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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지난해 말 RBC비율 '하락'

/금융감독원 지난해 말 국내 보험사의 RBC(지급여력) 비율이 전분기 말보다 8.3%포인트(p) 하락한 246.2%를 나타냈다. 금리상승으로 매도가능증권의 평가이익이 감소하고 현금배당 예정액이 줄어든 탓이다. 또 운용자산 증가로 신용위험액이 증가하며 요구자본이 늘어난 것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RBC비율은 보험사가 보험계약자에게 보험금을 한 번에 지급할 수 있는 돈이 마련돼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다. 14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1년 12월 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을 보면 가용자본은 161조7000억원으로 전분기말에 비해 3조3000억원 감소했다. 요구자본은 65조7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7000억원 늘었다. 운용자이 지난해 9월말 1062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12월말 1075조3000억원으로 13조원 증가하며 신용위험액이 8000억원 증가한 탓이다. 업권별로는 생명보험사의 지난 12월 말 RBC비율은 지난 9월 말에 비해 7.4%p 내려간 254.4%로 집계됐다. 가장 하락률이 큰 보험사는 라이나생명으로 36.4%p 떨어져 309.2%를 나타냈다. 주요 생보사인 삼성생명의 RBC비율도 311.3%에서 304.6%로 6.7%p 하락했다. 같은 기간 한화생명(184.6%)과 교보생명(266.6%)는 각각 8.9%p, 17.0%p 떨어졌다. DB생명은 전분기보다 2.4%p 상승해 소폭 개선됐지만 157.7%에 그쳐 생명보험사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손해보험사의 RBC 비율은 9.8%p 하락한 231.4%로 집계됐다. RBC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MG손해보험이었다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의 RBC 비율은 88.3%로 보험업법 기준 100%에 미치지 못했다. 하락률이 가장 큰 곳은 캐롯손해보험으로 전 분기 대비 293.7%p 떨어진 389.4%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화재가 9.3%p 내려간 305.4%를 기록했고, 현대해상(203.4%)과 DB손해보험(203.1%)도 각각 5.6%p, 9.9%p 떨어졌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말 보험회사 RBC비율은 246.2%로 여전히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한다"며 "금리 등 시장지표 모니터링을 통해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선제적 자본확충을 유도하며 건전성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14 13:38: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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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IPTV 업계 최초 코딩로봇 교육상품 출시

SK브로드밴드가 코딩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쉽고 재밌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알버트AI x B tv ZEM키즈 홈스쿨링팩'(알버트AI 홈)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IPTV 업계 최초의 코딩로봇 교육 상품이다. '알버트AI(albert AI)'는 SK텔레콤이 개발한 교육용 코딩로봇인 '알버트'에 대폭 향상된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의 기능을 포함한 신형 3세대 AI 코딩로봇이다. 'B tv ZEM키즈 홈스쿨링팩'은 아이들이 혼자서도 알버트AI에 ZEM키즈 카드를 입력해 B tv에서 좋아하는 키즈 채널이나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등 TV를 이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상품은 2018년부터 초·중·고교 선택과목으로 코딩이 의무화되고, 인공지능 시대에 국영수 만큼이나 코딩 조기교육도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어린 자녀들이 학원에 가서 코딩을 배우기가 꺼려지는 만큼 집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알버트AI 홈'으로 놀다보면 코딩과정에서 습득하는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창의력 등이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에 익숙한 세대를 위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책자 대신 B tv에 '알버트AI 홈' 전용 메뉴를 만들어 코딩교육을 위한 VOD와 TV 앱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알버트AI 홈' TV 앱은 수의 개념, 구구단, 영어 단어, 코딩 미션까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코딩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B tv 연결 없이 '코딩카드'와 '코딩 맵'만으로 여러 가지 경로 탐색 코딩놀이를 즐길 수 있는 '셀프코딩모드'도 있다. 