기중앙회, "중기 경기전망지수, 3개월 연속 상승"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부산·울산 3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 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84.2.로 전월보다 0.1p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3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며, 코로나19 발생(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 등이 체감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추정된다. 지수 상승은 서비스업이 주요 원인으로, 제조업은 하락하고 비제조업은 상승했다. 원자재조달사정(76.6→74.0, -2.6p) 등은 전월대비 하락, 수출(92.5→98.1, +5.6p) 등은 전월대비 상승했다. 지난 3월 평균가동률은 전월대비 1.2%p 상승한 73.3%로 나타났다. 부울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 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84.2로 전월대비 0.1p 상승, 작년 동월 75.8 대비 8.4p 상승했다. 먼저 제조업은 전월대비 -4.1p 감소, 전년대비 8.3p 증가한 87.6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음료(75.0→125.0, +50.0p), 1차금속(95.5→109.1, +13.6p) 등이 전월대비 상승했으며, 기타제품(105.6→77.8, -27.8p), 인쇄 기록매체 복제(75.0→57.1, -17.9p) 등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우 전월대비 4.7p, 전년대비 8.4p 상승한 80.7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육상육송 및 파이프(78.6→107.1, 28.5p)와 숙박업(75.0→100.0, +25.0p) 등이 전월대비 상승했으며,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70.0→50.0, -20.0p)과 수리업(88.9→72.2, -16.7p) 등은 전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은 전월대비 -14.7p, 전년대비 -9.8p 하락해 73.5를 기록했으며, 서비스업의 경우는 전월대비 6.8p, 전년대비 10.3p 상승한 81.5로 나타났다. 경기변동 항목은 원자재조달사정(76.6→74.0, -2.6p), 생산(92.0→91.8, -0.2p)은 전월대비 하락했으며, 수출(92.5→98.1, +5.6p), 내수판매(82.9→85.4, +2.5p) 등은 전월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지난 3월 기준 73.3%로 전월대비 1.2%p, 전년대비 2.4%p 상승했다. 소기업의 경우 전월대비 0.2%p, 전년대비 2.2%p 상승해 70.2%를 기록했으며, 중기업은 전월대비 3.0%p, 전년대비 2.9%p 상승해 78.9%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경영실적은 4월 기준 79.4로 전월대비 3.1p, 전년대비 7.5p 상승했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1.9p, 전년대비 7.1p 상승해 83.9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4.3p, 전년대비 7.9p 상승해 74.7이었다. 건설업의 경우 전월대비 -5.9p 하락, 전년대비 2.7p 상승해 79.4를 기록했으며, 서비스업의 경우 전월대비 5.5p, 전년대비 8.4p 상승해 74.2를 기록했다. 올 4월 부산·울산 중소기업의 가장 큰 경영애로는 인건비 상승(51.6%)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원자재 가격상승(49.6%), 내수부진(40.6%), 업체 간 과당경쟁(35.7%) 순으로 나타났다.

2022-04-28 15:28: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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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샤인머스캣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함안군은 지역의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는 청포도 샤인머스캣을 프리미엄 수출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시범 사업은 최고 품질 수출물량의 안정적 확보와 체계적인 품질관리 체계 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리미엄 농산물 생산 및 수출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군은 과수산업발전계획에 참여하는 승인조직인 삼칠농협 및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함안조공)을 중심으로 샤인머스캣 생산농가와의 연계를 통한 사업을 추진했다. 삼칠농협에 유통·수출기반 조성을 위한 선별장 개축과 함안조공의 마케팅 관련 판촉행사 홍보비, 출하용 농자재 구입 및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컨설팅 등에 2억 2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2년 연속사업으로 지난해 사업추진에 이어 올해 2년차로 사업추진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칠농협 공동선별장 포도 예냉시설 설치와 함안조공에 마케팅 홍보와 판촉행사, 고품질 영양제 구입 등 생산·유통기반 지원으로 각각 8300만 원, 1억 4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달 샤인머스캣 공선회 총회를 개최해 당면 문제점을 진단하면서 앞으로 운영방향에 대해 생산농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생산자 주체의 작목반 형태에서 전문적인 생산·유통체계가 가능한 공선조직회 결성을 협의했으며, 본격적인 출범을 위한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샤인머스캣의 안정적인 판로 마련과 유통단계 축소로 고품질 샤인머스캣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생산자에게는 수취가격 증대를 위해 지속적 노력하겠다"며 "샤인머스캣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15:27: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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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립미술관 건립 위한 ‘미술작품 수집 공모’

여수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올해 작품구입비 5억 원을 확보해 국내외 저명작가의 미술작품을 5월 20일까지 공개 수집한다. 시는 앞으로 건립될 여수시립미술관 소장품 수집의 첫 단추로서 예술적,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공개 수집해 미술관의 정체성을 형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수집 대상은 세 부문으로 여수미술-지역 미술사의 전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작품 가운데 1999년 이전 제작된 작품 해양문화-바다를 주제로 하여 세계적으로 미술사적, 문명사적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 평화주의-여순사건과 같이 첨예한 이데올로기 갈등의 역사를 담고 있거나 평화, 인권에 대한 주제와 시선이 드러나는 작품 가운데 세계적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이다. 작가를 비롯해 개인 소장자, 화랑, 법인 관련자 등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한 작품 수는 매도의 경우 최대 2점 이내, 기증의 경우 제한이 없다. 시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수집심의위원회(1차-작품구입 추천 및 작품 수증심의, 2차-작품 감정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수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이번 소장품 수집은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서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엑스포아트갤러리 전시, 연구, 교육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자산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 5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수집 공모의 신청은 5월 20일까지 여수시 문화예술과로 등기 접수하면 된다.