또 누구(NUGU) 탑재로 아이들 공부에 꼭 필요한 백과사전, 한영사전, 끝말잇기 등을 포함해 기존에 누구(NUGU)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시중가 20만원이 넘는 코딩로봇 '알버트AI'를 이번 '알버트AI 홈' 구매 고객에 한해 17만 9300원(부가세포함)에 제공한다. '알버트AI'는 각종 오픈마켓에서 수차례 매진되며 이미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구매는 B tv ZEM키즈 내 '알버트AI 홈'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5일까지 '알버트AI 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전체 구매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고객관리 담당은 "'알버트AI 홈'은 그동안 어른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진 딱딱한 코딩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글자를 모르는 미취학 아동도 TV를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4 12:13: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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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세종테크노파크와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세종테크노파크,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와 신규 서비스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수행하며 최대 9PB(페타바이트)에 달하는 자율주행 관련 빅데이터를 생성·분석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운영하는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의 산업고도화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지역혁신성장 거점기관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한국교통연구원과 자율주행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차량 GPS·대중교통카드 등 모빌리티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교통 싱크탱크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세종테크노파크, 한국교통연구원은 사람과 재화의 이동에 의해 발생되는 여러 데이터를 통칭하는 '모빌리티 데이터(Mobility Data)'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유동인구와 교통수요 데이터를 분석해 차량, 버스, 공유자전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 응답형(Mobility on Demand)'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로 도시 내 실제 통행패턴을 알아내고 대중교통 환승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서비스로 확보한 세종시 내 유동인구 데이터를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세종시 소재 중앙 정부부처·이전 공공기관이 정책 의사결정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경혜 LG유플러스 데이터사업추진담당(상무)은 "세종테크노파크,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자율주행, 모빌리티 데이터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 부흥과 신사업 발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12:13: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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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원팀, 산학연 공동연구 통해 4종의 AI 기술 개발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을 위한 산·학·연 협의체인 'AI 원팀'이 두 번째 공동 연구개발(R&D) 성과를 공개했다. 이는 KT의 AI 서비스 등 산업 현장의 풍부한 데이터를 바로 연구기관에 제공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 공개한 4종의 AI 기술은 KT AI 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KT가 AI 원팀(AI One Team)의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4종의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4종의 기술은 ▲로봇 실내 공간지능 기술 ▲로봇 소셜 인터랙션(Social Interaction) 기술 ▲보이스 클로닝(Voice Cloning) 기술 ▲한국어 E2E 음성인식 트랜스퍼 러닝(Transfer learning) 기술로 KT AI 사업 및 서비스에 활용한다. AI 원팀은 지난 2020년 2월 출범 이후 40여명의 국내 AI 전문가 그룹인 'AI 구루(Guru) 그룹'을 구성해 현안 해결 프로세스 '라운드테이블'에서 기업의 난제 해결을 논의해왔다. 그 결과 산학연 공동 연구과제가 결정돼 지난해 무빙 픽처, 딥러닝 음성합성 등 4개 기술을 개발해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엔 4개 AI 기술을 추가로 개발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로봇 실내 공간지능' 기술은 KT와 KAIST 명현 교수가 함께 개발했으며, 로봇이 실내 공간의 사물을 식별하고 사물의 위치를 기억하는 기술이다. 로봇이 공간 내에서 특정 사람이나 사물 등 객체의 종류와 위치를 인식해 3D 지도를 생성하고, 실시간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만든다. AI원팀은 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실내 자율주행에 접목하는 2차년도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며, KT의 로봇 실내 자율 주행 정밀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로봇 소셜 인터랙션' 기술은 KT와 KAIST 윤성의 교수 연구진이 함께 개발했다. 사용자의 얼굴 및 행동을 인식한 후, 로봇이 수행할 행동을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KT 로봇은 향후 이 같은 개별 알고리즘을 연결해 로봇의 개인화된 상호작용을 구현할 계획이다. '보이스 클로닝' 기술은 KT와 KAIST 김회린 교수가 공동 연구했다. 개인화 음성합성을 위한 목소리 복원 알고리즘으로, 개인의 오디오 샘플을 딥러닝으로 학습해 커스텀 보이스를 제공하는 개인화 TTS 서비스의 핵심 기술이다. 연구진은 지난해 비용은 1/4 수준으로 줄이고, 속도는 10배 가량 향상 시키는 CPU 기반 음성합성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커스텀 보이스 학습에 필요한 녹음 시간을 기존 30분에서 3분으로 단축한 것이다. KT는 이 기술을 기가지니, AI통화비서, AI 로봇, AI 교육 등에 도입해 '커스텀 개인화 TTS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한국어 End-to-End 음성인식 트랜스퍼 러닝' 기술은 KT와 한양대 장준혁 교수가 개발했다. 한국어 음성인식 성능을 높이면서도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줄였다. 기존 최고 성능을 내는 딥러닝 음성인식 모델 대비 에러율이 13.7% 감소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성인식 성능을 검증한 것이다. 또한 모델을 처음부터 다시 학습하는 것이 아닌 기존 모델을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소량의 도메인 데이터를 활용한 음성인식 개선이 가능해졌다. KT는 이 기술을 활용해 KT의 AI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2020년 2월에 출범한 AI 원팀은 KT를 비롯해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 ㈜한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까지 총 10개 산학연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AI원팀에선 KT, KAIST, 한양대, ETRI가 협업해 '초거대 AI'를 개발 중이다. 초거대 AI란,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해 사람처럼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AI 연구 전문성을 갖고 있는 대학과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의 산학 연구는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길"이라며, "올해도 AI원팀에서 연구기관, 기업, 스타트업 간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AI 국가 경쟁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12:13: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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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신제품 효과 톡톡…스낵시장에 활력 더한다

오!감자 /오리온 오리온은 '오!감자' 브랜드의 지난 1~3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최근 출시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과 '꿀버터 오!구마' 가 브랜드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하는 등 신제품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1월 출시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은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자 크기는 기존 대비 2배 가량 커지면서도 두께와 모양을 동일하게 유지해 풍성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함께 들어있는 크리미칠리 찍먹소스의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맛과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있는 맛'으로 SNS상에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꿀버터 오!구마는 오!감자 브랜드 사상 최초로 원료 차별화를 통해 라인업을 확장한 제품이다. 고구마를 주 원료로 사용하면서 버터와 꿀, 군고구마로 만든 시럽으로 과자 겉면을 코팅해 달콤 고소하면서도 입안에서 '빠삭' 씹히는 경쾌한 식감을 살렸다. 대중적인 요리로 자리잡은 '허니버터고구마'를 스낵으로 구현하며 달콤한 간식을 선호하는 젊은층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다. 1999년 출시된 오!감자는 특유의 바삭하면서도 사르르 녹는 식감으로 2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독특한 맛과 식감은 물론 다양한 찍먹소스를 활용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스낵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오!감자에 새로운 시도를 접목한 신제품들이 호응을 얻으며 스낵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스낵명가'오리온의 입지를 굳게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4 12:09: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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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무료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역량 강화·재충전 등 15개 과정 진행 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역량 강화와 재충전을 위한 '2022 노란우산 고객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15일부터 시작한다. 1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엔 ▲돈 들이지 않는 실전 창업 노하우 ▲매출 2배, 온라인 홍보마케팅전략 ▲매출 쑥쑥, 실전 유튜브 ▲일상탈출, 나를 위한 힐링타임 ▲우리가족, 슬기로운 경제캠프 ▲꿈이와 산이의 문화유산 답사기 등 총 15개 과정이다. 참여는 모두 무료다. 교육은 경기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과 각 지역별 강의장에서 진행한다. 구체적 교육일정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를 참고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할 수 있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소상공인의 교육 니즈에 맞는 사업역량 강화 과정을 개발·운영하는 한편, 위드 코로나 시대에 심기일전할 수 있는 삶의 재충전 과정을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현재 재적가입자 158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휴양시설 할인 ▲종합 건강검진 할인 ▲법률·세무·노무 등 무료경영상담 ▲영화·가족사진 지원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4-14 12:00: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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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지난해 매출 29% 증가…유니콘 기업 눈 앞에