2022-04-28 15:27: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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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창원대학교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창원대를 비롯해 LINC 3.0 기술혁신선도형 13개, 수요맞춤성장형 53개, 협력기반구축형 10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창원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은 대학의 비전과 여건 및 특성을 바탕으로 가치창출형 산학연협력을 통한 미래인재양성과 교육·연구·기술 융합 대학 구축을 위해 ▲산학연협력고도화 체제 및 캠퍼스구축(UNI3.0-CAMPUS) ▲신산업특화 미래인재양성(UNI3.0-Future 3C) ▲핵심 기술기반 기업지원 및 기업가형 대학육성(UNI3.0-TREE) ▲글로컬 공유·협업 산학연 생태계주도(UNI3.0-SC) 전략으로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 혁신성장을 통한 산학연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영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10년간 LINC사업과 LINC플러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번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을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발전계획과 연계한 산학연협력 선도모델을 정립할 것"이라며 "대학의 산학연협력 체제 및 산업체 맞춤형 교육·연구·기술 융합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산업과 국가경제력를 제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윤현규 단장은 "UNI3.0 전략 및 선도모형으로 산학연협력 고도화를 통한 지역 선도 UNICORN 3.0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힘있게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2-04-28 15:27: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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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와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 체결

여수시와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27일 부시장실에서 '여수시 저소득가정 학업장려 장학금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현식 부시장과 김병관 귀뚜라미 유통부문장(이사)이 참석해 장학금 3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귀뚜라미그룹의 뜻에 따라 모든 읍면동에서 고루 장학생을 추천받기로 했다. 먼저 27개 읍면동에서 고등학생을 각 1명씩 추천받고, 저소득가정이 밀집한 9개 면동에서 대학생 11명을 추천받아 총 3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관 이사는 "귀뚜라미그룹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전국의 많은 학생들을 위해 다년간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이번 장학금이 여수의 꿈나무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지금 꿈꾸고 있는 미래가 꼭 현실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식 부시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을 보내주신 귀뚜라미문화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의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1985년 설립된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최소한의 교육 보장,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이념 아래 장학금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기탁 사업, 학술연구 지원 사업, 문화, 예술, 체육 분야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22-04-28 15:27: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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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청소년수련관, ‘숨은직업찾기’ 운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9, 16, 23일 3일간 거제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숨은직업찾기'를 진행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인증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을 통해 활동기록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숨은직업찾기 프로그램은 청소년진로체험으로 미래유망직업을 주제로 총 3회 차를 운영했다. 1회차 VR진로체험, 2회차 크리에이터, 3회차 인공지능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인증제를 운영한 홍천근 청소년지도사는 "관내 청소년들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직업군의 전문가들을 만나고 강의를 들으면서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고 미래의 산업에 대해 알게 된 좋은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약 4개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나는야 기후 플레이어'를 5월 14, 21, 28일 3일간 운영한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4-28 15:27: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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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의열기념관 이어 '의열체험관' 개관

밀양시가 2020년부터 역점을 다해 추진해 온 의열체험관이 28일 개관했다. 항일독립운동사에서 탁월한 발자취를 남긴 도시 밀양은 독립운동서훈자 90명을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다. 특히 이번에 개관한 의열체험관 일원은 11명의 독립운동가 생가지가 위치한 역사적인 곳이다. 시는 독립운동의 도시 밀양을 대내외에 알리고, 도심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특화된 시설 조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밀양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2018년 2월 개관한 의열기념관과 연계한 의열체험관을 이번에 새로 개관했다. 밀양 의열체험관에서는 1919년으로 떠나는 기차를 타고 시간 이동한 체험자가 비밀 독립투사가 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항일운동을 펼치게 된다. 또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역경을 딛고 지켜낸 대한민국을 감성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영상이 체험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의열체험관 개관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비롯한 1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개관한 의열체험관은 103년 전, 선열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우주천문대, 기상과학관, 영남루를 연결하는 시내 관광의 거점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국 유일의 의열 항일운동 역사체험 시설인 의열체험관은 역동적이고 감성적인 체험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의미 있게 활용될 예정이다. 위탁운영을 맡은 밀양시시설공단은 시설 안정화를 위해 일정기간 시범운영을 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의열체험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2022-04-28 15:26: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