bhc그룹 bhc그룹이 눈부신 성장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대비 29% 늘어난 6164억원으로 공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bhc그룹은 2019년 bhc그룹은 2013년 독자경영을 시작한 이듬해 2014년 첫 1000억원 매출 돌파를 시작으로 수직 성장을 보였다. 이후 2019년 4000억원과 2020년 4700억원, 2021년 6164억원으로 3년 연속 놀라운 매출 성장을 작성을 기록하며 외식업계 1위에 우뚝 올라섰다. bhc그룹은 bhc치킨을 비롯해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 고품격 족발 전문점 '족발상회'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681억 원으로 전년보다 줄어든 매출대비 27%의 실적을 냈다. bhc그룹의 영업이익은 타 기업이 자회사를 설립하여 이익을 분배하는 사업구조와는 달리 별도의 자회사 없이 하나의 독립적인 법인으로 운영한 결과로 기업의 투명성을 방증한다. 또한, 끊임없는 경영혁신으로 매출 증감과 관계없이 판관비 비율을 고정화 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임으로써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 이익 대부분을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으며, 타 브랜드와 달리 일부 원부자재와 물류 내재화로 인한 이익률 증가도 차별화 요소이다. 특히 독자경영이 시작된 이후 과감한 전산 시스템 투자와 업무 프로세스 재정립을 통한 시스템 중심의 경영으로 원칙과 준법 경영과 맞물려 다양한 사업부분에서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와 건실하고 안정적인 실적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를 구축하는데 한 몫을 했다. bhc그룹 임금옥 대표는 "기존 브랜드를 필두로 경영혁신을 통한 효율경영, 고객중시 경영, 품질경영을 지속 전개하면서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까지 인수해 지속적인 성장을 일굴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bhc그룹의 경영철학인 고객중시 경영, 투명경영, 상생경영을 기반으로 사업 범위를 꾸준히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점주들과 동반성장을 이어나가면서 업계 1위 입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그룹은 올해 아웃백 성장과 함께 매출 1조 2000억 달성,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4 11:53: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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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경기도와 '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사' 협약

/코나아이 코나아이가 경기도와 '경기지역화폐(카드형) 공동운영대행 협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새단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2019년 1월 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사 계약 체결 이후 3년간 경기도 28개 시·군과 협력해 약 8조5000억원 규모의 카드형 지역화폐 발행과 모바일 플랫폼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 체결로 2025년 4월 4일까지 3년간 경기지역화폐 서비스를 이어나간다. 앞서 코나아이는 비즈플레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난 1월 경기도에서 진행한 '경기지역화폐(카드형) 공동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 참여했다. 농협은행 컨소시엄, 나이스정보통신, 신한카드 컨소시엄과의 경쟁 끝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및 앱 운영 전반을 담당해온 코나아이는 경기도와 함께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농민기본소득 등 다양한 정책수당 지급을 진행하며 도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코나아이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 개선과 더불어 경기지역화폐가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제휴 혜택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화폐 앱을 전면 개편해 지역화폐의 발행 주체인 각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메인 화면을 구성하고 지자체별 독립적인 이벤트 및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지자체와 이용자간 소통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각 시·군과의 협의를 통해 택시호출 서비스, 부동산 가치평가 서비스, 세무 서비스, 헬스케어 서비스,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는 한편, 비즈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제로페이 가맹점을 활용한 모바일 결제 기반을 제공해 결제 다양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일반발행과 정책수당 전담 고객센터를 분리 운영하고 챗봇 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고객센터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지난 3년간 경기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지역화폐가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는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4 11:28: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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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세금 12조 더 걷혔어도…나라살림 20조 적자

'제11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사진=기획재정부 연초부터 세금이 더 걷히면서 지난 2월까지 국세수입이 12조원 넘게 늘었다. 동시에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 정부 지출도 늘어 나라살림 적자는 20조원 가량 불어났다. 1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 4월호에 따르면 지난 1~2월 걷힌 국세수입은 70조원으로 전년 보다 12조2000억원 더 걷혔다. 경기, 고용 회복세 등에 힘업어 소득세, 법인세가 많이 걷힌 영향이다. 1~2월 소득세는 고용 개선 등으로 근로소득세가 늘어나 전년 보다 6조7000억원 증가한 30조4000억원 들어왔다. 법인세도 같은 기간 4조1000억원 걷혔다. 지난해 중소기업 중간예납 납기를 3개월 미뤄주면서 납부 세액 중 분납분 1조2000억원 가량이 올해로 이연돼 들어왔기 때문이다. 부가가치세도 소비 회복 등에 힘입어 19조8000억원 걷히며 전년보다 3조6000억원 늘었다. 이 밖에 1~2월 과태료, 변상금, 국고보조금 등 세외수입은 8조9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7000억원 늘었다. 다만, 2월까지 누계 기금수입은 27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조9000억원 줄었다. 세수 호조로 1~2월 총수입은 전년보다 9조원 늘어난 106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총지출은 전년 대비 11조4000억원 늘어난 12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5조1000억원 적자가 났다. 이 같은 적자 규모는 최근 10년 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코로나 피해지원, 경기회복 뒷받침 등을 위한 적극 집행으로 총지출이 총수입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통합재정수지 적자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 4월호. 자료=기획재정부 이로써, 정부의 실제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20조원 적자를 보였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것을 말한다. 1~3월 누적 국고채 발행량은 53조3000억원이었다. 외국인의 국고채 순 투자는 3월 중 1조원 들어오며 36개월 연속 순 유입을 지속했으나 증가 폭은 축소됐다. 국가채무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발표된다. 1~3월 국가채무는 다음 달 재정동향에 담길 예정이다.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은 "주요국의 통화정책 전환과 불안한 시장심리로 국고채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 흐름도 둔화하고 있어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4-14 11:25:0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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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정책 성과 인정 탄소중립 실현 박차

광주 서구가 국회 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 확산을 위해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서구는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실천을 결의하고자 "기후위기비상행동"을 선포하고 공공 민간분야 태양광설치(전력생산3,395KW), 연료전지 발전소 구축(0.44MW×28기) 및 공공기관 대기전력 차단장치 설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저영향개발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을 통해 물순환 선도도시로서의 기반 마련과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흡수를 위한 녹색공간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 인프라를 구축했다. 그 결과, 지난 1월 3일부터 한달간 공모를 통해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녹색기후상 심사위원회는 "서구는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도시 종합계획을 수립하였고 2045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태양광 보급과 수소충전소 설치에 앞장섰으며, 자원순환도시 및 저영향개발을 통한 물순환 도시를 조성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이 눈에 띄었다"며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서구청 기후환경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서구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가능하며 자원이 순환되는 탄소중립도시 서구 실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기후변화 대응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2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은 4월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수상자로는 공공, 자치, 기업, 언론, 교육, 시민 등 6개 분야 16곳이 수상하였다.

2022-04-14 11:24:2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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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일상으로의 초대' 콘서트 개최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는 코로나19로 관객과 소통할 무대가 없어 힘들었던 아티스트들이 지친 시민에게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The Concert '일상으로의 초대'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5월 20일 오후 7시 30분 진해문화센터에서 펼쳐지는 The Concert 일상으로의 초대는 다시 찾게 될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평범한 일상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했던 나날이었음을 깨닫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로 긴 시간 잃어버린 평범했던 일상. 지금 우리는 그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며, 지금 우리가 기억하는 온전한 그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The Concert 일상으로의 초대는 퓨전 국악그룹 '클랜타몽(CLAN.TAMONG)'과 트로트 가수 '배진아' 그리고 소리꾼 '장사익'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교감할 수 있는 무대를 전할 예정이다. 클랜타몽은 한국 전통 음악과 춤을 접목해 현대인의 이야기를 전하는 퓨전 국악그룹이다. 이수인(보컬/키보드), 최재학(타악), 박준형(작곡/기악), 변상아(퍼포머)까지 4인 구성도됐다. 고유 콘텐츠인 밴드 공연, 대중적인 퍼포먼스 결합 공연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다. 현재 국내 공연 및 해외투어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선보일 전곡은 클랜타몽이 모두 작사·작곡한 곡이다. '꼭두2', '차는 막히고, 공기는 안좋고, 옆 사람은 담배를 피운다', '파란약', 'Beyond:너머' 등을 연주한다. 클랜타몽의 공연은 때로는 속삭이고, 때로는 노래를 부르며, 또 때로는 춤추고, 때로는 연주를 하며 예술 장르의 벽을 무너뜨린다. '벚꽃 가수'로 알려진 진해구 홍보대사인 가수 배진아도 무대에 선다. 2016년 1집 '꽃띠 아가씨' 발매를 시작으로 2018년 2집 '거기 잠깐'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20년 4집 음반 '벚꽃 일번지'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인연', '아버지의 기침 소리', '벚꽃 일번지' 등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혼(魂)을 노래하는 '장사익'도 기다리고 있다. 45세 늦깎이로 무대에 선 장사익은 정통 국악도, 대중가요도 아니지만, 인생의 굽이굽이를 돌아서 살아온 삶을 무정형의 자유스러움으로 진솔하게 노래한다. 언뜻 보면 삼베처럼 깔깔한 듯하지만 더할 수 없이 유연하고 감칠 맛나게 가슴을 파고드는 특유의 소리로,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진정한 이 시대의 소리꾼이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는 물론 꾸밈없이 편안한 목소리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가객으로, 늘 한결같은 그의 음악 속에는 생명력이 샘솟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장사익은 공연에서 힘들고 어려운 우리 일상에 따뜻한 세상,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찔레꽃', '아버지', '봄날은 간다' 등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2022-04-14 11:24: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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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LNG 이중연료 추진 7700TEU급 컨선 개발

HJ중공업이 LNG 이중연료 추진 7700TEU급 컨테이너선에 대해 영국 선급(LR선급)에서 기본설계에 대한 승인(Approval in Principal)을 획득했다. 7000TEU급 컨테이너선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 해운업계에서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는 선형으로, HJ중공업의 주력선종이기도 하다. 양 사는 2021년 11월 업무 협약(MOU)을 맺고, HJ중공업이 LNG 연료추진 컨테이너선의 설계를 담당하고 LR이 설계 도면에 대한 검토, 승인 역할을 맡아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HJ중공업이 개발한 LNG 이중연료 추진 7700TEU급 컨테이너선은 전장 272m, 운항속도 22노트로 최신 선형 기술을 적용해 높은 연료 효율을 확보했다. 연료 탱크를 GTT Mark III 멤브레인 탱크를 적용, 6000㎥에 달하는 저장 용량을 확보하면서도 최적의 배치를 구현해 컨테이너 적재량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HJ중공업은 이번 기본설계 승인을 통해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는 물론 선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빠르게 바뀌는 시장의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 건조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강화된 국제해사기구 규제가 적용되면서 친환경 연료 추진선 수요가 급증하자 컨테이너선 분야의 전통적인 강자인 HJ중공업 역시 수주 경쟁력 확보와 효과적인 시장 대응을 위해 컨테이너선을 포함한 주력 선종의 배출가스 및 연료비 절감을 목표로 친환경 선박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개발 프로젝트도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황산화물(SOx) 규제를 포함, LR의 가스연료추진 규칙(Gas Fuelled Rules)과 IGC 코드(국제 액화가스 산적운반선의 구조 및 설비에 관한 규칙) 등 국제 법규를 모두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HJ중공업 관계자는 "해운·조선업계에서도 탄소중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중·장기적으로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 등의 친환경 대체연료 추진선에 대한 수요가 더 확대될 것"이라며 "HJ중공업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에 대한 핵심기술 개발과 연구를 통해 차별되는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14 11:22: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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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항공대학교, 산학협력으로 4차 산업 기업 지원

고양시가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2차년도 사업' 중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16개 기업을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SW(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2021년 과기부가 주관한 국비 지원 공모 사업이다. 작년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선정된 고양시는 국비 총 55억 원을 지원받아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2년차 사업 실행을 앞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작년에는 2개 선정됐으나 올해는 8개 기업으로 4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관내 기업은 고양시 매칭 보조금을 통해 300만원, 국비 지원금까지 포함하면 총 800만원의 연구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항공대학교 교수와 학생들로 이루어진 팀이 기업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을 연구하여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9명, 항공교통물류학부 교수 1명 등 총 10명의 교수진과 3, 4학년 학생 연구원 96명으로 구성된 연구 인력이 각 기업에 배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이 관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기술 변화 대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4-14 11:22: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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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ESG 녹색경영 실천계획 발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4일 온실 가스와 탄소 배출을 줄여 친환경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선도하고, 지역관광기업들의 녹색경영을 확산하고자 하는 ESG 친환경 녹색경영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공사는 2022년 '그린 플랫폼, BTO'를 목표로 친환경 녹색경영, 생활 속 친환경 실천 계획, 지역사회 녹색경영 확산, 사업장 환경친화적 운영, 관광명소 환경보호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ESG 친환경 녹색경영 실천을 위해 먼저 사장을 총괄 책임자로 지정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세부계획으로는 외부전문위원이 포함된 녹색경영위원회를 구성해 녹색경영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연 2회(상·하반기) 사업장별 에너지 이용 합리화 관리시스템 지표를 통한 실천 과제 이행 점검과 개선점 파악 및 보완 조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친환경 녹색경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명소 환경 보호 플로킹 캠페인 활성화 ▲옥외광고물 심야 소등제 실시 ▲LED 조명등 보급 확대 ▲친환경 자동차 및 녹색제품 구매 확대 ▲저탄소 생활 실천 ▲전사적 녹색 교육 ▲에너지 키퍼 운영 활성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전직원 이메일 보관함 지우기 등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탄소중립의 글로벌 의제화에 맞춰 공사에서도 녹색성장 인프라 구축을 통한 탄소 저감, 순환경제 등 ESG경영 트렌드를 선도해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도하고 부산의 관광기업들이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하도록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11:22: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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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곤충 표본 특별 기획 전시회 개막

산청군이 지역 생태자료를 공유하기 위한 기획전시를 연다. 14일 산청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20일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과 공동기획한 곤충 표본 지역순특별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가 개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산청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700여 점의 나비 표본을 선보인다. 특히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이 지리산에서 채집해 이름 붙인 지리산팔랑나비를 비롯해 팔랑나비과, 호랑나비과. 흰나비과, 부전나비과, 네팔나비과 등 산청에서 볼 수 있는 나비 표본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산청박물관은 이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는 산청의 나비를 주제로 유치원과 어르신 유치원이 함께할 수 있는 세대화합 놀이체험프로그램이다. 책놀이-손가락놀이-몸놀이-만들기놀이-웃음놀이 등의 놀이기차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과정은 산청 나비 체조, 교구, 교재 등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산청지리산도서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14~23일)에 곤충 관련 도서전도 개최할 방침이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우리 지역의 생태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로 코로나19 시국에 환경과의 상생, 지역 상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영길 경상국립대박물관장도 "이번 전시가 산청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에 선보이는 생물 표본은 경상국립대 생물교육과가 설립된 1970년부터 현재까지 야외탐구실습과정에서 채집한 것이다. 경상국립대박물관이 정계준 명예교수, 생물교육과에서 500여 종 6000여 점의 표본을 기증받아 정리했다.

2022-04-14 11:21:54 이도식 기자